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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로만 구성되는 공간이 아닙니다. 거기엔 학생과 학부모라는 구성원들도 함께 어우러져 학교라는 공동체가 이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학교 간식제도를 폐지하는 것도 의대 추천서를 써주지 않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해결하느라 새벽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도 없이 버티라는 건 고문에 가까운 고통입니다. 배고품에 허덕이며 고통받는건 우리 학생들인데 간식 폐지에 학생들의 의견이 어떠한 형태로 반영된건지 전 모르겠읍니다. 의대 추천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학년때 부터 의대를 희망한 저에게 넌 이 학교랑 맞지 않으니 빨리 다른 학교로 옮기라는 권유를 받은적이 없기에 전 이 상황이 당황스러울뿐입니다. 연구를 하는 의사가 되는 꿈을 안고 공부를 해온 저로선 참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아직 배움이 짧아 학교의 깊은 뜻을 잘 모르겠는 제가 답답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여기 대나무 숲에 외쳐봅니다
익명댓글4 댓글들 읽다보니 설곽쌤들 다 의대 추천서 써주시기 싫어하신다는것이 사실이라면 전근가신 선생님들도 신념에 따라 절대 안써주시는게 맞지요. 뭐 댓글들 읽다보니 헷갈려서. 정말 그말이 맞으면 선생님들이 써주기 싫은게 아니라 학교 방침이 바뀐거라 해야 맞는 말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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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로만 구성되는 공간이 아닙니다. 거기엔 학생과 학부모라는 구성원들도 함께 어우러져 학교라는 공동체가 이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학교 간식제도를 폐지하는 것도 의대 추천서를 써주지 않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해결하느라 새벽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도 없이 버티라는 건 고문에 가까운 고통입니다. 배고품에 허덕이며 고통받는건 우리 학생들인데 간식 폐지에 학생들의 의견이 어떠한 형태로 반영된건지 전 모르겠읍니다. 의대 추천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학년때 부터 의대를 희망한 저에게 넌 이 학교랑 맞지 않으니 빨리 다른 학교로 옮기라는 권유를 받은적이 없기에 전 이 상황이 당황스러울뿐입니다. 연구를 하는 의사가 되는 꿈을 안고 공부를 해온 저로선 참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아직 배움이 짧아 학교의 깊은 뜻을 잘 모르겠는 제가 답답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여기 대나무 숲에 외쳐봅니다
익명댓글5 추천서 선생님을 정해야 하는 이시기에 27기한테 의대 추천서 못써주신다고 총회때 말씀하셨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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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로만 구성되는 공간이 아닙니다. 거기엔 학생과 학부모라는 구성원들도 함께 어우러져 학교라는 공동체가 이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학교 간식제도를 폐지하는 것도 의대 추천서를 써주지 않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해결하느라 새벽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도 없이 버티라는 건 고문에 가까운 고통입니다. 배고품에 허덕이며 고통받는건 우리 학생들인데 간식 폐지에 학생들의 의견이 어떠한 형태로 반영된건지 전 모르겠읍니다. 의대 추천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학년때 부터 의대를 희망한 저에게 넌 이 학교랑 맞지 않으니 빨리 다른 학교로 옮기라는 권유를 받은적이 없기에 전 이 상황이 당황스러울뿐입니다. 연구를 하는 의사가 되는 꿈을 안고 공부를 해온 저로선 참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아직 배움이 짧아 학교의 깊은 뜻을 잘 모르겠는 제가 답답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여기 대나무 숲에 외쳐봅니다
맹랑한 생각이네요. 추천서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관여하려는 것은 월권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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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로만 구성되는 공간이 아닙니다. 거기엔 학생과 학부모라는 구성원들도 함께 어우러져 학교라는 공동체가 이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학교 간식제도를 폐지하는 것도 의대 추천서를 써주지 않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해결하느라 새벽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도 없이 버티라는 건 고문에 가까운 고통입니다. 배고품에 허덕이며 고통받는건 우리 학생들인데 간식 폐지에 학생들의 의견이 어떠한 형태로 반영된건지 전 모르겠읍니다. 의대 추천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학년때 부터 의대를 희망한 저에게 넌 이 학교랑 맞지 않으니 빨리 다른 학교로 옮기라는 권유를 받은적이 없기에 전 이 상황이 당황스러울뿐입니다. 연구를 하는 의사가 되는 꿈을 안고 공부를 해온 저로선 참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아직 배움이 짧아 학교의 깊은 뜻을 잘 모르겠는 제가 답답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여기 대나무 숲에 외쳐봅니다
그래서 생물실험 2는 들으실 예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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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로만 구성되는 공간이 아닙니다. 거기엔 학생과 학부모라는 구성원들도 함께 어우러져 학교라는 공동체가 이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학교 간식제도를 폐지하는 것도 의대 추천서를 써주지 않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해결하느라 새벽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도 없이 버티라는 건 고문에 가까운 고통입니다. 배고품에 허덕이며 고통받는건 우리 학생들인데 간식 폐지에 학생들의 의견이 어떠한 형태로 반영된건지 전 모르겠읍니다. 의대 추천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학년때 부터 의대를 희망한 저에게 넌 이 학교랑 맞지 않으니 빨리 다른 학교로 옮기라는 권유를 받은적이 없기에 전 이 상황이 당황스러울뿐입니다. 연구를 하는 의사가 되는 꿈을 안고 공부를 해온 저로선 참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아직 배움이 짧아 학교의 깊은 뜻을 잘 모르겠는 제가 답답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여기 대나무 숲에 외쳐봅니다
우리 후배들 너무 절박해보여서 꿀팁드리자면 12학년때 우리 학교 계시다가 다른 학교로 전근가신 선생님한테 추천서 써달라고 하면 그 선생님은 우리학교 가이드라인에 제약을 받지 않아서 추천서 써주셔요 또 알앤이 등등으로 알게된 교수님이나 그런 외부 추천서 받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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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로만 구성되는 공간이 아닙니다. 거기엔 학생과 학부모라는 구성원들도 함께 어우러져 학교라는 공동체가 이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학교 간식제도를 폐지하는 것도 의대 추천서를 써주지 않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해결하느라 새벽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도 없이 버티라는 건 고문에 가까운 고통입니다. 배고품에 허덕이며 고통받는건 우리 학생들인데 간식 폐지에 학생들의 의견이 어떠한 형태로 반영된건지 전 모르겠읍니다. 의대 추천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학년때 부터 의대를 희망한 저에게 넌 이 학교랑 맞지 않으니 빨리 다른 학교로 옮기라는 권유를 받은적이 없기에 전 이 상황이 당황스러울뿐입니다. 연구를 하는 의사가 되는 꿈을 안고 공부를 해온 저로선 참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아직 배움이 짧아 학교의 깊은 뜻을 잘 모르겠는 제가 답답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여기 대나무 숲에 외쳐봅니다
간식없애다니....나빳다 의대는 정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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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로만 구성되는 공간이 아닙니다. 거기엔 학생과 학부모라는 구성원들도 함께 어우러져 학교라는 공동체가 이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학교 간식제도를 폐지하는 것도 의대 추천서를 써주지 않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해결하느라 새벽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도 없이 버티라는 건 고문에 가까운 고통입니다. 배고품에 허덕이며 고통받는건 우리 학생들인데 간식 폐지에 학생들의 의견이 어떠한 형태로 반영된건지 전 모르겠읍니다. 의대 추천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학년때 부터 의대를 희망한 저에게 넌 이 학교랑 맞지 않으니 빨리 다른 학교로 옮기라는 권유를 받은적이 없기에 전 이 상황이 당황스러울뿐입니다. 연구를 하는 의사가 되는 꿈을 안고 공부를 해온 저로선 참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아직 배움이 짧아 학교의 깊은 뜻을 잘 모르겠는 제가 답답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여기 대나무 숲에 외쳐봅니다
의대 가고싶으면 정시로 가든 영재고 과고 말고 다른 특목고 가는게 맞지 않았을까.... 기초의학 어쩌구 하는건 너무 많이 쓰는 레파토린데 좀 바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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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로만 구성되는 공간이 아닙니다. 거기엔 학생과 학부모라는 구성원들도 함께 어우러져 학교라는 공동체가 이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학교 간식제도를 폐지하는 것도 의대 추천서를 써주지 않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해결하느라 새벽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도 없이 버티라는 건 고문에 가까운 고통입니다. 배고품에 허덕이며 고통받는건 우리 학생들인데 간식 폐지에 학생들의 의견이 어떠한 형태로 반영된건지 전 모르겠읍니다. 의대 추천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학년때 부터 의대를 희망한 저에게 넌 이 학교랑 맞지 않으니 빨리 다른 학교로 옮기라는 권유를 받은적이 없기에 전 이 상황이 당황스러울뿐입니다. 연구를 하는 의사가 되는 꿈을 안고 공부를 해온 저로선 참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아직 배움이 짧아 학교의 깊은 뜻을 잘 모르겠는 제가 답답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여기 대나무 숲에 외쳐봅니다
물론 사전에 얘기 없이 학교 차원에서 추천서를 아예 막아버리는 방식은 참 별로라고 생각은 하는데, 교사가 추천서를 써주기 싫다는데 뭐라할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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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로만 구성되는 공간이 아닙니다. 거기엔 학생과 학부모라는 구성원들도 함께 어우러져 학교라는 공동체가 이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학교 간식제도를 폐지하는 것도 의대 추천서를 써주지 않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해결하느라 새벽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도 없이 버티라는 건 고문에 가까운 고통입니다. 배고품에 허덕이며 고통받는건 우리 학생들인데 간식 폐지에 학생들의 의견이 어떠한 형태로 반영된건지 전 모르겠읍니다. 의대 추천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학년때 부터 의대를 희망한 저에게 넌 이 학교랑 맞지 않으니 빨리 다른 학교로 옮기라는 권유를 받은적이 없기에 전 이 상황이 당황스러울뿐입니다. 연구를 하는 의사가 되는 꿈을 안고 공부를 해온 저로선 참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아직 배움이 짧아 학교의 깊은 뜻을 잘 모르겠는 제가 답답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여기 대나무 숲에 외쳐봅니다
27기인가 28기부터는 학생들의 의대 진학 자체를 지양한다고 미리 얘기하고 선발하지 않았었나...? 27기였다면 할말없는거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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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로만 구성되는 공간이 아닙니다. 거기엔 학생과 학부모라는 구성원들도 함께 어우러져 학교라는 공동체가 이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학교 간식제도를 폐지하는 것도 의대 추천서를 써주지 않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해결하느라 새벽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도 없이 버티라는 건 고문에 가까운 고통입니다. 배고품에 허덕이며 고통받는건 우리 학생들인데 간식 폐지에 학생들의 의견이 어떠한 형태로 반영된건지 전 모르겠읍니다. 의대 추천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학년때 부터 의대를 희망한 저에게 넌 이 학교랑 맞지 않으니 빨리 다른 학교로 옮기라는 권유를 받은적이 없기에 전 이 상황이 당황스러울뿐입니다. 연구를 하는 의사가 되는 꿈을 안고 공부를 해온 저로선 참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아직 배움이 짧아 학교의 깊은 뜻을 잘 모르겠는 제가 답답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여기 대나무 숲에 외쳐봅니다
추천서 없는 한양대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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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로만 구성되는 공간이 아닙니다. 거기엔 학생과 학부모라는 구성원들도 함께 어우러져 학교라는 공동체가 이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학교 간식제도를 폐지하는 것도 의대 추천서를 써주지 않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해결하느라 새벽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도 없이 버티라는 건 고문에 가까운 고통입니다. 배고품에 허덕이며 고통받는건 우리 학생들인데 간식 폐지에 학생들의 의견이 어떠한 형태로 반영된건지 전 모르겠읍니다. 의대 추천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학년때 부터 의대를 희망한 저에게 넌 이 학교랑 맞지 않으니 빨리 다른 학교로 옮기라는 권유를 받은적이 없기에 전 이 상황이 당황스러울뿐입니다. 연구를 하는 의사가 되는 꿈을 안고 공부를 해온 저로선 참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아직 배움이 짧아 학교의 깊은 뜻을 잘 모르겠는 제가 답답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여기 대나무 숲에 외쳐봅니다
1학년부터 의대지망한 새끼면 니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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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로만 구성되는 공간이 아닙니다. 거기엔 학생과 학부모라는 구성원들도 함께 어우러져 학교라는 공동체가 이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학교 간식제도를 폐지하는 것도 의대 추천서를 써주지 않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해결하느라 새벽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도 없이 버티라는 건 고문에 가까운 고통입니다. 배고품에 허덕이며 고통받는건 우리 학생들인데 간식 폐지에 학생들의 의견이 어떠한 형태로 반영된건지 전 모르겠읍니다. 의대 추천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학년때 부터 의대를 희망한 저에게 넌 이 학교랑 맞지 않으니 빨리 다른 학교로 옮기라는 권유를 받은적이 없기에 전 이 상황이 당황스러울뿐입니다. 연구를 하는 의사가 되는 꿈을 안고 공부를 해온 저로선 참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아직 배움이 짧아 학교의 깊은 뜻을 잘 모르겠는 제가 답답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여기 대나무 숲에 외쳐봅니다
정동건 설곽숲 왤케 암울행
22,273
전교 회장, 부회장은 결코 학생 위에 있지 않습니다. 매일 밤 식당을 조용히 시키겠다고 제자리에서 크게 소리지르고 계십니다. 같은 학생으로써 매일 그 고성을 듣기 불편합니다. 시끄러운 곳에 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맞는 방법입니다. 본인들이 귀찮더라도 말이지요. 식당 이용도 평등해야합니다. 친구들을 다 올려보낸 후 상당한 시간 식당에 머무는 것은 불공평합니다. 약속된 식당 이용 시간이 지나면 학생들과 함께 나가주십쇼.
익명댓글1 동의합니다 12시50분이후에 30분간 학생회 임원들이 남아서 노트북을 하는것을 목격하였습니다 또한 시끄럽다는 민원이 들어오지 않는이상 그냥 놔둬도 되지 않을까요?
22,274
전교 회장, 부회장은 결코 학생 위에 있지 않습니다. 매일 밤 식당을 조용히 시키겠다고 제자리에서 크게 소리지르고 계십니다. 같은 학생으로써 매일 그 고성을 듣기 불편합니다. 시끄러운 곳에 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맞는 방법입니다. 본인들이 귀찮더라도 말이지요. 식당 이용도 평등해야합니다. 친구들을 다 올려보낸 후 상당한 시간 식당에 머무는 것은 불공평합니다. 약속된 식당 이용 시간이 지나면 학생들과 함께 나가주십쇼.
귀찮은 일을 할 것을 요구하면서 형식적 평등 또한 요구하는 건 문제가 있지 않나요?
22,275
전교 회장, 부회장은 결코 학생 위에 있지 않습니다. 매일 밤 식당을 조용히 시키겠다고 제자리에서 크게 소리지르고 계십니다. 같은 학생으로써 매일 그 고성을 듣기 불편합니다. 시끄러운 곳에 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맞는 방법입니다. 본인들이 귀찮더라도 말이지요. 식당 이용도 평등해야합니다. 친구들을 다 올려보낸 후 상당한 시간 식당에 머무는 것은 불공평합니다. 약속된 식당 이용 시간이 지나면 학생들과 함께 나가주십쇼.
뒷정리하느라 남아있는거 아니던가?
22,276
지금 그래서 상황이 어떻게 되가는 건가요... 저희는 그냥 기다리고 모르면서 어떠한 상황도 위쪽에서 결정나는 것을 듣고 수긍하면 되는건가요? 기다려보는게 맞아서 그런데 대숲에서는 정말 많은 생각과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상황을 조금이라도 아려주면 허황된 추측들은 가라앉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다리는 상황에서 입을 다물고 있으면 부정을 안한다고 해석해 이를 진실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추가로 여러 전 음파들에서 나온 이야기이지만 그래서 그날만 안 마신건지, 정말 그동안 단 한번도 안 마셨는지에 대해서 진실된 답변이 듣고 싶습니다. 긔고 이 문제가 학교폭력위원회에 갈수도, 안갈수도 있지만 학교폭력위원회에서 가장 큰 힘을 행사하실수 있는분이 사건의 중심인물과 굉장히 가까운 관계라고 루머가 2728기는 물론 29기에서도 돌고있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다시한번더 강조해서 여쭤보면 기숙사에서 단 한번도 음주를 한적이 없는지... 이에 대한 답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익명댓글1 전교생 대부분이 이미 알지 않나요?
22,277
지금 그래서 상황이 어떻게 되가는 건가요... 저희는 그냥 기다리고 모르면서 어떠한 상황도 위쪽에서 결정나는 것을 듣고 수긍하면 되는건가요? 기다려보는게 맞아서 그런데 대숲에서는 정말 많은 생각과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상황을 조금이라도 아려주면 허황된 추측들은 가라앉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다리는 상황에서 입을 다물고 있으면 부정을 안한다고 해석해 이를 진실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추가로 여러 전 음파들에서 나온 이야기이지만 그래서 그날만 안 마신건지, 정말 그동안 단 한번도 안 마셨는지에 대해서 진실된 답변이 듣고 싶습니다. 긔고 이 문제가 학교폭력위원회에 갈수도, 안갈수도 있지만 학교폭력위원회에서 가장 큰 힘을 행사하실수 있는분이 사건의 중심인물과 굉장히 가까운 관계라고 루머가 2728기는 물론 29기에서도 돌고있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다시한번더 강조해서 여쭤보면 기숙사에서 단 한번도 음주를 한적이 없는지... 이에 대한 답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익명댓글2 네 여기에 태그할수도 없고... 계속 대나무숲에는 이런거를 덮을 목적인지 아닐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러운 연애이야기로 도배되고 있는듯한데 정말 여기에 당사자를 태그하고 싶을만큼 정말 답답하고 무고한척 하는게 답답하네요 그리고 학폭위 위원장은 현 전교회장이랑 연관이 진짜 있는건가요
22,278
요즘 자습시간에 사감쌤들 너무 열심히 돌아다니시는거 아닌가요 감시당하는 기분 불쾌한건 저뿐입니까 글구 2교시 이석이나 공강실 등에서 노트북 사용 3학년만 허가하고 나머지는 일체 금지하는 이유는 뭔가요..? 3학년 이석이 부당하단게 아니고 그걸 타당하다 하면서 12학년은 왜 막느냐는 겁니다
저희가 규칙잘지키는 모습 보여서 12학년도 누리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22,279
요즘 자습시간에 사감쌤들 너무 열심히 돌아다니시는거 아닌가요 감시당하는 기분 불쾌한건 저뿐입니까 글구 2교시 이석이나 공강실 등에서 노트북 사용 3학년만 허가하고 나머지는 일체 금지하는 이유는 뭔가요..? 3학년 이석이 부당하단게 아니고 그걸 타당하다 하면서 12학년은 왜 막느냐는 겁니다
사감쌤들까지는 모르겠고 2학년 담당? 하시는 분은 좀 너무 열심이시긴 해요....
22,280
요즘 자습시간에 사감쌤들 너무 열심히 돌아다니시는거 아닌가요 감시당하는 기분 불쾌한건 저뿐입니까 글구 2교시 이석이나 공강실 등에서 노트북 사용 3학년만 허가하고 나머지는 일체 금지하는 이유는 뭔가요..? 3학년 이석이 부당하단게 아니고 그걸 타당하다 하면서 12학년은 왜 막느냐는 겁니다
자리가 없어서 그런듯? 근데 자습 2교시 차라리 그냥 공부 안 할 사람은 걍 기숙사 보내는게 낫지 않을까싶긴 한데
22,281
3학년이 학교일정 동아리 선발, 공연 등에 참여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입시도 입시지만 후배들로부터 3학년이 관여하면 꼰대소리 들어요라는 말을 듣고부터 머릿속이 복잡하다. 27기 중에 아는 친구가 그렇게 많지 않다보니 나의 관심은 자연스레 후배들에게로 넘어갔고 선생님이나 배우는 수업, 에피소드를 물어보기 시작했다. 원래 내가 오지랖이 넓은 것도 있고 그러다보니 28, 29기에 대해 자연스레 관심이 커졌는데 그런 거를 후배들이 싫어할 수도 있다고 하니 나로서는 마치 하나의 낙이 사라진 듯한 기분이다. 그래서 3학년 선배가 이런 거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게 뭔지 알고 싶어 이렇게 대숲에 올린다. 272829기에 지금 많은 일들이 있지만 잘 해결되고 각 기수가 피해없이, 감정 상하는 일없이 행복한 1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엥 PS선발시험 가면 안되나요
22,282
의예과 추천서 안써주는거 실화냐 의대지망이 많으니까 카테고리는 공론화 될 수 있는 문제!
익명댓글1 아버지가 법조계에서 일하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2,283
의예과 추천서 안써주는거 실화냐 의대지망이 많으니까 카테고리는 공론화 될 수 있는 문제!
우리때는 의예과자연대,공대 중에 하나만 추천서 써주는 방식이었고 26기때는 여기에 더욱 강화해서 의예과 추천서는 담임쌤만 써줄 수 있게 한다 그랬던 것 같은데 올해는 어케될려나
22,284
의예과 추천서 안써주는거 실화냐 의대지망이 많으니까 카테고리는 공론화 될 수 있는 문제!
위 익명 댓글은 제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법조계 분들이 불편하셨다면 대신 사과드립니다.
22,285
의예과 추천서 안써주는거 실화냐 의대지망이 많으니까 카테고리는 공론화 될 수 있는 문제!
알아서 다 받아가더라고요. 실력 이라 말하는건 좀 비참하고 능력은 맞는듯.
22,286
나 너 좋아해. 그런데 차마 난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어 나도 너가 놀러가자고 하면 매번 같이가고싶고, 먼저 같이놀자고 말하고 싶어 하지만 그럴수없어 남자아이와 있는 것 갖고 여러이상한 소문을 퍼뜨리는 다른 아이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 우리가 만일 사귀게되어도 오하려 그런 것 때문에 너와 사이가안좋아지면 어떡해 너옆에 있는 친구가 날 좋아하는거 나도 알아 근데 그친구는 너가날좋아하는걸 모르잖아 만약우리가 사귀게 되어서 너희둘이싸우게 되면 어떡해 그래도 조금만 기다려줘 내가꼭 먼저말할게 좋아해
이거 주작임 내가봄
22,287
나 너 좋아해. 그런데 차마 난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어 나도 너가 놀러가자고 하면 매번 같이가고싶고, 먼저 같이놀자고 말하고 싶어 하지만 그럴수없어 남자아이와 있는 것 갖고 여러이상한 소문을 퍼뜨리는 다른 아이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 우리가 만일 사귀게되어도 오하려 그런 것 때문에 너와 사이가안좋아지면 어떡해 너옆에 있는 친구가 날 좋아하는거 나도 알아 근데 그친구는 너가날좋아하는걸 모르잖아 만약우리가 사귀게 되어서 너희둘이싸우게 되면 어떡해 그래도 조금만 기다려줘 내가꼭 먼저말할게 좋아해
이거 김칫국 아님?
22,288
나 너 좋아해. 그런데 차마 난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어 나도 너가 놀러가자고 하면 매번 같이가고싶고, 먼저 같이놀자고 말하고 싶어 하지만 그럴수없어 남자아이와 있는 것 갖고 여러이상한 소문을 퍼뜨리는 다른 아이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 우리가 만일 사귀게되어도 오하려 그런 것 때문에 너와 사이가안좋아지면 어떡해 너옆에 있는 친구가 날 좋아하는거 나도 알아 근데 그친구는 너가날좋아하는걸 모르잖아 만약우리가 사귀게 되어서 너희둘이싸우게 되면 어떡해 그래도 조금만 기다려줘 내가꼭 먼저말할게 좋아해
마침표 키 고장났나요
22,289
나 너 좋아해. 그런데 차마 난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어 나도 너가 놀러가자고 하면 매번 같이가고싶고, 먼저 같이놀자고 말하고 싶어 하지만 그럴수없어 남자아이와 있는 것 갖고 여러이상한 소문을 퍼뜨리는 다른 아이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 우리가 만일 사귀게되어도 오하려 그런 것 때문에 너와 사이가안좋아지면 어떡해 너옆에 있는 친구가 날 좋아하는거 나도 알아 근데 그친구는 너가날좋아하는걸 모르잖아 만약우리가 사귀게 되어서 너희둘이싸우게 되면 어떡해 그래도 조금만 기다려줘 내가꼭 먼저말할게 좋아해
주작아닌가요?
22,290
나 너 좋아해. 그런데 차마 난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어 나도 너가 놀러가자고 하면 매번 같이가고싶고, 먼저 같이놀자고 말하고 싶어 하지만 그럴수없어 남자아이와 있는 것 갖고 여러이상한 소문을 퍼뜨리는 다른 아이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 우리가 만일 사귀게되어도 오하려 그런 것 때문에 너와 사이가안좋아지면 어떡해 너옆에 있는 친구가 날 좋아하는거 나도 알아 근데 그친구는 너가날좋아하는걸 모르잖아 만약우리가 사귀게 되어서 너희둘이싸우게 되면 어떡해 그래도 조금만 기다려줘 내가꼭 먼저말할게 좋아해
남자가 남자한테쓴거면 재밌겠다
22,291
나 너 좋아해. 그런데 차마 난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어 나도 너가 놀러가자고 하면 매번 같이가고싶고, 먼저 같이놀자고 말하고 싶어 하지만 그럴수없어 남자아이와 있는 것 갖고 여러이상한 소문을 퍼뜨리는 다른 아이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 우리가 만일 사귀게되어도 오하려 그런 것 때문에 너와 사이가안좋아지면 어떡해 너옆에 있는 친구가 날 좋아하는거 나도 알아 근데 그친구는 너가날좋아하는걸 모르잖아 만약우리가 사귀게 되어서 너희둘이싸우게 되면 어떡해 그래도 조금만 기다려줘 내가꼭 먼저말할게 좋아해
익명성이 이래 무섭습니다 여러분
22,292
여러분 싸우지마요 더이상의 감정소모는 줄입시다.. 특정문제를 공론화시키는것은 필요하겠지만 같은주제로 계속글이올라오고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뒤섞여싸우는것은 그저 감정싸움에 불과해요.. 잘잘못을떠나 범죄를 저지른것도아니고 학교규칙어긴것으로 특정학생을 잡아먹을듯이 거센 비난을 계속하는것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조금 마음을 가라앉히고, 좋은생각 예쁜생각을 해봅시다! 진짜로 나중에 가면 그렇게까지 하지않아도 됐을텐데..란 생각이들거에요 이런 서로 소모적인 싸움보다 봄을 맞아 애틋한 사랑이야기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노래 이야기도 하고 조금더 대나무숲에서 밝은 이야기를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안녕, 오늘도 같은 자리 버스 창가에 기대 앉은 네게 인사를 해, Hi!!!
22,293
여러분 싸우지마요 더이상의 감정소모는 줄입시다.. 특정문제를 공론화시키는것은 필요하겠지만 같은주제로 계속글이올라오고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뒤섞여싸우는것은 그저 감정싸움에 불과해요.. 잘잘못을떠나 범죄를 저지른것도아니고 학교규칙어긴것으로 특정학생을 잡아먹을듯이 거센 비난을 계속하는것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조금 마음을 가라앉히고, 좋은생각 예쁜생각을 해봅시다! 진짜로 나중에 가면 그렇게까지 하지않아도 됐을텐데..란 생각이들거에요 이런 서로 소모적인 싸움보다 봄을 맞아 애틋한 사랑이야기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노래 이야기도 하고 조금더 대나무숲에서 밝은 이야기를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자지축을 박차고 자포효하라 그대 조국의 영원한 고동이 되리라
22,294
여러분 싸우지마요 더이상의 감정소모는 줄입시다.. 특정문제를 공론화시키는것은 필요하겠지만 같은주제로 계속글이올라오고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뒤섞여싸우는것은 그저 감정싸움에 불과해요.. 잘잘못을떠나 범죄를 저지른것도아니고 학교규칙어긴것으로 특정학생을 잡아먹을듯이 거센 비난을 계속하는것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조금 마음을 가라앉히고, 좋은생각 예쁜생각을 해봅시다! 진짜로 나중에 가면 그렇게까지 하지않아도 됐을텐데..란 생각이들거에요 이런 서로 소모적인 싸움보다 봄을 맞아 애틋한 사랑이야기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노래 이야기도 하고 조금더 대나무숲에서 밝은 이야기를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22,295
졸업한지도 벌써 한달이네. 난 평소같이 바쁜생활을 보내고있어! 오빠 부과대됬다더라 역시 내가좋아했던오빠다워. 물론오빠한테는 말안해서 전혀몰랐을테지만 같이동아리하면서 나신경써주고 잘챙겨줘서, 그게너무 그리워. 달이예뻐서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그냥여기다가 써봐. 대학생활열심히해!!!
1년 늦게 올라온거 아닌가요??
22,300
졸업한지도 벌써 한달이네. 난 평소같이 바쁜생활을 보내고있어! 오빠 부과대됬다더라 역시 내가좋아했던오빠다워. 물론오빠한테는 말안해서 전혀몰랐을테지만 같이동아리하면서 나신경써주고 잘챙겨줘서, 그게너무 그리워. 달이예뻐서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그냥여기다가 써봐. 대학생활열심히해!!!
누가 성우한테 김칫국 드럼통으로주냐
22,301
졸업한지도 벌써 한달이네. 난 평소같이 바쁜생활을 보내고있어! 오빠 부과대됬다더라 역시 내가좋아했던오빠다워. 물론오빠한테는 말안해서 전혀몰랐을테지만 같이동아리하면서 나신경써주고 잘챙겨줘서, 그게너무 그리워. 달이예뻐서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그냥여기다가 써봐. 대학생활열심히해!!!
박성우 부과대 졸업 ?
22,302
어디다가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대숲에다 조심히 글 적어봐요. 시기가 시기인만큼 지금 글 써도 되나 싶은데, 답답한 마음 털어놓고 싶어서요... 학교가 학교인만큼 정말 공부할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이런 감정을 가지게 될 줄은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 처음엔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고 싶은건지 잘 몰랐는데, 한두해 시간이 지나다보니 확실히 좋아하긴 좋아하는 것 같나봐요. 근데 뭔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보다는 정말 말그대로 엄청 친해진 친구 사이에서 그친 것 같아서 아쉬워요... 그 친구 생각하면 기분 좋으면서도 부끄럽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거 조금도 모를 것 같아서 좀 안타깝기도 해요. 전혀 그런 내색을 내지 않는 성격이다보니 조만간 제 마음 솔직히 얘기하려구요. 물론 잘 되면 좋겠죠 과연 고백한 다음에도 지금처럼 사이 좋은, 사소한 얘기도 털어놓으면서 웃을 수 있는 친구로 남아있을 수 있을까요... 이런 글 쓰니까 부끄러우면서도 후련해지네요!! 내 마음좀 알아줘 이 친구야
글쓴이 이렇게 쓰면 누군지 전혀 모를 것 같아서 너 머리묶은거 볼때마다 심쿵해 좀 알아줘...
22,303
어디다가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대숲에다 조심히 글 적어봐요. 시기가 시기인만큼 지금 글 써도 되나 싶은데, 답답한 마음 털어놓고 싶어서요... 학교가 학교인만큼 정말 공부할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이런 감정을 가지게 될 줄은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 처음엔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고 싶은건지 잘 몰랐는데, 한두해 시간이 지나다보니 확실히 좋아하긴 좋아하는 것 같나봐요. 근데 뭔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보다는 정말 말그대로 엄청 친해진 친구 사이에서 그친 것 같아서 아쉬워요... 그 친구 생각하면 기분 좋으면서도 부끄럽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거 조금도 모를 것 같아서 좀 안타깝기도 해요. 전혀 그런 내색을 내지 않는 성격이다보니 조만간 제 마음 솔직히 얘기하려구요. 물론 잘 되면 좋겠죠 과연 고백한 다음에도 지금처럼 사이 좋은, 사소한 얘기도 털어놓으면서 웃을 수 있는 친구로 남아있을 수 있을까요... 이런 글 쓰니까 부끄러우면서도 후련해지네요!! 내 마음좀 알아줘 이 친구야
고백은 도전이 아니라 확인
22,304
어디다가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대숲에다 조심히 글 적어봐요. 시기가 시기인만큼 지금 글 써도 되나 싶은데, 답답한 마음 털어놓고 싶어서요... 학교가 학교인만큼 정말 공부할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이런 감정을 가지게 될 줄은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 처음엔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고 싶은건지 잘 몰랐는데, 한두해 시간이 지나다보니 확실히 좋아하긴 좋아하는 것 같나봐요. 근데 뭔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보다는 정말 말그대로 엄청 친해진 친구 사이에서 그친 것 같아서 아쉬워요... 그 친구 생각하면 기분 좋으면서도 부끄럽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거 조금도 모를 것 같아서 좀 안타깝기도 해요. 전혀 그런 내색을 내지 않는 성격이다보니 조만간 제 마음 솔직히 얘기하려구요. 물론 잘 되면 좋겠죠 과연 고백한 다음에도 지금처럼 사이 좋은, 사소한 얘기도 털어놓으면서 웃을 수 있는 친구로 남아있을 수 있을까요... 이런 글 쓰니까 부끄러우면서도 후련해지네요!! 내 마음좀 알아줘 이 친구야
그럴수잇죠
22,305
자습2교시에 대한 규칙이 강화되었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바뀌는게 많네요. 내용을 보았을때 불편한 부분을 감안 하여 허용하던 것이 고지식하게 다룬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전혀 문제를 느끼지 못했던 것이 대부분이라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지난해에는 규정도 조금 풀어지고 여러가지2교시 기숙사 이석 등추진했던 것 같은데... 그냥 조금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왔다갔다하는 사람은 불편함을 못느끼지만 출입문 근처에서 공부하려는 사람은 엄청 거슬렸어요
22,306
자습2교시에 대한 규칙이 강화되었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바뀌는게 많네요. 내용을 보았을때 불편한 부분을 감안 하여 허용하던 것이 고지식하게 다룬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전혀 문제를 느끼지 못했던 것이 대부분이라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지난해에는 규정도 조금 풀어지고 여러가지2교시 기숙사 이석 등추진했던 것 같은데... 그냥 조금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근데 2교시 규칙 강화를 안하면 자습실 분위기가 망함. 사실 그런 점땜에 자습하기 싫은사람 기숙사로 보내는게 좋은데
22,307
자습2교시에 대한 규칙이 강화되었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바뀌는게 많네요. 내용을 보았을때 불편한 부분을 감안 하여 허용하던 것이 고지식하게 다룬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전혀 문제를 느끼지 못했던 것이 대부분이라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지난해에는 규정도 조금 풀어지고 여러가지2교시 기숙사 이석 등추진했던 것 같은데... 그냥 조금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공민수우리첨입학했을때쯤되는건가
22,308
자습2교시에 대한 규칙이 강화되었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바뀌는게 많네요. 내용을 보았을때 불편한 부분을 감안 하여 허용하던 것이 고지식하게 다룬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전혀 문제를 느끼지 못했던 것이 대부분이라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지난해에는 규정도 조금 풀어지고 여러가지2교시 기숙사 이석 등추진했던 것 같은데... 그냥 조금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12 학년은 잘 모르겠지만 3학년 기준으로는 자습 2교시에 노트북 허용공강실 허용이라서 작년보다 나은 것 같은데요
22,309
갑자기 제보가 왕창 많아져서 대숲 관리자께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모두들 응원의 한마디 하나씩 해드립시다 파이팅!
1호 음 그러게요 갑자기 왕창 바빠졌어요 감사합니다!
22,316
신발끈 규정이 싫으면, 신발끈 규정이 없는 다른 학교로 가 T
84번째음파 익명댓글1 그건 압수?가 아니라 절도 아닌가요 몰래 방에 들어와 가져갔다가 다시 준다해도 그 범죄사실은 사라지지 않는데 말이죠
22,317
신발끈 규정이 싫으면, 신발끈 규정이 없는 다른 학교로 가 T
내가담넘는거 이쌤한테10번은걸렸는데 다봐주셨는뎅
22,318
선생님의 갑작스러운 신발 압수? 때문에 화가 난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 외에도 규칙을 많이 바꾸고 계신데 이에 대해 불만이 생긴 사람들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불만이 있는건 이해합니다. 저도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선생님에 대한 안좋은 말들이 페북에 올라오고 있는데, 선생님이 페북을 보지 않으시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막 올리지 말고 선생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름대로 저희 입장을 수용하시기도 하셨으니 저희도 수용할 부분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당한 것은 학생회에 건의해서 적극적으로 반대해달라고 부탁해보는게 어떨까요? 물론 안될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차분해져봐요. 선생님 뿐 아니라 최근 페이스북에서 과격한 표현이 자주 보여 참 마음에 걸립니다
84번째음파 익명댓글1 그건 압수?가 아니라 절도 아닌가요 몰래 방에 들어와 가져갔다가 다시 준다해도 그 범죄사실은 사라지지 않는데 말이죠
22,319
선생님의 갑작스러운 신발 압수? 때문에 화가 난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 외에도 규칙을 많이 바꾸고 계신데 이에 대해 불만이 생긴 사람들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불만이 있는건 이해합니다. 저도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선생님에 대한 안좋은 말들이 페북에 올라오고 있는데, 선생님이 페북을 보지 않으시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막 올리지 말고 선생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름대로 저희 입장을 수용하시기도 하셨으니 저희도 수용할 부분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당한 것은 학생회에 건의해서 적극적으로 반대해달라고 부탁해보는게 어떨까요? 물론 안될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차분해져봐요. 선생님 뿐 아니라 최근 페이스북에서 과격한 표현이 자주 보여 참 마음에 걸립니다
내가담넘는거 이쌤한테10번은걸렸는데 다봐주셨는뎅
22,320
서울과학고를 졸업하신 졸업생 선배분들께서 대숲에 작성하신 글들이 서울과학고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나갈 것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세요? 아니면 그 글들이 설곽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이 페북에서 읽어야 할정도로 꼭 필요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서로 의견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감정만 격해지고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글 남기기 전까지 대부분의 졸업생재학생들이 실태를 알지 못했습니다. 필요한 지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2,321
왜 정관영 선생님께서는 신발이라는 사소한 규정에 그토록 집착하실까요? 크록스는 어디서든지 오케이고 끈있는 운동화는 외부에서만 신을 수 있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선생님들도 구두 운동화 등을 내부에서 자유롭게 착용하시는데 신발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이 무슨 효용이 있을까요?
익명댓글1 맞는 말입니다만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는데 문제를 삼기보다는 규정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22,322
우리 이제 쓸모없는 소모전은 그만해요. 승자가 없는, 패자뿐인 말싸움, 기싸움은 그만해요. 그런 취지로, 안좋은 내용으로 얼룩진 대나무숲을 지금부터 바꾸기 위해 이제는 듣기좋은 제보로 채워봐요. 저부터 시작해볼게요. 여러분, 설곽을 탈출하게 되면 내가 살던 3년은 너무나 좁은 곳이었구나를 알게될거에요. 생각보다 여러분 인생은 많이 달라져요. 고대숲 26892번째 포효가 누구한테 하는말일까요? 이태호래요 이태호! 태호뿐만 아니라 주변에 이런 소식들이 굉장히 많아요. 여러분들도 조금만 고생하고 얼른 이런 핑크빛 미래를 누렸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고생한것보다 열배 백배로 밝은 미래가 기다릴거에요.
이태호 댓삭실화?
22,323
우리 이제 쓸모없는 소모전은 그만해요. 승자가 없는, 패자뿐인 말싸움, 기싸움은 그만해요. 그런 취지로, 안좋은 내용으로 얼룩진 대나무숲을 지금부터 바꾸기 위해 이제는 듣기좋은 제보로 채워봐요. 저부터 시작해볼게요. 여러분, 설곽을 탈출하게 되면 내가 살던 3년은 너무나 좁은 곳이었구나를 알게될거에요. 생각보다 여러분 인생은 많이 달라져요. 고대숲 26892번째 포효가 누구한테 하는말일까요? 이태호래요 이태호! 태호뿐만 아니라 주변에 이런 소식들이 굉장히 많아요. 여러분들도 조금만 고생하고 얼른 이런 핑크빛 미래를 누렸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고생한것보다 열배 백배로 밝은 미래가 기다릴거에요.
전 실명 공개해놓고 본인은 익명인가요...
22,324
우리 이제 쓸모없는 소모전은 그만해요. 승자가 없는, 패자뿐인 말싸움, 기싸움은 그만해요. 그런 취지로, 안좋은 내용으로 얼룩진 대나무숲을 지금부터 바꾸기 위해 이제는 듣기좋은 제보로 채워봐요. 저부터 시작해볼게요. 여러분, 설곽을 탈출하게 되면 내가 살던 3년은 너무나 좁은 곳이었구나를 알게될거에요. 생각보다 여러분 인생은 많이 달라져요. 고대숲 26892번째 포효가 누구한테 하는말일까요? 이태호래요 이태호! 태호뿐만 아니라 주변에 이런 소식들이 굉장히 많아요. 여러분들도 조금만 고생하고 얼른 이런 핑크빛 미래를 누렸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고생한것보다 열배 백배로 밝은 미래가 기다릴거에요.
태호는 연예인이니까 실명 공개 해야지
22,325
우리 이제 쓸모없는 소모전은 그만해요. 승자가 없는, 패자뿐인 말싸움, 기싸움은 그만해요. 그런 취지로, 안좋은 내용으로 얼룩진 대나무숲을 지금부터 바꾸기 위해 이제는 듣기좋은 제보로 채워봐요. 저부터 시작해볼게요. 여러분, 설곽을 탈출하게 되면 내가 살던 3년은 너무나 좁은 곳이었구나를 알게될거에요. 생각보다 여러분 인생은 많이 달라져요. 고대숲 26892번째 포효가 누구한테 하는말일까요? 이태호래요 이태호! 태호뿐만 아니라 주변에 이런 소식들이 굉장히 많아요. 여러분들도 조금만 고생하고 얼른 이런 핑크빛 미래를 누렸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고생한것보다 열배 백배로 밝은 미래가 기다릴거에요.
부러워디진다
22,326
우리 이제 쓸모없는 소모전은 그만해요. 승자가 없는, 패자뿐인 말싸움, 기싸움은 그만해요. 그런 취지로, 안좋은 내용으로 얼룩진 대나무숲을 지금부터 바꾸기 위해 이제는 듣기좋은 제보로 채워봐요. 저부터 시작해볼게요. 여러분, 설곽을 탈출하게 되면 내가 살던 3년은 너무나 좁은 곳이었구나를 알게될거에요. 생각보다 여러분 인생은 많이 달라져요. 고대숲 26892번째 포효가 누구한테 하는말일까요? 이태호래요 이태호! 태호뿐만 아니라 주변에 이런 소식들이 굉장히 많아요. 여러분들도 조금만 고생하고 얼른 이런 핑크빛 미래를 누렸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고생한것보다 열배 백배로 밝은 미래가 기다릴거에요.
착한 필터링은
22,327
우리 이제 쓸모없는 소모전은 그만해요. 승자가 없는, 패자뿐인 말싸움, 기싸움은 그만해요. 그런 취지로, 안좋은 내용으로 얼룩진 대나무숲을 지금부터 바꾸기 위해 이제는 듣기좋은 제보로 채워봐요. 저부터 시작해볼게요. 여러분, 설곽을 탈출하게 되면 내가 살던 3년은 너무나 좁은 곳이었구나를 알게될거에요. 생각보다 여러분 인생은 많이 달라져요. 고대숲 26892번째 포효가 누구한테 하는말일까요? 이태호래요 이태호! 태호뿐만 아니라 주변에 이런 소식들이 굉장히 많아요. 여러분들도 조금만 고생하고 얼른 이런 핑크빛 미래를 누렸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고생한것보다 열배 백배로 밝은 미래가 기다릴거에요.
22,328
우리 이제 쓸모없는 소모전은 그만해요. 승자가 없는, 패자뿐인 말싸움, 기싸움은 그만해요. 그런 취지로, 안좋은 내용으로 얼룩진 대나무숲을 지금부터 바꾸기 위해 이제는 듣기좋은 제보로 채워봐요. 저부터 시작해볼게요. 여러분, 설곽을 탈출하게 되면 내가 살던 3년은 너무나 좁은 곳이었구나를 알게될거에요. 생각보다 여러분 인생은 많이 달라져요. 고대숲 26892번째 포효가 누구한테 하는말일까요? 이태호래요 이태호! 태호뿐만 아니라 주변에 이런 소식들이 굉장히 많아요. 여러분들도 조금만 고생하고 얼른 이런 핑크빛 미래를 누렸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고생한것보다 열배 백배로 밝은 미래가 기다릴거에요.
필터링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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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는 선배들 일이니까 끼지 않으려고 했지만 일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사실 설곽이 꼰대학교라는 말이 많고 쇼 전형에 대한 말씀이 많으신데 사실 후배입장에서 선배들을 꼰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선배로서 존경하는 입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쇼전형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친구들 대부분이 쇼 준비를 하며 재밌어 했으며 이를 통해서 선후배간의 긴장을 풀 수 있고 친해질 수 있어서 괜찮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냥 잘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후배는 관여하지 말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댓 남기시면 글 삭제요청 하겠습니다
쇼는 그냥 사람마다 보여지는게 다를지도 쇼같은거 하기 싫어하는 애도 있을테고 그런걸 즐기는 애도 있을테고..
22,346
안녕하세요? 원래는 선배들 일이니까 끼지 않으려고 했지만 일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사실 설곽이 꼰대학교라는 말이 많고 쇼 전형에 대한 말씀이 많으신데 사실 후배입장에서 선배들을 꼰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선배로서 존경하는 입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쇼전형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친구들 대부분이 쇼 준비를 하며 재밌어 했으며 이를 통해서 선후배간의 긴장을 풀 수 있고 친해질 수 있어서 괜찮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냥 잘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후배는 관여하지 말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댓 남기시면 글 삭제요청 하겠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이지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야 하는데 싫어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쇼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거의 존중받기 힘듭니다.
22,347
안녕하세요 졸업생입니다 동아리 제도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요 우선 정규 동아리가 왜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아무래도 모든 사람이 최소 하나의 동아리 활동을 하고 이를 입시에도 사용하고 그러기 위해서 있는 거겠죠? 제보된 글의 댓글을 보니 동아리 시간에 있어야 할 곳이 필요하다군요. 그럼 정규동아리를 폐지하자는건 우선 미루고 시작합니다. 그러면 현 정규 동아리 제도의 문제점이 뭘까요? 아무래도 특정 동아리가 인기가 많은데 인원제한이 있으니까 특정 동아리에 몰리게 되니 여러 단계로 걸러지게 되는 거겠죠? 그러다보니 선발 과정에서 붙은 사람과 떨어진 사람의 간극이 생기는 거구요. 그래서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규 동아리 인원제한을 풀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모두가 하고 싶은 동아리를 하면 문제될 일이 없겠죠. 물리 좋아하는 애는 물리 동아리를 하고 발명을 좋아하는 애는 발명을 하고. 지금 동아리 인원이 정해져서 그 인원으로 무언가를 한다고 생각되지는 않거든요. 바로 적용하기엔 다소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잘 정비해서 내놓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아무도 없는 동아리가 생기면 어쩌죠? 폐부인가요?
22,355
제보가 적어지는 시점에서 다시 논점을 제기하는 것이 부적절해 보일 수는 있으나 며칠동안 페이스북에서 돌았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친구 한 명을 파멸로 이끌자고 거짓을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송현조 학생의 진술은 옳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 같은데 반대로 여자기숙사라는 폐쇄적 커뮤니티에 살면서 모든 리스크를 안아가면서 이 일을 고발하기까지 다른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지 않은 채 그저 학생회장이 술을 마시는 것을 보았고 나는 이러한 학생회장이 이끄는 학교에 존속할 수 없다 라는 생각만으로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글을 읽으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폐쇄적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지 않은 채 그저 자신의 신념으로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이 가능하냐고요? 09년, 해군 내에서 벌어졌던 납품비리를 고발했던 용감한 군인에 대해 지금은 그 사건으로 징역을 살고 있는 총장이 지금의 당신과 비슷하게 말했습니다. 그 내부고발은 자기 일신을 위해서 벌인 일이라고. 세상 모든 사람을 당신과 같은 급의 사람으로 호도하지 마십시오. 신념은 당신의 속물적인 편견보다 훨씬 강합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사심이 있다 해도 그것이 문제가 되나요? 사심이 들어간 내부고발은 옳지 않은 내부고발인가요? 어찌 되었든 허위신고가 아닌 이상 내부고발의 객체가 되는 행위가 벌어진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얼토당토않은 피장파장의 오류로 두려움을 이겨낸 용기를 폄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2,366
제보가 적어지는 시점에서 다시 논점을 제기하는 것이 부적절해 보일 수는 있으나 며칠동안 페이스북에서 돌았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친구 한 명을 파멸로 이끌자고 거짓을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송현조 학생의 진술은 옳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 같은데 반대로 여자기숙사라는 폐쇄적 커뮤니티에 살면서 모든 리스크를 안아가면서 이 일을 고발하기까지 다른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지 않은 채 그저 학생회장이 술을 마시는 것을 보았고 나는 이러한 학생회장이 이끄는 학교에 존속할 수 없다 라는 생각만으로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그냥 처음 진술할때부터 진술서에 사실대로 썼는데 말을 맞춰달라고 했다잖아요.. 진술서에 사실을 쓰는건 리스크고 뭐고 그냥 신념의 문제죠 아직 어느 쪽이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이 제보는 참 생각없네요
22,367
저도 51번째 음파와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이 없는 것 같아 이 문제를 공론화시켜보고자 합니다. 대숲을 포함해서 페북에 쓰여진 많은 글들을 읽어보면, 여사 음주가 단편적으로 그날 하루만 이루어졌다는건 믿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교회장은 자신은 그 날 음주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교회장에게 묻겠습니다. 1. 여사에서의 음주행위는 그날 하루만 단편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맞습니까? 2. 지금 얘기되고 있는 그 날이 아닌, 다른 날이라도 음주에 참여한 적이 없습니까? 전교회장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이미 조사가 진행중이고 제 생각엔 이에 대한 반응도 충분히 일어나고 있어요. 글쓴이가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설곽이 더 나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마음에 저도 공감합니다. 진실을 알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조사를 하고 있는 학교를 믿지 못해서 여기서 해결을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일에 관련된 모두는 여러분과 같은 학교 구성원이고 이미 이러한 일로 충분히 고통받고 있을 것 입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벌을 받게 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그 사람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고 다시 잘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학교의 구성원 중에 저를 포함하여 이러한 일에 조금의 책임도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가게 되면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일 또한 몇 명의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모두가 반성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368
그래서 지금 논란에 계시는 분은 기숙사에서 술을 마신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하시는 건지, 대답이 꼭 듣고 싶습니다. 그 날 만 안걸렸으면 되는 건가요?
이미 조사가 진행중이고 제 생각엔 이에 대한 반응도 충분히 일어나고 있어요. 글쓴이가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설곽이 더 나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마음에 저도 공감합니다. 진실을 알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조사를 하고 있는 학교를 믿지 못해서 여기서 해결을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일에 관련된 모두는 여러분과 같은 학교 구성원이고 이미 이러한 일로 충분히 고통받고 있을 것 입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벌을 받게 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그 사람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고 다시 잘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학교의 구성원 중에 저를 포함하여 이러한 일에 조금의 책임도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가게 되면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일 또한 몇 명의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모두가 반성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369
얼마전 대숲에 올라왔던 회장단이 거액의 돈을 학교발전기금이란 명목으로 기부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회장단은 전교생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들에게 발전기금을 걷는것은 사실상 전교생들에게 돈을 걷는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교생을 대표하여 회장단이 돈을 내는데 학교에서는 이를 학생들에게 말을 하지않았습니다. 적어도 우리에게 회장단이 학생들을 대표해서 얼마만큼의 기금을 기부하였단 사실은 알려주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학교 홈페이지에서 2016년도 36월 발전기금 접수 내역을 봤는데 회장단이 기부한 것으로 보이는건 찾을수가 없네요 반강제적으로 돈을 걷는 것도 문제지만 그 돈이 제대로 학교 운영을 위해 쓰였는지 걱정이 되네요.
22,370
얼마전 대숲에 올라왔던 회장단이 거액의 돈을 학교발전기금이란 명목으로 기부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회장단은 전교생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들에게 발전기금을 걷는것은 사실상 전교생들에게 돈을 걷는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교생을 대표하여 회장단이 돈을 내는데 학교에서는 이를 학생들에게 말을 하지않았습니다. 적어도 우리에게 회장단이 학생들을 대표해서 얼마만큼의 기금을 기부하였단 사실은 알려주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슥삭
22,371
이번에 터진것도 그렇고 그 외에도 있는 학교의 답답한 문제점들 모두 털고 갔으면 좋겠네요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그런게 좀 그렇긴 하지만 기회가 될 때 잘못된것이나 소통의 부재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을 모두 해결하고 앞으로 그런일이 없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요
학교 홈페이지에서 2016년도 36월 발전기금 접수 내역을 봤는데 회장단이 기부한 것으로 보이는건 찾을수가 없네요 반강제적으로 돈을 걷는 것도 문제지만 그 돈이 제대로 학교 운영을 위해 쓰였는지 걱정이 되네요.
22,372
이번에 터진것도 그렇고 그 외에도 있는 학교의 답답한 문제점들 모두 털고 갔으면 좋겠네요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그런게 좀 그렇긴 하지만 기회가 될 때 잘못된것이나 소통의 부재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을 모두 해결하고 앞으로 그런일이 없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요
슥삭
22,373
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동아리도 소수정예면 거의 실력에 따라서 뽑기 때문에 오히려 낫다고 봐요. 이 음파에서는 오케스트라하고 풍물은 대외활동에 필요하니 예외라고 했는데, 전 오히려 그쪽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모아야 되는데 그리 인기가 없는 종목, 특히 풍물부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풍물 실력도 거기서 거기고, 관심있어서 지원한 사람도 없잖아? 그러니까 목하자 따위의 마인드를 가지고 친목으로 선발하거나 하는 경우가 없다고 보긴 힘드니까요.
22,389
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있는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학생이 스스로 뽑고 운영해가기에 동아리가 아닐까요.. 굳이 선생님이 모집해서 관리한다면 그것은 동아리가 아닌 교실의 형태가 되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실을 매일 그 동아리가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공연준비기간이 아닐땐 충분히 합의를 통해 사용할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진정 그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미리 공연을 준비하고, 외부 연습실을 사용해도 되구요. 실제로 쌍드레는 123학년이 동시에 준비가 안되기 때문에 외부 연습실을 빌린다고 들었습니다. 이처럼 대안이 있는 상황에서 그 대안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동아리 제도가 문제있다고 말하시는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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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제 동기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동아리와 상관없는 공연도 두어번 했었습니다. 물론 1학년때는 동아리에 들지 않고 공연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공연을 하고 싶은 사람 수가 충분하고 연습을 할 마음과 실행할 결단력이 있으면 장중장과 이야기를 하여 공연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저는 2015년 만남의 날에는 밴드 보컬로 공연했고, 2016년 천년제에는 남자 댄스가 하고 싶었던 친구들끼리5명중 2명만 유캔이었습니다.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욕구를 가진 학생이 많다면, 오디션을 보는등의 제도 개선이 필요한건 사실이나, 지금도 두팀 정도는 공연할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니 당장 바뀌지 않는 학교 제도에서 정말 공연을 하고 싶으시다면, 발로 뛰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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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 참여를 희망한다면 개인이나 팀 짜서 가요제 나갈 수 있습니다. 최근엔 복면가왕도 하고 있고요. 팀을 이뤄서 공연행사 참여를 희망하고 학교에서 뽑는다 라고 했는데 이게 동아리에 맡기는 거에 비해 무슨 이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누군가한테 뽑히는 거라면, 조금이라도 그 분야를 아는 동아리 선배한테 인정받는 쪽이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투표에 의해 결정하는 대안도 생각해 봤는데, 후보가 평소에도 재주를 뽐내고 다닐 경우에만 판단이 가능한 점 투표를 하기 위해 공연을 시킨다면 공연의 의미가 사라지는 점 등 득보다 실이 많아집니다.
22,392
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아리활동은 상당히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나름 조직해서 모이는것도 재미있고 공연동아리사이의 경쟁은 즐기지 않나요?? 아무래도 자신들이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주는거니까 경쟁은 자연스럽게 생길수밖에없기도하고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공연동아리가 있어야 축제를 즐길 수 있을것같아요. 솔직히 연극부같은동아리가 없어진다면 어느 누가 2시간치나 되는 연극을 따로 준비할까요? 이러한 연극부와 같은 특이한 공연동아리가 있기에 천년제가 더 특별해지고 의미있는 시간인것같습니다
22,393
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지원 받아서 동아리실 이용하며 활동할 권리를 선배들이 마음에 드는 후배에게 물려주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나요? 전 학교 다닐 때 일정 수준 이상의 특혜를 누리는 동아리의 경우는 그 혜택을 독점하지 못하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낀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밴드부는 그 특혜가 큰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논점을 살짝 놓친 공격적인 댓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22,394
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1번째 음파에 대해 글올립니다. 재미있는 친구를 뽑고 싶은것은 현 정규동아리가 활동 보다는 친목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개선되어야 될 부분이구요. 저도 졸업생으로써 개혁을 기대하고있습니다.
22,395
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0번째 음파 2번문제는 가요제로 해결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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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요제때 알아서 밴드짜고 그룹짜서 듀엣이나 합창하고 춤추고 하던데 혹시 아싸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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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쇼 관련 문제는 애매합니다... 일단 동아리 선발은 전적으로 윗기수 선배 학생들의 자율인지라 무엇이 일어나는지 학교 입장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용감한 휘슬블로어가 있다 해도 학교에서 어떻게 조사하고 조치할지 의문입니다. 때문에 각종 정규동아리, 특히 남초현상이 심각한 일부 동아리들의 경우 쇼는 물론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시키고 있죠. 그렇지만 선발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모르고, 또 재미있는 친구들을 뽑고 싶은 마음에 쇼를 부탁하거나 당황스러운 면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헷갈리네요 그러나 분명한건 동아리의 학생 자율성보단 지원자의 인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단 겁니다. 사실 선발 말고도 현 동아리제도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열 조장, 일부 op동아리들을 제외하면 지원과 선발 과정에서 실제로 거의 무시되는 동아리 적합성, 또 회식 문제 등등...일단 이번 학생회..와 동아리부서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하는 듯 하니 기대해 봐야겠죠? P.S. 우리 설곽에는 잘못되었음이 분명하지만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대숲을 통해 그런 문제들이 더욱 수면 위로 떠오르고 나아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밴드공연같은거 팀짜서 알아서 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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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물증 없이 얘기만하는것은 더이상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물증을 찾아보아야할 떄입니다. 그리고 그 물증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것이 카톡 대화내용인것 같습니다. 학생의 주장에 따르면 학생과 학생이 카톡방을 만들어 학생회인 두사람의 일은 덮어달라고 부탁했지만, 채팅방을 나가달라고 부탁하였기 때문에 증거를 남기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학생의 글에 한 분께서 카톡복구를 제안하였지만 ios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는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사건과 관련있는 다른 학생들중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휴대폰으로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복구하면 되지 않을까요? 설마 관련학생이 전부 다 ios를 사용하지는 않겠죠? 양측이 모두 떳떳하다면 이런방법을 시도하지 않을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익명댓글1 카카오톡 대화내역 복구는 백업을 했다는 가정하에 복구가능한 것 아닌가요? 카카오가 아무 이유없이 복구 가능하게 설정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만.
22,399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리얼 2번 듣고 개충격받았었는데 박범수 하현수 정확한 액수 어케되냐
22,401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몇번째 음파인지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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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1. 정규 폐지하고 전부다 비정규됬으면.. 동아리 안할 권리도 있지 않을까요 3. 쇼하면 대숲에 신고하세요... 요즘 대학에서도 장기자랑 강권때문에 말많습니다.. 이런거 강권하지 맙시다 제발 4. 이거는 설곽의 문제라기 보다는 당사자들의 문제네요.. 사실 저도 이거가지고 남한테 깔 자격은 없습니다.. 반성합니다..
22,403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2번이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이네요... 이번 기회에 악습이 뿌리뽑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설곽 응원할게요... 지나가던 옆 과학고 졸업생이
22,405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아 우리는 비정규되면 오히려 좋을 듯
22,406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4개다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한 지적이네요 감사합니다
22,407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진짜 학교 다닐 땐 몰랐었는데 졸업하고 보니까 설곽 문화 미개 그 자체인듯. 지금껏 뭣같은 이미지 관리한답시고 숨기고 숨겨서 그렇지. 학교 차원에서 끝날게 아니라 깜방 갈 일들 쌔고 쌨음.
22,408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어딜가나....
22,409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134 같은데 다 터트러버렸으면 좋겠네요
22,410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2번은 또 첨듣네....
22,411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김태규 감방가자
22,412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박태태혁?
22,413
설곽은 학교다. 졸업해서 보니까 진짜 1. 동아리 선발 많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그거도 아닌 듯. 정규동아리는 아주 옛날부터 1,2,3,4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개편 후에도 가,나,다 군으로 사실상의 카스트제도나 다름 없음. 조용히 살고 싶은 애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마다 동아리라는 꼬리표를 붙여서 그 사람에 대한 낙인을 찍어버림. 정규동아리 하는거도 없으면서 서열화 조장만 하는 꼴, 다 폐지해야됨 2. 리베이트 설곽에서 회장단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도 있는데, 회장이 되면 소액의 돈을 학교에 내야됨. 근데 이게 소액이냐? 그렇지도 않음. 학기말에 상받는 거 다 돈주고 사는거임. 물론 뽑힐때는 애들이 뽑아줘서 뽑히는 거지만 3. 쇼 아니 다 똑같은 고딩주제에 무슨 군기를 잡겠다고 예절교육을 하질 않나..했지만 이제는 안할테니. 하지만 동아리 쇼문화는 진짜 개선돼야함. 새내기들이 뭐 할줄 아는 게 뭐가 있다고 선배들 좋자고 동아리 입부 때 장기자랑을 해야하나? 게다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대부분 자학하는 내용임. 29기 임프 글은 보니까 웃기지도 않았음. 윗 기수들도 다 그랬기 때문에. 4. 폐쇄적남초 솔직히 설곽에서 학생들이 남발한 말들카톡들 사회에 들고 나오면 전부다 감방이여.
이완희
22,414
안타깝다. 언제부터 용서란 단어가 이렇게 달갑지 않았는가? 냉혹하다. 실수란 누구에게 올 수 있는 마땅한 것임을 왜 몰라주는가? 잔인하다. 지금 돌을 던지는 자들은, 정녕 한번도 죄를 지은적이 없는가? 불타올라라. 정의롭지 못한 것을 보고 불타오르는 당신이 있기에, 오늘도 정의가 승리한다. 하지만 그 전에, 따뜻해져라. 겨울에 달콤한 불빛은, 온화하게 타오르는 것이지, 분노하는 화염이 아니다. 용서받고 싶은 만큼 용서하라. 그리고 무엇보다, 우린 온화함을 이해해라. 즉, 용서받고 싶다면, 진실을 인정해라. 그리고 용서를 부탁해라. 벌은 쓰다. 고로 모두가 피한다. 덮으려 함은 용서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점이다.
익명댓글1 용서라, 물론 좋은 말이고 꼭 필요한 것이죠. 하지만 용서는 일단 잘못을 한 당사자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 때 수반되는 것입니다. 또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때는 용서를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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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언제부터 용서란 단어가 이렇게 달갑지 않았는가? 냉혹하다. 실수란 누구에게 올 수 있는 마땅한 것임을 왜 몰라주는가? 잔인하다. 지금 돌을 던지는 자들은, 정녕 한번도 죄를 지은적이 없는가? 불타올라라. 정의롭지 못한 것을 보고 불타오르는 당신이 있기에, 오늘도 정의가 승리한다. 하지만 그 전에, 따뜻해져라. 겨울에 달콤한 불빛은, 온화하게 타오르는 것이지, 분노하는 화염이 아니다. 용서받고 싶은 만큼 용서하라. 그리고 무엇보다, 우린 온화함을 이해해라. 즉, 용서받고 싶다면, 진실을 인정해라. 그리고 용서를 부탁해라. 벌은 쓰다. 고로 모두가 피한다. 덮으려 함은 용서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점이다.
익명댓글2 용서와 실수?에 따른 책임은 별개입니다 또한 용서를 구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사퇴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기 위했더라면 작년에 하야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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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에서 음주를 한게 그 날 단 하루인가요? 다른 날에는 전혀 마시지 않다가 그날만 특정하게 마셨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 날에는 걸리지 않았다 라는 논리를 보는것 같아 질문을 올려봅니다.
53번째음파 익명댓글1 3학년 전교부회장이 전교회장과 각별한 사이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때문에 여학생들의 음주 관련 사실도 잘 알고 있고, 실제로 관련 내용을 주변 친구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계속해서 아무런 입장 표명도 하지 않는 것은 그가 사건의 동조자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나서서 진실을 밝히거나 전교회장에게 현명한 조언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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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에서 음주를 한게 그 날 단 하루인가요? 다른 날에는 전혀 마시지 않다가 그날만 특정하게 마셨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 날에는 걸리지 않았다 라는 논리를 보는것 같아 질문을 올려봅니다.
51번째음파 익명댓글1 분위기를 보면 음주보다는 다른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다들 말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는 동의하지만 음주에 대해서 쉽게 보는 것에는 동의하지 못한다. 물론 음주보다 다른 정황, 상황, 죄목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의견이 곧바로 음주는 괜찮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하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학생회에 관련된 누군가는 확실히 기숙사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학생회장이 아닌 그 사람은 학생회에서 사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죄 없는 자만 돌을 던지라고? 나는 기숙사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에서 술을 한 모금도 마신 적 없다. 그리고 나는, 사실과 다르게 만약 나 역시 기숙사에서 술을 마셨다고 하더라고, 술을 마신 학생회 구성원의 사퇴를 요구할 권리가 여전히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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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도 아니고 큰 벌을 기대하겠다 이런 말보다는 먼저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 이쪽이 맞습니다 친구를 존중하는 분이 대숲 글에서는 당사자가 거짓말쟁이 취급받았다고 느끼게 분란을 조장하시는 글을 쓰시니...
53번째음파 익명댓글1 3학년 전교부회장이 전교회장과 각별한 사이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때문에 여학생들의 음주 관련 사실도 잘 알고 있고, 실제로 관련 내용을 주변 친구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계속해서 아무런 입장 표명도 하지 않는 것은 그가 사건의 동조자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나서서 진실을 밝히거나 전교회장에게 현명한 조언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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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도 아니고 큰 벌을 기대하겠다 이런 말보다는 먼저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 이쪽이 맞습니다 친구를 존중하는 분이 대숲 글에서는 당사자가 거짓말쟁이 취급받았다고 느끼게 분란을 조장하시는 글을 쓰시니...
51번째음파 익명댓글1 분위기를 보면 음주보다는 다른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다들 말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는 동의하지만 음주에 대해서 쉽게 보는 것에는 동의하지 못한다. 물론 음주보다 다른 정황, 상황, 죄목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의견이 곧바로 음주는 괜찮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하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학생회에 관련된 누군가는 확실히 기숙사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학생회장이 아닌 그 사람은 학생회에서 사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죄 없는 자만 돌을 던지라고? 나는 기숙사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에서 술을 한 모금도 마신 적 없다. 그리고 나는, 사실과 다르게 만약 나 역시 기숙사에서 술을 마셨다고 하더라고, 술을 마신 학생회 구성원의 사퇴를 요구할 권리가 여전히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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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태에 대해 전교부회장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전교회장이 학생들의 심판대에 올랐다면 전교부회장은 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가? 과연 28기 전교회장선거때도 메이트제도를 유지해야하나?
53번째음파 익명댓글1 3학년 전교부회장이 전교회장과 각별한 사이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때문에 여학생들의 음주 관련 사실도 잘 알고 있고, 실제로 관련 내용을 주변 친구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계속해서 아무런 입장 표명도 하지 않는 것은 그가 사건의 동조자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나서서 진실을 밝히거나 전교회장에게 현명한 조언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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