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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가 학교 딱 들어갔을 때, 처음 이제 오리엔테이션 때 나오는 게 , 그, 물어보지 않아야 될 질문들. where are you from? 아 진짜?

네.

힘이, 힘이 많이 되죠.

뭐.

클래스 때 기억에 났던 수업은 협상 수업.아 나도 미국 수업지 협상 수업 제일 기억에 남았는데. 협상에서 어떤 걸 배웠니?협상

가능하지 않은 건 없다. 어 다 가능하다 진짜 다 가능하다.

그런 게 너무 재미있다고 생각했고, 제 성향이라서 잘 맞는다고 생각

답하기 애매해. 그런 친구들이 대부분이어서 . 되게 다이버시티한 것도 있는데. 그리고 이제 그 국가적인, 여기가 주류이고 그런 개념이 없고. 정말 모든 그런, 각 나라에서 온 마이너리티들이 만나서.응. 같이 배우고 파티하고 네트워킹 하고 이렇게 하는.

터닝포인트였고. 그 때 이후부터는, 다 제가 이제.

뭐 걔 했던 게

지금 아니면 언제 해? 이렇게 해가지고, 처음으로 딱 갔던 게

네.음 좋다. 응. 그렇기 때문에 나이대가 좀 있는 편이고. 제가 인시아드를 가게 된, 먼저 MBA를 그때 당시 가게 된 이유는 저는 원래는 제가 창업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고 했었잖아요.

친구 데리고 제일 앞에 그 가드한테 가가지고 설명을 하는 거야.어 맞아. 그 친구가 홍콩에서 와서, 우리 정말 잠깐 있을 거고, 이거 줄을 기다려야 꼭 되야 되냐. 그랬더니 또 들여 보내 줬어.

항상 일할 때 ,뭐 만들 때 보면, 음악 틀어놓고 춤추면서 이렇게 즐기면서 하시고 음식이 새로운 귀한 게 있으면 저한테 갖다주시고. 그런 마음 씀씀이. 이런 것도 아, 되게, 내가 더 나은 환경에 있었을 수도 있는데. 오히려 내가 이렇게 갖다 드려야 되는데 . 이분들이 나보다 마음이 훨씬 넓구나.

저는 몰라 가지고 . 그냥 이 사람이 제, 좀 괜찮은 딜이면 이걸 테이크하는 거지 내가 이걸 깎아야 되나 했었는데,

그 네트웍이, 제가 사업 할 때도 그렇고 정신적으로나 실제적으로나 많은 도움이 되었었고, 그런 지금도, 도움은 네트웍이 도움이 되는

또 MBA 졸업하면 또 이런 기업들어와서 또 밤새 일하고. 뭐에요, 도대체.

회계 법인에 취직을 하게 됐었는데 계속 페루 그런 남미 NGO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은 있었어요. 다닐 때. 다닐때도. 아 원래 남미 NGO에 꿈이 있었어

그때 마침 제가 이제 프랑스 끝나고 싱가폴로 돌아갈 때여가지고

네네. 그런 것들. 교수님과 그리고 만났던 친구들

뜻 깊었고.

그래서 인시아드 합격이 나왔을 때 이제, 어 여기야,여기. 드림스쿨. 막 이러면서 다니게 됐죠. 그러면 인시아드에서 배운 것들은 어떤 게 있고 본인한테 제일 많이 도움된 건 어떤 건 거같아? MBA는 솔직히 인맥인 것 같아,네트워크. 응

두 곳이고, 주로 유로피안이 제일 많은 학교인 것 같아요 . 유러피안들이 많이 오고, 아무래도. 이제 처음 학교가 그 프랑스 시작을 했다 보니까. 응. 그래서 구분할 때 보통 유럽 MBA다 라고하고 , 저희학교의 특징은 나이대가 조금 보통 미국 MBA에 비해 높은 편이에요. 좀, 평균 경력이 한 5년 정도 네. 5년 정도 경력. 1년제기 때문에 결혼하고도 많이 오고. 아 1년짜리 MBA야?

렌트를 찾아야 될 때였거든요.

또 한국 돌어와서 또 취직하면 되잖아요. 다른 데 라던가. 어차피 그, 그게 원점으로 돌아갈 그런게 있다면, 지금 뭐, 모험을

네. 그래서 그 때, 뭐 어차피 내가 페루 가 가지고 막 그래, 내가 정말 개고생하고 이거 정말 아닌거 같다라고 했을 때

저 그 동문들이 이렇게 저희 지금 줌하는 것처럼, 스카이프로 해서, 사람들이 참여해서 그 사람들한테 질의응답하고 이런것도 좀

이제 그러다가, 그냥 한번, 그 NGO 페루 이런 쪽 가서 일해보고 싶었고 내가 정말 해보고 싶었던 일이니까, 일단 MBA고 뭐고 다 모르겠고. 응. 정말 하고 싶은 걸 한번 해보자. 그럼 그 다음 길이 보이겠지.

그런 컨벤션 하지 않은? 그런 선택만 해왔죠. MBA 졸업하고, 스타트업 들어간 것도 그렇고.

뭐, 쟤가 깎아주고 이렇게 한다기 보다는 그냥 얘기한거야. 저는 .나. 집 깨끗이 쓸거고 탈거고. 고민된다. 들어오면 트러블 거의 없을거다.

흠

친구한테 막

도움이 됐죠. 그 좀 약간 협상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고 해야 되나. 그 창업수업도 좀 기억에 남는 것들 많았어요. 실제로 우리 교수님이 했던 케이스로 저희가 시뮬레이션해가지고 직접 해보는 부분도 있었고 그리고 그 교수님 수업을 듣고, 이제 그거랑 비슷한 약간 컨셉의? 서비스를 실제로 나가서 하는 동문들이 꽤 있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