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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로 진 한국 대표팀을 향해 선배 <NAME>·<NAME>·<NAME> 이 한 말 [인사이트] <NAME>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에게 2-1로 패배한 가운데, 해설 위원이 자 선배인 <NAME>, <NAME>, <NAME>이 후배들을 향해 쓴소리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4일 현재(한국 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F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멕시코가 한국 대표팀을 2-1로 눌렀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NAME>의 1골 때문에 아쉽게 패했다. 이를 지켜보던 해설 위원 이영표, <NAME>, <NAME>은 대표팀을 향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NAME>는 "축구팬들이 4년간 기다린 월드컵은 이런 모습이 아니다. 첫 번째, 두 번째 경기에서 이렇게 패배하는 경기가 아니다. 기다린 축구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든다"라고 전했다. <NAME>은 "4년 동안 바뀌지 않은 것에 대해서 선배인 나도 미안하다. 차이점을 보여주는 것과 그러지 않은 것은 차이점이 어마어마하게 큰데, 4년 전과 지금 차이점이 크지 않은 것에 대해서 모든 축구인들이 반성해야 될 부분이다"라며 "4년을 보지 않고 10년 그 이상을 보고 모든 축구인들이 노력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NAME>은 경기 내내 선수들을 보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슈팅이 있어야지 저기서 슈팅이 안 되면 어디서 때려야 합니까"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서 <NAME>은 "선수들이 방송 중이라 함께 울지는 못했지만 가슴속으로 울었다. | 495 |
탤런트 영화배우 <NAME>와 <NAME>의 이혼 소식, <NAME> 남편 <NAME> 지라시 두 개가 돌고 있네요. 남편 바람(모텔) 불륜 등의 소문이 나돌고 있는데, 과연 이것이 사실일까요? 영화배우 탤런트 <NAME>는 1979년 3월 29일에 출생한 38세 <NAME>이다. 프로필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로 데뷔. 회사원 남편 <NAME>. 나이로는 <NAME>이다. 4살 연하. <NAME> 은 평범한 회사원이고, 금융업 종사자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다. 왜 남편의 직업이 금융업이라는 소문이 돌았는지 모르지만, 남편은 일반 회사원이다. 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NAME>의 신랑 직업은 금융업 종사자'로 첫 기사가 났고, 계속해서 같은 기사가 쏟아져서 수정할 수가 없었다. 또한 남편 부모님도 사주나 재벌이 아니다.(<NAME> 남편 집안). 탤런트 <NAME>의 남편 사진. 이렇게 해명을 한 <NAME>은 사실 결혼 초 재벌이나 금융업 종사자에게 시집갔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사실 이것은 <NAME>이 해명하지 않은 것입니다. 또한 <NAME>이 13년과 15년에 딸 2명을 출산했는데, 프로포폴 사건 때문에 남편과 이혼했다는 루머도 사실이 아닙니다. 즉, 이때까지만 해도 남편과의 사이가 크게 나빠지지는 않았던 것이죠. 다만, <NAME>과 전남편 <NAME은 결혼 초기부터 한 번도 부부 싸움을 한 적이 없었어요. 믿기 힘들겠지만, <NAME>은 간기남 촬영이라서 결혼 전에 혼수품 준비로 많이 싸웠는데, 전 그때 정말 바빴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혼수품을 알아서 준비하라고 했고, 싸우지 않았어요. 사실 부부 싸움을 무조건 피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죠. 박시연이 부족했던 것은 싸움을 하면서 서로의 성격을 파악하고 서로 맞추려는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NAME> 남편 모텔(바람) 지라시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돌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NAME>은 이혼 소송 준비 중인데, 이혼은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죠. 소속사는 <NAME>이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변호사 선임과 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현재 <NAME>의 딸들은 <NAME>이 양육하고 있는데, 소장까지 <NAME>이 넘겨받았다고 하네요. 보통 남자아이들이 양육권을 많이 가지는데, 만약 불륜(외도)을 저지른다면 아이 엄마들은 말할 것도 없이 양육권을 남자아이들에게 넘겨주게 되죠. 결국 <NAME>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여 재판까지 하려는 것을 보면, <NAME>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때문인 것 같네요(<NAME> 이혼 사유). | 818 |
(자진모리) <NAME> 이 말을 듣고 부친인 줄 알고 보(버) 선 발로 우르르...... 오로로로 달려가 제 아버지 목을 안고 아이고 아버지 아이고 아버지 아이고 아버지 몽운사 화주 시사 공드 린다더니만 불전으로 지은 데가 없지 아이고 아버지 인당수 풍랑 중에 죽던 심청이가 다시 살아났소. 심봉사의 이 말 듣고 먼눈을 번뜩이며 이게 웬 말이냐 아이고 이놈들아 사람을 이렇게 속이면 죽는 줄 모르느냐 내 딸 심청이가 인당수 죽었는데 어디라고 살아오다니 웬 말이냐. 이것이 꿈이냐? 이게 생재냐 생재냐 꿈이거든 깨지 마라 심봉사 이 말 듣고 네가 무슨 심청이냐 하면 좀 보자 우르르 달려들어 심청의 초(치) 마 폭을 끌어잡고 눈을 번쩍 뜨겄다 (아니리) 태곳적 시절이라도 심봉사가 잠깐 춤을 추고 노는데 얼시구나 절시구나 좋을 시구 얼씨구 좋네 여보소 이 사람들 한말을 들어봐 부중생 남중 생녀는 날로 두고 이름이 얼시구나 좋네 어디를 갔다 왔느냐 얼시구나 좋네 어디를 갔다 왔느냐 얼시구나 좋네 | 368 |
지금 고양이가 움직이고 있는 걸까요? <NAME> TV입니다. 너구리일까요? 정답은!!!! <NAME> 씨입니다^^ 지금부터 <NAME> 씨의 일상을 만나 보시죠~ 뛰어! 뛰어! 뛰어! 뛰어! 조아쓰!!!! 다시!!! 다시!!! 조아쓰!!! <NAME> 조아쓰!!! 에너자이저 씨는 씨예요^^ 절대로 지치지 않아요. 좀 더 가까이에서 <NAME> 씨를 관찰해 보겠습니다. 쉬는 시간이 없다!!! 다시 일어설게! <NAME> 토끼처럼 펄쩍펄쩍 뛰어다니네요 씨는 지치지 않고 계속 달릴 수 있습니다. 제가 지칩니다..... 노래도 끝나는데 김요미 씨는 지치지 않습니다. | 199 |
안녕하세요? 뉴욕에 계신 키다리 선생님입니다. 여러분들은 미국에서 사시면서 "내가 친구가 많아!" "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다 좋아!"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사시는 건가요? 아니면, '아~ 정말 나는 인덕이 없어! 내 주변에는 왜 이렇게 좋은 사람이 없지?' '아~ 정말 나는 인덕이 없어!' 이렇게 생각하고 사시는 건가요? 자,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미국 생활에서 꼭, 이런 친구 꼭 이런 사업 파트너는 주의하자!라는 영상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 사회라고 하는 게 미국입니다. 그리고, 다종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사는 것이, 넓은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가지면서 우리가 꼭 만나지 말고, 주의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것은 그중에 다섯 가지입니다. 첫 번째가 바로 이것입니다. 약속이라는 것을 대단히 무시하는 사람,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여러분들은 약속을 하나에서 두 개 이상 갖고 살아가십니다. 물론, 나 자신과의 약속과 남과의 약속이 있겠죠. 약속 장소로 가는 중에 내가 사고를 당하면 Big Traffic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순간에 어떻게 Back Up하느냐가 더 중요하겠죠? 지금 약속 시간이 15분 정도 늦어질 거 같고, 정말 미안해라고 말하는 사람과 알아서 한 10분 정도 기다리겠지. 뭐, 자기도 맨날 늦었잖아! 한 10분에서 15분 전에 다시 한번 기다려 봐야지~ 이렇게 생각하고서, 연락 안 하는 사람,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될까요? 네, 약속은 정말 중요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남의 험담을 참 잘하는 사람. 어~ 시간이 참 빨리 가! 왜 이렇게 빨리 가? ' 나는 한 것도 없는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시는 거죠? 그런데 대인관계인 그 사람이, 만날 때마다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앉기만 하면 앉자마자 자기 주변 사람이 어제 겪었던 일, 어제 만났었던 사람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는 사람, 처음부터 끝까지 남의 얘기만 하는 사람 가운데 좋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아니면, 나쁜 얘기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가십거리에 있어서 남의 안된 얘기를, 남의 안 좋은 얘기를 말하기 좋아하는 게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좋은 사람만 만나고 하루 종이 365일을 보내는 것도 아쉽고 아깝고, 또 그런 경우가 많지 않았다고 느끼고 살고 있는데, 가까운 지인이라고 해도, 매번 만날 때마다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하고 만나시면 행복하신가요? 나 자신도 우울해지고, 저 사람도 언젠가 타깃이 돼서 내 험담을 할 수 있을 거라는 불신이 생기죠? 믿음이 가는 게 그런 인간관계, 그런 친구관계, 그런 사업 파트너인가요? 세상살이를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고, 성공하고,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고 살기도 쉽지 않아요. 그런데 남 험담하는 사람, 자리에 앉기만 하면 남 부정적으로 나쁜 말만 하는 사람, 관계를 끊는 게 어떨까요? 세 번째입니다. 이 사람 때문에 인생이 꼬이고, 내가 남편 잘못 만나서 인생이 꼬이고, 내가 와이프 잘못 만나서 인생이 꼬이고, 저 사람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 이 친구 때문에 내가 패가망신했고, 내가 이 친구한테 코사인 해주고, 보증 서주면서 재산 날렸다. 내가 항상 신는 신발은 맞지 않고, 내가 먹는 음식은 먹기만 하면 체한다. 매사에 긍정보다는 부정인 사람, 매사에 뒤틀린 사람들하고 만나시는 건 어떠세요? 단, 만나서 30분만 만나요, 아니 30분이 아니죠? 한 10분만 만나도 피곤하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10분만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서, 평소에는 못 웃던 아주 박장대소하는 웃음을 짓고, 이 즐거운 사람을 만나서 10분만 웃으면 하루가 즐겁죠? 근데, 부정적인 사람과 5분만 이야기해도 이틀이 갑니다. 피곤할 것 같은데요? 내 정신건강이 피곤합니다. 또, 그런 사람들이 가까운 사람이라고 해서 자주 만나다 보면, 나도 그 사람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본질이 닮아가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나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의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 생각과 행동,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곁에 둘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일까요? 아닐 겁니다. 전. 정말이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국 생활하면서 별의별 사람들, 별의별 인종들 다 만나고 사업을 하면서, 절대로 피해야 할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사람과 함께 하는 즐거움도 부족한데... 자, 네 번째 순서입니다. 자기와의 관계성에 있어서 미래의 관계가 소원해지지 않기 위해서, 가끔 연락을 하고, 그 사람의 안부를 묻고, 나의 안부를 전하는 그런 큰 어장관리죠? 그런데, 오늘 내가 카톡을 보냈는데, 상대방은 자기가 급하고 자기가 부탁하고, 자기가 아쉬운 일이 있을 때만 연락하는 사람 내가 안부를 묻던, 내가 부탁을 하든, 내가 연락을 했을 때는 아무런 답변도 콜백도, 익스큐즈도 없는 사람. 그런데 한 달 후에 카톡에 답장이 오는 사람, 이메일을 보내 그 사람한테, 어떤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답이 없는 사람,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자기가 아쉬워서 나한테 연락을 하는 사람들 공통적인 말이 있죠? 너, 왜 연락도 안 하고 지내? 요즘? 넌 너무 뜸해 나한테... 그런 식으로 말을 해요? 막상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해요. 자기가 필요할 때만 연락을 하는 사람. 과연, 좋은 사람일까요? 과연 나에게 비즈니스 성공과 친구관계 성공에 도움이 되는 사람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 자기주의적인 사람, 자기중심적인 사람, 그런 사람, 남한테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 그런 사람은 절대로, 나에게, 득이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 전 세계에서 가장 신용이 높은 나라로 미국은 꼽힙니다. 크레디트 스코어, 나의 크레디트 점수 하나만으로 론을 받을 수 있고, 상대방의 사인만 가지고 계약을 완료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거짓말하는 사람, 항상 이런 식으로 안됐다고 하고, 이건 내가 아니다!라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 신용~ 바닥이죠? 그런 사람하고 친구관계 잘 되십니까?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과 비즈니스 거래하실 수 있습니까? 돈을 못 받는데요? 언젠가 어떤 것에 관해 거짓으로 시비를 걸고, 물건 주고 나서 컴플레인하고, 물건 하자, 아무 문제 없는데 하자 있다고 해서 결제 안 하고, 그런 비즈니스 관계 못 하죠? 대인 관계는 어떻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치고 신용 있는 사람 없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없습니다. 그렇죠? 맞아요? 자, 여러분들과 함께 미국 생활에서 친구로 절대 안 되고, 비즈니스 관계에서 절대 안 되는 사람 다섯 가지를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사람들 전부 다 가지고 있는 인간관계라면 차라리 갖지 않는 게 나에겐 도움이 될 수도 있으실 겁니다. 왜? 나중에 시간 낭비로 인해 마음고생,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피해를 당하실 수도 있는 경우가 다반사니까요. 특히,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어릴 적에, 옷 벗고 개울에서 뛰어놀고, 같이 게임을 하면서 즐기던 그런 친구 관계가 아니라, 사회성으로 만난 친구 관계들, 100% 이해관계가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관계,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로 성장할 수 있으면 그나마 좋습니다. 하지만 이 다섯 가지 안에 포함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죠? 어떻게 보면 상대방이 나한 때 그렇게 평가하는 부분이나 들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부터, 나부터, 이런 5가지 범주 안에 든 경우가 있다고 판단하신다면 고쳐 나가시는 게 옳다고 봅니다. 왜?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중요한 건 무엇입니까? 돈이 있으신가요? 사람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경제적으로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게 내 삶입니다. 삶이란 게, 삶을 통해서 사람이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사람= 끊을 수 없는 관계가 이 부분입니다. 여러분들이 성공하시는 이민사회에서, 남한테 인정받는, 존경받는 삶을 살려면, 주변에 있는 분들께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나 자신까지도 그런 범주에 포함되지 않게끔 해보면 어떨까요? | 2,614 |
여러분 NAME입니다. 제가 최근에 셀카를 찍을 때마다 이 메이크업을 정말 많이 요청했거든요. 제가 염색하고 나서 메이크업을 좀 바꿀 겸 여러 가지 메이크업 클래스를 수강하기도 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었나 봐요. 오늘 제가 최근에 배운 메이크업 팁들도 전해드리며 이렇게 사랑스러우면서도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보여드릴게요. 오늘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기초와 선 케어까지는 다 했고요. 오늘 바로 베이스부터 보여드릴게요 맑고 뽀얀 색조 포인트도 아이돌들처럼 베이스가 되게 중요하더라고요. 베이스가 잘 깔리면 지속력도 좋고 색조도 정말 예쁘게 올라가요. 제가 결을 그대로 살리고 커버력도 높은데 메이크업 아티스트한테 받은 것처럼 오늘 메이크업 보여드릴게요. 제가 오늘 보여드릴 건 루나의 컴피라이트 쿠션입니다. 요즘 제일 핫한, 셀럽들 메이크업해 주시는, 베이스 명가인 <NAME>랑 콜라보예요. 제가 3월부터 이 쿠션을 써보면서 결광이랑 지속력이 제일 강점이거든요 그래서 이 쿠션을 어떻게 써야 진짜 잘 썼다고 소문이 날까 하면서 연구를 좀 해봤는데 정말 퀄리티가 최고거든요. 제가 피부 결이 이렇게 예뻐질 수 있게 컬러부터 한번 소개해 드릴게요. 이렇게 세 가지 색상이 나왔는데 아이보리는 핑크빛 베이스죠. 그래서 저는 17~19호를 평소에 사용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요 오늘 사용할 이 바닐라 컬러는 저 같은 19~20호분들께 추천해 드리고요. 이건 정말 이렇게 상앗빛 베이스입니다. 차분한 베이지 컬러는 23호분들이 사용하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걸 쓰면서 퍼프를 너무 잘 써서 얘를 너무 추천해 드리고 싶었어요. 이게 금손 퍼프라고 하더라고요. 곰 발바닥 혹은 튤립처럼 생겼지 않았나요? 손 모양에 딱 맞는 제품이에요. 이렇게 쿠션을 이렇게 고르게 펴서 브러시처럼 슥슥 발라주면 돼요. 쿠션 자체가 굉장히 맑은 톤인데 지금 보이는 것처럼 엄청 탱글탱글하게 발려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살짝만 두드려도 밀착력이 엄청 좋은 거 보이시죠? 일단 이렇게 얇게 펴 바른 다음 결이 조금 남은 부분만 톡톡톡 해서 마무리해 주는 거예요. 정말 공들여 한 것처럼 진짜 자연스럽게 광도 예쁘게 올라오는데 슥슥 바른 것임에도 그러합니다. 모공 같은 데를 조금 넉넉하게 채워서 나갈게요. 이 손 모양대로 굴곡이 생기니까 특히 코 옆이나 눈 아래를 터치하기 편하더라고요. 밀착력이 엄청 좋은 거 보이시죠? 그리고 퍼프는 양쪽에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왼손잡이 분들도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따가 애굣살도 뽀송뽀송해지려면 눈 밑에도 이렇게 꼭 발라줘야 하거든요 그럴 때 이 퍼프가 정말 찰떡 파죠. 여러분 이렇게 두 겹을 얇게 레이어드하기 때문에 지속력도 굉장히 좋아져요. 이렇게 쿠션이 얇게 발리면서 은은한 광을 내잖아요. 잘 뭉치지 않고 처음 메이크업을 한 것처럼 반짝반짝하게 유지되는 게 아주 큰 장점이에요. 그리고 제가 한 달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이건 지속력이 굉장히 좋은데 밥 먹을 때도 입가 주변만 살짝 터치해 주면 깔끔하게 유지되더라고요. 톤도 굉장히 균일하고 예쁘게 깔렸는데 모공 커버도 잘 되고 이렇게 은은한 광이 확실히 좀 차이가 나죠? 이렇게 은은한 광이 예쁘게 올라오면 사람 분위기가 고급스러워 보여서 이렇게 완벽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베이스를 깔아주는 것이 진짜 중요해요. 여러분 이렇게 끝내도 완벽한데 밑에 있는 다크만 살짝 가려볼게요. 이렇게 다크도 조금만 정돈해 주면 훨씬 더 예쁘게 생기더라고요. 진짜 중요한 게 밑에 살살 펴주고 금손 퍼프로 결 부분만 살짝 톡톡톡 눌러서 밀지 말고요. 제가 평소에도 루나 컨실러를 잘 쓰기는 하는데 이렇게 꾸덕꾸덕한 제형이 지속력도 아주 좋고 이렇게 한 번만 터치해도 커버력이 정말 좋아서 조금 진한 스폿이 있다. 그럴 때는 이렇게 톡톡톡 찍어서 이렇게 올려놓기만 하면 돼요. 지금 진짜 베이스가 정말 깔끔하게 잘 됐죠? 이<NAME>고 오늘은 결광이 중요한데 불필요한 유분들은 이따가 쉐딩 해야 하니까 이마 제일 중요한 거 아닌가요? 이곳은 꼭 해줘야 해요. 괜히 이마에서 유분이 나면 앞머리 떡지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여기는 꼭 잡아줍니다. 이렇게 작은 부분만 살살 터치해 주면 텁텁함 없이 광은 광대로 남겨 놓고 눈썹은 살살 빗어서 지금 제 헤어 컬러가 많이 밝아졌기 때문에 빈 부분만 머리랑 비슷한 컬러로 힘 빼고 살살 살살 채워주는 느낌으로만 앞부분은 진짜 최대한 안 건들고 그런 다음에 저는 바로 코 쉐딩부터 먼저 할게요 콧구멍에서 먼저 찍고 오늘은 결광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쉐딩을 선택해 봤어요. 제가 중안부가 긴 편이 아니라서 이쪽 부분도 살짝 넣어줘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쉐딩은 이렇게 경계를 좀 만들어주고 손으로 살살 톡톡톡 두들겨도 괜찮더라고요. 코밑에 쉐딩도 해주고 코 옆에도 살살 쉐딩도 해주고요. 이 부분부터 이렇게 자로 한번 긁어주고 목뒤에서부터 이렇게 긁어 주고 확실히 경계가 잘 보이니까 안 한 거랑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살살 털면서 여기서 바로 블러셔를 할게요. 얼굴 앞에 동그랗게 칠하고 코밑으로 절대 내려가지 않는 것이 블러셔입니다. 블러셔는 동그랗게 칠하고 살살 번지듯이 베이스가 잘 올라가면 평소랑 발색 정도가 달라요. 진짜 뽀얗게 이 색감 그대로 볼에 올라가더라고요. 이렇게 브러시를 꼭 세워서 안에 넣어준다는 느낌으로 해주면 베이스 메이크업은 기껏 잘해놓고 긁으면 다 벗겨지니까. 제가 오늘 아이 메이크업 꿀팁을 좀 많이 알려드릴게요. 일단 저는 오늘 이 팔레트를 사용할 거고 브러시에 이거랑 이것까지 털어서 눈 떴을 때 쌍꺼풀 라인 살짝 위까지만 덮고 눈썹이 내 눈을 안아 줄 수 있게 메이크업해 줄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만 베이스만 깔아도 예쁘죠? 최근에 제가 애굣살 때 이 제품이 제일 잘 그려지고 번지지도 않고 끼임도 없어서 좋아요. 이 컨실러로 눈 밑을 살살 그리고 옆으로 살살 빼줍니다. 여기서도 중간에서 약간 번지듯이 이렇게 해주고 이걸 손끝으로 자연스럽게 펴 주면 진짜 멀리서 봤을 때 애굣살 역대급! 너무 잘 올라가요 아까 사용한 팔레트에서 이건 크림 타입이기 때문에 긁어내는 게 아니라 이 위에 살살 얹어서 이 컨실러 펜슬을 고정시켜 준다는 느낌으로 브러시로 살짝 뭉친 부분을 풀어주고 이렇게 해줍니다. 특히 이 컬러가 중요합니다. 이게 애굣살을 진짜 잘 드러내더라고요. 찰떡궁합! 지금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음영은 여기 이 컬러랑 이 컬러를 섞을게요 음영은 여기 이 컬러랑 이 컬러를 섞을게요 제가 요즘 가장 많이 쓰는 음영 컬러인데 분위기가 정말 좋죠. 이 눈매도 안 한쪽이랑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게 쌍꺼풀 라인 다 안 채우고 속눈썹 가까이만 톡톡톡 톡 그리고 눈꺼풀도 이렇게 강조 한번 해주고 그러면요. 그리고 삼각존은 눈동자까지 안 들어가고 여기 뒤만 열어준다는 느낌으로 이렇게 그리고 쓴 컬러 그대로 눈 앞머리에도 약간만 이렇게 해서 음영감을 조금 더 줄게요. 그러면 훨씬 더 선명한 눈매를 갖게 되거든요. 속눈썹을 아주 바짝 올릴게요. 오늘은 속눈썹을 따로 떼지 않을 거예요. 요즘에는 속눈썹 붙이지 않고 마스카라로도 충분히 가닥가닥할 수 있어서 이렇게 올라간 거 보이시죠? 저는 점막을 채울 필요가 없어서 꼬리 부분만 살짝 뭉툭하게 그리고 이 뒤에는 날카롭게 점막은 그냥 스치듯이 입술 밑에 음영을 좀 넣을게요. 인중에 살짝 그림자를 둡니다. 조금만 톡톡톡 톡 그러면 아까랑 입매가 확 달라지죠? 이렇게 얇게 한번 발라주고 이건 깔끔하게 쫙 올라가는 마스카라라서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자꾸 눈 앞머리에 욕심이 나게 되는 건 제일 큰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알갱이 이게 펄이 펄럭이는 게 있죠. 이거 진짜 예쁘거든요. 저는 입술 안에 글로스를 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이거 톡톡톡 해서 여기 눈 위에 그리고 베이스 립 하나 누디게 깔아주고 가운데에 이렇게 옆으로 살살 살살 이렇게 메이크업 끝입니다. 여러분 오늘 베이스가 잘 올라가니까 색조도 평소보다 더 예쁘게 잘 올라가는 거 보이시죠? 이렇게 조명을 켜면 이렇게 반짝반짝 광채가 너무 예쁘게 올라오죠? 오늘 제가 보여드린 메이크업을 참고하셔서 색상이 예쁘게 나오도록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제가 사용한 루나 컴피라이트 쿠션은 한 달 동안 제가 써 본 것 중에 최고였어요. 마침 이 컨실러도 4월 올영에 기획 세트로 판매된다고 해요. 컨실러에 쿠션 리필까지 이 가격이면 안 살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우리 구독자 여러분께만 알려드리는 꿀팁인데 4월 21일에 올리브 영에서 오특이 한다고 하네요. 이거 이 컴피라이트 파운데이션도 메이크업 베이스 미니 구성이 있으니 쿠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파데도 한번 써봤는데 커버력과 지속력이 정말 좋더라고요. 이번 4월 금년 영 행사 때 깨끗한 베이스 원하시는 분들은 꼭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 그럼 저는 이 메이크업도 마무리할게요. 메이크업 보러 오늘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 메이크업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안녕 안녕 | 3,173 |
사막의 생수 믿음의 사람들 열일곱 번째 이야기 <NAME>와 사르밧 과부 이야기를 함께하겠습니다. 야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 첫 번째로 한 일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악한 왕 아합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이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비와 이슬이 내리지 아니하리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엘리야에게 선지자로서 아합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라고 하셨을까요? 선지자는 <NAME>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했던 것입니다. 바알과 아세라의 공식 선지자 850명을 비롯해 수많은 선지자들이 있었지만 <NAME>의 악행을 고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아합에게 악행을 지적하는 것은 바로 죽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엘리야는 아무도 하지 않고 <NAME>를 끔찍하게 무서워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NAME>야가 여호와의 선지자이며 하나님과 이스라엘에게 공증 받는 중요한 단서였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라면 그가 왕이든 평민이든 사악한 자든 착한 자든 하나님의 말씀을 단호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대상을 가려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아합은 그 당시 최고 권력자였는데 엘리야가 이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했으니 아합 같은 악한 권력자의 도움을 받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즉시 요단 그릿 시냇가에 가서 까마귀들의 도움을 받으라며 권력자에게 붙어서 무엇을 얻어먹을까 하는 생각은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야는 아합에게 기근을 선포하고 나서 까마귀가 주는 떡과 고기 그리고 시냇물을 마셨습니다. 야는 악한 아합에게 가서 하나님의 심판을 전하는 것보다 더 어렵고 기가 막힌 일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것은 <NAME> 과부에게 찾아가서 그 가난한 과부의 떡을 빼앗아 먹는 것이었습니다. 차라리 사악한 왕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는 것이 당당하고 떳떳합니다. 그렇지만 그 당시는 가뭄이 심해 사람들이 먹을 양식이 떨어져서 난리였는데 그것도 부잣집에 가서 떡을 달라고 해서 먹으라고 하니 하나님도 너무 하십니다. 생각이 드는데요. 벼룩의 간을 빼먹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선지자는 하나님이 시키면 얼굴에 철판을 깔고 해야 합니다. 님이 기근 중에 과부의 집에 가서 떡을 달라고 해서 먹으라니 <NAME>야는 그대로 했습니다. 야는 시돈 땅 사르밧에 가서 한 과부 집에 들어갔는데 그 과부가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습니다. 야는 물을 달라고 하고 과부가 물을 가지러 가는 것을 불러서 떡 한 조각을 함께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이런 가뭄에 물을 달라고 하는 것도 어이가 없는 과부가 엘리야에게 떡까지 가져오라고 하자 어이가 없어진 엘리야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이 말은 <NAME>야가 이미 하나님의 선지자임을 밝혔고 그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라는 뜻이었습니다. 나는 통에 가루 한 움큼과 기름 조금이 있는데 나뭇가지를 주워다가 마지막으로 떡을 만들어 아들과 보고 죽을 판국입니다. 이 말속에는 당신이 하나님 여호와의 선지자라는데 어떻게 이 곤궁한 상황을 만들어서 가난한 우리 같은 과부를 굶겨 죽게 하겠습니까. 그런데 그 마지막 떡을 달라고 하는군요 당신이 정말 하나님의 선지자 맞소 하는 원망이 담겨 있습니다. 엘리야는 원망 섞인 과부에게 다정하게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사라지지 아니하면 당신 집에는 비가 내리실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내 말대로 하시오. 과부는 <NAME>야의 말대로 순종했고,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과부의 집에 남지 않게 하셨습니다. 선지자 엘리아가 얻은 첫 번째 기적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동경하고 위대하다고 말하는 엘리야가 가난하고 그것도 이방 시돈 땅의 한 과부 앞에서 기적처럼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왜 그러셨나요? 이세벨은 <NAME> 아합의 처로, 시돈땅은 엣 바알의 고장이었습니다. 또한 <NAME>이 숭배하는 도시이기도 한데, 검은 옷을 입고 오른손에는 독사를 들고 있으며 뱀 위에 올라탄 모습으로 사람들이 타락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즐겼다고 합니다. 이런 <NAME>을 숭배하는 시돈의 왕이자 <NAME>의 제사장 딸이 아스타 롯을 이스라엘에 들여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NAME>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희대의 악녀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방인이고 우상숭배의 종교 환경 속에서 궁핍하고 가난한 여인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타락할 대로 타락했고 의인 하나 없을 정도로 부패했습니다. 하지만 <NAME>의 악녀가 판을 치고 사악한 우상숭배가 팽배한 시돈 땅에 아주 하찮은 한 여인의 믿음과 순종과 헌신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얼마나 악한지 비교해 보여주는 것입니다. 처음 만난 하나님의 사람 <NAME>야의 말을 듣고 믿음과 순종한 이 사르밧 과부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달리 하나님의 은혜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 <NAME> 과부의 믿음은 예수님 당시 수로 보니 게 여인의 믿음과도 통합니다. 이방인으로서 천대를 받던 그 여인은 예수님에게 고쳤는데, 신앙을 굽히지 않는 간구와 인내심 덕분에 고칠 수 있었습니다. 이 믿음은 이방인의 탁월한 믿음으로 칭송받는데, 그 당시 스스로 하나님의 복을 받았다고 자랑하던 이스라엘을 부끄럽게 했던 과부의 믿음과 수로 보니 게 여인의 믿음이 그 증거입니다. 지금 하나님은 조개 속에서 진주를 찾듯이 모래 속에서 금을 찾듯이 쓰레기 더미에서 장미꽃을 찾듯이 황량한 광야에서 백합을 찾듯이 이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이들에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믿음을 찾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NAME>님께 많은 것을 받았기 때문에 <NAME>님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이 과부들은 하나님에게 특별히 받은 것도 없지만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고백하고 하나님을 하나 님됨으로 높여 드리고 순종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내가 너에게 특별한 것을 주지 않았는데도 나를 사랑하고 내가 너에게 특별한 것을 주지 않았는데도 나를 믿고 순종하고 나를 높여 주는구나 그래서 <NAME>야는 이 비천한 과부 앞에서 하나님이 첫 번째 기적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사르밧과 부의 믿음은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 <NAME> 성공 지상주의로 타락한 그 시대도 이 시대에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믿음이었습니다. | 2,076 |
카메라가 돌고 있는 거죠? 제가 오늘 <NAME>님이 안 계셔서 혼자 진행을 하게 됐는데 래터럴 레이즈에 대한 여러 가지 운동 팁을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사이트 래터럴 레이즈 래터럴 레이즈 평소에 이 운동 많이 하시죠? 아니요, 전혀 안 해요. 아 이건 좀 위험한 발언입니다. 잘라주세요. 래터럴 레이즈의 가장 위험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옛말에 이런 말이 좀 많았잖아요. 주전자 물 따듯한다는 말이 좀 많았는데 이건 그냥 주전자에 뜨거운 물을 붓고 팍! 그렇게 위험하다? 근데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렇게만 하면 된다! 팁이 있다면 뭐죠? 측면 삼각근을 좀 발달시키기 위해서 래터럴 레이즈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주전자 물 따르듯이 회전을 걸어버리는 거예요. 바로 아파요 저. 저. 네, 바로 아프겠죠. 보통 이렇게 내 회전을 해서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신은 왜 이렇게 주전자 물 따르듯이 합니까 하면 자극이 잘 와! 저는 그렇게 되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을 해요. 팁을 주자면 내 회전이 아닌 외회전을 시켜주며 할 거예요. 중력이 수직으로 작용하는 우리 측면 삼각근이 중력을 다 받을 수 있는 위치를 제공해 줘야 한다는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위 팔을 외회전 시켜서 내 회전이 아니라 이렇게 외회전을 만들어줄 건데 이렇게 외회전은 위 팔만 이렇게 돌려서 되는 게 아니야! 이때 우리가 상체를 약간 더 숙이고 진행을 해서 온전히 다 받게 할 거예요. 그리고 이 상태에서 이렇게 좀 던지듯이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텐션은 꼭 잡아줘야 해요. 자세 유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끝까지 텐션을 유지하는 거예요. 근데 던지면 대부분 텐션이 올라가서 돌아오거든요. 그러니 거기를 -그러니까 안 하는 게 낫지. 일단 우리가 이 동작을 할 때 불편함을 느낀다면 중지하시는 게 제일 중요해요. 항상 안전하게 래터럴 레이즈의 무게에 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최대한 그날의 컨디션에 맞게 운동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운동하다가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이 어깨 보세요, 보세요. 사람입니까. 자 멋지게 가자. 준비 완료! 어깨에 뭐 넣었나요? -안 넣었어요. 보형물을 넣었나? 저는 지금 삼각근의 그 근육 사용으로 올리고 있는데, 어깨에 소리도 나지 않고요. 자 여러분 아까 내가 내 회전이 아니라 외회전처럼 던져야 한다고 말씀드렸었죠. 제가 여기엔 절대 불편한 느낌이 없어야 한다고 많이 강조를 했었습니다. -불편함이 하나도 없어야 돼요. 어깨 타요 벌써. 오~ 그러게. 응. 한 80% 정도 되면은 그만하고 다시 한번 해보려고요. -개수를 좀.. 아 오케이. 2kg을 갈게요. 중력을 온전히 받칠 수 있도록 측면 삼각근이 온전히. 시험 보는 느낌이에요. 어깨는 괜찮으세요? 대학교는 어디야? 그래 동덕여자대학교야. 그래 좋아. 좋아. 좋아. 이 콘텐츠는 내가 할게 없네. 아 리액션을 넣어주세요. 아, 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 슬슬 무게 올리려고 해요. -좋아요. 이번에는 이 무게로 도전을 해볼게요. -어깨가 뜨거워요. 좋아요. 저는 삼각근에 kg의 무게가 정확하게 느껴져야 그다음 단계로 무게를 올려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또 계란이 가... 저를 너무 좋아하시네요. 자 이제 가 봅시다! 얼마나 나가나요, 얼마쯤 나가요? 동덕여자대학교 <NAME>. -우와 3kg. 시... 갑니다. -갑니다. 저 욕하시는 거 듣고 계셨죠? 대표님. 시작! -시작! 무게는 무거울수록 -너무 높이 올리지 마세요! 너무 높이 올리지 마세요. -가능 범위. 그렇죠? 그렇죠? 네 너무 높이 올리지 마세요. 그리고 우리 승모근 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렇죠. 이렇게 이렇게. 네. 그렇습니다. 또 고정을 잘 시켜야 돼요, 또. 그분 표정이 좀. 와, 충분히 충분해요. 오디오 빈다! 오디오 한 번 틀어줘! 오디오 좀 부탁해! 오디오가 비면 안 되고 횟수라도 세어야죠! 열 개! 열 개! 자 이제 가볼게요. 하나 둘 셋 조금 더 올려볼까요? 넷다섯일곱 -일곱 자 어떠세요? 여덟. 좋아, 가보자! 바로 들어옵니다. 열아홉 -열 -열. 말하지 마. 하나, 내가 하는 거야. 둘, 그렇지. 셋, 맞아. 넷, 그렇지. 다섯 그렇지. 4kg 15개 쐈네요? 5kg이나 나가는 무거운 거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있어? 모르겠어요. 쉬는 시간인가요? 휴식 시간입니다. -네. 저분은 쉬는 시간에 저런 걸 하시고요. 컴온~ 갑니다. -다섯여섯일곱, 좋아. 여덟 아홉 열, 3 more raps. 3개 더? 1 rap. 10개 버티면... 참기 어려울 것 같아. 지금 13개 했다고, 지금! 아 힘들어. 아 차가워! 갈게요 <NAME> 회원님들이 님 때문에 자꾸 놀라시고 계세요. 저희보고 냄새난다고 하더라고요. 아 너무 무거워. 할 수 있는 게 있겠죠? 쉴 새 없이? 갑니다. 갑니다. 하나 둘 셋 넷 넷 일곱 일곱 여덟 열 계란을 님. 제가 일단 스트랩 없이 7kg 드... 갑니다. 갑니다. 후방에서 도와줘요. 컴온! 네, 컴온! 시작 하나 둘 셋 넷 넷 넷일곱, 왜 하나도 안 들어줘. 혼자 스물아홉 드는 거야. 목숨을 걸고 몸을 키우자! 하나 둘 셋 이건 이미 래터럴 레이즈의 형태를 잃었어. 이미. -그만, 그만, 그만! 이건 래터럴 레이즈가 이미 없어졌어. 이렇게 자세가 되면 굳이. 제가 여기서 중량을 올렸다면 이걸 1.5kg에서 2kg으로 다시 15개~20개로 정확하게 삼각근에 자극을 주고 마무리를 하는 식으로 운동을 하고 있어요. 좋습니다, 여러분. 자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춤만 오늘 줬잖아요. -어떻게 한 번 무게 던져주기 챌린지를 해봤는데. 춤춰주세요. 춤~ 스쾃 말고. <NAME> 씨한테 이렇게 춤을 이렇게 배웠어. | 1,976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 개그맨 <NAME>가 합류했다. 농구도 잘하고 스케이트보드도 잘한다'라며 의리를 보였다. | 46 |
안녕하세요. '매너와 삽'입니다. 5화에서 많이 아쉬웠던 장면이 있었죠.<NAME>우는<NAME>에게 뿅 망치를 들이대고 'NAME>를 좋아한다'라고 말합니다. 진실입니까? 거짓입니까? 이때 <NAME>는 머뭇거렸죠.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었기에 답답함을 느꼈고 <NAME>는 빨개진 얼굴로 <NAME>의 대답을 기다리는 모습이었죠 근데 우리의 기대도 잠시, <NAME>는 대답을 안 해버렸죠. 조금 아쉬웠지만 제가 봤을 때는 <NAME>를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게요. 우선 남자는 선수, 일반인으로 구분합니다. 일단 프로선수는 이런 기회를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죠. 로맨틱한 미사여구를 남발해서 어떻게든 사귀게 만들었을 겁니다. 이제 일반인이에요. 일반인도 두 부류로 나뉩니다. 혹시라도 이런 질문을 받으면 상냥하고 배려심이 깊은, 좋은 남자로 평범한 남자는 바로 "좋아해요"라고 대답했을 거예요. 솔직해서 좋을 수도 있는 건데 속된 표현으로 재미가 없어요. 그럼 <NAME>는 기본 심성이 착합니다. 봉사 활동도 하는 거 같고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주 깊어요.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문 좋은 남자예요.<NAME>우를 대할 때 남들보다 조금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NAME>우가 그 자리에서 "좋아합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가정하면요 상당히 당황했을 거예요. 근데 지금 두 사람이 소개팅으로 만났던 사이라면 별문제 없을 수도 있는 건데 지금 상황은 업무 중에 발생했죠 <NAME> 같이 착한 사람들은 신경을 많이 씁니다. 자신의 고백이 <NAME>의 회사 생활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그 짧은 시간에 생각을 많이 했을 거예요.<NAME> 우의 직업은 무엇보다 냉철함이 생명입니다. 이제 겨우 다섯 번째 사건을 맡게 된 건데요. 아직 시작도 안 했고 사회생활도 제대로 하는 중이에요. 다 사회생활을 조금 일찍 시작한 <NAME>는 그녀에게 조금의 부담감이라도 주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정말 <NAME>를 사랑하지만요. 그러면 <NAME> 같은 배려심이 깊은 남자는 옆에서 쳐다만 봐도 되냐고요? 그건 아닙니다. 연애는 타이밍이 중요한 거예요. 그리고 <NAME>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벤트입니다.<NAME>우는 작은 것 하나도 멋진 이벤트라는 것을요, 같이 단순한 회전문을 통과하는 것도 두 사람에겐 너무나 로맨틱한 장면으로 꾸며지죠 조금 더 시간이 흐른 후에<NAME>우에게 그 누구보다도 멋지게 고백할 거예요.<NAME>우는 언젠가 꼭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돌고래들을 보고 싶다고 했는데 <NAME>는 제주도 맛집도 모두 파악해 놓았을 거예요. 우리는 천천히 두 사람을 지켜볼 수밖에 없겠죠. 오늘 영상 끝은 여기까지입니다. 영상도 만들면서 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880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는 실제로 1690년부터 1740년대, 카리브해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해적들의 황금기를 배경으로 '검은 수염'이나 '캡틴 키드'와 같은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해적들이 등장하는데요. 애꾸눈 해적이나 갈고리 손, 사람보다 더 말을 잘하는 앵무새를 어깨에 얹은 전형적인 해적의 모습이 탄생한 것도 바로 이때죠. 대중들이 바라보는 해적은 배 위에서만큼은 국가의 속박이나 귀족들의 행패로부터 자유롭고, 위험한 항해와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를 벌이기도 했지만 낭만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쿨 cool 내 진동하는 해적 선장이나 어딘가 숨겨둔 막대한 금은보화와 같은 스토리는 대중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죠. <NAME>이 쓴 '보물섬'은 이러한 대중의 상상력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한 해적 로맨스의 대표적인 소설이며, '피터팬' 역시 코믹한 센스를 첨가하여 후크 선장이라는 매력 넘치는 해적 캐릭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해적들의 전성시대는 영화보다 더 흥미롭고, 만화보다 더 짜릿했던 시기였는데요. 바하마는 미국 플로리다 부근 카리브해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인데,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의 부호들이 그림 같은 별장을 짓고, 요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곳이기도 하죠. 이 섬나라 바하마는 한때 '해적 공화국'이 세워져 캐리비안 해적들이 활개를 치던 주요 활동 무대였습니다. 바하마는 '신대륙 발견' 하면 으레 등장하는 단골손님인 <NAME>가 제일 먼저 도착했습니다. 바하마는 그 후로 한동안 스페인의 지배를 받아왔으나 1600년대 이후에는 영국의 식민지가 됩니다. 1701년. 스페인에서는 왕위 계승 전쟁이 벌어집니다. 프랑스 부르봉 왕가의 <NAME>가 스페인 왕이 되면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와 영국이 반발하는데요. 이에, 프랑스와 스페인은 연합하여 영국의 해외 영토에 침공을 감행했고 그중에서 카리브해가 제일 위험했습니다. 프랑스-스페인 연합함 대가 바하마를 두 차례 공격한 것은 1703년과 1706년으로, 영국은 멀리 있는 카리브해 식민지에까지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바하마에 주둔해 있던 영국 군대는 철수하게 됩니다. 그리고 1706년, 대서양과 카리브해 연안을 왕래하며 세력을 키우던 해적들이 어수선한 틈을 타서 바하마를 공격하여 프랑스-스페인 함대를 쫓아내 버립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바하마의 수도인 나소(nassau)에 수도를 정하고 '해적 공화국'을 세우죠. 바하마에 해적들이 처음 모여들기 시작한 것은 1696년 사략선 선장인 헨리 에브리(<NAME>)가 나소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부터였습니다. 인도항로에서 약탈한 물건들을 실은 채 바하마에 도착한 그는, 바하마 총독이었던 <NAME> 트로티에게 막대한 뇌물을 제공하죠. 바하마 총독은 <NAME>가 주는 막대한 금은보화와 코끼리 상아, 화약 등을 받는 대신 나소의 해적 소굴을 인정했습니다. 카리브해에 흩어져 있던 해적들을 비롯하여 유럽 출신의 해적 꿈나무들도 소문을 듣고 나소에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나소에 해적들의 공화국이 세워지자 프랑스-스페인 연합함대는 서둘러 해적들을 몰아내고 섬을 되찾으려 했지만, 바다 위에서 잔뼈가 굵은 해적들은 함대의 공격을 가볍게 막아냅니다. 해적 공화국은 현대의 '공화국' 혹은 '국가'의 의미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행정 업무를 맡을 만한 직책도 없었고, 뚜렷한 지도자를 가진 정부 조직도 아니었어요. 그저 힘 있고 인기 있는 해적 두목들이 서로 패를 나눠서 싸우고 있던 상태였던 겁니다. 해적 공화국은 '<NAME>' 해적단과 '<NAME>(Henry Jennings)' 해적단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이 두 해적 파는 '날아다니는 갱단'이라는 악명 하에 살벌한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균형을 잡고 있었는데요. 카리브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치게 된 것은 '플라잉 갱(Flying Gang)'이라는 연합조직을 조직하여 영국령 자메이카를 공격해 파괴하고 스페인의 보물선 인양작업을 급습해서 보물을 빼앗아 가는 등 눈에 띄는 활동을 이어갔기 때문이죠. 해적 공화국의 공식적인 두목은 '검은 수염(Blackbeard)''이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이후로도 가장 오랫동안 해적들의 왕으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것은, 그의 풍만한 수염 주변으로 도화선을 설치한 뒤 그곳에 불을 붙여, 총칼을 든 채 적을 습격하는 충격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해적 공화국에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NAME>라는 여자 해적이 있었는데, 터프한 상남자 해적과 사랑에 빠져서 해적에 뛰어들었죠. 또 다른 여자 해적인 메리 리드는 사생아로 태어나 10대 시절부터 남장을 해야 했고 영국군에 입대해 전쟁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지만 결국 한 해적선에 나포되고 맙니다. 전설적인 여자 해적 듀오를 결성하게 된 건 우연찮게 나포된 해적선에서 만난 여자 해적 앤 보니와 만나게 되면서부터죠. 검은 수염 <NAME>에 이어 해적 공화국의 두 번째 두목이 된 토머스 배로(<NAME>)가 '제2의 마다가스카르'를 세우겠다고 선언한 <NAME>입니다. 당시 유럽에 본거지를 둔 해적들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을 장악하고 있었죠. 카리브해의 프랑스, 스페인 점령지를 공격하여 약탈을 일삼았고, 영국 해군 구축함을 공격해 결국에는 영국 해군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졌죠. 그동안 영국은 해적들이 영국령을 공격해 오기 전까지 먼저 공격하지는 않았지만, 해군의 구축함이 공격당하는 사건을 계기로 해적 소탕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됩니다. 카리브해의 모든 해적들에게 1년 안에 항복하면 사면해 주겠다는 직령을 내린 영국 왕 <NAME> 1세는 1717년, 바하마 총독에 <NAME>를 임명해 해적들이 항복을 안 하면 진압할 것을 명령했죠. 이른바 '대항해시대'라 불리는 16세기 후반, 영국에서는 '사략 허가증'을 발행했는데요. 이 허가증을 받은 선박은 적국의 함선을 마음대로 공격할 수 있었고, 거기서 얻은 적국 함선의 화물 또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즉, 영국 정부가 민간 선박에다가 적국의 함선을 공격하거나 약탈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것이죠. 이처럼 적국에 대한 해적행위를 합법화하던 사략 허가증이 유럽 각국에서 남발되었고, 이로 인해 유럽 각국들 간의 해상 견제는 더욱 심해져 '대해 적시대'가 창궐하게 됩니다. 역시 원래는 해적 출신이었는데 1708년 영국에서 투자 자금을 모아 배 2척을 구한 뒤, 영국정부로부터 사략 허가증을 정식으로 취득한 다음, 프랑스와 스페인의 배를 약탈하는 업무를 주로 하였죠. <NAME>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돌아다니며 약탈을 일삼다가 1711년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는데, 그가 빼앗아온 보물과 화려한 모험담으로 인해 영국에서 일약 스타가 됩니다. 영국정부는 해적이 해적을 소탕하는 이른바 이이제이 전법을 제안하는데요. 이를 받아들인 <NAME>는 1718년, 총 7척의 전함을 이끌고 바하마의 나소에 도착했습니다. 해적들은 지금이라도 항복하면 국왕이 사면해 줄 것이고, 항복을 거부하면 바로 처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적들은 긴 회의를 벌였지만, 결국 항복한 해적 세력과 도망친 해적 세력으로 갈라지게 되고, <NAME>는 결국 도망친 해적들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바하마는 1718년 12월 12일, 해적 9명이 나소에서 본보기로 처형되면서 실질적으로 영국정부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12년 동안 지속되었던 바하마의 해적 공화국은 결국 와해되고 말았습니다. 바하마의 해적 공화국에는 헌법도, 국가 원수도 없었지만 해적 공화국을 상징하는 깃발이 있었습니다. 검은 바탕에 해골과 칼을 교차시킨 모양이죠. 지금도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해적 공화국 깃발을 달고 나오는 것은 이 해적 공화국 깃발 때문이죠. 또한 그들은 해적에 대한 강령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선원은 모든 전리품을 공평하게 분배 받았으며, 동료의 보석이나 돈을 훔치는 자는 코와 귀를 자르고 무인도에 버리는 벌을 내렸다는 것이 대표적인 내용이다. 또한 약탈한 지역이라 할지라도 어린이와 여자를 데려오는 것은 절대 금지되어 있었고 모든 선원들은 비상시에 대비하여 항상 자신의 총과 칼을 준비했습니다. 해적을 소탕한 영국은 바하마를 다시 지배했고, 1973년 독립하기 전까지 바하마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오늘은 지난 10분 상식 세계백과에서 다루었던 바하마의 해적 공화국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바하마는 깨끗한 기후조건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관광산업이 크게 발달한 국가이기도 하지만, 검은 돈을 은닉하는 대표적인 조세 피난처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기도 합니다. 이곳으로 불법 정치자금이나 기업의 탈세자금, 범죄자들이 약탈한 돈이 몰려든다고 하는데요. 검은 돈은 세금을 피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당국의 감시와 조사를 피하기 위한 목적도 있죠. 어찌 보면 300년 전, 해적들이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마음껏 약탈해 온 전리품들을 보관하던 해적 공화국이, 현대에는 자본주의가 형성한 지하자금을 은닉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도 우연의 일치라 할 수 있겠습니다. | 2,924 |
오늘은 푸시업 챌린지를 해볼게요. 제가 여러 편의 챌린지 영상들을 제작했는데 오늘은 가슴, 어깨 상체 근력이 약한 분들을 위한 챌린지를 준비했고요. 저는 풀 푸시업으로 20개 정도 하면 정말 힘들거든요. 푸시업 하나만으로도 여성분들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스트레칭을 다섯 개씩 해서 총 다섯 세트. 푸시업 챌린지를 25개 진행해 볼 거고요. 푸시업 챌린지를 잘 끝내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제가 다음 단계의 푸시업 챌린지도 제공해 드릴게요. 푸시업 동작이 정확하게 숙지되지 않았거나 '푸시업을 전혀 못 해요' 하시는 분들은 '견갑골 안정화 운동'과 '푸시업의 정석' '플랭크의 정석'을 세 개 이상 마스터 한 후에 이 영상으로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부터 스트레칭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가슴 주변과 등, 어깨, 팔의 모든 근육과 더불어 속근육, 코어 근육까지 푸시업해 주셔야 하므로 집중해서 따라와 주세요. 어깨 위에 손을 얹고요. 그냥 가볍게 어깨를 앞으로 쭉 돌려볼게요. 천천히 8바퀴를 돌고 반대쪽으로 돌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양손은 머리 뒤통수에 대고 가볍게 어깨에 윤활유를 약간 뿌려주세요. 그리고 팔꿈치는 살짝 모아주시고 앞쪽으로 고개를 숙이는 게 아니라 이 가슴을 약간 접어서 목과 가슴 근육을 둥글게 앞쪽으로 말아주세요. 다시 일어나 팔꿈치를 열어주고요. 윗가슴을 천장으로 보여주듯이 약간만 젖혀주세요. 허리를 꺾는 게 아니라 윗가슴을 열어주는 느낌이에요. 다시 한번 더 보여드릴게요. 팔꿈치를 앞쪽으로 모아 몸을 둥글게. 진행은 팔꿈치로 내 몸을 감싸는 느낌으로 해 주세요. 일어나면서 팔꿈치를 열고 가슴을 젖혀주면 굽은 등이나 굽은 자세인 분들은 아주<NAME>해질 거예요. 다음으로는 팔을 앞으로 뻗고 한 팔을 몸 쪽으로 가져옵니다. 반대편으로는 시선을 돌리지. 어깨에서 어깨 쪽으로 많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견갑골에서 팔 옆, 뒤쪽까지 스트레치 하는 거에 집중해 주세요. 반대쪽도. 호흡은 부드럽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어 주시면 돼요. 다음은 한 손을 뒤로 빼세요. 팔꿈치를 반대 손으로 잡고 천천히 팔꿈치를 아래 방향으로 당겨주시는 게 가능하신 분들만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그러고 나서 지금 팔꿈치 당기고 있죠? 팔꿈치 반대 방향으로 옆구리까지 늘려주는 거예요. 다시 돌아옵니다. 손 놔주시고 반대편 손 가볼게요. 이번에는 팔꿈치가 천천히 내 몸에서 늘어날 수 있는 만큼만 떨어지는 것에 집중해 주시면 되거든요. 스트레치니까 너무 당기지 않아도 돼요. 옆쪽에도. 그리고 돌아옵니다. 손목도 천천히 풀어주시고요. 하나 더 손목이 약하신 분들은 손목 강화 운동과 스트레치 같은 걸 병행해 주시고, 손목이 너무 약하다 '저는 손목이 뭐만 해도 아파요' 하시는 분들은 절대로 푸시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바로 가볼게요. 총 세 가지 단계별 학습으로 가볼게요. 첫 번째 동작을 웨이브를 하는 것처럼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냥 내려가서 이렇게. 바닥에서 몸통만 떨어져요. 다시 한번 가볼게요. 그러다가 어 조금 잘 된다 싶으면 얘를 조금 더 더 일직선까지 내리고 다시 일직선으로 올려보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두 번째는 뭐냐? 닐링 푸시업이에요. 푸시업 상태에서 무릎만 바닥에 살짝 터치한 상태고요. 상체 각이 그 상태로 유지된 상태에서 푸시업 자세를 취했다가 올라오면 돼요. 골반은 이렇게 닐링 포지션에서 브리지를 하듯이. 이 손바닥 전체와 가슴에 체중을 느끼면서 진행하시면 되는데 '아직은 골반을 쫙 편 상태에서 하면 너무 공간이 커서 힘들 것 같아요' 하시는 분들은 무릎을 좀 더 가져와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풀 푸시업 상태에서. 다시 내렸다가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해볼게요. 첫 번째부터 다섯 개까지 가겠습니다. 허벅지, 가슴, 배, 골반, 허벅지를 웨이브 하듯 내려갔다가 얼굴, 가슴, 배 순서로 떨어뜨리면 돼요. 하나 숨을 들이쉬면서 바닥으로 내려가고 내쉬면서 바닥을 밀어내고 일어납니다. 다시 마시면서 내려가고. 내쉬면서 바닥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일어나기만 하면 돼요. 어떤 식으로든. 다시 마시고. 내쉬고. 고개를 너무 숙이지도 않고 숙이지도 않아요. 마시고 내쉬고 20초 정도 쉴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후 다리 위에 엉덩이 잠시 앉힌 다음 레스트 포지션에서 천천히 척추를 세워주시고 20초 정도면 아주 짧은 시간이에요. 자 다시 준비해 주시면 돼요. 또 이 팔꿈치가 이렇게 과신전이 되는 분들은요. 처음부터 끝까지 팔꿈치를 이렇게 쫙 피는 게 아니라 팔꿈치를 옆 뒤쪽 방향으로 열어주시고 가슴은 활짝 위쪽으로 들어주셔야 해요. 그래서 팔꿈치를 1~2cm 정도 구부린 상태로 진행을 합니다. 바로 가볼게요. 내려갔고요. 팔꿈치보다 몸통이 바닥에서 조금 멀어지는 느낌으로 가볼게요. 내려갔다가 다시 내려가고. 웨이브를 하지 않아도 되고 조금 부드럽게 일직선으로 내려와도 돼요. 다만 팔꿈치가 과신하지 않도록 두 번째 세트에서는 집중해 주세요. 내쉬고 5개 다 한 거 같은데? 이게 5개씩 끊어가는 거랑 또 6개씩 끊어가는 거랑 자극이 다 다를 거거든요. 처음에는 5개씩만 해도 충분해요. 저는 매일 하는 챌린지로 준비하니까 다음은 닐링 푸시업이에요. 이때 발 위치를 어떻게 해야 해요? '를 물어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해야 해요? 이렇게 해야 해요? 어떻게 해야 해요? 상관없어요. 다만 이 종아리로 바닥을 꽉 누르는 게 아니라 무릎 위쪽으로 체중을 약간 들어주고 이거 하나 이거 하나 느낌이 똑같거든요. 그러면 이번에는 골반을 들고 하니까 허벅지 안쪽을 조금 더 조이고 엉덩이도 뒤쪽에서 조이는 상태에서 진행을 해볼게요. 자 갑니다. 마시면서 아래로 내려갔다가 내쉬면서 바닥과 최대한 밀착합니다. 팔꿈치는 옆쪽으로 꺾일 거예요. 내쉬면서 안정성이 아직 부족하신 분들은 코어 근육을 이용해서 이렇게 팔꿈치를 몸 가까이에 내리는 것도 좋아요. 다시 마시고 다시 레스트 포지션으로 들어가 30초 정도 쉬게 될 거예요. 제가 앞에 휴식이 좀 길어졌는데 어깨를 이렇게 돌려주기도 하고 3세트만 하셔도 되는데 '저는 지금 3세트도 충분히 힘들고 너무 어려워요'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3세트만 하셔도 돼요.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 나가는 것이 바람직해요. 다시 한번 가볼게요. 종아리 떼서 가봅니다. 하나 둘 셋 마시고 내쉬고 2개 더 갈게요. 허벅지 안쪽하고 배꼽 조이고 하나 더 해서 4세트 20개까지 빠른 속도로 왔어요. 저는 마지막에는 풀 푸시업을 할 건데 이미 위쪽에서 피가 흐르는 느낌이 있거든요. 중간중간 너무 힘들면 30초나 20초가 아니라 `분에서 2분씩 쉬어 주셔도 괜찮아요. 풀 푸시업으로 가볼게요. 풀 푸시업은 '플랭크의 정석'을 잘 읽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풀 푸시업 상태에서 두 다리는 붙이고 진행하겠습니다. 팔꿈치는 옆으로. 하나 웨이브를 조금 타도 괜찮으니 팔 힘만 쓰지 말고 전신을 다 써주세요. 좀 더 그리고 엉덩이를 뒤로 빼주세요. 자 이제 끝이에요. 우리 마운틴 클라이머는 동작 중에 등척성 운동으로 푸시업 할 때 사용했던 근육들을 계속 사용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마운틴 클라이머 20개로 마무리를 할게요. 준비됐으면 가세요. 이때 오른쪽 다리부터 하나 팔꿈치와 어깨와 얼굴은 고정된 상태예요. 가슴까지 무릎을 강하게 당겨주세요. 호흡은 당길 때마다 뱉어도 되고 자연스럽게 내 호흡에 맡기는 것도 괜찮아요. 팔꿈치는 완전히 펴지 말고 약간 구부린 상태로 유지하세요. 하나씩 더 해볼게요. 이렇게 되면 지금 가슴, 어깨 근력뿐 아니라 복부, 코어, 하체 근육까지 다 사용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 매일매일 해보시면서 '어? 어제보다 오늘 더 힘드네' '어제보다 오늘 더 힘드네?' 이런 것들을 조금씩 느끼면서 한 달을 꼭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 2,615 |
안녕하세요, '매너와 삽'입니다. 공식 인터뷰에서 악당들은 싸워서 모두 엮여서 파멸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트 1에서는 액션이 많지 않지만 파트 2에서는 강렬한 장면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들의 광기가 나오겠죠. 그러면 이 격렬한 싸움의 시작은 누구일까요? 하도 영 비단 날갯짓을 일으켜 줄 것이라고 문동은은 말했으니까 시작은 하도 영부 터겠죠.<NAME>은 박연진의 불륜과<NAME>이와<NAME>의 관계까지 알게 됩니다. 그의 분노는 전쟁을 촉발할 텐데요.<NAME>은 절대<NAME>에게<NAME>이를 빼앗기지 않을 것이고 <NAME>도 슬슬 화가 치밀겠죠. 하지만 여기까지만 보면 누군가가 죽거나 다치는 상황까지 가지 않겠죠. 이번 파트 2 예고 영상에서는<NAME>이 법적으로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만, <NAME>은<NAME>과 박연진이 이혼하면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에 피를 흘리며 다투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공사장 옥상에서 누군가 누군가 떨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아무래도 <NAME>이 유력하죠? 도대체 무슨 큰 사건이 있어서 다들 피 튀기는 전쟁을 벌이는 걸까요? 파트 2에서 피바람이 불 거라고 예상하는데요. 저는 문둥이의 엄마 정미희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파트 2 예고 영상을 보면 <NAME>은 파트 1에 비해 많이 부유해졌습니다. 친엄마가 어떤 협박과 회유에도 굴복하지 않는 문동은을 괴롭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생각했겠죠. 정미희를 복수의 대상으로 문동은도 올려놓았기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은 필연적입니다. 여기서 정미희라는 캐릭터는 돈과 관계된 인생을 사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도 <NAME>가 돈을 받자마자 염색도 하고 옷도 사고, 바로 약에 중독된 모습을 보이네요. 그녀가 약을 끊지 못하듯이 저런 큰돈을 받는 것에도 중독됐겠죠.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쓰고 싶을 겁니다. 박연진은 정미희에게 돈을 주면서 문동은을 괴롭히거나 그 이상의 일을 벌이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정미희는 이미 돈은 다 쓴 것처럼 보이고 목표인 문동은 이 아닌 다른 곳에 눈을 돌리게 되죠 <NAME>는 곳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존재 바로 하얘 솔입니다. <NAME>는 담임이 문동은 부모님은 <NAME>과 <NAME> 할머니는 무당집 브로커 결정적으로 진짜 아빠는 <NAME>입니다.<NAME> 이 사건이 생기면 이 사람들 모두 한 번에 엮이게 되죠.<NAME>이<NAME>이를 넘기지 않는 상황에서 <NAME>은 그래도 이성의 끈을 놓지 않았을 텐데요. 그런 <NAME>을 <NAME>이 폭발시킬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건이 전개될까요? 정미희는 박연진의 지시에 따라 문동은을 괴롭히기 위해 학교 주변을 맴돕니다. 그러다가 박연진이 학교에 와서 딸<NAME>이를 만납니다. 그리고 <NAME>의 아빠 <NAME>도보 게 되죠 정미희는 1화 때 옆에 있던 남자에 의해 납치당하는데, 그 남자는 돈에 눈이 멀어 정신이 이상해 보였죠. 그리고 몸값을 요구하죠. 박연진은 가족이 제일 큰 피해자라고 말했지만 자신의 악행으로 딸<NAME>이를 위험에 빠뜨렸죠. 정미희는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지만 이런 행동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옵니다. 박연진 엄마라는 최악의 악당이 바로 '더 글로리'를 움직이게 한 거죠 <NAME> 엄마는 애초부터 문동은을 없애려고 했을 겁니다. 하지만 정미희가 사랑하는 손녀를 건드렸기에 타깃으로 삼죠. 이렇게 문동은 엄마와 박연진 엄마의 살육전이 벌어집니다.<NAME>과 박연진은<NAME>이가 납치당했다는 것을 알고는<NAME>이 무사히 돌아오게 되지만 <NAME>은<NAME>이가 위험에 처하게 된 것에 대해 분노를 드러냅니다.<NAME>이를 데려옴에 따라 그는 이제 법적 분쟁도 이혼도 할 수 없게 된 거죠. 딸을 데려오는 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피를 묻히는 행위일지라도 영의<NAME>에 대한 사랑은 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NAME>은 자신의 자식은 아니지만<NAME>이가 잠시 떠나게 되었을 때 엄청난 분노와 슬픔을 느끼며 '내가 <NAME>를 정말 사랑했구나'라고 깨달을지도 모르죠. 하도 영도 이 피를 흘리는 싸움을 각오하고 싸울 테고. 공사장에서 떨어질 수도 있는 목숨을 건 싸움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정미희의 날갯짓 덕분에 문동은은 더욱 수월하게 복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렇게 이야기가 전개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1,440 |
찬수 채널에 나와 있습니다. 이번 미스터 올림피아 첫 번째 리뷰는 1986년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미스터 올림피아에 대한 것입니다. 1987년 미스터 올림피아는 미국의 3인방 <NAME>, <NAME>치 가스페<NAME>, <NAME>스천과 독일 3인방 <NAME> 크<NAME>스천 대 독일 3인방이죠~ 또한 독일의 떠오르는 신성 <NAME>과 대결이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85년 <NAME> 하니에게 올림피아 타이틀을 빼앗긴 <NAME>의 엄청난 프리포즈 포즈 퍼포먼스와 잘생긴 핸섬 빌더 <NAME>의 출전도 흥미로웠습니다. 참가 선수를 소개하겠습니다. 미국의 <NAME>입니다. 84년 NPC 내셔 설 헤비급 1위 전체 오버 올로 프로 카드를 획득했고 85년 미스터 올림피아 5위로 프로 카드를 획득했습니다. 프로 카드를 획득한 것은 1984년 NPC 내셔널 라이트헤비급 1위, 84년 미스터 유니버스 라이트 헤비급 1위 등이었습니다. 85년에는 나이트 오브 챔피언 2위, 미스터 올림피아 3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NAME> 85년 IFBB 미스터 유니버스 헤비급 3위, NPC 내셔널 헤비급 1위를 하면서 프로 카드를 획득했습니다. 독일의 <NAME>입니다. 85년 미스터 유니버스 라이트 헤비급 1위를 하면서 프로 카드를 얻었고 86년 미스터 올림피아에 출전했습니다. 바베이도스 출신의 알버트 베클스입니다. 1971년 미스터유버스 체급 1위, 오버올을 하면서 프로 카드를 획득했고 85 시즌 나이트 오브 챔피언 1위 미스터 올림피아에서는 리하니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독일의 <NAME>는 1979년 미스터 유니버스 헤비급 1위를 하면서 프로 카드를 획득했고 84년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3위를 했습니다. 1985년 IFBB 유로피언 챔피언십 헤비급 1위 미스터 유니버스 헤비급 1위를 하면서 프로 카드를 획득했습니다. 미국의 <NAME>입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3연패에 도전합니다. 프랑스의 <NAME> 카와 크 80년 와바 월드 챔피언십 오버올을 했고 85년 나바 유니버스 프로 전 <NAME>입니다. 81년 올림피아 3위, 85년 올림피아 7위입니다. 네덜란드의 <NAME> 85년 월드 게임 헤비급 1위 오버올을 하면서 프로 카드를 획득했습니다. 지금까지 미스터 올림피아 1986년 출전 선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 760 |
이거 다 찍으려면 너무 아까워 - 어떻게 해야 하나 지금... - 지금... 모두 다 만족할 수 있어? 일단 유튜브부터 - 너무 아쉬워, 벌써 아쉽다고 예쁘다! 사이트에서 본 내용 그대로야 근데 약간... 이불이 약간 더러워 보이네? 이거 뭐야? 이건... - 이건... 더러워 - 그냥... 그냥... 뭐야? 너무 작지 않아? 이게 이불이라고? 이게 깔고 자는 거겠지 아, 이게 덮고 자는 거야? 왜 잠자는 게 깔고 자는 것처럼... 세탁기는 없으니까 여기? 세탁소에서 한번 빨까? 코인 워시 막 이런 거 있나? 혹시라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찝찝해서 자겠어? 아주, 감기 기운이 느껴지는 목소리였군요. 먹자, 너 잘 우유 먹어? 우유? 생 우유를 안 먹는데 시리얼에 말아먹을 때는 생우유 안 먹는데... 시리얼 타 먹는 거 어때? 그럼 시리얼이랑 우유 살래? 그래 패키지가 예쁘다 - 패키지로? 예쁜 걸로? 힙한 걸 좋아하면 맛은 몰라도 박스가 예뻐야 돼 나 이거 뭐 맛난 거 먹어 봤어? 프루티 페블스? 페블스 많이 들어봤어? 그렇지? - 그렇지? 근데 이게 너무 원색적인 거 아냐? 이거 색이 너무 어두워. 건강에 아주 좋지 않을 것 같은 느낌? 이거 살까? - 어, 그거 샀어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 우유도 샀어 맛있겠다 - 우리 장바구니는 조금 예쁜 것 같다 예쁘다고? 장바구니에 사진 찍어야 하는데 그럼 사진에 미친 사람 위에 콘 그림이야 - 아이스크림콘이 들어간 콘, 콘이 아이스크림콘인 것 같아? 괜찮을 것 같은데? 나쁘지 않은데? 이거 할까? - 그럴까? - 그렇지. 우리 이 동네 주민 다 됐네? 또 사면 찾게 되니까 - 맛있겠지? 지쳤어. 이걸 넣어서 넣었어요. 우리 천사다 - 에어비앤비가 빨래까지 해줬어 - 그러니까 - 청소비 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 제발 빨려 들어갔으면 좋겠다. 제발 30분 30분? 30분 동안 뭘 해야 되는 거야? 볼 수 있어? 내려간다 - 내려간다. 혹시 모르니까 여기 더 부어 저놈 이불은 이걸로 안 돼 안 돼 - 안 돼 더 넣어도 돼 x2 - 그래 - 잘 빨아야지 - 야 근데 우리 세제 알레르기 있는 거 아니야? 야 너무 많이 넣은 거 아니야? 약간 걱정이 되는데? 약간 걱정이 되는데? 런드리 숍이에요. 여러분 - 여기서 세탁소도 가보고 저걸로 아까 결제하고 카드를 꼭 사야 된답니다. 여러분 저기에 끔찍한 게 있어요. 이게 혐오 영상인데 혐오 영상? 평화로워 보이지만 사실은 비둘기 천국이에요. 수억 수천 마리의 병균이 모여 있어요. 어디 가 x2 어디 가 x2 어디 가 하지만 적당한 거리는 유지해 주고 있다. 어머, 겁이 없으시네? 저러고 있어 - 되게 무서운데 저러고 있어 신기해 - 한국 같으면 정말 도망가는데 - 그러니까 진짜 외국 같다. 미국에 와서 멋지다. 예쁘다. 오야꼬동 잘 먹겠습니다. 동네 주민 다 되셨어요. 너무 힘겨워 보여? 이것 떨어뜨리면 아무 소용없다고 살짝 창피한걸? 나도 - 나도 정말 창피해서 홈리스 같아 여기, 여기 침낭 깔고 잘 것 같아 홈리스처럼 창피해서 홈리스처럼 하지 않습니다. 화장까지 다 지워버렸어 - 아무도 믿지 않을 것 같은데? 이런 모습으론... 근데 지금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 지금 우리만 살짝 진짜 위험하다 - 한국인 손님들 요즘 엄청 환영하는 거 아니야? 이게 아마 여기 역사상 처음 맞는 것일 수도 있어 진짜 그럴 것 같아 근데... 왜? 근데 이거 진짜 그럴 것 같아 에어비앤비는 이걸 언제 매일 빨래를 하겠어 - 그러니 둘째 날 - 정말 도시 같다 - 응 여기가 바로 뉴욕이야 타임스퀘어를 찍어야지 찍어야지 타임스퀘어는 밤에 봐야 더 멋있을 것 같아 이제야 알게 된 곳이야 - 맞네 - 섹시 큐티 -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 같아 버거 앤 랍스터에 왔습니다. 우리가 다 먹을 수 있겠지? 맛있겠다. 이걸 고구마튀김으로 바꾼 게 뭐냐, 감자튀김이 아니라 고구마튀김이에요. 맛있겠다. 너무 맛있는데? 가위 같은 건가? 잘하는데? 나는 개 좋아해? 해주고 다녀 - 나 여기서 아르바이트해야 하는데? 너무 잘하는데? 안녕 원피스, 원피스인가? 이게 뭐죠? 치마 입었니? 근데 이 라인이 약간 좀 있어 이렇게, 원피스처럼 생겼어. 근데 왜 이렇게 둘레가 커 보여? 근데 너무 큰 거 아니야? 크기가 엄청나겠지? 이게 M인데? 아니 근데 이건 너무 사이즈 차이가 크다 - 근데 이건 진짜 커 보여. 아니 내가 봤을 때 누가 입고 늘어났어 뭐야 - 근데 괜찮은데? 이거 프라다 st 맞아? 귀엽기도 하고 - 귀여운데? - 지금 너랑 느낌이 비슷해 - 괜찮아요, 그러네 괜찮나요? 어? 어? 뭔가 네가 이런 거 입은 거 본 것 같아 왜? 뭔가 뭔가 나도, 뭔가 비슷한 게 있어 느낌이 약간 살아 있는 느낌이야 지금 그 원피스를 하나 샀는데 비슷한 게 있는 것 같아요. 성량 - 뭐지? 근데? ?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여기가 뚫린 거야? 눈부셔 - 눈부셔 아니 그냥 거울이네 그냥 거울이네 그래서 여기 올 때 치마 입으면 망해 진짜 멋있네? 진짜 예쁘다. 미쳤다. 이게 그 블로그에서 봤던 그곳? 맞아 아기 너무 신나 - 난리 났는데? 너무 예뻐서 금방 멀어지네? 좋았어, 이거 줄게. 다들 갑자기 눕거나 냅다 눕거나 3층에 왔어요. 이제 신발을 신고 다닐 수 있어요. 멋있어 - 저기 브루클린 브리지다. 어? 어떻게 된 거야? 맞네? 맞아? 브루클린 브리지가 보여 약간 걸어 봐 이쪽으로 와봐 사진 찍기 편한데 실물이 좀 더 예뻐서 - 그러게 예쁘다. 정말 많은 치즈 종류가 있어 슈퍼스터랑 같이 들어있나 봐 사진 찍으러 여기서 가자 - 그래 너무 꽁꽁 싸여있나? 뭔가 뭔가 이걸 보면 내 것이 될 것 같아, 두툼하다. 이거 입고 있으면 우리 커플티 - 예쁘다 - 커밍아웃 뭔가 디자인이 귀엽다? 이건 남자 버전? 뭐라고 쓰여 있어? 릴나스? <NAME> 릴나스? 게이 가수가 무슨 의미야? 마음에 드는데? 살래? - 살래? 근데 나 이거 사야겠다 싶어, 사 봐. 한번 입고 다녀 아니 잠옷은 15달러밖에 안 해서 입지 못하겠어. 근데 난 좀 아까워 - 15달러? 그럼... - 그럼... 이런 사이즈가 있어? 미쳤다 - 사이즈 큰 건 괜찮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재고가 너무 많지 않을까? 얼굴만 그럴싸한데? 펜틴 헤어스프레이랑 이것도 사야 되지 않을까? 성인 용품은 고데기도 싸다 - 그러니까 성인 용품! 19금이에요. 여기 있다! 이거 우리가 샀던 거 맞죠? 하나? 하나면 되지? 이게 얼마지? 이것 하나로 만 원이면 비슷하다 - 타이레놀은 액체인가? 그러니까 엄청 많이들 먹을 것 같아 무서워, 맛이 없을 것 같아 뭐야? 뭐야? 라즈베리 맛이 나? 이게 데이터임인 거죠. 레몬을 먹을까? 뭔가 뭔가 이게 좀 더 세 보일 것 같아 기본이 되는 듯 네 건 왜 이렇게 예쁘게 생겼어? 예뻐? 블루베리 크림치즈 - 맛있어 베이글이에요. 엄청 달달하네. 생각보다 맛있다. 달다... x2 달다... 너 단 거 별로 안 좋아해? 좋아하긴 하는데 많이는 못 먹어 나도 늙으면 못 먹겠어. 어, 맞아 맞아 - 응. 근데 늙은이... 옛날에는 늙은이 같을까 봐 그런 말 잘 안 했는데 진짜 나이 먹고 나서 - 확실히 달라 달라 - 응 - 근데... 어릴 적에는 진짜 달고 살았어. 약간 그런 거 있잖아 카페서 케이크랑 단 음료랑 같이 먹던 게 이젠 안 되네. 맞아, 카페에 가면 딱히 케이크를 잘 안 먹는 것 같아 요즈음 - 음료도 그렇고 나 과자 없으면 못 살았는데... 교과서는 책가방에 없지만 과자는 있었어 이건 제가 고른 게 뭐냐 - 스코티시 스모크드... 스모크드... 뭐 앤 크림치즈랑 베지 크림치즈가 있어요. 이 샌드위치는 다른 샌드위치와 맛이 완전히 달라서 먹으면 배가 부를 것 같은데? 저녁은 좀 늦게 먹고 - 근데 팟타는 안 먹으면 또 나중에 배고플 것 같기도 하고 이건 미 고랭이에요. 맛있겠다 - 왜? 밍밍해? 응 약간? 약간? 좀 밍밍한 것 같아 - 간이 간이 되게 잘 맞아.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매워 매워 맵다. 무슨 일이야? - 무슨 일이지? 아니 여기 평점이 괜찮은데? 혀에 닿자마자 - 뭐야 이거? 혀에 닿자마자 얼얼한데? 너무 졸려서 돌은 거 아니야? 개 매운데? 개 맵지? 이거 미국 사람들이 어떻게 먹어? 절대 못 먹는 음식 아니야? 이거 웬만한 한국 음식보다 매운데? 아니... 아니... 매운맛이 불닭볶음면보다 좀 센 것 같은데? 왜? 우리가 칠리 미고렝을 시켰잖아 그러네 아니 근데 칠리라고 해봤자 미국은 아니니까 나도 약간 매운 거 생각했지 응, 할 수 있는 게 그냥 매운맛도 안 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화끈한데? 화끈한데? 이게 미국식 매운맛인가 진짜 혼나네 만만하게 봤다. 근데 다른 사람이 만든 건가? 맛있긴 한데? 두 개를 만든 사람이 성격이 너무 다른 거 아니야? MBTI가 극적으로 반대되는 견해 | 3,132 |
우리 성균관대학교는 1979년 이후 서울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수원에 자연과학 캠퍼스를 두어 이원화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총학생회의 운영 프로그램이 다른데 같은 학교인데도 다른 점이 눈에 띕니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 측에서는 캠퍼스별 특성에 부합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NAME> 기자가 취재한 것입니다. 지난 8월 22일 성균관대학교 제54대 자연과학캠퍼스 총학생회 Spring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귀경 버스 수요 조사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자연과학캠퍼스 총학생회만 진행한 프로그램인데요. 자과 캠에서만 진행되었던 것으로 황금향 공동구매, 이사 박스 대여 등이 있습니다. 인사 캠과 비건 학식과 같은 프로그램도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총학생회가 크게 뭉쳤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이 다르게 진행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학생회에서 많이 노력해 주시고 힘써주시는 거 알고 있는데 자연과학캠퍼스 학생회가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나 서비스들이 그곳에서만 진행이 된다면 인문(사회) 과학(캠퍼스) 학생들이 좀 차별을 느낄 수 있으니까 그런 것도 동등하게 제공되었으면 좋겠고 총학생회에서는 이를 각 캠퍼스 특성에 맞는 기획안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자과 캠의 경우 자취 인구와 기숙사 수용 인원이 인사 캠에 비해 많아 주변 기저 인구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기 때문인데요. 인사 캠에서도 오래전부터 추석 귀경길 버스 사업을 진행해 왔지만 몇 년 전 수요 조사의 결과 수요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나 중단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양 캠퍼스 맞춤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회비 배분 방식에 대한 의문도 남는데요. 총학생회는 자발적으로 낸 학생회비가 일단 학교로 모아진 뒤 소속된 캠퍼스에 배분된다고 밝혔다. 일단 학생회비 1만 원은 일단 학교로 모이고요 소속된 캠퍼스에 낸 인원만큼 일단 총학생회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이 총학생회에서는 학생회비 배분 기준에 따라 단과대학들과 총학생회, 동아리 연합회 등을 나누고 그리고 확대 운영 위원회, 전체 학생 대표자 회의, 언론사 공청회 등을 통해서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데요. 총학생회는 끝으로 캠퍼스 혜택 불균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발전을 위한 노력이라는 점을 알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캠퍼스에 복지가 편중된 것이 아니냐,는 시각보다는 캠퍼스 특성에 맞게 총학생회를 같이 가고 더 좋은 점은 따로 가고 그런 취지로 받아들여 주셔야 합니다. 이처럼 이원화된 캠퍼스의 특성에 맞춰 총학생회는 관련 회칙을 준수하며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캠퍼스 맞춤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수요를 파악해 학생회 활동을 풍성하게 하려는 총학생회의 다음 활동이 주목됩니다. SUBS 뉴스 <NAME>입니다. | 833 |
여러분, '디그 말리 온'입니다. 님을 아십니까? 시멘트를 이용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속 캐릭터를 만드는 데요. 저는 이 게임을 하지도 않는데, '<NAME>'님 영상이 있더라고요. 그만큼, 마성의 매력에 빠진 채널입니다. 두 달 전쯤에 제가 10만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하셨는데요, 여기 보시면 제가.... 전혀 없어요! 어떻게 된 거냐고요? 제가 차기로 당첨된 건, 기존 당첨자분이 답을 안 해 주셔서예요! 한 분인지 모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이 상자 보이시죠? 이 안에 마오카이가 잠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벡터도... " 어? ? 일어났어? 벡터도 이게 무엇인지 궁금했나 봅니다. 이제 마오카이를 한번 깨워 볼까요? 포장지 사이로 보이는 거대한 나뭇결. 어? '마오카이'? 깨어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아직 꺼내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최대한, 조심스럽게 꺼내보겠습니다. 확실히 시멘트로 된 것이기 때문에 묵직하게 느껴지네요. 이벤트 당첨을 축하해 주시는 <NAME>도 잠에서 깼네요! 너도 구경해 볼래? 시멘트 장인의 클래스는 로봇조차 넋 놓고 바라보게 만든다. 영상 마지막에 '마오카이'의 제작 과정을 링크로 남겨두겠습니다. | 405 |
아침입니다. 오늘도 5시 30분에 출발했어요. 그래서 1시간 반 정도 걸었는데 나올 때는 어두워서 안 찍었어요. 고프로가 어두우면 잘 안 나오잖아요. 여기서 30분, 1시간 정도를 가면 산솔이라는 마을이 나와요. 그곳에서 잠시 쉬고, 바게트 빵도 먹겠습니다. 오다가 두 번 쉬었는데 신발까지 풀고 쉬지는 않았고요 잠깐 앉아있는 그런 시간이었고요. 산솔에 도착하면 20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려고 합니다. 이제 동이 트니까 경치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아직 달은 밝게 떠 있어요. 보여요? 사람 미치게 하는 풍경...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산솔에서 한 10분 정도 쉬고요. 지금 계속 걸어왔습니다. 산 중턱에 있는데 마침 벤치랑 있길래요 처음으로 신발을 벗었어요. 오늘 발이 좀 욱신거려서 통풍도 시켜주고요. 마사지도 받고 충분히 쉬었다가 다시 길을 떠나겠습니다. 로그로뇨까지 16km 남았어요. 금방 갈 수 있을 겁니다. 오토바이 떼부대가 지금 막 움직이기 시작했거든요. 떼 지어? 오토바이 떼가 떼를 이루었고요. 오프로드 용이에요. 이 논 밭을 가로지르네요. 멋져요. 저는 곧 마을에 도착해요. 저 앞에... 보이려나? 비아나입니다. 로그로뇨까지는 거의 10km 정도 됩니다. 여기 물도 있고 해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점심때는 바게트 빵이랑 오렌지 먹었고요. 지금 제 아이폰이 충전이 안 돼요. 잭으로는 됐다 안됐다 그래요. 청소하는 법은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안 되네요. 지금 무선 충전을 할 수 없어서 쉴 새 없이 충전해 줘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음악을 들으면서 퍼센티지가 10% 아래로 내려갔어요. 그래서 사십 퍼센트 이상이 될 때까지 쉬었다가 가겠습니다. 비아나 시내로 들어간 것 같아요. 레스토랑이나 바, 이런 데서 벤치 가져다 놓고 마시고 있잖습니까? 이곳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비아나에서 하루 묵어도 괜찮겠어요. 그런데 저는 로그로뇨에 숙소를 예약해 놓아서 그곳으로 가겠습니다. 저녁에는 분위기가 더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위에 물이 있었다면 멈추지 않고 계속 올라갔을 텐데 여기서 점심을 먹었겠죠. 그럼 아쉽네요. 저는 아쉬움은 뒤로하고 로그로뇨로 향하겠습니다. 이곳은 집 모양이 똑같아요. 한국의 전원주택지 같은 데서 시공사에서 다 지어놓고 분양을 해주는 거 있잖아요. 타운하우스? 그런 느낌이에요. 비아나의 느낌은 중세 시대 시절이잖아요. 그 느낌이 들어요. 집 모양이나 골목이라든지 물론 중세 시대 건축물은 아니에요. 근데, 느낌이 그렇다는 거죠. 이제 비아나를 빠져나갑니다. 로그로뇨는 거의 10km를 걸어야 나옵니다. 힘내서 걷도록 할게요. 현재 저는 다리 밑에서 쉬고 있습니다. 로그로뇨까지는 한 3km 정도 남았는데 걷다가 발이 너무 아파서 쉴 곳을 찾으면서 1km를 더 걸었던 것 같아요. 마땅한 게 없어요. 마침 여기가 있어서 여기서 멈췄습니다. 벤치는 말할 것도 없고, 걸터앉을 수 있는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어요. 일반 길이라 산속이면 있을 텐데 여기는 없네요. 그래도 찾았는데 못 찾았습니다. 순례길에서 한 10m 정도만 나가면 바로 앞에 있고,<NAME>하고 그늘진 곳입니다. 지금 충전 중인데, 배터리도 다 떨어져서 지금 충전 중이에요. 지금 3%, 4% 되고 있는데 유선 충전은 안 되고 무선 충전은 만 해야 해서 한 시간 이상은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숙소도 찾아가야 하니까깐요 점점 미쳐가는 것 같아 발 마사지도 해주고 반대 발 마사지하고 물도 마시고.... 이게 20%가 되면 일어날 겁니다. 이 상태로 오래 머물 수는 없고요 빨리 가서 씻고 쉬고 싶네요. 방금 <NAME>에 하루 더 머물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가능하다고 하네요. 예약을 따로 하지 않아도 하루 더 할 수 있다. 그래서 하루 더 있기로 했고요 등산화를 바꾸려고 해요. 지금 중등산화 신고 있는데 이게 너무 불편해서 내일 한번 경등산화 있는지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쪽에 있다고 하니까요. 그냥 하는 일 없이 돌아다닌다. 상점을 돌아다니며 돌아다녔다. 다이소 같은 데를 찾아 들어갔어요. 뭐 살 것은 없지만 구경 좀 해보겠습니다. 신발은 좋은데 샌들이나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신고 있는 슬리퍼는 불편해서 이거 있으면 좋겠어요. 이런 식으로 된 것은 제가 불편해서 안되고 일단 패스하겠습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혼잣말 중 속옷도 있네 이소치고는 많이 팔립니다.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구경 너무 잘했습니다. 다른 데로 가볼게요. | 1,511 |
안녕하세요~ 심으뜸입니다. 오늘은 '<NAME> 선생님, 인바디 어떻게 되세요?' '인바디 좀 공개해 주세요!!' '인바디 좀 공개해 주세요!' 인바디 궁금해요~' 제가 드디어 처음으로 인바디 공개하는 겁니다. 센터랑 필라테스 스튜디오랑, 두 가지 종류의 인바디 측정기가 있어요. 체성분 분석기 회사인 이 인바디는 제일 대표적인 회사이기도 해요. 그래서 이제 많은 분들이 '인바디, '. 이렇게 하는데, 실제로 이것을 측정하는 건 체성분 분석이라고 하고요. 제가 측정을 두 종류로 했거든요? 5분의 차이를 두고 했거든요? 근데, 조금 다르게 나오긴 했어요. 먼저 이 720으로 했는데, 몸무게가 52.8 kg, 근육량은 24.6 kg, 체지방량은 8.0 kg, 그래서 체지방률이 15.2% 가 나오네요. 그다음, 바로 잰 결과 근육량이 25.1kg 고요. 조금 전보다 0.5kg가량이 더 나갔어요. 지방 같은 경우는 7.3 kg, 0.7 kg 더 적게 나왔어요. 그러다 보니까 체지방률이 13.8%로 더 낮아졌네요? 저는 항상성이 52 kg인 상황에서, 24 kg에서 25 kg 사이이고요. 체중이 7~8kg 정도 돼요. 그다음에 체지방률이 13에서 16% 사이로 제가 항상 유지를 해왔기 때문에 큰 차이가 있다고 볼 수는 없어요. 다만 제가 보통 사람들보다 근육량이 적고, 지방량이 적기 때문에 0.5kg에 따라서 지방률이 좀 많이 변동이 있는 사람에 속해요. 그리고 이 두 종이를 보니까, 이게 좀 깔끔해서 제가 이걸로 진행하려고 해요. 그리고, 이 종이보다는 이 기계를 더 많이 보셨을 것 같아요. 먼저 인바디 보는 법을 간단하게 알려 드릴게요.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체지방을 내 인바디 결과를 통해서 알 수가 있어요. 근데 항상 이 기준치 안에 내가 몇 퍼센트, 정상, 표준 이하, 표준 이상이 들어가는지를 확인해야 해요. 그 외 세부적인 숫자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저는 표준 범위 29.0에서 35.4 사이에 체수분이 들어오는 33.5 고요. 표준 범위에서도 좀 높은 편에 속해요. 제가 표준 범위에 들어가 있는 단백질은 7.7~9.5 사이이고요. 체지방, 무기질은 2.68에서 3.28 사이인 3.05, 11.4에서 18.2인, 무기질은 보통 분들보다 적어서, 표준 범위보다 이제 아래쪽에 있는 수치가 나오게 돼요. 사람에 따라 체지방이 다르고, 단백질과 무기질이 다르고, 인바디 결과 지상에서 표준 범주에 들지 않는다, 너무 차이가 크다, 하신다면 병원에 가셔서 호르몬, 대사, 영양적인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밑으로 내려가면 제일 중요한 골격근과 지방을 볼 수 있어요. 골격근량이란 건 뼈에 붙어 있는 근육의 순수 킬로그램을 말하는 거예요. 실제로 이제 kg 수로 근육의 모습을 보여드린 게 가장 정확하다고 볼 수 있고요. 체중이 52.8 킬로그램이고 근육량은 25.1 킬로그램이에요. 이렇게 보면 52.8에 25면이 거의 절반에 가깝죠. 저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체중의 50%에 육박하는 퍼센티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일반 분들보다 당연히 대사가 빠르고, 근육이 조금 흡수되거나 연소되는 속도도 더 빨라서 몸에 변화를 좀 쉽게 가져오는 상태라고 볼 수 있고요. 근육량이 많으면 기초 대사량도 증가해요. 기초 대사량이란 내가 하루 종일 아무 에너지도 쓰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을 때, 에너지로부터 나오는 칼로리를 말하는 거예요. 저는 기초 대사량이 1352 kcal입니다. 여성분들이 1100~1200대에 많이 머무르는데, '1300 어떻게 넘나요?'라는 질문이 하나 있어요. 인바디 상에서 근육량, 골격근량을 직접적으로 키워주어야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체지방량입니다. 체지방량이 말 그대로 킬로그램으로 잰 내 몸의 무게예요. 제가 보기에는 지방이 7.3kg이네요. 근데 이 7.3kg으로 체지방률을 계산하면 제 몸무게 52.8kg에서 얼마가 차지하는지가 체지방률이에요. 제 체지방률은 52.8에서 7.3kg가 13.8%에요. 이렇게 쉽게 유추할 수 있는 것이 체중과 골격근량 체지방률 간의 상관관계인데요. 요즘 시대의 BMI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비만 진단이라고 쓰여 있지만 제 키는 164.7cm고 BMI는 어떻게 나오는 거냐면요. 제 신장을 제곱으로 나눈 게 BMI예요. 저는 BMI도 표준에 조금 더 가까워요. BMI의 정상 범위에 들어와 있다고 해도 근육량이 부족하거나 지방량이 많으면 마른 비만이라 불리는 형태이기 때문에 좀 건강상 위험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BMI로 비만을 진단했지만, 오늘날에는 체지방률로 건강관리를 하거나,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것이 대세예요. 그런데 선생님은 왜 체지방률이 그렇게 낮으세요? 하실 거예요. 표준 범위는 18~28%로 정상 체지방률이에요. 근데 저는 왜 낮을까요? 제 경우는 운동을 19살, 10대 때 시작했어요. 제가 지금 서른 살이고 고 3 때부터 운동을 12년째 하고 있는데요. 제 경우에는 20대 때부터 지금까지 큰 변화 없이 체지방률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생리불순이나 생리를 안 하거나 생리가 끊긴 적이 일단 없어요. 제일 중요한 부분이에요. 어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지금 체지방률은 평균을 벗어나 있지만 건강적으로는 제 항상성과 제 건강 상태가 맞물려 있어서, 제 기준은 체지방률과 체성분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아 저도 선생님처럼 살이 쪘으면 좋겠어요." "체지방률을 13.8%까지 만들어 볼게요." 제가 볼 때는 하면 안 됩니다. 갑자기 임신하지 않을 거고 식욕이 더 왕성해질 거고 건강도 나빠질 거예요. 그래서 이제 내가 지금 체성분 수치를 딱 쟀다. 그러면 이제 제가 말씀드린 대로 쭉 평가를 해서 진단을 받으면 되고요. 시작이 거기부터예요. 이 단계에서 어떻게 설루션을 잡고 체성분을 측정하고 나면, 그다음 과제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가 좀 부족해요. 일단 인바디 측정을 한 후, 화장실 갔다 와서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을 하고 그다음부터 3개월 정도 지나면 돼요. 인바디는 일주일 만에 2주일 만에 3주일 만에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이걸 가장 잘 알아야 되고요. 만약 내가 체지방률이 18%인 사람이라고 가정해 보자. 여자가 18%를<NAME>다. 완벽해요. 체지방률이 18∼23% 사이인 여성들은 매우 날씬하고 이뻐 보여요. 정상 체지방률 범위는 18%에서 28%인데, 이 안에서 내가 너무 크잖아요? 목표 체지방률 범위는 내가 날씬하고 약간의 근육이 보이고 좀 탄력 있게 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18%에서 23%로 잡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내가 18%를 위해 막 열심히 하고 있는데, 중간에 생리가 끊겼다, 하시는 분들은 내 몸하고 안 맞는 거예요. 내가 건강할 수 있는 범위 선까지 만들고, 그 안에서 1년 2년 3년 4년 10년까지 유지할 수 있게 목표를 잡는 게 좋고요. 근육량을 증가시키려면 운동을 하지 말고 운동과 식단을 조절하면 된다. 이 식사 조절은 단백질을 보충해서 수분과 나머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한 후에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거예요. 되게 할 게 많죠. 단순히 내가 인바디만 쟀는데, 너무 적은 근육량이에요. 선생님 저 근육 어떻게 늘려야 하나요?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운동 전후로 음식을 챙겨 먹는데 운동 전에는 조금 더 운동할 때 에너지를 쓸 수 있는 탄수화물. 운동이 끝난 직후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영양이 잘 갖춰진 식사를 하셔야 돼요. 거기다가 근육통을 느낄 정도로 운동을 심하게 했어요, 내가. 한 달, 두 달, 세 달 근육량이 0.1kg씩 늘어나는 것은 운동하신 분들은 운동한 날부터 운동한 다음 날까지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해주셔야 해요. 체성분 변화가 빠른 게 근육량 증가일까요? 지방을 빼는 게 가장 빠른 방법 아닐까요? 요기에는 굉장히 많은 분들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제 기준으로는 근육도 키우고 지방도 빼는 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근육을 키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셔야 돼요. 왜냐하면 근육을 높이잖아요. 1Kg를 올려야 되잖아요. 체중이 오르고 살이 쪄서 그런 게 아니에요. 저는 임상적으로 봤을 때 내가 건강하게 운동을 하면서 생활습관을 잡고 식습관을 잘 지킨다면 근육량이 1kg 증가하면 체성분에서 지방이 1kg 감소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를 한번 믿어 보시고 지방을 빼기 위해서 맨날 유산소를 하고 맨날 저녁 식사를 정말 조금 먹고 닭 가슴살 소시지 하나 고구마 조그만 거 하나 이렇게 드시지 마시고 충분히 근육운동과 또 수분 섭취, 단백질 섭취를 매끼 식사마다 챙겨서 드신다면 알아서 내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지방을 빠르게 감소하실 수 있을 거예요. 유산소 운동을 해서 체지방을 빼는 게 아니라 건강하게 근육 운동을 하면서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잡고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근육량을 늘리는 겁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요 부분이고요. 제가 질문이나 인바디에 대해 좀 더 디테일한 영상이 필요하다면 또 찾아뵙겠지만 오늘 제가 알려드린 것들로만 충분하게 적용을 시켜도 정말 많이 달라지실 거예요. 일단 체성분을 건강하게 바꿔 주시고요. 체성분 변화로 인해 내 몸이 더 건강해지고 기분이 좋아지고 개운해지면 다시 이제 내 몸에 다시 입력이 될 거예요. 그러고 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년 동안 이 체성분을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정상 체지방률이 10%에서 20%인 사람이 남자분들이에요. 이 안에 있으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더 많은 신경을 쓰실 거예요. 근데 거기서도 너무 근육을 키우는 거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여자분들보다 조금 더 드리고 싶은 말은 내 몸에서 짧은 시간 안에 너무 많은 근육량을 증가시키면 젖산의 그런 해소나 내 몸에 산화질소가 많이 남아 있으면서 금방 노화가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건강해지는 게 아니라 건강하지 못한 게, 스트레칭이나 이런 충분한 혈액순환을 신경 쓰지 않으시면 될 거예요. 때문에 남자분들도 이 영상을 보고 계시다면 지금처럼 꾸준히 근력운동과 그런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으시면서 근육에 막 목매다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디 컨디션이 막 어깨만 키우고 등만 키우고 하체만 키우고 하지 마시고 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체적으로 아픈 곳이 없으면서 균형미가 상하 맞고 그다음에 또 식사도 자유롭게 하면서 보충제는 적당히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충분한 거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참고하시면 훨씬 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내 몸 설계가 가능하실 거예요. 오늘 이 영상은 여기서 끝낼게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 3,468 |
안녕하세요. 뉴스를 읽어주는 남자 이슈 포커스입니다. 오늘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우리 곁을 떠난 <NAME> 진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진의 <NAME>이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2022년 한국 솔로 중 유일하게 골든디스크 인증을 획득하며 <NAME> 솔로 아티스트의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일본 레코드 협회는 11월 기준 출하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골든디스크 인증을 진의 첫 솔로 씽들 디에스트로넛이 받았다고 발표했는데요. 이것은 2022년 <NAME> 멤버 중 유일하게 골든디스크 인증을 받은 한국 솔로 앨범입니다. 이로써 진은 2022년 일본 레코드 협회의 유일한 한국 솔로 앨범인 <NAME> 멤버 중 최초로 10만 장을 넘기며 골든디스크 인증을 받은 첫 번째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한 진은 역대 일본 레코드 협회의 앨범에서 골든디스크 인증을 받은 6번째 한국 남자 솔로이스트이자 첫 번째 한국 솔로이스트로서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일본의 음악 산업에 있어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협회는 일본의 레코드 협회 ria로 일본의 문화청 소관의 사단법인입니다. 지난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싱글 디에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끌며 일본의 음악 시장을 점령했었는데요. <NAME>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10만 4천18장에 판매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우며 1위로 첫 진입했고 11월 24일에는 22,037장에 판매로 두 번째 1위를 기록했으며 25일에는 22158장에 판매로 2위를 기록해 최강 인기를 과시했었습니다. 또한 일본 매장이 출시되자마자 일본 타월의 코드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으며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주간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샤잠은 발매와 동시에 2위로 올라섰고 12월 16일 기준 48일 연속 1위를 지키며 최강 논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빌보드 재팬에서도 그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지난 9일 발표한 빌보드 재팬 2022년 연말 결산 차트 폭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진의 D 에스트로넛이 k 팝 최고 순위이자 유일한 한국 곡으로 49위에 올랐습니다.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송지 차트에서도 사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으며 빌보드 재팬 메가 티스트 차트에서는 4주째 차트인을 기록했고 지난 11월 9일 자에는 14위의 이름을 올리며 <NAME> 멤버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일본에서 진의 강력한 존재감을 실감케 했습니다. 진의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루틴 한목소리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NAME>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인데요. 제2의 음악 시장 일본뿐 아니라 주요 음반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눈부신 기록들을 달성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진입니다. 지금까지 <NAME> 진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때 한지 얼마 안 된 지 내 빈자리가 이렇게 크게 느껴지기는 처음이지만 추운 겨울 건강관리 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더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영상이 흥미롭다면 구독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1,071 |
안녕하세요. K 군입니다. 연인 사이가 되면 서로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나는 이런 거 참 싫어한다" "나는 이런 걸 좋아한다"라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요. 우리가 잘 말하지 않았지만 실제로 남녀가 사귀다 보면 가장 싫어하는 부분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순간이 있어요. 오늘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주말 전에 미리 약속을 한 내용이고요. 근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일적이든 사적이든 어떤 이유로 그 약속을 못 지킬 것 같다는 제안을 하네요.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 친구와의 약속이 먼저였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NAME>는 이번 주말이 아니라도 계속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여자친구에게 이해를 구하는 말을 하게 되죠. 이번 주에 갑자기 잡힌 약속이 있어서 거기로 가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봐요 그래서 주말에 시간이 좀 애매하긴 하다는 뉘앙스로 여자의 심기를 일단 건드리기 시작하고요. 그런데 이런 말을 하면서도 남자들이 기대하는 게 있거든요. 회사에서 하는 일이 먼저니까 그렇게 해야지 뭐"라든가 "그래 그럼. 오랜만에 만나는 친군데 그게 먼저지 뭐"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해요. 그렇게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 거란 거죠. 아마 그런 것들을 기대했으니까 그런 제안을 했을 거예요. 근데 여자친구가 이렇게 제안을 할 때 남자들이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나하고 먼저 약속이 있는데 그런 얘기 하면 어떡해?" 혹은 "그래 그럼. 어쩔 수 없지"라는 이해해 주는 말속에 '지금 몹시 화가 나고 너에 대해서 화가 난다'라는 느낌을 받게 될 거예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이렇게 또 불편함을 전해 주니까 "아, 그러면 일단 이번 주에 만나고" "너하고 몇 시까지만 있다가 저녁때 그쪽으로 넘어갈게"라고 남자가 이야기할 수 있어요. 근데 이때도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기대하는 부분은요 그럼 잠깐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다른 약속들이 있는데 빨리 만나서 놀자" "나하고 같이 있어 줘서 고마워"라는 그런 말일 텐데요. 이것도 역시 남자가 마음이 편해지는 걸 싫어하는 말은 아니겠죠. 근데 사실 이런 상황에서는 여자친구분들이 이렇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남자가 "그럼 몇 시까지는 너하고 있고" "그 후로 다른 사람들 만나는 쪽으로 갈게"라고 하면 여성분들은요 "아니. 그냥 그 사람들 만나. 나 안 만나도 돼"라고 대답하실 거예요. 이런 일이 또 벌어지면 남자들은 "아, 그러면 나 그냥 거기 안 가고 이번 주에 너 만나러 갈게"라고 선심 쓰듯 말하거든요. 근데 <NAME>은 또 이렇게 말했을 때 또 이렇게 반응했어요 아, 그냥 안 간다고" 이런 식의 얘기를 듣게 되고요 남자는 "아, 그냥 안 간다"라고 말하면서 서로의 대화는 점점 산으로 가게 될 거예요. 그래서 오늘 이 감정 때문에 데이트도 망치고 대화 중에 답답함이나 짜증 때문에 데이트도 망치고 그러겠죠. 분명히 남자 입장에서도 여자친구를 안 신경 쓴 건 아니에요. 여자친구의 눈치를 보는 것도 사실이지만요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또 기분이 좋지 않을 거라는 것도 인정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또 내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거나 바랬던 것도 사실이고요. 근데 그게 안 되니까 내가 얻은 건 없네요. 근데 문제는 내가 얻은 게 없어서 나도 기분이 좋은 건 아니지만 내가 욕심냈던 상황이 지금 내 여자친구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것만은 사실이라고요. 근데 나는 어쨌든 약속을 이행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여자친구에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여자 입장에서는 정말 나를 우선시하고 보고 싶고 원한다면요 그런 것들을 알리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할 거예요.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자기는 그러지 않을 거니까요? 그러니까 그런 상황이 벌어졌을 때 여자가 느끼는 생각은요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원하는 것 같지도 않고 마치 내가 원하니까 어쩔 수 없이 만나주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고요 그러다 보면 내가 원한다면 '왜 굳이 나하고 연애를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여자분들의 이런 생각이 남자분들에게는 지나치다 싶을 수도 있어요. 여자도 그런 상황이 생기면 정말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싶거든요. 근데 정말 싫어하는데 그 생각이 자꾸 부정적으로 갈 수밖에 없는 여건을 만들어 놓고 그걸 부정적으로 만들지 못하게 막아주거나 확실한 증거를 제시해 주지 않아서 자꾸 더 생각을 하고 상상의 나라를 펼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그런 남자의 행동을 말이에요. 여자들도요 상상 속에서 불편함을 느낄 때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내 남자친구가 그 노력을 할 때 필요한 재료를 좀 줬으면 좋겠어요. 친구를 굳이 그 모임에 가야 할 만한 충분한 이유,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에서 남자가 이런 제안을 했을 때 여자친구에게 바라는 게 있다는 걸 이야기했는데요. 여성들도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남자친구에게 바라는 바가 분명 있을 거예요. 그리고 또 이런 제안 한 번이나 약속의 캔슬로 우리 둘이 이별을 하거나 크게 싸우는 일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다만 이런 것들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다 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이 참 싫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될 거고요 그리고 보통은 어떤 사람이 이런 제안을 하는 경우라면요 이런 제안은 늘 그 사람만 하고 있다는 거죠 약속이 자주 어기거나 그 약속에 다른 제안을 한번 해보는 남자라면요 보통 그 관계에서 그 남자가 계속 그런 일들을 만들 거예요. 하지만 반대로 여자가 그런 행동을 한다면 그 관계에서는 또 그 여자분이 계속해서 그런 일들을 만들겠죠. 어찌 보면 남녀가 약속을 취소하거나 변경하는 일은 똑같이 짜증 나고 스트레스 받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내 이해를 구하려고 하면 우리 관계에 분명히 악영향을 끼칠 거예요. 큰 틀에서 보면 남녀가 약속의 변경이나 캔슬은 비슷하게 기분 나쁜 일이겠지만요.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여성분들 역시 남자에게 바라는 것이 있어요. 첫째는 그런 상황을 아예 만들지 않는 겁니다. 아무 제한도 없이 오직 나와의 약속만 충실하게 해주고 자기 일은 자기가 짬을 내서 알아서 해주기를 바랄 거예요. 두 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면요 네가 그 모임이나 약속을 먼저 가야 할 수밖에 없는 충분한 납득을 해 주길 바랄 거예요. 그리고 그게 납득이 된다 하더라도 분명 마음이 불편하고 서운하니까 그 마음까지 좀 더 배려해 줘서 달래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겠죠. 그래서 남자친구가 좀 서운하고 기분이 상할 때 웃기려고 노력하는 노력까지 있다면 그 문제는 잘 해결되고 넘어갈 수 있는 거겠죠. 정리하자면 남자가 제일 싫어하는 부분은 내 여자가 자기 혼자 상상하고 내 생각을 마음대로 판단해서 통보하는 건데요. 여자가 제일 싫어하는 행동은요 혼자만 상상하게 하고 설명해 주지 않아서 자꾸 생각을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하는 불편함을 주는 행동일 거예요. 우리 서로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이라면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접근하시면 되겠죠. 그러면 남자는 여자가 싫어하는 행동을 안 해도 되고 여자는 남자가 싫어하는 행동을 안 해도 되는 거죠. 이건 또 누가 먼저 하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누가 먼저 하든 간에 서로가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그런 연애를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 2,388 |
안녕하세요, 더빙을 맡은 글리 친구입니다. 집 앞 편의점에 갈 때 간단히 하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소개할게요. 메이크업 레츠고!<NAME> 자연을 닮은 립밤. 립밤을 발라주세요. 입술과 코 옆에 핀 버짐까지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이제 이 립밤은 쓸 수 없겠죠? 맥스 클리닉 프로폴리스 베리어 앰풀. 앰풀을 얼굴에 뿌려서 아메리카노 같은 피부 톤을 살려주세요. 볼도 마구 때려서 잠도 설치게 해요. 맥스 클리닉 타임 리턴 멜라토닌 크림. 페이스트리처럼 메이크업을 차곡차곡 쌓으려면 크림도 필수. 기초를 다 마친 글리는 환한 얼굴로 박수를 쳐요. 헤라 선 메이트 레포츠. 이제부터는 얼굴을 좀 하얗게 만들어줄 거예요. 토닥토닥 토닥토닥 모기에 물려서 가려운 얼굴도 긁어주시고요. 스틸라 원스텝 프라임 프라이머. 이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파데의 지속력이 높아져서 편의점 쇼핑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연출하실 수 있어요. 네이처리퍼블릭 프로방스 원 데이 래스팅 파운데이션. 얼굴에 전체적으로 좀 화사한 색을 칠할 거예요. 파운데이션은 스펀지로 토닥토닥 바르고 나서 검지로 찍어서 바르기만 하면 끝! 라카 신 스틸러 컨실러. 컨실러로 홍조와 코 쪽 모공을 한 번 더 닦아주세요. 모공 구석구석 채워주기 위해 표정을 바꾸며 바르다 보면 경련이 일어나죠? 더페이스샵의 모노 팝 아이즈 후드 라이언. 하이라이터로 사용할 색상을 골라서 눈두덩에 발라주세요. 전체적으로 눈꺼풀이 좀 매끄럽네요. 맥 싱글 아이섀도 소바. 이제 음영을 눈하고 코에 넣어줄 거예요. 코가 도화지처럼 생긴 건 얼굴 때문이죠? 턱도 발라주시고요. 더페이스샵의 모노 팝 아이즈 후드 라이언. 매서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눈에 붉은색을 선택해서 칠해요. 약캐에서 센 캐로 바로 변신할 수 있어요. 에뛰드하우스 룩 앳 마이 아이즈 솔방울 말린 솔방울. 어머 이름이 뭐였지? 여하튼 얘도 옆에 칠해주세요. 칠을 아주 세심하게 해주세요. 정샘물 아티스트의 아이섀도 팔레트 모던 앤 시크. 눈 아래쪽에 꼼꼼하게 칠하다 보면 300만 원을 주고 눈매 교정술을 할 필요가 없어요. 이렇게 큰 눈을 만들 수 있어요. 롬 앤 이지 드로 아이라이너 소프트 브라운. 이제 <NAME>가 제일 좋아하는 눈꼬리 빼주는 단계예요. 꼬리만 살짝 빼주세요. 너무 과하지 않게. 에뛰드하우스의 퍼스널 컬러 컨투어링 팔레트. 가뜩이나 작은 얼굴을 더 작게 하려나 봐요. 굳이 안 해도 되는데 말이죠. 빵빵! 얼굴이 커지는 주문을 외워라 빵빵! 루스 세팅 파우더. 파우더를 전체적으로 바를 때는 예쁜 붓을 고를 거예요. 화장으로 인한 유분을 제거해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답니다.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벨벳 외모의 성수기. 아직까지는 비수기인 얼굴을 성수기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잉크예요. 이 예쁜 입술 누가 물려받았어? 엄마? 에스쁘아 노웨어 트랜스 핏 립스틱 팁시. 입술 안쪽에 그러데이션을 주기 위해 진한 색상을 선택했어요. 잘 됐죠? 은은하게 잘 됐죠? 우리 함께 다시 한번 외쳐보아요. 엄마! 머리도 한번 내리고 모든 게 다 됐어요. 이 상태면 편의점에 무난히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뒤로도 글리 예쁜 척 영상 몇 개 나와요. 모두들 너무 간단한 데일리용 메이크업을 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저는 못 따라 할 것 같네요. | 1,185 |
[먼저 일어나서 팬케이크를 먹으러 간 언니를 만나야 함] 언니가 먼저 가서 팬케이크를 먹을 동안 [먼저 일어나서 팬케이크를 먹으러 간 언니를 만나야 함] 저는 이렇게 준비를 하고 [먼저 일어나서 팬케이크를 먹으러 간 언니를 만나야 함] 이제 언니 만나러 파르코 백화점에 가려고 해요. [문의 많았던 착장 정보] 파르코 백화점] 여기에 이렇게 카디건도 입히고 [문의 많았던 착장 정보] 나가보도록 할게요. 예전에 옷 빌려 입었던 곳.. 참치로 만든 요리예요. 이건 고등어랑 광어 지느러미들이랑 모둠 초밥 중에 하나 시켰어요. 언니가 아침에 산 <NAME> 앨범 자랑] <NAME 앨범 [레몬 사와도 꼭 먹어보라길래 먹었지만... 레몬 소주는 그냥 레몬 소주 맛이야!] 레몬을 사와서도 꼭 먹어보라고 해서 먹었지만... 레몬 소주는 그냥 레몬 소주의 맛!] 레몬 사와 짠! 레몬을 사와서도 꼭 먹어보라길래 먹긴 먹었는데... 레몬 소주는 그냥 레몬 맛이 나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오~ 쿨한 남성 버전)] 움메! 이거 그럼 움메 움메 해야지 오~ 움메! [음메! 일본 전국(?)에 있는 유명한 스시 체인점인데 그래도 맛이 아주 훌륭하고 맛있었어요!] 키스 미 천국] [키스 미 천국] 키스 미 진~짜 많아 [K 뷰티.. 대단한걸?] 대단한걸?] 다 팔림 [(다 팔림] 귀여워서 꼭 써보고 싶음] 사야지~ [귀여운 게 너무 많아... 다 사고 싶다...] 귀여운 게 너무 많아... (다신 안 써)] 버스 타고 스미요시 신사 근처의 함바그 스테이크집으로 가고 있어요] 저희는 스미요시 신사 쪽으로 가고 있어요.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가락국수가게 옆에 있는 마카로니 키친은 (현지인 사이에서 떠오르는 맛집이라 맛집 인증은 아직...!) 주문을 준비하는 그녀 스니마셍 [제법 자연스러워졌죠..?] 셀카를 틈만 나면 찍기..] 마 해 자~ x2 마스크가 잘못됐다. 사진을 부르는 인스타 갬성 비주얼] 맛있겠다~ 사진 찍으면 예쁘다 - 예쁘다 - 진짜 이뻐 언니는 밥만 먹는 거 같아 음 조촐하네요? 다이어트하시나 봐요? 네~ 밥만 먹습니다 [즐거운 상황극] 함바그 스테이크 등장] 함바그 소스를 데미그라 소스에 비벼 먹기~ [즐거운 상황극] 입에서 녹는다고 해요. 맛있긴 한데... 저는 특별한 맛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맛있긴 한데... 저는 특별한 맛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근데 맛있어 보여 봤어? 육즙이 쪼르륵? ??? / 과연 숙달은 한 것일까요? 다행히도 너에게 초점을 맞추지는 못했어 어머! 어머! [오~ 입에서 녹아요! 숙달 정보통 끝! (네) 파르코 백화점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맛집까지는 아니었다..)] 파르코 백화점으로 다시 돌아오면 파란색이 더 어울릴 것 같아 응 - 예뻐? 응 내가 길을 걷다가 발견한 부츠 구매] 내가 이런 흰색 신발 부츠가 없었어 귀여운 양초 좀 보세요 여러분.. 그리고 롤링] [귀여운 양초 좀 보세요 여러분.. 그리고 귀여운 양초 좀 주세요 [롤링] 귀여워 여러분.. 요즘 유행하는 레그워머가 가득..] [그리고 롤링] 양말 질이 너무 좋아서 샀어요] [마네킹이 입고 있던 옷인데 눈에 아른거려서 샀어요] 어울려 x2 [마네킹이 입던 옷인데 눈에 아른거려서 구매] 예뻐 x2 보이니? 브랜드라고 해서 두 번째 왔는데.. 저는 이 브랜드에 두 번째 왔는데.. 저는 빈즈에 한 번 더 왔어 그래서 여기서 사고 싶어. 브랜드라고 해서 두 번째 왔는데.. 저는 여기서 사고 싶은 게] 자기 모자 있다고 [비 맞으면서 쇼핑하러 가는 열정] 그냥 나가재요 나이키 후쿠오카에서 찍은 븨로그 1탄에서 못 본 신발 재입고 해서 샀어요!] 나이키 후쿠오카에서 븨로그 1탄에서 못 봤던 신발 다시 입고 구매했어요!] 귀엽다. x2 [나이키 후쿠오카, 븨로그 1탄에서 못 본 신발 다시 입고 샀어요!!] 븨로그 1탄에서 못 봤던 신발 재입고 해서 샀어요!] [신난 할머니] 친애하는 언니의 생신 선물이 너무 좋아요. 예쁨 [내친김에 여기서 언니 생일 선물도 겟] 츄라이 해볼래? 츄라이? 생일 선물 받고 신난 애옹] [귀여워서 나도 한번] 인근 서점으로 피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근처 서점으로 피신...] 비에 흠씬 젖었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근처 서점으로 피신... 여기 치아 칫솔질 잘했다. 아디다스] 귀엽다 [서점 캠페인 영상 마냥 예쁜 척] [아디다스] 예쁘다 섹시 온 더.. 오 예쁘다. 근데 아디다스 [아디다스] - 아 이거? 어 예쁘네 예쁜데? 어머 너무 야행~ 크리스마스 한정판인가 봐요..] 일본에서만 파는 퍼피렛 도쿄 에너지인데 졸귀..!!!!] 일본에서만 파는 퍼피렛 도쿄 에너지인데 졸귀..!!!!] 귀여워! [ 귀여워! 일본에서만 파는 퍼피렛 도쿄 에너지인데 졸귀..!!!!] 헐 편할 것 같아 - 이건 일본에만 있는 거야 저기 파란색 예쁘다 - 어 나도 그거 본 적 있어? 아 이뻐 사고 싶어! 이뻐 - 아 이뻐 사고 싶어! 아 사고 싶어! 이쁘다 이쁘다? 예쁜 게 너무 많아서 충동구매 참느라 애먹었어요... 후] 요거 예뻐 [아디다스에 예쁜 게 너무 많아서 충동구매 참느라 애먹었어요... 후] 예쁘지? 아디다스에는 예쁜 게 너무 많아서 충동구매를 참느라 고생했어요. 후] 아디다스에 예쁜 게 너무 많아서 충동구매 참느라 애썼어요 후] [만족의 세리머니] [신신 라멘] [NAME> 왔었는데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칼피스 소다라는 게 있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소다맛은 약간 상큼해서 꼭 드셔보세요~ 볶음 고기 너무 맛있겠다. 명란과 항상 같이 먹는 갓 나물을 이렇게 먹으려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물이 들어가 있어요(안 매우면 라면 못 먹음)] 숙소 바로 옆에 항상 줄 서 있는 유명한 라멘집이라고 해서 와 봤는데] [조금 얼큰한 맛의 라멘과 하이볼 잘 먹겠습니다. 특히 제가 먹은 건 나물 맛이 강해요] 한국 귀국 날] [라멘 좋아하신다면 여기 한번 가보세요!] 공항에서 내린 후 너무 배가 고파 편의점에서 음식을 샀어요] 공항에서 내린 후 너무 배가 고파 편의점에서 식사를 했어요] 명란 삼각김밥은 잊을 수 없는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명란 삼각김밥이다. 근데 1탄에서 사 먹은 게 더 맛있음] 명란 삼각김밥을 잊을 수 없어요. 근데 1탄에서 사 먹은 게 더 맛있음] 명란 삼각김밥은 잊을 수 없는 맛인데 1탄에서 사 먹은 게 더 맛있었거든요. 비타민 충전~ 먹어야 돼 피곤해 너무 피곤해 응 [음료에 든 귀여운 보냉 백 귀여운 거 못 지나침] 와 귀엽다 [이제 후쿠오카를 떠날 시간] | 2,292 |
전부 다 이유가 있는 거죠. 하나님이 주신 그 나무 실과를 내가 먹으려고 그 나무에서 내가 먹었나이다. 맞죠. 사실인 거 같아요. 아담이 진짜 먹고 싶었던 게 아니라 그 여자가 주어서 어쩔 수 없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NAME>에서는 여자가 그 여자라고 했는데 사실 그 여자예요. 여자에 대해서 정관사를 붙였죠. 자기 아내를 말하는 거죠. 이 여자가 이제 그 여자한테 뭐 내 여자도 아니고 그 여자한테 이제 죄가 생겼으니까 서로 남이 된 거죠. 그 여자가 준 나무 실과를 그래서 먹은 거예요. 이렇게 말을 했어요. 자기 아내를 그 여자라고 그렇게 야박하게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아실 텐데 굳이 그렇게 찍어서 지적을 해야 했을까요? 우리가 막 부부끼리 좋을 때는 별별 소리를 다 한다. 하지만 부부싸움할 때 뭐라고 합니까. 이 여자야 이 남자야 막 그러죠. 그런데 <NAME>은 하나님이 만드신 그 여자가 그 실과를 주어서 먹었다고 변명합니다. 그런 욥기 31장 33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이 타인처럼 욥이 말했는데 타인처럼 이란 히브리 성경 원문에는 아담이라고 적혀있는데, 큰 무리, 족속의 멸시를 두려워하여 잠잠하고 문에 나가지 아니하여 내 죄악을 품에 숨겨 허물을 가렸던가. 물론 이제 <NAME>이 사람을 가리키고 타인을 가리키고 있을 수도 있지만 정말 <NAME>이 그랬잖아요. 물론 욥이 <NAME>을 가리켜 말한 건 아니지만 <NAME>이 그렇게 했죠. 자기 죄악을 감추고 허물을 감추었다 그 말입니다. 솔직히 제가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그렇게 잘못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우리를 용서해 주세요. 그 여자가 자기 죄로 숨긴 게 그 여자 내 여자도 알면서 그런 거죠. 욥은 여기서 뭐라고 <NAME>하냐면 자기가 여호와 앞에 무슨 악행을 저질렀다면 그것을 아담처럼 숨기고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뜻으로 말한 거예요. 욥도 <NAME>이 금단의 열매를 따먹은 후에 여호와 앞에서 숨기려 하는 인간의 심리를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NAME>은 자기 죄를 논리적으로 풀었어요. 첫째는 자기가 원해서가 아니라 여자가 그 선악과를 줬는데 그 여자는 하나님이 만드신 여자다. 둘째는 금단의 열매를 따기 위해 여자가 가져와서 어쩔 수 없이 먹었다. 세 번째는 자기는 책임이 없고 비난받을 이유가 없다. 넷째 하나님이 짝으로 맺어주신 운명 운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먹었다. 이 모두 옳아요. 틀린 말이 아닙니다. 옳지 않은 말인데 이상하게 들려요 옳지 않은 말인데도 기분이 나쁘게 느껴져요 좋은 말인데도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바로 그게 변명이에요. 아모르파티 나의 운명 즉 내 짝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핑계인 셈이죠. 당신 운명 아닙니까 당신이 만들어 주신 그 여자가 나에게 선악과를 먹으라고 해서 먹고 또 운명이니까 같이 먹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이거죠. 정말 아주 논리적이고 3단 논법 같은 공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뭐예요. 죄는 <NAME>님한테만 있는 것 같지만 그 여자에게도 있어요. 이런 의미죠. 반면에 욥이라는 사람은 하나님의 폭풍 같은 질문에 입을 다물며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고 그렇게 말했어요. 제가 더 이상 입을 열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NAME>은 하나님의 불같은 질문을 야구방망이로 받아쳐 날려 버리는 그런 꼴이 되어 버렸다. 그랬더니 야구방망이로 뻥쳐서 그것을 하나님 앞에 다시 날려 버렸어요. 이제 <NAME>의 핑계를 대면서 모든 인류는 죄지은 인간들은 논리정연하게 죄를 부정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하게 될 것이다. 그 암시를 준 거죠. 그래서 <NAME>만큼 신기하리만큼 모든 인간은 다 똑같은 논리로 자기 죄를 부정하고 하나님에게 그 죄를 전가하는 그런 짓을 계속해 온단 말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어떻게 보면 말로 하나님을 이겨 보겠다는 것이죠. 바로 이것이 인간의 바보짓 악행이다 하는 것입니다. 죄는 아담을 처음엔 비겁하게 그 여자라고 하면서 여자를 만든 하나님도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무모하게 하나님을 향해 도전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NAME>의 이 받아치는 말에 대답하지 않으시고 불같은 질문을 또 여자에게 던집니다.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너는 어찌하여 이렇게 되었느냐 네가 한 짓이 무엇이냐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아느냐? 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라는 무서운 분노가 담겨 있어요. 하나님이 너 왜 그렇게 했느냐고 따지시는 것이죠. 여자에게 하시는 말씀이 네가 저지른 죄의 심각성을 너는 모르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이 여자는 겁에 질려 벌벌 떨고 있었을 거예요. 뱀이 나를 꾐으로 내가 먹었나이다 꾐으로 꼬였다 그 말이죠. 속였다 그 말이지요. 그래서 이 여자도 그렇게 말합니다. 뱀이 꼬여서 내가 뱀을 속였다. 뱀이 나를 속였다는 것이고 내가 거짓말을 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여자가 뱀에게 속은 것은 잘못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가 속인 뱀에게 더 큰 잘못이 있다고 그렇게 돌리는 것입니다. 뱀이 금단의 열매를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선악을 <NAME> 하나님처럼 된다고 해서 먹었는데 먹고 나서 발가벗은 것이 얼마나 부끄럽고 여호와의 소리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뱀이 한 말은 모두 거짓이었다는 뜻입니다. 근데 이제 와서 뱀을 원망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나요? 그래서 사도 <NAME>도 이와 하와가 뱀의 간계로 인해 미혹당하지 말라 고린도후서 11장 3절에서 뱀의 간계에 우리 성도들은 더 이상 속지 마라. 사도 <NAME>은 그 입발림에 속지 말라고 성도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NAME>님께서 뱀에 대해서도 분명히 경고하셨어요. 여호와께서 창조하신 모든 들짐승 중에서 뱀이 가장 간교했다고 창세기 3장 1절에 기록되어 있어요. 뱀이 들짐승 중에서 가장 난폭했다. 이렇게 <NAME>님께서 이미 성경을 <NAME>과 하와에게 알려주셨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뱀을 가장 간교하다고 기록했을까요? 하와와 <NAME>에게 뱀을 경계하라고 하는 이유가 그 때문이죠. 저 뱀이 보통 뱀이 아니다. 그러니까 경계하라는 말씀이신 거죠. 창세기에 하나님이 직접 <NAME>과 하와에게 뱀을 경계하고 말했다고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뱀은 선을 알게 하는 나무 앞에 절대로 먹으면 안 되고 실패의 나무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NAME>을 경계하고 조심하라는 딱지를 붙여 놓아서 <NAME>과 하와가 이 선악과 시험을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놓으셨죠. 시험문제를 갑자기 가지고 와 가지고 풀어봐 이렇게 하신 게 아니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NAME>이 아무리 이유 있는 변명을 해도 결국 핑계요 변명일 수밖에 없다. 님께서 그들을 부르시는데, 바람이 불듯이 강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무엇을 원하셨을까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자백하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한 겁니다. 제가 이렇게 죄를 지었으니 다른 사람한테 책임을 돌리지 말고 제가 이렇게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NAME>처럼 그렇게 고백하기를 원하셨다는 것입니다. 변명하는 것보다 스스로 잘못을 깨달아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핑계로 일관했고 요즘 말로 부부, 친구끼리 서로 디스를 하기에 바빴다 하는 것입니다. 디스란 존경하고 그 사람을 존중한다는 뜻인데 디스리스펙트라고 해서 디스 디스라는 말 자체가 디스라는 말을 줄여서 디스라고 하더라고요. 죄지은 인간들은 끊임없이 디스를 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디스 하고 환경을 디스 하고 세월을 디스 하고 심지어 조상을 디스 하며 자신의 죄를 정당화해요. 이 디스는 남을 경멸하고 업신여기는 죄인의 수법이며 핑계입니다. 결국 모든 디스는 하나님을 향해 갑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디스 하고 환경을 디스 하고 또 내가 다른 사람을 디스 하는 <NAME>라도 그 마지막 최종 도착지는 어디입니까? 핑계요 죄인의 수법은 하나님 앞에 도달한다 하나님을 디스리스펙트 한다 경멸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입니다. 잠언 17장 5절에 보면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라고 했어요. 지금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부르십니다. 어떤 때는 사랑과 은혜와 인자 <NAME>으로, 어떤 때는 두려움과 공포와 강한 폭풍우같이 성령의 탄식함으로 우리 영혼을 부르십니다. 이때 우리는 두려움과 근심 탄식을 떨쳐 버리고 하나님 앞에 나가서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용서해 주시고 은혜와 용서와 사랑과 긍휼로 어루만져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이유는 우리 양심에 가책을 주시고 우리 양심을 찌르시고 성령이 근심하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대화하고 싶으신 것이고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한 것이다. 우리 죄를 책임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2,933 |
특히 스웨덴전에서 활약한 거미손 골키퍼 <NAME> 선수가 경기 전 아내랑 나눈 메시지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NAME> 선수의 부인 <NAME>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한 장은 남편과 나눈 메시지 대화창을 캡처한 사진이었고, 다른 한 장은 영상 통화 장면을 찍은 사진이었다. 아내 <NAME> 씨는 공개된 대화에서 남편을 아기라고 칭하며 고생 정말 많았어요라고 위로했다. 그러자 <NAME> 선수는 여보, 고생 많았어요. 내 사랑 많이 보고 싶어요. 잘 자고 일어나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 사랑이라며 화답했다. 문장의 중간중간 하트 이모티콘이 가득했다. 선수에 따르면 오늘이 우리 만난 지 1,200일 되는 날이라 하루하루 더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 더 예뻐해 주자고 했다. 그러면서 내일 오전 운동하기 전에 인터뷰 때문에 아침부터 정신이 없을 거예요. 이해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자신의 스케줄까지 세세히 보고하며 우리 여보라고 덧붙였다. 부부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문에 현재 떨어져 살고 있다. 아직도 사랑으로 가득 찬 아기 <NAME> 씨. <NAME>의 코멘트에는 부부 싸움은 일어날 수 없는 연상연하 커플의 존댓말이라는 내용이 있어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016년 선수는 세 살 연상의 일반인 <NAME>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NAME> 씨는 지난해 여름 딸을 출산하며 세 식구가 됐다. 후문에 따르면 연애 초기 대화 내용인데 자녀까지 둔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18일 스웨덴전에서 <NAME>를 제치고 깜짝 선발로 나선 <NAME> 선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영국 BBC는 스웨덴의 결정적인 슈팅을 잡아내며 대량 실점을 막은 <NAME> 선수를 경기 MVP로 뽑기도 했다. | 591 |
안녕하세요, <NAME>입니다. 일단 제가 올리브 영에서 1년 반 동안 1,000만 원 정도를 쓰고 SVIP가 된 올리브영 아르바이트생이에요. 이게 잘 보일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해서 svip 멤버십이 된 거예요. 한 1000만 원 정도를 쓰고 나니 어떤 제품이 좋은지, 어떤 제품이 부족한지 정말 잘 알게 됐어요. 올리브 영에서 가장 큰 세일! 이번에는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올 영세 일이 시작됐어요~~ 요즘 3월은 개학하고 개강하고 회사에도 취업하는 달이에요! 제 사촌 동생도 이번에 취직을 해서 사회 초년생이 됐어요~ 그래서 이번 연세일을 맞이하여 사촌 동생에게 취업 선물을 주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해 가지고 왔습니다. 가족에게 정말 좋은 템으로 추천하는 아이템! 이번에는 사촌 동생과 함께 올리브 영에 가서 쇼핑한 것을 브이로그로 찍고 왔어요. 먼저 브이로그, 기초, 색조, 브러시, 기타 템 이렇게 5가지로 분류되었으니 보고 싶은 순서대로 밑에 클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금년 영세일 쇼핑 하울과 추천 템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 초년생에게 적합한 아이템으로 3월 올리브 영 세일 상품을 고르는 브이로그 vlog 꿀 랄라 : 우선 뭐부터 살까? 초록 : 몰라..? <NAME> : 몰라? 그러면 일단 일단 그렇게 해야죠. 초록아 요즘 화장이 좀 진하게 나왔어? 초록 : 응! 응! 나.. 여기 볼! <NAME> : 볼! 볼이 좀 떠? 초록 : 여기 여기~ 이렇게! 꿀 랄라 : 그럼! 자 이쪽으로 가 보자 언니한테 이 제품 추천해 줄게. 이거 전에 언니가 한 번 소개해 준 거잖아~ 저번에 써 본 적 있지? 초록 : 어? <NAME> : 나 이거 있던 거다! 응응! 그렇지! 내가 너한테 줬었던 거야 이거 써보니 화장이 확실히 잘 안 뜨지 않았어? 초록 : 아 이거 응! 초록 : 맞아 맞아 그래서 지금 네가 이거 딱 사야 하니까! (주섬주섬) 이번 세일에는 일단 이거 넣을게. 가자 또~ 그다음에 또 필요한 게! 이쪽으로 와보세요 건조한 게 더 싫어 아니면 화장이 잘 지워지는 게 더 좋아? 초록 : 잘 지워지는 거 꿀 랄라 : 잘 지워지는 거? 이거 한번 써봐~ 자 그리고 클렌징 폼을 준비했습니다. 클렌징 폼도 이제 다 쓰고.. 화장을 잘 지워야 하니까 무조건 이 템이거든! 언니한테 요거는 요거 추천해요. 이게 정말 대박이야~ 언니가 이걸 진짜 진짜... 몇 번째 소개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 초록 : 근데 난 젤은 안 써봤는데? <NAME> : 이게 진짜 좋아! 클렌징 젤인데 클렌징 폼이 아니라 젤 타입이라서 좀 산뜻하면서도 피지를 싹 없애는 건 잘 되지만 엄청 순해! 써 봐~ (주섬주섬) 가자! 가자! 이리 와~ (두리번두리번) 그다음.. 이제 언니가 회사에 취직을 했으니 언니가! 쿠션이랑 파우더 이런 거 일단 다 사 줄게 너 스타일 좀 잘 써? 초록 : 음... 볼 쪽에 코 옆 모공 부분이 떠있어. 복합성 피부인 내가 그런 건 아니니까.. 턱은 또 괜찮은데 볼이 막 쩍쩍 갈라져 꿀 랄라 : 그러면! 촉촉한 게 네가 좋아하는 거야 뽀송한 거야? 초록 : 촉촉했으면 좋겠어 그러면! 그러면! 쿠션 줍줍) 이거 한번 테스트해 볼래? 내가 아무래도... 이거 살려고 세일까지 좀 기다리고 있었는데 밀착력이 진짜 좋아 근데 밀착력이 너무 좋아서 얘가 좀 매끈하지 않을까 싶어 이게 진짜 좋은 게 묻어남이 없어! 코트에 닿아도 상관없어~ 이거 꺼내주세요! 베인 사람이 누구야? 21호 누가 주세요. 직원분 : 네 여깄습니다~ <NAME> : 네 여깄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는 파우더를 살 건데 파우더를 살지.. 아니면 팩트를 쓸지 좀 고민되거든? 어떤 스타일이 더 멋있어? 초록 : 어떤 차인지 잘 모르겠네 <NAME> : 언니는 그래서 이건.. 초록 : 음.. 딱 정해서 왔거든. 써본 걸 살게! <NAME> : 그럼 팩트? 팩트 타입이 좀 많긴 한데.. 오케이~ 이리 와~ 습.. 습.. 언니가 원래 요거 추천해 주고 싶었던 거거든? 올영에 있는 건 전부 다 써 봤는데 근데 얘가 (잘 안 열림..) 좀 안 열리긴 하더라. 부드럽고 부드럽더라고 근데 이제 좀 좋지 않은 건 좀.. 초록 : 향이 별로였어? 꿀 랄라: 향.. 냄새 좀 맡아볼래? 초록 : (단칼) 아니? (단칼) 향기가 나나요?) <NAME> : 히히 트립 산타 : (찍다가)... 블러셔 브러시가 필요해! 내가 저번에 사줬던 거.. 초록 : 있잖아!) <NAME> : 있잖아!) 블러셔 브러시가 너무 지저분해서 이번엔 내가 제대로 된 걸 사줄게 한 번 만져볼래? 아주 부드러워~ 여기 있는 인조모 중에서 가격대도 적당하고 품질도 제일 좋은 거 같아 요거는 되게 몇 만 원이나 하는데 애는 절대 몇 만 원도 안 돼 근데 필리 밀리는 부드러워서 진짜 좋거든! 그래서 일단 널 사야 할 게 하나씩 꺼내야겠다~ 이것 하나요~ 네~ 감사합니다. 네~ 마지막으로 언니의 완전 추천 템~ 헤어 에센스! 이것까지 써보렴~ 결제하러 이동!) 안녕하세요~ (메이트 분 : 와! 메이트 분 : 너무 귀여워 ) 가방 안에 들어갔어요 메이트 분 : 쇼핑백 100원인데 저 가방 너무 좋아해 초록 : 카메라가 먹을 줄 알고 입맛이 없어 네~ 메이트 분 : 엄청 많이 사셨네~ 맞아요.. <NAME> 맞아요. 언니한테 감사하렴 오..! 생각보다 엄~청 나오진 않았네! 동생한테 40만 원 쓸 생각으로 왔어요) 메이트님 차량번호 알려주세요~ <NAME> : 예~ 감사해요 트립 산타 : 1706요~ (민망) 네~ 이렇게 쇼핑을 끝내고!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저희는 집으로 가볼게요~ 집까지 가서 제가.. 동생한테 선물할 때 선물들을 제대로 찍어서~ 어떤 걸 샀는지 보여 드릴게요! 안녕~~~ 가자~! 먼저 기초 케어부터 살펴볼게요. 제가 저번에도 한번 소개해 드렸던 것이 이크림이죠. 짜잔~ 바이오힐보 프로바이 오덤 리프팅 크림 더블 기획세트는 62,400원에서 37,400원으로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크림 중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어요. 이 제품을 제가 추천해 드린 후 반응이 정말 좋아서 더더욱 추천해 드리는 건데요. 작년에 이 크림을 추천해 드렸었는데 그때 이 크림은 매장에서 솔드아웃이 되어서 정말 구하기 힘들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매장에 가셔서 탄탄 크림을 사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저는 이 제품을 정말 발라도 당기고 건조하다고 느끼시는 분들한테는 무조건 추천해 드리고 있어요. 아~ 건조해요. 영양크림을 여러 종류 다 발라봤다고 하시는 분들도 아~ 오~ 이거 진짜 건조하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면 정말 악건성 이신 분들한테는 이것만 무조건 추천해 드리고 있어요. 막 영양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촉촉한 쿠션을 발라도 화장이 무조건 뜬다는 분들이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림이 전혀 없을 만큼 발림성이 정말 좋아요. 파데가 매끈매끈하게 잘 달라붙더라고요. 오늘 제가 화장을 하기 전에도 이걸 사용했거든요. 오늘 피부 화장을 정말 잘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 올리브 영 세일 때 제 사촌 동생한테 제일 먼저 사 줬던 크림이었습니다. 자글자글한 주름만 떠올려 응? 난 눈가에 파데 볼 처짐 이중턱, 마스크 자국, 그리고 난 탄력은 아직 신경 안 써도 되는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현상들이에요. 피부 탄력 관리를 위해 비싼 시술이나 비싼 안티에이징 제품들도 있지만 사실 집에서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건! 여러분 다 아시죠~? 그래서 저는 집에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이 탄탄 크림을 추천드려요 보통 탄력크림이라고 하면 굉장히 무겁거나.. 오일리 하게 오일리 하게! 제가 아주 잘 쓰고 있는 제품은 그런 오일리 한 제품을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건 발림성도 좋으면서 보습감도 강해서 밀착력도 좋고~ 쫀쫀한 느낌이라서 그래요. 이번에 브랜드 이름이 보타닉 힐 보에서 바이오힐 보로 변경됐어요. 제가 이 탄탄 크림도 브랜드명이 바뀌면서 새로 리뉴얼이 되었는데 이 크림으로 2주간 테스트를 제대로 해 봤거든요. 정말 잘 먹는 날에는 이 크림을 꼭 사용해서 화장을 해 주었는데, 쫀쫀하면서도 영양감이 있는 제형이었습니다. 또 촉촉하고 탄력 있는 제형으로 만들어서 리프팅과 촉촉함을 정말 오래도록 유지시켜 줬어요. 또한 이번 영영일 기간인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이렇게 더블 기획세트가 62,400원에서 37,400원으로 할인이 된다고 하니까요? 두 개 사면 정말 싸죠! 역시 영일 역시 일 년에 네 번밖에 안 되는 영세일!!! 이번 연도 영세한 분이라면 한 번 노려보세요~ 두 번째 제품은 클렌징 젤과 클렌징 오일이에요.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건 화장을 잘 한 다음 잘 지워 주는 것이라는 것! 여러분! 다들 아시죠~ 근데.. 근데.. 제 사촌 동생은 그거를 잘 모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젤을 사준 이유는 피부에 트러블도 많이 나기 때문이죠. 제픔이 아까 크림에 이어서 두 개도 소개했었는데 이 제품들도 이미 한 번 소개가 됐기 때문에 이 제품들도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카드를 띄워 놓을 테니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더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간단하게 에이 트루 퓨어 밸런싱 클렌징 오일은 15,000원에서 12,150원으로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호호바 오일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블랙헤드를 없애는 데 아주 좋아요. 또 클렌징 오일이니까 아이 메이크업, 립 메이크업, 피부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다 지워 줄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한 제품이기도 해요. 클렌징과 피지 조절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제품이라면 이것만 꾸준히 사용하셔도 되겠죠? 그다음 클렌징 젤 같은 경우에는 제가 굉장히 많이 클렌징을! 제가 여러 가지 제품을 써 봤지만 트러블이 없고 순한 제품이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은 400ml에 27만 9000원인데, 할인 가격은 19만 900원입니다. 저는 바이오더마 클렌징 젤이 아벤느 클리낭스랑 함께 많이 쓰이는데 필요한 때에 세일이 더 들어간 제품을 사는 걸 추천해 드릴게요. 아벤느 클리낭스는 피지를 잡는 약산성 클렌징 젤 타입이기 때문에 이걸로 세안하고 바로 나와서 스킨을 발라도 그렇게 심한 당김이 없는 것이 좋았고, 여기에 있는 피지를 확실히 제거해 주면서도 너무 건조한 스타일의 클렌징 폼이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또 약산성에 정말 순한 제품이기 때문에 어떤 분이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 정도로 이 제품을 추천해 드려요. 또 이게 생각보다 양이 어마어마해요. 보통 클렌징 폼은 150ml에 만 원 정도 하잖아요~ 400ml에 1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생각하면 400ml에 19,900원이라면 이걸 사는 게 훨씬 더 싸게 사용할 수 있겠죠? | 3,730 |
참나 각성은 '칭의' 여러분, 영 적인 문제거든요. 혼적인 문제는 뭐라고 하죠, 학당에서는? '양심 성찰'? 그다음 영생의 공부는 양심을 계속 분석하면서 내 뜻과 하느님의 뜻, 욕심과 양심을 성찰해 가는 '성화'의 공부입니다. 여러분, 용호 비결에 나오는 것처럼 호흡을 하면 영적인 몸이 생겨나요. 여러분의 몸 안에 있어요. 원래 있는 거예요. 원래 있는데, 하느님이 우리 몸 안에 심어놨어요. 그게 드러나요, 드러나요. 심어놓아서 침 맞으면 효과가 있는 이유는 그 몸에 에너지체가 작용을 하기 때문이에요. 경락이 에너지원이에요. 여러분, 죽을 때 경락을 못 가져갑니다. 그런데 호흡수련을 통해서 하느님의 호흡이에요, 이 호흡도. 여러분, 호흡이 얼마나 신비한지 아세요? 하느님과 여러분이 함께 관리해요. 여러분이 주무시면 성령이 호흡을 관리해요. 그런데 여러분 성령이 관리하는데, 여러분이 조절할 수도 있어요. 하늘이 조절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는 게 이상하지 않아요? 호흡 조절은 여러분이 할 수 있어요. 재미있어요. 호흡은 평소에 여러분이 의식하지 않을 때 누가 관리하죠? 성령이 관리해요. 그런데 성령이 운전대를 여러분한테 맡겨요. 호흡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호흡조절을 마음대로 하시면 안 되고, 성령의 뜻에 맞게 조절을 잘하면, 여러분이 하나의 씨앗이라면, 씨앗이 쪼개지면서 영적인 몸이 나와요. 영적인 몸(알곡)으로 얻는데, <NAME>에서 비유했잖아요. 즉) 이 몸이, 썩어 없어질 몸이라면, 이 씨앗이 죽어야 알곡이 자란다. 영적인 몸을 얻게 된다." 그게 원래 호흡으로 하면 그 일이 그대로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사도들은 호흡을 모르셨는지, 모르셨는지, 그 얘기는 안 하셨고, 도마복음에는 유사한 얘기가 있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것도 알아 두 시라고. 여러분의 몸 안에 다 있는 거예요. 없앤 거를 어떻게 만듭니까? 경락이, 에너지 몸이 다 있다니까요? 침을 놓으면 왜 효과가 없냐? 효과가 있는 것은 여러분이 그 에너지 몸의 순환체계에 맞추어 조치를 취했기 때문입니다. 족삼리에다 침을 놓았는데 왜 소화가 잘 되냐? 에너지 체계로 연결돼 있거든요. 지금 과학적으로 다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있어요. 한의학의 근간이 그것이고. 지금 그 영적인 몸에 대한 답까지 저희 학당은 갖고 있으니까, '칭의''성화''호흡수련'은 '깨어있음''양심 성찰''깨어있음''양심 성찰'이다. 칭의는 상단전, 양심 성찰은 중단 전, 가슴 얘기이고, 이것(호흡)은 하단전 얘기입니다. 상하가 조화되어야 해요. 상중하단 전이 원만하다는 것은, 영 혼 육이 원만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천국에 당당하게 가는 거죠, 여러분 아부해서 천국 가고, 로비해서 천국 가자는 게 아니에요. 가서 딩동!" "딩동!" 접니다!" 그러면, 들어오라고. 그런 식으로 들어가야죠. 시민권을 받아서, 당당하게. 영혼육에 문제가 없어라! 성경에 이것이 천국에 들어갈 조건입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 영혼육을 완벽하게 해서 준비하자!" 제가 영혼육을 빈틈없이 관리하는 법을 말씀드린 거예요. | 1,029 |
뤽상부르 공원에 간 건 9월 9일 금요일이었습니다. 파리에 와서 가장 기대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숙소도 일부러 근처에 잡았습니다. 오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인스타 라이브도 하고 한참 쉬다가 샹젤리제를 향해 갑니다. 쇼핑을 하려는 목적입니다. 자라를 비롯한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폴빵을 사 먹었습니다. 개선문입니다. 결국 아무것도 사지 않고 다시 동네로 갑니다. 뤽상부르 공원에서 본 적 없는 쪽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별것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집 앞에서 아침을 먹은 건 9월 10일 (월요일) 팡테옹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사실 팡테옹은 숙소에서 도보로 1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제 국제학생증은 free ticket으로 발급받았습니다. 제가 <NAME>, <NAME> 위고 정도 알고 싶었어요. 세계사나 문학, 철학 등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이 납골당 방문이 더욱 뜻깊을 것 같습니다. 팡테옹은 에펠탑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팡테옹 계단에서 쉬다가 발견한 다슬기 자국 엄청 많던데 장식인가요? 뭔지를 알고 싶으면 <NAME> 뒤에 있는 생 에티엔 뒤 몽 성당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기대했던 장소였는데... 영화 속 성당이 바로 그 성당입니다. 월요일에는 문을 닫더군요. 계단 앞에 앉을 수 없어서 아쉽지만 앉습니다. 센 강에 갔습니다. 좀 구경하다가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원래 오려고 했던 식당은 여기였는데, 식당이 바뀌었더라고요. 좀 찾아보다가 그냥 먹었어요. 맛은 별로였습니다. 근데 전 미식가라 기분은 나쁘지 않았어요. Chatelet Les Halles 역에 있는 Forum des Halles라는 대형 쇼핑센터입니다. 옷이 너무 마음에 들었나 봐요. <NAME>가 준 지도를 잘 들고 다녔습니다. 다시 강이 되었습니다. 파리에 있는 동안 내내 센 이 좋았습니다. 오르세 맞은편 계단에 앉아 흘러가는 것들을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저는 슬럼프가 찾아올 때마다 시내를 따라 강으로, 바다에서 바다로 흐르는 물의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어제의 쓸쓸했던 마음도 저 물 따라 흘러가는 것 같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진짜를 알아보기 위해, 느끼기 위해 마침내 이곳에 왔구나! 제가 생각을 해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 앞에 있는 아모 리노(Amorino)에서 젤라토를 사 먹었습니다. 3.70유로에 맛은 몇 가지든 고를 수 있지만 보통 두세 가지 맛을 선택한다고 하네요. 잊지 않기 위한 기록을 오늘도 끝마치고! | 804 |
길거리 걷기를 제일 싫어하는 <NAME> 할배가 제일 앞장서서 걷고, 심지어 뛰기도 합니다. (<NAME>의 고백처럼 버스 안에서 <NAME> 할배가 노래를 부르고 <NAME>은 피처링을 합니다. 항상 인자한 웃음을 띠던 <NAME> 할배도 오늘따라 그 미소가 더욱 커 보입니다. 언제나 일정을 세우고 가이드를 하기 위해 불안, 초조했던 <NAME>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써니에게 의존합니다. 써니 역시 <NAME>과 함께 노래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띄웁니다. 이렇게 걸그룹이 트로트를 잘 부르는 줄 몰랐네요. 물론 <NAME>가 잘하면 할수록 <NAME>의 얼굴은 어두워지고 모순에 시달립니다. <NAME>: 써니가 떠나면 두려워서요. 뭐가 힘들어요? 이렇게 유쾌한데... <NAME>: 할배들이 <NAME>을 하면서 내일 너 가면 난 죽으라고 돌직구 협박, 애원을 할 정도니까요. 심지어 써니는 ( 스스로 길치라고 걱정한 것처럼) 중간에 실수를 해서 일행들을 되돌아가게 하는 대역 죄까지 저질렀습니다. 써니가 가슴이 철렁하고 순간적인 멘붕이 올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었죠 그런데 그 누구도 불평하지 않네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써니 덕분에 실수가 웃음으로 덮일 수 있었던 거죠 할배들 역시 십 년은 젊어진 것처럼 항상 웃고 떠들고 즐거워하네요. 꽃보다 할배는 예능 최초로 60, 70대로 구성된 예능입니다. 한 가족 예능으로 자리 잡았고, 젊은 층과 중장년층으로부터도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고, 남성과 여성을 가리지 않는 인기 예능일 뿐 아니라, 노인층에게도 익숙한 것입니다. 소주나 화투가 다른 방송에서 나오면 아마 난리 났을 겁니다. 그런데 오늘 꽃 할아버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실제로 이런 장면들은 여자 연예인, 그것도 아이돌들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삼가죠. 하지만 이렇게 나이 드신 어르신들과 여행을 하다가 저녁식사 자리에서 술을 거부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보이죠. 어쨌든 이제 <NAME>는 꽃할배들을 웃게 하고, <NAME>는 꽃할배에게도 술을 마시는 장면을 보여줄 수 있게 해 준 하루였습니다. 꽃할배와 <NAME>의 힘이 바로 이것이죠. | 686 |
배우 <NAME>는 '정글의 법칙'에서 완벽한 준비력과 놀라운 체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아이투타키'에서는 섬에 도착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단 이날 방송에서 <NAME>은 '모두 준비해 온 것들을 꺼내보자'라고 말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이다희는 철사, 노끈, 못, 망치, 펜치, 랜턴, 바비큐 철사, 세탁망 등 생존을 위한 도구들을 공개했다. 이에 <NAME>은 '거의 철물점 수준인데?'라며 놀랐다 <NAME>는 또 김병만에게 '코코넛을 까서 드시더라'면서 '족장님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강판에 갈 수 있도록 강판을 준비했다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NAME>의 배려심에 감동받은 <NAME>은 '꼭 코코넛을 따야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서 <NAME>는 준비해 온 세탁망에 고둥을 잡아넣기 시작했다. 다희는 <NAME> 이후에 고둥을 너무 열심히 잡다가 넘어지곤 했으나 신경 쓰지 않고 <NAME>을 보고 놀랄 정도였다. 이후 해변가에 집을 짓기 위해 <NAME>는 자신이 들 수 있는 크기의 목재를 잡은 뒤 뛰어다니며 목재를 옮겼다. 또 <NAME>이 '정글에 오고 싶어 했다'라고 말했을 때 <NAME>이 대신 도끼질을 했다. 오전 <NAME>가 끝난 뒤 이다희는 정글에 오기 전에 잠영 연습을 하고 온 터였다 <NAME>도 다희의 완벽한 체력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인정했다. 지금까지 많은 여성 출연자가 '정글의 법칙'에 나왔지만 <NAME>는 잠영 연습량, 준비물 모두에서 단연 최고였다. 또한 <NAME>을 대신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에서 그녀의 털털하면서도 배려심 있는 성격이 엿보였다. | 538 |
이번에는 모처럼 이과 쪽에서 주제를 정했습니다. 우유의<NAME> 논란에 대한 것이 바로 그거죠. 우유의<NAME>은 크게 네 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우유가 오히려 뼈를 약하게 만든다. 2. 유지방은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경색 같은 성인병을 유발한다. 3. 우유를 먹으면 암에 걸린다. 4. 사료와 함께 먹는 항생제가 우유에도 포함된다는 주장입니다. 이 밖에도 유당불내증 환자는 우유를 절대 먹으면 안 된다. 등등이 있지만 이건 이미 알려진 것이고 설사 정도는 인간이 크게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네 가지로 추렸습니다. 첫 번째 우유가 오히려 뼈를 약화시킨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삐 이미 수많은 논문들이 쏟아지고 있고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아직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났는지 확실하지 않으므로 저는 더 이상의 설명을 생략합니다. 다만 저는 우유를 반대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우유를 권하지 않습니다. 단 성장기 청소년은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유를 끊을 것을 권하는 것은 성년이 된 성인들만 이지요. 제가 의학적으로 검토해서 결론낸 것은 아니고 우유를 끊으면서 여드름이 없어진 개인적 경험 때문입니다. 어차피 학술적으론 대 오십이니까 여기 제 경험치 1을 더해서 성인은 복용 중지하는 쪽에 선 것이죠. 민주적으로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근데 제 경험치 1이 더해져서 그런 것도 아니고 진화생물학적 관점까지 종합해서 반대편에 서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진화생물학적으로 성인이 우유를 끊는 것이 권고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사실 우유에는 여러 영양소가 있지만 특히 불편한 점이 있는데, 탄수화물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포유류는 젖을 만드는 능력이 동물 중에서 가장 뛰어나요. 유당은 포유류의 젖에만 있는 아주 특이한 물질입니다. 특이한 유당은 평범한 포도당과 갈락토오스를 결합시킨 것입니다. 유당 같은 이상한 거 말고 그냥 포도당 두 개를 결합해서 엿당을 만들었으면-삐 이런 것들은 소화를 잘 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중독이죠. 그런데 우유 속 탄수화물은 모두 소화가 안 되는 유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런 유당이 생리학적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엄마의 유당을 합성하는 기능과 갓난아이의 유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유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아이가 시간이 지나면 없어져서 더 이상 엄마 젖을 탐내지 못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엄마 젖을 젖먹이 말고 누구라도 소화할 수 있는 유당 분해 능력을 계속 유지해도 될 텐데 왜 유아는 형과 언니로부터 살아남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엄마젖을 힘이 더 센 손위 형제들에게 빼앗겼을 테니까요. 자연은 생명에게 가혹한 존재입니다. 항 상 먹을 것이 절박합니다. 생명체들 대부분이 이런 상황에 처해 있고 인간은 예외가 아닙니다. 최근 50년 동안 인류는 먹을거리가 풍부해졌습니다. 우리나라도 당장 70년대까지 배고팠습니다. 심지어 그 당시 북조선보다도요. 이런 상황에서 모든 아기가 엄마 젖을 먹을 수 있다면 굳이 에너지를 써서 유당을 만들 이유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 유당을 분해시키는 효소를 젖먹이 때만 만들도록 진화한 것입니다. 이것이 약한 새끼를 살려 유전자를 존속시키기 위한 진화의 결정적 방향이었을 것입니다. 적자생존은 다윈주의 진화의 원동력입니다. 이런 세 가지 생리적 대사기능이 절 묘하게 떨어져서 개체나 종은 도태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유당을 엄마가 만들지 못하거나 유아가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거나 혹은 성체가 유당을 소화할 수 있거나 했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포유류의 유당분해효소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는 젖을 뗄 나이가 되면 젖을 소화해야 하는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점차 활성화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유당불내증은 나이가 들면 대부분의 포유류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유당불내증 환자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유당불내증은 포유류의 종족보존의 한 기능이자 당연한 특징입니다. 진화의 결과물이죠. 유당불내증이란 정말 위대한 발명을 젖먹이 동물에게서 한 것이다. 여러분 대부분이 <NAME>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았겠지만 이것이야말로 포유류가 세상을 지배한 원동력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젖은 새끼에게 영양분을 공급해 미생물의 공격으로부터 새끼를 보호하는 역할도 했습니다. 항생물질이 젖에 들어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젖을 먹는 미생물이 아예 젖을 먹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했지요. 그래서 젖당을 선택했습니다. 포도당을 모든 동물은 에너지원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젖에는 포도당이 아닌 젖당이 들어 있습니다. 박테리아나 효모에게는 낯선 성분입니다. 이 들의 대부분은 젖당을 소화시킬 수 있는 효소가 없거든요. 다행인 건 다행이죠. 젖에 포도당이 들어 있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엄마의 젖꼭지에는 균이 가득했을 겁니다. 물론 젖당을 잘 먹는 균이 있습니다. 유산균은 우리에게 유익한 균입니다. 그래서 유산균과 우리가 함께합니다. 인간이 유일무이하게 성체가 우유를 먹는 포유동물입니다. 진화 과정에서 성체는 안 먹도록 선택을 받았죠. 중앙아시아 유럽은 왜 유제품이 발달했고 우유를 마시면 안 되는지 그리고 포유류의 성체는 우유를 못 먹게 진화했는지 궁금합니다. 성인이 생우유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것은 5천 년쯤입니다. 이마저도 유럽에만 해당됩니다. 현재 인류는 커서도 우유를 먹는 유일한 종입니다. 농업이 시작되면서 잉여 농산물을 사용해 가축을 키웠고 가축을 그냥 잡아먹는 것보다 낙농이 낫다고 생각하여 낙농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생우유를 직접 먹는 사람은 아기가 유일했습니다. 먹으면 속이 메슥거리고 설사를 하는 벌을 받았죠. 한편으로 락타아제 지속성 lp lactase persistence 줄여서 lp라고 칭하는 사람들의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대부분 초기 유럽인입니다. 유럽인들의 경우 락타아제를 코딩하는 유전자 근처에서 시토신 cytosine-삐 유럽인의 lp를 가능케 한 유전자를 lp allele이라 하는데 인류진화사에서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것은 lp allele입니다.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NAME> 박사는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lp allele의 발생 시기를 예측한 결과 lp allele를 가진 사람이 지구상에 처음으로 나타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7500년 전 헝가리의 광대하고 비옥한 평야에서였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일단 등장한 lp allele는 자연선택 natural selection 과정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했습니다. 이후 수백 세대에 걸쳐 자연도태가 일어나면서 lp allele를 가진 사람들이 유럽 대륙 전체를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생존에 결정적인 장점으로 우유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유전자가 점차 성년이 되어도 널리 퍼진 것이지요. 그렇지만 유럽의 역사적 변화를 모두 신선한 우유와 낙농업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이처럼 빠르게 유전적 변이가 넓게 퍼진 경우는 드물다고 합다. 진화사에서 수천 년은 엄청나게 짧은 시간입니다. 한 유전자가 그 기간 동안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것은 거의 인위적인 품종 개량 수준입니다. 생우유를 마실 수 있는 능력이 유럽 대륙에서는 장점일 수는 있어도 그들이 단기간에 유전자 풀을 장악할 정도의 우세를 갖기 위해서는 allele 미보유자에 대한 인위적 제거 수준의 사건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NAME> 같은 작자가 나타나서 열등한 비 <NAME>을 모조리 학살했을 리는 없습니다. 인위적으로 유전자 개량을 한 것이지요. 앞서 말했듯이 자연은 항상 굶주려 있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였어요. 지금처럼 먹을 것이 풍부해서 우유를 선택했다면 몰라도 거의 유일한 주식이 될 상황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초기 유럽의 정착민들은 농사가 아닌 목축 낙농에 의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손을 남기는 데 우유를 먹을 수 없는 인간은 불리했을 것입니다. 아니 불리한 게 아니라 불가능했네요. 그래서 그 빈자리는 lp allele들이 메꿔갔겠죠. 제가 우유의 반대편에 선 이유가 이것입니다. 우유가 유당 불내성 자들에게 복통 설사 정도만 유발한 것으로 그렇게 빠르게 유럽 대륙을 떠나게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복통이든 뭐든 간에 독이 아닌 이상 먹으면 안 됩니다. 유당 불내 성자들도 마찬가지로 생우유와 lp allele과 함께 유일한 식량을 마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유전자 대결에서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우유는 결국 그들에게 독이었습니다. 자손을 도태시킬 정도로 치명적이었던 것이죠. 이렇게 유럽 대륙에서 우유는 진화의 방향을 결정하는 강력한 선택압입니다. 과학자들은 2004년에 발표된 한 논문에서 lp allele를 지닌 사람들의 번식력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최대 19%나 높다고 추정하며 지금까지 인간 유전체에 등장한 유전자 중에서 가장 강력한 유전자라고 말했다. 여기서 유당의 부작용이 단순 설사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일부 포유류 성체에게는 유당이 영양분은커녕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 귀여운 고양이가 그렇다고 합니다. -삐 lp allele이 설사뿐 아니라 우유 전체 독성에 저항하는 유전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초반에 소개한 우유의 독성이 장기적으로는 사실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 요. 또한 우유의<NAME>을 밝히는 논문이 우유의 유익성을 밝히는 논문보다 더 사실에 가깝다고 생각한 것이 우유 반대파의 입장입니다. 현재 우유를 팔려는 낙농업자와 우유를 사려는 사람들의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 우유 계열 연구입니다. 그렇다면 우유를 옹호하는 논문은 낙농업계의 후원을 받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자본의 논리에 따라 사실이 바뀔 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그들이 비겁해서 데이터를 조작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과학 연구가 진실한 사실만을 밝힐 것이라고 믿는다면 확증 편향에 의해 결괏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물며 다른 과학 분야보다 변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생물 분야에서는 말할 것도 없지요. 그러니 우유의<NAME>을 밝히는 논문이 돈 나올 구멍이 없을 것 같은 논문보다 더 공정한 데이터일 거라 생각한 것입니다. 뭐 이제까지는 말이 죠. 근래 들어 그 생각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우유의<NAME>을 밝히는 논문도 모종의 스폰을 받을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비건 식품업계라고 할 수 있죠. 전 세계적으로 피 시 열풍에 편승하여 채식주의도 공격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최근 과학 기사나 칼럼엔 육식의<NAME>을 역설하며 비건식의 건강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육식은 그것만 보면 인간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저질 식품이 되고 맙니다. 우유 또한 비건들에게는 육식에 속하기 때문에 먹지 않는 식품입니다. 그러니 비건들이 우유의<NAME>을 논증하는 연구나 과학 기사에 열광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건 식품 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우유의<NAME>을 고발하는 기사엔 대체적으로 두유 등의 소개가 뒤따릅니다. 우유를 반대하는 논문 또한 비건 식품업계의 후원을 받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우유를 순수한 연구로 생각했지만 근래에 비건 식품의 영향 때문에 우유를 반대하는 논문이 쏟아지는 것 같다는 음모론 같은 예감이 드네요. 결국 과학자들이 식품업계와 식품업계의 대리전을 치르는 용병으로 전락한 게 아닌가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과학 연구 자료로 결론내기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서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각자의 판단에 맡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일단 전 우유는 안 먹지만 아이스크림 은 못 먹어요. -삐 참고로 조금 재미있는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한때 미국에서 유제품 광고가 규제 대상이었습니다. 담배 광고처럼 말이죠. 비만과의 전쟁 덕분이었죠. 유제품의<NAME> 중에 비만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미국에서 규제가 많이 완화된 느낌입니다. 여기 미국 정부에서 권장하는 식품을 표시한 마이 플레이 트라는 표가 있는데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이 오른쪽 하단에 있죠. 이건 캐나다 정부가 제공하는 푸드 가이드라인인데 우유 대신 물이 들어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의 홈페이지에는 유제품이 찾아볼 수 없으며 다른 음료수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단백질 식단 항목 중 육류보다는 콩과 견과류 같은 식물성 단백질이 주를 이루죠. 지금 한창 피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데 그 유제품이 빠진 건 그 영향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미국은 어떤가요? 낙농 회사가 로비를 한-삐 | 3,825 |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이 프로젝트 [쿡스쿱스 첫 촬영 날!]이 정말 고생스럽습니다. 지금 야채 코너를 탐색 중인데 여기 미역국, 잡채, 이 코너가 있는데. 3. 맛은 없어도 되는 거잖아? 내가 말했잖아, 게다가 마늘도 문제라서 어떻게 다져야 할지 모르겠네.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야, 이거 허세만 어디서 배워서 야, 요리는 뭣이었지? 해~ 이렇게 해서 먹어 [(의심)] 멋! 멋! 망했다! 대형사고] -불려야지! 엉 -아니. 투닥투닥)] -그냥 빼줘 [(어이없음)] 네가 자꾸 말 걸어서 정신 나갔잖아~ 이거 그냥 볶음 미역 말고 내가 먹을 게 아니야 아니야 [(수습 중)] 아 참... 참... 이게 어찌 됐든 결과는 또 좋아 우리 강 식당도 그랬잖아 응응 아, 셉식당도 맛있었잖아 맛있어. 정말(만족)] 진짜! 먹을만해 어 너 덕분에 살았어 괜찮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감사 감사)] 13회 때 [(잘 먹음)] 불고기 괜찮아! 진짜 나 미역국 안 좋아한단 말이야 맛있어 맛있어 맛있어 아, 맞다! 맞다! 아, 진짜 이거 내 생일 때 나갈 거야 빨리 생일 축하해 미역국 맛있네~ 생일 축하해. 약간 전에 깔아야 되잖아 아, 네 생일날 미역국을 끓였잖아 응 [(포)] [(쓰리)] [(투)] [(원)]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을 축하하는 1화 초대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름까지 지어주셨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네] 맞습니다. 작명 감사합니다!] 이 콘텐츠를 잘 이어나가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진짜 놀리지 마요! 우리 첫 영상에는 그냥 생일 축하한다는 댓글만 달아주세요. 생일 축하해 주기!] 그래요. 맞아요. 그래요. 맞아요. 진짜예요~ 진짜예요~ 안녕~ -안녕~ -이쪽도~ [또 만나요~] | 611 |
그리고 지금 난 내 차를 운전 중이야 눈이 예쁜 거짓말들을 해줄 사람을 찾아온 도시를 돌아다니며 우리 차를 운전해 Oh oh oh oh 내가 어디에도 있지 않을 거라고 말했잖아 정적이 흐를 때 Oh oh oh oh oh oh oh oh oh 거기 누구 있나요 거기 거기 누구 있나요 거기 난 최악의 행동을 하고 있어 이 현실을 견디기 힘들어 그러니 벗어날 구멍을 줘 이 악몽에서 날 깨워줘, 제발 이 현실에서 벗어날 구멍을 줘. 이 악몽에서 깨어나게 해줘, 제발 내가 상처받고 멍들게 해봐 네 입에 침을 뱉어줄게 나는 어젯밤에 집에 안 갔어 내가 너한테 뭐를 알아?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근데 왜 자꾸 나한테 와 너의 순수한 눈으로 넌 정말 밝게 웃어 너의 "행복한 에너지"를 내게 낭비하지 마 내가 진짜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게 그날 밤 나, 나 자신 그리고 나 우린 불꽃놀이를 밤새 했어 난 괜찮아 괜찮아 그게 내 주변 모든 것을 태우도록 내버려 둘래 왜냐하면 넌 나를 슬픔으로부터 구할 수 없어 아니 날 구하지 마 난 최악의 행동을 하고 있어 이 현실을 견디지 못해 난 이 현실을 원해 그러니 벗어날 구멍을 줘 이 악몽에서 날 깨워줘. 내게 재갈을 물려봐 네 입에 침을 뱉어줄게 이 악몽에서 날 깨워줘, 제발 나는 상처받았고 멍들었어 라디오를 틀어 볼륨을 높여 너의 고막이 터질 때까지 밤새 춤을 추자 하지만 네가 만약 너무 가까이 온다면 난 너를 통째로 태워버릴지 몰라 내 등을 돌리고 문을 닫아 똑똑 밖에 아무도 없나요 | 549 |
이 멋진 옥수수는 2002년 스페인에서 1유로 주화로 주조되었습니다. 표준 유통은 1999년 사이에 이루어졌습니다. 2006년에는 b 금속 구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니켈의 중심에 구리 니켈을 입혔습니다. 황동 링의 직경은 23.2밀리미터, 무게는 7.5그램입니다. 왕의 초상화는 마드리드 민트의 에스파냐 민트 마크와 각 4개의 유럽 별 12개가 액면가 옆에 있는 역지도의 띠로 묶여 관객과 마주했습니다. 유럽 연합의 15개 주 표본은 전체의 왕의 이마에 머리카락의 수와 접촉 표시의 수를 표시합니다. 확인 조건에서 전체적으로 vf 25로 등급을 매길 수 있고 eBay에서 5-7달러에 찾을 수 있으므로 평균 상태 오류는 항상 2400달러로 평가됩니다. | 246 |
눈썹 문신을 리터치(?) 받고 레알 짱구 눈썹 된 <NAME> [인사이트] <NAME> 기자 =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황<NAME>가 두꺼운 눈썹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방송 연예인 <NAME>는 자신의 SNS에 "아이스크림 먹는 거 말리지 마"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룹 <NAME>의 '달라달라'의 '달라달라'를 들으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NAME>의 눈썹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눈썹 문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개그맨 <NAME>도 군 복무 시절 '눈썹 문신'을 했다는 사실을 개인 SNS에 게재한 바 있다. 데뷔 이후 군 복무 기간에도 '눈썹 문신'을 이어 온 <NAME>의 두꺼운 눈썹은 언제나 화제가 되었다. 이번 영상 역시 '달라달라'를 부르는 그의 얼굴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눈썹이 시선을 멈추게 했다. 특히 '짱구'를 연상케 하는 그의 눈썹은 눈의 두께만큼 도드라져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스크림 먹는 거 "말리지 마" 이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 375 |
넥슨(대표 <NAME>)은 올해 처음으로 PC용 대형 MMO RPG '천애명월도'를 출시해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안착시켰다. 대표적인 국내 PC방 게임 이용 순위 사이트에서 모두 톱 10에 이름을 올린 것. 지난 25일 오후 2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천애명월도'는 첫날부터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은 오픈 당일 국내 대형 포털인 네이버 PC 게임 일간 검색어 4위에 등극했으며, 주말을 거쳐 국내 PC방 순위 10위 안착했다. 28일 기준 PC방 게임 이용 순위 (출처=게임트릭스) 천애명월도는 28일 기준으로 국내 Pc방 게임 이용 순위 사이트인 멀티 클릭과 게임트릭스 양쪽 모두에서 10위에 진입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PC방 사용 순위 9위를 기록하며, 올해 첫 대형 MMORPG의 자존심과 한동안 정체되어 있던 무협 MMORPG의 가능성을 모두 보여준 것이 장기 흥행을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다.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이자 게임사인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가 이 게임을 개발했다. 무협소설의 대가 <NAME>이 집필한 동명의 원작 소설 '천애명월도'의 IP(지식 재산권)를 기반으로 강호의 세계와 다양한 등장인물 등을 구현했다. 천애명월도 게임 내 플레이어 (출처=게임동아) 또, 특히, 첨밀밀, 건국대업 등의 <NAME> 감독, 매트릭스, 일대종사, 와호장룡 등의 <NAME> 무술감독을 비롯해 시종원 미술감독, 우리루 연출 디자이너 등 유명 무협 영화감독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게임의 연출을 강화하고 더욱 진짜 같은 무협 액션을 그려냈다. 여기에 'MMO RPG'와 '무협' 모두를 충족시키는 게임 플레이 방식을 마련한 것도 강점이다 강호에서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을 만나고 관계를 맺어가는 무협 스토리를 자유롭게 경험하고, '던전', 'PVP', 'PVE', 'RVR' 등 MMORPG의 핵심 콘텐츠를 모두 즐기는 과정에서 획일화된 플레이 방식을 따르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했다. 한편, 넥슨은 '천애명월도'의 안정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천애명월도' 론칭을 위한 특별 팀을 만들고 70명의 인력을 투입해 국내 유저들의 게임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왔다. | 689 |
해묘미 띠들은 올해 계묘년에 지지의 장성 살 운을 맞이합니다. 세운에서 자란<NAME> 특별한 일에 뛰어들기 쉽습니다. 자오 묘유 <NAME>의 기운답게 내가 앞으로 나아가며 주위를 끌게 되니 인간관계의 구설, 금전 시비, 건강상의 과로에 주의해야 합니다. 올 하반기에는 기존 것을 뒤집거나 멀리 떠나거나 추진하는 것에 제약을 많이 받을 수 있고, 내가 숙여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며, 자유업 쪽으로 흐를 수 있지만, 그 방향은 특별한 일, 특별한 자유업으로 흐를 수 있다. 겨울에는 기존 환경을 바꾸거나 새로 시작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 217 |
현장에서 한두 분만 질문해 주시면 오늘의 촬영은 마치겠습니다. 혹시 질문 있으신가요? 질문이 뭐든 상관없습니다. 죄송해요. 나눠주세요" 여러분 제 풍파도 많고 제 풍파도 많은데 이제부터는 풍파 없는 분들만 오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지금 젊은 어머니도 별거 중에 아이를 키우는 게 힘들다고 하는데 사실 어머니 세대는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웠을 거예요. 왜냐하면 사실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사회적 시선이라는 게 사실 훨씬 더 힘들거든요? 그리고 어머니는 그 시선에서 내 아이들을 지키려고 더 아이들에게 모질게 얘기도 하고 엇나가지도 않아야 되고 아빠 없는 애라는 소리도 들으면 안 되고 그러다 보니까 애들한테 더 그런 얘기를 아예 대놓고 네가 잘해야지 네 동생이 잘한다 "그런 것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큰 딸은 더 그랬겠죠. 왜냐면 뭐 동생이랑 얘랑 나이 차이 나봐야 10년 차이 나는 것도 아닌데 세 살 차이면 뭐 사실 똑같은 애들인데 일단 여기까지 뭐 "근데 선생님 제가 또 그런 게" "큰 아이하고 사이가 안 좋다 보니까" "남매간의 사이도 또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도" "근데 제가 요즘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혹시 엄마께서 이런 것에 대해 아이들에게 사과를 하신 적 있나요? 가끔. 아이가 마감 끝나고 지쳐서 들어왔거나 하면" "그런저런 마감 뒷얘기나 그런 얘기를 하면서" "그러면 저는 예전 같지 않아" 예전의 제 모습과 많이 달라져서" "그래 그때는 엄마가 너무 독했다" "그러니까"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다 지나간 일이니까" "저는 또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을" 아이는 또 세세하게 기억을 하고 있어요. 아직도" 때린 엄마를 기억하지 못해요. 맞은 자식만 기억하는 게 아니잖아요? <NAME> 사장님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자 그러면 이렇게 하십시오. 당한 직원만 오래 기억하실 겁니다. 정리하시죠. 어머니. 첫 번째,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어머니도 그 젊었을 나이에 아이가 둘이 있는 채로 홀로되고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웠던 일이었기 때문에 일단 어머니가 어머니에 대해서 너그럽고 용서하는 마음을 인정하는 마음을 가지실 수 있으면 좋겠다 이걸 한 가지 소개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가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했냐면 전 크게 두 가지 이유라고 생각하는데요. 첫째는 잘 산다는 것에 대한 인식의 무의식적 정의가 달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적으로 번듯한 직장을 다니고 남들이 보기 좋을만한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을 갖추는 것이 우리가 잘 사는 길이라고 생각한 거죠. 잘 산다는 것은 사이가 좋다는 거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은 지식인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 사는 것은 자기와 이혼한 부모 밑에서 자랐다는 내 과거와의 관계 정리가 잘 되는 것 그리고 형제간의 관계 정리가 잘 되는 것입니다. 근데 우리가 잘못 생각하는 것은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남들 보기에 번듯한 직장을 가야 한다 돈이 많아야 된다. 그것은 잘 사는 게 아니라 계속 말씀드리지만 지식인이고 부자가 되고 유명인이 되는 것에 대한 언어적 선택이지 잘 사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거죠. 왜 그러냐면 돈 많고 지식인이고 사회적으로 유명한 회사에 다니지만 나와 내 부모, 나와 내 형제의 사이가 안 좋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잘 사는 것이 삶의 중요한 부분이라면 굳이 우선순위를 따질 필요가 없죠. 왜요? 잘 살게 된다면즉 사이가 좋다면 그 사람은 그 외적인 것들이 자동적으로 좋아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외적인 것들이 좋지 않아도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역량으로 상당히 삶의 질이 괜찮기 때문입니다. 이 강연 듣고 집에 가서 딸 아들 불러놓고 "자 애들아" "엄마가 인간의 존재에 대해서 오늘 들었어" "포프리 쇼라고 " "<NAME> 강사님" "나중에 들어보면 알 거란다" "링크 보내줄게" "근데 엄마한테 너무 미안했어" 자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이렇게 하면 또 물고기가 도망쳐요. 떡밥을 계속 치면서 기다리고 계세요 딸이 좋아하는 음식을 자꾸 만들어 주세요. 딸이 좋아하는 음식은 뭐죠? 엄마가 해주는 음식? 전혀 없군요. 어머니가 요리해서 딸이 좋아하는 음식, 어머니 없나요? 제가 하는 음식은 간이 너무 세거나.. 자 지금 굉장히 진지한 건데 웃지 말아요. 여러분 그러면 딸이 좋아하는 음식이 뭐죠? "걔는 저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뜻이죠. 매운 김치볶음밥" 매운 김치볶음밥. 엄마가 해주는 거요? 본인이 하는 거? 아니 자기가 하는 걸 더 맛있게 느껴요. 자 그러면 어머니 이렇게 합시다. 자 통발을 잘 쳐야 하니까 어느 날 딸이랑 만나면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엄마는 네가 하는 매운 김치볶음밥 있지?" 엄마 그거 엄청 맛있던데" 저녁에는 너랑 같이 먹을래? 이런 식으로 하면 딸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아요? 하던 대로 하세요. 왜 그러세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그래요? 아 그래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군요. 그러면 그냥 엄마의 말투로 "야 김치볶음밥 좀 해봐 봐" 이렇게 하면? "아 그건 안 써봤는데" 뭐라고 하세요? 어머니 보통? " 아니 저는 그 방법을 써 본 적이 없는데요" 네. 네. 한 번 써보도록 할게요" 어머니가 가정을 지키려고 너무 딱 이렇게 하셨군요. 그래요? " 그렇죠? 제가 다니던 회사입니다. 사실" "가사 일이 안 되는 게 더 많아요" 가사는 애들 입맛에 안 맞아서 어쩌지 못했어요" "애들이 뭐해달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해주긴 하는데" 마이너스 되더라고요" 아 그러면 주로 배달음식을 드세요? 아니 제가 배달음식은 싫어해서 안 먹고요" 그러면 애들은 굶겨서 어떻게 되는 건가요? 어머니? 순서대로 하면 되는 건가? 그니까 친환경적인 음식으로" 친환경적으로 굶겨요? 포프리 정신이네 친환경! 알겠습니다. 어머니 더 이상 얘기하면 지금 뭐 많이 곤란해질 것 같고요. 자 그러면 어머니가 너무 좋은 문구를 말씀하셨는데 내가 가족을 지키려고 하다가 어떻게 보면 가정을 못 지킨 거거든요 근데 저는 이런 말. 제가 만약에 저희 둘째 누나, 셋째 누나라면 저는 진짜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누나 근데 누나 진짜 고생한 거야' '매형하고 헤어지고 애들 키우면서' '엄마 아빠도 누나한테 뭐라고 얘기하고' '주변 사람도 그랬는데' '누나 충분히 그럴 수 있어' '직장 다니고 애들 이렇게 키운 것만으로도' '누나 할 일 정말 잘 한 거야 누나' '근데 이렇게 계속 조카들하고 지낼 수 없으니' '누나가 그런 마음이 진짜 있다면' '누나 이제부터' '어느 정도 이제 직장 생활하시고' '어느 정도 안정적 최소한의 그게 됐다면' '누나' '요리학원을 다녀봐' '애들에게 친환경적으로 굶기는 거' '언제까지 할 거야 누나?' 일단 어머니 여기까지 오시는데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제가 막내 동생뻘 되는 동생으로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조카도 조카지만 정말 힘들게 여기까지 잘 오신 거다 그래서 너무 본인 자신을 탓하지 마라 "딸아이가 너무 원망이 많아요. 선생님" 지금은 그냥 화가 나 있는 거예요. 지금 그 불을 끄려고 하는 건 화가 나 있는 거니까 바로 끄지 마시고요. 어떤 식으로든 시그널을 보내면 됩니다. 근데 주로 결혼하기 전에 보내는 게 제가 보기엔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엄마도 결혼하고 남자관계가 힘들어지면 엄마가 다시 해석되긴 할 겁니다. 하지만 결혼하기 전에 딸이 할 수 있는 걸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그게 가능한 건 좀 원초적인 걸로 하는 게 제가 보기에는 좋습니다. 대화보다는 딸과 원초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 걸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동네 마실이라도 간다면 아파트에서 딸하고 같이 소나무에 배도 걸고 그런 원초적 행위를 하는 게 제일 좋은 것 중의 하나입니다. 원초적 행위 그리고 자꾸 대화를 하려고 하지 마시고 딸이 그 원초적 행위에 의해서 먼저 고리가 걸려서 엄마한테 그 얘기를 하게 될 때는 이제 그때는 엄마가 진심으로 '엄마가 그때는 어려서 몰라서 너무 미안하다' '엄마가 너한테 그렇게 독한 말을 해서' '엄마도 너무 후회가 되고 너무 미안하다'그리고 이것을 직접 하기 어렵다면 지금부터 이런 느낌이 들 때마다 편지<NAME>으로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엄마가 너한테 편지처럼 이거 썼는데, 나중에 딸이 시집갈 때 혹은 딸이 내 품을 떠날 때가 됐을 때 '엄마가 말로 하는 거 부끄럽고 그래서' 이런 게 쭉쭉 쌓이면 나중에 딸 시집갈 때, 엄마가 딸 시집갈 때 이런 게 쭉쭉 쌓이면 된다. 그리고 이 기간을 길게 가지 않으려면 엄마가 먼저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자신을 케어하면서 계속 외부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으며 지나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우리는 그때를 같이 웃기도 하고 때로는 그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 함께 슬퍼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인간의 삶이 그렇게 손바닥 뒤집듯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 다 해결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근데 확실한 사실은 제가 그 삶의 시차를 넘길 때 제 주변에서 같이 까주고 저에게 밀키스를 미리 준비해 주고 그리고 좋은 곳을 산책하면서 함께 길을 걸어줬던 친구들이 있어서 저는 제 인생의 삶의 시차를 꽤나 유쾌하게 겪었고 그 이후로의 스케줄도 힘들었지만 저는 단지 그것은 힘들었을 뿐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내년에 제주도에서 한 달에 일주일을 할 겁니다. 그러고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를 제주도에서 강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제 바람의 언덕에 오실 수 있는 분은 같이 오셔서 같은 바람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표고 좋아하세요? 표고 싫어하는 거 아니에요? 아주 좋습니다. 표고 표고 네. 제가 고로쇠도 하고 있으니까 고로쇠 미네랄 40배 많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줄 수는 없고요 감사합니다. | 3,246 |
Apa Kabar! 안녕하세요. 바다 라일라입니다. 오늘은 치조골 이식 수술이라는 다소 생소한 이야기를 꺼내 보았는데, 11년 전인 2010년에 아이스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사고로 인해 위 앞니 2개가 크게 다쳤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신경치료를 여러 번 한 후 떨어진 제 치아를 다시 붙여 약 2년간 사용했는데요. 제 앞니 2개가 2년 후인 2012년 결국 또 다른 사고로 인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잇몸 기둥을 삽입하고 크라운을 씌워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난 몇 달간 오른 위 앞니가 계속 아프고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껴 치과에 가보니 신경 치료했던 부분에 염증이 생겨 고름 주머니가 크게 있다며 절개하여 그 자리에 인공 치조골을 이식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빨리 수술을 하지 않으면 옆 치아까지 번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조금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수소문하여 먼 KL(쿠알루룸푸르)의 잘 본다고 소문난 치과 두 곳을 다녀왔지만 외국인이고 치과 진료인지라 건강보험 및 개인보험이 전혀 적용이 안되어서 1차로 비용적인 부담이 있었고 아무래도 신경을 건드리는 수술이라 웬만하면 해당 치아 크라운 시술을 했던 한국의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싶어 갑작스러운 일시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시간이 금) 입국 후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이 끝난 다음 날 말레이시아에서 예약해 둔 치과를 방문하여 바로 CT를 찍고 수술에 돌입했습니다. 수술 시간은 약 1시간 정도로 예상되었지만 실제로는 한 40분 만에 끝났습니다. 이건 수술 직후 찍은 사진이고 수술실을 나와 수납을 기다리며 냉찜질을 하고 있습니다. 수술 비용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었고 저는 비급여 치조골 비용 약 23만 원만 지불하였습니다. 항생제랑 소염진통제를 3일 동안 처방받아왔습니다. 수술받은 날은 늦은 장맛비로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우산을 쓰고 집으로 곧장 걸어왔습니다. 저는 수술을 마치고 곧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위에 지혈용 거즈를 끼고 있어서 윗입술이 많이 나와 보여요. 이게 지금 부어오른 건지 거즈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늘이랑 내일까지는 많이 부을 거라고 얘기해 주셨어요. 이 안을 보시면 피가 계속 들어와서 거즈를 대고 있습니다. 수술하는 동안 피가 좀 많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수술할 때는 전혀 느낌이 없었거든요. 여기 주사를 여기 위에 2대, 아래쪽에 1대, 3대 맞아서 마취가 아주 잘 됐어요. 정말 망치 같은 걸로 콩콩 이렇게 내려찍어도 느낌이 안 났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제 마취가 조금씩 풀리더니 수술한 지 한 10분 정도 지나니까 조금씩 아프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도 뭐 지금은 뭐 견딜 만합니다. 또 병원에서 처방해 준 항생제라는 소염진통제인데 바로 먹었어요.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정수기도 못 쓰니까 그냥 약국 밖으로 나와서 침으로 삼켰습니다. 제가 내일 아침에 또 오라고 했는데 이게 언제까지 가야 되냐고 물으니 실밥을 뽑을 때까지 매일 오냐고 그러는데 지금은 모르겠대요. 내일 와서 보고 결정하자고 하시네요. 지금 거즈가 너무 포화상태라서 피를 더 이상 빨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 집에서 그냥 새것으로 바꿔줄 수 있는지 병원에 가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이 안녕하세요. 그 오늘 오후 2시 수술한 <NAME>인데요. 제가 지열을 하고 있는데 거즈가 피가 계속 나면서 피가 계속 나와서 그런데 이걸 집에서 그냥 갈아줘도 되나요? 수술하신 지 아직 2시간도 안 되셨잖아요. 젖은 거즈 그냥 두 시간 동안은 그냥 물고 계시면 돼요. 지혈이 더 잘 안되는 이유는 거즈를 바꾸기 때문이에요. 저희가 드릴 수도 있고 거즈 병원에 오시면 드릴 수도 있고요. 혹시 가지고 계신 게 있으면 그걸 쓰셔도 되는데 깨끗한 생수나 식염수를 적셔서 젖은 거즈로 닦아주시면 돼요. 아하.. 젖은 거를요. 감사합니다. 예! 예! 아녜요. 이거 많이 젖었다고 해서 새걸로 바꾸지 말고 그냥 젖은 걸 물고 있어야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물이나 생수 같은 걸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해요. 생수나 생수나 무슨 말이니.. 생수나 식염수를 적셔서 축축한 상태로 물고 있는 게 더 낫다고 합니다. 근데 지금 피가 계속 많이 나긴 해요. 닦는 중인데 이가 이렇게 찝찝해서요 입술을 이렇게 앙다물어서 지혈을 해야겠어요. 스읍! 잘 물었나요? 네네! 네! 화질이 좀 떨어지긴 해도 왼쪽에 1일 차, 오른쪽에 8일 차인데 딱 봐도 상처가 아물어서 깨끗해진 게 보이시죠? 수술한 지 8일째 되는 날이고요. 여기 이 실밥을 뽑으러 치과에 가는 길입니다. 먹을 때마다 혀가 걸리적거려서 불편했는데 빨리 뽑고 싶어요! 내가 뽑기 전에 4세 찍어서 엄청 열심히 썼는데 원장 선생님이 <NAME>을 심히 봐 주셔서 하나도 안 쌓였어요. 제가 이번에 하우스에 갑자기 온 이유도 있고 끈한테 걱정 안 해도 되기 때문이죠. 알았던 부분이라서 쑬쑬하고 <NAME>까지 뽑으니까 뒤로 쓰윽 날 거 같아요. 기분이 너무 쇼킹해서요. | 1,661 |
요한복음을 보시면, 요한계시록에서 강조되는<NAME>은 요한복음에서 따로 설명돼요. 요한복음은 같은 <NAME>이 썼다고 하지만, 실제 학자들이 보기에는 글이 너무 달라서 저자가 같은 사람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습니다만, 그건 차치하고. 이 말은요, 그 강조하고 있는<NAME>은 그게 아니에요. 나중에 제가 다시 읽어드릴게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내가 죽으면 내가 죽을 때까지 나를 못 봐. 사람들이 나를 보지 못하게 할 텐데.<NAME>이 아니었어요. 지금<NAME>하는 분들이 그걸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NAME>이 아닙니다. 문맥을 보면, '오순절 사건'이 뭔지 알 수 있어요. 오순절이 뭐죠? 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사건. 그러니까 예수님은 "그대들이 성령만 받으면, 나랑 다시 만날 거야."라고 말한 거예요, 먼 미래의<NAME>이 아니고. 성령을 받으면 그대들은 성령 안에서 나와 그대들은 다 하나가 돼." 성자와 성도들은 성부 아버지의<NAME> 성령과 성부 아버지의 영을 통해서 한 몸이 된다. 그래서 내 이름으로 두셋만 모여도 나는 거기 반드시 함께한다." 사실 그리스도는 한 사람이라도 성령을 만나는 자 안에서 함께하며, 두셋은 조직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나는 내 평생 함께 하자."라고 말하는 분이에요. 지금 성령만 받으면 나랑 영원히 함께할 거예요.<NAME>을 따로 논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NAME>은 한 개인이 영생을 얻는데,<NAME>이 필요한 게 아니라고요.<NAME>이 사회 전체를 바꾸는 사건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죠. 이 사회 전체에서 선이 악을 이기는 그런 시대, 죄인은 반드시 벌을 받고, 선인은 반드시 상을 받는 그런 시대가 도래하여서 하느님이 다스리는 이 세계가 도래하리라. 요한복음을 보면,<NAME>을 논한 것은 한 사람의 영생 문제이지,<NAME>은 한 사람의 영생 문제 때문에 논하지 않는다고요. 요한복음에서 그래요, 그래요. 여기서 영생은 예수님을 믿어야 얻는 겁니다, 그냥 영생은.<NAME>은 또 다른 사건인 거예요. 지금 예수님의 사역은 요한복음에서 중요한 사건이고 예수님한테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 사람들이 성령을 받아서 진리를 가르쳐 주고, 성령이 그 사람을 영생으로 인도하는데, 내가 계속 함께하겠다."라는 거예요. 성령을 따라가겠다." 지금 도와주겠다는 거예요, 지금. 이해되시죠? 이렇게 얘기하면 좀 더 느낌이 있으실까 해서 해봤습니다. 지금 바로 여기서 성령 받아서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거, 이것만 우리가 확실히 <NAME> 포인트지<NAME>이니 뭐니 할 필요가 없어요.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NAME>을 논하기 전에 이미 이 세상은 천국으로 변할 겁니다. 천국에 도달하면 예수님은 이미<NAME>하신 거예요. 왜? 우리 안에 이미<NAME>하셨는데, 이들이 51% 이 세상의 권력을 장악했다. 그러면 여기는 천국이고, 예수님의 별인 거예요, 그냥. 또 예수님이 예언하신 대로 오시고 하시겠지만, 그전에 이미 예수님의 뜻이 구현된 지구가 존재하게 돼 있다. 지금 우리가 바로 할 수 있는 건 놔두고, 막연하게 기대면, 2천 년 기다려왔기 때문에 지칠 대로 지쳤습니다, 사람들이. 그렇죠? 그렇죠? 지금 이런 신앙을 갖게 된 게 원래 이유가 뭐냐는 거예요. 교회 가면 영생한 사람들이 우글거려야 돼요. 지치는 게 아니라. 아직도 영생 안 한 사람이 있어?" 이러면 반성하고, "제가 요즘 좀 놀았습니다." 하고 반성하는 문화가 돼야 해요. 칭의, 성화는 막 명함도 못 내밀고요. 이런 교회들이 막 생겨나고, 영생 정도는 해야 교회에서 발언권이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천국이 임박한 거예요. 아, 천국이 보이려면 그 교회 사람들 노는 거 보면 일반인도 보여야 돼요. 하나님 나라가 저렇게 굴러가겠구나." 예수님을 보여줘야 해요. 지상에 예수님의 분신들이 이렇게 활약하고 있는데. 지상에 예수님이 왜 오셨나요? 하나님을 못 뵈니까 하나님을 보여주려고요. 지금 우리가 <NAME>님도 예수님도 볼 수 없잖아요. 그러면 성도들이 왜 필요합니까? 교회가 왜 필요한가요? 하나님과 예수님을 눈으로 보여주려고요. 지금 교회와 성도들이 이렇게 당당할 수 있는 건가? 반성해 보자 이거죠. 나를 보면 예수님을 볼 수 있어."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나요? | 1,367 |
제주도 사격장에 온 <NAME>는 총 쏘는 실력이 군인급 보고 싶다, 아랑사또전 공부의 신 등~ 다양한 작품을 남기고 2013년 돌연 군 입대를 했다. 군대에 가기 전에도 <NAME>는 '연예인 특례 대학교 입학'을 거부하는 등 훈훈한 에피소드가 많이 존재하죠 그런 <NAME>가 군 제대 후 상상 고양이, 리멤버, 조선 마술사에 이어 봉이 김선달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최근 제주도에 간 <NAME> 2016년 5월 18일에 포착되었으니 제주 실탄 사격장에 간 <NAME> 팬들한테 눈에 띄는 훈남들 제주 실탄사격장 사장님? 매니저분 같은 분이 <NAME>을 목격해서 후기를 남겨주셨는데요. 훈훈함 가득 탑 미모도 탑이다. 인성도 탑 사격실력도 탑' ' 총 쏘는 자세부터 달랐습니다' 제대한 지 1년이 지났는데~ 실탄 사격인데 백발백중 <NAME>는 군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는데요. 조교로 있으면 확실히 사격실력이 좋아진다는 댓글이 있더라고요. 군대에서 피부관리 안 하고 스킨푸드만 발랐는데 그래도 여전히 피부가 좋아서 유명했다고 해요. 군대 주변 사람들이 사인해달라고 해서 막 400장씩 해주고.. 그랬다고 거절하지 않고 뭐든지 솔선수범하면서 잘했다고 해요. 뭐 <NAME> 되면<NAME> <NAME>는 연예계에 믿음을 주는 거죠. 그리고 제주도에는 태왕사신기 세트장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NAME>는 태왕사신기 때 아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죠. 혹시 <NAME> 혹시.. 제주도 여행하면서 여기 가보지 않을까요? 본인 얼굴 앞에서 <NAME>가 인증 사진 찍음 재밌을 것 같은 건 근데 <NAME>가 워낙에 sns 인스타그램 같은 거 안 해서.. 그러고 보면 <NAME>은 연예인들이 실수할까 봐 sns 잘 안 하더라고요. (무한도전 때 딱 한 번 논란) 개념 있는 사람이라도 한 번씩 논란되는 거 보면... 군대 가면 다들 늙고 피부도 찌든다고 하던데 <NAME>는 그런 거 없다. 유명 대들 이 손짓해도 그냥 잘생겼을 뿐.. 연기 경력과는 무관한데 다른 입시생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면서까지 대학 간판을 달 필요는 없는 거 같다면서. 거절했죠. 당시 <NAME> <NAME>등이 특례로 들어갔고.. 특례를 거부한 고졸 연예인 아이돌 <NAME> 참 볼수록. 어른들이 좋아하는 사윗감 1위 <NAME>의 실탄 사격에 내 마음도 저격당한 듯..! 사격 실력은 제주도 중문으로 당장 날아가고 싶네요. 군 생활도 그렇고 팬들에 대한 목격담도 그렇고.. 굳이 <NAME> 단점을 찾자면 사람이 아닌 완전무결한 천사인 거 같은 키가 조금 작은 거? | 851 |
강서구에서는 매해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지난 24일 강서구청 1층 정문 앞에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이 개최됐습니다. 선포식에는 <NAME>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NAME> 사무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NAME> 위원장과 귀뚜라미 홀딩스 <NAME> 상무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선사했으며, 이어 참석자 전원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도 거행됐습니다. 올해 20억 원의 모금 목표를 세운 강서구는 앞으로 모금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 215 |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찬송가 493장) - <NAME> Recorded by LovelyGospel.com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두운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내가 걱정하는 일이 세상에 많은 중 속에 근심 밖에 걱정 늘 시험하여도 예수 보배로운 피 모든 것을 이기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이기리로다. 내가 천성 보고 가까이 왔으니 아버지의 영광 집에 나 쉬고 싶구나. 영광에 계신 임금 우리 구주 예수, 나는 부족하나 영접하실 터이니. | 193 |
아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청춘은 바로 지금' 특집 방송을 한 날은 2022년 9월 20일인데요. 이날도 <NAME>은 아주 멋진 무대를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신곡 '수고했어요'를 발표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근데 오늘 영상은 영어 제목 Love For Night로 <NAME>이 부른 것입니다. 함께 감상해 보시죠. | 121 |
<NAME>의 미국 기상청 GFS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살펴보면 16호 태풍 노루는 25일 일요일 필리핀 마닐라 북쪽을 지나서 27일 월요일에는 베트남 다낭 동쪽 29일에는 베트남 다낭 서쪽 해상 지나가 17호 태풍 96호 열대 요란은 괌 북쪽 바다에서 발생 북극 극진동에 의한 제트기류의 팽창 수축이 최근 규칙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한반도 주변 제트기류의 수축 기간과 맞물려서 태풍으로 발달한다면 한반도로 올 수도 있어 하지만 <NAME>의 미국 기상청 시뮬레이션에서는 17호 태풍 꿀랍은 일본을 향해서 북상 미군 합동태풍경보센터 살펴보면, 노란색 마커가 붙었던 96호 열대 요란이 주황색 서클로 바뀌었습니다. 노란색 서클 표시는 24시간 이내에 태풍이 될 가능성이 적은 상황이지만, 지금의 주황색 서클 경계 레벨은 태풍이 될 가능성이 50% 정도로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이고 <NAME>의 미국 기상청 시뮬레이션 빨간색 서클로 빨간색 서클 표시는 24시간 이내에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경고 표시 곧 17호 태풍 꿀랍이 될 것으로 예측 그렇게 된다면 96호 열대 요란은 매우 빠르게 TCFA 통보문이 발효되며 24시간 내에 열대저기압 TD로 발달 가능성이 높아진 것 문제는 아주 적은 가능성이지만 '한반도'로 올라올 수도 있다는 것이지만 현재로 봐서는 13호 태풍 므르복 경우와 마찬가지로 북서 태평양 먼바다로 가면서 한반도 일본에 영향을 주지 않을 확률이 더 높아 보이지만 태풍의 경로 수시로 바뀔 수가 있으므로 계속 모니터링 | 491 |
헬린이 vlog [헬스 5개월 차] [얼빡샷 죄송합니다. (꾸벅)] 어머 <NAME> 씨는 회의 중에도 브이로그를 찍네? 왜 우리도 같이 찍을까~? 아냐 아냐 아냐 아냐 아냐. 심심한 말] [다시 해야 할 말] 회사에서 틈틈이 사용하려고 샀어요] 꿀벌은 운동을 쉴 틈이 없다 -<NAME>-] 씨 뭐 먹고 싶은 거 있으세요? 회사 다니는 거 이 맛에 하는 거 아닙니까?] 씨. 씨. 지금은 회의에만 집중하자? 회의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벌써 퇴근 시간이에요. 씨 뭐해? 지금 회의 중이잖아. 저녁 헬스장이 얼마나 붐비는지도 모르는데. 헬스장 가는 길] [헬스장 가는 길] 헬스장에 도착~] [밖에서 보는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 회사랑 비교했을 때 분위기가 좀 달라진 거 같아 아 이거 뭐야 심헬린] [앞사람하고 부딪히면서 넘어졌어요;;] 너 왜 그러냐? 앞을 보고 다니셔야지. 왜 앞을 보지 않고 다니는 거예요. 아니 지금 먼저 와서 부딪힌 사람이 있는 거 아니야 지금 이 순간. 아 진짜 짜증 난다. 그럼 제가 거주를 하겠어요. 저 브이로그 찍는 건데 이거 [급 솔깃] 네. 동종업계 종사자는 처음 만나 설렜어요] 괜찮아요. 근데 구독자 몇 명 정도 되세요? 예민한 부분을 건드 시네.. 크흠] 저 '빠더너스'요. 네 오늘 등록은 조금 전에 했었는데요. 왠지 처음 보는 분 같더라고요^^;] 헬스장 적응 좀 도와드려야겠죠?] 그럼 뭐 아직 적응이 안 되셔서 낯가리시네요] 헬스 선배로서 도와드리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제가 이번에 개발한 운동 로키 스쾃입니다. 한 사람당 3쌍씩 총 6쌍의 덤벨을 준비해 볼게요] step1. 똥 쌀 때 변기에 앉았다 일어나는 것처럼 하기] [step2. 가격할 준비를 하고] [step3. 펀치 펀치 어퍼컷] 이게 끝이에요?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뿌듯)] [저 작은 데서 똥 싸는 게 불가능한데. 하체부터 이두, 삼두까지 한 번에 운동!] 벌써 한숨이 나올 정도로 저 멀리서 다가오는 파란 그림자.. 회원님 회원님. 아 잠시만요. 잠시만요. 회원들끼리 티칭을 하면 안 돼요. 여기서는. 아 그러세요? 아니 유튜버들 돈 버는 거 좀 어렵지 않나요? 유튜버들이 얼마나 힘든데. 직장 안 다니고 유튜버가 되고 싶으면 해 보라고 해보세요. 울지 마세요 <NAME> 님. 일단 그건 다 알겠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이거 덤벨. 이렇게 다 갖다 쓰시면 안 된다고. 이러면 덤벨을 다른 회원님들이 못 쓰게 되니까. 저희가 이렇게 쓰는 거 마음에 안 드시는 분 있으면 손들어보세요. 제가요? 그럼 저희가 치웁니까? 다음 운동으로 넘어가 볼게요!] 셀프로 덤벨 정리 부탁드립니다] 뭔지 모르겠어요. (포스 작렬) (듬직한 면이 많으신 분 같아요. 제가 전역한 지 얼마 안 됐거든요. 예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도 직업 군인이었는데.. 추억] [데드리프트 (웨이브 ver.)] [여기가 point! 웨이브를 허리가 뒤로 젖혀질 정도로 해 주세요] [엉짱이 뭐예요? 남산만 한 엉덩이가 타고나셨네요.. (부럽)] 엉짱의 유전자가 있습니까? 저음으로 숫자 세니까 진짜 트레이너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니요 저는 괜찮아요? 이게 무슨 운동이라고요? 세드? 데드리프트? 오케이 오케이. 잘 따라오시고 계시니까 여기서 당근 한 번 드려도 될까요?] 아 근데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다 친절할 수는 없는 거군요. 이게 뭐죠? 구독자분들이 계속 요청하셔서 3차 공구로 찾아왔습니다] 파트너랑 운동할 때 꼭 같이 하고 싶은 운동이 있어요] 저는 그냥 뭐.. 삼겹살? 삼겹살? 삼겹살에 소주. 저는 <NAME>에서 한 7~8병을 먹는데, 오랜만에 저랑 주량이 비슷한 분 만나서 반가워요. 고객 확보] [<NAME> 님을 위해 직접 돈가스 하나 만들어 드리려고요 님이 공구는 안 하셨나 봐요.. 이게 기본 중에 기본인데^^;] 맛있어요? 한 번에 다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섞이지 않았나 봐요.. <NAME> 이 보디 체크는 진짜 돈 주고도 못 배우는 꿀 팁인데요? [케틀벨 스윙 / 오늘의 마지막 운동] 이게 뭐죠? 원래 그렇게 소리 내야 하는 거예요? 이 사람.. 마지막 한 세트] [운동 능력이 탐난다..] 일단 도망가 볼게요] 오늘의 일기. 오늘 직접 헬생아를 찾아가 운동을 가르쳤다. 그리고 난 깨달았다!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내 숙명인 것을. 오늘로 이직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끝난다. 내일 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파이팅이다 심. 헬. 헬. 린! 린! | 1,562 |
쇼와시대 일본 가요계를 대표하는 인기 가수 <NAME>입니다. 겉으론 불량소녀 이미지만 가지고 있었지만 실상은 눈물이 많고 마음이 여린 베스트 텐의 여왕입니다. 디너쇼를 좋아하는 유튜버 <NAME>감독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NAME>와 더불어 80년대 일본 팝의 대표주자이자 한 시대를 풍미한 <NAME>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일본 레코드대상 여성 최초 2연패 오리콘 아티스트별 토털 세일즈 선두 횟수 역대 2위 기록 2020년 현재 앨범 총 판매량 2,568만 장을 기록한 일본의 유명 가수이다. 어린 시절 가게는 잘 안되고 어머니는 일하러 다니고 너는 정육점집 다섯째 딸도 정육점에서 일했는데, <NAME>는 오타쿠가 아닌 오타쿠 출신입니다. 어릴 적부터 유난히 몸이 약했던 그녀는 학교도 자주 못 가고 당시 껄렁거리던 불량 폭주족 형제들의 눈치를 보면서 연예인의 꿈을 키우기 시작합니다. 가수로 성공해서 모친에게 잘해야 되겠다고 마음먹은 <NAME>는 1979년 중학교 2학년 때 '스타 탄생'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 <NAME>의 '여름에 안겨'를 불렀는데 나이에 비해 목소리가 너무 <NAME> 탈락했고 다음 해 1980년 중 3 때 참가한 오디션에는 당신의 인기곡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불렀지만 노래는 잘하는데 얼굴이 너무 아기 같아서 동요를 불러야 될 것 같다는 이유로 두 번째로 떨어졌고 그다음 3년째인 1981년 세 번째 오디션에서 야마구치 모모에의 '몽선안내인'을 불러 역대 최고의 점수로 합격하게 됩니다. 이후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당시 다니던 나카노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켄온기획사와 음반사 워너 파이어니어와 계약한 뒤 1982년 5월 1일 첫 싱글 '슬로 모션'을 발표하면서 데뷔했는데요. 기획사는 '<NAME>'이란 이름이 마음에 안 든다고 '모리 아스나, 나카모리 아스나'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려고 했지만 본인이 거부해서 본명으로 활동합니다. 나중에 출간된 에세이에 따르면 그녀는 스스로 납득하지 못한 일은 하기 싫어했고 남이 시키는 대로 해서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자기는 사실 다르게 생각했다며 구시렁대거나 뒷말하는 쪽이 더 싫었다고 합니다. 데뷔 첫 싱글 '슬로모션'은 풋풋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발라드 곡이었고 이후 두 번째 싱글 '소녀 A'는 불량소녀 콘셉트로 오리콘 주간차트 5위에 오르고 공중파 음악방송에도 출연하면서 대중의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어서 오리콘 주간차트 6주간 1위 1983년 연간차트 8위에 오른 세 번째 싱글 '세컨드 러브'는 첫 싱글처럼 다시 가련하고 청순한 발라드로 돌아온 곡으로, 약 77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NAME> 역사상 최고의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불량소녀 콘셉트로 네 번째 싱글 '2분의 1의 신화'를 발매하여 6주 연속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그 후에도 '트와일라잇 석양의 편지'와 '금구'라는 발라드곡으로 대박을 터뜨려 1983년 '홍백가합전'에 첫 출전하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청순하고 순수한 노래를 먼저 발표하면 다음 해는 좀 껄렁한 불량 콘셉트로 노래하고 그다음 해는 또 청순한 소녀곡으로 노래를 하는 식으로 매해 콘셉트를 바꿨단 얘기입니다. 이어 1984년에는 '북쪽 날개' '서던 윈드, 십계' 등이 연이어 히트하며 '북쪽 날개' '서던 윈드, 십계' 등이 연달아 히트하면서 대중들은 <NAME>를 당시 최고의 인기 아이돌 <NAME>의 최고의 라이벌로 주목하게 됩니다. 일본에선 H가 야한, 음란한 뜻을 가지고 있어서 데뷔 때 기획사에서 '조금 H 한 밀키 소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썼는데 그 때문에 주변에서 "아키나상은 야해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았고 수영복 촬영 때문에 그녀는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이후 그녀의 히트곡이 많아지고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영복 화보를 찍을 때도 야한 포즈를 취하지 않고 건전하게 촬영했다고 하네요.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일본의 독특한 문화로 우리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당시 우리나라의 상황은 과거 식민 지배에 대한 나쁜 기억과 퇴폐적인 왜색 물로 인식되는 일본 문화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해 일본 문화콘텐츠 수입을 금지하고 있었는데요. 이때 일본 문화가 음성으로 조금씩 들어왔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그 예로 일본과 가까운 부산에서는 일본방송 TV 라디오 전파가 보급되어 일본 음악을 접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라는 노래가 유행하기 시작했던 지역도 부산, 경남지역이었습니다. 그때는 나이트클럽에서도 안전지대 <NAME>, 윙크 나가 부치 <NAME> 등의 노래가 나오기도 했어요. 서울 명동과<NAME>의 음악다방에서도 일본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있었다고 합니다. 또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서울의 지식인이나 중상류층은 일본 출장을 다녀오면서 일본 책이나 제품들을 사 오기 시작했고 용산, 세운 전자상가에서도 보따리 상이나 비공식 루트를 통해 일본 비디오테이프, 만화, 다양한 음반과 잡지를 사 올 수 있었다. 또 국내 방송사에선 코난, 은하철도 999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한국어 더빙으로 텔레비전에 방영했고 만화영화 전문 수입사<NAME> 판다는 후레쉬맨, 철인 28호 골 라이언 같은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수입해 비디오로 출시해서 저 같은 7080 세대들은 어린 시절부터 일본 문화를 간간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NAME> 누님의 성격은 원래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지만 음악에선 자기 주관이 뚜렷했고 의상이나 소품도 본인이 다 선정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렇게 셀프 프로듀싱을 해서 훗날 'DESIRE'의 디렉터인 <NAME>로부터 그 당시의 '<NAME>로 평가받기도 했다. 1984년 11월에는 열한 번째 싱글 '장식이 아니야-눈물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고, 이후 남성 팬보다 여성 팬이 더 많아지면서 패션리더 및 당당한 일본 여성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였다. 이후 1985년 1월엔 '사랑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NAME>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NAME>와 결혼했습니다. 이어서 발매된 열한 번째 싱글 '미 아모레'는 차트 1위와 앨범 66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다음 싱글 'SAND BEIGE'와 'SOLITUDE'가 발표회 연속 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된 기모노와 보브 가발의 비주얼로 아키나의 최전성기가 시작된 것은 1986년 2월 'DESIRE'를 발표하면서부터입니다. 이 곡으로 그녀는 1986년에도 일본 레코드대상을 2연패하는 기록을 세웁니다. 대기록을 세웁니다. 이 기록은 여성 솔로 가수로서 최초이며 <NAME> '아무로 나미에'와 '<NAME>'가 기록을 가지게 됩니다. <NAME>도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는데 'TANGO NOIR, BLONDE, Cross My Palm, 난파선'등을 선보였고 난파선 등을 선보였고 '난파선'으로 1987년 일본 레코드대상 3년 패도 기대했지만 <NAME> 본인이 원하지 않았고 실제 대상 수상은 <NAME>의 연인이었던 콘도 마사히코가 받게 됩니다. 이렇게 전성기를 구가하던 <NAME> 누나였지만 1989년 7월 11일 일본 미나토구 롯폰기에 있는 콘도 마사히코 집에서 자살 시도를 하게 됩니다. 애인 문제 금전문제, 가족 불화, 가수 생활에 지친 감정과 심한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추측들이 있었지만 아키나 본인은 이 사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그 후 1년간 휴식을 취한 후 기존 소속사를 나와 개인 기획사를 차리기도 했고 1992년 한 해는 배우 활동도 하는 등 90년대는 중견가수로 발 돋은 그녀는 1996년 처음으로 디너쇼 투어를 열었고 이후로도 활동을 중단할 때까지 연말마다 대도시를 순회하면서 디너쇼 투어를 했습니다. 전국 콘서트 투어 'Feliciad'를 1997년에 열었고 2000년대 들어서는 음반 활동보다는 라이브 콘서트 투어에 주력하면서 가수와 배우 활동을 지속합니다. 그녀는 2002년에 한국 가수 <NAME>이 부른 '처음 그날처럼'을 커버한 싱글 '붉은 꽃'을 내놓았고 2004년에는 한국 드라마 올인의 주제가 '처음 그날처럼'을 커버한 싱글 '붉은 꽃'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0년에서 2013년 동안은 건강 악화로 연예활동을 장기간 쉬었고 2014년엔 '홍백가합전'으로 복귀 2016년부턴 2년간 디너쇼도 열었지만 건강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서 간간이 싱글 앨범만 내다가 지금은 디너쇼와 콘서트도 중단하고 무대에서 그녀의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NAME>가 귀엽고 밝은 이미지라면 <NAME>는 시크하고 어두운 이미지를 주로 보여줬고 <NAME>는 중저음에 허스키한 보이스로 차별화했습니다. 또 밝고 밝은 노래를 주로 부른 세이코와 달리 아키나는 겉으로는 귀여운 척, 약한 척하지만 내면은 상당히 여리고 자주 상처를 받고 잘 운다고 합니다. 이 두 누님들은 완전히 대조적이라 팬들은 종종 낮과 밤, 혹은 태양과 달, 빛과 어둠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두 분의 누님은 비록 당대의 라이벌이었지만 사이가 그다지 나쁘지 않았고 2000년대부턴 같이 방송 출연도 하고 상대의 노래도 부르는 등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쇼와시대의 가희'라고 불리며 무대에서 유독 눈물을 많이 보여준 '눈물의 여왕' '전설적인 가수 <NAME>' 환갑을 바라보는 요즘 몸도 야위고 얼굴도 창백하다는데 '<NAME>~' 그녀의 노래를 많이 아껴 주시고 '<NAME>~'누님도 얼른 건강을 회복하셔서 디너쇼도 하고 콘서트도 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저도 보러 가고 싶네요. | 3,055 |
이를 위해 저는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네 지금 이곳에 도착해서 이제 새벽 한 2-3시쯤 됐을 텐데 딱 저녁 먹을 시간이라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저 저기 뭐야? 이런 건 뭐야? [(정당한 이의 눈길을 사로잡은 오페라 가르니에)] 조금 파리에 처음 와서 그런지 차에서 핸드폰을 쓰거나 밖을 보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하는 동안에도 (이동하는 동안 계속 바라보게 되는 파리의 풍경)] 그리고 딱 제가 오기 직전에 비가 멈췄다고 해요. 그래서 일단 밥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하늘이 도운 이번 파리 일정)]. 스태프들과 함께 식당에 도착!)] 한 입 먹자마자 웃음이 나오는 스테이크 칼이 안 드는 게 아니네 다른 메뉴들도 맛있게 냠냠! 칼이 안 드는 게 아니라 익었는데 고기 자체가 너무 딴딴해 피시 앤 칩스도 맛있다. 파리에서의 첫 식사는 즐겁게 이야기하며 끝!!)] 어제 새벽 1시쯤에 잠에서 깼는데 지금 시각이 8시 45분입니다. 해 뜰 때까지 기다렸는데 겨울이라 해가 안 뜨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8시 45분에 시차 적응 실패로 아침 산책을 나온 하니)] 나옵니다.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산책이나 해보자 싶어서 나왔습니다. 즉흥적으로 산책하는 것도 감성!)] 파리가 이렇게 추울 줄 몰랐어요. 그래서 이 재킷이랑 안에 있는 걸 둘 다 입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추운 파리의 날씨)] 광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방돔 광장으로 가기로 한 하니 [(방돔 광장으로 가기로 한 하니)] 방돔 광장 방돔 광장 [(평화로 셉코드를 보던 캐럿들에게 주어진 미션)] 방돔 광장 5회 만들기 방돔 광장 너무 어려워 [(웃음)] 캐럿 여러분들은 성공하셨나요?)] 지금 걷고 있는데 에펠탑을 봤어요. 처음 에펠탑을 봤는데 안개에 가려져서 멋들어져요. 안갯속에 있는 에펠탑을 보세요 [(안갯속의 에펠 탑)] 보이나? 근데 에펠 탑이 저렇게 안개에 가려져 있으니까 되게 예쁘네요. 콩코르 여기가 여기야. 콩코드? [(에펠 탑이 보이는 곳은 콩코르드 광장)] 콩코드 여객기가 떠오르네요. 어린 시절 재밌게 하던 부 X 마블 하면 떠오른 하니)] 콩코드 여객기랑 여러 대의 비행기 타고 가는데 여기가 무슨 광장이야? 콩코드 광장? 네 맞아요. 맞아요. 똑같네요. 콩코드 저기 솟아오른 탑 보이시죠? 다음은 콩코르드 광장의 오벨리스크입니다. 저건 이집트에서 가지고 온 거라고 해요. 근데 전 갖고 온 경위가 너무 궁금해요. 걷다 보니까 여기 다리가 나오더라고요. 저희가 알렉상드르 3세의 다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에 도착한 하니)]로 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자꾸 생각나네요. 센 강이 여기 있대요 셀 수 있는 게 얼마나 될까? 저거 보면 알 것 같아요. 에펠탑과 더 가까워졌어요. 저는 여기에서도 사진을 한 장 찍어야겠어요. [(개그는 반복)]. 네 지금 센 강까지 보고 너무 추워서 들어가고 싶은데 1월에 파리에 오시는 캐럿 분들이라면 패딩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다행히도 <NAME>가 18일에 패션쇼를 보러 오는데, 경험에서 우러나온 찐 조언이에요. 그래서 다행히도 매니저님이 <NAME>와 일정이 겹쳐서 패딩을 부탁해서 조금만 참으면 입이 얼어서... 발음하기가 좀 어렵네요. 많은 분들의 환영 속에서 인사하는)] [(SAINT LAURENT SHOW에 참석한 <NAME>)] 제가 오늘 파리에 도착해서 <NAME> 형 만났거든요 [(파리에 도착하고 형을 만나러 온 <NAME>)] 제가 깜찍해서 산 게 쫑쫑이의귀여운 새 카메라예요. 이뻐 귀여워 <NAME> 귀엽게 촬영했네 [(쫑쫑 작가님 특: 아직 카메라 조작을 잘 못해서)] 이거 플래시 켜졌으면 좋겠어 [(쫑쫑 작가님 특: 카메라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서)] 어 귀여워 [(모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편)] 좋아! 좋아! 잘 나왔어? 잘 나왔어. 잘 나왔어. 플래시가 잘 찍으려면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모르겠네. 어때? 어때? 잘 나왔어. 힘차지? [(결과물 자랑 타임)] 아기 호랑이)] 귀엽지? [(아기 호랑이)] 그다음에 플래시 터진 호시 [(아기 호랑이의 귀여움에 초점 못 잡는 카메라)] 너무 귀여워 [(플래시를 한껏 받은 <NAME>이)] 아무튼 너무 귀여워서 산 카메라였습니다. [(<NAME>의 새 카메라 소개 끝)] <NAME>가 오자마자 밥 먹으러 만나서 지금 달팽이 요리 먹고 디저트 먹고 있어요. 영상 찍는 거 잊어버려서 디저트 먹을 때 마지막으로 켰네요. 저희는 식사를 하고 주변에 에펠 탑이 있어서 에펠탑을 구경하고 여기 거리도 예쁘다. 그렇지? 그렇지? 아까 내가 차 타고 오는데 '여기 감성 있다'라고 한 데야 [(감성 잘 알 <NAME>의 눈에 들어왔던 거리)] 어 에펠탑을 보기 위해 걸어서 10분 정도 갔습니다. 근데 에펠탑 정각마다 반짝반짝 빛난다고 하는데 1분만 남았네요. 짠~ 너무 궁금했어요. 루브르 박물관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그 박물관일까? 이 피라미드 모형 건축물을 한번 찍어보고 [(건물 앞에서 사진 찍고 들어갈 예정!)] 루브르 박물관을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을 발견하게 된 하니)] 여기 사진 찍는 장소가 유럽이지 [(지나가다가 유럽의 대표가 된 비둘기)] 나도 여기서 찍을래 아, 추워! 갈매기도 있네? 갈매기? 여기 바다가 없는데? 센 강 때문에 있나? 저희 저번에 엄청 센 강에 갔다 왔잖아요. 알죠? 알죠? 추울 때, 아침에 산책하면서 봤던 엄청나게 센 강)] 8시 반부터 8시 반까지, 나가서 다 저렇게 하고 있구나? 유리 피라미드 앞 포토 스폿 공식 포즈!)!)] 오케이 가자! 이상하면 어떻게 해? <NAME>도 공식 포즈로 촬영 완!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한 하니)] 사진도 많이 찍었고 되게 멋있는 게 많았던 거 같아요. 저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별로 관심이 없지만 되게 뭔가 '우와! 여기 되게 멋지다' [(감탄하며 재미있게 관람하니)] 많은 작품들 많이 본 것 같아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네 이곳은 몽마르트르 언덕인데요. (하니)] <NAME> 유럽 여행 중에 제 SNS에도 파리바게뜨를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NAME>을 위해 구입한 것은 망치가 될 줄 몰랐던 옛날의 바게트 빵입니다. 한국까지 가지고 갈 <NAME>너 <NAME>이한테 잘 전달해 주겠습니다. 저는 SAINT LAURENT 패션위크에 와서 이제 공항으로 출발해야 하지만 아까 몽마르트르 언덕 보고 나서 시간이 한 시간 정도 남았으니 에펠 탑을 보러 가자고 해서 에펠 탑을 보러 왔습니다. 에펠탑을 봤고요. 이제 아쉽지만 파리로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파리에서는 너무 행복합니다. 파리... 뭐라고 해야 되지? 여행이라고 해야 하나... 제 이번 파리 일정 너무 즐거웠습니다. 파리 다음에 또 올게! | 2,291 |
안녕하세요. 꿈해몽 TV입니다. 오늘은 죽은 사람의 꿈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죽은 사람과 관련된 꿈을 오디오북<NAME>으로 들려 드릴 계획입니다. 간밤에 꾸신 꿈과의 비교를 해 보시고 해몽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보기 란을 통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고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시체가 타서 재가 남는다면 사업에 실패하여 파산하게 됩니다. 이런 꿈도 다른 돌아가신 분이 나오신 꿈이나 다름없습니다. 길몽과 흉몽은 그 연예인의 안색이 좋아 보였을 때 선택합니다. 보통 죽은 사람이 나와서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말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죠. 조상이 우리에게 주고 싶어 하는 메시지가 그 메시지죠. 보통 <NAME> 경우가 많습니다. 죽은 사람이 또 죽는 꿈은 과거에 시도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던 일을 다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의 꿈해몽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315 |
현재 20살 대학생입니다. 아빠, 엄마, 언니, 저 이렇게 네 식구가 있는데요. 언니는 회사 연수원 집합 교육이 있어서 며칠 동안 집을 비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최근에 대학교 MT를 다녀왔는데요. 그렇게 집에 왔는데 아빠하고 엄마가 싸우고 계셨습니다. 늘 있는 일이지만 그날은 엄마의 목소리가 몹시 슬펐습니다. 우선 제가 살아온 배경부터 확실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제가 돈 때문에 부모님이 많이 싸워서 나쁜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아빠는 백수였고 엄마는 삼계탕 식당에 가서 일하고 생활비를 마련하셨어요. 당시 아빠한테 생활비를 주지 않으면 엄마한테 패드립을 쳤습니다. 언니랑 제가 남자라는 이유로 구박하고 술을 처먹을 때마다 엄마 보고 자기 대 끊어 놓았다며 언성을 높이는 날도 많았죠. 그때 저도 언니보다 더 정확히 기억합니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하고 아침 8시부터 컴퓨터 켜고 주식장이 끝난 3시가 지나도 단타 투자를 계속했고 거의 밤 8시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아빠 직업 묻는 말에 저희들 보고 '펀드 매니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당시 형편이 여의치 않아 거의 1억 원 넘게 날렸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아빠가 밥해 주고 나면 항상 옆에 앉아 있으라고 하는데, 그때 엄마는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와서 또 아빠 밥해 주고 나면 그랬습니다. 주식 투자에 대한 아빠의 얘기를 들어야 했습니다. 자신의 험난한 여정을 아주 신나게 이야기하던 그날 하루가 기억에 남습니다. 엄마는 자고 싶어 씻고 자고 싶어 했는데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어디서 바람피우는 거냐고 했습니다. 이 일화들은 며칠 전에 언니랑 이야기하면서 자세히 기억났는데요. 저는 그리고 언니한테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아빠가 엄마 공장 끝날 때쯤 가서 미행하다가 남자 직원하고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길에서 엄마한테 욕하고 때렸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퇴근하던 길에 그런 행패를 부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엉엉 울었습니다. 아빠가 힘들다고 외갓집에 저희를 데리고 갈 때가 있는데 지금까지도 어떤 새끼랑 붙어먹고 애들까지 소개해 줬냐면서 말합니다. 저하고 언니는 소리를 빽빽 질러대며 싸우고 있는데 엄마는 말리지도 않고 계속 말리시죠. 아빠는 여전히 컴퓨터를 켜고 하루 열 시간씩 주식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밤에 불을 못 켜게 합니다. 전기세가 오른다면서요. 저희 가족의 안위를 우선시하는 아빠입니다. 엄마에 대한 시댁살이와 폭행 등 더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아 이 정도까지만 말씀드려보는데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 언제나 있는 일이지만 엄마의 소리가 다른 느낌의 싸움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미 집안에 많은 물건들이 흩어져 있었습니다. 엄마의 머리도 많이 길러져 있었고요. 아빠는 씩씩대고 있었고 저도 눈을 흘겼습니다. 우리 없는데 엄마한테 무슨 짓 한 거냐며 말이죠. 언니한테 빨리 오라고 전화했어요. 저는 울면서 엄마한테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아빠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아빠가 대출을 했는데 3천만 원을 빌린 후 계속 안 했다고 합니다. 주식에 또 다 날린 거겠죠. 또 여태까지 참아 왔는데 정직하지 못한 건 못 참겠다며 갈라서자고 했더니 손이 올라가더랍니다. 저도 언니랑 나랑 엄마 편이라고 이혼하라고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했습니다. 왜 못하냐고, 우리도 이제 성인이니까 우리 신경 쓰지 말고 하라고 말이죠. 언니는 그날 저녁이 되어서 집에 왔습니다. 아빠가 아직 안 들어오네요. 언니는 27살로 굉장히 어른스러워 보입니다. 언니는 아빠한테 손을 내밀어도 아빠한테는 안 돼요. 언니는 아빠한테 전화해서 당장 들어오고 집에 와서 깨부순 거 다 치우라고 했습니다. 참 언니 말씀은 잘 들어요. 쪽팔린지 슬리퍼 질질 끌고 들어와서 컵, 의자 청소하고 있습니다. 언니는 아빠 보고 치우라고 하고 엄마하고 밥 먹으러 갔습니다. 엄마는 여태 밥도 안 먹었고 힘도 하나도 없었는데 저는 그런 거 모르고 혼자 열만 받았네요. 언니는 밥을 먹으면서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이혼하고 싶어? 엄마는 대답도 하지 못한 채 눈물만 흘립니다. 엄마, 아빠랑 30년을 같이 살았고 지금은 혼자 사는 게 힘들지만 엄마는 내 행복을 지키고 싶어, 내가 계속 부탁해왔지만 이제는 이혼하는 게 어떨까? 언니는 엄마의 끊어진 끈을 계속 끊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들이 집을 비우는 날이 더 많아질 수도 있다며 그럼 이런 날에 대해 더 불안해할 수밖에 없다면서요.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이혼을 하라고 했습니다. 엄마가 아빠를 놓지 못합니다. 아직까지도 생각해 보겠다고 하십니다. 언니가 일단 한 번만 더 엄마한테 모진 소리를 하거나 폭행을 일삼는다면 이 집과의 인연을 끊겠다고 엄포를 놓은 상태입니다. 지금은 아빠도 굽히고 들어갔지만 언제 상황이 악화될지도 모르고 또 대출받은 3천만 원은 언니랑 저랑, 엄마가 갚아나가겠죠. 언니도 엄마의 생각을 존중한다며 기다리겠다고 하는데 저는 못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때는 아무것도 못 했지만 이제는 불쌍한 우리 엄마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싶어요. 제가 생각이 짧은 딸인가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 | 1,682 |
대한 축구 협회 유스 전략본부장인 <NAME>(37) 씨가 12일(한국시간)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 본부장의 어머니 <NAME> 씨가 손녀를 지키려다 더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본부장의 어머니는 2017년 연말 아들 내외가 살고 있는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12일 뉴스엔이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박 본부장의 딸인 <NAME> 양과 함께 있던 고인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본능적으로 손녀를 보호하려다 더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런던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된 고인은 1월 12일(한국시간) 사망했다. 다행히 양은 큰 부상을 입지 않고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 본부장의 장지는 영국 런던이며, 자세한 장례 절차에 대해서는 <NAME>에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박 본부장은 지난 2014년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했고,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 311 |
영업 개시하면 보름도 남았으니까 너무 험하게 죽은 놈은 받지 마. 사람의 손때나 피가 묻은 물건에 염원이 깃들면 도깨비가 된단다. 오늘은 특히 기분이 안 좋아. 지겹다 못해 지겨워. 항상 책을 가까이하고 음악과 그림에 조예가 깊은 편이야 난 그럼 이만 짐 싸야 돼서. 갈려고 하면 언제나 말을 걸더라. 쯧. 무례한 것. 나 그런 말 진짜 처음 들어 진짜 어른이 얘기하는데 소환도 하고, 문까지 따라 들어오는데 검은 못 본다. 도대체 무슨 말이란 말이냐 너는. 나는 죽은 게 아니야. 죽지 않고 아직, 그냥 있는 거야. 여보세요 어 <NAME> 찬성이요? 호기심은 항상 품위를 이기는 법. 어 아직 안 왔는데 전화 안 받네? 집에 오면 있다. 내가 똥색 새 차 끌고 데리러 간다고 딱 기다리고 있어 어 <NAME> 찬성이 오늘 늦을지도 모르겠다 어? 어? 왜? 오늘 <NAME>가 왔었어. 뭔가가 와? 미국에서 사귀던 여자친구가 이 밤중에 또 왔어? 누군데? 예뻐? 됐어. 말하지 마. 나한테 그 얘기를 왜 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누구야? 난~ 관심 없어 갈게. 아 피곤해 그래 그렇게 말하고 싶으면 얘기해 봐. 드러내지 뭐. 그 여자 예뻐? 예쁘지 않냐고. 그거 정확하진 않은데 예민하고 섬세하니까 서로 조심 좀 하자. 참 신랄하고 단아하고 품위 있는 아이였는데 어찌 그리 다른 품성으로.. 쯧쯧쯧 나는 포브스지 선정 세계 100대 호텔 중 세 군데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습니다. 근데 저 아저씨 되게 잘생겼어요? 업무상 그런 사람만 뽑은 건가? 잘생겨야 사람들이 잘 따라가니까? 저기 잘생긴 거 맞아? 네! 네! 저게 바로 잘생긴 거예요. 그럼 난? 아저씨는.. 그냥 생긴 거죠.. 몸 배배 꼬더라.. 꽈배기인 줄 알았어요. 아. 참.. 참.. 피아노를 치게 놔두지 그랬어. 둘이 안 만났으면 둘이 안 만났지. 아이고? 네가 아주 번쩍 들고 옮길 힘이 있어 이 씨 나한테는 배추 쪼가리 싣고 오더니 리어카나 끌고 오더니 여기서 뭘 합니까? 보면 알아? 보면 몰라? 피크닉 나왔어. 그러니까 그것을 왜 내놓았느냐고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래. 그래. 너네 그 하바드식으로 물으면 알겠지? 너 구경하러 왔다. 됐니? 너.. 이렇게 될 줄 알았어? 여기서 제일 잘생겼잖아! 그래서 말인데.. 카드 다시 돌려줄래? 들었잖아. 왜 안 듣는지 알 수가 없어. 카드는? 돌려보냈습니다. 네가 미쳤어? 그걸 왜 돌려보내? 당신을 개돼지로 만들 수는 없으니까요. 너 이럴 필요 없어. 나 뭐 개돼지? 어유~ 나는 닭도 좋아해. 내가 닭칼국수로 다시 태어나도 '안녕? 나는 겉절이랑 싸 먹으면 더 맛있어~' 이렇게 인사해 줄게. 진짜. 진짜. 옷도 비싸고, 시계도 비싸고. 호텔도 자기 것 같고 좋은 것 다 갖고 있는데. 왜 슬퍼 보이지? .. 역시 마음에 들어. 말 안 하면 어떡해? 이거 안 치워!!! 야 나 이거 좀 치우고.. 야!!!!!!!!!! 야!!!!! 죽으면 우리 호텔로 와. 진짜 별로야. 성격이. 비꼬는 말이었죠~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으하하하.. 외국에 오래 살다 보니 저 사람이 좀 외국에서 살아서.. 존댓말을 배우는 게 어려웠습니다.. | 1,137 |
재즈 보컬은 <NAME>, 피아노는 <NAME> 1. 전능왕 오셔서 주 이름 찬송케 하옵소서 영광과 권능의 성부여 오셔서 우리를 다스려 주옵소서. 성삼위일 체께 찬송을 드려요. 1. 택하신 백성들 복 내려 주시고 2. 거룩한 마음 주시고 계옵소서 영광 중에 주님을 뵙고 영원히 모실 수 있게 하옵소서. 아멘. | 129 |
정치가 <NAME>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피치 컨설턴트 일어서라 <NAME>입니다. 오늘은 오해를 풀어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하는데요. 제가 즐겨 보는 프로그램 중에 환승 연애라는 게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NAME>라는 인물이 등장하면서 엄청난 재미를 선사했는데 저는 지난 방송에서 조금 놀랐습니다. 왜냐하면<NAME>라는 인물이 오해를 푸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오해가 생기곤 합니다. 특히 중립적인 표현을 쓰면 더 오해가 생기죠. 오해가 생기기 딱 십 년 전이에요. 완곡하게 거절하는 표현을 난 괜찮아라고 합니다. 또 이 표현은 상대방의 적극적인 호의를 거절해야 하기 때문에 싫어라고 말하기보다는 어 난 괜찮아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영어 표현에서 좀 더 자주 쓰이는 표현이죠. 커피 한잔 마실래 내일 점심 같이 먹을래? 이렇게 표현하면 i'm ok Thanks 이렇게 되는 것이죠. 난 괜찮아라는 글을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 올려놨습니다. 이렇게 거절의 뜻으로 쓰고 싶은데 쓰면 안 되는 건가요? 이런 질문을 하신 분도 계시더라고요. 근데 거기 답변에 보면 단호한 거절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볼 수 있죠. 이런 완곡한 거절의 의사는 한국이나 영어나 다른 나라나 모두 너무 적극적인 호의를 보였기 때문에 부드럽게 거절하는 것이죠. 환승연의 이야기로 넘어가 볼까요? <NAME>가 <NAME>한테 밥을 같이 먹자고 합니다. 그러자 <NAME>가 난 괜찮아라고 해요 그런데 이것을 <NAME>하지 못한 지연이가 다시 묻습니다. 같이 먹을래 그러니까 <NAME>라고 대답합니다. 이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게 웃음은 긍정적인 표현이고 괜찮아라는 말은 부정적인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영어와 한국어를 둘 다 구사하는 것으로 보아서 영어적인 거절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완곡한 거절 의사를 긍정의 표현으로 받아들였다는 건데요. 우리가 보통 긍정의 표현을 쓰면 그래 좋아 좋아 좋아 이렇게 받아들이게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괜찮아라고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혜은과 지연이 그래 조화로 받아들였습니다. 내 입장에서 너무 과하게 해석한 거죠.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확증 편향이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거든요. 혜은이라는 인물은 하루 종일<NAME>와 이야기를 받지 못했으니 분명히 지원과 대화한 <NAME>가 지연과 데이트를 하고 싶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것을 긍정의 표현으로 받아들인 것이고 지어낸 자기가 적극적으로 밥을 먹자고 의사를 표현했으니까 <NAME>가 거절을 못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긍정의 표현으로 받아들인 것이죠 제일 큰 문제는 <NAME>가 자기가 뭐라고 대답했는지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내가 분명히 거절했을 텐데 내가 그렇게 했다고 이렇게 대답을 하거든요. 내가 뭐라고 대답했는지 기억이 안 나니까 당연히 오해가 더 커진 것이죠. 심리학에서는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창이 4가지 있다고 합니다. 소통이 원활하게 되는 창은 두 개이고, 닫힌 창은 세 개라고 해요. 그런데 이 닫힌 창이 커지면 오해가 생길 수밖에 없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해가 생기면 직접 소통이 첫 번째 방법인데, 상대방이 오해를 해서 나에게 기분 나쁜 표현을 틱틱하면 나도 덩달아 기분이 나빠지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하게 되냐면 그러든가 말든가 뭐야 이렇게 하고 말거든요. 그런데<NAME>는 대화를 시도합니다. 내가 그런 태도를 갖고 있지 않았고 왜 기분이 좋지 않았는지 또 상대가 오해를 했다면 그건 오해고 나는 그런 태도를 갖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죠. 게다가 앞으로 일어날 오해도 미리 막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오해를 훈련할 때는 혜은이라는 인물이 둘에게 호감을 갖고 있구나라고 오해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것을 우리가 자기방어적 태도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때 <NAME>는 또 <NAME>라는 인물을 불러서 자기가 지형과 어떤 대화를 나눴고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를 전체적으로 해명하죠. 심리학에서 말하는 사람은 4개의 창을 가지고 있는데, 그 창이 바로 <NAME>입니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 열린 창을 쓰기보다 다친 창을 씁니다. 숨겨진 창, 보이지 않는 창, 미지의 창을 사용해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죠 제가 가르치는 학생 중에 한 명이 관계가 좋지 않아 고민을 하더라고요. 오해가 있었대요 그래서 제가 그 오해를 풀기 위한 방법을 하나 제안했습니다. 손 편지가 바로 그것이었어요. 요즘에는 뭐 카톡 같은 걸로 많이 쓰잖아요. 그래서 오해가 쉽게 생기는데, 그러다 보니까 너무 가볍게 생기기 때문이죠. 이때 내 마음을 꾹꾹 눌러쓴 손 편지를 받게 되면 요즘 친구들 같은 경우는 굉장히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거든요. 이거 뭐지라는 생각도 들고 거기에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것을 함께 주면 내가 호감을 갖고 있고 오해를 풀고자 하는 의지가 적극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마음이 느껴지게 되는 것이죠. 제가 그 친구에게 제안했던 것은 친구가 오해를 풀었다는 손 편지였습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오해를 안 쌓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할 정도로 쉽게 쌓입니다. 표정 하나 그냥 쳐다봤을 뿐인데 아니꼽다 그러고 나는 그냥 말했을 뿐인데 화났냐 그러고 괜찮다고 했더니 긍정의 표현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이때마다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오해를 풀어내는 것입니다. 오해는 그냥 놔두고 너는 네 맘대로 생각해 저는 그런 게 아니라 제가 이런 생각으로 한 것이고 이것은 그런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아 그런 건 제가 그런 의도가 아니었습니다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이죠. 네 오늘은 오해를 푸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 1,850 |
와, 저 앞에... 야... 지도로 백날 앉아 봐야 절대 보이지 않는 것; 현장 답사? '라고 하는 건 바로 이런 겁니다. 아니 그거를 왜 감?' '왜? 앉아서 컴퓨터로 지도만 보면 금방인데...!'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현장에 와보니, 정말 예상하지 못한 돌발 변수들이 여기저기서 그냥~ 툭~ 툭! 오늘 가볼 데가 딱 그랬습니다. 아~ 딱 이것들만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제목과 설명글을 통해 토지 가격을 확인해 주시고요. 그럼 일단 한 바퀴 가볍게 한 번 돌아볼까요? 출발! ' 이제부터~ 웃음기가 사라질 거야~' 혹시 '오르막길'이라는 노래 가사? 딩동댕~!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전원마을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렇다는 얘기. 와~ 이 동네는 꼭 현장에 가보세요. 왜냐고요? 제가 찍어 왔지만, 영상으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직접 확인해 보시죠. 오늘 갈 곳은 어디인지, 위치는 여기입니다. 기본적으로 산을 깎아 만든 경사면 전원마을. 지도를 보면 아 글쎄요... 잘 모르시겠죠? 그럼 바로 올라가 볼까요? 아, 그 전에 제가 미리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화면에서 살짝 떨어져서 울렁증 있으신 분들 봐주세요. 이렇게 시작부터 경사가 꽤 되니까요. 영상만 보셨을 때 '어? 뭐 그냥 평범한데~' 하실 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이것보다 훨씬 가파른 경사였습니다. 아~ 요거, 다른 곳처럼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올라가는 게 아니라 마을 입구부터 바로 급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일단 가장 위쪽까지 올라가 보겠습니다. 아, 저 바로 위에 길이 완전히 뚫렸네요. 여기 마을은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은 짧고, 능선을 따라 가로로 길게 뻗은 형태이다. 전혀 <NAME>과 다른 모양이죠. 일단 왼쪽으로 꺾었더니... 어허... 어허... 차선 하나가 갑자기 없어졌습니다. 길이 점점 좁아져요. 골목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차 오는 방향도 잘 살펴서 가야겠네요. 어? 어? 저 앞쪽에도 길이 끊긴 건가요? 집터인가요? 아니면 집터인가요? 어쨌든 여기서 다시 돌려야겠습니다. 야... 야... 이거, 이거 뭔가요. 와하! 각도가 와하! 차가 기울어서 백미러가 없어졌죠? 아 살벌합니다;;; 야~ 근데 참 신기하다. 이게 영상으로는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암튼 다시 방향을 틀었더니 이렇게 2차로가 되었습니다. 요 앞에 럭셔리 한옥집도 보이네요. 또 끊겼죠? 다시 돌아서서 이번에는 반대 방향으로 가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신축과 구옥이 혼재된 마을. 거래는 꾸준히 있는 것 같고요. 그나마 아직 빈 땅도 더러 보이네요. 최근에 새로 도로를 닦은 것 같죠? 나름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데요. 폭이 좀 왔다 갔다 하기는 하지만, 뭐 이 정도면 괜찮습니다. 문제는 경사야! YWCA 버들캠프장'. 사람 마을 끝자락, 맞은편 숲이 사람 마을 끝자락입니다.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님의 버들 유자를 따서 지은 이름. 부천의 위인,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님의 이름. 1970년대부터 운영했다네요. 어쨌거나 우린 마을을 봐야죠. 마을. 언덕으로 쭉 올라갔더니... 엥? ? 느닷없이 식당이 나옵니다. 막국수집이라고 써져 있는데요. 아... 참... 집기가 나와있는 걸 보면 폐업한 것 같아요. 요 길 따라 이렇게, 다시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곳도 한 차선 좁은 골목. 그런데 이 언덕 저편에 왜 이렇게 가파른 비탈을 깎아서 마을을 만들었을까? 조금 이따가 걸어가면서 그건 확인해 드리죠! 이번에는 요 쪽으로 내려가 볼까요? 안전벨트 꽉 매셨죠? 자, 떨어집니다. 번~지~!!! (번~지~!!! 야~ 영상 너무 약하다. 약해...;;;) 참~ 이거 신기하네;;;) 아, 오다 보니까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가 하나 보이던데요. 마을 옆에 딱 붙어 있기도 해서 한번 가볍게 돌아보죠. 처음부터 아주 튼튼한 축대로 성벽을 쌓아 놨네요. 안으로 들어갔더니... 오! 오! 나름~? 뭔가 깔끔해~? 아, 이 코너가 이렇게 급박해지나요? 구석에 거울이라도 하나 설치해 놓는 센스 좀... 아, 잠깐만, 이거 뭐야? 길이 T자 모양으로 바로 끊겼습니다. 이 타운하우스는 아무래도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아,고급이라면 고급답게 길 하나, 입구 하나 더 파시지! 항상 아쉬운 부분인 것 같아요. 차를 타고 천천히 돌다 보니, 궁금한 게 많았습니다. 마을까지 가는 길이 너무 좁던데. 대신 도로망이라도 좀 괜찮을까? 또 대중교통은? 아이 학교 보내기는 정말 힘들 것 같네. 하지만, 초중고 위치라도 살짝 알아보도록 할까? 마을 아래, 위로 신구 시가지. 마트나 병원의 속도가 어느 쪽이 더 빠를까? 아까 직접 안 가면 큰일 난다고 했지? 그게 뭔지 좀 빨리 알려줘~ 이 정도면 이 마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짐작이 되셨을 겁니다. 그럼 제가 직접 걸어보면서 아까 떠올렸던 그 작은 질문들 확인해 보시죠, 출발! 지금 마을은 이 산기슭을 따라 요렇게 형성되어 있고요. 저 아파트 많은 곳은 '은계 지구'입니다. 이 마을의 위치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곳은 마을이 있고요. 부천역과 시흥대야역은 위아래로 이렇게 있습니다. 말하자면 이렇게 두 대도시가 중심을 잡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니, 경인로, 수도권 제1 순환로, 수인로, 제2 경인로 하여간 도로망이 씨실과 날실 같습니다. 지하철 역은 말할 것도 없고요. 단지 여기서 역까지 어떻게 가느냐가 문제이다. 아, 여기 버스 정류장이 작습니다. 아, 015번으로 8분 뒤에 도착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버스는 마을로 들어오는 유일무이한 버스. 지하철 역까지 가기 위해서는 이 마을버스를 타야 합니다. 015번. 부천역과 신천역 둘 다 자유로이 왕래가 가능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아, 혹시라도 이거, 끊기면 어쩌냐고요? 걱정 마세요. 택시 타도 시내가 워낙 가까워서요. 아, 그렇다면 학교가 문제냐? 전혀 그렇지도 않습니다. 가까운 학교도 아닌, 조금만 둘러보면 바로 나오니까요. 시흥시니까, 아래로 내려가야겠죠? 시흥 대야초에서 차로 10분 거리. 중학교 고등학교도 바로 근처니까 따로 재볼 건 없고요. 물론 아까 그 마을버스로도 한 방에 갈 수 있어요. 대형 마트가 뭐죠? 여기선 선택입니다. 사방에 다 있어요. 학교에서는 고개를 내렸으니, 이번에는 하우고개를 넘어 볼까요? 차로 7분 거리에 있는 곳은 이마트 부천점. 또 부천 옥길 지구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15분만 가면 나오네요. 종합병원도 멀지 않습니다. 근처에 있는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은 역시 규모가 가장 크다. 여기서 차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와~ 정말 괜찮은 자리 맞죠? 그렇다면 왜~ '꼭 와 봐라!' '꼭 와서 봐야 한다' 뭔가 문제가 있는 것 마냥 그렇게 호들갑을 떨었던 걸까요? 와... 와... 저 앞에... 낭떠러지예요! 와... 와... 이 앞에 절벽이 있습니다. 이야... 이야... 어떠세요, 살벌하다;;; 웃음기가 싹~ 없어지죠? 지도로 백날 앉아 봐야, 절대로 보이지 않는 것. 바로 이런 겁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경사면도 실제적으로 보면 상당히 높죠. 하지만 진짜배기배기라고 할 수 있는 건 이것. 마을 중간중간, 위험한 절단 도로. 와~ 이거 진짜, 누가 도와줄까? 내 땅이 아닌데, 돈 들여서 봉사하는 거 아니야? 그게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아요. 이 길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면 저 위쪽에 우리 마을이 있고요, 그전에! 예비군 훈련장이 바로 이렇게 있습니다. 이건 뭐냐면... 지도에서 볼 수 없어요. 그래서 예비군 훈련장 총기 오발 사건'은 직접 와서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과거에도 종종 있었습니다. 꼭 그것만이 아니더라도, 어떤 부대든 마을 가까이에 있다는 건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일. 이것도 직접 와 봐야 알 수 있는 것들 중 하나죠. 아, 진짜, 이 두 가지만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 정말 아쉬웠던 답사였습니다. 웃음기 사라질 거야~!' 어때요 조금~ 공감하시죠? 이번에도 제가 이 마을에 대해 느낀 점,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선 장점으로는 매력적인 위치, 뛰어난 교통망을 꼽을 수 있습니다. 내부 도로 & 시설, 예비군 훈련장 또한 단점으로 꼽히는데 다음과 같다. 그럼 여기까지.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거 독립, 만세! 부분 부분 부분 부분 | 2,783 |
안녕하세요. 오늘은 살집 채널 아나운서 <NAME>이 인천에 있는 LH 전세임대주택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지원 대상자에게 LH가 전세금액의 95%를 지원하고 본인 부담금은 5%인 주택이 LH 전세임대주택입니다. 지원 대상자와 입주 문의 등 자세한 정보는 하단 링크를 참조해 주시면 됩니다. 첫 번째로<NAME>동에 있는 하나세인트빌입니다. 전용 15평에 방 3개, 화장실 1개가 있는 구조입니다. 올 수리를 한 집은 2012년에 지은 주택이라고 합니다.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고 인천 2호선 아시아드 경기장 역은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역 뒤로 5분 정도 가면 근린공원 시설도 잘 되어 있더라고요. 전세금은 1억 2천만 원, 본인 부담금은 600만 원입니다. 두 번째로 심곡동에 있는 선영 홈타운입니다. 전용면적 11평에 방 2개, 화장실 1개인 구조입니다. 올 수리를 한 집이며 서구청 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방이 두 개라서 두 명 이상의 자녀를 키우기에는 다소 좁지만 집 바로 앞 1분 거리에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공원과 배정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 아이를 키우기 위한 주변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전세금은 8500만 원, 본인 부담금은 425만 원입니다. 세 번째로 당하동에 있는 수림 파크빌입니다. 전용 15평에 방 3개, 화장실 1개가 있는 구조입니다. 완정 역과 계양역은 버스로 30분 내로 가까워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조금 멀지만 배정 초등학교와 계양천, 인천영어마을은 차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주방과 거실이 상대적으로 넓은 느낌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요. 전세금액은 1억 2천만 원이고, 본인 부담금은 600만 원입니다. 네 번째로 숭의동에 있는 우복탑스빌입니다. 전용 15평에 방 3개, 화장실 1개가 있는 구조입니다. 수인선 숭의 역과 1호선 제물포역이 가까이에 있는 더블역세권이지만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더라도 남향에 배치된 주택이라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무리가 없겠고요 올 수리를 한 집입니다. 통베란다가 실용적으로 사용되겠군요. 주말에 산행을 하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도 수봉산이 가까워서 좋고요. 전세금은 1억 1천만 원이고 본인 부담금은 550만 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숭의동에 있는 파크뷰입니다. 전용 15평에 방 3개, 화장실 1개가 있는 구조입니다. 걸어서 12분 정도 걸리는 1호선 제물포 역도 있고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아쉽지만 남향에 배치된 주택이라서 채광은 괜찮겠네요! 베란다가 있어서 공간을 유용하게 쓸 수 있겠습니다. 수봉산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고요. 배정 초등학교는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전세금액은 1억 200만 원이고, 본인 부담금은 510만 원입니다. 지금까지 살집 채널과 함께 인천에 있는 LH 전세임대주택을 살펴봤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 꾹! 구독하기 누르세요! 감사합니다. 뿅뿅 뿅 | 983 |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강서구가 빠른 접종이 필요한 강서구민과 2회 접종이 어려운 강서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신청합니다. 얀센 백신 자율접종은 구가 추석 연휴 전에 국민 70%에 대한 접종을 마쳐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따른 것으로 구는 긴급 방역이 필요한 만 30세 이상 백신 미접종자를 적극 발굴해 접종을 완료하고 지역사회로 감염병의 확산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오는 9월 10일까지 강서구 예방접종 센터 콜센터(<PHONE>)로 선착순 전화 신청을 하면 얀센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강서구는 얀센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접종 희망자를 적극 발굴해 접종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 238 |
<NAME> 전 남편 <NAME> <NAME> <NAME><NAME>상 비디오 <NAME> 기쁨조 관상.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인 <NAME>의 셋째 출산 소식에 국내외 해외 외신까지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NAME>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남편? 중국계 한 매체는 북한 최고지도자인 <NAME> 노동당 제1비서의 아내로 공개된 <NAME>가 다른 남성과 결혼한 상태에서 김 제1비서의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김 제1비서가 유부녀였던 <NAME>와 결혼했다고 중국 언론 '찬카오샤오시'가 보도했다. 김 제1비서가 스위스 베른 국제 학교를 다닌 것은 2000년 상반기라고 보도되었다. 귀국했을 때쯤에 <NAME>와 사귀기 시작했지만 당시 <NAME>는 다른 남자와 사귀고 있었다. <NAME>는 그 후 이미 사귀던 남자와 결혼했지만 김 제1비서와도 연인 관계를 지속했으며, <NAME>가 김 제1비서의 아이를 얻은 후에야 비로소 이혼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제1비서가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졸업하기 전 아버지 <NAME> 국방위원장에게서 <NAME>와 헤어지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내용도 있다. 이 신문은 <NAME>의 전 남편이 북한 모 대학의 교수로 추측된다고 덧붙였다. 요즘 <NAME> <NAME> 하는 행동을 보면 해당 내용이 진실일 수도, 해당 내용이 진실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불륜? 지난 2013년 <NAME>은 '부정부패'를 일삼았다는 이유로 고모부 <NAME>을 처형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는 <NAME> 숙청의 이유를 두고 여러 가지 가설들을 제기했었다. 그중 하나가 고모부 <NAME>과 아내 <NAME>의 불륜설이 김정은에게 들통나자 처단했다는 것이었다. 나중엔 합성이라고 밝혀졌지만, 관련 사진이라는 하나의 이미지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기도 했다. 이에 <NAME> 북한민주화 위원회 위원장은 <NAME> 아내가 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NAME> 루머가 사실이라면 결혼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일축한 바 있다. 필자가 생각해도 해당 내용은 루머가 아닐까 싶다. 포르노<NAME>상을 촬영하는 것. 지난 2013년, 일본 아사히 신문은 북한의 은하수 관현악단과 왕재산예술단 소속 단원 9명이 음란물을 제작한 혐의로 총살당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북한 인민보안부는 '<NAME>의 부인으로 임명되기 전 은하수 관현악단에서 활동했던 <NAME>가 단원들과 포르노 영상을 찍었다는 단원들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탈북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언론 뉴 포커스는 북한 내 통신원들의 발언을 전하며 "아사히 신문의 <NAME>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왕재산 예술단은 이미 2009년도에 해산했으며 은하수 관현악단은 <NAME> 시대의 조선인민군 공훈 합창단을 대체하지만 과거에도 <NAME>와 전혀 관련 없는 클래식 악단이었다며 일본 아사히 신문 보도는 논리 상 맞지 않는다고 전했다. <NAME>와 <NAME>의 동생 <NAME>의 권력 암투. 지난 2016년 국내의 한 <NAME>와 김정은의 동생 <NAME>의 사이가 좋지 않은 이유로 두 여성 간의 권력 게임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북한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NAME>이 <NAME>의 주변을 직접 관리하면서 시누이(<NAME>)와 갈등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백두혈통'을 중요시하는 북한의 권력 지도상 당시 아들을 낳지 못했던 <NAME> 보다 <NAME>의 신분이 앞선다고 말하며 <NAME>이 그랬던 것처럼 <NAME>도 두 번째, 세 번째 부인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NAME>가 <NAME>을 경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도 조선왕조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은 권력구조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NAME>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1,162 |
여러분 포르자 호라이즌 4에는 호라이즌 슈퍼 7이라는 게 있어요. 여기 보시면 많은 항목이 있는데, 챌린지 브라우저 한번 들어 볼게요. 여기 있는 맵들은 다른 사람들이 만든 맵인 것 같아요. 여기서 GTA라는 검색어를 한번 써볼게요. 여기 GTA 스턴트 파크에 한번 가 볼게요. 스타트 뭐지? 어... 어... 벌써 뭔가 불안하다 싶은데요? 출발! 스타트! 레이스 종착지까지 가세요. 제가 또 천국의 계단을 타고 올라가 볼게요. 어 - 허! 점프 1인칭 볼게요. 1인칭 시점으로! 1인칭 오케이 오케이 왜 이래 왜 이래 설마 <NAME> 아 여기 한번 걸렸죠. 나이스 샷 나이스 샷 어우.. 드디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다음엔 점프! 바닥으로 떨어지는 걸 볼 수 있어요! 설마설마 이게 아니잖아~ 천천히 천천히 내려왔어요 천천히 천천히 내려왔어요. 아니 여기 와서 이걸 어떻게 다시 뭔가 좀 암 레이스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니 X3 아나 진짜? 다시 되감기와 호라이즌에서 암에 걸릴 줄이야 속력을 내서 나이스 샷! 성공! 아나~ 뭐 이런 거 다 있어!! 이거 뭐지? 재기! 이번에도 성공! 성공! 성공! 움직이지 마세요. 나이스 샷을 넣었고요! 출력이 너무 세서! 인간적으로 살살... 살살.. 살살.. X2 키보드 마이크로 컨트롤 살살 가 주면 되겠습니다. 살살 가주면 되는 거예요. 아시겠죠? 오케이! 잘하고 있다. 아휴 참 착하다~ 페라리~ 여기 뭔가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잘 넘기면 될 것 같아요. 넘어왔죠. 그렇죠. 잘 들어왔어요. 여기에도 살짝 고비가 있긴 하지만 무리 없이 잘 넘어온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앞쪽에 뭐 다른 거 없나요? 그렇다면 점프! 내려오겠습니다. 내려오시면! 자 이제 미션 완수 호라이즌 슈퍼세븐 무슨 뜻이지? 여기 보시면 카드가 몇 장 있어요. 1 2 3 4 5 6 7 7개까지 있고, 이걸 다 끝내면 디아블로를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출발하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점이 많으시군요. 출발부터 왼쪽 목적지까지 비교적 간단한 레이스 미션이에요.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왼쪽 오른쪽 여기서 미션 완수! 응! 그렇지! 챌린지 카드를 받고 나서 "좋아요"를 누르십시오. 확인 뭐야 확인하는 거야 차 아직 나한테 안 준 거 같은데 여러분들.. 차를 주려면 이걸 일곱 개를 다 해야 할 것 같아요. 두 번째 라운드 스타트 5 4 3 2 성공 그냥 뭐 so so 이번에는 세 번째 fx 스타트 5 4 3 2 1 제발! 아 정말 잘 했어! 나이스 샷! 여기서 속도를 조절해서 오른쪽으로 바로 들어가야 돼요. 이렇게 바로바로 직진 코스 올라가는데,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겠는데 점프! 점프~ 점프~ 그렇지! 나이스 샷! 여러분 GTA 5의 감성을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여기서 점프! 응 날았어 날았어 날았어 날았어 날았어 와~ 보시면 계속 날아가고 있어요! 이 지점에서 착지! 어디까지 갈지! 이렇게 된 거야! 오 마이 갓 드디어 마지막! 가보겠습니다. 스타트! 설명은 필요 없고 준비하시고... 스타트! 레이스 종착지는 어디든 좋습니다. 아니 체크포인트가 왜 이렇게 많아? 이거 뭐지? 벌써 끝? 미션이 이렇게 어렵지 않다고? 그렇다면 이제 받은 건 무엇일까요? 디아블로 GTR이 해제됨! 대략 100만 달러 정도 돼요. 그럼 이제 백만 달러를 공짜로 번 거죠? 이것 7개를 완료하시면 옆에 보상을 주네요. 음.. 음.. 일단 알겠습니다. 챌린지 카드를 어떻게 없앨까? 아~ 그러면 임무를 바꾸게 돼요. 이렇게 이렇게.. 그리고 이쪽에 챌린지 카드 만들기! 이건 제가 직접 맵을 만드는 거겠죠? 기술점수? 뭐.. 뭐.. 시즌 날씨도 만들어 낼 수 있고... 스타트! 이게 뭐지? 기획서 빌더.. 백스페이스 한번 눌러볼게요! 어.. 어.. 탭 키 - 확인 이게 무슨 소리야? 와! 와! 여러분들 보시면요. 제가 맵을 직접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공룡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일단 잘 봤습니다. 다음에 맵을 만들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 뭐지? 슈퍼 큰 보상으로 레벨 1 스타트 준비하시고.. 출발할 때 점프하는 거리를 목표 거리보다 더 늘려 주세요. 알겠습니다. 네. 쌩쌩! 이제부터 쌩쌩 쌩쌩 쌩쌩 여기서 점프! 준비하시고.. 출발~! 지금 여기 아니에요. 다시 할게요. 아니 아니.. 다시 하면 안 되는데? 안돼~ 안돼~ 아~ 챌린지 실패! 다시 한번 해 볼게요.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는 횟수는 한 번뿐이고, 두 번 더 도전할 수 있어요. 이쪽이에요. 출발! 나이스 샷! 성공! 과연? 과연 과연 과연 과연...... 지금 나이스 샷 챌린지를 완료하고 그냥 바지 하나 얻고 돌아가거나 도전을 계속하라고요? 저는 받아도 상관없어요. 왼쪽을 한번 선택해 볼게요. 스타트 아, 뭐야. 초고속으로 어떻게 됐어? 아니? 다음엔 2000달러를 보상해 주는 건가요? 아니 장난치는 거 맞습니까? 다시 한번 해봅시다. 스타트 2000 달러를 걸고... 준비하시고... 출발! 목표 지점보다 더 높이 점프하세요. 알겠습니다. 네. 나이스 샷! 과연? 일단 계속 날아갑니다. 이게 과연 과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백 프로! 응 그럼 미션 완수! 이번에는 스틱 트위스트만 골라 볼게요. 스타트! 그냥 다 끝내 봅시다. 2라운드 스타트 나이스 샷 성공! 왼쪽. 왼쪽. 오른쪽. 오른쪽. 이 정도밖에 안 되는데 오른쪽을 골라야 돼요. 미션 성공 꽃무늬 장화 주세요. 아, 미션 완수! 호라이즌 백스테이지 패스? 여러분 이게 있으면... 제가 원하는 자동차는 거의 다 갖고 있어요. 천만 원짜리 건.. 이거 걸고 이천만 원짜리 건 다시 하겠습니다. 뒤로 뒤로 와. 뒤로 뒤로 준비하시고 스타트! 출발! 307km까지! 제발 307km만 달리면 안 돼!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아~ 나 실패했어! 부족해요 4km가 부족해요. 출발은 4km로! 제발... 아.. 아.. 이것 참 망할 것 같은데 307km 307km... 제발!! 제발!! 아.. 아.. 한 개의 목숨이 남아 있거든요? 일단 나올게요. 아, 잠깐만요! 챌린지 카드를 없애는 방법이 있죠? 이 챌린지 카드를 폐기하고 새 카드를 받으시겠습니까? yes!! 다른 미션이 나왔네요. 페라리 점프? 자 M 키부터 누르세요. 이쪽으로 쭉 가서 왼쪽으로... 알겠습니다. 예. 스타트! 목표 지점보다 머리 위로 점프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아, 뭔가 망한 것 같은데? 출발하기 전에 여기 여기 준비하시고 출발하세요! 제발... 제발... 제발..! 챌린지 실패. 게임 오버. 이제 남은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되는 거야? 어쨌든 이걸 일곱 개 다 깨면 백스테이지 패스라는 걸 주거든요? 여기 들어가서 자동차 타시고 호라이즌 백스테이지에서 원하는 차량을 하나 골라서 살 수 있어요. 근데 이왕이면 제일 비싼 차를 사는 게 낫겠죠? 경매장에 가격대가 나와있을 거예요. | 2,372 |
예로부터 여자들에게 정조를 지키라고 몸을 함부로 굴리지 말라고 걸레로 보일 행동을 하지 말라고 섹스와 관련해 때로 내숭을 떨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해왔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은 이것이 가부장제의 편견일 뿐이라고 비판합니다. 특히 여성에게 더 많은 정조를 요구하는 것은 성차별이라고 비판합니다. 요즘에는 진화심리학을 끌어들여 그런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페미니스트들은 진화심리학이 가부장제의 시녀 노릇만 한다고 비난합니다. 일부 진화심리학 옹호자들은 그런 페미니스트들을 안심시키려 합니다. 진화심리학을 잘못 이해한 몰지각한 사람들이 하는 그런 성차별적인 이야기에 진화심리학 자체를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페미니즘과 진화심리학이 서로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자연 주의적 오류를 범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 진화심리학과 페미니즘이 정면으로 부딪히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화심리학의 실천적 의의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진화심리학을 끌어들여 도덕규범을 정당화하는 겁니다. 진화 규범 윤리학이라고 할 수 있죠. 처세술은 진화심리학에 기반을 둔 것입니다. 진화 처세술이라고 굳이 이름을 붙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처세술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인생의 목표가 정해지면 처세술의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여자들은 목표에 따라서 서로 깊은 사랑을 나누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 영상에서는 제가 이 목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서 다루는 조언은 깊은 사랑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여자라면 수많은 잘난 남자들과 원 나이트를 하는 것이 훨씬 큰 인생 목표라고 생각하는 여자라면 무시하면 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진화심리학에서 배운 바에 의하면 여자가 남자에게 깊은 사랑을 받고 싶다면 조신하게 행동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진화심리학계에서는 그런 여자와 깊은 사랑에 빠질 확률이 높은 남자라는 것이 정설로 통합니다. 여자도 바람피우는 남자를 좋아하지 않도록 진화했지만 남자는 결혼과 깊은 사랑의 맥락에서 훨씬 더 싫어하도록 진화했다는 겁니다. 이렇게 남녀가 크게 다르게 진화했을 만한 중대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내가 바람을 피우면 남편이 다른 남자에게 아내의 자궁을 빼앗길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태어난 자식을 자신의 자식인 줄 알고 온갖 희생을 치를 위험도 있습니다. 이것이 엄청난 번식 손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남자가 바람기 많은 여자를 결혼의 맥락에서 극혐하도록 진화했으며 남녀 간의 사랑이 결혼을 위해 진화했다는 겁니다. 반면 아내가 유전적으로 낳은 아이는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다녀도 유전적 자식이 확실합니다. 이런 면에서 남녀가 크게 달라졌으면 조신하게 처신하라고 걸레로 보일 행동을 자제하라고 때로는 섹스 내숭을 떨라고 조언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이건 자연 주의적인 오류가 아닙니다. 페미니스트들은 이런 진화심리학 가설이 터무니없으며 남자도 가부장제의 세뇌에 시달린다고 주장합니다. 페미니즘의 세례를 제대로 받은 남자는 가부장제에서 더 많이 벗어나면 그런 태도를 더 많이 버릴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페미니스트 입장에서 볼 때 어차피 가부장제에 찌들어 있는 남자의 사랑을 받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을 겁니다. 따라서 성적인 면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조신하게 행동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정면으로 바람기와 관련된 진화심리학 가설과 페미니즘 가설이 부딪히며 이런 충돌은 처세 술의 충돌로 이어집니다. 아내에게 바람기가 많을수록 남자는 아내의 자식을 덜 사랑하도록 진화했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아내의 바람기가 많을수록 아내의 자식인 이 남자의 유전적 자식을 덜 사랑하는 것이 남자의 합리적 전략입니다. 이것은 또 다른 이유로 여자가 걸레가 돼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임신할 생각이 전혀 없는 여성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1,212 |
백 룸 레벨 93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엔티티 97 스크림 이터는 리퀴드 사일런스로 이루어진 고스트 형 개체로 굶주림이 지속되면 적대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그들은 백 룸을 목적 없이 떠돌아다니며 방랑자들이 내지르는 비명과 같은 소리의 파동을 먹이로 삼는 고독하고 음침한 엔티티입니다. 스크림 이터의 외형적 특징은 극히 어두운 환경에서만 볼 수 있고 리퀴드 사일런스로 만들어진 너덜너덜한 망토로 인해 진정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여러 방랑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식별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냅니다. 다리를 가진 채 공중에 떠다니는 스크림 이터는 입 주변에 얇은 촉수들을 가지고 있으며 잠재적 희생자를 발견하면 몸 어디에서든 사출할 수 있는 4개의 촉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크림 이터는 30m 이내에서도 다른 엔티티나 방랑자들에게 감정 변화를 일으키고 0.5m 이내라면 불편함이나 감시당했던 느낌이 폭발적으로 히스테리로 변하여 비명을 지르게 합니다. 또한 벽과 물체를 통과할 수 있는 고스트 형 개체이기 때문에 추적을 피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스크림 이터는 입에 달린 얇은 촉수를 밀어 넣어 모든 소리를 흡수하는데, 방랑자는 4개의 촉수에 몸이 묶여 목이 열린 채로 괴성을 지르지만 스크림 이터는 이를 씹어 삼킵니다. 이 의식을 최대 3일 동안 진행하며 방랑자가 아무리 크게 외쳐도 소리는 새어나가지 않으며 희생자의 정신은 피폐해집니다. 레벨 93의 극한 추위에서 사망한 희생자는 되돌릴 수 없는 정신적 손상으로 인해 엔티티 15 레치로 변이하지만 생존자가 되더라도 심각한 정신적 손상으로 인해 엔티티 15 레치로 변이하는 최후를 맞이합니다. 소리의 파동을 흡수하고 저장한 리퀴드 사일런스는 1볼트의 전류가 흐르게 되면 강력한 폭발을 일으켜 잔재를 남기고 사라지기 때문에 스크림 이터의 유일한 약점은 리퀴드 사일런스의 특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스크림 이터의 유일한 약점은 저장된 소리의 파동이 없기 때문에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백 룸 안에서 고가로 거래되는 리퀴드 사일런스는 캐시 된 스크림 이터의 잔재 속에서 발견되는데, 이를 노리는 방랑자들의 위험한 탐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 전 여기까지. | 752 |
안녕하세요 찬수 채널입니다. 우크라이나의 <NAME> 선수, 이집트의 <NAME> 선수, 한국의 <NAME> 선수 이 세 선수가 출전한 93년 세계 보디빌딩 선수권대회 마지막 경기입니다. 그리고 이 세 선수 모두 쉐입 앤 컷 시대의 보디빌더들의 전형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아직도 많은 보디빌딩 팬들이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럼 이 세 선수의 기본 포즈와 프리포즈 영상을 함께 보시고요~ 저는 아직 끝나지 못한 1986년도 미스터 유니버스 대회 리뷰~ 그리고 미스터 유니버스 대회가 끝나는 대로 1986년 미스터 올림피아 리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봐 주시고요~ | 217 |
안녕하세요? 닥터 진입니다.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구독자 시청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 성형 대박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년 기획 특집 성형 대박 나기! 오늘은 그 첫 번째 단계로 눈 성형 대박 나기!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 상담을 위해 상담실에 오시면 눈 모양에 맞는 적절한 방법과 디자인을 닥터진이 설명해 드리는데요. 상담할 때 굉장히 많은 것을 살펴보지만 [six 6] 가장 중요한 여섯 가지를 말씀드릴게요. 닥터진이 상담 시에 가장 먼저 보는 것은 [1. 눈뜨는 힘] 이 눈뜨는 힘이 충분해야 또렷하고 예쁜 눈 모양이 될 수 있고 눈뜨는 힘이 약하면 수술 디자인이나 방법 자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안검하수의 여부를 체크] 안검하수의 여부를 체크해 보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중요한 부분이에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눈매교정 등 별다른 수술을 추가로 받아야 하는 경우는 적은데, 이는 단지 눈꺼풀 피부가 덮여서 눈이 작아 보이는 [가성 안검하수] 가성 안검하수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핫 소스를 우리가 피자에 뿌리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쌍꺼풀 수술할 때 이 눈매교정은 핫 소스가 아니에요. 안검하수 증상에 대한 약을 꼭 필요한 사람만 먹어야 한다는 야그라고 해요. 약이 안 먹으면 안 되고 약을 먹어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약을 먹어야죠. 두 번째로 보는 것은 눈과 눈썹 사이의 거리입니다. 눈하고 눈썹 사이의 거리에 따라서 쌍꺼풀 라인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이 거리가 좁은 사람은 조금 라인을 작게 잡고 이 거리가 넓은 사람은 좀 큰 디자인의 라인도 만들 수 있어요. 그렇다고 이 거리가 넓으면 무조건 좋을 것 같지만 눈과 눈썹 사이의 거리가 1cm 정도[1cm!] 내 눈의 상하 폭!] 내 눈의 상하 폭 정도의 거리 정도가 [예쁘다] 예쁜 눈 모양을 만들기에는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세 번째는 [3. 적당한 안구의 돌출 정도] [적당하다: 1. 정도에 알맞다 2. 엇비슷하게 요령이 있다] 이 '적당한'이라는 표현이 참 애매합니다. 안구의 돌출은 병원마다 논문이 다르기 때문에 [돌출된 눈] 어느 정도면 돌출된 눈이다 이렇게 단언하기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잠시만 휴식] 쌍꺼풀이 같은 크기로 해도 약간 돌출된 눈은 수술 후 예쁘고 또렷한 눈매가 될 확률이 더 높고요 제가 상담을 하다 보면 '<NAME>처럼 해주세요!'] 참고할 만한 사진들을 많이 보내주는데요. 사진 속 주인공과 같은 결과가 나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사실 사진 속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이미 그 사진 속의 주인공들은 눈만 예쁜 게 아니라 코와 입도 예뻐요 마치 닥터진이 뷔가 될 수 없는 것처럼 닥터진이 뷔가 될 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꺼져라 시금치야! 꺼져라. 다시 출발! 시금치야! 네 번째는 피부의 처짐과 두께 등 피부 상태의 중요성이에요. 피부의 상태는?] 피부의 두께는 진피층의 두께와 피하 지방층의 두께에 의해 결정되는데요. 일반적으로 피부가 얇을수록 더 날렵하고 선명한 라인이 만들어지지만 피부가 너무 얇을 경우 유착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쌍꺼풀이 풀리거나 잔주름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피부 두께가 중요하죠. 다섯 번째는 눈의 지방량입니다. 안 와 지방이 있고 피하지방이 있는데요. 이런 눈의 지방은 우리 눈을 퉁퉁하게 하는데 이 안 와 지방과 피하지방은 해결 방법이 완전히 달라요 안와 지방=쿠션]은 우리 눈 주위 격막 속에 들어 있는 지방인데 이것을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쿠션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피하지방이 우리 안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죠. 피하지방은 피부 아래쪽에 있는 얇은 지방층인데요. 피부의 두께를 결정하는 요인은 앞서 말씀드린 거예요. 안 와 지방은 부분 절개를 통해 일부 제거할 수 있지만 [피하지방은 only 절개법!] 피하지방은 절개법으로만 제거할 수 있어요. 이제 남은 건 한 가지밖에 없어요. 또) 수술 후에도 눈이 또렷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눈동자의 크기가 적당하지 않기 때문이고요. 또 눈동자가 너무 크면 눈을 감을 힘이 부족한데요. 꼭 안검하수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평균적으로 눈동자의 상하 폭이 [1cm] 한 1cm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는데, <NAME>여, 23 : 눈 상태가 안 좋아서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좋은 조건을 타고난 사람이 수술 후에도 예쁘게 잘 된다는 얘기잖아요. 맞아요. 맞아요. 솔직히 그런 면이 없지 않아요. 이렇게 좋은 조건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단지 눈꺼풀이 덮여 있어서 그 모습이 안 보이는 분들이에요. 그런 분들은 그냥 매몰법으로 살짝 집어주기만 해도 그냥! 아주 쉽게! [쉽게]! 대박!] 대박인 케이스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 실망하실 때가 아니에요. 안구의 돌출 정도나 눈동자의 크기 등 타고나야 하는 조건들도 있지만 수술을 통해서 조금 바꿀 수 있는 조건들도 있거든요. 눈뜨는 힘이 부족하다면 안검하수 교정술] 안검하수 교정술을 통해서 보완이 가능하고요 안 와 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절개법 쌍꺼풀을 통해서 좋은 여건으로 살짝 바꿔줄 수 있어요. 눈하고 눈썹이 가까이에 있으면 그에 맞는 디자인으로 얼마든지 개성 있고 매력 있는 눈이 될 수 있고요. 여러분들이 상담하러 오셔서 절개법을 이야기하면 [이번 생은 망했뜨아] 아주 실망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절개법을 통해서 안 좋은 조건을 좋은 조건으로 바꿔주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 안 망했뜨아] 그렇게 실망하실 필요는 전혀 없어요. 그리고 닥터진이 여러분들께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내 눈의 조건과 완전히 동떨어진 나와는 맞지 않는 그런 눈 모습에 더 이상은 너무 미련을 가지지 마시고요 내 눈에 맞는 디자인과 방법을 잘 찾아서 [주어진 조건 하에서 최선의 결과를!] 주어진 조건 하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럴 수만 있다면 여러분 모두 대박아 같이 가아 대박 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닥터 진 같은 사람이 그런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조언하고 도와드리는 역할이기도 하고요 오늘 영상이 도움이 좀 되셨나요? 저는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2,128 |
곤니치와 여러분, 안녕하세요 <NAME>입니다. 젠지니어로서 2020년 3월 1일부터 취업활동을 시작하니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요. 오늘은 그런 2020년 취업활동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여러분 아시죠? 야마하 오토바이 아시죠? 왜 우리 어릴 적에 한 번씩 쳤던 그 피아노 야마하의 자회사 중 하나인 야마하 발동기 오토바이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그 야마하 회사에서 2020년도 신입사원 채용에 엔트리 시트 선고를 하지 않는다는 소식입니다. 한 번 그 내용을 보시지요. 야마하 발동기는 엔트리 시트를 선고하지 않고 3년째인 2020년 신입사원 채용으로 24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종합직에서 엔트리 시트 es를 3년 연속으로 내보내지 않는다. 면접이 많아져서 부담은 되지만 야마하는 인물 위주로 채용이 이루어진다. 학생들로부터 사내 분위기가 전달되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 야마하는 3년간 엔트리 시트가 없는 채용을 해왔다고 하고, 인물 위주로 채용한다고 합니다. 어 어디서 많이 들어본 문젠데.. 인물 중심으로.. 사람 중심으로? ? ? 어찌 됐든 총 채용 예정 인원은 대졸 185명 기술계 120명 사무 영업직 65명 고졸 60명입니다. 일본 기업의 일반적인 선고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NAME>상을 보면 엔트리 시트 -> spi인 적성검사 -> 1차 면접 -> 2차 면접 -> 최종 면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자 여기서 엔트리 시트는 기업의 선고 유형 중 하나로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서류 전형과 비슷한 개념인데 어떤 의미냐. 한마디로 이력서라고 할 수 있어요. 근데 야마하에서는 이 이력서를 보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블라인드 채용이라고 하는 것은 한국에서 하는 거잖아요. 학력 스펙 이런 거 다 무시하고 오로지 실력으로 승부한다는 그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일본 기업의 채용 난 이 심해지면서 이런 야마하 같은 중견기업도 채용을 많이 못 하나 봐요. 이 엔트리 시트를 보지 않는다는 건 학력이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다는 의미죠. 이미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엔트리 시트 선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엔트리 시트 본다고 하면 진짜 인기 있는 회사 아니면 아무도 안 갈 거 같아요. 그런데 중소기업들은 심지어 이 엔트리 시트뿐만 아니라 1차 면접 2차 면접도 다 생략하고 사장이 직접 오케이만 하면 채용되는 구조예요. 일본의 2018년 폐업 신고 건수 중 153건이나 되는 회사들이 인력난으로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여러분 믿으시나요? 사람이 없어서 그냥 153개 회사가 문을 닫는 거예요. 자 이런 일본의 인력난 때문에 서류전형 선고가 불가능해지는 거죠. 자 그럼 이게 어떻게 유리한가 학력은 낮지만 발음은 좋은 사람들이 좋은 거겠죠. 즉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인재들이 뽑히겠네요. 우리 한국인들도 한 커뮤니케이션을 하잖아요. 야마하 발동기 이런 탄탄한 중견기업들이 앞으로 점점 더 많아질 거라 생각하고 이제 시간이 지나면 대기업도 이런 채용 구조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지금 일본 유학 일본 취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도 이런 채용 구조가 중심이 돼서 일본 취업을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고요. 마따네 오코와 나이? 오코 나와 나이 X -> X | 1,075 |
임원희 아내(부인),<NAME> 결혼과<NAME> 이혼 이유(이혼 사유)<NAME> 아내(부인),<NAME> 결혼과<NAME> 이혼 이유(이혼 사유) 연예인들의 이혼 소식은 늘 씁쓸합니다. 공인이고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가정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들 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배우자와 갈등을 겪을 수 있는데요. 이들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앞으로의 일에 힘을 실어 주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 <NAME>가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방송에서는 <NAME>를 매우 재미있게 보고 있기 때문에 <NAME>의 이혼 소식이 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 프로필. <NAME> 한국 나이로 1970년 10월 11일생으로, <NAME>의 나이는 4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이고, 키는 175cm인 <NAME>입니다. 연극으로 1995년 데뷔한 <NAME>의 소속사는 A list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재학 중인 <NAME>는 늦게 데뷔를 했는데요. <NAME>는 거의 무명배우였으나 여러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그러다가 2008년 다찌마와 리에 출연하면서 급상승하게 되었지요. 이후 여러 드라마에 조연급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글의 법칙, 나는 남자다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배우(연예인)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아내(부인) 누구? <NAME> 아내에 대해서는 <NAME>에서 잘 모릅니다. <NAME>배우 <NAME>가 올해 45세인데, <NAME>의 아내는 10세 연하로, <NAME>의 아내는 35세랍니다. 재혼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NAME>는 오랜 무명생활을 한 탓에 재혼을 하지 않았고, 결혼은 늦게 했습니다. <NAME>에 의하면 2011년 2월에 결혼했습니다. 일반인이 아닌 일반인 아내를 <NAME>이 소개했는데요. <NAME>의 보도에 의하면 결혼 2년 만인 2013년 말(지난해 말)에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혼을 방송에서 밝히지 않은 이유는 라고 합니다. 성격차이로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NAME>의 성격과 <NAME>의 나이가 맞지 않아서 이혼을 한 것 같아요. 이 때문에 <NAME>가 이혼을 결정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NAME>의 성격 차이로 인한 이혼 루머나 지라시가 있으나, <NAME>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입니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을 하게 되면 게스트들의 가족이나 아내(부인) 등의 영상편지를 받기도 하는데, <NAME>는 그런 것도 없었어요. 아내(<NAME> 와이프)에 대해서는 2011년 10월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막 결혼한 신혼에 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결혼을 해서 좋은 점에 대해서 그러나 불편한 점도 있다 <빨래를 하면 그전에는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은 개는 것을 해야 한다. 집안일 강박증이 생긴다. 할 일이 없는데도 뭔가 해야 할 것 같다. 티격태격할 때도 있다. 아내가 화를 내면 엉뚱한 애교를 부리는데 그러면 더 화를 낸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NAME>무명시절. <NAME>는 무명시절에 <NAME>에서 이름을 날리지 못했습니다. 집안은 어려웠어도 외아들이라 곱게 자랐다고 합니다. <30살까지 하루 용돈을 2만 원씩 받았다. 10년 전 2만 원이면 꽤 큰 금액이다. 며칠씩 모아서 술깞으로 썼다>며 철없는 도련님 시절을 떠올리게 했지요. <NAME>는 30살 때까지 무명배우 시절을 보내며 수입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NAME> 부모님께 용돈을 받았던 것입니다. <NAME>는 31살에 쓰레기 같은 생활을 했다며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게임에 빠져 살았다고 하지요. 하지만 <NAME>는 무명시절을 극복하고 현재 어머니께 한 달 용돈을 100만 원씩 드리고 있다고 해요. 오랜 무명시절을 보내며, 이제 안정적인 배우로 활동하게 된<NAME>이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이혼의 아픔을 겪은 <NAME>가 하루빨리 좋은 여자친구를 만나서 다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1,272 |
안녕하십니까? 쁘띠성형학회장 <NAME>입니다. 특히 울퉁불퉁한 코 부분에 대한 기계박피술을 오늘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분은 코를 자주 만져서 염증도 자주 생기고 우리가 뾰루지를 생길 때마다 치료해 드렸고요. 코 치료도 받으시면서 10일째부터 꾸준히 오셔서 10개월까지 잘 오시고 관리도 잘하셨어요. 코 만지는 습관이나 세안을 잘못하는 습관도 점차 고쳐드리며 10개월까지 계셔서 지금은 코 관리를 굉장히 잘하시고요. 염증을 잘 안 생기시고 재생이 거의 다 돼서 초상권을 받고 여러분께 보여 드리게 됐습니다. 이렇게 코가 울퉁불퉁하고 흉 조직이 많은 코를 이 분처럼 용기 있게 하셔서 아주 매끄러운 코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 245 |
어휴 케이크 처먹고 있는 거 봐라. 어 맛있어, 괜히 시비 걸지 마. 야 x3 너 큰일 났어. 왜? 지금 네가 먹는 음식에 단백질이 없다니까? 작작해라 진짜 진짜. 그런 거 말고 이런 거 먹어. 너나 먹어. 저 어리숙한 계집애가. 야! - 야! 왜? 그러지 말고 내가 닭 가슴살 사줄게. - 안 먹어. 계란은? - 안 먹어. 두부는? - 안 먹어. 너 그렇게 하면 뱃살 절대 안 빠진다니까? 응 아니야 아니야. 좀 먹으라고! 사준다고? 너나 먹어. 혼자 운동하고 싶으면 그거 먹고 가. 이거나 따줘. 너 운동 한순간도 안 하고, 하루 종일 먹고 자고 밖에 안 갔다고. 응 운동이 살아 숨 쉬는 거야. 아니 어떻게 쟤랑 나랑 자매지? 그래. 그러게. 이참에 유전자 검사 한번 해볼래? 지금 집 앞 헬스장에 해머 스트렝스 들어갔대. 배드민턴 하면 쇠질 하지? 배드민턴은 뭐죠? 지금 너 나 무시하냐? 배드민턴은 근 근 손실 난다고. 됐어, 안 가. 야 x3 잠깐만 나 씻을게. 이게 낫지 않아? 아니면 이게 더 낫지 않아? 둘 다 구린데? 그럼 이건? - 이건? 구린 거 같아. 하나 골라줘, 인스타에 올려야 해. 첫 번째 거. 이렇게 하면 엉덩이가 안 보이는데? 그럼 두 번째 거. 그럼 내 복근은? 아 진짜 안 꺼져. 하루에 몇 번을 씻는지, 수건을 작작 쓸라고 그래 진짜. 진짜.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나 씻고 씻는데 하루에 한 번 세 번? 목욕탕집 딸이야? 아니 그리고 세탁기를 돌려서 썼던가. 오늘 내가 세탁기 돌리면 될 거 아니야. 운동 안 하는 날은 언제야? 쉬어야 하는데 왜 안 쉬어? 정도가 있지. 진짜 자기가 김 계란이 진짜 야 뭐야. 아 맞다 맞다 맞다 맞다 계란 삶은 거 안 했는데, 땡큐! 뭐 시켰어? 뭐야. - 뭐야. 나 보라고 엉덩이 힘써서 이렇게 되는데, 골반 펴고 가슴 들고 이렇게 되는 거야. 그래서 뭐 시켰는데. 덤벨 20kg, 덤벨 40kg. 언제까지 쇠 장판으로 집을 만들 거야. 운동하는 게 끝이 없다고 네가 착각하고 있나 봐. 운동이란 건 매일매일 새로운 거야. 새로 사지 말고 저기에 있는 덤벨들이나 써. 내가 30분 있다가 씻을 거니까 빨리 씻어. 아흐 맛있겠다! 아 쇠 냄새가 나. | 837 |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운틴 바이크 트레일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또 이제 아는 동생과 함께 초보에서 미디엄에서 하드코어 까지 가 볼 수 있는 모든 길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트레일은 다운힐 섹션이 있고요. 오늘 소개할 바이크는 이 바이크입니다. 첫 번째 바이크는 어 스페셜라이즈에서 출시한 Stumpjumper Carbon Evo Expert 버전입니다. 자 풀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있어서 어지간한 범피는 그냥 나가더라고요. 두 번째 바이크는 쌀 짜에게 더 나은 타이틀 제2의 쌀 쌓아 페어에 킬과 햇빛을 한 거예요. 어 근데 이 모델명을 아는 사람이 두 명 있지 에 에 바이크도 들썩들썩했잖아요. 정말 제게 더 좀 더 뜨거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 네 어 아 아 예 으 으 오 오오 예 오 아 으 으 맛이 팡 집을 팔게 됐습니다. 오오오 예 아 아 o 아 으 으 아 어디서 아 아기 업은 건 못하겠어요. 빨리빨리 예 멈춰 어떻게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아 예 예 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오오 예 오 진짜 귀여워 아 아 아 예 예 오 씨 예 허벅지가 아주 불량한 훌륭한 업체 아 씩 그 총 봐 아 첫 달 다달이 될 아 아 아 아 아 아파 아 예 아 예 아 그럼요.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네 아 으아 으아 예 예 아 아 아 아 나와서 더 아 어 어 한 40분 컸는데 어 생각보다 테크닉이 괜찮았고 날같이 따라온 동생이 정말 잘해주고 있습니다. 아 거지가 없다 그러고 안돼 다음 코스로 먹어보겠습니다. 오 오 오 해야 돼 으 아 예시를 잘 알겠다 싶어요. 으 그래도 나한테는 더 도움이 됐어요. 그래서 유치해 으 으 으 으 먼 좀 유치해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어 욕이 아니라 으 억 어 으 예 할 수도 있었는데 그걸 갈 생각을 하겠습 와요 여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깨닫고 아 아 으 아 와 여기 익스트림 2 다이빙 숫자 받아 내려야겠다 와 이거 파헤치는 거 여기 빨리 간다고 아 예 크로 써 내려가는 것들인데 아 갑자기 한없이 작아진 느낌말 아닌가 우리만 네 여기 엄청 아 어 목도리는 조금 더 세게 해 줬는데 완전 더 꼬소 수도 좀 상태임 그래스 아 그야 뭐 비싼 나 아 뭐 아 그리고 아 으 와 떠해요. 으 으 으 아 예 예 예 예 크다 썬드 예 예 예 아 예 아 으 오오오 oo 아 곽 영 점프 재밌지 않았어요. 점프하는 게 재밌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제1자가 많이 돼 있었어요. 호흡 5c 작년 조금 와 어쩌고저쩌고 <NAME> 이단이라는 더 재미있는 게 서스펜션 그 느낌에 푹 빠져서 왔어요. 아 5 2 아고 풀을 키웠어요. 이제 누가 마음 심 바이 탄다. 아시아 도그 올라올 때 에너지가 있었는데 예 으 out 으 예 머리야 1차 ok 오오하시 그러면 괴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신나게 내려왔고 난관에 부딪힐 수도 있겠지 자 이거 뭐야 이거 뭐야 으 아 으 그런데 갑니다. 마운틴 바이크를 타기 전에 준비하셔야 할 게 몇 가지 있습니다. 손 보호할 수 있는 이런 장갑 하나만 있으면 더 편하고요. 그다음에 헬 맺을 필수적으로 쓰셔야 됩니다. 어 그리고 저는 백팩이 좀 불편해서 힙색을 옆에다 매는 편입니다. 아 아내는 보면 투자 나는 누구지 어 봐 아 * 8 분들 힘 듣고 나서 이제 고프로 출두하고 난 충전기 배터리 아 일단 앞에 보시면 좀 휴지 같은 거 부단히 제 어 중간에 먹을 그 사이클 에인절입니다. 어 이런 반바지 그리고 쌍 그라스 등을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주시면 마운틴 바이크를 타실 때 그렇게 부리가 없으실 거라고 아 생각을 합니다. | 1,544 |
안녕하세요. <NAME> 너 <NAME>에요. 오늘 드디어 우리 [다이어트 스트레칭 챌린지] 4주 차! 마지막 주차에 다다랐어요. 저랑 같이 여기까지 달려와주신 분들 모두 정말 수고하셨어요. 오늘 마지막 주차인 만큼 하체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들을 좀 더 많이 준비해 봤어요. 오늘은 운동을 하기 싫다' 제가 오늘 이 운동같이 시작하기 전에 '근력이 너무 약해서 어떤 운동 동작을 따라 해도 자신감이 안 생긴다' 하시는 분들은 이 운동같이 해보시면 좋겠어요. 매일 운동 습관 들이려면 노티 브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해 주시는 거 잊지 않으셨죠? 다이어트 스트레칭 챌린지 4주 차,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선 상태에서 천천히 상체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왼쪽 손바닥 짚어주고 오른쪽 발 하늘로 뻗으면서 가슴 열어줄 거예요. 양손, 양 무릎 번갈아가며 상체 옆으로 열어주기를 반복할게요 왼쪽 무릎을 살짝 굽혀주세요. 다음 동작은 발을 어깨너비 두 배로 벌리고 무릎과 발끝은 45도 사선 방향. 이대로 양손 무릎 짚으면서 상체를 쭉 뒤틀리듯이 늘려서 회전시켜 주세요. 하늘만 바라봐 드릴게요. 반대편 허벅지 안쪽이 치즈처럼 쭉 늘어나는 느낌 받으면서 다리를 미는 어깨와 귀는 최대한 멀어지게 해 주세요. 어깨는 쭉 잡아당겨 내려서 어깨를 으쓱하게 해 주세요. 이제 바닥에 앉을까요? 무릎 바닥에서 살짝 띄워보려고 발뒤꿈치만 바닥에 닿게 할게요. 그대로 상체 숙여서 손으로 발 잡으면서 다리 전체를 상체로 감싸 안는 느낌 이대로 상체 다시 일으켜서 한쪽 무릎을 세우고 가슴 쪽으로 쭉 당기고 양팔로 감싸 안아볼까요? 오른쪽 발끝은 몸 쪽으로 당겨서 플렉스~ 바닥에서 무릎이 뜨지 않게 잘 내려주세요. 상체는 곧게 편 상태로 유지하세요. 내 정수리에 실이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위로 잡아당겨주세요. 10초만 더! 상체 회전을 그대로 왼쪽 팔을 등 뒤쪽으로 뻗어서 바닥 짚으면서. 자연스럽게 등 뒤를 바라볼게요. 반대편 왼쪽 다리 아래쪽에 본드로 딱 붙였다고 생각하고 바닥에서 무릎 떨어지지 않게 내려주고 오른쪽 무릎은 세워 양팔로 감싸 안아주세요. 상체를 일자로 쭉 펴주세요. 상체 오른쪽으로 살짝 돌린 후 숨을 내쉬고 이번엔 편하게 바닥에 누워볼게요. 산 모양으로 만들었다가 양팔 하늘로 뻗은 뒤 양다리를 나비 모양 내 양 발바닥과 서로 맞닿을 거예요. 다시 무릎, 팔 가져와서 쭉 몸을 열어줍니다. 이번에는 세 가지 동작 이어서 갈게요 누운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가슴으로 당겨와서 양손으로 무릎 감싸준 상태에서 왼쪽, 오른쪽 흔들흔들 15초, 그대로 접었던 다리를 폈다가 접었다가 15초 반복할게요. 편 상태로 15초간 왼쪽, 오른쪽 다리를 흔들흔들해보겠습니다. 와이퍼처럼 복부 힘으로 균형을 잘 잡아야 정확하게 다리만 스트레칭을 할 수 있어요. 한쪽 다리는 천천히 비둘기 자세로 상체 오른쪽 바닥으로 내려갈게요. 자석의 N 극 S 극처럼 상체와 하체가 서로 밀어내는 듯한 느낌 유지하면서 엉덩이가 최대한 바닥으로 끌어당겨지고 있어요. 이번 동작에서 앞쪽 다리는 앞으로 뻗고 뒤쪽 다리는 뒤로 뻗어서 90도로 만들 거예요. 이대로 양손으로 무릎이랑 다리 잡고 가슴을 쭉 앞으로 밀어주세요. 그대로 이어서 상체 몸 안쪽으로 돌려 감싸는 자세를 취해 볼게요. 팔로 다리를 밀면서 상체 옆구리를 쭉 늘리기 위해 반대쪽 앞다리는 뒤로 뻗고 반대쪽 앞다리는 뒤로 뻗어서 90도 상체가 앞으로 튀어나올 것처럼 쭉 늘려주세요. 그대로 팔꿈치로 종아리를 미는 느낌으로 상체를 회전시킨 후 뒷다리를 일 자로 뻗어주시고 상체는 천천히 내려옵니다. 내 골반이 바닥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자세를 유지하시고 가능하다면 팔을 쭉 뻗어서 완전히 바닥에 엎드려도 괜찮아요. 이제 반대 다리 가볼게요. 상체가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갑니다. 10초만 더! 이제 바닥 짚으면서 상체 올리고 접었던 다리 뒤로 보내면서 테이블 자세에서 내 히프로 큰 원을 그릴 건데요. 팔을 쭉 뻗었다가 엉덩이 내리면서 몸 전체를 뒤로 보내고 다시 앞으로 보내기를 반복해 주세요. 타원이 길쭉한 게 특징이에요. 이번에는 시계방향으로 세 번 더 큰 원을 그려주세요. 이렇게 해서 다이어트 스트레칭 챌린지 4주 차를 무사히 마쳤는데 어떠셨어요? 내 엉덩이 발뒤꿈치로 무게중심 보내고 아기 자세 팔 쭉 뻗어주고 호흡은 편안하게 마무리해 줄게. 여러분들도 참 뿌듯하시죠? 제가 많이 먹은 다음 날에는 괜히 운동하기 싫고 몸도 찌뿌둥한데 이 다이어트 스트레칭 챌린지를 여러분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하니까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더라고요. 오늘 이 영상으로 처음 스트레칭 챌린지를 보신 분들은 4주 차 영상을 보시고 다시 한번 더 진행하셔도 좋고, 열심히 4주 동안 운동을 하셨다면 한 번 더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이번에는 더 의욕 넘치는 재미있는 챌린지로 찾아뵐게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안녕~ | 1,643 |
열심히 어디로 향하는 <NAME>. 엄마 눈치를 살피며 따라 들어갑니다. 암마가 지켜보고만 있으니.. 가던 길을 다시 가는 <NAME> 엄마의 눈치를 보았기 때문이에요. 올라갈 때 지켜보기로 한 엄마는 그저 웃어요. 성취감을 만끽하는 11개월 <NAME>이 저절로 나옵니다. 응! 그렇지! 그게 끝이 아니죠~!! 컴퓨터가 그렇게 좋아 매일 거기 올라갈 정도야? | 132 |
남녀가 섹스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두고 실랑이를 벌일 때 주로 남자가 창녀입니다. 포르노랑 스트립쇼를 보는 건 남성들이 더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음담패설도 남자들이 더 많이 하고 자위행위도 더 많이 합니다. 강간과 성추행의 가해자는 주로 남자이고 피해자는 여자입니다. 여자는 라면 먹고 갈래라는 대사를 해야 제맛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남자들이 여자보다 성욕이 훨씬 강하다는 것이 상식처럼 여겨져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화심리학자들은 그 이유를 <NAME>의 자연선택 이론이 나온 뒤에야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의 씨 뿌리는 본능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자들을 논밭에 비유하는 겁니다. 이런 비유에는 적어도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수정란이 만들어질 때 남자의 유전자와 여자의 유전자가 절반씩 관여합니다. 유전자를 제공하지 않는 여성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이 비유는 유효한 측면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논밭이 싸고 씨 뿌리는 싸요. 자식이 태어날 때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은 돈을 씁니다. 자식의 유전자를 통해 남녀가 얻는 이득은 비슷하지만 남자가 더 적게 투자하기 때문에 섹스를 통해 결과적으로 번식 이득을 더 많이 얻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모 투자 이론의 핵심적인 아이디어 중 하나가 이것입니다. 정자와 난자의 크기를 비교하여 남녀의 투자량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난자에 비해 훨씬 저렴한 정자를 생산하는 남자가 섹스를 통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이득을 얻으니까 남자의 성욕이 더 강하게 진화했다는 겁니다. 혹은 진화가 남자에게 무차별 섹스를 더 선호하도록 진화했다는 겁니다. 이런 설명은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남자는 섹스를 할 때 정자를 하나만 발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가 한 번 사정하는 정자들을 모두 합치면 난자 하나보다 훨씬 비싼 것 같습니다. 여자가 자궁에서 태아를 약 10개월 동안 품는 비용에 비하면 정자나 난자에 드는 비용은 새 발의 피일뿐입니다. 게다가 원시 사회에서 여자는 젖을 삼사 년 동안 먹여야 했습니다. 임신과 수유에 드는 비용과 정액에 들어가는 비용을 비교해야 합니다. 이런 비교에서 난자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최소의 부모 투자는 자식이 어른이 될 때까지 생존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투자라고 합니다. 운 좋으면 남자는 정액만 달랑 투자해도 잘 자랍니다. 반면 원시 사회에서 여자가 임신과 수유에 드는 비용은 피할 수 없었을 겁니다. 최소 필수 부모 투자를 비교했을 때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큰 겁니다. 이런 면에서 섹스를 통해서 남자는 여자보다 훨씬 큰 번식 이익을 얻습니다. 한 달 동안 남자 10명과 여자 10명이 섹스를 하면 최대 10명을 임신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남자 10명과 한 달 동안 섹스를 해도 혼자 임신할 수 있는 여자는 한 명뿐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번식을 하려면 섹스를 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남자는 섹스를 통해 더 많은 이득을 얻습니다. 왜냐하면 여자가 임신 부담을 다 지기 때문이죠. 기회비용에 초점을 맞춰 살펴봅시다. 유전자 복제를 할 때는 남자든 여자든 우월한 이성과 섹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대개 우월한 자식을 낳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열등한 여자와 섹스를 해서 임신을 했다면 내일 우월한 여자와 섹스를 해서 임신을 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원시 사회에서 여자가 오늘 열등 한 남자와 섹스를 해서 임신했다면 그리고 그 아이가 무사히 자란다면 몇 년 동안은 임신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엄청난 기회비용에서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것은 여자가 임신과 수유의 부담을 독박 쓰기 때문입니다. 최소 필수 부모 투자를 따질 때 여자의 투자량이 남자의 투자량보다 무지막지하게 많기 때문입니다. 최소 필수 부모 투자만 고려했을 때 근친상간과 같은 예외적 상황이 아니라면 남자는 무차별적 섹스를 여자보다 훨씬 더 많이 욕망하도록 진화했을 것 같습니다. 반면 남자에 비해 여자는 섹스 상대를 까다롭게 고르도록 진화했을 것 같습니다. 여자는 짝짓기 상대가 얼마나 우월한지 자신과 유전자 궁합이 얼마나 잘 맞는지 따져서 섹스 여부를 결정하도록 진화했을 것 같습니다. 진화심리학계에서는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이런 성향을 더 넓게는 암컷들이 대체로 보인다고 말합니다. 이전에는 수줍은 암컷 혹은 수동적 암컷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남자가 섹스를 요구하면 여자가 단호하게 거부하는 것은 까다로운 암컷에 해당하지만 수줍은 암컷이라고 하면 뭔가 이상합니다. 단 호한 선택이나 거부는 수동적 행동이 아니라 능동적 행동입니다. 앞에서는 꼭 필요한 부모 투자만 살펴봤습니다. 저는 이런 분석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녀의 성욕 차이를 논할 때 꼭 필요한 부모 투자만 고려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포유류 종들과 다르게 인간은 결혼을 하는 종이며, 남자의 부성애는 엄청난 수준입니다. 자식이 위험에 처했을 때 남자들은 글자 그대로 목숨을 걸고 구합니다. 최소 필수 부모 투자에 비해 남자의 부모 투자는 엄청 큽니다. 수컷 이 자식을 위해 정자를 제공하는 것 말고는 별다른 일을 하지 않는 대부분의 포유류 종들과 인간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합니다. 인간의 짝짓기 심리를 제대로 해명하려면 남자의 경우 정자 말고는 자식을 위해 거의 투자를 하지 않고 어떤 경우에는 자식을 위해 엄청난 희생을 한다는 점을 종합 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하룻밤 정사 같은 단기 짝짓기 전략도 있지만 남자는 결혼 같은 장기 짝짓기 전략도 씁니다. 여자도 단기 짝짓기 전략과 장기 짝짓기 전략을 모두 구사할 수 있습니다. 미혼 여성이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섹스를 해서 임신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남자가 그 자식을 열성적으로 돌볼 가능성이 적습니다. 원시 사회에서 여자가 남편 없이 혼자 자식을 키우면 상대적으로 자식들이 잘 자랄 확률이 훨씬 낮았을 겁니다. 여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길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이중 적으로 손해를 보기 쉽습니다. 결혼 시장에서 애 딸린 여자는 인기가 없습니다. 친아버지의 사랑보다 작은 것이 계부의 사랑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자신을 좋아해 주지 않는 남자와는 섹스를 하지 않는 것이 여자의 입장에서 좋습니다. 이로 인해 남자의 사랑을 확인하기 전에 여자가 먼저 몸을 허락하도록 진화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특별한 상황이란 열등한 남자와 결혼한 여자가 좋은 유전자를 얻기 위해 우월한 남자와 바람을 피우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남자의 섹스 요구에 너무 쉽게 응해주면 남자는 바람을 피우는 여자 즉 바람둥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그런 여자와 결혼하면 번식 재앙이 오기 쉽습니다. 자신이 유전적 유전적 자식으로부터 태어났다는 걸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바람피우우는 여자를 매우 싫어하도록 진화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여자가 섹스를 할 만한 남자라고 판단해도 걸레로 보이지 않기 위해 때로는 내숭을 떨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가 섹스 내숭을 떨도록 진화했는지도 모릅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수줍은 암컷이라는 표현이 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2,311 |
마음 탈선해서 멀리 가다가도 금방 돌아오자! '불원복'! 멀리 가지 말자! 탈선 안 하면 좋겠지만, 인간이니까 실수하고 탈선하고 탐진치한테 끌려가게 돼 있잖아요? 아닐 불, 멀 원, 회복할 복. 주역에 나오는 말인데요, 멀리 가기 전에 돌아와라. 불원복. 진짜 불원복만 되면 여러분 성인이에요. 성인도 가다가 돌아오세요. 성인도 아예 안 가시는 거 아니에요. 예수님이 보여주셨잖아요, 그렇죠. 예수님이. "예수님이. 이 잔을 피할 수 있으면, 아버지 피하게 해 주세요." 살고 싶어요!"라고 이렇게 살짝 가다가, "그래도 아버지 뜻대로 하세요." 그럼. 이게 가다가 다시 돌아온 격이죠. 이걸 원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꼭 멀리 가야 되는 건 아니지만 "아예 멀리'가 아니더라도 가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러시면 안 돼요. 실제로 성인들도 갔다 돌아오는데, 아까 성인에 대한 상이 깨진다고 말씀하신 분이 있는데, 실제로 갔다 오는 사람들도 티 안 나게 갔다 오니까, 중생들이 볼 땐 아예 안 간 사람처럼 보이는 거죠. 워낙 빨리 돌아오니까. 근데 중생은 갔다 오게 돼 있어요. 어쩔 수 없는 게 있습니다. 탐진치 베이스가 되면 누구나, 기본값이 탐진치이기 때문에, 탐진치가 뭐라고 떠들어대는 걸 듣습니다. 아, 배고파!" 하면, "배고파!"에 마음이 확 가죠, 성인도. 배고파!" 그러면 탐욕이 확 생기는 거죠. 배고프다." 배고프다는 얘기 들었으면, 그 간절한 얘기 들었으면 돌아오는 거죠. 다시 중심을 잡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갔다가 바로 돌아오는 거죠. 이 정도는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불원복. 유교의 '개과천선' 이런 말이 우리 귀에 익숙하잖아요? 그게 마음공부의 최고 요결들이에요. 허물이 있으면 개과천선, 실수가 있으면 선으로 되돌려라. 우리 어린 시절에 그냥 무심코 하도 들어 가지고, 그런 말을 들어도 뇌가 별로 자극을 못 받죠. 개과천선? 좋은 말이네" "좋은 말이네" 꼰대 같은 소리 하네." 이럴 수도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게 워낙 익숙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 해요. 개과천선이야말로 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에요. 인간은 실수를 하게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허물이 없을 수가 없단 말이에요. 허물이 있으면 반드시 고쳐서 선으로 만들어 놔라! 이것이 개과천선입니다. | 768 |
코치님의 <NAME> 특유의 서비스 리시브... 하나 더 더 추가요... 스매싱 코스: 사이드에서는 가운데 막무가내 드라이브로 바로 실점합니다. 후위에서 드롭/스매싱/커트/드라이브를 모두 구사했던 랠리! 지금까지 배운 대로 상대 직선 사이드라인을 겨냥하는 필살 스매싱! <NAME> 코치님의 전위 장악력! 옆으로 빠지는 공도 완벽하게 커버해 줍니다. 상대 커트를 예상했지만 볼 처리가 좀 아쉬웠던 랠리... 커트를 한 다음에 네트를 장악했어야 합니다. 유튜버팀은 서로의 약점을 메우면서 득점에 성공하는데, 아쉬운 롱 서비스 실수가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바로 만회합니다. 공격적인 수비를 펼쳤지만 네트에 걸립니다. 네트 플레이는 조금 자신 없는 느낌이었죠. 이때부터 마음이 약해지고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던 것 같습니다. 상대 팀 선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물 한 모금을 마시면서 멘탈을 잡고 있습니다. 코트 안에서는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수비도 훌륭했지만 네트에서 또 실수를 범했습니다. 이전 랠리와 비슷한 실수를 범한 거네요. 아직까지는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아요. 하지만 바로 하늘이 도와줍니다. 동호인 톱클래스인 <NAME> 코치님 역시 네트 앞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스매싱과 대각 커트로 공격해 나갔던 랠리! 네트 앞 공의 위치가 애매해서 오히려 실점의 빌미를 제공합니다. 커트로 중간에 공략하면 어떨까 싶네요... 끝까지 버티려고 했는데 마지막 언더 클리어가 짧았네요. 중간에 네트를 점령하면서 적극적으로 플레이했었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에 더 힘이 실렸던 것 같습니다. 경기 내내 일관된 멘탈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 마지막 남은 회심의 드롭이 걸리네요... 사이드라인을 보고 스매싱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코트 체인지 합니다. 코트 체인지 이후 대량 실점합니다... <NAME> 코치님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 급박하지 않고 여유로움이 넘칩니다. 모션 드롭이 또 나왔는데... 상대 코트에 땀이 밴 걸 보고 코트 정리를 도와줍니다. 이번 경기 최고의 랠리! 숨이 멎는 줄 알았어요. 잘 따라붙었지만 다시 벌어지는 점수 차... 경기가 잘 안 풀리네요. 이게 안 넘어가 <NAME> 코치님 수비... 이렇게 해서 두 번째 경기는 25 대 20으로 패했습니다. 코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쉬운 마음에 코트장을 계속 오가고 있습니다. | 811 |
추운 날씨에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을 <NAME> 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한파가 몰아친 병영엔 글로벌 스타라도 빠질 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에서 신병교육을 맡고 있는 <NAME> 맏형 진은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열외 없이 동료들과 잘 어울리며 함께 의자를 나르는 등 건강한 모습으로 솔선수범하며 경영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더 팩트 취재진에 의해 포착됐습니다. 글로벌 그룹 <NAME>의 멤버에서 훈련병으로 신분이 바뀐 진은 23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소재 5사단 신병교육대 강당에서 열린 소통과 나눔의 병영 북 콘서트에 동료 훈련병들과 함께 참석해 강연과 위문 공연 등을 참관한 뒤 자리를 정돈하는 시간에도 예외 없이 동료들과 함께 검은색 방역 마스크를 쓰고 베레모와 군복 차림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의자를 날랐습니다. <NAME>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진이 지난 13일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후 군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진은 훈련소 적응에 다소 늦은 나이일까라는 일부의 걱정과 달리 동생뻘인 동료 훈련병들과 잘 어울려 지냈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이날 부대행사에서도 진은 입소 11일 차에 훈련병답게 살아 있는 눈빛과<NAME>해진 얼굴로 때로는 환호로, 진지하게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이날 훈련병을 대상으로 한 국군 위문 예술단의 부대행사를 마친 뒤 다른 훈련병과 마찬가지로 자리를 정돈했으며 일체의 열에는 없었다고 합니다. 교육용 이동식 의자 역시 4~5개씩을 겹쳐서 한꺼번에 옮기는 훈련병의 모습 그대로를 보였고 군복을 닫아 입은 진의 모습에서 늠름함이 엿보였는데요. 훤칠한 외모에 어울리는 군복 빛과 검은 베레모 마스크 장갑 시계 등을 착용하고 이날 영하 12도에 이르는 추위에도 성실하게 훈련병 생활을 견뎌내고 있었습니다. 행사장에서 몸소 정리한 의자를 양손에 가득 들면서도 방한 귀마개를 어깨에 메는 센스도 보였다. 특히 진은 모든 행사가 끝난 후 행사장을 깨끗이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훈련병들과 함께 겹겹이 쌓인 의자를 들고 자리를 이동하는 맏형 같은 면모였습니다. 이날 행사장에서 진은 진지하게 강연을 듣더니 위문 공연에는 크게 환호하는 등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는데요. 야나두 대표의 30분 동안 이어진 강연에서는 조용히 앉아 경청했고 가수 <NAME>와 같은 <NAME>의 위문 공연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높이 들고 신나게 환호하는 등 <NAME> 대표 품부자스러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에 앞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는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진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진은 짧은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이 사진은 공개된 사진입니다. 팬들과 함께 오는 2024년 6월 12일 전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18개월의 군 생활을 마치면 됩니다. | 927 |
안녕하셨습니까 함께 깨우치고 함께 성장하는 원더풀 인생 후반전의 <NAME>입니다. 은퇴 후 경제적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은퇴 이후의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 백세시대를 맞이했다고 언론들이 한창 기사를 쏟아낼 때 모두가 축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물음이 있었는데 조사 결과 10명 중 4명은 재앙이 될 것이고 열 명 중 세 명만이 축복을 누릴 것이라고 합니다. 축복받은 30% 안에 들지 못한다면 재앙까지는 아니더라도 생각보다 길고 긴 노후를 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은퇴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후회하고 있는 은퇴자들의 이야기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잠시 뒤에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직장 생활에만 안주했다는 것이 쪼들리는 은퇴자들의 후회가 되는 이유이다. 한 우물만 파서 한 우물만 파 한눈을 팔지 말라는 말은 성실함으로 성공하는 법입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만 집중했듯이 사회에 나와서도 다른 것에는 관심 두지 않고 오로지 회사 생활에만 성실하게 몰입하며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정작 회사에서는 50대이니 나가라고 합니다. 정년퇴직연령이 60세인데, 직장인의 52.9%는 50대, 21.4%는 40대 이후에 퇴사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니 가족같이 생각한다는 말은 그냥 일 시키면서 등골까지 빼먹기 위해 하는 거짓말 믿고 믿었던 회사에서 쫓겨날 때쯤에야 비로소 자신이 성실하게 산 것이 아니라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게으르게 그리고 미련하게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쪼들리는 은퇴자들이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것들 두 번째 자본주의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다 누구보다 공산주의 배격하고 멸공을 외치며 자본주의를 숭상하며 살았지만 정작 자본주의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기초적인 금융에 대한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금융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살아온 거죠. 한 달 한 달 월급으로 생활하면서 그냥 금융 문맹인 상태로 살아온 겁니다. 주식이나 펀드 경매, 부동산에 열심히 참석하는 친구들에게서 전혀 들을 수 없는 대화가 나옵니다. 한창때야 이런 친구들을 보면 돈 독이 올랐다. 이들이 왜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것에 관심을 두었는지 속으로 비아냥거렸었는데 이제야 그들이 왜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현금흐름을 만들어 놓지 못한 것은 쪼들리는 은퇴자들이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것이다. 한 경제신문사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부부 기준 노후생활비는 평균적으로 월 300만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연봉과 같이 매월 30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현금흐름을 만들어 놓기 위해서는 원금을 안 까먹더라도 연 4% 수익률을 기준으로 9억 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영상을 만들면서 하나은행 예금금리를 살펴보니 리틀빅 정기예금이 연 1.3%로 제일 높았습니다. 그것도 세전 이율로 말입니다. 이 예금에 현금을 넣고 매월 300만 원을 만든다고 가정하면 최소 27억 원의 현금이 있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 300만 원은 노후를 위한 최소한의 돈인데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30억 원 가까이 되는 돈이 있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은퇴 전문가들은 은퇴생활을 위한 재정설계를 할 때 보유자산 규모보다 매월 꼬박꼬박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고향 집에 금송아지가 있네 선산이 있네. 이런 얘기 해 봐야 소용없다는 거죠 매달 꼬박꼬박 월급 받는 것처럼 돈이 들어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일반인들은 그런 재정적 흐름을 만드는 데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을 활용하라고 좋아합니다. 지금 당장 몇 푼이라도 현금흐름을 만들어 놓으면 그만큼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자 모두 파이팅에 겨운 은퇴자들이 지치고 후회하는 네 번째 병은 너무 일찍 찾아왔다. 건강은 나이가 들면 제일이라는 말도 있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하루에 운동하는 시간이 30분 미만인 사람들이 50%도 안 된다고 합니다. 어른들이 거북목으로 걸으며 거북목 상태로 걷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식습관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하는 것인데 친구 만나면 술 한잔하기 바쁘고 젊어서부터 피워대는 담배는 끝내 끊지 못하고 입에 달고 삽니다. 그러면서 건강관리한다며 등산을 시작으로 여러 운동 모임에 가입합니다만 술 담배가 끊기지 않았다면 그냥 흉내 내기일 뿐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는 각종 의료비의 50% 가 은퇴 후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을 지키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일 또한 합니다. 중병에 걸려 고치느라 병원비로 말년에 재산 다 날려 먹고 힘들게 산다는 분들의 이야기가 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한시도 잊으시면 안 됩니다. 은퇴한 사람들이 번번이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것들 다섯 번째 마지막 자식들에게 너무 많이 몰아줬다. 은퇴예정자들 중 40.6%는 노후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은퇴 후 자신의 경제적 계층을 어떻게 예상하냐는 질문에 41.4%가 자신이 은퇴준비를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답했고, 하위층이 될 거라고 무려 54%가 예상했습니다. 은퇴 후 하위층에 살게 될 것을 암담하게 예측하고 있는 것은 은퇴 예정자의 절반 이상이 은퇴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후 준비를 못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젊어서는 자녀교육비에 너무 많이 쓰고 오십 대에 이르러서는 자녀 결혼자금으로 뭉칫돈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어렵게 마련한 그 집 한 채가 있어서 노후에 불안함을 달래 줄 수 있었는데 사업을 한다며 떼쓰는 자식이 안쓰러워서 혹은 전세나 월세로 그 최후의 보루를 내놓게 되는 경우입니다. 그 이후에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서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훤히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우리 앞에 너무 긴 세월이 우리의 앞에 있는데 단순한 은퇴생활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긴 시간입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인간으로서 품위를 잃지 않고 살려면 무엇보다 돈이 있어야 하고 준비는 철저해야 합니다. 영상을 보신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철저한 은퇴준비로 평안한 인생 후반전을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원더풀 인생 후반전의 후회 없는 인생은 계속됩니다. | 1,972 |
사막에서 나는 생수입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 <NAME>의 아들 <NAME>과 <NAME>의 우정은 세기를 넘어 지금까지 아름다운 이야기로 전해져 내려옵니다. 하지만 <NAME>은 끝까지 <NAME>을 보호해 주고 영혼의 조력자가 되어 주었는데, <NAME>이 아버지 <NAME>의 살해를 막았기 때문입니다. 사무엘하 1장 26절에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해함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 하도다 다윗은 고백했습니다. 통일 이스라엘은 <NAME>과 <NAME>이 <NAME>과의 전투에서 전사한 후에 이룩한 거룩한 사랑을 <NAME>이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 <NAME>은 <NAME>과의 약속을 기억합니다. 사무엘상 20장 15절 말씀에 <NAME>께서 너 <NAME>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 때에도 너는 데 인자함을 내 집에서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 <NAME>은 <NAME>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는데 그것은 자신의 후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NAME>은 통일 왕국의 왕이 된 후에 <NAME>의 부탁을 기억했을까요? <NAME>하 9장 3절 말씀에 왕이 이르기를 사울의 집에 아직도 사람이 남아 있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 고자 <NAME> 하니 <NAME>가 왕께 아뢰되 <NAME>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NAME>은 <NAME>의 집안의 자손들을 수소문해서 찾고자 했는데 그 이유는 <NAME>의 가문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때 <NAME>의 집에서 종노릇을 했던 <NAME>는 사람을 <NAME>이 불러다가 물으니 <NAME>의 아들 <NAME>을 <NAME>왕에게 소개했습니다. <NAME>은 <NAME>의 아들로서 사울과 <NAME>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죽었을 때 그 비보가 이스라엘에 거하는 사울의 에 집안에 전해졌고 그 비보를 들은 유모가 놀라서 5살 된 <NAME>을 않고 급히 안고 도망가다가 떨어뜨려서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불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NAME> <NAME>의 아들 마길이 불구가 된 므비보셋을 돌보고 있던 <NAME>은 하나님의 은총을 <NAME>의 가문에 베풀고자 했던 것입니다. 여기서 <NAME>은 히브리어로 <NAME>과의 약속으로 <NAME>의 가문에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무엘하 21장 7절에서는 <NAME>과 <NAME>가 서로 여호와를 두고 맹세한 것이 있기 때문에 <NAME>의 손자 <NAME>는 아끼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NAME>이 <NAME> 가문의 사람들을 돌보는 일은 <NAME>과의 약속이기도 했지만 여호와 이름으로 맹약했기 때문입니다. <NAME>이 <NAME>과 우정을 함께 한 것은 어떤 모략을 꾸미고 사업을 <NAME> 돈을 벌고 세상에서 성공하고 권세를 얻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믿음 안에서 나눈 진실한 우정이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은총 헤세드는 하나님의 진리와 경건함과 진실함에서 우러나온 긍휼과 친절함을 뜻합니다. 친절과 사랑은 거짓 없는 믿음과 거룩한 진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세상에는 친절과 사랑이 이해타산이나 사리사욕 속임수 이권 등 거짓된 것에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친절을 베풀고 누구를 사랑하는 것은 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총인 헤세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헤세드 하나님의 은총으로 <NAME>과 <NAME>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NAME>은 <NAME> 가문의 남은 자를 찾았던 것입니다. 또한 <NAME>이 요나단을 통해 하나님의 은총을 <NAME>가 <NAME> 가문의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은<NAME>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게 된 <NAME>이 이미 <NAME>의 손에 죽었을 수도 있고 통일 왕국의 왕이 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사울에게 쫓겨 다니는 다윗에게 <NAME>이준 은총이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다윗은 믿었습니다. 그래서 <NAME>의 사람들에게 자신도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했던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총을 믿는다면 교회는 기쁠 것입니다. 하지만 <NAME>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NAME>은 자신의 이익에 따라 합치고 갈라지는 이합집산 이 될 것입니다. 아마도 <NAME>과 <NAME>의 외가 로드발에 사는 <NAME>의 집에 <NAME>이 숨어 살았을 것입니다. 생각이 드는 건 그겁니다. 마귀는 <NAME> 때 압살롬에게 암몬 족속 <NAME>의 아들 <NAME>과 로그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 함께 <NAME>과 그의 백성들을 대접한 적이 있습니다. 므비보셋은 므립바알이라고도 하는데 사울 가문이 부끄러움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가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그가 아들을 낳을 때 지은 이름입니다. 정말 <NAME>은 아버지 사울의 망령된 행실과 불신앙과 악함을 싫어하여 그 아들을 부끄러움을 떨쳐버리는 자라는 뜻의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므비보셋이 하고 이름을 부르자 <NAME>은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왜 <NAME>은 <NAME>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요? 아마도 <NAME>은 므비보셋을 보면서 요나단을 과거 영혼의 친구인 <NAME>을 떠올리며 감격스러워했을 것입니다. 진정한 친구였던 것입니다. 통일 이스라엘을 세우느라고 신이 없어서 그동안 <NAME>의 가족들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지 못했지만 <NAME>은 다윗에게 절대 잊을 수 없는 진실한 친구였던 것입니다. 패망한 <NAME> 가문의 다리를 쓰지 못하는 불구의 몸인 므비보셋은 과거의 왕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저 당신의 종입니다. .라고만 대답을 했던 것입니다. <NAME>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NAME>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NAME>의 모든 밭을 다 도로 네게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NAME>은 <NAME>이 두려워할까 봐 무서워하지 말라 고 말 했습니다. <NAME>이 죽고 나라가 다윗에게로 기울어졌을 때 <NAME>은 겨우 5살 아무것도 모르는 아 기었지만 자라면서 자신의 할아버지 사울이 다윗 왕에게 어떤 악한 짓을 했는지 사람들에게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NAME>은 사울의 원수를 갚을 것이라고 믿고 두려움에 떨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는 <NAME>을 보면서 <NAME>의 마음이 아프고 슬펐을 것입니다. <NAME>은 그동안 <NAME>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 숨어서 살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NAME>은 두려워하는 므비보셋에게 네 아버지 때문에 너에게 은총을 베푼다고 말하고 <NAME>의 모든 토지를 다시 찾아서 다 주겠고 왕의 식탁에서 항상 함께 식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므비보셋에게 <NAME>의 말은 보복 당할까 봐 전전긍긍하며 살아온 그에게 있어서 하늘의 은총과도 같았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이 종이 무엇이라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겠습니까 <NAME> 세 사람은 다윗 왕의 말에 정신을 잃고 다시 엎드려 절하며 자신을 죽은 개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므비보셋은 자신이 쓸모없고 쓸모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결코 움직일 수도 없고 다른 사람의 손길이 없이는 먹는 것도 입는 것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마치 죽은 개와 같은 비천한 자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NAME>은 더 이상 므비보셋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NAME>의 종이었던 <NAME>를 시켜서 <NAME>왕에게 했듯이 므비보셋에게 종노릇 하며 밭을 갈고 양식을 대주어 살 수 있도록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당시 <NAME>는 아들이 15 명이고 종이 20명인 식솔을 거느리고 있는 유지였던 것입니다. <NAME>은 <NAME>의 아들들과 종들이 이제부터 <NAME>의 종으로서 <NAME> 가문을 섬기며 살라 고 명령했습니다. <NAME>가 겉으로는 <NAME>의 명을 받들어 <NAME> 셋을 잘 섬기겠다고 말했지만 얼마나 기분이 나빴으면 나중에 다윗의 명령을 어기고 므비보셋을 배반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NAME>은 그 후에 다윗성에서 다윗과 함께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면서 아무 일 없이 잘 살게 됩니다 | 2,584 |
인간의 모성애는 대단하지만 부성애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상식입니다. 여성의 미덕으로 강한 모성애를 찬양만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한편으로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성애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진화심리학자들은 강한 모성애가 여성의 사회 진출을 방해한다고 주장합니다. 모성애가 선천적으로 부성애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어린 자식이 이 곁에 없을 때 더 불안해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성이 사회 진출 대신 육아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이런 설명은 아주 많은 것을 유리 천장으로 설명하려는 페미니즘과 충돌합니다. 페미니즘 이론에 따르면 가부장제가 여자에게 모성애를 많이 주입하기 때문에 모성애가 강한 겁니다. 모성애가 부성애보다 강하도록 진화한 여섯 가지 요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원시 사회에서 여자의 배에서 난 자식은 확실히 유전적 자식이었습니다. 반면 유전적 자식은 남자의 명목상 친자식이 맞는지 불분명했습니다. 친족 선택 이론은 친족이 많을수록 이타성이 강하게 진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어머니와 친자식 사이의 근친도가 아버지와 명목상 친자식 사이의 근친 도보다 유 의미 있게 높았을 겁니다. 둘째 바람을 피우면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은 번식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전적 자식을 한 명 더 낳으려면 외간 여자와 섹스를 해서 임신시켜야 합니다. 여자를 유혹하는데 시간과 자원을 낭비할수록 자식에게 소홀해집니다. 셋째 원시 사회에서 남자가 높은 지위에 오르면 더 많은 아내와 섹스 파트너로 이어졌을 겁니다. 그러니깐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지위와 평판에 더 집착하도록 진화한 것 같습니다. 자식 사랑에 우정이 아니라 부족에 대한 충성이 충돌할 때가 꽤 많았을 겁니다. 넷째 아내의 자식들이 여러 명인 일부다처제 사회에서 남자의 부성애는 여러 아내의 자식들에게 분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섯째 남자는 임신과 출산 후에 처자식을 버리는 전략을 쓸 수 있었습니다. 원시 사회에서는 모유가 없으면 아기가 생존하기 어려웠고 여자가 자신의 자궁에서 탈출할 수는 없었습니다. 여섯째 과거 사냥 채집 사회에서 주로 여자가 채집과 육아를, 남성이 사냥과 전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인간의 부성애가 모성애보다 강하 도록 진화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읽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스스로 생각해 보지도 못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 이런 진화론적 추론들만 가지고 모성애가 부성애보다 훨씬 강하게 진화했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어쨌든 위에서 제시한 요인들을 종합하면 선택 압력이 굉장히 강한 듯합니다. | 800 |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열심히 한 게 일밖에 없구나. 열심히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삶이 전부인 건 아닌데. 성취, 보람이 아닌 일이 주는 자극에 중독되었구나. 가끔 쉬었다가 가세요. 인천에 가서<NAME>테 오십만 원 주고 배운 게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천만 원을 이 사람이 요구하더라고요. 끝까지 책임지고 지도하겠다. 사기 행각이 돈 못 벌면 돌려주겠다 등 너무 심하더라고요. 주식이라는 것을 돈 주고 배우다 제 인생까지 망친 숨은 고수라는 분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3천만 원을 가지고 한두 달 안에 삼천만 원을 벌게 해 주겠다는 등 수익률이 백 퍼센트나 될 수 있다는 헛바람이 너무 심했지요. 그래도 지금까지 지켜봐 왔던 제 느낌으로는 백 퍼센트는 아니더라도 오십 퍼센트까지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이것만 주고 나머지 오백은 나중에 드리겠다고 하고 그 사람의 인천 자택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어제 상한가를 친 종목을 오늘 종가에 샀다 내일 아침에 파는 방법을 가르쳐 주더라고요. 장 중 매도가 잦은 종목의 거래량이 나는 종목을 찾아 종가에 사서 아침에 파는 매매법인데 이게 도대체 무슨 기법이라고 돈 천만 원 받고 판다는 겁니까? 뭐가 그렇게 떳떳했습니까? 그래서 난 나한테 떼를 썼지요. 오백만 원 돌려달라고. 이 까짓것,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것을 무슨 기법이라고 하느냐고 오늘 하루 종일 강의했으니까. 내가 선심 써서 오십만 원은 주겠는데 사백오십만 원은 내가 주겠노라고 했지요. 와이프가 은행에 돈을 입금했더라고요. 저는 절대 못 준다며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빨리 돌려달라 해서 겨우 사백오십만 원을 다시 돌려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이 사람은 장 중에는 절대 매수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무조건 깨진다였습니다. 그 사람이 한 말로는 자기 주식 투자 경력이 삼십 년이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장중 매매를 통해 돈을 다 잃었고 이 방법으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시킨 대로 종가에 사서 아침에 파는 것을 연구하는 데 6개월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당일 아침에 매도하는 것은 정말 개병신 짓입니다.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긴 시간을 투자하는데 하루 자고 다음날 상승할 거라는 걸 어떻게 아십니까? 운 좋으면 무조건 먹고 운 나쁘면 무조건 망하는 거죠. 장중에 매수했다가 장중에 매도하는 단타의 답을 이 사람은 오십만 원 받고 거꾸로 가르쳐 주어서 아주 오랜 세월 헤매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누가 천만 원을 판다고 돈을 벌 수 있습니까? 말이 됩니까? 잘만 하면 몇 달이면 천만 원 벌 수 있는데 왜 팝니까? 저는 등신이고 바보지만 그때는 말도 안 되는 이런 거에 속은 제가 한심합니다. 저는 당하고 속았지만 이 사연을 듣고 계신 분들께도 같은 일을 당하지 말라고 당부드리고 있습니다. 돈이 필요하고 팔아서 돈을 못 번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짜 기법을 파는 걸 보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시겠죠. 하지만 그 지푸라기는 썩은 것입니다. 아주 확실합니다. 집도 자동차도 다 털리고 빚더미에 앉아보니 이제야 세상이 보이는 저도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한심하시겠지만 세상에 이런 바보 같은 놈도 있다. 생각해 주십시오. 넋두리가 길었습니다. 이런 머저리 같은 제 개도 위로차 추천이라도 한 번 하고 가세요. 슬픈 인생인 것 같아요. | 1,127 |
그룹 <NAME>의 멤버 <NAME>가 신과 함께 관심 병사를 연기하더니 진짜 군대 간 훈련병 <NAME>의 근황 [인사이트]이 포착됐다. 최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지난 1일 입대한 <NAME>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훈련소에서 훈련받던 동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NAME>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디오는 군기를 잔뜩 든 모습이었다. 체육복을 입은 채 곧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 그의 손에는 검은색 모자 하나가 들려 있었다. 훈련병답게 바짝 깎은 머리도 굴욕 없이 소화해 내는 그의 비주얼이 놀랍다. 앞서 지난 1일 <NAME>는 별도의 행사 없이 입대했다. 그는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NAME>는 입대 전 자필 편지를 통해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라며 "항상 응원해 주는 <NAME> 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언제나 모든 분들이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짧은 이별을 고 했다. 한편, <NAME>는 지난 2012년 그룹 <NAME>으로 데뷔해 '으르렁', '러브 샷' 등 숱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SBS '괜찮아 사랑이야', tvN '백일의 낭군님',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 425 |
지난 18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0-1로 패배했고, <NAME>를 향해 도를 넘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후<NAME>에게 모든 비난이 쏟아졌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경기력이 좋지 못했고 패스의 정확도가 떨어졌고 수비의 리더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는 점 등이다. 경기력 면에서 <NAME>는 비판받아 마땅했다.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 부진하면 역적이 되기 때문에 <NAME>는 비판에 괴로워할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이 월드컵 대표팀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그렇게 할 의지가 없다면 <NAME>는 태극마크를 달 자격이 없지만, 지금의 상황은 <NAME>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 축구팬들의 맹렬한 비난이 <NAME>를 죽이려 하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NAME>의 국가대표 퇴출, 추방, 사형까지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울산 현대 소속 <NAME>(울산 현대)의 부상 때문에 <NAME>가 이렇게 비판을 받는 것이다. 스웨덴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남은 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된 <NAME>다.<NAME>가 <NAME>의 패스 미스로 인해 무리해서 공을 잡으려다가 부상을 당했다고 많은 이들이 말한다. 억측이다. 일부 언론에서 진실로 보도해 파장이 커졌다. 정말 <NAME>에서 결정적인 장면은 앞뒤 안 보고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부상을 당한 원인은 <NAME>의 패스가 아니라 <NAME>의 운이었다. 축구 경기에서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패스 미스 상황이었다. 이를 잡으려는 <NAME>의 움직임으로 햄스트링이 부상을 입었다. 예기치 못한 불운에 의한 부상이다. 패스를 정확하게 하지 못한 <NAME>의 실력과 능력에 대한 비판이 있어야 한다. <NAME>를 부상 원인의 하나로 지목하는 것은 마녀사냥에 지나지 않는다. 불운한 장면에서도 욕받이 대상자가 필요했고, <NAME>가 최적의 희생양이었던 것이다. 전문가도 억측이라고 주장했다. 한국 대표팀 주치의 출신인 <NAME> 서울 제이에스 병원 원장은 20일 일간 스포츠를 통해 <NAME>의 부상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NAME>의 패스 때문에 부상을 입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이다. 너무 지나친 억측이라고 생각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스포츠 과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서 송 원장은 햄스트링 부상은 언제든지 당할 수 있는 부상이라고 말했다. <NAME>가 운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방향 전환, 헤딩 경합 등 축구 경기 90분 동안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것들이라고 한다.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는 것은 갑자기 일어나는 일이다. 몸 상태, 컨디션과는 무관한 부상이라고 설명했다. | 849 |
제가 오늘 약속이 있는데 가기 전에 경락을 받거든요. 제가 저번에 그 시술 관리 영상을 올리고 난 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됐거든요? 여러분들이 정말 좋아하셔서 제가 진짜 200개 300개 답장을 해드렸어요. 이제 의료법 때문에 병원이나 피부과 정보를 알려드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저번 영상에서 브이캣으로 큰 효과를 봤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최대한 힌트를 드릴 수 있게 먼저 시작한 건요. 브이캣도 정말 효과가 좋았습니다. 근데 저는 되게 예쁜 여자 의사분이 해주셨는데 지금 나이가 딱 서른 살인데 지금은 울쎄, 2-3년 뒤에는 슈링크를 하는 게 더 효과가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피부 탄력이랑 막 이런 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하여튼 그래서 저는 한 1-2년 후에 슈링크도 해 볼 생각입니다. 또 최근에 또 경락 숍을 결제를 했는데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거예요. 저도 한참 기다리다 갔는데 완전히 만족해요. 혼자 운영하는 가게다 보니까 진짜 프라이빗해요. 이렇게 밖에 나가실 때마다 되게... 이곳은 약간 그런 게 있었는데 여기는 그런 거 없고 압을 이렇게 꽉 꽉 꽉 꽉 꽉 이렇게 해주시거든요? 확실히 얼굴이 진짜 작아져요. 그리고 최근에 또 제가 이 미간 보톡스를 다시 받았어요. 이게 맞은 지 한 6개월 정도되다 보니까 점점 더 험상궂어지고 이게 너무 보기 싫어서 아 다시 맞을 때가 됐다고 해가지고 저는 진짜 거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 두 개 다 해도 되는데 두 개 다 하면 힘이 너무 안 든다고 추천 안 했는데 지금 거의 효과를 보고 있거든요. 제가 원래 피부과에 가면 실장님들이 다 하는 말이 이 눈을 뜨는 힘이 없어서 이마로 자꾸 뜬다는 거예요. 일단 이 미간 보톡스는 효과를 많이 보고 있고 완전 지금 만족하고 있는데 그건 엄두가 안 나서 못 했어요. 근데 이게 딱 한 가지 단점이 있는데 한 1-2주 지나면 효과가 나타나거든요. 저는 이 눈썹도 일주일 정도 지나면 약간 이렇게 올라가요. 그래서 제가 원래 눈썹이 일자였는데 자꾸 아치형이 돼가지고 그게 좀 짜증 났는데 그래서 결과적으로 저는 되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 피티를 끊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다이어트 콘텐츠도 준비를 하고 있어 가지고 그때 자세하게 얘기를 해드릴 건데 제가 정말 단기간에 한 7-8킬로를 감량하고 그래서 지금 한 3킬로 2킬로 정도 증량을 했는데 저는 이 피티를 하면서 얼굴도 엄청 좋아지고 몸도 진짜 진짜 많이 달라져가지고 여러분들도 피티 안 받아 보셨으면 한 번 받는 거 완전 정말 추천드려 요어 다 .. 왜 받으셨어요? 암튼 제가 최근에 받는 관리들입니다. 화장하고 난 다음에 마지막으로 딘토 발라줄 건데 저 요즘 이거 너무 싫어요. 약간 글로 시립인데 글로시~ 글로시~ 그런 느낌이 아니고 물기만 있어서 부담 없이 바르기가 너무 좋아요. 저는 머리까지 이렇게 하고서 빨리 경락을 받으러 가겠습니다. 진심이 놀란 것은 이것 말고도 관리를 꾸준히 받아보고 맘에 드는 게 있으면 또 영상을 찍어올게요 (진심 깜짝;) 그럼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 1,054 |
여러분 안녕하세요. 상식 10분, 세계백과입니다. 바하마연방공화국(Commonwealth of The Bahamas, 줄여서 Commonwealth of The Bahamas)은 중앙아메리카의 쿠바 북동쪽 카리브해의 섬나라로 수도는 나소(Nassau)입니다. 바하마의 국기는 검은색 삼각형과 파랑, 노랑, 파란색으로 구성된 가로 줄무늬로 1973년 7월 10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제정되었다. 파랑은 바다를, 노랑은 토지를 상징하고, 검은 삼각형은 국민의 단결과 결의를 상징합니다. 바하마는 미국의 플로리다 남동쪽에서 히스파니올라 섬에 이르는 약 800km에 걸쳐서 섬 약 700개와 산호초 2만 개로 이루어진 바하마 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리브해에서 가장 가까운 국가이기도 하다. 바하마의 국토면적은 약 14,000km2로 전라남북도를 합친 크기보다 약간 넓은 세계 158위이다. 인구수로 따지면 세계 177위이고, 경기도 김포시와 비슷한 40만 명의 인구가 2020년 기준으로 살고 있다. 바하마의 1년 총 GDP는 2019년 기준 약 126억 달러로 세계 133위이며, 마케도니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바하마는 영국연방의 일원이기 때문에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하고, 아이티 출신의 이민자들은 크리올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민 중 90%가량이 아프리카계 흑인이며, 그 외 혼혈인과 기타 인종이 소수에 불과합니다. 바하마의 종교는 침례교, 성공회, 로마가톨릭과 같은 기독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하마에 최초로 정착한 원주민은 루카야인(Lucayan)입니다. 바하마의 한 섬인 산살바도르 섬에 1492년 <NAME>가 최초로 상륙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얼마 후 스페인 식민주의자들이 바하마에 첫 정착지를 세우고 노예무역을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1706년부터 1718년까지 해적공화국이 세워지기도 했는데, 이는 17세기 초부터 서인도제도에 해적들이 활개를 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카리브해 해적들을 몰아내기 위해 친영파 해적들과 함께 <NAME>를 바하마 총독으로 삼은 사람은 영국의 <NAME> 1세입니다. 영국은 1783년 스페인과의 베르사유 조약을 통해 바하마 일대의 해적들을 모두 몰아내고 지배권을 장악하고 정식으로 바하마를 영국 식민지로 삼았습니다. 이후 바하마에는 영국에서 건너온 귀족뿐 아니라, 수 천명의 미국 왕정주의자들이 노예와 함께 이주했습니다. 토질이 나빠 농장은 실패했지만, 대신 섬유와 노예무역의 거점으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1807년 노예제도가 불법화되면서 귀족들이 바하마를 떠났고, 많은 노예들이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도망치면서 바하마는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 남북전쟁의 여파로 미국으로부터 인구가 다시 유입되기 시작했고, 19세기말에는 미국인들의 관광지가 되면서 미국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바하마의 수도인 나소는 1920년대 미국에서 금주령이 시행되었을 때 밀수로 크게 번영했으나, 1930년대 금주령이 폐지되자 쇠퇴해 버렸습니다. 바하마는 1939년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미국 군인들이 몰려들면서 관광업과 국제금융업을 발전시켰고, 1973년 7월 독립할 수 있었습니다. 바하마는 197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지만, 여전히 영국연방국입니다. 영국과 비슷한 의원내각제의 입헌군주제를 정치체제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바하마에는 영국국왕이 공식적인 국가수장이며, 총독은 여왕이 지명하는 사람입니다. 바하마의 총리를 국민투표로 선출된 다수당 총재가 겸임하게 되는데, 임기가 없고 세습직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자유민족운동(FNM), 진보자유당(PLP), 민주개혁연합(CDR)등의 주요 정당이 의회에 진출해 있으며<NAME> 16석, 하원 39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리브 연안의 가장 부유한 국가들 중 하나인 바하마는 관광업과 역외금융 (offshore banking)이 크게 발전했습니다. 바하마의 1인당 GDP는 2019년 기준으로 약 3만 3천달러로 캐리비안 국가들 중 가장 높습니다. 바하마의 주력산업은 역시 관광업으로, 국내총생산의 80%가량을 차지하며 전체 일자리의 50% 이상을 공급합니다. 특히 바하마를 찾는 관광객의 90% 이상이 미국인이기 때문에 바하마의 경제는 미국의 경제상황에 큰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 바하마의 큰 도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225,000톤급 크루즈선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를 비롯해 미국에서 출발한 초대형크루즈선들이 매일같이 기항합니다. 선 인터내셔널의 애틀랜틱 리조트 & 카지노를 비롯하여 관련 호텔과 리조트들이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관광업 다음으로 금융업과 부동산업이 발전했습니다. 바하마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조세피난처 중 하나인데, 금융서비스업은 바하마 경제에서 2번째로 중요한 산업입니다. 또한 바하마에 개인 소유의 섬 하나를 소유하고 있는 부유한 미국인들이 가끔 있습니다. 농수산업과 제조업은 국내총생산의 10%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바닷가재와 약간의 어류를 수출하는 것 외에는 큰 성장이 없습니다. 바하마 국민들의 생활수준은 매우 높은 1인당 GDP를 기록하고 있지만, 관광업과 금융업에 치중된 경제구조로 인해 실업률이 높고 부의 재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빈부격차도 심한 편이라고 합니다. 바하마는 미국 플로리다의 남동쪽, 쿠바의 북동쪽에 위치한 카리브해의 제도입니다. 바하마라는 국명은 스페인어로 '얕은 바다'를 뜻하는 'baja mar(바하 마르)'에서 따온 것입니다. 약 30개의 작은 섬들과 약 700개의 크고 작은 암초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30개의 섬에만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안드로스 섬이 가장 큰 섬이고, 뉴프로비던스 섬은 인구의 70%가 살고 있는 뉴프로비던스 섬에 위치합니다. 전체적으로 평탄한 지형을 갖고 있는 바하마는 해발고도 또한 높지 않습니다. 캣섬에서 가장 높은 산인 알베르니아 산(Mount Alvernia)이 63m에 불과합니다. 바하마 제도는 좁고 긴 모양을 갖고 있으며 해안선은 산호초로 덮여 있습니다. 기후는 온화한 아열대성 기후로 멕시코만 해류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합니다. 하지만 여름과 가을에는 섬 주변에 허리케인이 접근하여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위험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바하마 전체주택의 50% 이상이 2019년 최고풍속이 시속 295킬로미터에 달하는 5등급 허리케인 도리안에 의해 파손되었고, 큰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바하마의 문화는 인디언 문화와 스페인+영국의 지배로 생겨난 식민지 문화를 혼합한 형태입니다. 또한 바하마 섬들은 <NAME>이나 <NAME>과 같은 유명한 해적들이 근거지로 삼기도 했고, 수도 나소에는 해적의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바하마에서는 카리브에서 가장 큰 축제인 정카누 페스티벌(Junkanoo Festival)이 열립니다. 정카누 페스티벌은 아프리카에서 끌려온 노예들이 크리스마스 휴가를 받아 가족들과 함께 춤과 노래를 즐기던 행사에서 유래된 것으로, 흥겨운 음악과 춤, 화려한 의상이 혼합된 거리 퍼레이드가 유명합니다. 카리브해 여러 섬나라에서 19세기 중엽부터 시작된 페스티벌은 현재 세계인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가 되었습니다. 바하마는 육상스포츠에 매우 강한 나라입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남자육상 계주팀이 금메달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여자 400m에 출전한 바하마의 <NAME>가 결승선 앞에서 멋진 다이빙으로 라이벌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바하마에서 태어난 <NAME>는 현재 미국프로농구 NBA의 피닉스 선즈 소속 선수로 유명합니다. 그는 센터로 2018년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피닉스 선즈에 지명되었다. 에이튼은 1998년 바하마의 수도 나소에서 태어났는데, 원래 스포츠 신동이었는데, 축구가 1순위, 농구가 2순위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큰 키였던 그는 12세 때 이미 2m에 가까울 정도로 키가 컸다고 합니다. 바하마에서 꾸준히 농구를 해온 그는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미국의 샌디에이고로 이사했고, 애리조나 대학에 진학하여 화려한 플레이로 엄청난 기록을 세워갔습니다. 대학농구 토너먼트대회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최우수 선수상까지 수상하면서 대학시절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에이튼은 타고난 신체조건과 축복받은 운동능력 덕분에 216cm의 <NAME>에 110cm의 높이까지 뛰어오르는 점프력으로 코트의 내부와 외곽에서 모두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피닉스 선즈에 입단한 후 현재까지 피닉스의 간판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2019년 10월 말 금지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탓에 징계를 받기도 했는데, 뛰어난 공격력에 비해 수비가 약하다는 평가 때문이었다. | 2,757 |
오늘은 신나는 찬양 3곡 연속 메들리를 들려드릴 <NAME>입니다. 하이 햇 8비트에 베이스드럼 4비트로 신나는 곡에서 자주 쓰이는 패턴인 인트로는 저도 즐겨 사용합니다. 이렇게 인트로를 넣으면 찬양팀과 성도님들 모두 '이번 찬양은 신나는 곡구나' 하는 느낌을 팍! 옵니다. ^^ 쉽고 신나는 곡의 킥은 4비트로 하면 무난하고 제일 신납니다. 쉽기도 하고요 신나는 곡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이 햇을 빠르게 열고요 심벌을 조금 더 많이 쳐주고, 스네어도 힘차게 꽂으면 됩니다. 분위기가 더 뜨거워지면 림샷까지요~ 단순하게 필인을 하셔도 됩니다. 저는 비전공자가 좋아하는데 빠른 곡의 연주가 어렵지 않다면 이렇게 신나는 락은 어렵지 않습니다. 연주할 때는 단순하고 신나게만 하면 되거든요. 크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오직 신나게 하는 데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설명해 줄 게 별로 없으니까 잠시 감상해 보시죠 ^^ 하이 햇만 치면 재미없으니 라이드도 쳐 줍니다. 근데 빠른 곡이라 팁으로만 치지 말고 컵 부분에 포인트를 줍습니다. 빠른 곡일수록 체력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찬양은 메들리로 기니까 퍼지지 않도록 체력을 잘 관리해 주세요~ 특히 오른손 하이 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저처럼 손목을 아직 잘 쓰지 못하는 분들은 팔힘으로 많이 치게 되므로 오래 치면 뻐근해집니다. 최대한 손목을 많이 사용해야 끝까지 버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스트로크 연습을 많이 해서 손목을 강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세요~ 한 곡을 반복해서 하니까 지칠 것 같아 킥을 바꿨다. 코러스는 다시 원래대로 4비트로 신나게~~ 스틱을 놓쳤네요. 연기는 자연스럽게 하면서 여분의 스틱을 잡습니다. 절대로 티 내지 말아야 합니다. 스틱을 놓친 게 자랑도 아니고.. 최대한 티 안 내고 연주하는 게 중요합니다. 갈릴리 마을... 이제 나오네요. 두 번째 곡입니다. 곡이 바뀌면서 분위기도 처음과 똑같이 바꿔봤습니다. 스네어를 계속 똑같이 치면 좀 지겨워질 수 있거든요.. 스네어 쉬는 시간! 스네어가 다시 돌아오게 됐다! 베이스드럼도 락 리듬으로 바꾸었습니다. 곡이 길어질수록 반복이 너무 심하면 지루해질 수 있으니 약간의 변화는 괜찮습니다. 저희 팀 베이스 기타가 워낙 좋아서 제가 뭘 해도 다 맞춰주거든요 덕분에 제가 연주할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영상편지를~ 고맙다~ 브라더~ 항상 나한테 맞추느라 고생 많구나 계속해서 잘 부탁한다~ 코러스에서 다운업 비트가 더 록킹 효과가 있어서 아주 신나고 좋습니다. 마지막 곡인 살아계신 주~ 에고 힘들어 이번 곡의 포인트 부분입니다. 빰빠빰! 계속 나오네요 ^^ 빰빠빰! 응? 응? 잠깐 동안 뇌가 멈췄어.. 너무 많이 쳐서 정신이 없는 상태 집중하자... 집중... 집중... 거의 다 끝났다 빰빠빰! 싱커페이션! 드럼 교재에 나오는 기본형 필인 프로들은 촌스럽다고 안 쓰는데 저는 가끔 써요... 괜찮은데 ^^;; 괜찮던데 ^^; 이제 진짜 끝장났네요.. 근데 얘는 왜 이렇게 출렁거리는 거야? 심벌로 끝내자는 강한 의지를 담아 보냄 목사님 엔딩이 왔네요. 듣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직 안 끝났어요... 후 주가 있네요. 한 번 더... 후주 두 번 하는 건 저도 처음이에요~ 화난 거 아니야~ ^^; 세션들하고 진짜 마지막인지 사인 확인 한번 하고~ 드디어 엔딩! 화난 거 아니야? 2 화려한 엔딩임 감사합니다~~~ ^^ | 1,182 |
로디네르'에서 제품을 협찬해 주었는데 택배로 받아보겠다. 애플워치 스테인리스 쥬빌레 밴드(실버)는 고급 진 메탈 시계다. 이것은 '아미코스메틱'에서 11월 화장품 박스를 선물로 준 것이다. 구독자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좋은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다. (굴러가는 양파) 면 두부를 이용해서 크림 파스타를 만들 것이다. 양파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촉촉한 닭 가슴살이다. 닭 가슴살의 반을 사용하겠다. 다진 마늘과 양파를 함께 볶는다. 양파가 익을 때까지 볶는다. 우유를 조금 넣는다. 폰타나] 갈릭맛 닭 가슴살이라서 더 맛있겠다! 아이스크림 같은 질감의 파스타 소스다. 풀무원] 우유와 크림을 잘 섞는다. 두부 면 (넓은 면) 넣고, 우유크림이 졸아들 때까지 볶으면 완성이다. 후추를 뿌려서 완성하면 된다. 파스타의 플레이팅은 어린잎을 조금 더하면 완성된다. 아웃백의 터움바 파스타처럼 면의 넓이가 넓다. 소스가 정말 맛있다! 두부 면과 양파, 닭 가슴살을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드라마 '스타트업'을 보면서 먹고 있다. 밥 먹을 때 넷플릭스 보는 게 좋다. 여러분 넷플릭스 추천 작품 있으시면 추천해요! 맛있는 아침 겸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주말이다. 얼음 가득 채워 넣는다. (뚜껑 닫기) [그러 팡야] 오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을 것이다. 스콘 공부하면서 먹을 거예요! 커피는 첫 입부터가 제일 맛있다. 에어프라이기에 구워서 따뜻한 상태에서 손으로 집어먹기 [그러 팡야] 스콘은 제 입맛에는 안 맞아요. 커피 마시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중 나는 개인적으로 스콘이 담백해서 좋다. 집에서 공부하면서 간식도 잘 챙겨 먹는 중이다. 저녁은 소고기를 먹을 거다! 살코기 위주로 등심을 자른다. 한 입 크기로 잘라 구울 생각이다. 유부초밥 키트 센 불에 으깬 두부를 볶으면서 물기를 제거한다. 찌개용 두부라서 매우 부드럽다. 후추를 고기에 뿌려서 굽는다. 고기를 타지 않게 적당히 잘 굽는다. 엄마도 같이 먹을 거라서 밥을 조금 더 넣었다. 밥만 할 때보다 두부를 넣으면 양도 많아지고, 단백질도 먹을 수 있다. 식초 조미 볶음밥을 잘 섞는다. 유부에 밥을 채워 넣는다. 유부초밥 공장 유부초밥은 5개만 먹을 것이다. 유부초밥 위에 고기를 올린다. 이 조합은 간단하니까 꼭 만들어보세요! 이건 엄마한테 드릴 거예요. 퇴근하고 오셔서 맛있게 드셨어요 엄마! 깨를 뿌리면 더 고소하고 맛있겠다! 찬바람이 불어서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었지만 컵 누들 맛은 매콤한 것이었다. 크기도 크지만 천천히 천천히 꼭꼭 씹어 먹었다. 면을 잘 풀어주고 더 익히도록 한다. 오랜만에 유부초밥을 먹으니 맛있다. 컵 누들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이 조합이 최고다. 최고! 최고! 여러분도 '로켓 프레시' 조합을 꼭 드셔보시길 바란다. 풀무원 두부봉 세트 반숙 계란 20구 언박싱 양송이버섯 통검정보리 깜파뉴(냉동) [풀무원] 두부봉 세트 고구마 피자 만들겠다. 현미 국수 양송이버섯을 얇게 썰어 먹을 만큼 덜어낸다. 양송이버섯은 많이! 양파 1/4개도 잘게 자른다. 양파는 잘게 썰어야 맛있다. 닭 가슴살은 반으로 잘라 얇게 자른다. 고구마를 으깬다. 엄마도 드실 거라서 많이 으깼다. 양송이버섯과 양파를 올리브오일에 볶아 짠맛을 낸다. 후추를 볶을 때 정말 향이 좋다! 토마토퓌레를 올려줄 때는 고구마를 얇게 편 다음, 그 위에 고구마를 올린다. 토마토퓌레는 넉넉하게 넣어야 맛있다! 이 위에 양송이 양파 볶음을 올린다. 닭 가슴살도 얇게 썰어 올린다. 이렇게 놓고 에어프라이기 180도로 6분 굽는다. 딸기잼을 이 딸기잼을 넣어 에이드를 만들 것이다. 제가 만든 레몬청에서 레몬을 두 개 빼서 넣었다. 탄산수를 넣는다. 잘 섞으면 붉은색으로 변한다.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남은 채소를 올려준다. 단맛이 강하지 않지만, 맛있다! 사실 피자 도우가 고구마라서 칼은 필요 없다. 달달한 고구마와 고소한 치즈, 짭짤한 닭 가슴살은 최고의 조합이다. 피클이 아니라 제가 양파절임으로 만들어 먹을 거예요. 이 양파절임은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잘 구워진 피자 2인분을 먹을 것이다. 현 미국 수를 삶고, 채소를 다듬는 과정을 <NAME> 할머님 레시피로 비빔국수를 만들 거다. 자주 만들어 먹는데 맛있어서 또 먹는다! 애호박은 채를 썬다. 양파도 얇게 썬다. 남은 건 통에 넣어 둔다. (2인 기준) 콩나물과 애호박을 데친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꼬꼬 빌' 닭 가슴살을 같이 먹겠다. 간장 4 알룰로스 2 식초 1 고춧가루 2 다진 마늘 2 면은 찬물에 헹군 후 참기름을 듬뿍 넣는다. 한 번에 다 넣지 않고 간을 보면서 양념장을 넣는다. 이 현미 국수 식감은 스파게티 면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남은 무순과 어린잎을 다 넣는다. 무순이 많아서 쓴맛이 나요. 무순은 절대 넣지 마세요. 깨를 많이 넣는다. 엄마와 함께 먹을 것이라 그릇에 각각 덜어 준다. 닭 가슴살이랑 비빔국수 2그릇 먹으면 더 맛있다! 아까 사 온 반숙란도 한 개씩 먹을 거예요! 깨를 많이 뿌려서 고소하고 더 맛있겠다! 이 반숙란은 정말 맛있다! 자주 사 먹을 거다! 옆에서 엄마도 먹고 있다.) 야채가 많으면 식감이 다양해서 더 맛있다! 가족들과 함께 먹으면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단이다. 출근하기 전에 커피 한 잔 만들어 갈 거예요. 출근할 때 물 따라 마시고, 커피 샷은 얼음만 넣어 가져갈 거예요. 든든하다! 출근하기 전에 애플워치를 차고 나간다. 이제는 진짜 제 몸의 일부가 된 시계다. 아이패드와 프린트, 공부할 프린트를 챙겨갈 거다. 출근하러 갈게요~ 안녕~ 오늘 저녁은 떡 없는 떡볶이를 만들 거다. 양배추는 많이 넣을 것이다. 풀무원] 남은 양파 반 개도 자른다. 치즈 맛 어묵 대신 두부봉을 넣는다. 반숙 계란 두 개를 벗긴다. 물 1L 기준으로 라면 대신 곤약 면을 넣을 것이다. 양배추와 양파를 끓는 물에 넣고 간장 4 알룰로스 3 고춧가루 2 고추장 2 MSG 조금을 넣는다. 간을 보면서 양념을 적당히 넣으세요 :) 저는 양념 3분의 5를 넣고, 참치 액을 1숟가락 넣었어요. 두부봉 컵에 누들 면만 넣고 끓여요. 대파는 계란 3알에 많이 넣는다. 치즈도 조금 넣는다. 통깨를 솔솔 뿌리기 접시에 담아서 가져갈게요. 양배추부터 먼저 한입 먹는다. 컵 누들 면이랑 양배추처럼 맛있게 먹는다. | 2,225 |
창세기 30장 25절에서 34절에 나오는 야곱의 이미지메이킹 이야기입니다. 외삼촌 라반은 그의 두 아내를 얻기 위해 14년 동안 종노릇을 했습니다. 호세아서 12장 12절에 보면 이스라엘이 아내를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고 양을 길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에게 14년 동안 일방적으로 당했는데, 두 아내와 두 첩, 12명의 자녀를 낳았다. 그는 재산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품삯을 받지 않고 오직 두 여자를 위해서만 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두 딸을 핑계로 <NAME>은 14년 동안 야곱을 한 푼도 받지 않고 무보수로 마치 머슴처럼 부려먹었습니다. 그래서 <NAME>의 14년은 그의 외삼촌 라반에게 KO 당하고 말았습니다. 누가복음 16장 8절에 보면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NAME>롭다고 하셨다. 말씀하시기를, "고맙습니다. 이 세대의 아들들이란 세상에 헌신하지 않고 오직 세상을 위해 사는 불신자들입니다. 그들은 육체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상 재물을 탐합니다. 그들은 세상적 사업에 매우 주의 깊고 매우 현명하며 매우 교활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인 빛의 아들들보다 훨씬 더 많은 연구와 기술을 습득하고 계획을 세워 원하는 육신적 목표를 성취해냅니다. 실제 세상에서 보면 불신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들보다 훨씬 더<NAME>롭고 영리하고 꾀가 많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만 살기에 꾀와 술수를 다양하게 부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불신자들은 선과 악의 기준이 없고 도덕성을 생명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보다 훨씬 다양한 술수와 계략을 쓸 수 있습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에서 불신자들을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영국 속담에 정직이야말로 최선의 정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직을 최선의 정책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진짜 정직한 자는 약육강식을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세상의 말은 거짓은 최선의 정책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정직은 돈 버는 것과 가장 거리가 멀다는 말도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정치 경제 문화 속에는 수많은 속임수와 꾀와 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NAME>이 아무리 꾀돌이라지만 그의 외삼촌 <NAME>의 꾀를 이겨먹을 수 없었던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적인 술수를 가지고 불신자들을 이겨먹을 수가 없고 오히려 세상적인 방법을 사용하다가는 역전패를 당하게 됩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이 꾀를 쓰는 것이며 마귀의 수법이기 때문입니다. 불신자들이 결국 권력과 재물을 탐내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상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NAME>과 <NAME>의 후반전 싸움 14년의 종노릇이 끝나자 <NAME>은 고향으로 가고자 했습니다. <NAME>은 가족을 이루었으니 고향으로 돌아가 장자의 권리로써 아버지 <NAME>의 재산을 물려받아 가문을 세우려고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실상 하나님의 뜻은 에서는 장자권 명의만 받고 재산권은 다로부터 차지하여 아버지 <NAME>의 산업 위에 안주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신이 속인 장자권을 가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수성가하여 재산을 모으고 자수성가해야 한다고 <NAME>는 말한다. 이 사실은 후에에서 <NAME>을 만났을 때 매우 후하게 대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족들만 주렁주렁 매달고 고향으로 가려고 하니 하나님이 그냥 가게 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NAME>이 고향으로 가겠다고 하자 <NAME>은 <NAME>과 그의 딸들을 더 부려먹을 심산으로 앞으로는 삯을 줄 테니 품삯을 받고 일하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NAME>은 자기 때문에 외삼촌이 부자가 되었다는 것을 말하며 품삯 대신 앞으로 얼룩덜룩한 것이 태어나면 자기 것으로 해달라고 말을 했더니 <NAME>을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NAME>은 얼룩덜룩한 양을 모아 야곱에게서 삼일 길을 뜨게 한 뒤 자기 아들들에게 맡기고 흰 양은 야곱이 돌보도록 했습니다. 흰 양에게서 얼룩이가 어떻게 나오겠느냐는 계산이 있었던 라반은 <NAME>의 제안을 쉽게 받아들였습니다. 외삼촌 <NAME>은 아마 속으로 야 이놈아 너는 평생 내 머슴 노릇만 하다가 죽을 거야라고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NAME>은 흰 어미들이 얼룩덜룩한 새끼 양을 낳을 수 있도록 버드나무와 개암나무, 포플러 나무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만들어 그 가지들을 물먹는 구유에 걸어놓고 바람에 흔들거리게 합니다. 그랬더니 진짜 흰 어미 양이 얼룩이 새끼 양을 낳게 된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얼룩 양들을 <NAME>이 불려나갔습니다. 봄 가을에 두 번 새끼를 낳는데 봄 태는 약하고 가을태는 튼튼한 새끼가 나옵니다. 그래서 <NAME>은 얼룩무늬 가지를 가을태와 봄태에게 주지 않으므로 낳은 새까마다 아주 튼튼한 놈들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6년을 불려나가지 재산이 외삼촌 <NAME>의 것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NAME>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양들을 <NAME>이 다 빼앗았다고 여길 정도로 <NAME>은 부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NAME>과 <NAME>의 6년 경쟁에서 <NAME>이 <NAME>을 역전승하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억울함을 하나님이 풀어주셨다고 <NAME>이 말 했고 라반도 하나님이 이 모든 억울함을 풀어주셨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풀어주셔야 모든 것이 풀립니다. 이미지메이킹으로 성공한 <NAME>은 자신의 재산을 늘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미지메이킹이란 자기가 마음에 새기는 어떤 좋은 이미지를 마음에 새기고 그 이미지가 되도록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하나씩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좋은 마음 좋은 생각 선한 뜻을 마음에 품고 구체적으로 좋은 일을 하나씩 해나가면 나중에는 정말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웃는 법 밝은 화장법, 명랑한 목소리와 제스처를 하나씩 실천함으로써 정말 밝고 명랑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이미지를 내적으로 외적으로 만들어 가면 호감이 가는 사람이 되고 점점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고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 되어서 성공한 사람이 된다는 원리입니다. 이미지메이킹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업이나 정치 모든 분야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마음에 그리고 그 이미지를 실현하기 위해 좋은 계획들을 세워 하나씩 실천해 가면서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지메이킹은 나쁘게 쓰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을 획일화하고 나쁜 의도로 세뇌해 악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치 <NAME>을 신격화하여 모든 북한 주민들의 생각을 <NAME>찬양에 맞춰 꼭두각시처럼 만드는 독재나 이단 사이비 교주와 같은 이치입니다. 이단 교주나 사이비 교주들도 마치 자신을 구세주처럼 이미지메이킹 하여 추종하도록 만듭니다. 그것은 매우 사탄적이고 마귀적인 경우입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우리 마음속에 이미지화해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거룩한 이미지메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NAME>은 어떻게 이미지메이킹을 했을까요? 수천 년 전에 <NAME>은 양들에게 최첨단 영상투시법을 적용했습니다. 물통 앞에 얼룩덜룩한 무늬의 가지들을 놓아 새끼를 낳은 양들이 물먹을 때마다 그 이미지대로 얼룩이 새끼를 낳게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기가 막힌 영상투시법을 <NAME>은 어떻게 알아냈을까요? 그 근거는 <NAME>의 고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 31장 10절에 보면 그 양 떼가 새끼를 뱄을 때 내가 눈을 떠보니 양 떼를 탄 숫양은 모두 얼룩무늬와 점, 아롱진 것이었고 <NAME>은 꿈에서 <NAME>의 계시를 받았습니다. 이미 <NAME>은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장자권을 취득했습니다. <NAME>가가 태몽으로 받은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길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야곱에게 이미지메이킹을 시켰습니다. <NAME>은 반드시 장자가 되어야 한다는 어머니 <NAME>가의 말을 마음에 새기고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권을 샀고 <NAME>가와 합작하여 <NAME>의 축복을 속여서 받아낸 것이었습니다. 이미지메이킹이 성공한 것입니다. 장자의 이미지를 마음속에 심고 장자권을 획득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NAME>이 세운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NAME>은 얼룩덜룩한 새끼들이 흰 어미 양에게서 나오는 꿈을 꾸고 얼룩무늬 가지들을 걸어놓고 이미지메이킹을 하면서 마침내 현실을 보게 된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속적인 욕심으로 이미지메이킹을 사용하면 안 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속에 이미지화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 위해서 선한 계획을 세워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 하나님의 뜻이 현실화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라반의 집안에서 <NAME>이 장자권을 획득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는 거룩한 이미지메이킹밖에 없습니다. | 2,748 |
뉴욕 가는 길에 캔자스 정션 시티의 아침은 정말 평화롭고 하늘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서울에서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는데 이곳에서는 아침마다 저절로 눈이 떠지는 게 참 신기해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힐링하고 멍 때리기 참 좋은 곳입니다. 이제 누나와 헤어질 시간입니다. 은은하면서도 아름답게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일주일 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서 이제 뉴욕에 가기로 했습니다. 평화로운 캔자스와는 정말 다른 세계가 펼쳐지겠죠. 캔자스에는 누나의 집에서 가까운 공항 몇 군데가 있는데 그중 누나의 집에서 가까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맨해튼 공항은 한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담한 느낌의 새 건물인데 들어가 보니 호텔 로비 같은 멋진 풍경이 나오죠. 누나와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여기서 뉴욕으로 가려면 비행기를 한번 갈아타야 합니다. 드디어 달라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 열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곳은 가을의 분위기를 풍기는 듯해요. 겨울인데도 반팔 차림의 사람도 있고... 뉴욕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합니다. 점심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어디 가면 김밥 싸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누나가 동생 간다고 김밥이랑 샌드위치를 싸줬습니다. 미국 달라스에서 먹는 김밥, 옆구리가 터졌는데 정말 꿀맛입니다. 누나네 집에서 건강식으로만 먹고 군것질도 못 해서 세븐 일레븐에 들어갔는데, 야무지게 점심을 먹고 시간이 많이 남아 공항 구경만 하다가 나도 모르게 들어갔죠.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팔던 슬러시가 보입니다. 콜라를 조금 따르고 컵에 슬러시를 따르는데 압력이 세서 컵이 넘어졌지만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안 민망한 척 컵을 세우고 담습니다. 크랜베리 향과 스트라이프 맛을 조화시킨 맛입니다. 슬러시는 역시 한 가지 맛보다는 두 가지 맛을 섞어 먹는 맛이 있죠. 토띠아과자와 레몬 케이크를 사서 먹습니다. 우리나라도 슬러시 판매를 다시 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싶네요. 소화 좀 하고 슬슬 비행시간 다가오니 준비를 합니다. 미국 환승 시에는 출발지에서 비행기 탈 때 수하물을 한 번만 붙이면 도착지까지 데려다줍니다. 미국 내에서 미국 다른 주로 이동하려면 수하물을 한번 찾아서 다시 붙여야 하는데 다른 나라에서 미국 입국 시 미국 다른 지역으로 가려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이륙할 시간입니다. 입질이 슬슬 시작되죠. 항상 이 시간까지가 긴 시간이죠. 막상 금방 올라갈 것 같은데 그 시간까지 엄청 오래 걸립니다. 슬슬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비행기에서는 딱 두 가지 순간이 좋아요. 이렇게 비행기가 이륙할 때, 기내식을 먹을 때, 기내식이 왠지 맛있죠. 비행기 탈 때 기내식 먹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잖습니까? 깜짝 놀랐어요. 저 화려한 헤어스타일, 비행기에 탄 공작새처럼 말이죠. 패션 감각이 여간한 게 아닌 거 같아요. 드디어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짐을 챙기러 갑니다.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광고가 보이네요. 역시 브로드웨이의 도시 답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페라의 유령'을 보기로 했어요. 이렇게 오르락내리락하다 보면 수하물 찾는 곳이 나옵니다. 매번 내 껏만 수하물을 찾아내는 기분.... 역시 조금 늦게 나왔지만 일단 짐을 찾고 뉴욕에서 기다리던 친구를 만나 이동합니다. 뉴욕은 중부도시와 다르게 약간 춥네요. 공항열차에서 내린 다음에 이제 지하철로 갈아타야 합니다. 몇 시간 비행기를 탔는데도 뉴욕의 밤공기는 정말<NAME>합니다. 지하철은 이렇게 티켓만 빠르게 찍으면 나오죠. 더러워요... 그래도 실내는 많이 깨끗합니다. 뉴욕 한복판에 다다랐을 때 드디어 계단을 올라왔습니다. 와~ 나와보니깐 휘황찬란한 간판들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저는 정말 도시인 같은 체질인 것 같습니다. 이 노래가 생각이 나는 건 뉴욕에 도착해서입니다. 현란한 간판이 눈에 띕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 같습니다. 캔자스와는 정말 다르게 뉴욕의 밤거리는 홍콩 못지않습니다. 자 뉴욕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 1,308 |
사실 <NAME> 선수는 경기 끝나고 한 인터뷰에서 원숭이 세리머니를 자신이 경기 전에 준비했다고 했다가 다음날 비난이 거세지자 트위터에 '욱일승천기 때문에 ' 욱 ' 해서 그랬다고 해명합니다. 사실 서양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동양인을 멸시할 때 원숭이들이 하는 행동입니다. 즉, 그들은 '반도의 원숭이가 섬 원숭이를 비난할까? '라고 오히려 의아해했을 겁니다. 정말이지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것과 다름없었습니다. 저도 <NAME>에 불만이 있지만 꾹 참았습니다. 며칠 전에는 <NAME>에 대한 <NAME>의 프러포즈 글까지 쓰면서 그들의 결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2 일에 자신의 트위터에 ' 리더는 묵직해야 하고 안아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건 리더의 자격이 없다 .'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사실 <NAME> 감독은 비난받아도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NAME>는 누구입니까? 축협에서 강제로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기도록 한 사람이었습니다. 월드컵 예선 기간 동안 국가 대표팀이 위기에 처하자 강제적으로 차출됐습니다. 그런데 그런 <NAME>을 <NAME>이 비열하고<NAME>의식까지 가지고 있는 <NAME>이 등 뒤에 칼을 꽂았습니다. 자신의 SNS에 ' 국민들이 이제 해외파의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됐을 거고, 다시는 그런 오만방자한 짓 하지 마라 그러다 다친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즉, 감독이나 누구든 해외파 선수들은 존중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NAME>는 아마 A 매치 몇 경기 출전 금지와 사회봉사 몇십 시간 정도가 전부일 것입니다. 너무 지나친 예상인가요? 지금까지와 같이 별일 없이 지나갈지도 모르죠.) 그리고 브라질 월드컵에 도전할 것입니다. | 563 |
한국 축구대표팀 수문장 <NAME>의 신들린 선방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18일(한국 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에서 <NAME>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스웨덴에 0-1로 패했다. 이날 스웨덴의 공격을 단 1점으로 막아낸 골키퍼 <NAME>는 깜짝 선발로 나와 신들린 선방쇼를 펼쳤다. 외신들도 경기 후 <NAME>의 활약에 대해 호평과 함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영국 축구 전문 매체 HITC는 그의 활약상과 함께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FC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해당 매체는 한국의 골키퍼 <NAME>가 환상적인 세이브로 스웨덴의 공세를 막아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리버풀 팬들은 그의 놀라운 활약상에 힘입어 주전 골키퍼 <NAME>를 <NAME>와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리버풀 팬들이 <NAME>의 영입을 요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리버풀의 골키퍼 <NAME>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뼈아픈 2번의 실책을 범하며 팀의 1-3 패배를 지켜봤기 때문에 <NAME> 영입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장난 섞인 반응일지라도 <NAME>의 선방쇼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첫 승을 거두는 데 실패했지만 24일과 27일 멕시코, 독일을 상대로 16강 진출의 희망을 살려본다. | 480 |
최근 65년 만의 폭우로 인하여 대교가 붕괴되고 도로침수와 하천이 범람하는 사건이 일본 전역에서 발생한 일본국민들은 곧 다가올 태풍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던 상황에서 이번에는 규슈 스와노세지마 화산이 또 폭발을 하였습니다. 최근에도 스와노세지마와 사꾸라지마가 연속폭발을 했었다고 방송에서 말씀을 해드렸었는데요.또 규슈 스와노세지마가 폭발하면서 규슈 지역 화산들 특히 아소산의 연쇄폭발로 이어질까. 일본정부는 크게 우려하는 방송을 계속해서 내보내고 있습니다. 일본방송에서는 스와노세지마 화산폭발 이후 온타케산과 가까운 야케다케의 분화경계 레벨이 2로 상향조정되었다는 것을 오늘 계속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5월 24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나가노현과 기후현 사이에 있는 화산 야케 다케의 분화 경계 수준이 레벨 1인 활화산임에 유의 수준에서 2인 화구 주변 규제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야케 다케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3월에 분화 경계 레벨이 도입된 후 오늘 5월 24일 화요일에 경계 레벨 2가 됩니다. 일본에 사시는 분들은 지금 방송을 보고 계시겠지만 그 내용을 정리하면 화산활동 상황 및 예보 경보 사항을 보면 야케 다케에서는 산 정상 부근의 완만한 팽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산 지진이 증가하고 있으며 화구 영역에서 대략 1km 범위에 영향을 미치는 분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나가노현 마쓰모토시와 기후현 다카야마시의 경계지역이 있습니다. 일본 방송을 보면 최근 2019년 7월에 공진을 동반한 저주파 지진이 발생한 후 10월에 걸쳐 공진을 동반한 화산성 지진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산 정상 남동쪽 약 3km에서 진행된 국도 교체 공사 현장에서 1995년 수증기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 또한 이상 징후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 정부는 분화 시에는 화산재와 작은 분석이 바람에 휩쓸려 내리기 때문에 위험 지역을 출입하지 말라고 방송하고 있으며 현지 지자체 등의 지시에 따라 분화 시에는 화산재뿐만 아니라 작은 분석이 바람에 휩쓸려 내리기 때문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화산 폭발은 판과 판 사이에 변형이 생겨 그것이 한계치에 도달할 때 발생하는데, 화산 폭발은 판이 스칠 때 생기는 마찰열로 마그마가 탄생합니다. 최근 지진이 증가하고 화산 폭발의 연관성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이유는 판끼리 스치는 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지진과 화산의 분화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은 과거에도 화산 폭발 후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73년에 차차산이 분화했고 그 후 구나시리섬과 에토로우섬 사이에 있는 해엽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었습니다. 또한 약 300년 전인 1707년에는 호에 이 지진이 발생한 지 49일 만에 '후지산'이 폭발했었습니다. 오늘 일본방송은 야케 다케를 일본의 온타케 산에서 가깝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2014년 9월 27일 11시 52분에 일본 나가노현 및 기후현 경계에 위치한 해발 고도 3067m의 화산인 온타케 산이 분화하였으며 1991년 운젠 산 분화로 인해 43명이 사망한 이후로 사망자 가 발생한 최초의 분화였으며 바로 그 온타케 산 근처의 야카다케에 대한 경고를 일본방송에서 오늘 5월 24일에 하고 있는 것입니다.일본의 분화 경계 수치는 레벨 5까지 있습니다. 레벨 5는 위험한 거주 지역으로부터의 피난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레벨 4는 경계가 필요한 거주 지역에서의 고령자 등이 대피가 필요하며 주민 대피 준비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며 레벨 3은 등산 금지나 입산 규제 등 위험한 지역에 대한 출입 규제 등 상황에 따라 고령자 등의 피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며 레벨 2는 화구 주변 출입 규제이며 레벨 1은 활화산임에 유의해야 하며 상황에 따라 화구 내 출입 규제 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어제 일본 방송을 보면 62년 전 관측 사상 최대 '9.5의 초거대 지진이 1960년 5월 23일 칠레에서 발생하였다는 것을 보도하면서 진앙에 가까운 칠레는 물론 지진 발생 약 22시간 반 뒤인 24일 새벽에는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태평양 연안에 높은 곳에서 6m가 넘는 쓰나미가 몰려왔다면서 특히 산리쿠 해안과 홋카이도 등에서 높은 쓰나미가 되어 사망자 및 실종자 142명 가옥의 파괴와 침수 사태는 40000동 이상이라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5월 23일을 이야기하였습니다.지진과 화산 폭발은 비슷한 시기에 반복적으로 일어나는데, 제가 늘 말씀드렸듯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5월 23일에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인 규모 9.5의 지진이 발생했다면 오늘 5월 24일부터 당분간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칠레의 지진을 조금 더 살펴보면, 일본 연안에 쓰나미 경보가 사전에 발령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약 10년 전인 1949년에 일본 근해를<NAME>으로 하는 지진에 대해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지만 해외의 쓰나미에 대해서는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칠레에서 일본까지의 거리는 약 17000km이며 칠레 지진 이후 멕시코 등은 9시간, 하와이에서는 15시간 뒤에 태평양에 쓰나미가 퍼져갔으며 속도는 시속 750km였습니다. 칠레 앞바다에서 발생한 쓰나미는 해저 지형의 영향 등으로 다른 태평양 연안 국가와 비교해 일본에서 높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남미와 남태평양 등에서 잇따라 강진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올해 1월 15일 통가 해저화산이 폭발할 때도 쓰나미가 발생했으며 일본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따라서 일본 국민 분들은 남미나 남태평양에서 최근처럼 지진이 발생할 때에는 먼 거리에서의 지진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즉각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두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제 말은 일본 내 지진만 살펴보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칠레와 통가 해저화산 때처럼 해외에서의 지진과 화산 폭발이 일본에 쓰나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일본의 지진 현황을 살펴보면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34회 발생했으며 진도 3 이상이 4회 발생했습니다. 후쿠시마에서는 진도 5 정도의 흔들림도 있었습니다. 5월 16일 오후 2시 29분쯤 와카야마현 북부를<NAME>으로 하는 지진으로 유아사쵸 유라쵸 히다카가와 쵸에서 진도 3이 관측되었습니다. 이시카와현 노도 지방을<NAME>으로 하는 지진 주저우시에서 5월 20일 오후 7시 58분경 진도 3을 관측한 규모 4.1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이 이시카와 현 노도 지방에서는 활발한 지진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홋카이도 히다카 지방 동부를<NAME>으로 하는 규모 4.6의 지진이 5월 22일 오후 9시 22분에 발생했습니다. 5월 22일 낮 12시 24분쯤 이바라키 현 앞바다를<NAME>으로 하는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진도 5 약의 흔들림이 관측되었고, 도호쿠 지방에서 중부 지방에 걸쳐 진도 4~1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육지의 플레이트 지각 내에서 일어난 횡설 단층형 지진으로 규모는 6.0이었습니다. 이바라키현에서 후쿠시마현 앞바다에 이르는 단면을 보면 원래 지진이 활발한 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후쿠시마현 하마도리 지방에서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다음 달에는 규모 5를 넘는 지진이 후쿠시마현 하마도리 지역에서 발생했었지만 이번처럼 얕은 곳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일본의 지진과 화산 폭발로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5월 24일 화요일입니다. | 2,477 |
자 우리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자막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는 이미 나를 다 할 것입니다. 오늘은 <NAME>이 여러분들을 위해 새로운 코드를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근데 뭐지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오늘은 오성 챔피언을 한 번 더 먹고 가기로 했는데 인벤토리 예배는 나 혼자 다 야 야 야 야 야 지금 제가 갖고 있는 <NAME> 세 명은 이번에 또 보면 가져가죠 이건 신규 캐릭터는 이렇게 봤을 때는 누군지 알 수가 없다. 내가 약간 나이가 들었나 몰라 이런 건 가서 이름을 봐야겠네요. 이렇게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일단 그러면 16일부터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신주쿠는 역 씨앗 일이 지금 딱 보면 그 코드가 예 막혔나 봅니다. 이제 모자이크가 막혔나 했는데 다른 것도 있었네요. 네이버 코드를 like TO 280K라고 합니다. 자 여러분 사용하셔서 캐릭터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 보도록 할게요. 일단 지금 갖고 있는 캐릭터 중에 이번에 시켰다가 워낙 사기적이거든요. 그래서 별도로 과일 관련 캐릭터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는 나루토 나루토 어린 나루토 자 그리고 룸 클리닝 누군지 알 수가 없네요. 네 번째는 클리닝 5 버즈 울트라 레어 획득이 아니네요. 일단 옷을 하나 가지고 그리고 나루토 레어 부끄럽네요. 또 올 것 같지 않잖아 근데 뭔가 다른 사람이 허 허어? 뭔가 뭔가 로블록스 캐릭터도 나오고 해서 좀 이상하다 남이 보는 것도 처음이에요. 괜찮습니다. 제가 두 번째다. 20개를 네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이번에 그 울트라 내가 한 번 더 나왔고 나루토 등장 이번에는 또 나를 둥지 앙 이번에 또 크리링 등장 자 이제 또 오세요. 또 또 밖에 안 나오는데 뭐야 왜? 왜?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이게 스테이지라고 해서 이게 쌓이고 쌓이면 한 번에 이제 오성 입학이 되는 겁니다. 이번에 나올 겁니다. 잘 나왔죠. 이제 나올 거예요. 제가 두 번째 내가 나왔습니다. 레고 나온 건 레고죠. 아 잠깐만 아 이거 아닌데 아 뭐야 갑자기 울어요. 막 쏟아져 뭐야 뭐야 이거 아니야? 저희는 여러분도 울트라 내거는 필요 없습니다. 저희가 필요한 건 우성 우성 캐릭터입니다. 네 일단 지금 제일 좋은 우리 사람이 힘이 없나 가만히 켜지도록 합시다. 안 쓰는 캐릭터들은 모두 빼고요 쪽쪽쪽 쪽쪽쪽 쪽쪽쪽 바로 업그레이드 한 번 더 봅시다. 자 이번에는 레어 울트라예요. 그래요. 아~ 그래요. 크리스마스이브인데 오성 선물 하나 저도 좋은 거 같은데 왜 안 되지? <NAME>이 너무 잘 안 나오니까. 어 또 안 나오네. 이거 이거 왜 안 나오나 이거 너무 오래 하면 막 쏟아져 나오는데 이거 울트라 하네요. 그 오성 캐릭터를 빼놓고는 안 되거든요. 지금 없다니까 바로 나와 버네 이거 이거 좀 다스렸는데 나 아이고 어렵다 어렵다 이거 너무 힘들어요. 진짜 벌써 사십 번째인가요? 와 사십 분 뽑는데 레오랑 울트라가 들어간다고 해서<NAME> 안 나왔어. 이건 2%가 아니라 50% 정도 확정이거든요. 그렇지 그렇지 팔콘 나왔어. 나왔어. 나오라고 아우성치고 또 나왔네요. 얼굴이라는 캐릭터를 뽑고요 저 팔콘은 직업이 없어요. 내 마블 마블 유니버스에서 갔던 거 같은데 일단 팔콘이 등장했고요 팔콘 같은 경우는 준비 얼마나 되었는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팔콘이 별로 좋은 건 아니네 그렇게 좋은 캐릭터는 아니네요. 네 그래도 일단 들어가 볼 테니까. 강화 이번에는 역대급 뽑기 어려웠는데 막상 뽑으니 별로 안 좋은 팔콘이 없어졌네요. 그러면 바로 해 보도록 합시다. 제가 쓰고 있는 우리 사람이 같은 경우는 경기가 43.8 들어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22 5월 8일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책 읽는 속도가 3초 4초 별로 차이가 안 나네요. 너무 웃기네 <NAME>가 정말 참담했거든요. 그렇게 어렵지 않게 알았어요. 근데 우리 팔콘은 그렇게 막 좋은 등급의 캐릭터는 아기였다는 거 할 거니 레벨 80까지 올리면은 대미지가 44.7 나와요. 처음에<NAME>이는 레벨이 80까지 올라가게 되면 기본적으로 60을 바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건 캐릭터들이 사귀라는 말을 많이 듣죠 네 아무튼 오늘은 여러분에게 <NAME> 너와 함께 벌어서 새로운 오성 캐릭터를 뽑았습니다. 네 캐릭터가 생각대로 왔는데 새로 나왔다고 하니까 저한테 신경을 많이 써 보여 다음번에 또 그러면 재미있는 영상 찬양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모두 모두 다 | 1,533 |
[OSEN=<NAME>기자] <NAME>가 이번엔 <NAME>으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흑기사'에서 샤론(<NAME>)은 정해라(<NAME>)가<NAME>호(<NAME>)와 같은 집에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질투심에 사로잡혔다. <NAME>은 두 사람을 떼어놓기 위해 다시<NAME>호로 변신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문수호의 물건이 필요한데..'라고 말했다. <NAME>은 몰래 <NAME>의 집을 방문해 타이를 가지고 나왔다. <NAME>은 '날 끝까지 외면하면 당신도 벌받을 거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박철민(<NAME>)이 장백희에게 '갑자기 이상한 문신이 생기고 아까 갑자기 등이 불타듯이 아팠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샤론이 '옛날 두 사람 은반지 네가 갖고 있다고 했지? '라고 묻자, <NAME>는 장백희에게 그 반지를 보여주었다. 이에 <NAME>은 '절벽에서 떨어질 때 잃어버렸다'라고 했다. <NAME>는 '그 반지를 찾아서 주인에게 돌려주면 너도 저주가 풀릴지도 모를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NAME>가 <NAME>와 <NAME>를 괴롭히지 말라고 했지만 <NAME>은 '그 사람들이 먼저 나를 괴물로 반 들었다'라고 분노했다. <NAME>와 <NAME>가 심야 데이트를 하며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다.<NAME>이 '얼굴에 글씨가 씌워져도 상관없어'라며 <NAME>의 타이를 손에 쥐고 '이번 생에도 당신을 빼앗길 수 없어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NAME>호로 변신했다. <NAME>는<NAME>호로 변신한 <NAME>에게 '늦은 퇴근했네. 같이 먹을래'라고 했지만, <NAME>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기자: | 523 |
뭐해? 깜짝이야 깜짝이야 애들은 가라 뭐 하는 거야? 메로나야? 어.... 어.... 망고 맛이 난다! 오~ 상큼하겠다~ 그걸 잘 뜯어 줘야 돼 줘 봐 오오~ 고수! 자, 너 먹어라! 근데 너 정말 배가 고파. 응~ 괜찮아~ 그럼 그럼 망고 메로나로 스쿼시 만들기! 오케이 오 됐다 됐다~ 방울 솜을 넣고~ 박스 테이프로 붙이고~ 두 번째는 더 잘한다 오케이 아니야 똥 손이 아니야~ 우와 우와 우와 우와 신기해 오 진짜 스쿼시 됐어! 아이스크림 껍질로 스쿼시 만들기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없는 오리온 아이스크림 껍질로 스쿼시 만들기 배탈이 났나 봐..) 너 뭐 잘못 먹었니? 얘~ 비키야~ 비키야! 어 왜? 얘 <NAME> 얘! 아...... 아...... 아... 아... 얘 왜 이러니? 아~ 오리온? 그게 뭐죠? 얘긴 하지 마. 그게 뭐 아 그게 뭐 아 그게 뭐.. 절대로 말하지 마. 너네 아이스크림 두세 개씩 먹었지? 어... 어... 아.... 아.... 아휴.. 야!! 야!! 아이스크림 하나만 먹으면 되잖아! 하나도 없는 게 하나도 없어 그거! 그거! 두세 개씩 그냥 먹지 말고 아아...... 그러니까 탈이 나는 거지 아주 그냥 사놓지 말아야겠어. 그러니까 한 개만 먹으라니까 오늘도 엄마한테 안 혼나고 대실패 | 468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뿌리를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우리가 믿는 믿음의 뿌리를 어디에다 내리나. 이것이 중요하다. 그 말입니다. 이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복음을 들으면 회개를 먼저 합니다. 내가 죄인이었던 것 내가 과거에 잘못했던 것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던 것 모든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해야 해요. 이게 어떻게 겉으로 약간 감정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군대 가면 훈련소에서 세례를 받습니다. 군인들이 병영에서 세례를 주는데 젊은 청춘들이 왜 울겠어요. 예수님의 보혈 하나님의 사랑으로 울기도 했지만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도 있고 어머니가 보고 싶어서 막 울기도 해요. 근데 그런 청년들이 제대하고 나면 언제 그랬냐 그런 거예요. 왜 그러냐 회개를 하긴 했지만 너무 추상적으로 너무 추상적으로 했어요. 회개를 진실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성령으로 거듭나게 해야 하는데 그냥 감정적인 회개를 했다는 말입니다. 죄를 뉘우치는 데에 겉으로만 살짝 하기 때문에 저 깊은 곳에 영혼이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변화하려면 깊은 회개가 있어야 하는데 그 회개는 저절로 되는 게 아니에요. 내가 반성해야겠다. 내가 잘한 게 하나도 없어요. 제 잘못이 이러합니다. 잘못을 뉘우치려고 해도 피상적으로 그냥 그래 잘못했지 내가 잘못한 거야 이렇게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내 영혼의 깊은 곳에서 회개가 나오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변함이 없다 그 말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회개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요. 우리가 한번 반성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참회해야 돼요. 내 영혼이 회개해야 되는 것은 말씀이 내 마음속에 들어올 때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하지 않고<NAME>적으로 그저 교회 마당만 왔다 갔다 하면 조금의 회개를 했다가 다시 죄 가운데로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는 죄 유혹에 넘어가면 또 죄 유혹에 넘어가게 되는데 땜질식으로 반창고 붙이듯이 죄를 회개해서는 안 됩니다. 신구 역의 모든 말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해석돼야 하고 우리가 받아들여야 합니다. 복음이라 불리는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으로 해석된 모든 신구약의 말씀들입니다. 아무리 성경이 66권이라 할지라도 예수님과 관계없는 내용은 복음이 아니라 그냥 위인전이나 사상 더 나아가 사이비 이단의 수단이 될 수 있어요. 이단들도 성경을 아주 잘 이용하고 막 엮어 내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짜깁기를 정말 기가 막히게 해요. 이단 논리를 만들어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향하지 않고 교주나 교주의 사상이나 교주의 원리를 전하게 됩니다. 그런 얘기죠. 우리가 말하는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로 하나가 되어야 돼요. 이슬람은 성경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이죠. 이슬람교도 역시 <NAME>을 그들의 조상으로 믿습니다. 이슬람의 영웅을 그들은 이야기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복음입니까? 그 이슬람교도들이 <NAME>을 조상으로 여기고 <NAME> 이야기를 하니까 그분들도 예수 믿나요? 천국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또 이슬람에서는 예수님을 말합니다. 그렇지만 예수를 그냥 선지자일 뿐 <NAME>처럼 선지자들 중 하나로 보고 그냥 선지자일 뿐이다. 예수도 인정한다고 그들은 이렇게 말해요. 복음이 아니라 겉으로 보기에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 <NAME>도 인정하지 않는 게 문제죠. 예수를 말한다고 해서 <NAME>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복음이 아니라 그 말이죠. <NAME>의 말씀들은 예수가 그리스도 요 하나님의 아들이 메시아임을 증명하는 예수님 이야말로 그리스도 구세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는 것들입니다. 성경에 있는 영웅 열전 <NAME>의 이야기 <NAME>은 예수 그리스<NAME>를 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아 <NAME>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여러분들도 모세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영웅 열전을 뭐 이렇게 많이 이야기해 줬죠. 모태 신앙이니 수십 년 신앙생활을 했느니 하는 교회 중직자들이 쉽게 신앙을 떠나서 이단이나 세속 주의에 빠져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창세기 천지창조 <NAME>부터 <NAME>까지 신앙의 위인들에 대해 그들은 어려서부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어요. 뭐 교회 가면 항상 그런 얘기를 해 주는 거예요. 아마 수백 번을 들었을 거예요. 그런데 그들은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성경 이야기를 들으면서 변화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NAME>에서는 그런 얘기를 뭐라고 하십니까? 테일스(old tales)라는 건 옛날 얘기죠.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영웅전이 아니라 옛날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 이야기예요. 우리 영혼이 변할 수 없다 그 말입니다. 혹시 <NAME>에 감명을 받고 <NAME>를 감독해서 아 <NAME> 하나님을 잘 믿어야 잠시 회개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했다고 해도 옛날 성품이 다시 나오고 거룩한 성품이 되지 못하고 다시 토했던 것을 먹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 말입니다.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요 그것은 성경을 통해 영웅전적인 인물을 본받고 그렇게 성공적인 교훈을 받았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그 영혼이 변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껍데기일 뿐입니다. 현대 목회자들이 하는 설교를 들어 보십시오 예수 믿고 세상 잘 되고 성공해서 헌금을 많이 하고 선교하고 심지어 교회까지 짓고 하는 것이 신앙의 영웅인 것처럼 막 해요.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이런 영웅적인 설교는 과거 랍비들의 우화나 헬라 문화의 영웅 신화와 다를 바 없어요. 성도들이 오는 이유는 세상에서 잘되고 세상에서 성공하고 그런 얘기를 듣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끊임없이 거룩함을 향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함이 전해져야 하고 그 마음에 거룩한 말씀을 심어 줘야 돼요. 디모데후서 3장 15절에 17절에서 <NAME>은 이렇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NAME>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NAME>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NAME>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그 거룩함의 핵심이 누굽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 예수님을 주로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믿는다면 반드시 예수님에 관한 모든 성경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창세기 3장 15절에서부터 약속하시고 아브라함에게 씨로 언약하시고 이새의 줄기와 <NAME>의 자손으로 언약하시고 이 땅에 오신 메시아 그분임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굳건한 우리 신앙을 세워 나가야 합니다. | 2,192 |
첫마디부터 왕 여드름부터 터지네요. 이걸로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으로 물들이면서<NAME>은 한바탕 면박을 당합니다. 하지만 편집점을 의식한 <NAME>의 발언이 남상미에게 '오늘 한마디도 하지 않았죠?'라고 말하자 <NAME>은 봉태규에게 한마디 하라고 부추깁니다. 사실 이건 <NAME>과 미리 얘기한 티가 좀 나더군요 또 <NAME>은 <NAME>의 다른 예능 초보들도 도와주시네요. 덕분에 <NAME>가 다시 이야기의 중심을 잡네요. 관심을 받고 싶어서 여자 연예인만 보면 사진 찍자고 간청한다는 No.2 풍문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런데 해명을 하던 중 갑자기 시청자 공지를 합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인 거 아닌가요? 궁금해서 <NAME> 트위터에 접속해 봤습니다. 팔로잉은 62만 명, 팔로워는 21만 779명이었죠. 얼마 전에 <NAME>이 관심을 끌기 위해서 <NAME>와 사진을 찍었죠. 확실히 흉악한 시선이네요. 이렇게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스캔들을 만들려고 하다니.. 관심이 그렇게 필요했던가요? 그런데<NAME>에게는 스캔들이 확실하게 존재합니다. 이 세 명 중에서 누가 상대할 수 있을까요? 원래 4명이었답니다.) 또한 땔감이 있다', '굴뚝에서 연기가 날 리가 없다'라는 말을 방금 <NAME>이했습니다. 세 명 중에서 구혜선이 제일 많이 언급됐습니다. 오늘 본 모습들이 전혀 다른 것 같네요. 한번 발동된 <NAME>은 끝끝내 멈출 줄을 모릅니다. 예능에서 투톱 배우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엄청 어려울 텐데.. 결국 <NAME>는 자아 분열 증상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NAME>은 해맑게 웃네요. 그런데 오늘 <NAME>도 개인기가 없는데, 이렇게 주접을 떠는 <NAME>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NAME> 모창입니다. 오늘은 곤충 예능도 함께 했습니다. 이어서<NAME>은 잠자리에 들고 마지막 예능 연기를 펼칩니다. | 589 |
번역이 깔끔하지 못하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세요) > > 첫 번째 스트리트 파이터는 모든 것의 시작이었죠. 처음 도입된 격투게임 시스템은 거의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이 게임에는 거의 류와 켄 이 둘밖에 없었으며 도전자 입장이라면 켄을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격투게임에 필살기를 도입한 게임이었습니다. 커맨드는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졌고 컨트롤러를 아무렇게나 돌리다가 나가는 방법을 유저가 알아내도록 했죠. > 스파의 미스터리로 유저들이 이렇게 생각한 건, 스파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술이 뭐냐고요? 용권선풍각이지! 완전 말도 안 되는 소리야 그거! 그거! 승룡권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술입니다! 대회에서 위기 때마다 저를 구해줬죠. 켄을 플레이해 봤었습니다. 쿨하고... 쿨하잖아. 부자잖아요. 불도 나오고... 쿨한 게 정말 많죠. 켄은 제 주캐예요! 모든 기술들이 아주 그냥 불타오르죠! 그리고 스트리트 파이터를 어떻게 하면 최고 수준으로 다룰 수 있는지 여러분도 알고 계셔야 하니까. 그래서 전 켄을 합니다. 어떻게 RYU를 발음해? 리우라고 불러도 될까? 리우우라고 하지. 뭐 어... 뭐 어... 루'라고 하는 일본식 발음인 만큼 어떻게 RYU를 발음해야 하는지 알려 달라. 근데 '라이우'는 아니야! 류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기본이자 상징이라 할만하지 그렇게 캐릭터 이름을 망치지 말라고. 그럼! 그럼! 스트리트 파이터 1은 사실 1인용이었죠 두 개를 넣으면 캐릭터가 둘 나오고 서로 치고받아요. 켄 이랑 류가 싸워서 이긴 건 컴퓨터랑 붙는 거고 다른 사람은 도전하지 않았어요. 제가 처음 한국 오락실에 갔을 땐 정말 싫었어요! 전부 담배를 피우더라고요. 근데 궁금한 게 있었죠.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하는 거지? 이렇게 죽여주는 건 RTS 같지만 격투였으니까요? 빠르게 돌아가는 체스 같았어요! 금방 빠져들었습니다. 사람들의 돈을 빨아들이기 위해 수많은 게임들이 나왔죠 안 그래요? 하지만 사람들은 25센트로 정말 오래 즐길 수 있는, 자신에게 좋은 걸 찾아냈죠. 오락실에 가서 기계에 25센트를 넣고 다른 사람하고 대전하고 2분 만에 기계가 박살 나고 나니 지금 25센트가 다 날아간 거죠. 이건 정말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모든 것이 독특했습니다. 음악과 효과음, 그래픽, 효과음... 아름다움 그 자체인 게 게임 내 모든 것이죠. 오리지널 스파 2 이후 플레이는 멈출 줄 몰랐습니다. 친구 중에 한 명이 스파 2 터보 기계를 사 와서 여름 내내 집에다 놔두고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플레이했죠. 맞아요, 맞아요. 저도 스파를 하면서 정말 찰진 음향을 경험했습니다. 노이즈가 전혀 없었죠. 스파 기계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사람들이 북적댔고 다른 아케이드 게임들과 차별성이 있었죠. 월드 워리어라는 콘셉트가 확실하게 정해졌다. 게임 내에서 적어도 한 캐릭터와 자신을 연결시키려는 다양한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스파 2에서 캡콤이 정말 정곡을 찌른 거죠. 우리와 함께 성장하며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을 만들어 낸 거죠. 제가 스파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칙칙이입니다. 칙칙이는 흔하지는 않지만 정말 주먹으로 말하는 사나이죠. 가라테 마스터가 아니더라도 정말 쎄요. 스파의 메이웨더! 패배를 모르는 챔프죠. 저는 캐미를 하는 게 쉽고 정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장기에프인데 기회가 왔을 때 제일 강한 대미지를 주고 싶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달심인데 외모가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스파를 할 때 사람하고만 대면을 했습니다. 전 달심이 악당이라고 생각했어요. 불에다 해골을 걸었어요. 부두 마술사처럼 하늘로 떠오르기도 하잖아요? 근데 캐릭터를 해금하려면 아케이드를 플레이해야 했거든요? 와 물도 주고 착한 사람이잖아? 내 이미지가 다 날아가네 이 블랑카는 말이죠, 제 트위터의 첫 트윗부터 함께 했었습니다. 해피밀을 다른 나라에서 선물로 주더라고요. 얘가 정말 좋아졌어요! 왜 얘야? 어쨌든 블랑카는 스파 2에서 가장 이질적인 캐릭터죠. 그래도 제가 이걸 들고 사람들을 만나면 사람들이 다 알아봐요 "어 나 이 캐릭터 어디서 봤어?" 하면서 말이죠. 스트리트 파이터 2가 오락실 대전문화를 도입하지는 못했으나 현대에 이르러 대전문화를 부흥시키고 재정의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에서는 프랜차이즈에서 한 걸음 물러나 스파 1과 2 사이의 스토리를 채우는 데 주력했습니다. 제로에서 완전히 새로운 표현 방식과 게임 플레이 방식이 도입되었죠 > > 스파 3은 스트리트 파이터 3보다 훨씬 모호한 부분이 많아서 스트리트 파이터는 가장 큰 시련을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콘셉트를 밀어붙였고 많은 캐릭터는 우리의 상식을 벗어난 격투 스타일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드코어 격투게임 커뮤니티는 스파 3가 격투게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이었다고 여전히 옹호합니다. 하지만 '월드 워리어'의 정수를 담은 스파 3을 시작한 건 2006년부터예요. 그래서 바로 빠져들었어요. 첫사랑이 따로 없었죠 아시다시피 일본은 어디든 오락실이 있어서 이 바닥에 접근하기 쉽죠. 서드 스트라이크는 캐릭터 선택 음악도 정말 끝내줘요 격투게임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 PS3라고 생각합니다. 치킨게임 같은 느낌이 드네요... 네, 서드 스트라이크의 근접 공방은 정말 흥미롭단 말이죠" "네, 블로킹이 누가 될지" 스파 게임 중에서 서드가 제일 이질적이라고들 하죠" 맞는 말입니다! 블로킹이 이 게임의 모든 걸 바꿔놨죠" 픽셀로 표현한 최고의 게임 서드 스트라이크입니다. 정말 좋은 게임이잖아요. 파고드는 맛도 있고 재밌으니까요? 제가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을 처음 접했는데 서드 스트라이크입니다. 정말 빠져들었었죠. 프로가 되고 나서도 늘 플레이하고 그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가장 애착이 가는 게임이 서드라고 하신다면 역시 서드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4는 그야말로 스트리트 파이터의 부활이라고 할 수 있죠. 프랜차이즈는 그때까지 10년이 넘도록 후속작을 내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3D 모델을 사용했지만 게임의 방식은 2D를 유지했습니다. 포커스 어택이란 새로운 시스템도 생겼죠. 격투게임에서 정말 독창적인 장치였는데 상대의 기술을 예측해 사용하면 기술을 흡수하고 반격하여 이득을 얻는 겁니다. 리버사이드 스테이지에서는 공사장 주변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있었어요. 이렇게 이렇게 하면서! 아주 신이 났죠. 그래서 거기서 싸우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테이지입니다. 제가 아돈 캐릭터를 제일 좋아합니다. 저는 무아이타이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나와 같은 링에 서는 놈은 모조리 때려 부수마!" 무아이타이의 힘을 세계에 보여줄 것이다! 솔직히 이부키가 좋아요. 캐릭터 디자인도 좋고 기술도 좋은 쿠나이! 저는 그래서 <NAME>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때 우리는 <NAME>를 재밌게 보았고, 제일 센 캐릭터를 고르는 것보다 연습을 많이 하면서 많은 친구를 사귀는 게 더 기분이 좋았어요. 이번 여행에서 수많은 격투가들을 만났다" 싸움 속에서 난 얼마나 강해졌을까? 스파 4로 시작한 게 전 처음이에요. 격투게임과 연관해서 생각한다면, 처음 하는 게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스파 시리즈 중에서 스파 4를 택한다면 전 당연히 스파 4를 택하겠습니다. 열정과 에너지를 가장 많이 투자했고, 이룬 것도 제일 많거든요. 스파 4 덕분에 전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었습니다. 스파 4는 제게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시대였어요. 스파 4는 제가 처음 접한 스파였습니다. 새로운 메커니즘인 V 스킬을 통해 '배리어블 시스템'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캐릭터가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죠. 그리고 스파 5에서는 역전을 위해 V 트리거를 도입했습니다. 제가 스파 5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로라입니다. 브라질리언이라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네 칼리요 캐릭터 디자인이 정말 예쁘죠? 보고 있으면 놀라워요. 스파 5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V 트리거가 켜진 네 칼리의 CA를 보라고 엄청난 대미지를 주고는 구석으로 몰아서 거리를 재고 셋업도 걸고 이득 상황을 취하는 유리 안입니다. 중 <NAME> 태클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유리창은 촙으로 내려칠 때가 최고야! 전 <NAME>를 좋아해요. 정말 강하고 우직하고 또 <NAME>의 베이비 스파이스를 닮았거든요. 전 <NAME>의 충실한 팬입니다. 좋은 기술이든 나쁜 기술이든 다 사랑하죠 무엇보다도 웃음! 스파에 나오는 모든 커맨드 잡기를 좋아해요! 오호호 호호 전 <NAME>의 '아이리시 그립'을 좋아해요! 상대를 내 뜻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 크러시 카운터가 스파 5의 명승부가 됐죠! 찬스 왔어! 스파 4와 스파 5를 비교하는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늘어난 것 같은데요. 스파 4는 일본에서 스파 4 기간 동안 초보자한테 상급자가 이길 수 없는 게임이었죠. 상급자는 게임을 너무 오래 했고 게임에서 부가적인 요소들이 너무 중요했습니다. 초보자가 극도의 몰입으로 상급자를 꺾을 수 있었죠. 상급자도 초보자와 함께 게임을 하니 격차를 좁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스파 5에서는 모든 게 바뀌었어요. 또한 간단한 게임 구조 덕에 초보자도 쉽게 다른 플레이어를 따라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스파 5의 접근성을 높인 요인은 그 점인 것 같아요. 게임에 대한 모든 것을 아는 척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사람 없을 겁니다. 그래도 항상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라면 결과도 항상 일관되게 나올 겁니다. 이 게임에서 항상 일관된 사람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으시다면, 하이타니가 살아 있다는 반증입니다! 저는 이런 대회를 보면서 스파 4가 8년 넘게 지속되면서 모든 이들이 성장했고 플레이어들의 스킬이 높아지다 마침내 정점을 찍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너무 높아졌어요! 그래서 스파 5에선 다 때려 부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이게 다른 어떤 것보다 우선시되었죠. 그래서 이런 대회를 보면 스파 4에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많이 받아 신작에 활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그냥 판을 엎어버리는 게 더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참가하는 게 정말 좋아요. 제자들이 프로가 되게 하고 나아가 에보나 캡콤 컵 같은 국제 대회의 챔피언이 되게 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우리는 스파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 할 일들이 기대됩니다. | 3,457 |
데뷔 26분 만에 스웨덴과의 월드컵 첫 경기에서 햄스트링 파열로 월드컵을 마감한 <NAME> 기자 = <NAME>는 햄스트링 파열로 월드컵을 마감했다.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에서 <NAME>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스웨덴에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주축 수비수 <NAME>의 부상이었다. 전반 26분 그는 잘못된 패스를 무리하게 잡으려다 쓰러져 교체 아웃됐다. 대한 축구 협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NAME>는 햄스트링 파열 부상을 입었다. 햄스트링 부상은 보통 3주에서 5주가 지나면 회복된다. 이로써 그는 남은 멕시코, 독일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244 |
아라 우나의 타작마당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모든 역의 천사를 하나님이 벌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재앙을 내리신 것을 후회하시고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잠시의 역에 온 이스라엘이 큰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본 하나님은 마음이 아팠던 것입니다. 그리고 <NAME>이 눈을 뜨니 천사가 예루살렘 하늘을 가리키며 칼을 빼어 들고 팔을 펴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역병이 돌면 예루살렘 주민 전체가 죽을 판이었습니다. 이 찰나에 <NAME>은 장로들과 함께 굵은 베옷을 입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범죄하고 악을 행했다. 이 양 떼는 어떤 일을 하였나이까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옵소서라고 외쳤습니다. 하나님은 <NAME>과 이스라엘의 대표 장로들의 기도와 간청을 들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천사가 여 부스 사람 <NAME>의 타작마당 옆에 서 있었습니다. 여호와의 천사는 선견자 갓에게 올라가서 여 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해 제단을 쌓으라고 했습니다. 당시 <NAME>은 타작을 하다가 칼을 든 <NAME>를 보고 혼비백산하여 아들들과 함께 타작마당에 숨어 있었는데 갓은 다윗에게 이야기했다. 오르난은 그가 전쟁을 하는 천사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고 두려움에 떨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NAME>이 갑자기 나타난 것을 본 <NAME>은 달려 나가 엎드려 절했다. 나에게 <NAME>는 자리를 양보해라. 너한테 주는 돈은 엄청나니까. 내 여호와를 위하여 여기 한 제단을 세우리니 그렇게 하면 전염병이 백성 가운데서 멈추리라 했습니다. 당연히 <NAME>은 소들은 번제물로 기구는 화목으로 밀은 소재 물로 삼으시기 위하여 다 드리나라고 말했지만 <NAME>은 내가 반드시 상당한 값으로 <NAME> 내가 <NAME>께 드리려고 네 물건을 빼앗지 아니하겠고 값 없이는 번제를 드리지도 아 네 하 리 라 하며 억지로 금 600 세겔을 달아 주고 급히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불로 응답하셨고 천사를 명령하시자 천사가 칼을 칼집에 꽂아 넣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대 상 21장에 따르면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선 천사를 보고 혼비백산한 후 <NAME>이 그의 신하들과 함께 행차했다고 하고 사무엘하 24장에는 천사를 기록하지 않고 있다. 혹자는 <NAME>가 <NAME>의 행차를 천사로 착각한 것이라고도 하는데 타작마당에 하나님이 특별한 계시를 하셔서 그러했다고 합니다. 오르난과 아라우나는 같은 단어인데 발음이 다를 뿐이죠. 혹은 <NAME>는 사람의 이름이지만 아람어인 아르 <NAME>와 같은 뜻의 단어로 주홍색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희생자의 피 즉 그리스도의 보혈을 주홍색으로 표현합니다. 아라우나는 하나님이 어린 양으로 오셔서 죽으시고 피를 흘리시는 골고다 언덕이었습니다. 금 600 세겔과 은 50세겔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금 600 세겔은 소 들과 화목제 소제물과 타작마당 즉 예루살렘 성전을 지을 터까지 합하여 계산한 것이고 은 50 세겔은 그 당시 번제를 드릴 비용만 계산한 것이라고 주석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NAME>이 오 르나에 번제단을 값없이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앞으로 이곳에 예루살렘 성전을 짓기 위해서 필요한 값을 정당하게 치렀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NAME>과 장로들의 참회와 오르난의 번제와 화목제를 받으시고 예루살렘을 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장차 예수 <NAME>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거룩한 장소를 <NAME>과 그의 백성들을 위해서 침범하지 않으셨습니다. 님은 모든 죄인들을 위해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악한 자들에게 내어 주시고 고통과 죽음의 징벌을 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에 빠져 죽을 수밖에 없는 불쌍한 우리 영혼들이 상하지 않도록 재앙의 천사의 칼을 멈추게 하시고 그의 거룩하시고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님의 몸에 무자비한 상처를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이 예루살렘 성전이고 골고다 십자가이고 성도들, 즉 그리스도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용서와 긍휼과 평화의 상징이며, <NAME>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아끼면서도 우리의 영혼들을 아끼시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의 장소인 것입니다. 바로 그곳이 <NAME>이 독자 <NAME>을 하나님 앞에 번제물로 바쳤던 모리아의 한 장소였습니다. 하나님은 독자 <NAME>을 아라우나 타작마당에서 그리고 예루살렘 영문 밖에서 갈보리 언덕에서 예표함으로써 장차 오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NAME>을 통해 하나님 앞에 바치게 하신 것입니다. | 1,443 |
우리 가족은 정말 행복합니다. 충주 이모님 댁으로 가는 날 이모님 댁에 갔다. 이모님이 가꾸시는 화분들이 참 예쁘다. 오늘은 이모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 다 같이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다. 파티에 빠질 수 없는 풍선도 준비했다. 아버님, 아가씨들과 함께 열심히 바람 넣어주시는 우리 아버님 의욕이 부른 대참사:( 알파벳 'P'가 터졌다. 테이블 세팅이 끝나고 이모부님 이모님 생신을 위해 준비한 돈 케이크가 드디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모님, 생신 축하드려요. 언제 들어도 맛있는 고기를 굽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참 행복하다. 이모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생일파티를 끝내고 도련님 집으로 향하고 있다. 치맥을 먹으며 응원하기로 한 날은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날이었다. 치느님 도착! 승리를 위하여~! 축구 볼 때 치킨이죠. '막내 형' <NAME>의 선제골! 첫 우승은 놓쳤지만<NAME>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 낸 선수들 아쉬운 밤이 지나간다. 다음날 평양냉면집에 갔다. 근데 아버님이 드신 비빔냉면은 소고기 편육이 나는 갈비탕이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달콤한 디저트로 입가심을 한 주말이었다. | 399 |
<NAME> 태국 재벌 2세 남편 결혼 첫 만남 태국 집 재산 배우 <NAME>가 3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 소속사 935 엔터테인먼트는 4일의 소속사인 935 엔터테인먼트가 밝힌 바에 따르면 최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연출 <NAME>, 극본 <NAME)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극 중 <NAME>는 차은광의 여자친구이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탑 여배우 피은수역으로 분할 것으로 알려졌다.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NAME> 분)의<NAME> 임무를 맡은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NAME>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맨투맨인데요.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NAME>는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인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작품에 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맨투맨(Man To Man)은 100% 사전 제작으로 2017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태국의 재벌과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 <NAME>의 대저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해외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스타들의 명단이 지난주에 방송된 tvN `명단 공개'에서 공개됐죠. 이날 <NAME>는 해외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스타 7위에 올랐는데요. 특히 이날 방송에는 개인 수영장에 백화점 쇼룸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룸에 영화관까지 갖춘 대저택이 공개돼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NAME>의 태국인 남편 라차나 쿤은 <NAME>와의 결혼 계기를 방송을 통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NAME>의 남편 라차나 쿤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 출연 당시 '남편 가족들은 주아를 어떻게 생각했나?'라는 질문에 '가족들이 예쁘다고 생각했고 친절하고 행동이 예의가 바르다고 생각했다 우리 가족은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처음에 만났을 때 서로 얘기를 잘 못했다 로맨틱하거나 그러지 않았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라차나 쿤은 '주아를 잃는 걸 원치 않았다 그래서 우리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었다'라며 신주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국내에는 태국 재벌 2세로 알려진 남편인데요. 이에 <NAME>는 '남편 집안은 재벌까지는 아니고 페인트 회사 대표이사다 남편은 시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았다 남편은 이제 30여 년 됐는데 태국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태국 중견 페인트 회사 JB의 대표이사 <NAME>은 <NAME>의 남편으로 2008년 영업실적은 한화 약 400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 829 |
안녕하십니까? 청소년기나 20대 때 즉 이렇게 살이 탱탱할 때 성형수술은 정말 눈에 줄만 그어도 호박이 수박 되는 것뿐만 아니라 누구세요? 청담동에서 성형외과 의원을 개원하고 있는 <NAME> 성형외과 전문의입니다. 거의 모든 경우에 있어서 결과가 좋은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렇게 중년에 이르게 되면 젊었을 때 피부와는 다르게 얼굴형별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달라지게 되므로 일명 환자 맞춤형 수술 방법을 써야 성형수술 후 흉한 얼굴을 피할 수 있는데요. 중년 하안검 수술에 대해 오늘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어린 시절이야 이렇게 눈 밑 피부가 잘 살아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눈 밑에 이렇게 눈 밑 지방이 붉어지는 음영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튀어나오기 시작하면서 그 지방 아래쪽에 다크서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 정도 나이가 되면 딱 봐도 눈 밑이 처져 보이는 형태가 잡히기 시작해 결국에는 눈 밑이 반달 모양으로 꺼져 들어가는 눈 밑 주름이 완성됩니다. 이런 중년의 노화된 항암을 어떻게 하면 예쁘고 귀여운 라인으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데요. 20대의 젊고 귀여운 여성의 눈 밑을 참고로 하여 눈동자 부분에서부터 아래쪽으로부터 눈동자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분석하여 본다면 아래 속눈썹에서부터 아래쪽으로 5mm까지의 핑크색 화살표 부분은 일명 애굣살이라고 불리는 곳으로써 보디 s라인으로 비유를 하자면 바스트 즉 가슴 돌출이 되겠고요 그 아랫부분인 5mm에서부터 15mm까지는 눈 밑 지방이 붉어지는 부분으로 젊은 여성에게서는 잘록한 허리라인처럼 쏙 들어간 반면에 왼쪽 중년 여성의 경우엔 옆구리 살처럼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눈 밑 지방의 제거는 레이저를 이용해 눈에 안쪽 결막 쪽으로 들어가 지방을 제거해 주면 됩니다. 아래 속눈썹 털 그 아래쪽부터 15에서 25mm이 사이에 부분은 일명 다크서클이라고 불리는데, 움푹 들어간 중년 여성의 다크서클과 달리 탱탱한 마탁처럼 융기되어 있어 아래쪽 눈 밑이 애굣살로부터 예쁜 s라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즉 가슴을 뜻하는 애굣살은 볼록하면서 허리 라인인 노란 화살표 부분은 잘록하고 엉덩이 격인 하늘색 화살표 부분은 꺼지지 않게끔 이 다크서클 지방이식으로 이렇게 분만하게 만들어 주게 되면 50대 60대의 연령이라고 하더라도 오른쪽과 같은 성형수술한 티가 전혀 나지 않는 자연스럽고 예쁜 눈썹 s라인이 된 눈 밑 그 s라인이 되는데요. 왼쪽에 귀엽고 여성스러운 하얀 건과 정확히 일치하는 눈 밑 라인을 보이고 있는데, 애굣살이 소실되지 않고 눈 밑 지방이 잘록하니 꺼져 들어갔고 도톰하게 꺼져 있던 다크서클 부분은 도톰하게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이를 응용 확장하여 이 두 여성분의 적용하여 보면 두 분 모두 전형적인 노화된 리버스 s라인의 눈 밑을 가지고 있지만 왼쪽 분의 경우 눈 밑살 부분이 많이 꺼져 들어가 있어서 다크서클 지방이식이 충분히 되어야 하며 오른쪽 분의 경우에는 눈 아래 코 옆얼굴에 육질이 과다한 얼굴이므로 눈 밑 지방 그 육질 제거가 다크서클 지방이식보다 더 많이 되어야 그 중안부가 약간 홀쭉한 육질이 좀 제거된 그런 비율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상한 검 수술에서도 전택공을 확장하게 되면 중년에서도 예쁜 눈을 만들 수 있듯이 하안검 수술에서도 그 표정이 없어 보이거나 사나운듯한 눈매를 만드는 것이 아닌 젊은 날에 귀엽고 예쁜 그 중년 하안검 수술을 할 수 있는데요 이는 아래 속눈썹 털에서 5mm마다의 세분화가 되는 그 미세 해부학적 원리를 적용하여 눈 밑 s라인을 제거해 준다면 가능하다고 오늘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1,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