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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로 진 한국 대표팀을 향해 선배 <NAME>·<NAME>·<NAME> 이 한 말 [인사이트] <NAME>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에게 2-1로 패배한 가운데, 해설 위원이 자 선배인 <NAME>, <NAME>, <NAME>이 후배들을 향해 쓴소리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4일 현재(한국 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F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멕시코가 한국 대표팀을 2-1로 눌렀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NAME>의 1골 때문에 아쉽게 패했다. 이를 지켜보던 해설 위원 이영표, <NAME>, <NAME>은 대표팀을 향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NAME>는 "축구팬들이 4년간 기다린 월드컵은 이런 모습이 아니다. 첫 번째, 두 번째 경기에서 이렇게 패배하는 경기가 아니다. 기다린 축구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든다"라고 전했다. <NAME>은 "4년 동안 바뀌지 않은 것에 대해서 선배인 나도 미안하다. 차이점을 보여주는 것과 그러지 않은 것은 차이점이 어마어마하게 큰데, 4년 전과 지금 차이점이 크지 않은 것에 대해서 모든 축구인들이 반성해야 될 부분이다"라며 "4년을 보지 않고 10년 그 이상을 보고 모든 축구인들이 노력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NAME>은 경기 내내 선수들을 보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슈팅이 있어야지 저기서 슈팅이 안 되면 어디서 때려야 합니까"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서 <NAME>은 "선수들이 방송 중이라 함께 울지는 못했지만 가슴속으로 울었다. | 495 |
탤런트 영화배우 <NAME>와 <NAME>의 이혼 소식, <NAME> 남편 <NAME> 지라시 두 개가 돌고 있네요. 남편 바람(모텔) 불륜 등의 소문이 나돌고 있는데, 과연 이것이 사실일까요? 영화배우 탤런트 <NAME>는 1979년 3월 29일에 출생한 38세 <NAME>이다. 프로필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로 데뷔. 회사원 남편 <NAME>. 나이로는 <NAME>이다. 4살 연하. <NAME> 은 평범한 회사원이고, 금융업 종사자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다. 왜 남편의 직업이 금융업이라는 소문이 돌았는지 모르지만, 남편은 일반 회사원이다. 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NAME>의 신랑 직업은 금융업 종사자'로 첫 기사가 났고, 계속해서 같은 기사가 쏟아져서 수정할 수가 없었다. 또한 남편 부모님도 사주나 재벌이 아니다.(<NAME> 남편 집안). 탤런트 <NAME>의 남편 사진. 이렇게 해명을 한 <NAME>은 사실 결혼 초 재벌이나 금융업 종사자에게 시집갔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사실 이것은 <NAME>이 해명하지 않은 것입니다. 또한 <NAME>이 13년과 15년에 딸 2명을 출산했는데, 프로포폴 사건 때문에 남편과 이혼했다는 루머도 사실이 아닙니다. 즉, 이때까지만 해도 남편과의 사이가 크게 나빠지지는 않았던 것이죠. 다만, <NAME>과 전남편 <NAME은 결혼 초기부터 한 번도 부부 싸움을 한 적이 없었어요. 믿기 힘들겠지만, <NAME>은 간기남 촬영이라서 결혼 전에 혼수품 준비로 많이 싸웠는데, 전 그때 정말 바빴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혼수품을 알아서 준비하라고 했고, 싸우지 않았어요. 사실 부부 싸움을 무조건 피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죠. 박시연이 부족했던 것은 싸움을 하면서 서로의 성격을 파악하고 서로 맞추려는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NAME> 남편 모텔(바람) 지라시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돌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NAME>은 이혼 소송 준비 중인데, 이혼은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죠. 소속사는 <NAME>이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변호사 선임과 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현재 <NAME>의 딸들은 <NAME>이 양육하고 있는데, 소장까지 <NAME>이 넘겨받았다고 하네요. 보통 남자아이들이 양육권을 많이 가지는데, 만약 불륜(외도)을 저지른다면 아이 엄마들은 말할 것도 없이 양육권을 남자아이들에게 넘겨주게 되죠. 결국 <NAME>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여 재판까지 하려는 것을 보면, <NAME>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때문인 것 같네요(<NAME> 이혼 사유). | 818 |
(자진모리) <NAME> 이 말을 듣고 부친인 줄 알고 보(버) 선 발로 우르르...... 오로로로 달려가 제 아버지 목을 안고 아이고 아버지 아이고 아버지 아이고 아버지 몽운사 화주 시사 공드 린다더니만 불전으로 지은 데가 없지 아이고 아버지 인당수 풍랑 중에 죽던 심청이가 다시 살아났소. 심봉사의 이 말 듣고 먼눈을 번뜩이며 이게 웬 말이냐 아이고 이놈들아 사람을 이렇게 속이면 죽는 줄 모르느냐 내 딸 심청이가 인당수 죽었는데 어디라고 살아오다니 웬 말이냐. 이것이 꿈이냐? 이게 생재냐 생재냐 꿈이거든 깨지 마라 심봉사 이 말 듣고 네가 무슨 심청이냐 하면 좀 보자 우르르 달려들어 심청의 초(치) 마 폭을 끌어잡고 눈을 번쩍 뜨겄다 (아니리) 태곳적 시절이라도 심봉사가 잠깐 춤을 추고 노는데 얼시구나 절시구나 좋을 시구 얼씨구 좋네 여보소 이 사람들 한말을 들어봐 부중생 남중 생녀는 날로 두고 이름이 얼시구나 좋네 어디를 갔다 왔느냐 얼시구나 좋네 어디를 갔다 왔느냐 얼시구나 좋네 | 368 |
지금 고양이가 움직이고 있는 걸까요? <NAME> TV입니다. 너구리일까요? 정답은!!!! <NAME> 씨입니다^^ 지금부터 <NAME> 씨의 일상을 만나 보시죠~ 뛰어! 뛰어! 뛰어! 뛰어! 조아쓰!!!! 다시!!! 다시!!! 조아쓰!!! <NAME> 조아쓰!!! 에너자이저 씨는 씨예요^^ 절대로 지치지 않아요. 좀 더 가까이에서 <NAME> 씨를 관찰해 보겠습니다. 쉬는 시간이 없다!!! 다시 일어설게! <NAME> 토끼처럼 펄쩍펄쩍 뛰어다니네요 씨는 지치지 않고 계속 달릴 수 있습니다. 제가 지칩니다..... 노래도 끝나는데 김요미 씨는 지치지 않습니다. | 199 |
안녕하세요? 뉴욕에 계신 키다리 선생님입니다. 여러분들은 미국에서 사시면서 "내가 친구가 많아!" "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다 좋아!"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사시는 건가요? 아니면, '아~ 정말 나는 인덕이 없어! 내 주변에는 왜 이렇게 좋은 사람이 없지?' '아~ 정말 나는 인덕이 없어!' 이렇게 생각하고 사시는 건가요? 자,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미국 생활에서 꼭, 이런 친구 꼭 이런 사업 파트너는 주의하자!라는 영상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 사회라고 하는 게 미국입니다. 그리고, 다종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사는 것이, 넓은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가지면서 우리가 꼭 만나지 말고, 주의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것은 그중에 다섯 가지입니다. 첫 번째가 바로 이것입니다. 약속이라는 것을 대단히 무시하는 사람,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여러분들은 약속을 하나에서 두 개 이상 갖고 살아가십니다. 물론, 나 자신과의 약속과 남과의 약속이 있겠죠. 약속 장소로 가는 중에 내가 사고를 당하면 Big Traffic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순간에 어떻게 Back Up하느냐가 더 중요하겠죠? 지금 약속 시간이 15분 정도 늦어질 거 같고, 정말 미안해라고 말하는 사람과 알아서 한 10분 정도 기다리겠지. 뭐, 자기도 맨날 늦었잖아! 한 10분에서 15분 전에 다시 한번 기다려 봐야지~ 이렇게 생각하고서, 연락 안 하는 사람,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될까요? 네, 약속은 정말 중요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남의 험담을 참 잘하는 사람. 어~ 시간이 참 빨리 가! 왜 이렇게 빨리 가? ' 나는 한 것도 없는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시는 거죠? 그런데 대인관계인 그 사람이, 만날 때마다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앉기만 하면 앉자마자 자기 주변 사람이 어제 겪었던 일, 어제 만났었던 사람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는 사람, 처음부터 끝까지 남의 얘기만 하는 사람 가운데 좋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아니면, 나쁜 얘기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가십거리에 있어서 남의 안된 얘기를, 남의 안 좋은 얘기를 말하기 좋아하는 게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좋은 사람만 만나고 하루 종이 365일을 보내는 것도 아쉽고 아깝고, 또 그런 경우가 많지 않았다고 느끼고 살고 있는데, 가까운 지인이라고 해도, 매번 만날 때마다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하고 만나시면 행복하신가요? 나 자신도 우울해지고, 저 사람도 언젠가 타깃이 돼서 내 험담을 할 수 있을 거라는 불신이 생기죠? 믿음이 가는 게 그런 인간관계, 그런 친구관계, 그런 사업 파트너인가요? 세상살이를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고, 성공하고,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고 살기도 쉽지 않아요. 그런데 남 험담하는 사람, 자리에 앉기만 하면 남 부정적으로 나쁜 말만 하는 사람, 관계를 끊는 게 어떨까요? 세 번째입니다. 이 사람 때문에 인생이 꼬이고, 내가 남편 잘못 만나서 인생이 꼬이고, 내가 와이프 잘못 만나서 인생이 꼬이고, 저 사람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 이 친구 때문에 내가 패가망신했고, 내가 이 친구한테 코사인 해주고, 보증 서주면서 재산 날렸다. 내가 항상 신는 신발은 맞지 않고, 내가 먹는 음식은 먹기만 하면 체한다. 매사에 긍정보다는 부정인 사람, 매사에 뒤틀린 사람들하고 만나시는 건 어떠세요? 단, 만나서 30분만 만나요, 아니 30분이 아니죠? 한 10분만 만나도 피곤하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10분만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서, 평소에는 못 웃던 아주 박장대소하는 웃음을 짓고, 이 즐거운 사람을 만나서 10분만 웃으면 하루가 즐겁죠? 근데, 부정적인 사람과 5분만 이야기해도 이틀이 갑니다. 피곤할 것 같은데요? 내 정신건강이 피곤합니다. 또, 그런 사람들이 가까운 사람이라고 해서 자주 만나다 보면, 나도 그 사람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본질이 닮아가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나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의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 생각과 행동,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곁에 둘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일까요? 아닐 겁니다. 전. 정말이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국 생활하면서 별의별 사람들, 별의별 인종들 다 만나고 사업을 하면서, 절대로 피해야 할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사람과 함께 하는 즐거움도 부족한데... 자, 네 번째 순서입니다. 자기와의 관계성에 있어서 미래의 관계가 소원해지지 않기 위해서, 가끔 연락을 하고, 그 사람의 안부를 묻고, 나의 안부를 전하는 그런 큰 어장관리죠? 그런데, 오늘 내가 카톡을 보냈는데, 상대방은 자기가 급하고 자기가 부탁하고, 자기가 아쉬운 일이 있을 때만 연락하는 사람 내가 안부를 묻던, 내가 부탁을 하든, 내가 연락을 했을 때는 아무런 답변도 콜백도, 익스큐즈도 없는 사람. 그런데 한 달 후에 카톡에 답장이 오는 사람, 이메일을 보내 그 사람한테, 어떤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답이 없는 사람,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자기가 아쉬워서 나한테 연락을 하는 사람들 공통적인 말이 있죠? 너, 왜 연락도 안 하고 지내? 요즘? 넌 너무 뜸해 나한테... 그런 식으로 말을 해요? 막상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해요. 자기가 필요할 때만 연락을 하는 사람. 과연, 좋은 사람일까요? 과연 나에게 비즈니스 성공과 친구관계 성공에 도움이 되는 사람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 자기주의적인 사람, 자기중심적인 사람, 그런 사람, 남한테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 그런 사람은 절대로, 나에게, 득이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 전 세계에서 가장 신용이 높은 나라로 미국은 꼽힙니다. 크레디트 스코어, 나의 크레디트 점수 하나만으로 론을 받을 수 있고, 상대방의 사인만 가지고 계약을 완료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거짓말하는 사람, 항상 이런 식으로 안됐다고 하고, 이건 내가 아니다!라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 신용~ 바닥이죠? 그런 사람하고 친구관계 잘 되십니까?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과 비즈니스 거래하실 수 있습니까? 돈을 못 받는데요? 언젠가 어떤 것에 관해 거짓으로 시비를 걸고, 물건 주고 나서 컴플레인하고, 물건 하자, 아무 문제 없는데 하자 있다고 해서 결제 안 하고, 그런 비즈니스 관계 못 하죠? 대인 관계는 어떻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치고 신용 있는 사람 없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없습니다. 그렇죠? 맞아요? 자, 여러분들과 함께 미국 생활에서 친구로 절대 안 되고, 비즈니스 관계에서 절대 안 되는 사람 다섯 가지를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사람들 전부 다 가지고 있는 인간관계라면 차라리 갖지 않는 게 나에겐 도움이 될 수도 있으실 겁니다. 왜? 나중에 시간 낭비로 인해 마음고생,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피해를 당하실 수도 있는 경우가 다반사니까요. 특히,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어릴 적에, 옷 벗고 개울에서 뛰어놀고, 같이 게임을 하면서 즐기던 그런 친구 관계가 아니라, 사회성으로 만난 친구 관계들, 100% 이해관계가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관계,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로 성장할 수 있으면 그나마 좋습니다. 하지만 이 다섯 가지 안에 포함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죠? 어떻게 보면 상대방이 나한 때 그렇게 평가하는 부분이나 들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부터, 나부터, 이런 5가지 범주 안에 든 경우가 있다고 판단하신다면 고쳐 나가시는 게 옳다고 봅니다. 왜?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중요한 건 무엇입니까? 돈이 있으신가요? 사람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경제적으로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게 내 삶입니다. 삶이란 게, 삶을 통해서 사람이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사람= 끊을 수 없는 관계가 이 부분입니다. 여러분들이 성공하시는 이민사회에서, 남한테 인정받는, 존경받는 삶을 살려면, 주변에 있는 분들께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나 자신까지도 그런 범주에 포함되지 않게끔 해보면 어떨까요? | 2,614 |
여러분 NAME입니다. 제가 최근에 셀카를 찍을 때마다 이 메이크업을 정말 많이 요청했거든요. 제가 염색하고 나서 메이크업을 좀 바꿀 겸 여러 가지 메이크업 클래스를 수강하기도 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었나 봐요. 오늘 제가 최근에 배운 메이크업 팁들도 전해드리며 이렇게 사랑스러우면서도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보여드릴게요. 오늘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기초와 선 케어까지는 다 했고요. 오늘 바로 베이스부터 보여드릴게요 맑고 뽀얀 색조 포인트도 아이돌들처럼 베이스가 되게 중요하더라고요. 베이스가 잘 깔리면 지속력도 좋고 색조도 정말 예쁘게 올라가요. 제가 결을 그대로 살리고 커버력도 높은데 메이크업 아티스트한테 받은 것처럼 오늘 메이크업 보여드릴게요. 제가 오늘 보여드릴 건 루나의 컴피라이트 쿠션입니다. 요즘 제일 핫한, 셀럽들 메이크업해 주시는, 베이스 명가인 <NAME>랑 콜라보예요. 제가 3월부터 이 쿠션을 써보면서 결광이랑 지속력이 제일 강점이거든요 그래서 이 쿠션을 어떻게 써야 진짜 잘 썼다고 소문이 날까 하면서 연구를 좀 해봤는데 정말 퀄리티가 최고거든요. 제가 피부 결이 이렇게 예뻐질 수 있게 컬러부터 한번 소개해 드릴게요. 이렇게 세 가지 색상이 나왔는데 아이보리는 핑크빛 베이스죠. 그래서 저는 17~19호를 평소에 사용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요 오늘 사용할 이 바닐라 컬러는 저 같은 19~20호분들께 추천해 드리고요. 이건 정말 이렇게 상앗빛 베이스입니다. 차분한 베이지 컬러는 23호분들이 사용하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걸 쓰면서 퍼프를 너무 잘 써서 얘를 너무 추천해 드리고 싶었어요. 이게 금손 퍼프라고 하더라고요. 곰 발바닥 혹은 튤립처럼 생겼지 않았나요? 손 모양에 딱 맞는 제품이에요. 이렇게 쿠션을 이렇게 고르게 펴서 브러시처럼 슥슥 발라주면 돼요. 쿠션 자체가 굉장히 맑은 톤인데 지금 보이는 것처럼 엄청 탱글탱글하게 발려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살짝만 두드려도 밀착력이 엄청 좋은 거 보이시죠? 일단 이렇게 얇게 펴 바른 다음 결이 조금 남은 부분만 톡톡톡 해서 마무리해 주는 거예요. 정말 공들여 한 것처럼 진짜 자연스럽게 광도 예쁘게 올라오는데 슥슥 바른 것임에도 그러합니다. 모공 같은 데를 조금 넉넉하게 채워서 나갈게요. 이 손 모양대로 굴곡이 생기니까 특히 코 옆이나 눈 아래를 터치하기 편하더라고요. 밀착력이 엄청 좋은 거 보이시죠? 그리고 퍼프는 양쪽에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왼손잡이 분들도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따가 애굣살도 뽀송뽀송해지려면 눈 밑에도 이렇게 꼭 발라줘야 하거든요 그럴 때 이 퍼프가 정말 찰떡 파죠. 여러분 이렇게 두 겹을 얇게 레이어드하기 때문에 지속력도 굉장히 좋아져요. 이렇게 쿠션이 얇게 발리면서 은은한 광을 내잖아요. 잘 뭉치지 않고 처음 메이크업을 한 것처럼 반짝반짝하게 유지되는 게 아주 큰 장점이에요. 그리고 제가 한 달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이건 지속력이 굉장히 좋은데 밥 먹을 때도 입가 주변만 살짝 터치해 주면 깔끔하게 유지되더라고요. 톤도 굉장히 균일하고 예쁘게 깔렸는데 모공 커버도 잘 되고 이렇게 은은한 광이 확실히 좀 차이가 나죠? 이렇게 은은한 광이 예쁘게 올라오면 사람 분위기가 고급스러워 보여서 이렇게 완벽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베이스를 깔아주는 것이 진짜 중요해요. 여러분 이렇게 끝내도 완벽한데 밑에 있는 다크만 살짝 가려볼게요. 이렇게 다크도 조금만 정돈해 주면 훨씬 더 예쁘게 생기더라고요. 진짜 중요한 게 밑에 살살 펴주고 금손 퍼프로 결 부분만 살짝 톡톡톡 눌러서 밀지 말고요. 제가 평소에도 루나 컨실러를 잘 쓰기는 하는데 이렇게 꾸덕꾸덕한 제형이 지속력도 아주 좋고 이렇게 한 번만 터치해도 커버력이 정말 좋아서 조금 진한 스폿이 있다. 그럴 때는 이렇게 톡톡톡 찍어서 이렇게 올려놓기만 하면 돼요. 지금 진짜 베이스가 정말 깔끔하게 잘 됐죠? 이<NAME>고 오늘은 결광이 중요한데 불필요한 유분들은 이따가 쉐딩 해야 하니까 이마 제일 중요한 거 아닌가요? 이곳은 꼭 해줘야 해요. 괜히 이마에서 유분이 나면 앞머리 떡지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여기는 꼭 잡아줍니다. 이렇게 작은 부분만 살살 터치해 주면 텁텁함 없이 광은 광대로 남겨 놓고 눈썹은 살살 빗어서 지금 제 헤어 컬러가 많이 밝아졌기 때문에 빈 부분만 머리랑 비슷한 컬러로 힘 빼고 살살 살살 채워주는 느낌으로만 앞부분은 진짜 최대한 안 건들고 그런 다음에 저는 바로 코 쉐딩부터 먼저 할게요 콧구멍에서 먼저 찍고 오늘은 결광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쉐딩을 선택해 봤어요. 제가 중안부가 긴 편이 아니라서 이쪽 부분도 살짝 넣어줘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쉐딩은 이렇게 경계를 좀 만들어주고 손으로 살살 톡톡톡 두들겨도 괜찮더라고요. 코밑에 쉐딩도 해주고 코 옆에도 살살 쉐딩도 해주고요. 이 부분부터 이렇게 자로 한번 긁어주고 목뒤에서부터 이렇게 긁어 주고 확실히 경계가 잘 보이니까 안 한 거랑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살살 털면서 여기서 바로 블러셔를 할게요. 얼굴 앞에 동그랗게 칠하고 코밑으로 절대 내려가지 않는 것이 블러셔입니다. 블러셔는 동그랗게 칠하고 살살 번지듯이 베이스가 잘 올라가면 평소랑 발색 정도가 달라요. 진짜 뽀얗게 이 색감 그대로 볼에 올라가더라고요. 이렇게 브러시를 꼭 세워서 안에 넣어준다는 느낌으로 해주면 베이스 메이크업은 기껏 잘해놓고 긁으면 다 벗겨지니까. 제가 오늘 아이 메이크업 꿀팁을 좀 많이 알려드릴게요. 일단 저는 오늘 이 팔레트를 사용할 거고 브러시에 이거랑 이것까지 털어서 눈 떴을 때 쌍꺼풀 라인 살짝 위까지만 덮고 눈썹이 내 눈을 안아 줄 수 있게 메이크업해 줄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만 베이스만 깔아도 예쁘죠? 최근에 제가 애굣살 때 이 제품이 제일 잘 그려지고 번지지도 않고 끼임도 없어서 좋아요. 이 컨실러로 눈 밑을 살살 그리고 옆으로 살살 빼줍니다. 여기서도 중간에서 약간 번지듯이 이렇게 해주고 이걸 손끝으로 자연스럽게 펴 주면 진짜 멀리서 봤을 때 애굣살 역대급! 너무 잘 올라가요 아까 사용한 팔레트에서 이건 크림 타입이기 때문에 긁어내는 게 아니라 이 위에 살살 얹어서 이 컨실러 펜슬을 고정시켜 준다는 느낌으로 브러시로 살짝 뭉친 부분을 풀어주고 이렇게 해줍니다. 특히 이 컬러가 중요합니다. 이게 애굣살을 진짜 잘 드러내더라고요. 찰떡궁합! 지금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음영은 여기 이 컬러랑 이 컬러를 섞을게요 음영은 여기 이 컬러랑 이 컬러를 섞을게요 제가 요즘 가장 많이 쓰는 음영 컬러인데 분위기가 정말 좋죠. 이 눈매도 안 한쪽이랑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게 쌍꺼풀 라인 다 안 채우고 속눈썹 가까이만 톡톡톡 톡 그리고 눈꺼풀도 이렇게 강조 한번 해주고 그러면요. 그리고 삼각존은 눈동자까지 안 들어가고 여기 뒤만 열어준다는 느낌으로 이렇게 그리고 쓴 컬러 그대로 눈 앞머리에도 약간만 이렇게 해서 음영감을 조금 더 줄게요. 그러면 훨씬 더 선명한 눈매를 갖게 되거든요. 속눈썹을 아주 바짝 올릴게요. 오늘은 속눈썹을 따로 떼지 않을 거예요. 요즘에는 속눈썹 붙이지 않고 마스카라로도 충분히 가닥가닥할 수 있어서 이렇게 올라간 거 보이시죠? 저는 점막을 채울 필요가 없어서 꼬리 부분만 살짝 뭉툭하게 그리고 이 뒤에는 날카롭게 점막은 그냥 스치듯이 입술 밑에 음영을 좀 넣을게요. 인중에 살짝 그림자를 둡니다. 조금만 톡톡톡 톡 그러면 아까랑 입매가 확 달라지죠? 이렇게 얇게 한번 발라주고 이건 깔끔하게 쫙 올라가는 마스카라라서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자꾸 눈 앞머리에 욕심이 나게 되는 건 제일 큰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이게 펄이 펄럭이는 게 있죠. 이거 진짜 예쁘거든요. 저는 입술 안에 글로스를 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이거 톡톡톡 해서 여기 눈 위에 그리고 베이스 립 하나 누디게 깔아주고 가운데에 이렇게 옆으로 살살 살살 이렇게 메이크업 끝입니다. 여러분 오늘 베이스가 잘 올라가니까 색조도 평소보다 더 예쁘게 잘 올라가는 거 보이시죠? 이렇게 조명을 켜면 이렇게 반짝반짝 광채가 너무 예쁘게 올라오죠? 오늘 제가 보여드린 메이크업을 참고하셔서 색상이 예쁘게 나오도록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제가 사용한 루나 컴피라이트 쿠션은 한 달 동안 제가 써 본 것 중에 최고였어요. 마침 이 컨실러도 4월 올영에 기획 세트로 판매된다고 해요. 컨실러에 쿠션 리필까지 이 가격이면 안 살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우리 구독자 여러분께만 알려드리는 꿀팁인데 4월 21일에 올리브 영에서 오특이 한다고 하네요. 이거 이 컴피라이트 파운데이션도 메이크업 베이스 미니 구성이 있으니 쿠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파데도 한번 써봤는데 커버력과 지속력이 정말 좋더라고요. 이번 4월 금년 영 행사 때 깨끗한 베이스 원하시는 분들은 꼭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 그럼 저는 이 메이크업도 마무리할게요. 메이크업 보러 오늘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 메이크업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안녕 안녕 | 3,173 |
사막의 생수 믿음의 사람들 열일곱 번째 이야기 <NAME>와 사르밧 과부 이야기를 함께하겠습니다. 야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 첫 번째로 한 일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악한 왕 아합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이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비와 이슬이 내리지 아니하리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엘리야에게 선지자로서 아합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라고 하셨을까요? 선지자는 <NAME>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했던 것입니다. 바알과 아세라의 공식 선지자 850명을 비롯해 수많은 선지자들이 있었지만 <NAME>의 악행을 고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아합에게 악행을 지적하는 것은 바로 죽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엘리야는 아무도 하지 않고 <NAME>를 끔찍하게 무서워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NAME>야가 여호와의 선지자이며 하나님과 이스라엘에게 공증 받는 중요한 단서였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라면 그가 왕이든 평민이든 사악한 자든 착한 자든 하나님의 말씀을 단호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대상을 가려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아합은 그 당시 최고 권력자였는데 엘리야가 이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했으니 아합 같은 악한 권력자의 도움을 받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즉시 요단 그릿 시냇가에 가서 까마귀들의 도움을 받으라며 권력자에게 붙어서 무엇을 얻어먹을까 하는 생각은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야는 아합에게 기근을 선포하고 나서 까마귀가 주는 떡과 고기 그리고 시냇물을 마셨습니다. 야는 악한 아합에게 가서 하나님의 심판을 전하는 것보다 더 어렵고 기가 막힌 일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것은 <NAME> 과부에게 찾아가서 그 가난한 과부의 떡을 빼앗아 먹는 것이었습니다. 차라리 사악한 왕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는 것이 당당하고 떳떳합니다. 그렇지만 그 당시는 가뭄이 심해 사람들이 먹을 양식이 떨어져서 난리였는데 그것도 부잣집에 가서 떡을 달라고 해서 먹으라고 하니 하나님도 너무 하십니다. 생각이 드는데요. 벼룩의 간을 빼먹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선지자는 하나님이 시키면 얼굴에 철판을 깔고 해야 합니다. 님이 기근 중에 과부의 집에 가서 떡을 달라고 해서 먹으라니 <NAME>야는 그대로 했습니다. 야는 시돈 땅 사르밧에 가서 한 과부 집에 들어갔는데 그 과부가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습니다. 야는 물을 달라고 하고 과부가 물을 가지러 가는 것을 불러서 떡 한 조각을 함께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이런 가뭄에 물을 달라고 하는 것도 어이가 없는 과부가 엘리야에게 떡까지 가져오라고 하자 어이가 없어진 엘리야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이 말은 <NAME>야가 이미 하나님의 선지자임을 밝혔고 그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라는 뜻이었습니다. 나는 통에 가루 한 움큼과 기름 조금이 있는데 나뭇가지를 주워다가 마지막으로 떡을 만들어 아들과 보고 죽을 판국입니다. 이 말속에는 당신이 하나님 여호와의 선지자라는데 어떻게 이 곤궁한 상황을 만들어서 가난한 우리 같은 과부를 굶겨 죽게 하겠습니까. 그런데 그 마지막 떡을 달라고 하는군요 당신이 정말 하나님의 선지자 맞소 하는 원망이 담겨 있습니다. 엘리야는 원망 섞인 과부에게 다정하게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사라지지 아니하면 당신 집에는 비가 내리실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내 말대로 하시오. 과부는 <NAME>야의 말대로 순종했고,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과부의 집에 남지 않게 하셨습니다. 선지자 엘리아가 얻은 첫 번째 기적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동경하고 위대하다고 말하는 엘리야가 가난하고 그것도 이방 시돈 땅의 한 과부 앞에서 기적처럼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왜 그러셨나요? 이세벨은 <NAME> 아합의 처로, 시돈땅은 엣 바알의 고장이었습니다. 또한 <NAME>이 숭배하는 도시이기도 한데, 검은 옷을 입고 오른손에는 독사를 들고 있으며 뱀 위에 올라탄 모습으로 사람들이 타락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즐겼다고 합니다. 이런 <NAME>을 숭배하는 시돈의 왕이자 <NAME>의 제사장 딸이 아스타 롯을 이스라엘에 들여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NAME>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희대의 악녀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방인이고 우상숭배의 종교 환경 속에서 궁핍하고 가난한 여인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타락할 대로 타락했고 의인 하나 없을 정도로 부패했습니다. 하지만 <NAME>의 악녀가 판을 치고 사악한 우상숭배가 팽배한 시돈 땅에 아주 하찮은 한 여인의 믿음과 순종과 헌신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얼마나 악한지 비교해 보여주는 것입니다. 처음 만난 하나님의 사람 <NAME>야의 말을 듣고 믿음과 순종한 이 사르밧 과부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달리 하나님의 은혜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 <NAME> 과부의 믿음은 예수님 당시 수로 보니 게 여인의 믿음과도 통합니다. 이방인으로서 천대를 받던 그 여인은 예수님에게 고쳤는데, 신앙을 굽히지 않는 간구와 인내심 덕분에 고칠 수 있었습니다. 이 믿음은 이방인의 탁월한 믿음으로 칭송받는데, 그 당시 스스로 하나님의 복을 받았다고 자랑하던 이스라엘을 부끄럽게 했던 과부의 믿음과 수로 보니 게 여인의 믿음이 그 증거입니다. 지금 하나님은 조개 속에서 진주를 찾듯이 모래 속에서 금을 찾듯이 쓰레기 더미에서 장미꽃을 찾듯이 황량한 광야에서 백합을 찾듯이 이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이들에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믿음을 찾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NAME>님께 많은 것을 받았기 때문에 <NAME>님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이 과부들은 하나님에게 특별히 받은 것도 없지만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고백하고 하나님을 하나 님됨으로 높여 드리고 순종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내가 너에게 특별한 것을 주지 않았는데도 나를 사랑하고 내가 너에게 특별한 것을 주지 않았는데도 나를 믿고 순종하고 나를 높여 주는구나 그래서 <NAME>야는 이 비천한 과부 앞에서 하나님이 첫 번째 기적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사르밧과 부의 믿음은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 <NAME> 성공 지상주의로 타락한 그 시대도 이 시대에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믿음이었습니다. | 2,076 |
카메라가 돌고 있는 거죠? 제가 오늘 <NAME>님이 안 계셔서 혼자 진행을 하게 됐는데 래터럴 레이즈에 대한 여러 가지 운동 팁을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사이트 래터럴 레이즈 래터럴 레이즈 평소에 이 운동 많이 하시죠? 아니요, 전혀 안 해요. 아 이건 좀 위험한 발언입니다. 잘라주세요. 래터럴 레이즈의 가장 위험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옛말에 이런 말이 좀 많았잖아요. 주전자 물 따듯한다는 말이 좀 많았는데 이건 그냥 주전자에 뜨거운 물을 붓고 팍! 그렇게 위험하다? 근데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렇게만 하면 된다! 팁이 있다면 뭐죠? 측면 삼각근을 좀 발달시키기 위해서 래터럴 레이즈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주전자 물 따르듯이 회전을 걸어버리는 거예요. 바로 아파요 저. 저. 네, 바로 아프겠죠. 보통 이렇게 내 회전을 해서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신은 왜 이렇게 주전자 물 따르듯이 합니까 하면 자극이 잘 와! 저는 그렇게 되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을 해요. 팁을 주자면 내 회전이 아닌 외회전을 시켜주며 할 거예요. 중력이 수직으로 작용하는 우리 측면 삼각근이 중력을 다 받을 수 있는 위치를 제공해 줘야 한다는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위 팔을 외회전 시켜서 내 회전이 아니라 이렇게 외회전을 만들어줄 건데 이렇게 외회전은 위 팔만 이렇게 돌려서 되는 게 아니야! 이때 우리가 상체를 약간 더 숙이고 진행을 해서 온전히 다 받게 할 거예요. 그리고 이 상태에서 이렇게 좀 던지듯이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텐션은 꼭 잡아줘야 해요. 자세 유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끝까지 텐션을 유지하는 거예요. 근데 던지면 대부분 텐션이 올라가서 돌아오거든요. 그러니 거기를 -그러니까 안 하는 게 낫지. 일단 우리가 이 동작을 할 때 불편함을 느낀다면 중지하시는 게 제일 중요해요. 항상 안전하게 래터럴 레이즈의 무게에 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최대한 그날의 컨디션에 맞게 운동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운동하다가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이 어깨 보세요, 보세요. 사람입니까. 자 멋지게 가자. 준비 완료! 어깨에 뭐 넣었나요? -안 넣었어요. 보형물을 넣었나? 저는 지금 삼각근의 그 근육 사용으로 올리고 있는데, 어깨에 소리도 나지 않고요. 자 여러분 아까 내가 내 회전이 아니라 외회전처럼 던져야 한다고 말씀드렸었죠. 제가 여기엔 절대 불편한 느낌이 없어야 한다고 많이 강조를 했었습니다. -불편함이 하나도 없어야 돼요. 어깨 타요 벌써. 오~ 그러게. 응. 한 80% 정도 되면은 그만하고 다시 한번 해보려고요. -개수를 좀.. 아 오케이. 2kg을 갈게요. 중력을 온전히 받칠 수 있도록 측면 삼각근이 온전히. 시험 보는 느낌이에요. 어깨는 괜찮으세요? 대학교는 어디야? 그래 동덕여자대학교야. 그래 좋아. 좋아. 좋아. 이 콘텐츠는 내가 할게 없네. 아 리액션을 넣어주세요. 아, 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 슬슬 무게 올리려고 해요. -좋아요. 이번에는 이 무게로 도전을 해볼게요. -어깨가 뜨거워요. 좋아요. 저는 삼각근에 kg의 무게가 정확하게 느껴져야 그다음 단계로 무게를 올려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또 계란이 가... 저를 너무 좋아하시네요. 자 이제 가 봅시다! 얼마나 나가나요, 얼마쯤 나가요? 동덕여자대학교 <NAME>. -우와 3kg. 시... 갑니다. -갑니다. 저 욕하시는 거 듣고 계셨죠? 대표님. 시작! -시작! 무게는 무거울수록 -너무 높이 올리지 마세요! 너무 높이 올리지 마세요. -가능 범위. 그렇죠? 그렇죠? 네 너무 높이 올리지 마세요. 그리고 우리 승모근 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렇죠. 이렇게 이렇게. 네. 그렇습니다. 또 고정을 잘 시켜야 돼요, 또. 그분 표정이 좀. 와, 충분히 충분해요. 오디오 빈다! 오디오 한 번 틀어줘! 오디오 좀 부탁해! 오디오가 비면 안 되고 횟수라도 세어야죠! 열 개! 열 개! 자 이제 가볼게요. 하나 둘 셋 조금 더 올려볼까요? 넷다섯일곱 -일곱 자 어떠세요? 여덟. 좋아, 가보자! 바로 들어옵니다. 열아홉 -열 -열. 말하지 마. 하나, 내가 하는 거야. 둘, 그렇지. 셋, 맞아. 넷, 그렇지. 다섯 그렇지. 4kg 15개 쐈네요? 5kg이나 나가는 무거운 거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있어? 모르겠어요. 쉬는 시간인가요? 휴식 시간입니다. -네. 저분은 쉬는 시간에 저런 걸 하시고요. 컴온~ 갑니다. -다섯여섯일곱, 좋아. 여덟 아홉 열, 3 more raps. 3개 더? 1 rap. 10개 버티면... 참기 어려울 것 같아. 지금 13개 했다고, 지금! 아 힘들어. 아 차가워! 갈게요 <NAME> 회원님들이 님 때문에 자꾸 놀라시고 계세요. 저희보고 냄새난다고 하더라고요. 아 너무 무거워. 할 수 있는 게 있겠죠? 쉴 새 없이? 갑니다. 갑니다. 하나 둘 셋 넷 넷 일곱 일곱 여덟 열 계란을 님. 제가 일단 스트랩 없이 7kg 드... 갑니다. 갑니다. 후방에서 도와줘요. 컴온! 네, 컴온! 시작 하나 둘 셋 넷 넷 넷일곱, 왜 하나도 안 들어줘. 혼자 스물아홉 드는 거야. 목숨을 걸고 몸을 키우자! 하나 둘 셋 이건 이미 래터럴 레이즈의 형태를 잃었어. 이미. -그만, 그만, 그만! 이건 래터럴 레이즈가 이미 없어졌어. 이렇게 자세가 되면 굳이. 제가 여기서 중량을 올렸다면 이걸 1.5kg에서 2kg으로 다시 15개~20개로 정확하게 삼각근에 자극을 주고 마무리를 하는 식으로 운동을 하고 있어요. 좋습니다, 여러분. 자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춤만 오늘 줬잖아요. -어떻게 한 번 무게 던져주기 챌린지를 해봤는데. 춤춰주세요. 춤~ 스쾃 말고. <NAME> 씨한테 이렇게 춤을 이렇게 배웠어. | 1,976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 개그맨 <NAME>가 합류했다. 농구도 잘하고 스케이트보드도 잘한다'라며 의리를 보였다. | 46 |
안녕하세요. '매너와 삽'입니다. 5화에서 많이 아쉬웠던 장면이 있었죠.<NAME>우는<NAME>에게 뿅 망치를 들이대고 'NAME>를 좋아한다'라고 말합니다. 진실입니까? 거짓입니까? 이때 <NAME>는 머뭇거렸죠.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었기에 답답함을 느꼈고 <NAME>는 빨개진 얼굴로 <NAME>의 대답을 기다리는 모습이었죠 근데 우리의 기대도 잠시, <NAME>는 대답을 안 해버렸죠. 조금 아쉬웠지만 제가 봤을 때는 <NAME>를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게요. 우선 남자는 선수, 일반인으로 구분합니다. 일단 프로선수는 이런 기회를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죠. 로맨틱한 미사여구를 남발해서 어떻게든 사귀게 만들었을 겁니다. 이제 일반인이에요. 일반인도 두 부류로 나뉩니다. 혹시라도 이런 질문을 받으면 상냥하고 배려심이 깊은, 좋은 남자로 평범한 남자는 바로 "좋아해요"라고 대답했을 거예요. 솔직해서 좋을 수도 있는 건데 속된 표현으로 재미가 없어요. 그럼 <NAME>는 기본 심성이 착합니다. 봉사 활동도 하는 거 같고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주 깊어요.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문 좋은 남자예요.<NAME>우를 대할 때 남들보다 조금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NAME>우가 그 자리에서 "좋아합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가정하면요 상당히 당황했을 거예요. 근데 지금 두 사람이 소개팅으로 만났던 사이라면 별문제 없을 수도 있는 건데 지금 상황은 업무 중에 발생했죠 <NAME> 같이 착한 사람들은 신경을 많이 씁니다. 자신의 고백이 <NAME>의 회사 생활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그 짧은 시간에 생각을 많이 했을 거예요.<NAME> 우의 직업은 무엇보다 냉철함이 생명입니다. 이제 겨우 다섯 번째 사건을 맡게 된 건데요. 아직 시작도 안 했고 사회생활도 제대로 하는 중이에요. 다 사회생활을 조금 일찍 시작한 <NAME>는 그녀에게 조금의 부담감이라도 주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정말 <NAME>를 사랑하지만요. 그러면 <NAME> 같은 배려심이 깊은 남자는 옆에서 쳐다만 봐도 되냐고요? 그건 아닙니다. 연애는 타이밍이 중요한 거예요. 그리고 <NAME>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벤트입니다.<NAME>우는 작은 것 하나도 멋진 이벤트라는 것을요, 같이 단순한 회전문을 통과하는 것도 두 사람에겐 너무나 로맨틱한 장면으로 꾸며지죠 조금 더 시간이 흐른 후에<NAME>우에게 그 누구보다도 멋지게 고백할 거예요.<NAME>우는 언젠가 꼭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돌고래들을 보고 싶다고 했는데 <NAME>는 제주도 맛집도 모두 파악해 놓았을 거예요. 우리는 천천히 두 사람을 지켜볼 수밖에 없겠죠. 오늘 영상 끝은 여기까지입니다. 영상도 만들면서 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880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는 실제로 1690년부터 1740년대, 카리브해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해적들의 황금기를 배경으로 '검은 수염'이나 '캡틴 키드'와 같은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해적들이 등장하는데요. 애꾸눈 해적이나 갈고리 손, 사람보다 더 말을 잘하는 앵무새를 어깨에 얹은 전형적인 해적의 모습이 탄생한 것도 바로 이때죠. 대중들이 바라보는 해적은 배 위에서만큼은 국가의 속박이나 귀족들의 행패로부터 자유롭고, 위험한 항해와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를 벌이기도 했지만 낭만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쿨 cool 내 진동하는 해적 선장이나 어딘가 숨겨둔 막대한 금은보화와 같은 스토리는 대중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죠. <NAME>이 쓴 '보물섬'은 이러한 대중의 상상력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한 해적 로맨스의 대표적인 소설이며, '피터팬' 역시 코믹한 센스를 첨가하여 후크 선장이라는 매력 넘치는 해적 캐릭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해적들의 전성시대는 영화보다 더 흥미롭고, 만화보다 더 짜릿했던 시기였는데요. 바하마는 미국 플로리다 부근 카리브해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인데,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의 부호들이 그림 같은 별장을 짓고, 요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곳이기도 하죠. 이 섬나라 바하마는 한때 '해적 공화국'이 세워져 캐리비안 해적들이 활개를 치던 주요 활동 무대였습니다. 바하마는 '신대륙 발견' 하면 으레 등장하는 단골손님인 <NAME>가 제일 먼저 도착했습니다. 바하마는 그 후로 한동안 스페인의 지배를 받아왔으나 1600년대 이후에는 영국의 식민지가 됩니다. 1701년. 스페인에서는 왕위 계승 전쟁이 벌어집니다. 프랑스 부르봉 왕가의 <NAME>가 스페인 왕이 되면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와 영국이 반발하는데요. 이에, 프랑스와 스페인은 연합하여 영국의 해외 영토에 침공을 감행했고 그중에서 카리브해가 제일 위험했습니다. 프랑스-스페인 연합함 대가 바하마를 두 차례 공격한 것은 1703년과 1706년으로, 영국은 멀리 있는 카리브해 식민지에까지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바하마에 주둔해 있던 영국 군대는 철수하게 됩니다. 그리고 1706년, 대서양과 카리브해 연안을 왕래하며 세력을 키우던 해적들이 어수선한 틈을 타서 바하마를 공격하여 프랑스-스페인 함대를 쫓아내 버립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바하마의 수도인 나소(nassau)에 수도를 정하고 '해적 공화국'을 세우죠. 바하마에 해적들이 처음 모여들기 시작한 것은 1696년 사략선 선장인 헨리 에브리(<NAME>)가 나소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부터였습니다. 인도항로에서 약탈한 물건들을 실은 채 바하마에 도착한 그는, 바하마 총독이었던 <NAME> 트로티에게 막대한 뇌물을 제공하죠. 바하마 총독은 <NAME>가 주는 막대한 금은보화와 코끼리 상아, 화약 등을 받는 대신 나소의 해적 소굴을 인정했습니다. 카리브해에 흩어져 있던 해적들을 비롯하여 유럽 출신의 해적 꿈나무들도 소문을 듣고 나소에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나소에 해적들의 공화국이 세워지자 프랑스-스페인 연합함대는 서둘러 해적들을 몰아내고 섬을 되찾으려 했지만, 바다 위에서 잔뼈가 굵은 해적들은 함대의 공격을 가볍게 막아냅니다. 해적 공화국은 현대의 '공화국' 혹은 '국가'의 의미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행정 업무를 맡을 만한 직책도 없었고, 뚜렷한 지도자를 가진 정부 조직도 아니었어요. 그저 힘 있고 인기 있는 해적 두목들이 서로 패를 나눠서 싸우고 있던 상태였던 겁니다. 해적 공화국은 '<NAME>' 해적단과 '<NAME>(Henry Jennings)' 해적단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이 두 해적 파는 '날아다니는 갱단'이라는 악명 하에 살벌한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균형을 잡고 있었는데요. 카리브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치게 된 것은 '플라잉 갱(Flying Gang)'이라는 연합조직을 조직하여 영국령 자메이카를 공격해 파괴하고 스페인의 보물선 인양작업을 급습해서 보물을 빼앗아 가는 등 눈에 띄는 활동을 이어갔기 때문이죠. 해적 공화국의 공식적인 두목은 '검은 수염(Blackbeard)''이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이후로도 가장 오랫동안 해적들의 왕으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것은, 그의 풍만한 수염 주변으로 도화선을 설치한 뒤 그곳에 불을 붙여, 총칼을 든 채 적을 습격하는 충격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해적 공화국에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NAME>라는 여자 해적이 있었는데, 터프한 상남자 해적과 사랑에 빠져서 해적에 뛰어들었죠. 또 다른 여자 해적인 메리 리드는 사생아로 태어나 10대 시절부터 남장을 해야 했고 영국군에 입대해 전쟁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지만 결국 한 해적선에 나포되고 맙니다. 전설적인 여자 해적 듀오를 결성하게 된 건 우연찮게 나포된 해적선에서 만난 여자 해적 앤 보니와 만나게 되면서부터죠. 검은 수염 <NAME>에 이어 해적 공화국의 두 번째 두목이 된 토머스 배로(<NAME>)가 '제2의 마다가스카르'를 세우겠다고 선언한 <NAME>입니다. 당시 유럽에 본거지를 둔 해적들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을 장악하고 있었죠. 카리브해의 프랑스, 스페인 점령지를 공격하여 약탈을 일삼았고, 영국 해군 구축함을 공격해 결국에는 영국 해군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졌죠. 그동안 영국은 해적들이 영국령을 공격해 오기 전까지 먼저 공격하지는 않았지만, 해군의 구축함이 공격당하는 사건을 계기로 해적 소탕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됩니다. 카리브해의 모든 해적들에게 1년 안에 항복하면 사면해 주겠다는 직령을 내린 영국 왕 <NAME> 1세는 1717년, 바하마 총독에 <NAME>를 임명해 해적들이 항복을 안 하면 진압할 것을 명령했죠. 이른바 '대항해시대'라 불리는 16세기 후반, 영국에서는 '사략 허가증'을 발행했는데요. 이 허가증을 받은 선박은 적국의 함선을 마음대로 공격할 수 있었고, 거기서 얻은 적국 함선의 화물 또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즉, 영국 정부가 민간 선박에다가 적국의 함선을 공격하거나 약탈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것이죠. 이처럼 적국에 대한 해적행위를 합법화하던 사략 허가증이 유럽 각국에서 남발되었고, 이로 인해 유럽 각국들 간의 해상 견제는 더욱 심해져 '대해 적시대'가 창궐하게 됩니다. 역시 원래는 해적 출신이었는데 1708년 영국에서 투자 자금을 모아 배 2척을 구한 뒤, 영국정부로부터 사략 허가증을 정식으로 취득한 다음, 프랑스와 스페인의 배를 약탈하는 업무를 주로 하였죠. <NAME>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돌아다니며 약탈을 일삼다가 1711년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는데, 그가 빼앗아온 보물과 화려한 모험담으로 인해 영국에서 일약 스타가 됩니다. 영국정부는 해적이 해적을 소탕하는 이른바 이이제이 전법을 제안하는데요. 이를 받아들인 <NAME>는 1718년, 총 7척의 전함을 이끌고 바하마의 나소에 도착했습니다. 해적들은 지금이라도 항복하면 국왕이 사면해 줄 것이고, 항복을 거부하면 바로 처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적들은 긴 회의를 벌였지만, 결국 항복한 해적 세력과 도망친 해적 세력으로 갈라지게 되고, <NAME>는 결국 도망친 해적들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바하마는 1718년 12월 12일, 해적 9명이 나소에서 본보기로 처형되면서 실질적으로 영국정부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12년 동안 지속되었던 바하마의 해적 공화국은 결국 와해되고 말았습니다. 바하마의 해적 공화국에는 헌법도, 국가 원수도 없었지만 해적 공화국을 상징하는 깃발이 있었습니다. 검은 바탕에 해골과 칼을 교차시킨 모양이죠. 지금도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해적 공화국 깃발을 달고 나오는 것은 이 해적 공화국 깃발 때문이죠. 또한 그들은 해적에 대한 강령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선원은 모든 전리품을 공평하게 분배 받았으며, 동료의 보석이나 돈을 훔치는 자는 코와 귀를 자르고 무인도에 버리는 벌을 내렸다는 것이 대표적인 내용이다. 또한 약탈한 지역이라 할지라도 어린이와 여자를 데려오는 것은 절대 금지되어 있었고 모든 선원들은 비상시에 대비하여 항상 자신의 총과 칼을 준비했습니다. 해적을 소탕한 영국은 바하마를 다시 지배했고, 1973년 독립하기 전까지 바하마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오늘은 지난 10분 상식 세계백과에서 다루었던 바하마의 해적 공화국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바하마는 깨끗한 기후조건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관광산업이 크게 발달한 국가이기도 하지만, 검은 돈을 은닉하는 대표적인 조세 피난처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기도 합니다. 이곳으로 불법 정치자금이나 기업의 탈세자금, 범죄자들이 약탈한 돈이 몰려든다고 하는데요. 검은 돈은 세금을 피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당국의 감시와 조사를 피하기 위한 목적도 있죠. 어찌 보면 300년 전, 해적들이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마음껏 약탈해 온 전리품들을 보관하던 해적 공화국이, 현대에는 자본주의가 형성한 지하자금을 은닉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도 우연의 일치라 할 수 있겠습니다. | 2,924 |
오늘은 푸시업 챌린지를 해볼게요. 제가 여러 편의 챌린지 영상들을 제작했는데 오늘은 가슴, 어깨 상체 근력이 약한 분들을 위한 챌린지를 준비했고요. 저는 풀 푸시업으로 20개 정도 하면 정말 힘들거든요. 푸시업 하나만으로도 여성분들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스트레칭을 다섯 개씩 해서 총 다섯 세트. 푸시업 챌린지를 25개 진행해 볼 거고요. 푸시업 챌린지를 잘 끝내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제가 다음 단계의 푸시업 챌린지도 제공해 드릴게요. 푸시업 동작이 정확하게 숙지되지 않았거나 '푸시업을 전혀 못 해요' 하시는 분들은 '견갑골 안정화 운동'과 '푸시업의 정석' '플랭크의 정석'을 세 개 이상 마스터 한 후에 이 영상으로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부터 스트레칭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가슴 주변과 등, 어깨, 팔의 모든 근육과 더불어 속근육, 코어 근육까지 푸시업해 주셔야 하므로 집중해서 따라와 주세요. 어깨 위에 손을 얹고요. 그냥 가볍게 어깨를 앞으로 쭉 돌려볼게요. 천천히 8바퀴를 돌고 반대쪽으로 돌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양손은 머리 뒤통수에 대고 가볍게 어깨에 윤활유를 약간 뿌려주세요. 그리고 팔꿈치는 살짝 모아주시고 앞쪽으로 고개를 숙이는 게 아니라 이 가슴을 약간 접어서 목과 가슴 근육을 둥글게 앞쪽으로 말아주세요. 다시 일어나 팔꿈치를 열어주고요. 윗가슴을 천장으로 보여주듯이 약간만 젖혀주세요. 허리를 꺾는 게 아니라 윗가슴을 열어주는 느낌이에요. 다시 한번 더 보여드릴게요. 팔꿈치를 앞쪽으로 모아 몸을 둥글게. 진행은 팔꿈치로 내 몸을 감싸는 느낌으로 해 주세요. 일어나면서 팔꿈치를 열고 가슴을 젖혀주면 굽은 등이나 굽은 자세인 분들은 아주<NAME>해질 거예요. 다음으로는 팔을 앞으로 뻗고 한 팔을 몸 쪽으로 가져옵니다. 반대편으로는 시선을 돌리지. 어깨에서 어깨 쪽으로 많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견갑골에서 팔 옆, 뒤쪽까지 스트레치 하는 거에 집중해 주세요. 반대쪽도. 호흡은 부드럽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어 주시면 돼요. 다음은 한 손을 뒤로 빼세요. 팔꿈치를 반대 손으로 잡고 천천히 팔꿈치를 아래 방향으로 당겨주시는 게 가능하신 분들만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그러고 나서 지금 팔꿈치 당기고 있죠? 팔꿈치 반대 방향으로 옆구리까지 늘려주는 거예요. 다시 돌아옵니다. 손 놔주시고 반대편 손 가볼게요. 이번에는 팔꿈치가 천천히 내 몸에서 늘어날 수 있는 만큼만 떨어지는 것에 집중해 주시면 되거든요. 스트레치니까 너무 당기지 않아도 돼요. 옆쪽에도. 그리고 돌아옵니다. 손목도 천천히 풀어주시고요. 하나 더 손목이 약하신 분들은 손목 강화 운동과 스트레치 같은 걸 병행해 주시고, 손목이 너무 약하다 '저는 손목이 뭐만 해도 아파요' 하시는 분들은 절대로 푸시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바로 가볼게요. 총 세 가지 단계별 학습으로 가볼게요. 첫 번째 동작을 웨이브를 하는 것처럼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냥 내려가서 이렇게. 바닥에서 몸통만 떨어져요. 다시 한번 가볼게요. 그러다가 어 조금 잘 된다 싶으면 얘를 조금 더 더 일직선까지 내리고 다시 일직선으로 올려보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두 번째는 뭐냐? 닐링 푸시업이에요. 푸시업 상태에서 무릎만 바닥에 살짝 터치한 상태고요. 상체 각이 그 상태로 유지된 상태에서 푸시업 자세를 취했다가 올라오면 돼요. 골반은 이렇게 닐링 포지션에서 브리지를 하듯이. 이 손바닥 전체와 가슴에 체중을 느끼면서 진행하시면 되는데 '아직은 골반을 쫙 편 상태에서 하면 너무 공간이 커서 힘들 것 같아요' 하시는 분들은 무릎을 좀 더 가져와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풀 푸시업 상태에서. 다시 내렸다가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해볼게요. 첫 번째부터 다섯 개까지 가겠습니다. 허벅지, 가슴, 배, 골반, 허벅지를 웨이브 하듯 내려갔다가 얼굴, 가슴, 배 순서로 떨어뜨리면 돼요. 하나 숨을 들이쉬면서 바닥으로 내려가고 내쉬면서 바닥을 밀어내고 일어납니다. 다시 마시면서 내려가고. 내쉬면서 바닥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일어나기만 하면 돼요. 어떤 식으로든. 다시 마시고. 내쉬고. 고개를 너무 숙이지도 않고 숙이지도 않아요. 마시고 내쉬고 20초 정도 쉴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후 다리 위에 엉덩이 잠시 앉힌 다음 레스트 포지션에서 천천히 척추를 세워주시고 20초 정도면 아주 짧은 시간이에요. 자 다시 준비해 주시면 돼요. 또 이 팔꿈치가 이렇게 과신전이 되는 분들은요. 처음부터 끝까지 팔꿈치를 이렇게 쫙 피는 게 아니라 팔꿈치를 옆 뒤쪽 방향으로 열어주시고 가슴은 활짝 위쪽으로 들어주셔야 해요. 그래서 팔꿈치를 1~2cm 정도 구부린 상태로 진행을 합니다. 바로 가볼게요. 내려갔고요. 팔꿈치보다 몸통이 바닥에서 조금 멀어지는 느낌으로 가볼게요. 내려갔다가 다시 내려가고. 웨이브를 하지 않아도 되고 조금 부드럽게 일직선으로 내려와도 돼요. 다만 팔꿈치가 과신하지 않도록 두 번째 세트에서는 집중해 주세요. 내쉬고 5개 다 한 거 같은데? 이게 5개씩 끊어가는 거랑 또 6개씩 끊어가는 거랑 자극이 다 다를 거거든요. 처음에는 5개씩만 해도 충분해요. 저는 매일 하는 챌린지로 준비하니까 다음은 닐링 푸시업이에요. 이때 발 위치를 어떻게 해야 해요? '를 물어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해야 해요? 이렇게 해야 해요? 어떻게 해야 해요? 상관없어요. 다만 이 종아리로 바닥을 꽉 누르는 게 아니라 무릎 위쪽으로 체중을 약간 들어주고 이거 하나 이거 하나 느낌이 똑같거든요. 그러면 이번에는 골반을 들고 하니까 허벅지 안쪽을 조금 더 조이고 엉덩이도 뒤쪽에서 조이는 상태에서 진행을 해볼게요. 자 갑니다. 마시면서 아래로 내려갔다가 내쉬면서 바닥과 최대한 밀착합니다. 팔꿈치는 옆쪽으로 꺾일 거예요. 내쉬면서 안정성이 아직 부족하신 분들은 코어 근육을 이용해서 이렇게 팔꿈치를 몸 가까이에 내리는 것도 좋아요. 다시 마시고 다시 레스트 포지션으로 들어가 30초 정도 쉬게 될 거예요. 제가 앞에 휴식이 좀 길어졌는데 어깨를 이렇게 돌려주기도 하고 3세트만 하셔도 되는데 '저는 지금 3세트도 충분히 힘들고 너무 어려워요'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3세트만 하셔도 돼요.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 나가는 것이 바람직해요. 다시 한번 가볼게요. 종아리 떼서 가봅니다. 하나 둘 셋 마시고 내쉬고 2개 더 갈게요. 허벅지 안쪽하고 배꼽 조이고 하나 더 해서 4세트 20개까지 빠른 속도로 왔어요. 저는 마지막에는 풀 푸시업을 할 건데 이미 위쪽에서 피가 흐르는 느낌이 있거든요. 중간중간 너무 힘들면 30초나 20초가 아니라 `분에서 2분씩 쉬어 주셔도 괜찮아요. 풀 푸시업으로 가볼게요. 풀 푸시업은 '플랭크의 정석'을 잘 읽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풀 푸시업 상태에서 두 다리는 붙이고 진행하겠습니다. 팔꿈치는 옆으로. 하나 웨이브를 조금 타도 괜찮으니 팔 힘만 쓰지 말고 전신을 다 써주세요. 좀 더 그리고 엉덩이를 뒤로 빼주세요. 자 이제 끝이에요. 우리 마운틴 클라이머는 동작 중에 등척성 운동으로 푸시업 할 때 사용했던 근육들을 계속 사용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마운틴 클라이머 20개로 마무리를 할게요. 준비됐으면 가세요. 이때 오른쪽 다리부터 하나 팔꿈치와 어깨와 얼굴은 고정된 상태예요. 가슴까지 무릎을 강하게 당겨주세요. 호흡은 당길 때마다 뱉어도 되고 자연스럽게 내 호흡에 맡기는 것도 괜찮아요. 팔꿈치는 완전히 펴지 말고 약간 구부린 상태로 유지하세요. 하나씩 더 해볼게요. 이렇게 되면 지금 가슴, 어깨 근력뿐 아니라 복부, 코어, 하체 근육까지 다 사용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 매일매일 해보시면서 '어? 어제보다 오늘 더 힘드네' '어제보다 오늘 더 힘드네?' 이런 것들을 조금씩 느끼면서 한 달을 꼭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 2,615 |
안녕하세요, '매너와 삽'입니다. 공식 인터뷰에서 악당들은 싸워서 모두 엮여서 파멸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트 1에서는 액션이 많지 않지만 파트 2에서는 강렬한 장면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들의 광기가 나오겠죠. 그러면 이 격렬한 싸움의 시작은 누구일까요? 하도 영 비단 날갯짓을 일으켜 줄 것이라고 문동은은 말했으니까 시작은 하도 영부 터겠죠.<NAME>은 박연진의 불륜과<NAME>이와<NAME>의 관계까지 알게 됩니다. 그의 분노는 전쟁을 촉발할 텐데요.<NAME>은 절대<NAME>에게<NAME>이를 빼앗기지 않을 것이고 <NAME>도 슬슬 화가 치밀겠죠. 하지만 여기까지만 보면 누군가가 죽거나 다치는 상황까지 가지 않겠죠. 이번 파트 2 예고 영상에서는<NAME>이 법적으로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만, <NAME>은<NAME>과 박연진이 이혼하면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에 피를 흘리며 다투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공사장 옥상에서 누군가 누군가 떨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아무래도 <NAME>이 유력하죠? 도대체 무슨 큰 사건이 있어서 다들 피 튀기는 전쟁을 벌이는 걸까요? 파트 2에서 피바람이 불 거라고 예상하는데요. 저는 문둥이의 엄마 정미희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파트 2 예고 영상을 보면 <NAME>은 파트 1에 비해 많이 부유해졌습니다. 친엄마가 어떤 협박과 회유에도 굴복하지 않는 문동은을 괴롭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생각했겠죠. 정미희를 복수의 대상으로 문동은도 올려놓았기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은 필연적입니다. 여기서 정미희라는 캐릭터는 돈과 관계된 인생을 사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도 <NAME>가 돈을 받자마자 염색도 하고 옷도 사고, 바로 약에 중독된 모습을 보이네요. 그녀가 약을 끊지 못하듯이 저런 큰돈을 받는 것에도 중독됐겠죠.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쓰고 싶을 겁니다. 박연진은 정미희에게 돈을 주면서 문동은을 괴롭히거나 그 이상의 일을 벌이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정미희는 이미 돈은 다 쓴 것처럼 보이고 목표인 문동은 이 아닌 다른 곳에 눈을 돌리게 되죠 <NAME>는 곳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존재 바로 하얘 솔입니다. <NAME>는 담임이 문동은 부모님은 <NAME>과 <NAME> 할머니는 무당집 브로커 결정적으로 진짜 아빠는 <NAME>입니다.<NAME> 이 사건이 생기면 이 사람들 모두 한 번에 엮이게 되죠.<NAME>이<NAME>이를 넘기지 않는 상황에서 <NAME>은 그래도 이성의 끈을 놓지 않았을 텐데요. 그런 <NAME>을 <NAME>이 폭발시킬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건이 전개될까요? 정미희는 박연진의 지시에 따라 문동은을 괴롭히기 위해 학교 주변을 맴돕니다. 그러다가 박연진이 학교에 와서 딸<NAME>이를 만납니다. 그리고 <NAME>의 아빠 <NAME>도보 게 되죠 정미희는 1화 때 옆에 있던 남자에 의해 납치당하는데, 그 남자는 돈에 눈이 멀어 정신이 이상해 보였죠. 그리고 몸값을 요구하죠. 박연진은 가족이 제일 큰 피해자라고 말했지만 자신의 악행으로 딸<NAME>이를 위험에 빠뜨렸죠. 정미희는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지만 이런 행동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옵니다. 박연진 엄마라는 최악의 악당이 바로 '더 글로리'를 움직이게 한 거죠 <NAME> 엄마는 애초부터 문동은을 없애려고 했을 겁니다. 하지만 정미희가 사랑하는 손녀를 건드렸기에 타깃으로 삼죠. 이렇게 문동은 엄마와 박연진 엄마의 살육전이 벌어집니다.<NAME>과 박연진은<NAME>이가 납치당했다는 것을 알고는<NAME>이 무사히 돌아오게 되지만 <NAME>은<NAME>이가 위험에 처하게 된 것에 대해 분노를 드러냅니다.<NAME>이를 데려옴에 따라 그는 이제 법적 분쟁도 이혼도 할 수 없게 된 거죠. 딸을 데려오는 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피를 묻히는 행위일지라도 영의<NAME>에 대한 사랑은 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NAME>은 자신의 자식은 아니지만<NAME>이가 잠시 떠나게 되었을 때 엄청난 분노와 슬픔을 느끼며 '내가 <NAME>를 정말 사랑했구나'라고 깨달을지도 모르죠. 하도 영도 이 피를 흘리는 싸움을 각오하고 싸울 테고. 공사장에서 떨어질 수도 있는 목숨을 건 싸움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정미희의 날갯짓 덕분에 문동은은 더욱 수월하게 복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렇게 이야기가 전개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1,440 |
찬수 채널에 나와 있습니다. 이번 미스터 올림피아 첫 번째 리뷰는 1986년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미스터 올림피아에 대한 것입니다. 1987년 미스터 올림피아는 미국의 3인방 <NAME>, <NAME>치 가스페<NAME>, <NAME>스천과 독일 3인방 <NAME> 크<NAME>스천 대 독일 3인방이죠~ 또한 독일의 떠오르는 신성 <NAME>과 대결이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85년 <NAME> 하니에게 올림피아 타이틀을 빼앗긴 <NAME>의 엄청난 프리포즈 포즈 퍼포먼스와 잘생긴 핸섬 빌더 <NAME>의 출전도 흥미로웠습니다. 참가 선수를 소개하겠습니다. 미국의 <NAME>입니다. 84년 NPC 내셔 설 헤비급 1위 전체 오버 올로 프로 카드를 획득했고 85년 미스터 올림피아 5위로 프로 카드를 획득했습니다. 프로 카드를 획득한 것은 1984년 NPC 내셔널 라이트헤비급 1위, 84년 미스터 유니버스 라이트 헤비급 1위 등이었습니다. 85년에는 나이트 오브 챔피언 2위, 미스터 올림피아 3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NAME> 85년 IFBB 미스터 유니버스 헤비급 3위, NPC 내셔널 헤비급 1위를 하면서 프로 카드를 획득했습니다. 독일의 <NAME>입니다. 85년 미스터 유니버스 라이트 헤비급 1위를 하면서 프로 카드를 얻었고 86년 미스터 올림피아에 출전했습니다. 바베이도스 출신의 알버트 베클스입니다. 1971년 미스터유버스 체급 1위, 오버올을 하면서 프로 카드를 획득했고 85 시즌 나이트 오브 챔피언 1위 미스터 올림피아에서는 리하니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독일의 <NAME>는 1979년 미스터 유니버스 헤비급 1위를 하면서 프로 카드를 획득했고 84년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3위를 했습니다. 1985년 IFBB 유로피언 챔피언십 헤비급 1위 미스터 유니버스 헤비급 1위를 하면서 프로 카드를 획득했습니다. 미국의 <NAME>입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3연패에 도전합니다. 프랑스의 <NAME> 카와 크 80년 와바 월드 챔피언십 오버올을 했고 85년 나바 유니버스 프로 전 <NAME>입니다. 81년 올림피아 3위, 85년 올림피아 7위입니다. 네덜란드의 <NAME> 85년 월드 게임 헤비급 1위 오버올을 하면서 프로 카드를 획득했습니다. 지금까지 미스터 올림피아 1986년 출전 선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 760 |
이거 다 찍으려면 너무 아까워 - 어떻게 해야 하나 지금... - 지금... 모두 다 만족할 수 있어? 일단 유튜브부터 - 너무 아쉬워, 벌써 아쉽다고 예쁘다! 사이트에서 본 내용 그대로야 근데 약간... 이불이 약간 더러워 보이네? 이거 뭐야? 이건... - 이건... 더러워 - 그냥... 그냥... 뭐야? 너무 작지 않아? 이게 이불이라고? 이게 깔고 자는 거겠지 아, 이게 덮고 자는 거야? 왜 잠자는 게 깔고 자는 것처럼... 세탁기는 없으니까 여기? 세탁소에서 한번 빨까? 코인 워시 막 이런 거 있나? 혹시라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찝찝해서 자겠어? 아주, 감기 기운이 느껴지는 목소리였군요. 먹자, 너 잘 우유 먹어? 우유? 생 우유를 안 먹는데 시리얼에 말아먹을 때는 생우유 안 먹는데... 시리얼 타 먹는 거 어때? 그럼 시리얼이랑 우유 살래? 그래 패키지가 예쁘다 - 패키지로? 예쁜 걸로? 힙한 걸 좋아하면 맛은 몰라도 박스가 예뻐야 돼 나 이거 뭐 맛난 거 먹어 봤어? 프루티 페블스? 페블스 많이 들어봤어? 그렇지? - 그렇지? 근데 이게 너무 원색적인 거 아냐? 이거 색이 너무 어두워. 건강에 아주 좋지 않을 것 같은 느낌? 이거 살까? - 어, 그거 샀어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 우유도 샀어 맛있겠다 - 우리 장바구니는 조금 예쁜 것 같다 예쁘다고? 장바구니에 사진 찍어야 하는데 그럼 사진에 미친 사람 위에 콘 그림이야 - 아이스크림콘이 들어간 콘, 콘이 아이스크림콘인 것 같아? 괜찮을 것 같은데? 나쁘지 않은데? 이거 할까? - 그럴까? - 그렇지. 우리 이 동네 주민 다 됐네? 또 사면 찾게 되니까 - 맛있겠지? 지쳤어. 이걸 넣어서 넣었어요. 우리 천사다 - 에어비앤비가 빨래까지 해줬어 - 그러니까 - 청소비 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 제발 빨려 들어갔으면 좋겠다. 제발 30분 30분? 30분 동안 뭘 해야 되는 거야? 볼 수 있어? 내려간다 - 내려간다. 혹시 모르니까 여기 더 부어 저놈 이불은 이걸로 안 돼 안 돼 - 안 돼 더 넣어도 돼 x2 - 그래 - 잘 빨아야지 - 야 근데 우리 세제 알레르기 있는 거 아니야? 야 너무 많이 넣은 거 아니야? 약간 걱정이 되는데? 약간 걱정이 되는데? 런드리 숍이에요. 여러분 - 여기서 세탁소도 가보고 저걸로 아까 결제하고 카드를 꼭 사야 된답니다. 여러분 저기에 끔찍한 게 있어요. 이게 혐오 영상인데 혐오 영상? 평화로워 보이지만 사실은 비둘기 천국이에요. 수억 수천 마리의 병균이 모여 있어요. 어디 가 x2 어디 가 x2 어디 가 하지만 적당한 거리는 유지해 주고 있다. 어머, 겁이 없으시네? 저러고 있어 - 되게 무서운데 저러고 있어 신기해 - 한국 같으면 정말 도망가는데 - 그러니까 진짜 외국 같다. 미국에 와서 멋지다. 예쁘다. 오야꼬동 잘 먹겠습니다. 동네 주민 다 되셨어요. 너무 힘겨워 보여? 이것 떨어뜨리면 아무 소용없다고 살짝 창피한걸? 나도 - 나도 정말 창피해서 홈리스 같아 여기, 여기 침낭 깔고 잘 것 같아 홈리스처럼 창피해서 홈리스처럼 하지 않습니다. 화장까지 다 지워버렸어 - 아무도 믿지 않을 것 같은데? 이런 모습으론... 근데 지금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 지금 우리만 살짝 진짜 위험하다 - 한국인 손님들 요즘 엄청 환영하는 거 아니야? 이게 아마 여기 역사상 처음 맞는 것일 수도 있어 진짜 그럴 것 같아 근데... 왜? 근데 이거 진짜 그럴 것 같아 에어비앤비는 이걸 언제 매일 빨래를 하겠어 - 그러니 둘째 날 - 정말 도시 같다 - 응 여기가 바로 뉴욕이야 타임스퀘어를 찍어야지 찍어야지 타임스퀘어는 밤에 봐야 더 멋있을 것 같아 이제야 알게 된 곳이야 - 맞네 - 섹시 큐티 -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 같아 버거 앤 랍스터에 왔습니다. 우리가 다 먹을 수 있겠지? 맛있겠다. 이걸 고구마튀김으로 바꾼 게 뭐냐, 감자튀김이 아니라 고구마튀김이에요. 맛있겠다. 너무 맛있는데? 가위 같은 건가? 잘하는데? 나는 개 좋아해? 해주고 다녀 - 나 여기서 아르바이트해야 하는데? 너무 잘하는데? 안녕 원피스, 원피스인가? 이게 뭐죠? 치마 입었니? 근데 이 라인이 약간 좀 있어 이렇게, 원피스처럼 생겼어. 근데 왜 이렇게 둘레가 커 보여? 근데 너무 큰 거 아니야? 크기가 엄청나겠지? 이게 M인데? 아니 근데 이건 너무 사이즈 차이가 크다 - 근데 이건 진짜 커 보여. 아니 내가 봤을 때 누가 입고 늘어났어 뭐야 - 근데 괜찮은데? 이거 프라다 st 맞아? 귀엽기도 하고 - 귀여운데? - 지금 너랑 느낌이 비슷해 - 괜찮아요, 그러네 괜찮나요? 어? 어? 뭔가 네가 이런 거 입은 거 본 것 같아 왜? 뭔가 뭔가 나도, 뭔가 비슷한 게 있어 느낌이 약간 살아 있는 느낌이야 지금 그 원피스를 하나 샀는데 비슷한 게 있는 것 같아요. 성량 - 뭐지? 근데? ?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여기가 뚫린 거야? 눈부셔 - 눈부셔 아니 그냥 거울이네 그냥 거울이네 그래서 여기 올 때 치마 입으면 망해 진짜 멋있네? 진짜 예쁘다. 미쳤다. 이게 그 블로그에서 봤던 그곳? 맞아 아기 너무 신나 - 난리 났는데? 너무 예뻐서 금방 멀어지네? 좋았어, 이거 줄게. 다들 갑자기 눕거나 냅다 눕거나 3층에 왔어요. 이제 신발을 신고 다닐 수 있어요. 멋있어 - 저기 브루클린 브리지다. 어? 어떻게 된 거야? 맞네? 맞아? 브루클린 브리지가 보여 약간 걸어 봐 이쪽으로 와봐 사진 찍기 편한데 실물이 좀 더 예뻐서 - 그러게 예쁘다. 정말 많은 치즈 종류가 있어 슈퍼스터랑 같이 들어있나 봐 사진 찍으러 여기서 가자 - 그래 너무 꽁꽁 싸여있나? 뭔가 뭔가 이걸 보면 내 것이 될 것 같아, 두툼하다. 이거 입고 있으면 우리 커플티 - 예쁘다 - 커밍아웃 뭔가 디자인이 귀엽다? 이건 남자 버전? 뭐라고 쓰여 있어? 릴나스? <NAME> 릴나스? 게이 가수가 무슨 의미야? 마음에 드는데? 살래? - 살래? 근데 나 이거 사야겠다 싶어, 사 봐. 한번 입고 다녀 아니 잠옷은 15달러밖에 안 해서 입지 못하겠어. 근데 난 좀 아까워 - 15달러? 그럼... - 그럼... 이런 사이즈가 있어? 미쳤다 - 사이즈 큰 건 괜찮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재고가 너무 많지 않을까? 얼굴만 그럴싸한데? 펜틴 헤어스프레이랑 이것도 사야 되지 않을까? 성인 용품은 고데기도 싸다 - 그러니까 성인 용품! 19금이에요. 여기 있다! 이거 우리가 샀던 거 맞죠? 하나? 하나면 되지? 이게 얼마지? 이것 하나로 만 원이면 비슷하다 - 타이레놀은 액체인가? 그러니까 엄청 많이들 먹을 것 같아 무서워, 맛이 없을 것 같아 뭐야? 뭐야? 라즈베리 맛이 나? 이게 데이터임인 거죠. 레몬을 먹을까? 뭔가 뭔가 이게 좀 더 세 보일 것 같아 기본이 되는 듯 네 건 왜 이렇게 예쁘게 생겼어? 예뻐? 블루베리 크림치즈 - 맛있어 베이글이에요. 엄청 달달하네. 생각보다 맛있다. 달다... x2 달다... 너 단 거 별로 안 좋아해? 좋아하긴 하는데 많이는 못 먹어 나도 늙으면 못 먹겠어. 어, 맞아 맞아 - 응. 근데 늙은이... 옛날에는 늙은이 같을까 봐 그런 말 잘 안 했는데 진짜 나이 먹고 나서 - 확실히 달라 달라 - 응 - 근데... 어릴 적에는 진짜 달고 살았어. 약간 그런 거 있잖아 카페서 케이크랑 단 음료랑 같이 먹던 게 이젠 안 되네. 맞아, 카페에 가면 딱히 케이크를 잘 안 먹는 것 같아 요즈음 - 음료도 그렇고 나 과자 없으면 못 살았는데... 교과서는 책가방에 없지만 과자는 있었어 이건 제가 고른 게 뭐냐 - 스코티시 스모크드... 스모크드... 뭐 앤 크림치즈랑 베지 크림치즈가 있어요. 이 샌드위치는 다른 샌드위치와 맛이 완전히 달라서 먹으면 배가 부를 것 같은데? 저녁은 좀 늦게 먹고 - 근데 팟타는 안 먹으면 또 나중에 배고플 것 같기도 하고 이건 미 고랭이에요. 맛있겠다 - 왜? 밍밍해? 응 약간? 약간? 좀 밍밍한 것 같아 - 간이 간이 되게 잘 맞아.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매워 매워 맵다. 무슨 일이야? - 무슨 일이지? 아니 여기 평점이 괜찮은데? 혀에 닿자마자 - 뭐야 이거? 혀에 닿자마자 얼얼한데? 너무 졸려서 돌은 거 아니야? 개 매운데? 개 맵지? 이거 미국 사람들이 어떻게 먹어? 절대 못 먹는 음식 아니야? 이거 웬만한 한국 음식보다 매운데? 아니... 아니... 매운맛이 불닭볶음면보다 좀 센 것 같은데? 왜? 우리가 칠리 미고렝을 시켰잖아 그러네 아니 근데 칠리라고 해봤자 미국은 아니니까 나도 약간 매운 거 생각했지 응, 할 수 있는 게 그냥 매운맛도 안 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화끈한데? 화끈한데? 이게 미국식 매운맛인가 진짜 혼나네 만만하게 봤다. 근데 다른 사람이 만든 건가? 맛있긴 한데? 두 개를 만든 사람이 성격이 너무 다른 거 아니야? MBTI가 극적으로 반대되는 견해 | 3,132 |
우리 성균관대학교는 1979년 이후 서울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수원에 자연과학 캠퍼스를 두어 이원화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총학생회의 운영 프로그램이 다른데 같은 학교인데도 다른 점이 눈에 띕니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 측에서는 캠퍼스별 특성에 부합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NAME> 기자가 취재한 것입니다. 지난 8월 22일 성균관대학교 제54대 자연과학캠퍼스 총학생회 Spring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귀경 버스 수요 조사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자연과학캠퍼스 총학생회만 진행한 프로그램인데요. 자과 캠에서만 진행되었던 것으로 황금향 공동구매, 이사 박스 대여 등이 있습니다. 인사 캠과 비건 학식과 같은 프로그램도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총학생회가 크게 뭉쳤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이 다르게 진행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학생회에서 많이 노력해 주시고 힘써주시는 거 알고 있는데 자연과학캠퍼스 학생회가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나 서비스들이 그곳에서만 진행이 된다면 인문(사회) 과학(캠퍼스) 학생들이 좀 차별을 느낄 수 있으니까 그런 것도 동등하게 제공되었으면 좋겠고 총학생회에서는 이를 각 캠퍼스 특성에 맞는 기획안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자과 캠의 경우 자취 인구와 기숙사 수용 인원이 인사 캠에 비해 많아 주변 기저 인구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기 때문인데요. 인사 캠에서도 오래전부터 추석 귀경길 버스 사업을 진행해 왔지만 몇 년 전 수요 조사의 결과 수요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나 중단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양 캠퍼스 맞춤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회비 배분 방식에 대한 의문도 남는데요. 총학생회는 자발적으로 낸 학생회비가 일단 학교로 모아진 뒤 소속된 캠퍼스에 배분된다고 밝혔다. 일단 학생회비 1만 원은 일단 학교로 모이고요 소속된 캠퍼스에 낸 인원만큼 일단 총학생회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이 총학생회에서는 학생회비 배분 기준에 따라 단과대학들과 총학생회, 동아리 연합회 등을 나누고 그리고 확대 운영 위원회, 전체 학생 대표자 회의, 언론사 공청회 등을 통해서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데요. 총학생회는 끝으로 캠퍼스 혜택 불균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발전을 위한 노력이라는 점을 알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캠퍼스에 복지가 편중된 것이 아니냐,는 시각보다는 캠퍼스 특성에 맞게 총학생회를 같이 가고 더 좋은 점은 따로 가고 그런 취지로 받아들여 주셔야 합니다. 이처럼 이원화된 캠퍼스의 특성에 맞춰 총학생회는 관련 회칙을 준수하며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캠퍼스 맞춤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수요를 파악해 학생회 활동을 풍성하게 하려는 총학생회의 다음 활동이 주목됩니다. SUBS 뉴스 <NAME>입니다. | 833 |
여러분, '디그 말리 온'입니다. 님을 아십니까? 시멘트를 이용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속 캐릭터를 만드는 데요. 저는 이 게임을 하지도 않는데, '<NAME>'님 영상이 있더라고요. 그만큼, 마성의 매력에 빠진 채널입니다. 두 달 전쯤에 제가 10만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하셨는데요, 여기 보시면 제가.... 전혀 없어요! 어떻게 된 거냐고요? 제가 차기로 당첨된 건, 기존 당첨자분이 답을 안 해 주셔서예요! 한 분인지 모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이 상자 보이시죠? 이 안에 마오카이가 잠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벡터도... " 어? ? 일어났어? 벡터도 이게 무엇인지 궁금했나 봅니다. 이제 마오카이를 한번 깨워 볼까요? 포장지 사이로 보이는 거대한 나뭇결. 어? '마오카이'? 깨어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아직 꺼내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최대한, 조심스럽게 꺼내보겠습니다. 확실히 시멘트로 된 것이기 때문에 묵직하게 느껴지네요. 이벤트 당첨을 축하해 주시는 <NAME>도 잠에서 깼네요! 너도 구경해 볼래? 시멘트 장인의 클래스는 로봇조차 넋 놓고 바라보게 만든다. 영상 마지막에 '마오카이'의 제작 과정을 링크로 남겨두겠습니다. | 405 |
아침입니다. 오늘도 5시 30분에 출발했어요. 그래서 1시간 반 정도 걸었는데 나올 때는 어두워서 안 찍었어요. 고프로가 어두우면 잘 안 나오잖아요. 여기서 30분, 1시간 정도를 가면 산솔이라는 마을이 나와요. 그곳에서 잠시 쉬고, 바게트 빵도 먹겠습니다. 오다가 두 번 쉬었는데 신발까지 풀고 쉬지는 않았고요 잠깐 앉아있는 그런 시간이었고요. 산솔에 도착하면 20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려고 합니다. 이제 동이 트니까 경치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아직 달은 밝게 떠 있어요. 보여요? 사람 미치게 하는 풍경...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산솔에서 한 10분 정도 쉬고요. 지금 계속 걸어왔습니다. 산 중턱에 있는데 마침 벤치랑 있길래요 처음으로 신발을 벗었어요. 오늘 발이 좀 욱신거려서 통풍도 시켜주고요. 마사지도 받고 충분히 쉬었다가 다시 길을 떠나겠습니다. 로그로뇨까지 16km 남았어요. 금방 갈 수 있을 겁니다. 오토바이 떼부대가 지금 막 움직이기 시작했거든요. 떼 지어? 오토바이 떼가 떼를 이루었고요. 오프로드 용이에요. 이 논 밭을 가로지르네요. 멋져요. 저는 곧 마을에 도착해요. 저 앞에... 보이려나? 비아나입니다. 로그로뇨까지는 거의 10km 정도 됩니다. 여기 물도 있고 해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점심때는 바게트 빵이랑 오렌지 먹었고요. 지금 제 아이폰이 충전이 안 돼요. 잭으로는 됐다 안됐다 그래요. 청소하는 법은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안 되네요. 지금 무선 충전을 할 수 없어서 쉴 새 없이 충전해 줘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음악을 들으면서 퍼센티지가 10% 아래로 내려갔어요. 그래서 사십 퍼센트 이상이 될 때까지 쉬었다가 가겠습니다. 비아나 시내로 들어간 것 같아요. 레스토랑이나 바, 이런 데서 벤치 가져다 놓고 마시고 있잖습니까? 이곳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비아나에서 하루 묵어도 괜찮겠어요. 그런데 저는 로그로뇨에 숙소를 예약해 놓아서 그곳으로 가겠습니다. 저녁에는 분위기가 더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위에 물이 있었다면 멈추지 않고 계속 올라갔을 텐데 여기서 점심을 먹었겠죠. 그럼 아쉽네요. 저는 아쉬움은 뒤로하고 로그로뇨로 향하겠습니다. 이곳은 집 모양이 똑같아요. 한국의 전원주택지 같은 데서 시공사에서 다 지어놓고 분양을 해주는 거 있잖아요. 타운하우스? 그런 느낌이에요. 비아나의 느낌은 중세 시대 시절이잖아요. 그 느낌이 들어요. 집 모양이나 골목이라든지 물론 중세 시대 건축물은 아니에요. 근데, 느낌이 그렇다는 거죠. 이제 비아나를 빠져나갑니다. 로그로뇨는 거의 10km를 걸어야 나옵니다. 힘내서 걷도록 할게요. 현재 저는 다리 밑에서 쉬고 있습니다. 로그로뇨까지는 한 3km 정도 남았는데 걷다가 발이 너무 아파서 쉴 곳을 찾으면서 1km를 더 걸었던 것 같아요. 마땅한 게 없어요. 마침 여기가 있어서 여기서 멈췄습니다. 벤치는 말할 것도 없고, 걸터앉을 수 있는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어요. 일반 길이라 산속이면 있을 텐데 여기는 없네요. 그래도 찾았는데 못 찾았습니다. 순례길에서 한 10m 정도만 나가면 바로 앞에 있고,<NAME>하고 그늘진 곳입니다. 지금 충전 중인데, 배터리도 다 떨어져서 지금 충전 중이에요. 지금 3%, 4% 되고 있는데 유선 충전은 안 되고 무선 충전은 만 해야 해서 한 시간 이상은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숙소도 찾아가야 하니까깐요 점점 미쳐가는 것 같아 발 마사지도 해주고 반대 발 마사지하고 물도 마시고.... 이게 20%가 되면 일어날 겁니다. 이 상태로 오래 머물 수는 없고요 빨리 가서 씻고 쉬고 싶네요. 방금 <NAME>에 하루 더 머물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가능하다고 하네요. 예약을 따로 하지 않아도 하루 더 할 수 있다. 그래서 하루 더 있기로 했고요 등산화를 바꾸려고 해요. 지금 중등산화 신고 있는데 이게 너무 불편해서 내일 한번 경등산화 있는지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쪽에 있다고 하니까요. 그냥 하는 일 없이 돌아다닌다. 상점을 돌아다니며 돌아다녔다. 다이소 같은 데를 찾아 들어갔어요. 뭐 살 것은 없지만 구경 좀 해보겠습니다. 신발은 좋은데 샌들이나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신고 있는 슬리퍼는 불편해서 이거 있으면 좋겠어요. 이런 식으로 된 것은 제가 불편해서 안되고 일단 패스하겠습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혼잣말 중 속옷도 있네 이소치고는 많이 팔립니다.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구경 너무 잘했습니다. 다른 데로 가볼게요. | 1,511 |
안녕하세요~ 심으뜸입니다. 오늘은 '<NAME> 선생님, 인바디 어떻게 되세요?' '인바디 좀 공개해 주세요!!' '인바디 좀 공개해 주세요!' 인바디 궁금해요~' 제가 드디어 처음으로 인바디 공개하는 겁니다. 센터랑 필라테스 스튜디오랑, 두 가지 종류의 인바디 측정기가 있어요. 체성분 분석기 회사인 이 인바디는 제일 대표적인 회사이기도 해요. 그래서 이제 많은 분들이 '인바디, '. 이렇게 하는데, 실제로 이것을 측정하는 건 체성분 분석이라고 하고요. 제가 측정을 두 종류로 했거든요? 5분의 차이를 두고 했거든요? 근데, 조금 다르게 나오긴 했어요. 먼저 이 720으로 했는데, 몸무게가 52.8 kg, 근육량은 24.6 kg, 체지방량은 8.0 kg, 그래서 체지방률이 15.2% 가 나오네요. 그다음, 바로 잰 결과 근육량이 25.1kg 고요. 조금 전보다 0.5kg가량이 더 나갔어요. 지방 같은 경우는 7.3 kg, 0.7 kg 더 적게 나왔어요. 그러다 보니까 체지방률이 13.8%로 더 낮아졌네요? 저는 항상성이 52 kg인 상황에서, 24 kg에서 25 kg 사이이고요. 체중이 7~8kg 정도 돼요. 그다음에 체지방률이 13에서 16% 사이로 제가 항상 유지를 해왔기 때문에 큰 차이가 있다고 볼 수는 없어요. 다만 제가 보통 사람들보다 근육량이 적고, 지방량이 적기 때문에 0.5kg에 따라서 지방률이 좀 많이 변동이 있는 사람에 속해요. 그리고 이 두 종이를 보니까, 이게 좀 깔끔해서 제가 이걸로 진행하려고 해요. 그리고, 이 종이보다는 이 기계를 더 많이 보셨을 것 같아요. 먼저 인바디 보는 법을 간단하게 알려 드릴게요.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체지방을 내 인바디 결과를 통해서 알 수가 있어요. 근데 항상 이 기준치 안에 내가 몇 퍼센트, 정상, 표준 이하, 표준 이상이 들어가는지를 확인해야 해요. 그 외 세부적인 숫자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저는 표준 범위 29.0에서 35.4 사이에 체수분이 들어오는 33.5 고요. 표준 범위에서도 좀 높은 편에 속해요. 제가 표준 범위에 들어가 있는 단백질은 7.7~9.5 사이이고요. 체지방, 무기질은 2.68에서 3.28 사이인 3.05, 11.4에서 18.2인, 무기질은 보통 분들보다 적어서, 표준 범위보다 이제 아래쪽에 있는 수치가 나오게 돼요. 사람에 따라 체지방이 다르고, 단백질과 무기질이 다르고, 인바디 결과 지상에서 표준 범주에 들지 않는다, 너무 차이가 크다, 하신다면 병원에 가셔서 호르몬, 대사, 영양적인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밑으로 내려가면 제일 중요한 골격근과 지방을 볼 수 있어요. 골격근량이란 건 뼈에 붙어 있는 근육의 순수 킬로그램을 말하는 거예요. 실제로 이제 kg 수로 근육의 모습을 보여드린 게 가장 정확하다고 볼 수 있고요. 체중이 52.8 킬로그램이고 근육량은 25.1 킬로그램이에요. 이렇게 보면 52.8에 25면이 거의 절반에 가깝죠. 저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체중의 50%에 육박하는 퍼센티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일반 분들보다 당연히 대사가 빠르고, 근육이 조금 흡수되거나 연소되는 속도도 더 빨라서 몸에 변화를 좀 쉽게 가져오는 상태라고 볼 수 있고요. 근육량이 많으면 기초 대사량도 증가해요. 기초 대사량이란 내가 하루 종일 아무 에너지도 쓰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을 때, 에너지로부터 나오는 칼로리를 말하는 거예요. 저는 기초 대사량이 1352 kcal입니다. 여성분들이 1100~1200대에 많이 머무르는데, '1300 어떻게 넘나요?'라는 질문이 하나 있어요. 인바디 상에서 근육량, 골격근량을 직접적으로 키워주어야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체지방량입니다. 체지방량이 말 그대로 킬로그램으로 잰 내 몸의 무게예요. 제가 보기에는 지방이 7.3kg이네요. 근데 이 7.3kg으로 체지방률을 계산하면 제 몸무게 52.8kg에서 얼마가 차지하는지가 체지방률이에요. 제 체지방률은 52.8에서 7.3kg가 13.8%에요. 이렇게 쉽게 유추할 수 있는 것이 체중과 골격근량 체지방률 간의 상관관계인데요. 요즘 시대의 BMI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비만 진단이라고 쓰여 있지만 제 키는 164.7cm고 BMI는 어떻게 나오는 거냐면요. 제 신장을 제곱으로 나눈 게 BMI예요. 저는 BMI도 표준에 조금 더 가까워요. BMI의 정상 범위에 들어와 있다고 해도 근육량이 부족하거나 지방량이 많으면 마른 비만이라 불리는 형태이기 때문에 좀 건강상 위험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BMI로 비만을 진단했지만, 오늘날에는 체지방률로 건강관리를 하거나,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것이 대세예요. 그런데 선생님은 왜 체지방률이 그렇게 낮으세요? 하실 거예요. 표준 범위는 18~28%로 정상 체지방률이에요. 근데 저는 왜 낮을까요? 제 경우는 운동을 19살, 10대 때 시작했어요. 제가 지금 서른 살이고 고 3 때부터 운동을 12년째 하고 있는데요. 제 경우에는 20대 때부터 지금까지 큰 변화 없이 체지방률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생리불순이나 생리를 안 하거나 생리가 끊긴 적이 일단 없어요. 제일 중요한 부분이에요. 어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지금 체지방률은 평균을 벗어나 있지만 건강적으로는 제 항상성과 제 건강 상태가 맞물려 있어서, 제 기준은 체지방률과 체성분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아 저도 선생님처럼 살이 쪘으면 좋겠어요." "체지방률을 13.8%까지 만들어 볼게요." 제가 볼 때는 하면 안 됩니다. 갑자기 임신하지 않을 거고 식욕이 더 왕성해질 거고 건강도 나빠질 거예요. 그래서 이제 내가 지금 체성분 수치를 딱 쟀다. 그러면 이제 제가 말씀드린 대로 쭉 평가를 해서 진단을 받으면 되고요. 시작이 거기부터예요. 이 단계에서 어떻게 설루션을 잡고 체성분을 측정하고 나면, 그다음 과제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가 좀 부족해요. 일단 인바디 측정을 한 후, 화장실 갔다 와서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을 하고 그다음부터 3개월 정도 지나면 돼요. 인바디는 일주일 만에 2주일 만에 3주일 만에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이걸 가장 잘 알아야 되고요. 만약 내가 체지방률이 18%인 사람이라고 가정해 보자. 여자가 18%를<NAME>다. 완벽해요. 체지방률이 18∼23% 사이인 여성들은 매우 날씬하고 이뻐 보여요. 정상 체지방률 범위는 18%에서 28%인데, 이 안에서 내가 너무 크잖아요? 목표 체지방률 범위는 내가 날씬하고 약간의 근육이 보이고 좀 탄력 있게 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18%에서 23%로 잡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내가 18%를 위해 막 열심히 하고 있는데, 중간에 생리가 끊겼다, 하시는 분들은 내 몸하고 안 맞는 거예요. 내가 건강할 수 있는 범위 선까지 만들고, 그 안에서 1년 2년 3년 4년 10년까지 유지할 수 있게 목표를 잡는 게 좋고요. 근육량을 증가시키려면 운동을 하지 말고 운동과 식단을 조절하면 된다. 이 식사 조절은 단백질을 보충해서 수분과 나머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한 후에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거예요. 되게 할 게 많죠. 단순히 내가 인바디만 쟀는데, 너무 적은 근육량이에요. 선생님 저 근육 어떻게 늘려야 하나요?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운동 전후로 음식을 챙겨 먹는데 운동 전에는 조금 더 운동할 때 에너지를 쓸 수 있는 탄수화물. 운동이 끝난 직후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영양이 잘 갖춰진 식사를 하셔야 돼요. 거기다가 근육통을 느낄 정도로 운동을 심하게 했어요, 내가. 한 달, 두 달, 세 달 근육량이 0.1kg씩 늘어나는 것은 운동하신 분들은 운동한 날부터 운동한 다음 날까지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해주셔야 해요. 체성분 변화가 빠른 게 근육량 증가일까요? 지방을 빼는 게 가장 빠른 방법 아닐까요? 요기에는 굉장히 많은 분들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제 기준으로는 근육도 키우고 지방도 빼는 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근육을 키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셔야 돼요. 왜냐하면 근육을 높이잖아요. 1Kg를 올려야 되잖아요. 체중이 오르고 살이 쪄서 그런 게 아니에요. 저는 임상적으로 봤을 때 내가 건강하게 운동을 하면서 생활습관을 잡고 식습관을 잘 지킨다면 근육량이 1kg 증가하면 체성분에서 지방이 1kg 감소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를 한번 믿어 보시고 지방을 빼기 위해서 맨날 유산소를 하고 맨날 저녁 식사를 정말 조금 먹고 닭 가슴살 소시지 하나 고구마 조그만 거 하나 이렇게 드시지 마시고 충분히 근육운동과 또 수분 섭취, 단백질 섭취를 매끼 식사마다 챙겨서 드신다면 알아서 내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지방을 빠르게 감소하실 수 있을 거예요. 유산소 운동을 해서 체지방을 빼는 게 아니라 건강하게 근육 운동을 하면서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잡고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근육량을 늘리는 겁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요 부분이고요. 제가 질문이나 인바디에 대해 좀 더 디테일한 영상이 필요하다면 또 찾아뵙겠지만 오늘 제가 알려드린 것들로만 충분하게 적용을 시켜도 정말 많이 달라지실 거예요. 일단 체성분을 건강하게 바꿔 주시고요. 체성분 변화로 인해 내 몸이 더 건강해지고 기분이 좋아지고 개운해지면 다시 이제 내 몸에 다시 입력이 될 거예요. 그러고 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년 동안 이 체성분을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정상 체지방률이 10%에서 20%인 사람이 남자분들이에요. 이 안에 있으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더 많은 신경을 쓰실 거예요. 근데 거기서도 너무 근육을 키우는 거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여자분들보다 조금 더 드리고 싶은 말은 내 몸에서 짧은 시간 안에 너무 많은 근육량을 증가시키면 젖산의 그런 해소나 내 몸에 산화질소가 많이 남아 있으면서 금방 노화가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건강해지는 게 아니라 건강하지 못한 게, 스트레칭이나 이런 충분한 혈액순환을 신경 쓰지 않으시면 될 거예요. 때문에 남자분들도 이 영상을 보고 계시다면 지금처럼 꾸준히 근력운동과 그런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으시면서 근육에 막 목매다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디 컨디션이 막 어깨만 키우고 등만 키우고 하체만 키우고 하지 마시고 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체적으로 아픈 곳이 없으면서 균형미가 상하 맞고 그다음에 또 식사도 자유롭게 하면서 보충제는 적당히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충분한 거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참고하시면 훨씬 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내 몸 설계가 가능하실 거예요. 오늘 이 영상은 여기서 끝낼게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 3,468 |
안녕하세요. 뉴스를 읽어주는 남자 이슈 포커스입니다. 오늘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우리 곁을 떠난 <NAME> 진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진의 <NAME>이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2022년 한국 솔로 중 유일하게 골든디스크 인증을 획득하며 <NAME> 솔로 아티스트의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일본 레코드 협회는 11월 기준 출하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골든디스크 인증을 진의 첫 솔로 씽들 디에스트로넛이 받았다고 발표했는데요. 이것은 2022년 <NAME> 멤버 중 유일하게 골든디스크 인증을 받은 한국 솔로 앨범입니다. 이로써 진은 2022년 일본 레코드 협회의 유일한 한국 솔로 앨범인 <NAME> 멤버 중 최초로 10만 장을 넘기며 골든디스크 인증을 받은 첫 번째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한 진은 역대 일본 레코드 협회의 앨범에서 골든디스크 인증을 받은 6번째 한국 남자 솔로이스트이자 첫 번째 한국 솔로이스트로서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일본의 음악 산업에 있어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협회는 일본의 레코드 협회 ria로 일본의 문화청 소관의 사단법인입니다. 지난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싱글 디에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끌며 일본의 음악 시장을 점령했었는데요. <NAME>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10만 4천18장에 판매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우며 1위로 첫 진입했고 11월 24일에는 22,037장에 판매로 두 번째 1위를 기록했으며 25일에는 22158장에 판매로 2위를 기록해 최강 인기를 과시했었습니다. 또한 일본 매장이 출시되자마자 일본 타월의 코드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으며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주간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샤잠은 발매와 동시에 2위로 올라섰고 12월 16일 기준 48일 연속 1위를 지키며 최강 논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빌보드 재팬에서도 그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지난 9일 발표한 빌보드 재팬 2022년 연말 결산 차트 폭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진의 D 에스트로넛이 k 팝 최고 순위이자 유일한 한국 곡으로 49위에 올랐습니다.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송지 차트에서도 사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으며 빌보드 재팬 메가 티스트 차트에서는 4주째 차트인을 기록했고 지난 11월 9일 자에는 14위의 이름을 올리며 <NAME> 멤버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일본에서 진의 강력한 존재감을 실감케 했습니다. 진의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루틴 한목소리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NAME>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인데요. 제2의 음악 시장 일본뿐 아니라 주요 음반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눈부신 기록들을 달성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진입니다. 지금까지 <NAME> 진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때 한지 얼마 안 된 지 내 빈자리가 이렇게 크게 느껴지기는 처음이지만 추운 겨울 건강관리 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더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영상이 흥미롭다면 구독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1,071 |
안녕하세요. K 군입니다. 연인 사이가 되면 서로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나는 이런 거 참 싫어한다" "나는 이런 걸 좋아한다"라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요. 우리가 잘 말하지 않았지만 실제로 남녀가 사귀다 보면 가장 싫어하는 부분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순간이 있어요. 오늘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주말 전에 미리 약속을 한 내용이고요. 근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일적이든 사적이든 어떤 이유로 그 약속을 못 지킬 것 같다는 제안을 하네요.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 친구와의 약속이 먼저였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NAME>는 이번 주말이 아니라도 계속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여자친구에게 이해를 구하는 말을 하게 되죠. 이번 주에 갑자기 잡힌 약속이 있어서 거기로 가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봐요 그래서 주말에 시간이 좀 애매하긴 하다는 뉘앙스로 여자의 심기를 일단 건드리기 시작하고요. 그런데 이런 말을 하면서도 남자들이 기대하는 게 있거든요. 회사에서 하는 일이 먼저니까 그렇게 해야지 뭐"라든가 "그래 그럼. 오랜만에 만나는 친군데 그게 먼저지 뭐"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해요. 그렇게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 거란 거죠. 아마 그런 것들을 기대했으니까 그런 제안을 했을 거예요. 근데 여자친구가 이렇게 제안을 할 때 남자들이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나하고 먼저 약속이 있는데 그런 얘기 하면 어떡해?" 혹은 "그래 그럼. 어쩔 수 없지"라는 이해해 주는 말속에 '지금 몹시 화가 나고 너에 대해서 화가 난다'라는 느낌을 받게 될 거예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이렇게 또 불편함을 전해 주니까 "아, 그러면 일단 이번 주에 만나고" "너하고 몇 시까지만 있다가 저녁때 그쪽으로 넘어갈게"라고 남자가 이야기할 수 있어요. 근데 이때도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기대하는 부분은요 그럼 잠깐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다른 약속들이 있는데 빨리 만나서 놀자" "나하고 같이 있어 줘서 고마워"라는 그런 말일 텐데요. 이것도 역시 남자가 마음이 편해지는 걸 싫어하는 말은 아니겠죠. 근데 사실 이런 상황에서는 여자친구분들이 이렇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남자가 "그럼 몇 시까지는 너하고 있고" "그 후로 다른 사람들 만나는 쪽으로 갈게"라고 하면 여성분들은요 "아니. 그냥 그 사람들 만나. 나 안 만나도 돼"라고 대답하실 거예요. 이런 일이 또 벌어지면 남자들은 "아, 그러면 나 그냥 거기 안 가고 이번 주에 너 만나러 갈게"라고 선심 쓰듯 말하거든요. 근데 <NAME>은 또 이렇게 말했을 때 또 이렇게 반응했어요 아, 그냥 안 간다고" 이런 식의 얘기를 듣게 되고요 남자는 "아, 그냥 안 간다"라고 말하면서 서로의 대화는 점점 산으로 가게 될 거예요. 그래서 오늘 이 감정 때문에 데이트도 망치고 대화 중에 답답함이나 짜증 때문에 데이트도 망치고 그러겠죠. 분명히 남자 입장에서도 여자친구를 안 신경 쓴 건 아니에요. 여자친구의 눈치를 보는 것도 사실이지만요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또 기분이 좋지 않을 거라는 것도 인정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또 내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거나 바랬던 것도 사실이고요. 근데 그게 안 되니까 내가 얻은 건 없네요. 근데 문제는 내가 얻은 게 없어서 나도 기분이 좋은 건 아니지만 내가 욕심냈던 상황이 지금 내 여자친구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것만은 사실이라고요. 근데 나는 어쨌든 약속을 이행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여자친구에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여자 입장에서는 정말 나를 우선시하고 보고 싶고 원한다면요 그런 것들을 알리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할 거예요.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자기는 그러지 않을 거니까요? 그러니까 그런 상황이 벌어졌을 때 여자가 느끼는 생각은요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원하는 것 같지도 않고 마치 내가 원하니까 어쩔 수 없이 만나주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고요 그러다 보면 내가 원한다면 '왜 굳이 나하고 연애를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여자분들의 이런 생각이 남자분들에게는 지나치다 싶을 수도 있어요. 여자도 그런 상황이 생기면 정말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싶거든요. 근데 정말 싫어하는데 그 생각이 자꾸 부정적으로 갈 수밖에 없는 여건을 만들어 놓고 그걸 부정적으로 만들지 못하게 막아주거나 확실한 증거를 제시해 주지 않아서 자꾸 더 생각을 하고 상상의 나라를 펼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그런 남자의 행동을 말이에요. 여자들도요 상상 속에서 불편함을 느낄 때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내 남자친구가 그 노력을 할 때 필요한 재료를 좀 줬으면 좋겠어요. 친구를 굳이 그 모임에 가야 할 만한 충분한 이유,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에서 남자가 이런 제안을 했을 때 여자친구에게 바라는 게 있다는 걸 이야기했는데요. 여성들도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남자친구에게 바라는 바가 분명 있을 거예요. 그리고 또 이런 제안 한 번이나 약속의 캔슬로 우리 둘이 이별을 하거나 크게 싸우는 일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다만 이런 것들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다 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이 참 싫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될 거고요 그리고 보통은 어떤 사람이 이런 제안을 하는 경우라면요 이런 제안은 늘 그 사람만 하고 있다는 거죠 약속이 자주 어기거나 그 약속에 다른 제안을 한번 해보는 남자라면요 보통 그 관계에서 그 남자가 계속 그런 일들을 만들 거예요. 하지만 반대로 여자가 그런 행동을 한다면 그 관계에서는 또 그 여자분이 계속해서 그런 일들을 만들겠죠. 어찌 보면 남녀가 약속을 취소하거나 변경하는 일은 똑같이 짜증 나고 스트레스 받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내 이해를 구하려고 하면 우리 관계에 분명히 악영향을 끼칠 거예요. 큰 틀에서 보면 남녀가 약속의 변경이나 캔슬은 비슷하게 기분 나쁜 일이겠지만요.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여성분들 역시 남자에게 바라는 것이 있어요. 첫째는 그런 상황을 아예 만들지 않는 겁니다. 아무 제한도 없이 오직 나와의 약속만 충실하게 해주고 자기 일은 자기가 짬을 내서 알아서 해주기를 바랄 거예요. 두 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면요 네가 그 모임이나 약속을 먼저 가야 할 수밖에 없는 충분한 납득을 해 주길 바랄 거예요. 그리고 그게 납득이 된다 하더라도 분명 마음이 불편하고 서운하니까 그 마음까지 좀 더 배려해 줘서 달래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겠죠. 그래서 남자친구가 좀 서운하고 기분이 상할 때 웃기려고 노력하는 노력까지 있다면 그 문제는 잘 해결되고 넘어갈 수 있는 거겠죠. 정리하자면 남자가 제일 싫어하는 부분은 내 여자가 자기 혼자 상상하고 내 생각을 마음대로 판단해서 통보하는 건데요. 여자가 제일 싫어하는 행동은요 혼자만 상상하게 하고 설명해 주지 않아서 자꾸 생각을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하는 불편함을 주는 행동일 거예요. 우리 서로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이라면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접근하시면 되겠죠. 그러면 남자는 여자가 싫어하는 행동을 안 해도 되고 여자는 남자가 싫어하는 행동을 안 해도 되는 거죠. 이건 또 누가 먼저 하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누가 먼저 하든 간에 서로가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그런 연애를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 2,388 |
안녕하세요, 더빙을 맡은 글리 친구입니다. 집 앞 편의점에 갈 때 간단히 하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소개할게요. 메이크업 레츠고!<NAME> 자연을 닮은 립밤. 립밤을 발라주세요. 입술과 코 옆에 핀 버짐까지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이제 이 립밤은 쓸 수 없겠죠? 맥스 클리닉 프로폴리스 베리어 앰풀. 앰풀을 얼굴에 뿌려서 아메리카노 같은 피부 톤을 살려주세요. 볼도 마구 때려서 잠도 설치게 해요. 맥스 클리닉 타임 리턴 멜라토닌 크림. 페이스트리처럼 메이크업을 차곡차곡 쌓으려면 크림도 필수. 기초를 다 마친 글리는 환한 얼굴로 박수를 쳐요. 헤라 선 메이트 레포츠. 이제부터는 얼굴을 좀 하얗게 만들어줄 거예요. 토닥토닥 토닥토닥 모기에 물려서 가려운 얼굴도 긁어주시고요. 스틸라 원스텝 프라임 프라이머. 이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파데의 지속력이 높아져서 편의점 쇼핑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연출하실 수 있어요. 네이처리퍼블릭 프로방스 원 데이 래스팅 파운데이션. 얼굴에 전체적으로 좀 화사한 색을 칠할 거예요. 파운데이션은 스펀지로 토닥토닥 바르고 나서 검지로 찍어서 바르기만 하면 끝! 라카 신 스틸러 컨실러. 컨실러로 홍조와 코 쪽 모공을 한 번 더 닦아주세요. 모공 구석구석 채워주기 위해 표정을 바꾸며 바르다 보면 경련이 일어나죠? 더페이스샵의 모노 팝 아이즈 후드 라이언. 하이라이터로 사용할 색상을 골라서 눈두덩에 발라주세요. 전체적으로 눈꺼풀이 좀 매끄럽네요. 맥 싱글 아이섀도 소바. 이제 음영을 눈하고 코에 넣어줄 거예요. 코가 도화지처럼 생긴 건 얼굴 때문이죠? 턱도 발라주시고요. 더페이스샵의 모노 팝 아이즈 후드 라이언. 매서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눈에 붉은색을 선택해서 칠해요. 약캐에서 센 캐로 바로 변신할 수 있어요. 에뛰드하우스 룩 앳 마이 아이즈 솔방울 말린 솔방울. 어머 이름이 뭐였지? 여하튼 얘도 옆에 칠해주세요. 칠을 아주 세심하게 해주세요. 정샘물 아티스트의 아이섀도 팔레트 모던 앤 시크. 눈 아래쪽에 꼼꼼하게 칠하다 보면 300만 원을 주고 눈매 교정술을 할 필요가 없어요. 이렇게 큰 눈을 만들 수 있어요. 롬 앤 이지 드로 아이라이너 소프트 브라운. 이제 <NAME>가 제일 좋아하는 눈꼬리 빼주는 단계예요. 꼬리만 살짝 빼주세요. 너무 과하지 않게. 에뛰드하우스의 퍼스널 컬러 컨투어링 팔레트. 가뜩이나 작은 얼굴을 더 작게 하려나 봐요. 굳이 안 해도 되는데 말이죠. 빵빵! 얼굴이 커지는 주문을 외워라 빵빵! 루스 세팅 파우더. 파우더를 전체적으로 바를 때는 예쁜 붓을 고를 거예요. 화장으로 인한 유분을 제거해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답니다.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벨벳 외모의 성수기. 아직까지는 비수기인 얼굴을 성수기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잉크예요. 이 예쁜 입술 누가 물려받았어? 엄마? 에스쁘아 노웨어 트랜스 핏 립스틱 팁시. 입술 안쪽에 그러데이션을 주기 위해 진한 색상을 선택했어요. 잘 됐죠? 은은하게 잘 됐죠? 우리 함께 다시 한번 외쳐보아요. 엄마! 머리도 한번 내리고 모든 게 다 됐어요. 이 상태면 편의점에 무난히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뒤로도 글리 예쁜 척 영상 몇 개 나와요. 모두들 너무 간단한 데일리용 메이크업을 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저는 못 따라 할 것 같네요. | 1,185 |
[먼저 일어나서 팬케이크를 먹으러 간 언니를 만나야 함] 언니가 먼저 가서 팬케이크를 먹을 동안 [먼저 일어나서 팬케이크를 먹으러 간 언니를 만나야 함] 저는 이렇게 준비를 하고 [먼저 일어나서 팬케이크를 먹으러 간 언니를 만나야 함] 이제 언니 만나러 파르코 백화점에 가려고 해요. [문의 많았던 착장 정보] 파르코 백화점] 여기에 이렇게 카디건도 입히고 [문의 많았던 착장 정보] 나가보도록 할게요. 예전에 옷 빌려 입었던 곳.. 참치로 만든 요리예요. 이건 고등어랑 광어 지느러미들이랑 모둠 초밥 중에 하나 시켰어요. 언니가 아침에 산 <NAME> 앨범 자랑] <NAME 앨범 [레몬 사와도 꼭 먹어보라길래 먹었지만... 레몬 소주는 그냥 레몬 소주 맛이야!] 레몬을 사와서도 꼭 먹어보라고 해서 먹었지만... 레몬 소주는 그냥 레몬 소주의 맛!] 레몬 사와 짠! 레몬을 사와서도 꼭 먹어보라길래 먹긴 먹었는데... 레몬 소주는 그냥 레몬 맛이 나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오~ 쿨한 남성 버전)] 움메! 이거 그럼 움메 움메 해야지 오~ 움메! [음메! 일본 전국(?)에 있는 유명한 스시 체인점인데 그래도 맛이 아주 훌륭하고 맛있었어요!] 키스 미 천국] [키스 미 천국] 키스 미 진~짜 많아 [K 뷰티.. 대단한걸?] 대단한걸?] 다 팔림 [(다 팔림] 귀여워서 꼭 써보고 싶음] 사야지~ [귀여운 게 너무 많아... 다 사고 싶다...] 귀여운 게 너무 많아... (다신 안 써)] 버스 타고 스미요시 신사 근처의 함바그 스테이크집으로 가고 있어요] 저희는 스미요시 신사 쪽으로 가고 있어요.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가락국수가게 옆에 있는 마카로니 키친은 (현지인 사이에서 떠오르는 맛집이라 맛집 인증은 아직...!) 주문을 준비하는 그녀 스니마셍 [제법 자연스러워졌죠..?] 셀카를 틈만 나면 찍기..] 마 해 자~ x2 마스크가 잘못됐다. 사진을 부르는 인스타 갬성 비주얼] 맛있겠다~ 사진 찍으면 예쁘다 - 예쁘다 - 진짜 이뻐 언니는 밥만 먹는 거 같아 음 조촐하네요? 다이어트하시나 봐요? 네~ 밥만 먹습니다 [즐거운 상황극] 함바그 스테이크 등장] 함바그 소스를 데미그라 소스에 비벼 먹기~ [즐거운 상황극] 입에서 녹는다고 해요. 맛있긴 한데... 저는 특별한 맛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맛있긴 한데... 저는 특별한 맛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근데 맛있어 보여 봤어? 육즙이 쪼르륵? ??? / 과연 숙달은 한 것일까요? 다행히도 너에게 초점을 맞추지는 못했어 어머! 어머! [오~ 입에서 녹아요! 숙달 정보통 끝! (네) 파르코 백화점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맛집까지는 아니었다..)] 파르코 백화점으로 다시 돌아오면 파란색이 더 어울릴 것 같아 응 - 예뻐? 응 내가 길을 걷다가 발견한 부츠 구매] 내가 이런 흰색 신발 부츠가 없었어 귀여운 양초 좀 보세요 여러분.. 그리고 롤링] [귀여운 양초 좀 보세요 여러분.. 그리고 귀여운 양초 좀 주세요 [롤링] 귀여워 여러분.. 요즘 유행하는 레그워머가 가득..] [그리고 롤링] 양말 질이 너무 좋아서 샀어요] [마네킹이 입고 있던 옷인데 눈에 아른거려서 샀어요] 어울려 x2 [마네킹이 입던 옷인데 눈에 아른거려서 구매] 예뻐 x2 보이니? 브랜드라고 해서 두 번째 왔는데.. 저는 이 브랜드에 두 번째 왔는데.. 저는 빈즈에 한 번 더 왔어 그래서 여기서 사고 싶어. 브랜드라고 해서 두 번째 왔는데.. 저는 여기서 사고 싶은 게] 자기 모자 있다고 [비 맞으면서 쇼핑하러 가는 열정] 그냥 나가재요 나이키 후쿠오카에서 찍은 븨로그 1탄에서 못 본 신발 재입고 해서 샀어요!] 나이키 후쿠오카에서 븨로그 1탄에서 못 봤던 신발 다시 입고 구매했어요!] 귀엽다. x2 [나이키 후쿠오카, 븨로그 1탄에서 못 본 신발 다시 입고 샀어요!!] 븨로그 1탄에서 못 봤던 신발 재입고 해서 샀어요!] [신난 할머니] 친애하는 언니의 생신 선물이 너무 좋아요. 예쁨 [내친김에 여기서 언니 생일 선물도 겟] 츄라이 해볼래? 츄라이? 생일 선물 받고 신난 애옹] [귀여워서 나도 한번] 인근 서점으로 피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근처 서점으로 피신...] 비에 흠씬 젖었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근처 서점으로 피신... 여기 치아 칫솔질 잘했다. 아디다스] 귀엽다 [서점 캠페인 영상 마냥 예쁜 척] [아디다스] 예쁘다 섹시 온 더.. 오 예쁘다. 근데 아디다스 [아디다스] - 아 이거? 어 예쁘네 예쁜데? 어머 너무 야행~ 크리스마스 한정판인가 봐요..] 일본에서만 파는 퍼피렛 도쿄 에너지인데 졸귀..!!!!] 일본에서만 파는 퍼피렛 도쿄 에너지인데 졸귀..!!!!] 귀여워! [ 귀여워! 일본에서만 파는 퍼피렛 도쿄 에너지인데 졸귀..!!!!] 헐 편할 것 같아 - 이건 일본에만 있는 거야 저기 파란색 예쁘다 - 어 나도 그거 본 적 있어? 아 이뻐 사고 싶어! 이뻐 - 아 이뻐 사고 싶어! 아 사고 싶어! 이쁘다 이쁘다? 예쁜 게 너무 많아서 충동구매 참느라 애먹었어요... 후] 요거 예뻐 [아디다스에 예쁜 게 너무 많아서 충동구매 참느라 애먹었어요... 후] 예쁘지? 아디다스에는 예쁜 게 너무 많아서 충동구매를 참느라 고생했어요. 후] 아디다스에 예쁜 게 너무 많아서 충동구매 참느라 애썼어요 후] [만족의 세리머니] [신신 라멘] [NAME> 왔었는데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칼피스 소다라는 게 있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소다맛은 약간 상큼해서 꼭 드셔보세요~ 볶음 고기 너무 맛있겠다. 명란과 항상 같이 먹는 갓 나물을 이렇게 먹으려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물이 들어가 있어요(안 매우면 라면 못 먹음)] 숙소 바로 옆에 항상 줄 서 있는 유명한 라멘집이라고 해서 와 봤는데] [조금 얼큰한 맛의 라멘과 하이볼 잘 먹겠습니다. 특히 제가 먹은 건 나물 맛이 강해요] 한국 귀국 날] [라멘 좋아하신다면 여기 한번 가보세요!] 공항에서 내린 후 너무 배가 고파 편의점에서 음식을 샀어요] 공항에서 내린 후 너무 배가 고파 편의점에서 식사를 했어요] 명란 삼각김밥은 잊을 수 없는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명란 삼각김밥이다. 근데 1탄에서 사 먹은 게 더 맛있음] 명란 삼각김밥을 잊을 수 없어요. 근데 1탄에서 사 먹은 게 더 맛있음] 명란 삼각김밥은 잊을 수 없는 맛인데 1탄에서 사 먹은 게 더 맛있었거든요. 비타민 충전~ 먹어야 돼 피곤해 너무 피곤해 응 [음료에 든 귀여운 보냉 백 귀여운 거 못 지나침] 와 귀엽다 [이제 후쿠오카를 떠날 시간] | 2,292 |
전부 다 이유가 있는 거죠. 하나님이 주신 그 나무 실과를 내가 먹으려고 그 나무에서 내가 먹었나이다. 맞죠. 사실인 거 같아요. 아담이 진짜 먹고 싶었던 게 아니라 그 여자가 주어서 어쩔 수 없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NAME>에서는 여자가 그 여자라고 했는데 사실 그 여자예요. 여자에 대해서 정관사를 붙였죠. 자기 아내를 말하는 거죠. 이 여자가 이제 그 여자한테 뭐 내 여자도 아니고 그 여자한테 이제 죄가 생겼으니까 서로 남이 된 거죠. 그 여자가 준 나무 실과를 그래서 먹은 거예요. 이렇게 말을 했어요. 자기 아내를 그 여자라고 그렇게 야박하게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아실 텐데 굳이 그렇게 찍어서 지적을 해야 했을까요? 우리가 막 부부끼리 좋을 때는 별별 소리를 다 한다. 하지만 부부싸움할 때 뭐라고 합니까. 이 여자야 이 남자야 막 그러죠. 그런데 <NAME>은 하나님이 만드신 그 여자가 그 실과를 주어서 먹었다고 변명합니다. 그런 욥기 31장 33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이 타인처럼 욥이 말했는데 타인처럼 이란 히브리 성경 원문에는 아담이라고 적혀있는데, 큰 무리, 족속의 멸시를 두려워하여 잠잠하고 문에 나가지 아니하여 내 죄악을 품에 숨겨 허물을 가렸던가. 물론 이제 <NAME>이 사람을 가리키고 타인을 가리키고 있을 수도 있지만 정말 <NAME>이 그랬잖아요. 물론 욥이 <NAME>을 가리켜 말한 건 아니지만 <NAME>이 그렇게 했죠. 자기 죄악을 감추고 허물을 감추었다 그 말입니다. 솔직히 제가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그렇게 잘못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우리를 용서해 주세요. 그 여자가 자기 죄로 숨긴 게 그 여자 내 여자도 알면서 그런 거죠. 욥은 여기서 뭐라고 <NAME>하냐면 자기가 여호와 앞에 무슨 악행을 저질렀다면 그것을 아담처럼 숨기고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뜻으로 말한 거예요. 욥도 <NAME>이 금단의 열매를 따먹은 후에 여호와 앞에서 숨기려 하는 인간의 심리를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NAME>은 자기 죄를 논리적으로 풀었어요. 첫째는 자기가 원해서가 아니라 여자가 그 선악과를 줬는데 그 여자는 하나님이 만드신 여자다. 둘째는 금단의 열매를 따기 위해 여자가 가져와서 어쩔 수 없이 먹었다. 세 번째는 자기는 책임이 없고 비난받을 이유가 없다. 넷째 하나님이 짝으로 맺어주신 운명 운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먹었다. 이 모두 옳아요. 틀린 말이 아닙니다. 옳지 않은 말인데 이상하게 들려요 옳지 않은 말인데도 기분이 나쁘게 느껴져요 좋은 말인데도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바로 그게 변명이에요. 아모르파티 나의 운명 즉 내 짝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핑계인 셈이죠. 당신 운명 아닙니까 당신이 만들어 주신 그 여자가 나에게 선악과를 먹으라고 해서 먹고 또 운명이니까 같이 먹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이거죠. 정말 아주 논리적이고 3단 논법 같은 공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뭐예요. 죄는 <NAME>님한테만 있는 것 같지만 그 여자에게도 있어요. 이런 의미죠. 반면에 욥이라는 사람은 하나님의 폭풍 같은 질문에 입을 다물며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고 그렇게 말했어요. 제가 더 이상 입을 열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NAME>은 하나님의 불같은 질문을 야구방망이로 받아쳐 날려 버리는 그런 꼴이 되어 버렸다. 그랬더니 야구방망이로 뻥쳐서 그것을 하나님 앞에 다시 날려 버렸어요. 이제 <NAME>의 핑계를 대면서 모든 인류는 죄지은 인간들은 논리정연하게 죄를 부정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하게 될 것이다. 그 암시를 준 거죠. 그래서 <NAME>만큼 신기하리만큼 모든 인간은 다 똑같은 논리로 자기 죄를 부정하고 하나님에게 그 죄를 전가하는 그런 짓을 계속해 온단 말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어떻게 보면 말로 하나님을 이겨 보겠다는 것이죠. 바로 이것이 인간의 바보짓 악행이다 하는 것입니다. 죄는 아담을 처음엔 비겁하게 그 여자라고 하면서 여자를 만든 하나님도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무모하게 하나님을 향해 도전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NAME>의 이 받아치는 말에 대답하지 않으시고 불같은 질문을 또 여자에게 던집니다.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너는 어찌하여 이렇게 되었느냐 네가 한 짓이 무엇이냐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아느냐? 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라는 무서운 분노가 담겨 있어요. 하나님이 너 왜 그렇게 했느냐고 따지시는 것이죠. 여자에게 하시는 말씀이 네가 저지른 죄의 심각성을 너는 모르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이 여자는 겁에 질려 벌벌 떨고 있었을 거예요. 뱀이 나를 꾐으로 내가 먹었나이다 꾐으로 꼬였다 그 말이죠. 속였다 그 말이지요. 그래서 이 여자도 그렇게 말합니다. 뱀이 꼬여서 내가 뱀을 속였다. 뱀이 나를 속였다는 것이고 내가 거짓말을 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여자가 뱀에게 속은 것은 잘못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가 속인 뱀에게 더 큰 잘못이 있다고 그렇게 돌리는 것입니다. 뱀이 금단의 열매를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선악을 <NAME> 하나님처럼 된다고 해서 먹었는데 먹고 나서 발가벗은 것이 얼마나 부끄럽고 여호와의 소리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뱀이 한 말은 모두 거짓이었다는 뜻입니다. 근데 이제 와서 뱀을 원망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나요? 그래서 사도 <NAME>도 이와 하와가 뱀의 간계로 인해 미혹당하지 말라 고린도후서 11장 3절에서 뱀의 간계에 우리 성도들은 더 이상 속지 마라. 사도 <NAME>은 그 입발림에 속지 말라고 성도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NAME>님께서 뱀에 대해서도 분명히 경고하셨어요. 여호와께서 창조하신 모든 들짐승 중에서 뱀이 가장 간교했다고 창세기 3장 1절에 기록되어 있어요. 뱀이 들짐승 중에서 가장 난폭했다. 이렇게 <NAME>님께서 이미 성경을 <NAME>과 하와에게 알려주셨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뱀을 가장 간교하다고 기록했을까요? 하와와 <NAME>에게 뱀을 경계하라고 하는 이유가 그 때문이죠. 저 뱀이 보통 뱀이 아니다. 그러니까 경계하라는 말씀이신 거죠. 창세기에 하나님이 직접 <NAME>과 하와에게 뱀을 경계하고 말했다고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뱀은 선을 알게 하는 나무 앞에 절대로 먹으면 안 되고 실패의 나무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NAME>을 경계하고 조심하라는 딱지를 붙여 놓아서 <NAME>과 하와가 이 선악과 시험을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놓으셨죠. 시험문제를 갑자기 가지고 와 가지고 풀어봐 이렇게 하신 게 아니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NAME>이 아무리 이유 있는 변명을 해도 결국 핑계요 변명일 수밖에 없다. 님께서 그들을 부르시는데, 바람이 불듯이 강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무엇을 원하셨을까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자백하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한 겁니다. 제가 이렇게 죄를 지었으니 다른 사람한테 책임을 돌리지 말고 제가 이렇게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NAME>처럼 그렇게 고백하기를 원하셨다는 것입니다. 변명하는 것보다 스스로 잘못을 깨달아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핑계로 일관했고 요즘 말로 부부, 친구끼리 서로 디스를 하기에 바빴다 하는 것입니다. 디스란 존경하고 그 사람을 존중한다는 뜻인데 디스리스펙트라고 해서 디스 디스라는 말 자체가 디스라는 말을 줄여서 디스라고 하더라고요. 죄지은 인간들은 끊임없이 디스를 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디스 하고 환경을 디스 하고 세월을 디스 하고 심지어 조상을 디스 하며 자신의 죄를 정당화해요. 이 디스는 남을 경멸하고 업신여기는 죄인의 수법이며 핑계입니다. 결국 모든 디스는 하나님을 향해 갑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디스 하고 환경을 디스 하고 또 내가 다른 사람을 디스 하는 <NAME>라도 그 마지막 최종 도착지는 어디입니까? 핑계요 죄인의 수법은 하나님 앞에 도달한다 하나님을 디스리스펙트 한다 경멸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입니다. 잠언 17장 5절에 보면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라고 했어요. 지금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부르십니다. 어떤 때는 사랑과 은혜와 인자 <NAME>으로, 어떤 때는 두려움과 공포와 강한 폭풍우같이 성령의 탄식함으로 우리 영혼을 부르십니다. 이때 우리는 두려움과 근심 탄식을 떨쳐 버리고 하나님 앞에 나가서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용서해 주시고 은혜와 용서와 사랑과 긍휼로 어루만져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이유는 우리 양심에 가책을 주시고 우리 양심을 찌르시고 성령이 근심하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대화하고 싶으신 것이고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한 것이다. 우리 죄를 책임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2,933 |
특히 스웨덴전에서 활약한 거미손 골키퍼 <NAME> 선수가 경기 전 아내랑 나눈 메시지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NAME> 선수의 부인 <NAME>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한 장은 남편과 나눈 메시지 대화창을 캡처한 사진이었고, 다른 한 장은 영상 통화 장면을 찍은 사진이었다. 아내 <NAME> 씨는 공개된 대화에서 남편을 아기라고 칭하며 고생 정말 많았어요라고 위로했다. 그러자 <NAME> 선수는 여보, 고생 많았어요. 내 사랑 많이 보고 싶어요. 잘 자고 일어나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 사랑이라며 화답했다. 문장의 중간중간 하트 이모티콘이 가득했다. 선수에 따르면 오늘이 우리 만난 지 1,200일 되는 날이라 하루하루 더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 더 예뻐해 주자고 했다. 그러면서 내일 오전 운동하기 전에 인터뷰 때문에 아침부터 정신이 없을 거예요. 이해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자신의 스케줄까지 세세히 보고하며 우리 여보라고 덧붙였다. 부부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문에 현재 떨어져 살고 있다. 아직도 사랑으로 가득 찬 아기 <NAME> 씨. <NAME>의 코멘트에는 부부 싸움은 일어날 수 없는 연상연하 커플의 존댓말이라는 내용이 있어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016년 선수는 세 살 연상의 일반인 <NAME>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NAME> 씨는 지난해 여름 딸을 출산하며 세 식구가 됐다. 후문에 따르면 연애 초기 대화 내용인데 자녀까지 둔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18일 스웨덴전에서 <NAME>를 제치고 깜짝 선발로 나선 <NAME> 선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영국 BBC는 스웨덴의 결정적인 슈팅을 잡아내며 대량 실점을 막은 <NAME> 선수를 경기 MVP로 뽑기도 했다. | 591 |
안녕하세요, <NAME>입니다. 일단 제가 올리브 영에서 1년 반 동안 1,000만 원 정도를 쓰고 SVIP가 된 올리브영 아르바이트생이에요. 이게 잘 보일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해서 svip 멤버십이 된 거예요. 한 1000만 원 정도를 쓰고 나니 어떤 제품이 좋은지, 어떤 제품이 부족한지 정말 잘 알게 됐어요. 올리브 영에서 가장 큰 세일! 이번에는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올 영세 일이 시작됐어요~~ 요즘 3월은 개학하고 개강하고 회사에도 취업하는 달이에요! 제 사촌 동생도 이번에 취직을 해서 사회 초년생이 됐어요~ 그래서 이번 연세일을 맞이하여 사촌 동생에게 취업 선물을 주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해 가지고 왔습니다. 가족에게 정말 좋은 템으로 추천하는 아이템! 이번에는 사촌 동생과 함께 올리브 영에 가서 쇼핑한 것을 브이로그로 찍고 왔어요. 먼저 브이로그, 기초, 색조, 브러시, 기타 템 이렇게 5가지로 분류되었으니 보고 싶은 순서대로 밑에 클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금년 영세일 쇼핑 하울과 추천 템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 초년생에게 적합한 아이템으로 3월 올리브 영 세일 상품을 고르는 브이로그 vlog 꿀 랄라 : 우선 뭐부터 살까? 초록 : 몰라..? <NAME> : 몰라? 그러면 일단 일단 그렇게 해야죠. 초록아 요즘 화장이 좀 진하게 나왔어? 초록 : 응! 응! 나.. 여기 볼! <NAME> : 볼! 볼이 좀 떠? 초록 : 여기 여기~ 이렇게! 꿀 랄라 : 그럼! 자 이쪽으로 가 보자 언니한테 이 제품 추천해 줄게. 이거 전에 언니가 한 번 소개해 준 거잖아~ 저번에 써 본 적 있지? 초록 : 어? <NAME> : 나 이거 있던 거다! 응응! 그렇지! 내가 너한테 줬었던 거야 이거 써보니 화장이 확실히 잘 안 뜨지 않았어? 초록 : 아 이거 응! 초록 : 맞아 맞아 그래서 지금 네가 이거 딱 사야 하니까! (주섬주섬) 이번 세일에는 일단 이거 넣을게. 가자 또~ 그다음에 또 필요한 게! 이쪽으로 와보세요 건조한 게 더 싫어 아니면 화장이 잘 지워지는 게 더 좋아? 초록 : 잘 지워지는 거 꿀 랄라 : 잘 지워지는 거? 이거 한번 써봐~ 자 그리고 클렌징 폼을 준비했습니다. 클렌징 폼도 이제 다 쓰고.. 화장을 잘 지워야 하니까 무조건 이 템이거든! 언니한테 요거는 요거 추천해요. 이게 정말 대박이야~ 언니가 이걸 진짜 진짜... 몇 번째 소개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 초록 : 근데 난 젤은 안 써봤는데? <NAME> : 이게 진짜 좋아! 클렌징 젤인데 클렌징 폼이 아니라 젤 타입이라서 좀 산뜻하면서도 피지를 싹 없애는 건 잘 되지만 엄청 순해! 써 봐~ (주섬주섬) 가자! 가자! 이리 와~ (두리번두리번) 그다음.. 이제 언니가 회사에 취직을 했으니 언니가! 쿠션이랑 파우더 이런 거 일단 다 사 줄게 너 스타일 좀 잘 써? 초록 : 음... 볼 쪽에 코 옆 모공 부분이 떠있어. 복합성 피부인 내가 그런 건 아니니까.. 턱은 또 괜찮은데 볼이 막 쩍쩍 갈라져 꿀 랄라 : 그러면! 촉촉한 게 네가 좋아하는 거야 뽀송한 거야? 초록 : 촉촉했으면 좋겠어 그러면! 그러면! 쿠션 줍줍) 이거 한번 테스트해 볼래? 내가 아무래도... 이거 살려고 세일까지 좀 기다리고 있었는데 밀착력이 진짜 좋아 근데 밀착력이 너무 좋아서 얘가 좀 매끈하지 않을까 싶어 이게 진짜 좋은 게 묻어남이 없어! 코트에 닿아도 상관없어~ 이거 꺼내주세요! 베인 사람이 누구야? 21호 누가 주세요. 직원분 : 네 여깄습니다~ <NAME> : 네 여깄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는 파우더를 살 건데 파우더를 살지.. 아니면 팩트를 쓸지 좀 고민되거든? 어떤 스타일이 더 멋있어? 초록 : 어떤 차인지 잘 모르겠네 <NAME> : 언니는 그래서 이건.. 초록 : 음.. 딱 정해서 왔거든. 써본 걸 살게! <NAME> : 그럼 팩트? 팩트 타입이 좀 많긴 한데.. 오케이~ 이리 와~ 습.. 습.. 언니가 원래 요거 추천해 주고 싶었던 거거든? 올영에 있는 건 전부 다 써 봤는데 근데 얘가 (잘 안 열림..) 좀 안 열리긴 하더라. 부드럽고 부드럽더라고 근데 이제 좀 좋지 않은 건 좀.. 초록 : 향이 별로였어? 꿀 랄라: 향.. 냄새 좀 맡아볼래? 초록 : (단칼) 아니? (단칼) 향기가 나나요?) <NAME> : 히히 트립 산타 : (찍다가)... 블러셔 브러시가 필요해! 내가 저번에 사줬던 거.. 초록 : 있잖아!) <NAME> : 있잖아!) 블러셔 브러시가 너무 지저분해서 이번엔 내가 제대로 된 걸 사줄게 한 번 만져볼래? 아주 부드러워~ 여기 있는 인조모 중에서 가격대도 적당하고 품질도 제일 좋은 거 같아 요거는 되게 몇 만 원이나 하는데 애는 절대 몇 만 원도 안 돼 근데 필리 밀리는 부드러워서 진짜 좋거든! 그래서 일단 널 사야 할 게 하나씩 꺼내야겠다~ 이것 하나요~ 네~ 감사합니다. 네~ 마지막으로 언니의 완전 추천 템~ 헤어 에센스! 이것까지 써보렴~ 결제하러 이동!) 안녕하세요~ (메이트 분 : 와! 메이트 분 : 너무 귀여워 ) 가방 안에 들어갔어요 메이트 분 : 쇼핑백 100원인데 저 가방 너무 좋아해 초록 : 카메라가 먹을 줄 알고 입맛이 없어 네~ 메이트 분 : 엄청 많이 사셨네~ 맞아요.. <NAME> 맞아요. 언니한테 감사하렴 오..! 생각보다 엄~청 나오진 않았네! 동생한테 40만 원 쓸 생각으로 왔어요) 메이트님 차량번호 알려주세요~ <NAME> : 예~ 감사해요 트립 산타 : 1706요~ (민망) 네~ 이렇게 쇼핑을 끝내고!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저희는 집으로 가볼게요~ 집까지 가서 제가.. 동생한테 선물할 때 선물들을 제대로 찍어서~ 어떤 걸 샀는지 보여 드릴게요! 안녕~~~ 가자~! 먼저 기초 케어부터 살펴볼게요. 제가 저번에도 한번 소개해 드렸던 것이 이크림이죠. 짜잔~ 바이오힐보 프로바이 오덤 리프팅 크림 더블 기획세트는 62,400원에서 37,400원으로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크림 중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어요. 이 제품을 제가 추천해 드린 후 반응이 정말 좋아서 더더욱 추천해 드리는 건데요. 작년에 이 크림을 추천해 드렸었는데 그때 이 크림은 매장에서 솔드아웃이 되어서 정말 구하기 힘들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매장에 가셔서 탄탄 크림을 사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저는 이 제품을 정말 발라도 당기고 건조하다고 느끼시는 분들한테는 무조건 추천해 드리고 있어요. 아~ 건조해요. 영양크림을 여러 종류 다 발라봤다고 하시는 분들도 아~ 오~ 이거 진짜 건조하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면 정말 악건성 이신 분들한테는 이것만 무조건 추천해 드리고 있어요. 막 영양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촉촉한 쿠션을 발라도 화장이 무조건 뜬다는 분들이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림이 전혀 없을 만큼 발림성이 정말 좋아요. 파데가 매끈매끈하게 잘 달라붙더라고요. 오늘 제가 화장을 하기 전에도 이걸 사용했거든요. 오늘 피부 화장을 정말 잘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 올리브 영 세일 때 제 사촌 동생한테 제일 먼저 사 줬던 크림이었습니다. 자글자글한 주름만 떠올려 응? 난 눈가에 파데 볼 처짐 이중턱, 마스크 자국, 그리고 난 탄력은 아직 신경 안 써도 되는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현상들이에요. 피부 탄력 관리를 위해 비싼 시술이나 비싼 안티에이징 제품들도 있지만 사실 집에서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건! 여러분 다 아시죠~? 그래서 저는 집에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이 탄탄 크림을 추천드려요 보통 탄력크림이라고 하면 굉장히 무겁거나.. 오일리 하게 오일리 하게! 제가 아주 잘 쓰고 있는 제품은 그런 오일리 한 제품을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건 발림성도 좋으면서 보습감도 강해서 밀착력도 좋고~ 쫀쫀한 느낌이라서 그래요. 이번에 브랜드 이름이 보타닉 힐 보에서 바이오힐 보로 변경됐어요. 제가 이 탄탄 크림도 브랜드명이 바뀌면서 새로 리뉴얼이 되었는데 이 크림으로 2주간 테스트를 제대로 해 봤거든요. 정말 잘 먹는 날에는 이 크림을 꼭 사용해서 화장을 해 주었는데, 쫀쫀하면서도 영양감이 있는 제형이었습니다. 또 촉촉하고 탄력 있는 제형으로 만들어서 리프팅과 촉촉함을 정말 오래도록 유지시켜 줬어요. 또한 이번 영영일 기간인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이렇게 더블 기획세트가 62,400원에서 37,400원으로 할인이 된다고 하니까요? 두 개 사면 정말 싸죠! 역시 영일 역시 일 년에 네 번밖에 안 되는 영세일!!! 이번 연도 영세한 분이라면 한 번 노려보세요~ 두 번째 제품은 클렌징 젤과 클렌징 오일이에요.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건 화장을 잘 한 다음 잘 지워 주는 것이라는 것! 여러분! 다들 아시죠~ 근데.. 근데.. 제 사촌 동생은 그거를 잘 모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젤을 사준 이유는 피부에 트러블도 많이 나기 때문이죠. 제픔이 아까 크림에 이어서 두 개도 소개했었는데 이 제품들도 이미 한 번 소개가 됐기 때문에 이 제품들도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카드를 띄워 놓을 테니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더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간단하게 에이 트루 퓨어 밸런싱 클렌징 오일은 15,000원에서 12,150원으로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호호바 오일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블랙헤드를 없애는 데 아주 좋아요. 또 클렌징 오일이니까 아이 메이크업, 립 메이크업, 피부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다 지워 줄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한 제품이기도 해요. 클렌징과 피지 조절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제품이라면 이것만 꾸준히 사용하셔도 되겠죠? 그다음 클렌징 젤 같은 경우에는 제가 굉장히 많이 클렌징을! 제가 여러 가지 제품을 써 봤지만 트러블이 없고 순한 제품이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은 400ml에 27만 9000원인데, 할인 가격은 19만 900원입니다. 저는 바이오더마 클렌징 젤이 아벤느 클리낭스랑 함께 많이 쓰이는데 필요한 때에 세일이 더 들어간 제품을 사는 걸 추천해 드릴게요. 아벤느 클리낭스는 피지를 잡는 약산성 클렌징 젤 타입이기 때문에 이걸로 세안하고 바로 나와서 스킨을 발라도 그렇게 심한 당김이 없는 것이 좋았고, 여기에 있는 피지를 확실히 제거해 주면서도 너무 건조한 스타일의 클렌징 폼이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또 약산성에 정말 순한 제품이기 때문에 어떤 분이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 정도로 이 제품을 추천해 드려요. 또 이게 생각보다 양이 어마어마해요. 보통 클렌징 폼은 150ml에 만 원 정도 하잖아요~ 400ml에 1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생각하면 400ml에 19,900원이라면 이걸 사는 게 훨씬 더 싸게 사용할 수 있겠죠? | 3,730 |
참나 각성은 '칭의' 여러분, 영 적인 문제거든요. 혼적인 문제는 뭐라고 하죠, 학당에서는? '양심 성찰'? 그다음 영생의 공부는 양심을 계속 분석하면서 내 뜻과 하느님의 뜻, 욕심과 양심을 성찰해 가는 '성화'의 공부입니다. 여러분, 용호 비결에 나오는 것처럼 호흡을 하면 영적인 몸이 생겨나요. 여러분의 몸 안에 있어요. 원래 있는 거예요. 원래 있는데, 하느님이 우리 몸 안에 심어놨어요. 그게 드러나요, 드러나요. 심어놓아서 침 맞으면 효과가 있는 이유는 그 몸에 에너지체가 작용을 하기 때문이에요. 경락이 에너지원이에요. 여러분, 죽을 때 경락을 못 가져갑니다. 그런데 호흡수련을 통해서 하느님의 호흡이에요, 이 호흡도. 여러분, 호흡이 얼마나 신비한지 아세요? 하느님과 여러분이 함께 관리해요. 여러분이 주무시면 성령이 호흡을 관리해요. 그런데 여러분 성령이 관리하는데, 여러분이 조절할 수도 있어요. 하늘이 조절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는 게 이상하지 않아요? 호흡 조절은 여러분이 할 수 있어요. 재미있어요. 호흡은 평소에 여러분이 의식하지 않을 때 누가 관리하죠? 성령이 관리해요. 그런데 성령이 운전대를 여러분한테 맡겨요. 호흡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호흡조절을 마음대로 하시면 안 되고, 성령의 뜻에 맞게 조절을 잘하면, 여러분이 하나의 씨앗이라면, 씨앗이 쪼개지면서 영적인 몸이 나와요. 영적인 몸(알곡)으로 얻는데, <NAME>에서 비유했잖아요. 즉) 이 몸이, 썩어 없어질 몸이라면, 이 씨앗이 죽어야 알곡이 자란다. 영적인 몸을 얻게 된다." 그게 원래 호흡으로 하면 그 일이 그대로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사도들은 호흡을 모르셨는지, 모르셨는지, 그 얘기는 안 하셨고, 도마복음에는 유사한 얘기가 있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것도 알아 두 시라고. 여러분의 몸 안에 다 있는 거예요. 없앤 거를 어떻게 만듭니까? 경락이, 에너지 몸이 다 있다니까요? 침을 놓으면 왜 효과가 없냐? 효과가 있는 것은 여러분이 그 에너지 몸의 순환체계에 맞추어 조치를 취했기 때문입니다. 족삼리에다 침을 놓았는데 왜 소화가 잘 되냐? 에너지 체계로 연결돼 있거든요. 지금 과학적으로 다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있어요. 한의학의 근간이 그것이고. 지금 그 영적인 몸에 대한 답까지 저희 학당은 갖고 있으니까, '칭의''성화''호흡수련'은 '깨어있음''양심 성찰''깨어있음''양심 성찰'이다. 칭의는 상단전, 양심 성찰은 중단 전, 가슴 얘기이고, 이것(호흡)은 하단전 얘기입니다. 상하가 조화되어야 해요. 상중하단 전이 원만하다는 것은, 영 혼 육이 원만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천국에 당당하게 가는 거죠, 여러분 아부해서 천국 가고, 로비해서 천국 가자는 게 아니에요. 가서 딩동!" "딩동!" 접니다!" 그러면, 들어오라고. 그런 식으로 들어가야죠. 시민권을 받아서, 당당하게. 영혼육에 문제가 없어라! 성경에 이것이 천국에 들어갈 조건입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 영혼육을 완벽하게 해서 준비하자!" 제가 영혼육을 빈틈없이 관리하는 법을 말씀드린 거예요. | 1,029 |
뤽상부르 공원에 간 건 9월 9일 금요일이었습니다. 파리에 와서 가장 기대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숙소도 일부러 근처에 잡았습니다. 오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인스타 라이브도 하고 한참 쉬다가 샹젤리제를 향해 갑니다. 쇼핑을 하려는 목적입니다. 자라를 비롯한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폴빵을 사 먹었습니다. 개선문입니다. 결국 아무것도 사지 않고 다시 동네로 갑니다. 뤽상부르 공원에서 본 적 없는 쪽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별것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집 앞에서 아침을 먹은 건 9월 10일 (월요일) 팡테옹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사실 팡테옹은 숙소에서 도보로 1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제 국제학생증은 free ticket으로 발급받았습니다. 제가 <NAME>, <NAME> 위고 정도 알고 싶었어요. 세계사나 문학, 철학 등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이 납골당 방문이 더욱 뜻깊을 것 같습니다. 팡테옹은 에펠탑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팡테옹 계단에서 쉬다가 발견한 다슬기 자국 엄청 많던데 장식인가요? 뭔지를 알고 싶으면 <NAME> 뒤에 있는 생 에티엔 뒤 몽 성당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기대했던 장소였는데... 영화 속 성당이 바로 그 성당입니다. 월요일에는 문을 닫더군요. 계단 앞에 앉을 수 없어서 아쉽지만 앉습니다. 센 강에 갔습니다. 좀 구경하다가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원래 오려고 했던 식당은 여기였는데, 식당이 바뀌었더라고요. 좀 찾아보다가 그냥 먹었어요. 맛은 별로였습니다. 근데 전 미식가라 기분은 나쁘지 않았어요. Chatelet Les Halles 역에 있는 Forum des Halles라는 대형 쇼핑센터입니다. 옷이 너무 마음에 들었나 봐요. <NAME>가 준 지도를 잘 들고 다녔습니다. 다시 강이 되었습니다. 파리에 있는 동안 내내 센 이 좋았습니다. 오르세 맞은편 계단에 앉아 흘러가는 것들을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저는 슬럼프가 찾아올 때마다 시내를 따라 강으로, 바다에서 바다로 흐르는 물의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어제의 쓸쓸했던 마음도 저 물 따라 흘러가는 것 같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진짜를 알아보기 위해, 느끼기 위해 마침내 이곳에 왔구나! 제가 생각을 해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 앞에 있는 아모 리노(Amorino)에서 젤라토를 사 먹었습니다. 3.70유로에 맛은 몇 가지든 고를 수 있지만 보통 두세 가지 맛을 선택한다고 하네요. 잊지 않기 위한 기록을 오늘도 끝마치고! | 804 |
길거리 걷기를 제일 싫어하는 <NAME> 할배가 제일 앞장서서 걷고, 심지어 뛰기도 합니다. (<NAME>의 고백처럼 버스 안에서 <NAME> 할배가 노래를 부르고 <NAME>은 피처링을 합니다. 항상 인자한 웃음을 띠던 <NAME> 할배도 오늘따라 그 미소가 더욱 커 보입니다. 언제나 일정을 세우고 가이드를 하기 위해 불안, 초조했던 <NAME>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써니에게 의존합니다. 써니 역시 <NAME>과 함께 노래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띄웁니다. 이렇게 걸그룹이 트로트를 잘 부르는 줄 몰랐네요. 물론 <NAME>가 잘하면 할수록 <NAME>의 얼굴은 어두워지고 모순에 시달립니다. <NAME>: 써니가 떠나면 두려워서요. 뭐가 힘들어요? 이렇게 유쾌한데... <NAME>: 할배들이 <NAME>을 하면서 내일 너 가면 난 죽으라고 돌직구 협박, 애원을 할 정도니까요. 심지어 써니는 ( 스스로 길치라고 걱정한 것처럼) 중간에 실수를 해서 일행들을 되돌아가게 하는 대역 죄까지 저질렀습니다. 써니가 가슴이 철렁하고 순간적인 멘붕이 올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었죠 그런데 그 누구도 불평하지 않네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써니 덕분에 실수가 웃음으로 덮일 수 있었던 거죠 할배들 역시 십 년은 젊어진 것처럼 항상 웃고 떠들고 즐거워하네요. 꽃보다 할배는 예능 최초로 60, 70대로 구성된 예능입니다. 한 가족 예능으로 자리 잡았고, 젊은 층과 중장년층으로부터도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고, 남성과 여성을 가리지 않는 인기 예능일 뿐 아니라, 노인층에게도 익숙한 것입니다. 소주나 화투가 다른 방송에서 나오면 아마 난리 났을 겁니다. 그런데 오늘 꽃 할아버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실제로 이런 장면들은 여자 연예인, 그것도 아이돌들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삼가죠. 하지만 이렇게 나이 드신 어르신들과 여행을 하다가 저녁식사 자리에서 술을 거부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보이죠. 어쨌든 이제 <NAME>는 꽃할배들을 웃게 하고, <NAME>는 꽃할배에게도 술을 마시는 장면을 보여줄 수 있게 해 준 하루였습니다. 꽃할배와 <NAME>의 힘이 바로 이것이죠. | 686 |
배우 <NAME>는 '정글의 법칙'에서 완벽한 준비력과 놀라운 체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아이투타키'에서는 섬에 도착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단 이날 방송에서 <NAME>은 '모두 준비해 온 것들을 꺼내보자'라고 말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이다희는 철사, 노끈, 못, 망치, 펜치, 랜턴, 바비큐 철사, 세탁망 등 생존을 위한 도구들을 공개했다. 이에 <NAME>은 '거의 철물점 수준인데?'라며 놀랐다 <NAME>는 또 김병만에게 '코코넛을 까서 드시더라'면서 '족장님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강판에 갈 수 있도록 강판을 준비했다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NAME>의 배려심에 감동받은 <NAME>은 '꼭 코코넛을 따야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서 <NAME>는 준비해 온 세탁망에 고둥을 잡아넣기 시작했다. 다희는 <NAME> 이후에 고둥을 너무 열심히 잡다가 넘어지곤 했으나 신경 쓰지 않고 <NAME>을 보고 놀랄 정도였다. 이후 해변가에 집을 짓기 위해 <NAME>는 자신이 들 수 있는 크기의 목재를 잡은 뒤 뛰어다니며 목재를 옮겼다. 또 <NAME>이 '정글에 오고 싶어 했다'라고 말했을 때 <NAME>이 대신 도끼질을 했다. 오전 <NAME>가 끝난 뒤 이다희는 정글에 오기 전에 잠영 연습을 하고 온 터였다 <NAME>도 다희의 완벽한 체력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인정했다. 지금까지 많은 여성 출연자가 '정글의 법칙'에 나왔지만 <NAME>는 잠영 연습량, 준비물 모두에서 단연 최고였다. 또한 <NAME>을 대신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에서 그녀의 털털하면서도 배려심 있는 성격이 엿보였다. | 538 |
이번에는 모처럼 이과 쪽에서 주제를 정했습니다. 우유의<NAME> 논란에 대한 것이 바로 그거죠. 우유의<NAME>은 크게 네 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우유가 오히려 뼈를 약하게 만든다. 2. 유지방은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경색 같은 성인병을 유발한다. 3. 우유를 먹으면 암에 걸린다. 4. 사료와 함께 먹는 항생제가 우유에도 포함된다는 주장입니다. 이 밖에도 유당불내증 환자는 우유를 절대 먹으면 안 된다. 등등이 있지만 이건 이미 알려진 것이고 설사 정도는 인간이 크게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네 가지로 추렸습니다. 첫 번째 우유가 오히려 뼈를 약화시킨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삐 이미 수많은 논문들이 쏟아지고 있고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아직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났는지 확실하지 않으므로 저는 더 이상의 설명을 생략합니다. 다만 저는 우유를 반대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우유를 권하지 않습니다. 단 성장기 청소년은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유를 끊을 것을 권하는 것은 성년이 된 성인들만 이지요. 제가 의학적으로 검토해서 결론낸 것은 아니고 우유를 끊으면서 여드름이 없어진 개인적 경험 때문입니다. 어차피 학술적으론 대 오십이니까 여기 제 경험치 1을 더해서 성인은 복용 중지하는 쪽에 선 것이죠. 민주적으로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근데 제 경험치 1이 더해져서 그런 것도 아니고 진화생물학적 관점까지 종합해서 반대편에 서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진화생물학적으로 성인이 우유를 끊는 것이 권고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사실 우유에는 여러 영양소가 있지만 특히 불편한 점이 있는데, 탄수화물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포유류는 젖을 만드는 능력이 동물 중에서 가장 뛰어나요. 유당은 포유류의 젖에만 있는 아주 특이한 물질입니다. 특이한 유당은 평범한 포도당과 갈락토오스를 결합시킨 것입니다. 유당 같은 이상한 거 말고 그냥 포도당 두 개를 결합해서 엿당을 만들었으면-삐 이런 것들은 소화를 잘 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중독이죠. 그런데 우유 속 탄수화물은 모두 소화가 안 되는 유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런 유당이 생리학적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엄마의 유당을 합성하는 기능과 갓난아이의 유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유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아이가 시간이 지나면 없어져서 더 이상 엄마 젖을 탐내지 못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엄마 젖을 젖먹이 말고 누구라도 소화할 수 있는 유당 분해 능력을 계속 유지해도 될 텐데 왜 유아는 형과 언니로부터 살아남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엄마젖을 힘이 더 센 손위 형제들에게 빼앗겼을 테니까요. 자연은 생명에게 가혹한 존재입니다. 항 상 먹을 것이 절박합니다. 생명체들 대부분이 이런 상황에 처해 있고 인간은 예외가 아닙니다. 최근 50년 동안 인류는 먹을거리가 풍부해졌습니다. 우리나라도 당장 70년대까지 배고팠습니다. 심지어 그 당시 북조선보다도요. 이런 상황에서 모든 아기가 엄마 젖을 먹을 수 있다면 굳이 에너지를 써서 유당을 만들 이유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 유당을 분해시키는 효소를 젖먹이 때만 만들도록 진화한 것입니다. 이것이 약한 새끼를 살려 유전자를 존속시키기 위한 진화의 결정적 방향이었을 것입니다. 적자생존은 다윈주의 진화의 원동력입니다. 이런 세 가지 생리적 대사기능이 절 묘하게 떨어져서 개체나 종은 도태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유당을 엄마가 만들지 못하거나 유아가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거나 혹은 성체가 유당을 소화할 수 있거나 했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포유류의 유당분해효소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는 젖을 뗄 나이가 되면 젖을 소화해야 하는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점차 활성화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유당불내증은 나이가 들면 대부분의 포유류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유당불내증 환자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유당불내증은 포유류의 종족보존의 한 기능이자 당연한 특징입니다. 진화의 결과물이죠. 유당불내증이란 정말 위대한 발명을 젖먹이 동물에게서 한 것이다. 여러분 대부분이 <NAME>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았겠지만 이것이야말로 포유류가 세상을 지배한 원동력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젖은 새끼에게 영양분을 공급해 미생물의 공격으로부터 새끼를 보호하는 역할도 했습니다. 항생물질이 젖에 들어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젖을 먹는 미생물이 아예 젖을 먹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했지요. 그래서 젖당을 선택했습니다. 포도당을 모든 동물은 에너지원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젖에는 포도당이 아닌 젖당이 들어 있습니다. 박테리아나 효모에게는 낯선 성분입니다. 이 들의 대부분은 젖당을 소화시킬 수 있는 효소가 없거든요. 다행인 건 다행이죠. 젖에 포도당이 들어 있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엄마의 젖꼭지에는 균이 가득했을 겁니다. 물론 젖당을 잘 먹는 균이 있습니다. 유산균은 우리에게 유익한 균입니다. 그래서 유산균과 우리가 함께합니다. 인간이 유일무이하게 성체가 우유를 먹는 포유동물입니다. 진화 과정에서 성체는 안 먹도록 선택을 받았죠. 중앙아시아 유럽은 왜 유제품이 발달했고 우유를 마시면 안 되는지 그리고 포유류의 성체는 우유를 못 먹게 진화했는지 궁금합니다. 성인이 생우유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것은 5천 년쯤입니다. 이마저도 유럽에만 해당됩니다. 현재 인류는 커서도 우유를 먹는 유일한 종입니다. 농업이 시작되면서 잉여 농산물을 사용해 가축을 키웠고 가축을 그냥 잡아먹는 것보다 낙농이 낫다고 생각하여 낙농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생우유를 직접 먹는 사람은 아기가 유일했습니다. 먹으면 속이 메슥거리고 설사를 하는 벌을 받았죠. 한편으로 락타아제 지속성 lp lactase persistence 줄여서 lp라고 칭하는 사람들의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대부분 초기 유럽인입니다. 유럽인들의 경우 락타아제를 코딩하는 유전자 근처에서 시토신 cytosine-삐 유럽인의 lp를 가능케 한 유전자를 lp allele이라 하는데 인류진화사에서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것은 lp allele입니다.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NAME> 박사는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lp allele의 발생 시기를 예측한 결과 lp allele를 가진 사람이 지구상에 처음으로 나타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7500년 전 헝가리의 광대하고 비옥한 평야에서였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일단 등장한 lp allele는 자연선택 natural selection 과정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했습니다. 이후 수백 세대에 걸쳐 자연도태가 일어나면서 lp allele를 가진 사람들이 유럽 대륙 전체를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생존에 결정적인 장점으로 우유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유전자가 점차 성년이 되어도 널리 퍼진 것이지요. 그렇지만 유럽의 역사적 변화를 모두 신선한 우유와 낙농업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이처럼 빠르게 유전적 변이가 넓게 퍼진 경우는 드물다고 합다. 진화사에서 수천 년은 엄청나게 짧은 시간입니다. 한 유전자가 그 기간 동안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것은 거의 인위적인 품종 개량 수준입니다. 생우유를 마실 수 있는 능력이 유럽 대륙에서는 장점일 수는 있어도 그들이 단기간에 유전자 풀을 장악할 정도의 우세를 갖기 위해서는 allele 미보유자에 대한 인위적 제거 수준의 사건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NAME> 같은 작자가 나타나서 열등한 비 <NAME>을 모조리 학살했을 리는 없습니다. 인위적으로 유전자 개량을 한 것이지요. 앞서 말했듯이 자연은 항상 굶주려 있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였어요. 지금처럼 먹을 것이 풍부해서 우유를 선택했다면 몰라도 거의 유일한 주식이 될 상황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초기 유럽의 정착민들은 농사가 아닌 목축 낙농에 의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손을 남기는 데 우유를 먹을 수 없는 인간은 불리했을 것입니다. 아니 불리한 게 아니라 불가능했네요. 그래서 그 빈자리는 lp allele들이 메꿔갔겠죠. 제가 우유의 반대편에 선 이유가 이것입니다. 우유가 유당 불내성 자들에게 복통 설사 정도만 유발한 것으로 그렇게 빠르게 유럽 대륙을 떠나게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복통이든 뭐든 간에 독이 아닌 이상 먹으면 안 됩니다. 유당 불내 성자들도 마찬가지로 생우유와 lp allele과 함께 유일한 식량을 마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유전자 대결에서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우유는 결국 그들에게 독이었습니다. 자손을 도태시킬 정도로 치명적이었던 것이죠. 이렇게 유럽 대륙에서 우유는 진화의 방향을 결정하는 강력한 선택압입니다. 과학자들은 2004년에 발표된 한 논문에서 lp allele를 지닌 사람들의 번식력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최대 19%나 높다고 추정하며 지금까지 인간 유전체에 등장한 유전자 중에서 가장 강력한 유전자라고 말했다. 여기서 유당의 부작용이 단순 설사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일부 포유류 성체에게는 유당이 영양분은커녕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 귀여운 고양이가 그렇다고 합니다. -삐 lp allele이 설사뿐 아니라 우유 전체 독성에 저항하는 유전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초반에 소개한 우유의 독성이 장기적으로는 사실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 요. 또한 우유의<NAME>을 밝히는 논문이 우유의 유익성을 밝히는 논문보다 더 사실에 가깝다고 생각한 것이 우유 반대파의 입장입니다. 현재 우유를 팔려는 낙농업자와 우유를 사려는 사람들의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 우유 계열 연구입니다. 그렇다면 우유를 옹호하는 논문은 낙농업계의 후원을 받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자본의 논리에 따라 사실이 바뀔 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그들이 비겁해서 데이터를 조작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과학 연구가 진실한 사실만을 밝힐 것이라고 믿는다면 확증 편향에 의해 결괏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물며 다른 과학 분야보다 변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생물 분야에서는 말할 것도 없지요. 그러니 우유의<NAME>을 밝히는 논문이 돈 나올 구멍이 없을 것 같은 논문보다 더 공정한 데이터일 거라 생각한 것입니다. 뭐 이제까지는 말이 죠. 근래 들어 그 생각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우유의<NAME>을 밝히는 논문도 모종의 스폰을 받을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비건 식품업계라고 할 수 있죠. 전 세계적으로 피 시 열풍에 편승하여 채식주의도 공격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최근 과학 기사나 칼럼엔 육식의<NAME>을 역설하며 비건식의 건강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육식은 그것만 보면 인간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저질 식품이 되고 맙니다. 우유 또한 비건들에게는 육식에 속하기 때문에 먹지 않는 식품입니다. 그러니 비건들이 우유의<NAME>을 논증하는 연구나 과학 기사에 열광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건 식품 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우유의<NAME>을 고발하는 기사엔 대체적으로 두유 등의 소개가 뒤따릅니다. 우유를 반대하는 논문 또한 비건 식품업계의 후원을 받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우유를 순수한 연구로 생각했지만 근래에 비건 식품의 영향 때문에 우유를 반대하는 논문이 쏟아지는 것 같다는 음모론 같은 예감이 드네요. 결국 과학자들이 식품업계와 식품업계의 대리전을 치르는 용병으로 전락한 게 아닌가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과학 연구 자료로 결론내기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서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각자의 판단에 맡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일단 전 우유는 안 먹지만 아이스크림 은 못 먹어요. -삐 참고로 조금 재미있는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한때 미국에서 유제품 광고가 규제 대상이었습니다. 담배 광고처럼 말이죠. 비만과의 전쟁 덕분이었죠. 유제품의<NAME> 중에 비만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미국에서 규제가 많이 완화된 느낌입니다. 여기 미국 정부에서 권장하는 식품을 표시한 마이 플레이 트라는 표가 있는데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이 오른쪽 하단에 있죠. 이건 캐나다 정부가 제공하는 푸드 가이드라인인데 우유 대신 물이 들어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의 홈페이지에는 유제품이 찾아볼 수 없으며 다른 음료수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단백질 식단 항목 중 육류보다는 콩과 견과류 같은 식물성 단백질이 주를 이루죠. 지금 한창 피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데 그 유제품이 빠진 건 그 영향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미국은 어떤가요? 낙농 회사가 로비를 한-삐 | 3,825 |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이 프로젝트 [쿡스쿱스 첫 촬영 날!]이 정말 고생스럽습니다. 지금 야채 코너를 탐색 중인데 여기 미역국, 잡채, 이 코너가 있는데. 3. 맛은 없어도 되는 거잖아? 내가 말했잖아, 게다가 마늘도 문제라서 어떻게 다져야 할지 모르겠네.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야, 이거 허세만 어디서 배워서 야, 요리는 뭣이었지? 해~ 이렇게 해서 먹어 [(의심)] 멋! 멋! 망했다! 대형사고] -불려야지! 엉 -아니. 투닥투닥)] -그냥 빼줘 [(어이없음)] 네가 자꾸 말 걸어서 정신 나갔잖아~ 이거 그냥 볶음 미역 말고 내가 먹을 게 아니야 아니야 [(수습 중)] 아 참... 참... 이게 어찌 됐든 결과는 또 좋아 우리 강 식당도 그랬잖아 응응 아, 셉식당도 맛있었잖아 맛있어. 정말(만족)] 진짜! 먹을만해 어 너 덕분에 살았어 괜찮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감사 감사)] 13회 때 [(잘 먹음)] 불고기 괜찮아! 진짜 나 미역국 안 좋아한단 말이야 맛있어 맛있어 맛있어 아, 맞다! 맞다! 아, 진짜 이거 내 생일 때 나갈 거야 빨리 생일 축하해 미역국 맛있네~ 생일 축하해. 약간 전에 깔아야 되잖아 아, 네 생일날 미역국을 끓였잖아 응 [(포)] [(쓰리)] [(투)] [(원)]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을 축하하는 1화 초대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름까지 지어주셨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네] 맞습니다. 작명 감사합니다!] 이 콘텐츠를 잘 이어나가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진짜 놀리지 마요! 우리 첫 영상에는 그냥 생일 축하한다는 댓글만 달아주세요. 생일 축하해 주기!] 그래요. 맞아요. 그래요. 맞아요. 진짜예요~ 진짜예요~ 안녕~ -안녕~ -이쪽도~ [또 만나요~] | 611 |
그리고 지금 난 내 차를 운전 중이야 눈이 예쁜 거짓말들을 해줄 사람을 찾아온 도시를 돌아다니며 우리 차를 운전해 Oh oh oh oh 내가 어디에도 있지 않을 거라고 말했잖아 정적이 흐를 때 Oh oh oh oh oh oh oh oh oh 거기 누구 있나요 거기 거기 누구 있나요 거기 난 최악의 행동을 하고 있어 이 현실을 견디기 힘들어 그러니 벗어날 구멍을 줘 이 악몽에서 날 깨워줘, 제발 이 현실에서 벗어날 구멍을 줘. 이 악몽에서 깨어나게 해줘, 제발 내가 상처받고 멍들게 해봐 네 입에 침을 뱉어줄게 나는 어젯밤에 집에 안 갔어 내가 너한테 뭐를 알아?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근데 왜 자꾸 나한테 와 너의 순수한 눈으로 넌 정말 밝게 웃어 너의 "행복한 에너지"를 내게 낭비하지 마 내가 진짜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게 그날 밤 나, 나 자신 그리고 나 우린 불꽃놀이를 밤새 했어 난 괜찮아 괜찮아 그게 내 주변 모든 것을 태우도록 내버려 둘래 왜냐하면 넌 나를 슬픔으로부터 구할 수 없어 아니 날 구하지 마 난 최악의 행동을 하고 있어 이 현실을 견디지 못해 난 이 현실을 원해 그러니 벗어날 구멍을 줘 이 악몽에서 날 깨워줘. 내게 재갈을 물려봐 네 입에 침을 뱉어줄게 이 악몽에서 날 깨워줘, 제발 나는 상처받았고 멍들었어 라디오를 틀어 볼륨을 높여 너의 고막이 터질 때까지 밤새 춤을 추자 하지만 네가 만약 너무 가까이 온다면 난 너를 통째로 태워버릴지 몰라 내 등을 돌리고 문을 닫아 똑똑 밖에 아무도 없나요 | 549 |
이 멋진 옥수수는 2002년 스페인에서 1유로 주화로 주조되었습니다. 표준 유통은 1999년 사이에 이루어졌습니다. 2006년에는 b 금속 구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니켈의 중심에 구리 니켈을 입혔습니다. 황동 링의 직경은 23.2밀리미터, 무게는 7.5그램입니다. 왕의 초상화는 마드리드 민트의 에스파냐 민트 마크와 각 4개의 유럽 별 12개가 액면가 옆에 있는 역지도의 띠로 묶여 관객과 마주했습니다. 유럽 연합의 15개 주 표본은 전체의 왕의 이마에 머리카락의 수와 접촉 표시의 수를 표시합니다. 확인 조건에서 전체적으로 vf 25로 등급을 매길 수 있고 eBay에서 5-7달러에 찾을 수 있으므로 평균 상태 오류는 항상 2400달러로 평가됩니다. | 246 |
눈썹 문신을 리터치(?) 받고 레알 짱구 눈썹 된 <NAME> [인사이트] <NAME> 기자 =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황<NAME>가 두꺼운 눈썹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방송 연예인 <NAME>는 자신의 SNS에 "아이스크림 먹는 거 말리지 마"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룹 <NAME>의 '달라달라'의 '달라달라'를 들으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NAME>의 눈썹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눈썹 문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개그맨 <NAME>도 군 복무 시절 '눈썹 문신'을 했다는 사실을 개인 SNS에 게재한 바 있다. 데뷔 이후 군 복무 기간에도 '눈썹 문신'을 이어 온 <NAME>의 두꺼운 눈썹은 언제나 화제가 되었다. 이번 영상 역시 '달라달라'를 부르는 그의 얼굴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눈썹이 시선을 멈추게 했다. 특히 '짱구'를 연상케 하는 그의 눈썹은 눈의 두께만큼 도드라져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스크림 먹는 거 "말리지 마" 이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 375 |
넥슨(대표 <NAME>)은 올해 처음으로 PC용 대형 MMO RPG '천애명월도'를 출시해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안착시켰다. 대표적인 국내 PC방 게임 이용 순위 사이트에서 모두 톱 10에 이름을 올린 것. 지난 25일 오후 2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천애명월도'는 첫날부터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은 오픈 당일 국내 대형 포털인 네이버 PC 게임 일간 검색어 4위에 등극했으며, 주말을 거쳐 국내 PC방 순위 10위 안착했다. 28일 기준 PC방 게임 이용 순위 (출처=게임트릭스) 천애명월도는 28일 기준으로 국내 Pc방 게임 이용 순위 사이트인 멀티 클릭과 게임트릭스 양쪽 모두에서 10위에 진입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PC방 사용 순위 9위를 기록하며, 올해 첫 대형 MMORPG의 자존심과 한동안 정체되어 있던 무협 MMORPG의 가능성을 모두 보여준 것이 장기 흥행을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다.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이자 게임사인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가 이 게임을 개발했다. 무협소설의 대가 <NAME>이 집필한 동명의 원작 소설 '천애명월도'의 IP(지식 재산권)를 기반으로 강호의 세계와 다양한 등장인물 등을 구현했다. 천애명월도 게임 내 플레이어 (출처=게임동아) 또, 특히, 첨밀밀, 건국대업 등의 <NAME> 감독, 매트릭스, 일대종사, 와호장룡 등의 <NAME> 무술감독을 비롯해 시종원 미술감독, 우리루 연출 디자이너 등 유명 무협 영화감독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게임의 연출을 강화하고 더욱 진짜 같은 무협 액션을 그려냈다. 여기에 'MMO RPG'와 '무협' 모두를 충족시키는 게임 플레이 방식을 마련한 것도 강점이다 강호에서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을 만나고 관계를 맺어가는 무협 스토리를 자유롭게 경험하고, '던전', 'PVP', 'PVE', 'RVR' 등 MMORPG의 핵심 콘텐츠를 모두 즐기는 과정에서 획일화된 플레이 방식을 따르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했다. 한편, 넥슨은 '천애명월도'의 안정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천애명월도' 론칭을 위한 특별 팀을 만들고 70명의 인력을 투입해 국내 유저들의 게임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왔다. | 689 |
해묘미 띠들은 올해 계묘년에 지지의 장성 살 운을 맞이합니다. 세운에서 자란<NAME> 특별한 일에 뛰어들기 쉽습니다. 자오 묘유 <NAME>의 기운답게 내가 앞으로 나아가며 주위를 끌게 되니 인간관계의 구설, 금전 시비, 건강상의 과로에 주의해야 합니다. 올 하반기에는 기존 것을 뒤집거나 멀리 떠나거나 추진하는 것에 제약을 많이 받을 수 있고, 내가 숙여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며, 자유업 쪽으로 흐를 수 있지만, 그 방향은 특별한 일, 특별한 자유업으로 흐를 수 있다. 겨울에는 기존 환경을 바꾸거나 새로 시작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 217 |
현장에서 한두 분만 질문해 주시면 오늘의 촬영은 마치겠습니다. 혹시 질문 있으신가요? 질문이 뭐든 상관없습니다. 죄송해요. 나눠주세요" 여러분 제 풍파도 많고 제 풍파도 많은데 이제부터는 풍파 없는 분들만 오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지금 젊은 어머니도 별거 중에 아이를 키우는 게 힘들다고 하는데 사실 어머니 세대는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웠을 거예요. 왜냐하면 사실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사회적 시선이라는 게 사실 훨씬 더 힘들거든요? 그리고 어머니는 그 시선에서 내 아이들을 지키려고 더 아이들에게 모질게 얘기도 하고 엇나가지도 않아야 되고 아빠 없는 애라는 소리도 들으면 안 되고 그러다 보니까 애들한테 더 그런 얘기를 아예 대놓고 네가 잘해야지 네 동생이 잘한다 "그런 것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큰 딸은 더 그랬겠죠. 왜냐면 뭐 동생이랑 얘랑 나이 차이 나봐야 10년 차이 나는 것도 아닌데 세 살 차이면 뭐 사실 똑같은 애들인데 일단 여기까지 뭐 "근데 선생님 제가 또 그런 게" "큰 아이하고 사이가 안 좋다 보니까" "남매간의 사이도 또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도" "근데 제가 요즘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혹시 엄마께서 이런 것에 대해 아이들에게 사과를 하신 적 있나요? 가끔. 아이가 마감 끝나고 지쳐서 들어왔거나 하면" "그런저런 마감 뒷얘기나 그런 얘기를 하면서" "그러면 저는 예전 같지 않아" 예전의 제 모습과 많이 달라져서" "그래 그때는 엄마가 너무 독했다" "그러니까"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다 지나간 일이니까" "저는 또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을" 아이는 또 세세하게 기억을 하고 있어요. 아직도" 때린 엄마를 기억하지 못해요. 맞은 자식만 기억하는 게 아니잖아요? <NAME> 사장님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자 그러면 이렇게 하십시오. 당한 직원만 오래 기억하실 겁니다. 정리하시죠. 어머니. 첫 번째,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어머니도 그 젊었을 나이에 아이가 둘이 있는 채로 홀로되고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웠던 일이었기 때문에 일단 어머니가 어머니에 대해서 너그럽고 용서하는 마음을 인정하는 마음을 가지실 수 있으면 좋겠다 이걸 한 가지 소개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가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했냐면 전 크게 두 가지 이유라고 생각하는데요. 첫째는 잘 산다는 것에 대한 인식의 무의식적 정의가 달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적으로 번듯한 직장을 다니고 남들이 보기 좋을만한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을 갖추는 것이 우리가 잘 사는 길이라고 생각한 거죠. 잘 산다는 것은 사이가 좋다는 거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은 지식인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 사는 것은 자기와 이혼한 부모 밑에서 자랐다는 내 과거와의 관계 정리가 잘 되는 것 그리고 형제간의 관계 정리가 잘 되는 것입니다. 근데 우리가 잘못 생각하는 것은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남들 보기에 번듯한 직장을 가야 한다 돈이 많아야 된다. 그것은 잘 사는 게 아니라 계속 말씀드리지만 지식인이고 부자가 되고 유명인이 되는 것에 대한 언어적 선택이지 잘 사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거죠. 왜 그러냐면 돈 많고 지식인이고 사회적으로 유명한 회사에 다니지만 나와 내 부모, 나와 내 형제의 사이가 안 좋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잘 사는 것이 삶의 중요한 부분이라면 굳이 우선순위를 따질 필요가 없죠. 왜요? 잘 살게 된다면즉 사이가 좋다면 그 사람은 그 외적인 것들이 자동적으로 좋아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외적인 것들이 좋지 않아도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역량으로 상당히 삶의 질이 괜찮기 때문입니다. 이 강연 듣고 집에 가서 딸 아들 불러놓고 "자 애들아" "엄마가 인간의 존재에 대해서 오늘 들었어" "포프리 쇼라고 " "<NAME> 강사님" "나중에 들어보면 알 거란다" "링크 보내줄게" "근데 엄마한테 너무 미안했어" 자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이렇게 하면 또 물고기가 도망쳐요. 떡밥을 계속 치면서 기다리고 계세요 딸이 좋아하는 음식을 자꾸 만들어 주세요. 딸이 좋아하는 음식은 뭐죠? 엄마가 해주는 음식? 전혀 없군요. 어머니가 요리해서 딸이 좋아하는 음식, 어머니 없나요? 제가 하는 음식은 간이 너무 세거나.. 자 지금 굉장히 진지한 건데 웃지 말아요. 여러분 그러면 딸이 좋아하는 음식이 뭐죠? "걔는 저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뜻이죠. 매운 김치볶음밥" 매운 김치볶음밥. 엄마가 해주는 거요? 본인이 하는 거? 아니 자기가 하는 걸 더 맛있게 느껴요. 자 그러면 어머니 이렇게 합시다. 자 통발을 잘 쳐야 하니까 어느 날 딸이랑 만나면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엄마는 네가 하는 매운 김치볶음밥 있지?" 엄마 그거 엄청 맛있던데" 저녁에는 너랑 같이 먹을래? 이런 식으로 하면 딸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아요? 하던 대로 하세요. 왜 그러세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그래요? 아 그래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군요. 그러면 그냥 엄마의 말투로 "야 김치볶음밥 좀 해봐 봐" 이렇게 하면? "아 그건 안 써봤는데" 뭐라고 하세요? 어머니 보통? " 아니 저는 그 방법을 써 본 적이 없는데요" 네. 네. 한 번 써보도록 할게요" 어머니가 가정을 지키려고 너무 딱 이렇게 하셨군요. 그래요? " 그렇죠? 제가 다니던 회사입니다. 사실" "가사 일이 안 되는 게 더 많아요" 가사는 애들 입맛에 안 맞아서 어쩌지 못했어요" "애들이 뭐해달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해주긴 하는데" 마이너스 되더라고요" 아 그러면 주로 배달음식을 드세요? 아니 제가 배달음식은 싫어해서 안 먹고요" 그러면 애들은 굶겨서 어떻게 되는 건가요? 어머니? 순서대로 하면 되는 건가? 그니까 친환경적인 음식으로" 친환경적으로 굶겨요? 포프리 정신이네 친환경! 알겠습니다. 어머니 더 이상 얘기하면 지금 뭐 많이 곤란해질 것 같고요. 자 그러면 어머니가 너무 좋은 문구를 말씀하셨는데 내가 가족을 지키려고 하다가 어떻게 보면 가정을 못 지킨 거거든요 근데 저는 이런 말. 제가 만약에 저희 둘째 누나, 셋째 누나라면 저는 진짜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누나 근데 누나 진짜 고생한 거야' '매형하고 헤어지고 애들 키우면서' '엄마 아빠도 누나한테 뭐라고 얘기하고' '주변 사람도 그랬는데' '누나 충분히 그럴 수 있어' '직장 다니고 애들 이렇게 키운 것만으로도' '누나 할 일 정말 잘 한 거야 누나' '근데 이렇게 계속 조카들하고 지낼 수 없으니' '누나가 그런 마음이 진짜 있다면' '누나 이제부터' '어느 정도 이제 직장 생활하시고' '어느 정도 안정적 최소한의 그게 됐다면' '누나' '요리학원을 다녀봐' '애들에게 친환경적으로 굶기는 거' '언제까지 할 거야 누나?' 일단 어머니 여기까지 오시는데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제가 막내 동생뻘 되는 동생으로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조카도 조카지만 정말 힘들게 여기까지 잘 오신 거다 그래서 너무 본인 자신을 탓하지 마라 "딸아이가 너무 원망이 많아요. 선생님" 지금은 그냥 화가 나 있는 거예요. 지금 그 불을 끄려고 하는 건 화가 나 있는 거니까 바로 끄지 마시고요. 어떤 식으로든 시그널을 보내면 됩니다. 근데 주로 결혼하기 전에 보내는 게 제가 보기엔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엄마도 결혼하고 남자관계가 힘들어지면 엄마가 다시 해석되긴 할 겁니다. 하지만 결혼하기 전에 딸이 할 수 있는 걸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그게 가능한 건 좀 원초적인 걸로 하는 게 제가 보기에는 좋습니다. 대화보다는 딸과 원초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 걸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동네 마실이라도 간다면 아파트에서 딸하고 같이 소나무에 배도 걸고 그런 원초적 행위를 하는 게 제일 좋은 것 중의 하나입니다. 원초적 행위 그리고 자꾸 대화를 하려고 하지 마시고 딸이 그 원초적 행위에 의해서 먼저 고리가 걸려서 엄마한테 그 얘기를 하게 될 때는 이제 그때는 엄마가 진심으로 '엄마가 그때는 어려서 몰라서 너무 미안하다' '엄마가 너한테 그렇게 독한 말을 해서' '엄마도 너무 후회가 되고 너무 미안하다'그리고 이것을 직접 하기 어렵다면 지금부터 이런 느낌이 들 때마다 편지<NAME>으로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엄마가 너한테 편지처럼 이거 썼는데, 나중에 딸이 시집갈 때 혹은 딸이 내 품을 떠날 때가 됐을 때 '엄마가 말로 하는 거 부끄럽고 그래서' 이런 게 쭉쭉 쌓이면 나중에 딸 시집갈 때, 엄마가 딸 시집갈 때 이런 게 쭉쭉 쌓이면 된다. 그리고 이 기간을 길게 가지 않으려면 엄마가 먼저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자신을 케어하면서 계속 외부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으며 지나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우리는 그때를 같이 웃기도 하고 때로는 그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 함께 슬퍼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인간의 삶이 그렇게 손바닥 뒤집듯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 다 해결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근데 확실한 사실은 제가 그 삶의 시차를 넘길 때 제 주변에서 같이 까주고 저에게 밀키스를 미리 준비해 주고 그리고 좋은 곳을 산책하면서 함께 길을 걸어줬던 친구들이 있어서 저는 제 인생의 삶의 시차를 꽤나 유쾌하게 겪었고 그 이후로의 스케줄도 힘들었지만 저는 단지 그것은 힘들었을 뿐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내년에 제주도에서 한 달에 일주일을 할 겁니다. 그러고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를 제주도에서 강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제 바람의 언덕에 오실 수 있는 분은 같이 오셔서 같은 바람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표고 좋아하세요? 표고 싫어하는 거 아니에요? 아주 좋습니다. 표고 표고 네. 제가 고로쇠도 하고 있으니까 고로쇠 미네랄 40배 많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줄 수는 없고요 감사합니다. | 3,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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