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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AAA를 눈앞에 뒀던 초우량 기업이라는 점에서 국내 신평사가 LG화학 크레딧을 좀더 지켜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LG화학은 과거 AA+등급에 '긍정적' 아웃룩을 다는 등 국내 화학사 중 최고 신용도를 자랑했다.
업계 관계자는 "화학사의 경우 국내에선 신용등급 조정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기 때문에 당장 크레딧 하락을 걱정하기엔 섣부른 측면도 있다"며 "화학업체의 실적 변동성이 사이클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점에서 모니터링 기간을 오래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면 단기간 내 지표 개선의 여지가 미미하다는 점에서 연내 아웃룩 조정은 불가피하다는 시선도 명확하다. 또다른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배터리 투자로 재무부담이 심화된 데다 해당 사업 특성상 실적이 가시화 돼도 유동성 확보가 지연될 수밖에 없다"며 "눈앞의 재무구조 저하를 피할 수 없는 데다 석유화학 부문의 실적 둔화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여 국내 신평사들이 연내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
국내 투심은 여전히 견조하지만 금리 측면의 메리트는 감소하는 양상이다. LG화학은 이달 11일 5000억원 규모의 원화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2조원이 넘는 자금을 모았다.
하지만 금리를 살펴보면 이전과 달라진 기류가 드러난다. 2018년과 2019년 민평 보다 낮은 금리로 1조원이 넘는 자금을 모은 것과 달리 이번 조달에선 민평보다 높은 금리에 베팅하는 기관들이 급증했다. 최대 1조원 발행을 겨냥했던 LG화학이 민평금리 수준에 맞춰 9000억원 조달로 방향을 선회한 배경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의 경우 AA급 회사채 투자 수요가 풍부하다보니 크레딧 우려 속에서도 무난히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이라며 "다만 이번 수요예측에서 최대 증액 금액 기준으로 금리를 살펴볼 경우 한 노치(notch) 상향된 등급 수준으로 가격이 형성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어릴 적부터 ‘선천성 왜소증’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이금자씨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선행으로 최근 ‘생활 속 작은 영웅 10인’에 추천받았다고 합니다. 약 7년 전 강원도 원주시 새마을부녀회와 인연을 맺어 ‘종이컵 모으기 운동’에 동참한 그녀는 버려진 종이컵을 줍는 것만으로 그간 주변을 많이 변화시켰습니다. 그냥 쓰레기로 버려지는 종이컵을 모아 자원으로 순환시켰고, 또 폐지를 판 돈으로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원주 시민들 스스로 종이컵 모으기에 동참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비록 그녀는 102cm의 작은 키이지만 그녀가 그간 보여준 영향력과 나눔은 누구보다 크고 넓어 원주시에서는 그녀를 ‘작은 거인 금자씨’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선천성 왜소증’이란 장애에도 불구하고 온갖 담배꽁초 등의 오물로 오염된 종이컵들을 일일이 수거하여 마련한 돈으로 불우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주고 있는 이금자씨가 금년에도 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이 좋은 사회활동을 계속 해나가시길 기원하면서 고 민요셉신부님의 묵상시 ‘하늘로부터 키재기’와 프랑스 왜소증 남성의 사랑을 그린 영화 ‘업 포 러브’(Up for Love)를 소개합니다. 가브리엘통신
하늘로부터 키재기 / 민요셉신부 |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금발의 여변호사 디안(비르지니 에피라 분). 최근 불행한 결혼생활을 정리한 그녀는 식당에서 깜빡 두고 나온 그녀의 핸드폰을 찾아 준 친절한 남성인 알렉상드르(장 뒤자르댕 분)와의 만남으로 그녀의 가슴은 설레이고 또 두근거린다. 그런데 정중한 매너와 타고난 유머감각, 세련된 스타일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친 알렉상드르가 가진 한 가지는 흠은 그가 바로 지나치게 아담한 136cm의 작은 키! 알렉상드르와의 즐거운 데이트는 언제나 편안하고 유쾌하지만 점차 그들의 애정이 깊어질수록 가족을 비롯한 주변의 시선이 무척 부담스러워지는 디안. 과연 두 사람은 40cm의 큰 키 차이와 마음의 거리를 잘 극복하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
그 중 한국인은 약 40명 정도로 오사카 내에서는 한국인이 적은 편에 속합니다.
오사카외어학원은 본교와 2개의 분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혼마치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이며, 지금 보시는 곳은 본관입니다.
본관으로 들어가는 입구 바로 옆에 빨간 간판의 식당이 보이시나요 ?
이 식당에서 매달 교류회가 열리며, 학생들은 500엔의 참가비용만 내신다면 무제한으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또 가라오케 간판이 있어서 같은 건물에 있으니까 시끄러운 것 아닐까 걱정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가라오케는 없어진지 오래고 간판만 남아있는 거라고 하니 소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로비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나옵니다.
저는 2층에 있는 교무실을 방문해야 됐기 때문에 뒷 편에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정문과 함께 양 옆에 게시판이 있습니다.
전문학교 오픈 캠퍼스 / 교류회 / 비자 갱신 등 중요 공지사항이 붙어 있으니 매일 매일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
2층에 가시면 아담한 로비가 보입니다.
사진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왼쪽에는 교무실과 보건실이, 오른쪽에는 출석체크 할 수 있도록 타임카드 리더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스탭분도 주로 이 곳에 상주하고 계시다고 하니
학교생활 및 일본생활에 있어 궁금한 점, 상담 받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오사카외어학원에는 현재 2명의 한국인 스탭이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 학생들의 입학 수속 처리에서 부터 각종 상담, 아르바이트 이력서 작성 등 다방면에서 도움을 주시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보다 꼼꼼하게 한국 학생들 케어를 해주고자 한국인 스탭 추가 고용도 생각중이라고 합니다 ㅎㅎ
다른 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제가 학교에 방문했을 때는 이미 본교 교실에서 모두 수업 중이라 교실 사진은 찍지 못하고 자습실을 촬영했는데요. |
현재 사용중인 분교보다도 더 넓고 깨끗한 교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창문 옆에 있는 문은 비상구로, 들어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
시설 사진을보고 분교에서 수업을 받고 싶다 !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학생이 직접 본교에서 수업을 받을지 분교에서 수업을 받을지는 선택할 수는 없고,
달마다 로테이션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오사카외어학원은 곧 개교 30주년을 맞는 어학교로,
오랜 기간동안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일본어를 교육한 교육 기관이니 만큼 많은 학생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오사카에서 유학을 희망하신다면,
단순 어학연수에서 부터 진학 지도까지 커버 가능한 오사카외어학원은 어떠신가요 ? |
1차전 승리팀인 청주CITY는 전반 시작부터 공세를 펼치며 상대를 압박했다. 공격 기회도 더 많이 잡았다. 전반 7분 코너킥 상황이 시작이었다. 김준영이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낮게 찬 볼이 굴러서 골대로 근접했고, 김록휘가 달려들었으나 포천 박준혁 골키퍼가 먼저 잡아냈다. 전반 9분에는 상대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고 김준영이 슈팅했으나 골라인을 벗어났다.
청주CITY는 볼 점유율을 높게 가져갔다. 포천은 역습으로 상대를 흔들려했지만 전방까지 공격을 이어가는데 쉽지 않았다. 포천은 전반 22분 절호의 득점 기회를 잡았다. 역습 상황에서 김유성의 패스를 박승렬이 전방으로 연결했고, 이를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으로 침투하던 지경득이 이어받아 슈팅으로 연결하려 했지만 타이밍을 놓쳤다. 청주CITY는 전반 30분 김양우가 상대 수비를 제친 뒤 볼을 몰고 안쪽까지 돌파했지만 슈팅 타이밍을 놓쳤다. 이어 김준영의 슈팅이 있었지만 포천 박준혁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움츠리던 포천은 전반 중반 이후 조금씩 힘을 얻기 시작했다. 전반 38분 상대 진영 중간 지점에서 지경득의 올린 프리킥을 김유성이 슈팅으로 연결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전반 40분에는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박승렬이 문전에서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골이 되지 않았다. 두드리던 포천은 전반 41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김유성이 골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청주CITY 강우열이 몸을 날리며 걷어내려 했지만 빗맞으며 자책골이 됐다. 전반전은 포천의 1-0 리드로 끝났다.
포천은 1차전에서 0-1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0으로 승리하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청주CITY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수비수 이중권을 빼고 공격수 이재훈을 투입했다. 포천의 1-0 승리로 끝난다면 연장전이었기에 추가골이 절실했다. 포천은 선수 변화 없이 후반에 임했다. 선제골의 자신감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각오였다. 청주CITY는 후반 3분 박태웅이 상대 골키퍼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골대 앞에서 결정적인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포천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내면서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양 팀 모두 거침없었다. 포천은 후반 13분 박승렬이 상대 밀집 수비를 뚫고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청주CITY는 김록휘의 감아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 청주CITY는 후반 15분 권강한을 빼고 김규민을 투입하며 공격 진영에 다시 한 번 변화를 줬다. 후반 21분에는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지만 김준영이 찬 프리킥은 포천 수비를 맞고 골라인 아웃됐다.
후반 20분이 지나면서 포천이 공격 기회를 더 많이 잡기 시작했다. 후반 27분에는 포천 지경득이 왼쪽 측면에서 절묘한 크로스를 올렸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어 김유성이 문전에서 다시 한 번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왼쪽으로 벗어났다. 청주CITY는 후반 30분 김록휘를 빼고 김종민을 투입하면서 마지막 변화를 줬다. 하지만 체력이 떨어지면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포천은 후반 39분 고지만이 올린 프리킥을 한용수가 달려들면서 슈팅했지만 골대 옆그물을 맞았다. 공격의 주도권을 잡았음에도 마무리가 아쉬웠다. 청주CITY는 후반 43분 김준영의 강력한 슈팅이 포천 박준혁 골키퍼 손에 걸리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포천의 1-0 리드로 전후반이 끝났다. 1, 2차전 합계가 1-1이 되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포천과 청주CITY는 연장 전반에 수차례 득점 기회를 가져갔지만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추가골 없이 연장 전반에 종료되려는 찰나, 막판에 포천이 뒷심을 발휘했다. 연장 전반 추가시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지경득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김유성이 문전에서 헤더로 청주CITY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됐다. 청주CITY는 연장 후반 막판까지 총공세를 펼쳤지만 포천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K3리그 우승은 포천의 차지가 됐다. |
FIS1100 IMU는 페어차일드만의 AttitudeEngine 모션 프로세서에 동급 최고의 9축 센서 퓨전 알고리즘을 통합하고 있어 설계자들이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보다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위한 시스템 레벨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모션이 활성화되고 배터리로 작동하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최대 10배나 낮은 처리 전력 소비량을 실현해 준다.
페어차일드의 회장 겸 CEO인 Mark Thompson은 "페어차일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MEMS 제품은 당사만의 고유한 설계 및 제조 전문성을 발휘하여 전력 그 이상의 시스템 레벨 솔루션에 이를 적용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Xsens를 인수하면서 얻은 고급 알고리즘과 깊이 있는 응용 노하우 덕분에 페어차일드는 고객들이 일반 가전, 산업 및 보건과 같은 시장의 빠르게 성장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고급 모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
AttitudeEngine 프로세서는 6축 관성 데이터를 내부에서 빠른 속도로 처리하여 이를 해당 응용 분야의 요구에 부합하는 더 낮은 속도로 호스트 프로세서에 전달함으로써, 고주파 인터럽트에 대한 필요성을 상쇄시킨다. 이를 통해 시스템 프로세서는 보다 오랜 시간 동안 슬립 모드를 유지할 수 있으며, 기능과 정확도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배터리 수명이 길어지게 된다. 번들형 XKF3 고성능 9축 센서 퓨전 알고리즘은 온칩 자이로스코프와 가속센서에서 받은 관성 센서 데이터와 외부 자력계의 데이터를 합성한다.
또한 센서 퓨전은 백그라운드 자동 교정 기능을 지원하여 정확도, 일관성, 유동성 등의 측면에서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FIS1100을 XKF3 센서 퓨전 알고리즘과 조합하면, 피치와 롤의 정확도가 ±3°, 요의 정확도가 ±5°인 (사원수) 방향 사양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완전한 소비자용 관성측정기가 된다.
FIS1100은 페어차일드만의 MEMS 프로세스를 사용하며, 특히 관성 센서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프로세스는 최적의 성능, 크기 및 견고함을 위한 다양한 설계 요소가 특징이다. 여기에는 고유한 듀얼 진공 설계가 특징인 싱글 다이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를 비롯하여 실리콘 비아(TSV) 인터커넥트 및 수직 전극를 통해 우수한 종횡비를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60µm 소자 레이어가 포함되어 있다. |
안전하고 건강한 살림노하우를 전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베이킹소다이죠. 언제부터인가 세제를 대체하고 과일을 세척하며 청소노하우에 꼭 필요한 유기농살림노하우로 소개되는 베이킹소다. 대체 무엇이고 어디에 많이 쓰이지는 알아보겠습니다.
베이킹 소다는 탄산수소나트륨이라고도 불리며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하며 오염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집안청소 뿐 아니라 과일과 채소 세척에도 좋습니다. 식초, 구연산과 함께 사용하면 기포가 올라와 숨은 때를 제거해주기도 하고 냄세를 중화시켜 탈취나 습기제거에도 좋습니다. 물과 함께 사용하면 세척력을 올릴 수도 있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세제의 성분에 빠지지 않는 베이킹소다. 그럼 베이킹소다가 들어있는 세제를 편하게 이용하면 되지 않냐 하시겠지만 요즘은 합성세제보다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한 천연세제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것이죠. |
1. 탄 냄비 : 바닥에 눌러붙은 냄비에다가 베이킹소다를 넣고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주세요. 이 때 약간 뜨거운 물과 베이킹소다를 넣고 잠시 때를 불려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도마세척 : 베이킹 소다를 뿌리고 그 위에 식초를 조금 씩 뿌려주면 기포가 생기죠. 이때 따뜻한물을 이용해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 주세요. 그리고 햇빛에 소독까지 해주시면 아주 좋아요.
3. 가스렌지 : 베이킹 소다와 따뜻한 물을 섞어서 수세미르 닦아주세요. 따뜻한물을 분무기를 통해 한번 뿌려주고 사용하면 기름때가 불어서 청소가 더 쉬워집니다.
4. 행주삶기 : 봉지에 행주를 넣고 베이킹소다와 물을 넣어주세요. 행주에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하며 세제를 한방울 넣어줘도 좋습니다. 그리고 봉지의 위를 묶어 전자렌지에 3~5분정도 돌려주세요. 이 때 너무 꽉 묶으면 봉지가 터질 수 있기 때문에 느슨하게 묶거나 묶은 후 윗 부분에 작은 구멍을 몇 개 내주세요. 삶기가 끝난 행주를 물에 잘 씻어서 햇빛에 말려주면 쳥결하고 깨끗한 행주 완성입니다. |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0일] 조선 로동신문은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가 양덕군 온천 관광단지 건설현장을 시찰한 후 매우 흡족해했다는 소식을 최근 전했다. 이는 해당 지역에 대한 올해 김정은 위원장의 두 번째 시찰로 조선 당과 정부의 관광업 발전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준다. 작년 4월부터 김정은 위원장은 ‘전당 전국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사회주의 경제건설’ 신전략 노선을 제안한 후 조선의 각종 분야별로 장족의 발전을 이룩했으며 이 중 관광업의 발전이 두드러졌다.
작년과 비교해 국제열차로 평양을 찾는 관광객 수가 대폭 증가했다. 올해 봄 이후로 매일 단둥(丹東)발 평양 국제열차 표는 구하기가 쉽지 않다. 관광 버스도 매일 오후 국제열차가 도착하기 전에 이미 평양 기차역 주차장을 가득 메운다. 평양 시내 주요 관광지에서도 외국 관광객들이 늘 보인다. 대형 단체무용예술 공연 <인민의 국가>는 올해 6월 첫 공연을 시작했는데 매일 단체 외국 관광객들이 찾는다. 이 밖에 예전엔 인기가 없었던 관광지에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평양 외곽지역에 메릴린치 항공클럽이 있는데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초경량 비행기를 타고 평양 시내와 주변 경치를 한 눈에 감상하고 비행 체험도 할 수 있다. 클럽 직원 리은경 씨는 2016년 클럽 문을 연 이래 매년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고 올해는 2만 명이 넘게 방문했으며, 중국, 러시아, 프랑스 등 외국 손님들도 있다고 소개했다. 조선 국가관광총국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평양을 찾은 외국 관광객이 대폭 증가해 20만 명을 돌파했다.
조선 관광업의 빠른 발전은 조선 당과 정부의 관심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조선 종합 검색엔진 ‘나의 국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 평화, 우의 이념에 입각해 관광업을 세계인들과의 상호이해와 문화 교류 강화, 국가경제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보고, 관광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소개했다. 최근 들어 조선 관광업계는 평양 국제공항의 현대화 개조와 세계적인 마식령 스키장 건설 등 새로운 진전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들어 김정은 위원장은 두 차례 양덕군 온천 관광단지 건설현장을 찾았을 뿐 아니라 4월에는 원산 갈마 해안 관광단지 건설현장도 찾아 여러 가지를 당부했다.
조선 관광업이 빠른 발전을 거둘 수 있는 것은 자체 관광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조선은 긴 해안선과 강, 산천을 비롯해 사계절이 분명하고 좋은 기후조건으로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조선은 현재 평양, 금강산, 묘향산, 개성, 남포 등 9개 관광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모두 개별적인 관광 특색을 자랑한다.
신전략 노선을 관철하고 관광업 발전을 한층 촉진하기 위해 조선 관광부문은 삼지연 지역, 원산 갈마 해안 관광지, 양덕군 온천 관광단지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건설해 더 많은 외국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신전략 노선으로 조선 관광업은 향후 더욱 새로운 발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번역: 조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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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브리지는 미국 뉴욕 주 뉴욕에 있는 현수교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현수교 가운데 하나이기도 한 이 다리는 1883년에 완공되어 이스트 강을 사이에 두고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잇는 다리입니다. 브루클린 브리지는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힙니다. 길이 1053m의 브루클린 브리지는 개통되었을 때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로 주목 받았습니다. 브루클린 브리지는 기술적으로는 현수교이지만, 사장교와 현수교를 혼합한 디자인을 사용했습니다. 최초로 철로 된 케이블을 사용한 현수교인데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다리는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는데, 킹콩, 나는 전설이다, 어벤져스 등의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배경으로 등장했습니다. 브루클린 브리지는 도보로 건너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리 중간에는 고딕 양식의 브루클린 타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1층은 차도, 2층은 인도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로 나뉘어 이를 구분할 수 있도록 바닥에 그림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는 데에는 도보로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다리 중간에는 쉴 수 있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뉴욕 여행객이라면 한번쯤 걸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일몰쯤 브루클린 쪽에서 다리를 건너면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다리 바로 아래에 브루클린 아이스크림 팩토리가 위치하고 있는데 아이스크림이 유명한 곳이니 들러서 맛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됩니다. 뉴욕 여행에서 머물 뉴욕 호텔로, 브루클린 브리지 주변에는 햄프턴 인 맨해튼 - 시포트 -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컴포트 인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부근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계속되면서 투자 관련 도서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인 제이슨 솅커가 코로나 이후의 사회를 전망한 <코로나 이후의 세계>가 한 계단 하락한 11위로 나타났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 리의 투자 입문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은 세 계단 오른 12위, 팟캐스트 ‘경제의 신과 함께’와 ‘삼프로TV’에 출연한 경제분석가와 전문 투자자 8인이 코로나19 이후의 자산시장을 예측한 <코로나 투자 전쟁>이 여덟 계단 하락한 13위를 기록했다.
장편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기억 1>은 세 계단 내려 6위에 안착했고 <기억 2>는 한 계단 하락해 7위로 나타났다. 소설가 정세랑의 4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시선으로부터,>는 여섯 계단 내린 19위다.
이 밖에도 김수현 작가의 에세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가 신작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의 일본 수출과 동시에 역주행을 시작해 9위에 올랐다. 육아 멘토 푸름이교육연구소 푸름아빠의 육아 바이블 <푸름아빠 거울육아>는 두 계단 내린 10위, 새 교육 과정에 맞춰 최신 개정판으로 출시된 <동아 연세 초등 국어사전>은 14위다. ‘인생 문장’으로 나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인문 에세이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는 네 계단 하락해 15위를 차지했고 지리가 정치·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지리의 힘>이 네 계단 내려 16위에 안착했다. 외면받던 아이디어가 전쟁, 질병, 비즈니스의 위기를 승리로 이끈 사례를 담은 <룬샷>은 세 계단 상승해 17위에 올랐으며 맛있게 먹고 감량도 가능한 101가지 레시피를 담은 <맛있게 살 빠지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가 18위로 나타났다. 자존감이 올라가는 신기한 떡을 만드는 떡집 이야기 <장군이네 떡집>은 20위다. 한편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다섯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5>가 예약판매와 동시에 8위를 차지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연금술사>의 저자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에세이 <내가 빛나는 순간>이 1위에 등극했다. 뒤를 이어 프랑스의 대표 작가 마르크 레비의 장편소설 <그녀, 클로이>가 2위에 올랐다. |
Two Tone (투 톤) 옵션을 포함해서 바퀴의 휠의 림(바퀴 테두리)에 사용할 수 있는 머티리얼은 다섯가지 있습니다. 투 톤 림은 두 가지 머티리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나는 블루 블랙, 다른 하나는 실버 머티리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 유념해야 합니다. 림 스태틱 메시의 버텍스 컬러 빨강 채널 이 은색 부분을 정의하는 데 사용됩니다. 빨강 버텍스 컬러가 아닌 부분은 검정 버텍스 컬러를 사용해야 2차 머티리얼로 표시될 것입니다.
UE4 의 버텍스 페인트 사용법에 익숙치 않다면, 메시 페인트 사용 안내서 문서를 참고하세요. |
브레이크 로터부터 머티리얼은 방사형(radial) 텍스처 패털을 사용하며, 브레이크 로터의 UV 는 평면형 UV 프로젝트 매핑을 사용해야 브레이크 로터 머티리얼이 제대로 표시됩니다. 브레이크 로터 메시의 UV 를 이런 식으로 구성하지 않으면 브레이크 로터 머티리얼을 브레이크 로터 메시에 적용해도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생깁니다. 아래 그림은 평면형 프로젝션 매핑이 된 오브젝트에 적용한 텍스처 모습입니다.
아래 그림은 브레이크 로터 머티리얼에 사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유형 예제입니다. |
고무 머티리얼 인스턴스를 살펴보면 Use Sidewall (측벽 사용) 이라는 타이어 전용 옵션이 있습니다. 이 옵션을 켜면 타이어 측벽에 보이는 글씨를 표시하는 데 사용되는 노멀 맵 텍스처가 추가됩니다. 타이어 측벽 UV 를 타이어 노멀 맵에 제대로 정렬시키지 못하면, 아래 그림처럼 타이어 툭벽에 글자나 로고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생깁니다.
타이어의 측벽 옵션을 사용할 때는 그림의 올바른 UV 레이아웃 부분처럼 타이어 측벽 메시의 UV 가 노멀 맵과 정렬되도록 해야 합니다.
클릭하면 원래 크기의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
권 회장은 “강재 이용기술을 제공하는 기술 솔루션, 제품 판매를 지원하는 커머셜 솔루션, 고객 마음과의 연결을 중시하는 휴먼 솔루션 등 세 가지가 포스코의 미래지향적 솔루션마케팅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회장은 "고객을 감동시켜 그들의 마음을 얻어야 하며, 직원 개개인이 일군 성과가 모일 때 회사 전체에 기여할 큰 성과가 나타난다"면서 솔루션마케팅과 현지화 경영을 통한 위기와 불황 극복 메시지를 지속 강조해왔다.
앞서 지난 2014년 쌍용자동차는 정통 SUV 명가 부활을 위해 최고의 SUV 플래그십 모델 개발에 돌입했다. 튼튼하면서도 안전하고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차량 운전자에게 편안함과 만족감을 가져다줄 수 있는 프레임바디 구조 기반의 대형 SUV, Y400(모델명 : G4렉스턴)을 시장에 내놓겠다는 것이 쌍용자동차의 계획이었다.
프레임바디는 차체의 골격 역할을 하는 프레임 위에 바디를 조립하여 자동차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차체의 강성이 높아 안전성, NVH성능(소움, 진동 및 내구성) 등의 확보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그러나 별도의 프레임 없이 여러 부품을 접합해 바디를 구성하는 모노코그바디 대비 차체가 무거워 연비나 주행성능이 열위하다는 것이 약점이다.
이에 포스코와 쌍용자동차는 프레임바디의 장점은 극대화하면서도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프레임 솔루션을 개발해 다방면의 협력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는 충돌안전성, 경량화 등 차세대 프레임 요구 성능을 모두 고려한 최적 강종을 제안했을 뿐만 아니라 제안강종에 대한 선행 성형해석 등 다양한 이용 기술을 지원했다.
이러한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기존의 프레임 보다 차체강성과 충돌안전성을 개선하고 모노코크바디 대비 경쟁력있는 중량을 달성한 차세대 프레임바디 개발에 성공했다. 최고의 변형 저항성(anti-intrusion)을 보유한 1.5GPa급 초고강도 포스코 기가스틸을 세계 최초로 프레임에 적용하고, 프레임 내 초고강도강 적용비율을 세계 최고 수준인 63%까지 확대 적용함으로써 동급 최고 수준의 경량화와 강성 향상을 달성했다.
포스코는 이번 쌍용자동차와의 신차 개발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월드프리미엄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G4렉스턴’ 신차 출시에 발맞춰 신차 공동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는 등 기술협력에 상업·휴먼 솔루션을 더해 솔루션마케팅의 실행력을 높이고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략적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형 이제 뭘하죠?”“뭐 사신의 나머지 비원이 어디있는질 모르니... 일단은 구한 영물의 가죽이랑 힘줄로 무기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냐?”“흠... 그렇네요. 솔직히 검이랑 옷은 별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이기회에 영물표 무기와 옷을 마련해 볼까요?”“그래 아무리 아이템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 무협섭이라 해도 좋아서 나쁠건 없지. 그리고 이건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지만 내 아이템 노란 풍선 말이지. 이 천년오공갑과 혈루검, 현망궁, 혈망보의는 말이야.....”다루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의 옵션과 기능에 대해 말하였고, 그말을 들을때 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본래, 동물원의 맹수들은 사람을 함부로 공격하지 않지만 노란 풍선 지금의 예봉과 마렌, 서미연을 경계하느라 극도로 긴장한 상태였고 그러는 사이 한가운데 털썩 떨어졌으니 얼마나 놀라겠는가?
엄마, 그만하세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닌 것 같은데….어머, 사유키. 벌써 편드니?뭐예요, 그건!!다시 한 번 모두의 웃음 노란 풍선 소리가 부엌에 퍼졌다. |
그러나 그 순간. 수호가 밝게 미소를 짓는 듯한 표정으로 그녀와 악수를하자, 혜정은 심장이 정지하는 듯한 충격을 느꼈다. 거대한 벼락이 혜정의어두운 마음을 맹렬히 휘젓기 시작했다. 노란 풍선 곧 수호를 제외한 다른 이들이 차를 타며 떠났고, 수호는 정문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일주일간 레그르토의 마법감옥에 갇혀있는 게르하인은, 연병장이 아닌 성안 깊숙한 곳의 지하실에서 일이 자행되고 있음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드미트리에게라도 이 일을 알려 이것을 멈추게 하고 싶었지만, 자신의 노란 풍선 실력으로는 이 실드를 깰 방법이 없었다. 보통의 실드라면 모르겠지, 몇 겹의 실드를 강화하여 친 이 실드는 아무리 마나를 사용한 검으로 처대도 금도 가지 않았다. |
뚝 떨어진 서울 아파트 상승폭… 연말 마이너스 관측도
잇단 규제에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매수 관망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다.특히 매주 0.5% 이상씩 오르면서 급등세를 나타냈던 8월 말에 비해서는 상승폭이 4분의 1수준으로 8.27대책 발표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일각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조만간 마이너스 장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3% 상승하는데 그쳤다. 8월 말 이후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분위기다. 재건축 아파트값은 0.08%로 지난주 0.16%에 비해 절반으로 떨어졌다.집값 |
삼성물산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건설 래미안 갤러리, 상사·패션 사옥, 리조트 서비스아카데미 등 각 부문 사업장에서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현장체험 학습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주니어 물산 아카데미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미래세대의 직업체험, 진로 개발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개발된 삼성물산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의 농산어촌 중학교 10곳의 학생 380명이 참여했다.이번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은 직업 퀴즈, |
정부의 부동산대책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4개월 만에 상승폭이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오름세가 둔화됐다.1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5일 조사 기준으로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5% 상승했다. 이는 지난달 1일 0.47%를 기록한 이후 9.13 대책 영향으로 6주 연속 오름폭이 줄어든 것으로 지난 6월 이후 18주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상승률로만 볼 때 6월 하순 종합부동산세 개편안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값이 본격 상승세로 전환하기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다.구별로는 강남 4구의 아파트값이 지난주 0.0 |
앞으로 실거래가 9억원을 초과한 고가주택 1채를 보유한 자가 2년 이상 거주해야만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다.16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종합부동산세법·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개정안은 ‘9.13주택시장 안정대책’에 따라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특례를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과도한 세제혜택을 조정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우선 고가(실거래가 9억원 초과) 1주택자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 요건을 |
지난해 8.2 부동산 안정대책에 이어 9.13 부동산 안정대책이 지난달 발표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이 3분의 1 이하로 축소됐다. 정부의 잇단 부동산 대책 발표로 매수·매도자들은 눈치보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내림세를 보이던 전셋값은 서울 지역이 전주 대비 0.05% 올랐고, 신도시와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각각 0.01% 소폭 상승했다. 또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면서 안정세를 보이며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사진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아파트 |
전국 전세 재계약 비용, 2년 전의 4분의 1 수준
최근 전세시장이 대체로 안정되면서 2년 전과 비교해 아파트 전세 재계약에 드는 평균 비용이 평균 10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달 전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2억 4902만원으로 2년 전 2억 3923만원보다 979만원 상승했다. 2년 전 전국의 전세 재계약 비용이 평균 4252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최근 전세시장이 재건축 이주, 입주물량 증감으로 일부 불안 요소는 있지만 예년에 비해서는 안정되면서 재계약 비용도 줄어든 것으로 해석된다.그러나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서 |
하드웨어 좋아해/Mobile 좋아해 내가 사용해본 스마트폰은 MS윈도우 모바일이 탑재된 HP RW6100인데, LG가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HP에 납품한 제품이었다. 저 당시만 해도 한국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os선택권 따위는 없었다. 오직 윈도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만 출시돼 있었기때문이다. 지금도 크게 달라진것 없지만, 기기의 특성상 중요한 개인정보를 저장하는 스마트폰에 불안정한 윈도 모바일을 탑재하는것은 거의 넌센스에 가깝다. 작동 중 다운되는 일이 하루에 몇번이 발생하더라도 이상할것이 없을만큼 형편없는 os인데다, 리소스 운용능력이 워낙에 저질이다보니 수시로 리셋 해줘야하는 불편까지 따른다. 윈도 모바일 사용자가 가장 애용하는 기능키 중 하나가 똥침(리셋키)일 정도라면 말 다한거다. 어쨌든 여기까지는 인내심 테스트 하는셈치면 어느정도 참아줄수도있다.
그러나 이유도 없이 하드리셋 이란 걸 당하게되면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길이 없게된다. 하드리셋을 단순히 컴퓨터의 전원을 강제로 차단하는 정도의 경미한 것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하드리셋이 되면 주메모리에 있는 모든 데이타가 초기화 돼버리기 때문에 윈도 모바일 사용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상사태인 것이다. 아무리 최적화하고 소중히 다뤄본들 근본적으로 불안정한 os인 탓에 발생하는 문제라서 당최 예방할 길이 없다는 것이 MS 모바일의 한계인 것이다. 할수있는 유일한 대비책은 백업을 수시로 해두는 것 뿐이다. MS소프트웨어야 뭐 컴퓨터 사용시간의 상당부분을 관리에 허비하는건 데스크탑 사용자에게도 너무도 익숙한 일이긴 하지만, 윈도 모바일은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 거다.
이렇게 저질스런 os 위에 완성도 낮은 어플을 씌워 대충 디자인만 때려 맞춘 하드웨어를 조합한 스마트폰이 삼성의 옴니아 폰인거다. 신형 옴니아2 역시 윈도 모바일을 얹은 모양인데,, 윈도 모바일은 아무리 버전을 업 해도 별수없는 버그덩어리일 뿐이다. MS라는 어마어마한 후광을 등에없고서도 세계 스마트폰 탑재율 10%에 불과한 통계만 보더라도 윈도 모바일의 저질성은 입증되고도 남는 사실이다.
각설하고, 소비자가 상품을 구입할때는 기본적으로 살펴보는 몇 가지가 있다. 먼저 가격과 성능을 본 후에, 그것을 토대로 가격대 성능비까지 따져보게된다. 좀더 꼼꼼한 소비자의 경우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붐이 일고있는 '착한 소비'에 부합하는지 여부까지 점검하게된다. 환경 친화성, 기업의 도덕성, 사회 기여도 따위까지 고려하게 된다는 거다. 뭐 한국인들이야 나라의 법치질서를 송두리체 말아먹고있는 최악의 암세포 삼성 조차도 열혈 소비질로 방조하길 서슴치않는 개차반들이 태반이니 해당 사항이 없는 소비 유형일 테지만 말이다. 어쨌든 꼬레안들의 양아치스런 소비행태완 달리 뇌 상태가 정상인 사람들의 소비는 이렇듯 신중하게 이루어진다. |
아이폰은 아직 출시가 안됐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가 될수는 없지만, 가격을 예상하는 사람들 중 가장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예상치을 내놓은 분의 말에 따르면 아이폰의 실질 가격은 100만원이 넘어설 것이라 예측된다. 이에 반해 이미 출시된 노키아 5800은 17만원(번호이동+자유요금제+24개월약정)에 팔리고 있다. 뭐 구매 조건에 조잡한 조건이 하나 붙어있긴 하지만 통신사가 거의 조폭 수준의 깡패질을 싸지르는 한국적 상황에선 양반 수준인데다 엄연한 완납폰임을 감안해볼때 나쁘지 않은 가격이지 싶다. 아이폰이 아무리 싸게 나온들 20만 아래로 나오는건 불가능 할것이므로 노키아의 압승이다. |
스마트 폰도 전화기이고 통화품질은 전화기의 기본중의 기본이다. 하지만 아이폰은 통화품질을 불평하는 사용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혹시라도, 통화 품질이 개판인 폰을 여러 잡다기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무작정 좋다고 말하는 자가 있다면 사전에서 '본말전도'라는 단어를 찾아볼것을 권하고싶다. 노키아의 통화품질에 대해서는 아는 바도없고 참고할 만한 한글 사용기도 찾아볼 수 없었기에 그냥 무승부로 할까한다. 통화품질이 저질스럽기로 소문난 아이폰에게 매우 유리한 판정이지싶다. |
휴대전화는 말 그대로 휴대기기다. 특히 휴대폰은 수시로 꺼냈다 넣었다를 반복하기에 휴대성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 될수밖에 없는 기기이다. iPhone의 무게는 135g, Nokia 5800은 109g이다. 노키아가 두께가 두꺼울 뿐 실제 부피나 무게는 작고 가벼운 수준이다. 여름에 얇은 옷을 입고 주머니에 휴대폰을 넣고 다녀본 사람이라면 휴대폰 두께 보다는 무게가 휴대하기에 더 큰 부담이 된다는 말에 쉽게 공감 하리라고 본다. 폰의 무게감에 주머니가 축 처지면 옷맵시도 훼손되고 행동 역시 부자연스럽게된다. 폰이 아무리 이쁘면 뭐하겠나. 항상 면상에 붙이고 다닐것도 아닌데 말이다. 휴대폰의 무게 26g의 차이는 대단히 큰거다. |
Nokia 5800 배터리 스펙배터리도 어찌보면 휴대성의 연장선상으로 봐야한다. 배터리가 오래가면 더 많은 시간 휴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 배터리는 조루라는 평이 많다. 기능성을 희생해서라도 디자인을 중시해왔던 애플이 제품의 부피를 줄이려 가능한 작은 배터리를 장착한 결과일것이다. 한국에서 사용될 휴대폰은 다른나라에 비해 특히나 배터리를 중시해야하는 이유가 있다. 대부분의 나라가 GSM방식을 휴대폰 통신규약으로 사용하는 반면 한국은 CDMA 방식이다. GSM의 통화 시간이 9시간 이라면 똑같은 폰을 CDMA로 하게되면 5시간으로 대폭줄어들게된다. 이처럼 같은 폰이라도 한국에 오면 배터리 성능이 약 40% 하락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중요할 수밖에 없는거다. GSM 권역 사용자들 조차 조루라고 불평하는 아이폰 배터리가 한국에서 좋은 평이 나올리가 없는거다. 더구나 배터리가 내장형이라 여분의 배터리를 사용할 수없는 핸디캡까지 존재한다. 이러한 이유로 아이폰은 태생적으로 한국과 어울리지 않는다는거다. 이건 뭐 노키아 배터리를 점검해 볼것도 없이 승패가 갈리는구나. |
스마트 폰 구매시 중점적으로 따져봐야할 사항들을 살펴본 결과 모든 부문 노키아 5800이 나에게 적당한 제품임을 알게됐다. 꼬치꼬치 따져보니 같은 값이 아니라 더 비싸더라도 노키아를 구매하는게 낫다는 결론이 나온 것이다. 글고 혹시라도 비교항목에 디자인이 빠졌다고 따지지 않길 바란다. 내가 봐도 디자인 만큼은 애플이 압도적으로 좋다. 하지만 난 가격대 성능비, 실용성, 착한 소비와 같이 보다 가치있는 항목들을 디자인 따위에 양보당하는 선택을 하는 아둔한 소비자가 아니므로, 내 가치점이 사회 안녕을 뒤흔들 정도로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 이상, 감놔라 배놔라 시비 걸지 말라는 말인거다. |
‘뭉쳐야 산다’는 말은 이제 기업현장에서는 옛 말이 된 지 오래다. 과거 대기업 경영은 한 회사 내에 여러 사업부문을 두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원 다양화를 추구했다. 하지만 현대 경영의 추세는 지주사와 사업회사를 분리해 사업회사의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래서 기업의 주가는 기업의 전문성을 평가하는 또 다른 척도이기도 하다.
1998년 외환위기로 주력 4개 회사를 합병했던 효성이 사업부문별 독자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인적분할을 단행, 13일 재상장한다. 효성은 지난달 1일 ㈜효성을 존속법인으로 두고 인적분할을 통해 효성티앤씨·효성중공업·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등 4개 회사를 신설했다. ㈜효성은 올해 안에 지주사 체제를 완성할 전망이다. 효성 관계자는 11일 “올해 안에 기존주주가 보유한 신설회사 지분을 존속회사인 ㈜효성에 현물출자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효성을 지주사로 전환할 예정”이라며 “유상증자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효성이 재상장되면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11일 “신설회사의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한 ㈜효성의 유상증자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설회사의 지분 20%는 확보해야 할 것”이라며 “자사주 5.2%를 제외하고 4개 신설회사의 합산가치인 4조6000억원의 15%에 해당하는 7000억원을 유상증자한다고 가정했을 때 현재 1조1000억원 수준인 ㈜효성의 지분가치는 60% 정도 희석돼 재상장시 적정주가 8만3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10% 정도의 주가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주가 상승 동력을 확보했다는 데에도 여러 전문가들이 의견을 같이 한다. 최근 인적분할을 실시한 기업들이 사업 전문성이 강화되며 대부분 자산가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최근 인적분할을 실시한 현대산업개발이나 지난해 인적분할을 실시한 BGF리테일, SK케미칼 등은 인적분할을 실시한 이후 모두 자산평가액이 증가했다”며 “효성은 복잡한 사업구조 탓에 경쟁사들보다 저평가된 주가 흐름을 보여왔지만 지주사 전환과 인적분할을 통해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관계자도 “효성이 재상장하면 상장주식 거래 정지일 기준 4조7000억원대 수준의 시가총액이 5조80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분할 이후 재상장하면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부문을 토대로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효성티앤씨의 경우 스판덱스 글로벌 1위 업체로서 성수기인 하반기 매출 물량을 고려하면 현재 기준시가총액인 565억원의 213%에 달하는 1765억원이 적정가치로 평가된다”며 “효성첨단소재도 타이어코드의 시장점유율을 감안해 현재 기준시가총액인 6120억원의 111%에 해당하는 1조2890억원이 적정가치”라고 밝혔다. |
한국 여성의 동양의 아름다움과 매력은 오래 전에 세상을 정복했습니다. 우리는 정보 검토를 통해 한국 메이크업의 비밀에 대해 배울 것입니다. 올바른 화장품과 도구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의 팁과 권장 사항을 연구 한 후에는 한국 메이크업에 적합한 색상 구성표를 선택하고 메이크업 적용 기술을 익히는 방법을 배우게됩니다.
한국 소녀와 러시아 소녀의 얼굴 사이에는 인종 차이가 현저하다. "칸 공화국"의 수세기 전의 전통과 역사는 한국 여성의 메이크업을 유럽 메이크업과는 다르게 만들었다. 그들의 이미지에서 주안점은 얼굴 피부의 아름다움과 매끄러움, 눈의 표현에 있습니다.. 한국은 "아침의 신선도"라고 불립니다. 한국 소녀의 섬세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은 도자기 빛나는 얼굴과 어린이의 눈 순진함의 조합입니다. |
황금 베이지, 핑크 복숭아, 라일락 자수정 등의 섬세한 파스텔 색조가있는 밝은 색상의 팔레트.
한국 메이크업은 화장품의 최소한의 표현으로 얼굴과 눈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자연 스러움을 없애줍니다. 아마도 스모키 아이스 메이크업이 한국에서 인기가없는 이유 일 것입니다.
주의하세요! 한국 메이크업은 보편적이며 모든 스타일의 옷과 얼굴 유형에 적합하며 낮과 저녁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 메이크업을 만들기위한 도구와 화장품
오늘날의 미용 시장에서 한국은 메이크업 제품의 트렌드 세터이며, 디자인은 메이크업 제품의 안전성과 최대 내구성으로 구별됩니다. 참고 많은 화장품에는 30 (30 ++) 이상의 지수를 갖는 SPF 필터가 포함됩니다.
메이크업을 적용하기 전에 얼굴 피부를 준비하는 한국 여성에게 큰 관심을 기울입니다. 이렇게하려면 다음 도구를 사용하십시오. |
크림 DD, 매일 방어-매일 보호, 매일 화장에 적합하며 피부색을 약간만 바꾸고 유해 물질 (스모그, 독성 방출, 방사선)에 대한 외부 노출로부터 보호하는 거의 투명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한국인의 발명품으로, 액체 파운데이션으로 포화 된 스폰지를 분말 형태의 경우에 넣었다. 그것은 가볍게 두드리는 움직임이있는 평평한 스폰지로 얼굴에 바르고 피부를 균일하게 덮습니다. 이제 동일한 포장재로 컨실러, 홍당무, 광택이 생성됩니다. 제조업체 "Holika Holika"의 최고 쿠션 중 하나입니다.
안료가 함유 된 액체 제. 표면 매트 처리, 매우 내구성 제공. 색조는 입술을 붉 히고 홍당무를 칠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제품은 최종 제품으로 간주 될 수 있으며, 칙칙한 입술, 그라디언트 효과 ( "키스 후 입술")를 달성 할 수있는 레이어 별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이 도구는 한국 여성에게 반드시 필요한 도구입니다.
직물, 종이 같은 젤리 같은 유용한 재료로 함침 된 다양한 재료의 눈을위한 특수 스티커. 함침 제로서, 노화 방지, 항산화 혈청의 일부인 물질이 사용된다. |
피부색과 일치하는 얇은 프라이머 층을 발라 메이크업 아래에베이스를 만듭니다. 다공성 피부의 경우, 기공 그라우팅을위한베이스를 적용하십시오. 손끝이나 부드러운 스폰지로베이스를 적용하는 것이 매우 편리합니다..
컨실러 (프라이머보다 반 톤 더 밝음)는 얼굴 전체 표면의 피부 균일 성을 교정하여 노화 반점, 주근깨, 피부 발적을 제거하고 눈 주위를 어둡게합니다.
강조 표시-베이스보다 밝은 톤을 스트로브하려면 형광펜을 사용하십시오. 코 다리, 눈썹 아래, 광대뼈, 입술 위 빈 구멍 및 턱 중앙에 반짝이는 형광펜을 뿌립니다. 메인 톤의 경계가 완전히 흐리게 될 때까지 형광펜을 잘 분배하십시오.
부드럽고 완벽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쿠션으로 얼굴을 치료하십시오. 얼굴을“도자기”로 완전히 수정하면 피부가 매끄럽고 무광이어야합니다. 제공된 항균 스폰지를 사용하여 쿠션을 얇은 층에 바르면 피부의 자연스런 외관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은 약 50 가지의 흰색 음영을 이야기하므로 선택할 수있는 것이 많습니다.
푹신한 브러시로 얼굴에 파우더를 발라줍니다. 이것은 얼굴의 부드러운 빛과 신선도를 얻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홍당무로 볼을 가볍게 가리십시오. 자연스러운 색조로 홍당무를 선택하십시오. 거무스름한 피부의 경우 라일락, 청동 색조가 흰색-옅은 분홍색에 적합합니다. 갈색 머리 또는 금발 머리 소유자 인 경우 베이지 색 홍당무의 어두운 색조를 선호하면 금발은 분홍색 베이지 색 밝은 색조에 적합합니다. 이 단계는 입술 디자인 후에 가장 잘 수행됩니다.
중요! 색조 수단으로 과도하게 사용하지 말고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층을 적용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가벼움의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
경계선이 보이도록 선 아래와 눈썹 선 위의 여분의 머리카락을 제거하십시오.
특별한 템플릿을 사용하여 원하는 눈썹 모양을 만듭니다.
특수 화장품 연필, 해당 색상의 파우더 수단으로 눈썹을 검게하십시오. 눈썹 전체에 메이크업을 발라줍니다.
원하는 경우 특수 립스틱 왁스를 사용하여 모양을 고정하십시오.
주의하세요! 자연스러운 모양을 만들려면 눈썹을 머리카락보다 약간 가볍게 염색하십시오. 그들은 자연스럽게 보이고 전체 그림에서 눈에 띄지 않아야하며 눈을 배경으로 움직입니다. |
주의하세요! 눈 화장에 중점을두고 순진하고 유치하게 공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섬모 선을 따라 선으로 매우 밝은 또는 흰색 그림자를 적용하고 같은 색으로 눈썹 아래 선에 밑줄을 긋습니다. 눈꺼풀 전체에 그림자를 뿌립니다.
눈물을 눈꺼풀 아래부터 눈꺼풀부터 눈가까지 시작하여 눈썹의 시작 부분 (길이의 1/3은 눈썹 아치를 따라 갈 수 있음)에 갈색 그림자를 바르십시오. 또한 양쪽의 코 날개에 그림자를 적용하십시오.
눈꺼풀 위쪽에 진주 같은 상쾌한 그림자를 바릅니다. 눈의 궤도 영역을 넘어서지 않고 푹신한 브러시와 혼합하십시오.
눈을 떠나지 않고 아래쪽 속눈썹 아래에 선을 그리려면 진주층이있는 흰색 라이너를 사용하십시오. 그려진 흰색 선 아래에서 눈꺼풀에 사용 된 그림자를 통해 볼륨을 만듭니다.
눈의“떨어지는”모서리를 그려 검은 액체 아이 라이너로 순진하게 보이게하십시오. 눈의 안쪽 모서리에서 바깥쪽으로가는 깔끔한 아이 라이너 라인을 당기십시오. 섬모 사이의 영역을 잘 채우면서 작은 움직임으로 아이 라이너를 그립니다. 눈의 바깥 쪽 가장자리에서 약간 아래로 작은 화살표를 만듭니다. |
한국인들은 입술에 은은한 색조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반투명 안료로 입술을가립니다. 입술 색은 눈의 색 구성표를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할리우드 메이크업과 달리 입술은 윤곽이 없으며 밀도가 높고 밝은 립스틱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한국 소녀들은 립스틱과 베리 꽃의 색조를 선호합니다.
입술에 보습 컨실러를 섬세한 색상으로 바릅니다.
컨실러를 바르는 경우 입술 윤곽을 명확하게 제한하지 마십시오.
입술 중앙에 이전의 경우보다 밝은 색조의 작은 색조를 적용하십시오.
솔이나 면봉을 사용하여 입술 끝에 밝은 색조를 바르고 끝 부분에 닿습니다.
깨끗한 면봉을 사용하여 입술에서 너무 밝은 하이라이트를 제거하면 색상이 부드럽게 변합니다. 그래디언트 효과를 얻습니다. |
이 모양을 만들려면 베이지 색과 음소거 에메랄드 색조를 사용하십시오. 베이지는 움직이는 눈꺼풀을 덮고 아래쪽 속눈썹에 밑줄을 그립니다. 상단을 따라 에메랄드 그림자를 적용하십시오. 섬모를 따라 화살표를 당기십시오. 입술에는 부드러운 색조의 산호 색조를 사용하십시오. 분홍색 홍당무로 광대뼈를 부드럽게 가리십시오.
한국 소녀의 최대 자연성은 베이지 색과 황금색의 매우 밝은 색조로 설명됩니다.부드러운 핑크 매트 색조. 검은 색의 깔끔한 좁은 화살표는 눈을 넓히고 더 열린 모습을 만듭니다.
러시아 소녀의 한국 메이크업은 멋지게 보입니다. |
종종 한국 여성은 눈의 안쪽 구석에 직접 눈썹을 칠하고 유럽 소녀와 달리 눈의 안쪽 구석을 아이 라이너 / 어두운 연필로 강조 표시하여 아몬드 모양의 눈 모양을 강조합니다. 일반적으로 화살표 자체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꼬리에만 그릴 수도 있고이 화살표 꼬리를 인터 밀에서 끌어낼 수도 있습니다. 화살표는 일반적으로 음영 처리됩니다.
이 비디오는 러시아 소녀에게 한국 메이크업을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화장품 선택에 대한 권장 사항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다음 비디오에서 일상 생활에서 한국 여성의 유행 메이크업을 구현하는 방법을 배우게됩니다. 이런 식으로 당신은 분명히 눈에 띄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 메이크업은 매우 여성스럽고 자연 스럽습니다. 그는 소녀의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열린 모습, 깨끗한 피부, 멋진 얼굴. 슬라브 고유의 모든 것은 한국의 주민들입니다. 따라서 러시아 여자의 얼굴에 한국 메이크업은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보입니다.. 이미지의 정확성을 위해 눈과 얼굴 특징을 강조하는 올바른 색상의 화장품을 선택하십시오. 이것은 당신이 좋은 인상을 남기고 가능한 최고의 빛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있게합니다. |
보습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 라인을 따라 가벼운 마사지를합니다.
다음으로, 기존의 결함을 마스크하고 릴리프와 페이스 톤을 정렬하기 위해 톤베이스를 적용하십시오.
가장 얇은 파우더 층으로 예비 준비 결과를 고정시킵니다. 그건 그렇고, 기초가없는 파우더를 바르면 표피 세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제 한국 메이크업의 작은 비밀을 단계별로 밝혀서 빛나는 도자기 피부의 효과를 만들어 봅시다.
베이스는 얇은 층으로 적용해야합니다. 한국 여성들은 불완전 성을 불완전하게하여 밑면의 2 개 층을 적용합니다. 첫 번째는 어두운 프라이머이고, 두 번째는 화장품이며, 얼굴의 톤보다 반톤 더 밝습니다.
컨실러. 이 도구는 아시아의 아름다움에 완벽한 얼굴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사용됩니다. 우리는 눈 아래의 어두운 부분과 색소가있는 부위에 컨실러를 바르고 그 부재시에는베이스보다 절반 밝은 색조의 라인을 사용합니다.
유동적 인 질감의 쿠션 사용. 이러한 도구는 tonalnik으로 사용됩니다. 특별한 구성으로 함침 된 작은 베개입니다. 실제로, 이들은 tonalnik, 파우더 및 유명한 BB 크림의 3 가지 제품입니다. 쿠션은 스폰지에 바르고 얼굴 피부에 바릅니다. 그러한 미묘한 기초는 거의 이해할 수없고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피부의 통풍과 부드러운 광채를 얻기 위해 한국인들은 가벼운 질감을 가진 무색의 부서지기 쉬운 파우더를 사용합니다. 합리적인 한도 내에서 형광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톤을 균등하게 한 후 뺨이 조심스럽게 강조되어 아기 홍당무의 효과를 만듭니다. 색상 유형에 따라 홍당무를 선택하십시오. 베이지 색과 검은 머리의 어두운 색조가 권장됩니다. 금발의 경우 분홍색 색조의 베이지가 가장 좋습니다. |
완벽한 얼굴 릴리프와 톤을 만들어 내고 눈과 눈썹 디자인을 진행합니다. 장식 제품을보다 고르고 섬세하게 적용하려면 화장품 브러시가 필요합니다. 베이지, 분홍색 및 모래 음영의 밝은 음영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톤이 사용되는 경우, 그 사이에 눈에 띄지 않게 전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교를 위해 한국 메이크업 전후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여성들은 선조 장인 정신으로 다양한 색조를 가미하여 거의 보이지 않는 전환을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위 눈꺼풀에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원칙적으로 밝은 그림자의 좁은 윤곽만이 눈꺼풀에 적용됩니다. 거짓 속눈썹은 주로 저녁 출구에서 극히 드물게 사용됩니다.
한국 눈 화장은 다음과 같이 단계별로 수행됩니다.
1. 아래쪽 눈꺼풀과 이동식 눈꺼풀에서 섬모 바닥에 그림자 나 연필을 사용하여 흰색 선을 그립니다. 같은 방식으로, 우리는 눈썹의 아래쪽 테두리를 강조합니다.
2. 파스텔 색조의 음영은 움직이는 눈꺼풀의 바깥 쪽 모서리에 빛을 발합니다. 같은 색조로 세련된 약간의 붓기를 만들기 위해 아래 눈꺼풀을 통과합니다.
3. 섬모 성장선을 따라 정확하게 눈꺼풀에 화살표를 그립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아이 라이너 만 사용합니다. 오늘날, 아이 라이너를 사용할 때 눈이 가능한 한 시각적으로 둥글게되도록 트렌드는 "강아지"화살표입니다.
4. 룩을 매력적으로 보이게하려면 볼륨 효과가있는 마스카라를 선택하십시오. 섬모는 2-3 층으로 염색됩니다. 그런 다음 특수 브러시로 완벽하게 분리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빗질해야합니다.
5. 마지막 손길 – 강조 : 눈의 안쪽 구석과 눈꺼풀 아랫 부분. 이를 위해 형광펜을 사용합니다.
얼굴의 별도 요소-눈썹. 전통적으로 아시아 여성의 부업은 직선형입니다. 부드러운 선은 실제로 구부러지지 않고 실제 형태, 너비 및 색상의 최대 특성입니다. 이상적으로는 색상이 자연에 가까우므로 밝은 색조가 더 좋습니다.
눈썹 화장 용 한국 메이크업 제품 중 테두리를 표시하기 위해 특수 연필을 추천 할 수 있습니다. 양식을 수정하기 위해 립스틱이나 왁스가 사용됩니다. 세기의 상반기에, 가벼운 액센트가 라이너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아시아 여성의 메이크업은 매우 흥미롭고 독창적입니다. 유럽 유형의 소녀들은 정교한 아름다움의 많은 업적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공격적인 이미지는 자연스러운 트렌드와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트렌드를 잃습니다. |
크림과 에센스가 함유 된 환경 요인으로부터 보호 관리.
이 모든 단계가 친숙하고 한국인의 얼굴을 돌보는 한국의 원칙을 따르는 경우 다음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얼굴 피부 관리에 대해 처음 듣고 영양 크림 하나를 제외하고 다양한 제품을 무기고에 사용한 적이 없다면 메이크업의 이상화를 달성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적용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완벽한 얼굴 피부에 완벽하게 보인다는 것을 인정해야합니다. 피부가 없으면 먼저 한국 피부 관리의 기본을 이해해야합니다. |
이 단계는 준비된 얼굴 피부에 색조 기초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컨실러 또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조 기초를 사용하면 얼굴의 모든 푸른 부분, 혈관 네트워크 표현, 약간의 발적을 숨길 수 있습니다. 한국 메이크업 기술은 얼굴의 자연스러운 그늘보다 밝은 톤의 어딘가에 가벼운 색조 기초를 사용합니다.
자연 반사의 기초가 얼굴과 목에 적용됩니다. 따라서 얼굴과 몸의 색조 차이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기초 도구는이 목적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스폰지로 가장 잘 음영 처리됩니다. |
두 번째 단계는 그림자를 사용하여 눈 윤곽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밝은 회색 음영, 갈색, 칙칙한 색상이 사용됩니다. 대부분 눈꺼풀의 모서리는 화살표 형태로 칠해져 있습니다. 소위 그림자 화살표를 그리려면 그림자에는 브러시를 사용해야하지만 일반적인 스폰지는 사용하지 않아야합니다. 브러시를 사용하면 표시된 선 방향으로 눈꺼풀 위에 그림자를 고르게 분포시킬 수 있습니다.
그림자가 아름다운 구석에 주목하여 세기의 화살을 칠한 후에는 검은 아이 라이너로 화살을 그려야합니다. 가는 선을 사용하면 눈의 경계와 눈꺼풀 자체를 명확하게 정의 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는 섬모 염색입니다. 위 속눈썹 팬은 여러 번 염색해야합니다. 그러나 바닥에는 시체가 전혀 없어야하거나 브러시로 두 번 이상 넘어 가기가 쉽습니다. 이 효과는 심도를 제공하고 눈의 단면을 시각적으로 증가시킵니다.
눈이 어두워지면 눈썹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무성한 눈썹이 있더라도 눈썹에는 아이 섀도우를 사용하고 눈썹에는 마스카라를 사용하여 윤곽을 그려야합니다. 마스카라는 원하는 모양의 경계를 명확하게 정의한 후에 만 눈썹에 적용됩니다. |
입술은 한국 메이크업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자연스러운 입술 색조를 만들기 위해 밝은 분홍색 립스틱이 사용됩니다. 염색의 주요 영역은 중심입니다. 모서리는 립스틱이나 광택 잔재로 쉽게 음영 처리됩니다. 이 트릭의 도움으로, 부은 수분이 많은 입술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눈을 떼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여성이 착용 할 수있는 가볍고 신중한 주간 메이크업이 있습니다. 한국의 자연은 겸허와 여성의 자연의 균형을 강조하며 의사 소통에 도움이됩니다. 그리고 백설 공주의 미소와 함께 가장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건강에 거의 도움이되지 않는 울트라 마린, 대담하고 뚜렷한 색이 없으면 성적으로 가능하고 동시에 성적으로 가능합니다. 효과는 거의 정확하지 않습니다. |
저녁 화장 단계는 낮과 동일합니다. 차이점은 적용된 그림자, 홍당무, 립스틱의 색조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눈을 강조하려면 어두운 그림자로 윤곽을 강조 표시해야합니다. 표현력을 얻으려면 갈색, 짙은 회색, 짙은 녹색 음영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황금빛 넘침으로 한국 메이크업 그림자를 저녁에 좋습니다. 무광택 그림자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 밝은 오버플로만 있습니다.
겸손하고 동시에 매력적인 한국 메이크업을 위해 진한 분홍색 음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것은 놀랍고 흥미롭고 인상적입니다. 놀랍도록 아름다운 눈 윤곽을 만들기 위해 밝은 색에서 어두운 색으로의 그림자 전환을 사용하거나 그 반대로 할 수 있습니다. 제안 된 저녁 복장의 색조로 색조 무지개가 그려집니다.
입술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립스틱이 아니라 입술 부위의 윤곽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입술 광택을 선호해야합니다. 주간 옵션에서 색조를 3-4 단계 더 어둡게 선택해야합니다.
한국의 겸손한 메이크업을위한 최고의 한국 화장품
한국 화장품을 사용하여 한국 메이크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유행을 따르는 경우 한국 제조업체의 자연스럽고 안전한 제품만을 선호해야합니다. 아시아 화장품을 사용하면 고성능에 익숙해지며 장식용 화장품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더 이상 아무것도 강조 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됩니다.
여러 가지 제안 된 변형 중 다음 한국 미용 제품에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시크릿 케이 커버 업 스킨 퍼펙 터 BB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은 피부톤을 고르게 해줄뿐만 아니라 얼굴의 촉촉한 보습, 얼굴과 나이의 주름을 부드럽게 해주어 약간의 수분 효과로 피부를 상쾌하게합니다. 이 메이크업 제품은 익스프레스 페이셜 케어 클래스에 속합니다. 그것은 스폰지로 음영 처리 된 얇은 층에 적용됩니다. 파운데이션은 피부를 완벽하게 부드럽게하여 가장 눈에 띄는 결함을 숨 깁니다. 문제 부위의 혈액 순환을 개선합니다.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치유 기능을 수행합니다. 한국 메이크업의 경우 밝은 베이지 또는 천연 베이지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Stylenanda 3ce 무드 레시피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에는 한국 주간 메이크업에 적합한 가장 중립적 인 팔레트가 들어 있습니다. 베이지, 갈색, 벽돌, 늪 그늘-요점의 목표. 이 제품을 수세기 동안 테스트 한 결과, 그림자의 안정성, 적용 용이성을 확신하고 이상적인 눈꺼풀의 환상이 만들어지는 조명의 굴절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서로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색상 팔레트는 고유 한 이미지 생성을 실험 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이 라이너 드로잉 쇼 컴팩트하고 플라스틱 인 천연 브러시 덕분에 Etude House의 브러시 라이너를 사용하면 처음으로 완벽하고 정확한 화살표를 그릴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초보자도 쉽고 간단하게 화장 할 수 있습니다.
한국 메이크업은 컬 속눈썹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부드럽고 완벽하게 교정 된 섬모의 엄격한 버전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구현하려면 부드러운 브러시로 마스카라를 선택해야합니다.이 브러시는 연장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얇은 브러시로 된 이니스프리 스키니 마이크로 카라 제로 마스카라는 각 속눈썹을 개별적으로 감싸지 만 머리카락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유성 마스카라는 덩어리로 섭취하지 않고 쉽게 속을 뿌려 자연 속눈썹 효과를냅니다. 이 제품은 가장 희귀 한 섬모도 두껍고 아름다운 팬으로 바꿉니다. |
홍당무 또는 무광택 파우더는 턱에서 템플까지의 방향으로 뺨의 신장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얼굴에 바릅니다. 한국에서 유행으로 여겨지는 외모의 삼각형 모양에 명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있는 분홍색 매트 그늘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턱 모양을 최상의 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성형 수술에 의지하기도합니다. 우리 여성들에게는 한국 화장품 업계의 인기 제품인 에뛰드 하우스의 Shining Powder Cheek Duo를 사용하여 환상을 만드는 것이 그 어느 때보 다 쉬워졌습니다. 이 기본 색상의 홍당무 세트와 중성 매트는 완전히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가벼운 질감의 홍당무는 특별한 브러시로 음영 처리되어 색조에 쉽게 맞습니다.
콤팩트 매트 파우더 EGLIPS Cover 파우더 팩트를 사용하면 머플러를 약간 바르고 자연스럽게 인식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기에 이상적입니다. 제품의 다공성 구조는 표피의 통기성을 100 % 제공합니다. 가볍고 향기로운 다기능 파우더는 적용된 홍당무의 전이를 완벽하게 부드럽게하고 전체적인 색조를 완화시킵니다.
우리 모두는 여자가 그녀의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립스틱을 먹는지 들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 립스틱의 품질은 걱정할 가치가 없습니다. 자연적인 입술 기초는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입술 부위를 적절하게 관리합니다. 실험을 위해 많은 여성들이 ETUDE HOUSE 개인 색 팔레트 입술을 사용합니다. 부드러운 분홍색에서 음소거 된 빨간색에 이르기까지 몇 가지 색조를 사용하면 허용되는 표준을 벗어나지 않고 몇 분 이내에 낮과 저녁 유행 메이크업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입술을 전혀 칠할 수는 없지만 한 달에 여러 번 자연스러운 색조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그늘을 채 웁니다. 제품의 비타민 성분은 깊은 수분 공급을 제공하고 오래 지속되는 리프팅 효과를 만들어 수분이 많은 딸기처럼 입술이 부어 보이게합니다. 안정한 착색 안료가 여러 층에 도포된다. 그것은 빠르게 흡수되고 섬세한 구조를 가지며 특별한 주걱으로 쉽게 분배됩니다. 가볍게 두드리는 움직임으로 입술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한국 메이크업의 비밀에 대해 얼마나 많이 배웠습니까? 한국 여성의 예를 들어보십시오. 결코 저속하지 않습니다. 한 눈에 편안하고 평온한 느낌을줍니다. 동시에 화장품은 그들의 삶에서 마지막 역할을하지 않습니다.
몇 가지 숙련 된 움직임, 올바르게 선택된 색조, 이미지 전체의 조화 생성은 매력과 신비의 엄청난 성공을 보장합니다. 눈이 작고 둥근 얼굴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밝고 쾌활한 눈을 가진 도자기 인형처럼 보입니다.그리고이 모든 것은 그의 외모에 대한 작업의 결과입니다.
그녀의 몸을 사랑하는 각 여성은 위의 권장 사항에 따라 모든 것을 정확하게 반복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여성들은 때때로 충분한 시간이나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간호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기본 관리와 아름다운 차분한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하루에 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마이너 스쿨은 당신이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변할 수있게 해줍니다.
따라서 주요 원칙은 모든 것의 자연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연은 최첨단에 있으며 밝은 악센트 나 세련된 색상이 아닙니다. 이것은 동부 문화의 순결, 젊음과 순결이 아름다운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여성조차도 신선하게 보입니다.
응용 기술은 문화적 전통의 영향을 받았을뿐만 아니라 한국 여성의 외부 특성을 고려하여 형성되었습니다. 각진 높은 광대뼈, 통통한 깔끔한 입술, 약간 얇고 평평한 코, 등이 가늘고 비스듬한 눈, 그리고 움직이는 눈꺼풀이 없으면 기술에 자국이 남게되어 다음과 같은 특징적인 경향을 일으켰습니다.
아이 메이크업은 시각적으로 크기를 늘리고 윗 눈꺼풀 주름의 환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입술에는 강조가 있지만 자연스러운 색상에 가까운 립글로스와 립스틱을 사용합니다. |
한국에서 만든 화장품은 세 가지 중요한 장점으로 인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여성을 숭배하는 주제였습니다.
독특한 천연 성분으로 인해 장식용 화장품이 돌보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를 망치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지속되며 사용 중 불편 함,
매력적이고 생생한 디자인과 편안한 포장이 결합 된 저렴한 가격.
실제 한국 메이크업을하려면 다음을 구매해야합니다.
프라이머 (베이스). 다공질의 지성 피부는 한국인에게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이 나라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프라이머는 결함을 가리고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하고 피지의 활발한 생산에도 저항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됩니다.
BB 또는 CC 크림은 장식용 화장품의 여러 제품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 토너 및 보정 제)의 기능을 한꺼번에 결합하는 범용 기반입니다. 이 카테고리의 대부분의 아시아 제품은 얼굴의 색조에 따라 조정되므로 메이크업이 매우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최신 유행 트렌드는 쿠션 패키지 (스펀지가있는 파우더 박스 모양의 항아리)의 토날 니크입니다.
자연스러운 색조의 아이섀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 피부 결점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아시아 인은 눈을 시각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눈꺼풀에 반사 입자가있는 음영을 사용합니다.
블랙 마스카라, 색상이 강하고 깊을수록 좋습니다. 이러한 메이크업은 멀티 컬러 마스카라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유럽 버전보다 약간 짧고 두꺼운 클래식 화살표를 그리기위한 검은 색의 액체 아이 라이너.
미네랄 파우더-가볍고 무중력으로 피부에 광채와 깔끔한 외관을줍니다.
필요한 무기고를 모았습니까? 아래에 게시 된 사진이있는 단계별 지침을 통해 가정에서 러시아 소녀를위한 한국 메이크업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어린 소녀들에게 쉬운 여름 옵션을 제공합니다. 동양인의 모습 (둥근 얼굴, 돌출 된 눈꺼풀이있는 기울어 진 눈, 통통 입술, 넓은 광대뼈)을 가진 소유자에게 적합합니다.
밝은 색조의 쿠션을 취하고 얼굴로 처리하여 색조를 고르고 결점을 가리십시오.
검은 반점, 여드름 및 염증을 숨기려면 브러시로 문제가있는 부위에 컨실러를 바릅니다.
부드러운 패팅 동작을 사용하여 매트 효과가있는 소형 미네랄 파우더를 바르십시오.
적절한 그늘에서 부드러운 윤곽 연필로 눈썹을 강조하십시오. 선이 너무 선명하지 않도록 혼합하십시오.
더 어두운 색조의 브론저 또는 파우더를 사용하여 얼굴을 편안하게하십시오. 코, 광대뼈에 특별한주의를 기울이십시오.
눈꺼풀의 주 표면을 빛나는 진주 색조로 칠하십시오.
산호 색 그림자로 눈꺼풀에 밑줄을 긋고 바깥 쪽 모서리에서 사원쪽으로 대각선을 그리며 잘 섞으십시오.
갈색 음영은 눈꺼풀의 주름을 덮어 더욱 표현력 있고 깊어 보이게합니다.
속눈썹 라인을 따라 직접 위 눈꺼풀의 윤곽 주위에 검은 색 연필을 그립니다.
얇은 갈색 아이 라이너와 얇은 브러시를 사용하여 얇고 우아한 화살표를 그립니다. |
홍당무로 광대뼈를 강조하고 이미지에 신선함을 더하십시오.
액체 스칼렛 립 틴트로 입술 안쪽을 문지릅니다.
무광택 마감 처리 된 산호 핑크 립스틱으로 입술을 가리십시오.
됐다! 이미지는 신선하고 장난스럽고 밝으며 신중하고 온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친구와의 산책, 낭만적 인 데이트 또는 야외 레크리에이션을위한 최고의 솔루션입니다.
한국식 메이크업은 자연 스러움을 기본으로 한 메이크업입니다. 아이디어는 화장품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 화장은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것은 역사, 문화, 기후 조건 및 기타 요인의 영향으로 형성됩니다. 따라서 그의 스타일은 다른 모든 스타일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화장품 적용 방법을 미리 결정한 주요 차이점 중 하나는 얼굴 특징의 인종적 차이입니다.
외형 적으로 한국 여성은 유럽 소녀와 현저히 다릅니다. 그들의 얼굴은 다소 각진 광대뼈, 작지만 통통한 입술, 등이 얇고 깔끔한 코, 눈의 좁은 부분 및 윗 눈꺼풀의 주름이 특징입니다. 화장품 사용은 눈의 크기를 늘리고 입술을 강조하고 피부의 완벽한 점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해야합니다. 동시에 모든 부자연 스러움은 배제됩니다.
한국 메이크업은 유럽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는 나라에서 매우 인기가있어 여배우뿐만 아니라 여배우와 한국 우상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그러한 메이크업 없이는 남성 키 팝 그룹이 할 수 없습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 크리에이티브 팀은 전문 스타일리스트 팀을 고용합니다. 모든 드라마는 배우의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운 모습에 주목하면서 눈을 끕니다. |
한국 메이크업의 특징은 다목적입니다. 모든 특이한 점 때문에 그러한 화장은 다른 옷과 스타일과 결합됩니다. 그는 낭만적 인 자연의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고 저녁 리셉션에서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의 활에 없어서는 안될 클래식 세트와 관련된 귀여운 램프 짱 (한국 우상)의 이미지에 적합합니다.
한국어로 구성하는 것은 가장 작은 세부 사항까지 고려되므로 모든 스타일에 여성을 추가하고 손질, 건강 및 자연의 세련미를 강조합니다. 자연 스럽기 때문에 좋은 인상을 남기고 더 나은 빛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한국 화장품은 품질과 내구성이 우수합니다. 적절한 메이크업으로 하루 종일 충분하지만 준비가 퍼지지 않고 슬라이딩 마스크의 효과를 만들지 않습니다.
한국은 특별한 나라입니다따라서 해당 영토에서 만들어진 화장품도 다른 제품과 다릅니다. 유럽이 처음 도입 한 약물조차도 아시아 화장품 회사가 완벽하게 완성했습니다. 한국 메이크업의 주요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이크업베이스. 이 나라의 대부분의 거주자들은 피부가 다공질이며 피지선의 강화 된 생산이 특징입니다. 베이스 코트는 얼굴의 색조를 균일하게하여 피부의 작은 결점을 숨 깁니다. 평활 및 구호 외에도베이스는 기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한국 브랜드의 개발은 열쇠와 형광펜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피부에 부드러운 빛을 발산하고 색소 반점과 발진을 막을 수 있습니다.
색조 메이크업. 한국에서 출시 된 BB 크림은 성분의 SPF 비율이 훨씬 더 높다 (30 이상)는 점에서 독일 제품과 다릅니다. 이 도구는 톤 조정을 제공하며 원하는 릴리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쿠션. 한국 브랜드의 발전 인 화장품. 실제로 이것은 색조 함침이있는 스폰지입니다. 주요 목적 이외에도, 조성물은 다수의 유용한 성분이 풍부하다.
쿠션은 매일 얼굴 피부 관리를 제공하는 우수한 화장품입니다.
색조. 높은 착색, 내구성 및 무광택 마감이 특징 인 액체 질감의 화장품. 화장품의 종류 중에서 입술, 뺨 및 눈썹 준비가 구별 될 수 있습니다. 한국 여성의 첫 개발은 홍당무로도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색조는 입술과 홍당무의 안료로 동시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눈썹 용 제품은 이해하기 어려운 화장품이지만 한국에서는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아이 라이너. 한국식 메이크업은 연필 밑줄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상적인 메이크업 도구는 검은 액체 아이 라이너입니다. 자금 톤이있는 옵션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한국어 메이크업은 마스카라와 립스틱 만이 아닙니다. 한국 메이크업의 모든 뉘앙스를 관찰하면서 집에서 아름다운 한국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지 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화장품 적용 기술에는 피부 준비 및 얼굴 특징 교정이 포함됩니다.
화장품을 바르기 전에 피부를 준비해야합니다. 모든 한국 여성은 깨끗하고 보습 된 진피가 질 좋은 메이크업의 주된 조건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소녀의 무기고에는 항상 얼굴 피부 관리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피부 관리에는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 스크럽, 토닉, 패브릭 기반 마스크, 눈 주위 피부 준비, UV 필터 크림 사용이 포함됩니다. 케어의 한 구성 요소는 산화 방지제를 함유 한 녹차입니다.
한국인의 메이크업은 얼굴과 빛의 도자기 색조가 없으면 뺨에 약간 유치한 홍당무가 없습니다. 기초없이 파우더를 바르면 표피 세포에 해 롭습니다.
완벽한 스킨 트릭에는 여러 가지 트릭이 포함됩니다.
베이스는 얇은 층에 적용됩니다. 한국 여성의 피부에 문제가있는 경우 유럽 여성과 달리 두 가지 층이 적용됩니다. 먼저 어두운 프라이머와 맨 위에 화장품은 자연 색상보다 약 절반 톤 가볍습니다.
컨실러 -의무적 인 리셉션. 한국 메이크업은 모든면에서 완벽합니다. 눈과 나이 반점 주위의 다크 서클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은 신중한 음영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화장품 가방에 컨실러가 없으면 파운데이션은 기본 제품의 반톤보다 가벼운 작업에 대처합니다.
기초로 액체 일관성이있는 쿠션이 사용됩니다. 이것은 tonalnik, 파우더 및 BB 크림의 특성을 결합한 특수 구성으로 함침 된 작은 베개입니다. 제품은 스폰지로 옮겨져 코팅층이 얇고 거의 보이지 않으며 자연스러워집니다.
피부의 초점은 도자기 효과로 남아 있습니다. 화장품 적용 규칙은 가벼운 질감의 느슨한 분말을 사용함을 의미합니다. 조밀하고 콤팩트 한 아날로그는 제외됩니다 : 코팅의 통풍과 섬세한 광택을주는 무색 제품이 필요합니다. 유럽 여성 (브론저)이 좋아하는 기술은 받아 들일 수 없으므로 형광펜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하게).
톤을 맞추고 뺨에 약간의 악센트를 만듭니다. 눈과 머리카락의 색을 고려하여 그늘을 선택해야합니다. 인공 색조를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외관이 완전히 손상됩니다. 밝은 갈색과 어두운 컬 소유자는 베이지 색의 금발 색조, 금발은 분홍색을 띤 색조로 표시됩니다.
완벽한 안색을 만들면 눈과 눈썹 디자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국 메이크업 기술의 모든 단계는보다 균일하고 얇은 도포 층에 기여하는 특수 화장품 브러시를 사용하여 수행됩니다.
아이 메이크업 -한국 여성의 명함. 화장품의 임무는 모양을 수정하여 절개를 변경하는 것입니다. 특이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을 잊지 않고 개방적이고 쉬운 모습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의 크기를 시각적으로 늘리려면 밝은 그림자를 사용해야합니다. 우선 순위는 팔레트의 베이지 색 및 모래 음영입니다. 여러 가지 톤이있을 수 있지만 음영 간 전환이 자연스럽고 인식 할 수없는 것이 중요합니다.
빛의 영역은 눈의 크기를 증가시킬뿐만 아니라“인형”의 효과를 강조하여 얼굴의 신선도를 제공합니다. 그림자가 움직이는 눈꺼풀에 구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프라이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필이나 그림자로 흰색의 선이 아래로 움직일 수있는 눈꺼풀에 바릅니다. 이것은 속눈썹 바닥에서 수행해야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눈썹의 아래쪽 경계를 강조합니다.
속눈썹 라인을 강조 표시 한 후에는 분홍색 또는 자두 색 음영을 사용하여 눈의 바깥 쪽 모서리에 빛을 발해야합니다. 눈꺼풀을 따라 같은 그늘을 따라야하며 약간의 붓기 효과가 있습니다.
위 눈꺼풀 속눈썹의 성장 라인에 깔끔한 화살표가 그려집니다. 고양이 눈 모양을 만들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끝에 자연 선을 약간 낮추고 속눈썹 성장의 아래쪽 가장자리에 연결하여 자연스러운 선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살표에는 아이 라이너 만 사용됩니다. 연필은 없습니다.
외관을 표현하려면 볼륨 효과와 함께 마스카라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눈썹이 서로 달라 붙지 않고 가능한 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2 ~ 3 층으로 적용됩니다. 이렇게하려면 특수 브러쉬, 속눈썹을 빗어 완벽한 분리를 사용하십시오.
눈 화장의 마지막 단계는 형광펜을 사용하여 액센트를 배치하는 것입니다 (눈 안쪽과 눈꺼풀 아래쪽).
눈썹-별도의 메이크업 순간. 한국인들은 거의 구부리지 않고 눈썹 모양을 좋아합니다. 특히이 작업을 촉진하는 특수 템플릿이 있기 때문에 각 여성은 그녀를 아름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눈썹을 완벽하게 뽑아 테두리가 보이도록해야합니다. 눈썹 라인이 넓어야한다는 것을 고려해야합니다.
화장품을 바르면 눈썹에 특수 연필을 사용하여 경계를 표시 한 다음 특수 브러시로 혼합해야합니다. 이 경우 모양이 매우 아름답고 깨끗합니다. 특수 왁스 또는 립스틱으로 모양을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눈썹의 색상은 머리카락의 색조보다 약간 밝아 야합니다. 외관이 자연스럽고 눈의 배경과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시아 메이크업의 비밀-한국 화장품의 선택. 한국에서 생산할뿐만 아니라 같은 나라에서 개발하면 좋습니다.유럽의 얼굴 화장품은 허용되지만 도자기 그늘을 만드는 데는 효과가 없습니다.
분말 또는 파운데이션의 성분은 반드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 및 보호 성분을 함유해야한다. 이상적으로는 보습 및 치유 효과가있는 화장품입니다. 생명을주는 수분으로 세포를 포화시키는 것 외에도, 식물 추출물이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수한 상황 (필요한 경우)의 립스틱은 밝아서는 안됩니다. 그녀의 색조가 크림 같고 입술의 자연스러운 색에 가깝다면 좋습니다. 팔레트의 분홍색 및 가루 음영은 제외되지 않습니다. 홍당무를 선택할 때 매화, 복숭아 또는 청동 음영을 선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 색조를 선택할 때 자연 스럽거나 밝은 색조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정신적으로 기초와 적절한 색조의 조합을 선택해야합니다. 좋은 제품의 질감은 가볍고 유쾌합니다. 보편적 인 옵션은 투명 광택입니다.
특수 화장품을 구입할 때 강도로 인해 특수 메이크업 리무버-친수성 오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합니다. 제제의 질감은 유성이지만, 화장품 제거와 함께 피부는 유용한 물질로 세포의 필요한 수화 및 포화를받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메이크업을 비교하려면 다음 비디오를 참조하십시오. |
김연경, 이재영, 김희진에게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지급한 '특별 위로금'이 일부 언론의 진의 왜곡, 허위 보도 논란으로 선수들만 흠집 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특별 위로금은 배구협회가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전(2020.1.7~12)'에서 3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 중에서 부상으로 연봉 삭감, 장기간 결장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연경, 이재영, 김희진에게 격려 차원에서 지급하기로 결정한 돈이다.
물론 도쿄 올림픽 티켓 획득은 대표팀 14명 전원이 크고 작은 부상을 무릅쓰고 투혼을 발휘해서 만들어낸 성과다. 때문에 일각에선 일부 선수에게만 위로금을 지급한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 비공개로 지급한 것도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
김연경은 올림픽 본선 티켓이 확정되는 태국과 결승전에서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로 고통이 심했음에도 '진통제'를 맞고 출전을 강행했다. 그럼에도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22득점)을 올렸다. 이재영, 김희진은 소속팀에서부터 크고 작은 부상을 안고 있었다. 그럼에도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에서 투혼을 발휘하며 눈부신 활약을 했다. 결국 부상이 악화됐다.
세 선수는 올림픽 티켓 획득에 크게 기여했지만,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연경은 장기간 부상 치료·재활뿐만 아니라, 소속팀으로부터 장기 결장에 따른 '연봉 일부 삭감'까지 당했다. 이는 대표팀 선수 중 김연경이 유일하다. 또한 전례가 드문 일이다.
올 시즌이 끝나면 FA(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이재영과 김희진도 현재 부상 치료와 재활 때문에 한 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결국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 대표팀 선수 중에서 한 달 이상 경기 출전을 못하고 있는 경우는 김연경, 이재영, 김희진 3명이다.
배구협회 관계자도 "세 선수의 특별 위로금은 그런 배경에서 나온 것이다. 다만, 공개는 하지 않기로 했다"며 "공개와 비공개를 놓고 고민을 했었다. 그런데 공개를 하면, 또 공개했다고 비난하는 분들이 반드시 나오게 돼 있다. '배구협회가 위로금 쥐어주고 생색내는 데 치중한다'고 비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되면 순수한 취지가 왜곡되고, 위로금을 받는 선수들도 마음이 편할 리가 없다. 그래서 조용하게 전달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배구협회는 지난 주에 김연경, 이재영, 김희진 세 선수에게 위로금 지급을 모두 완료했다. 선수들에게도 '외부에 알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한 현역 프로배구 관계자도 안타까움을 피력했다. 그는 "죄 없는 선수만 혼자 위로금을 받은 것처럼 돼버렸다. 언론매체가 비판의 근거로 삼은 핵심 팩트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허위 사실에 근거해 특정 선수만 흠집을 내놓고 아니면 말고 식이면 곤란하다. 결과적으로 김연경, 이재영, 김희진 세 선수 모두 상처를 입은 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이번에 정말 큰일을 해냈고, 국민들도 선수들의 투혼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시고 많은 감동을 받으셨다. 그걸 더 빛나게 하고자 하는 큰 방향을 봐주면 좋을 텐데, 자꾸 꼬투리 잡는 듯한 사례가 나와 답답하다"고 말했다.
배구협회와 김연경 측을 당혹스럽게 한 보도는 또 나왔다. 한 언론매체는 12일 김연경·이재영·김희진 위로금 지급과 관련해, 배구협회가 비공개로 진행하면서 불투명한 행정 처리를 했다고 지적했다. |
협회 관계자는 "다른 선수에게 분란을 일으킬 수 있으니, 회장이 절대 비밀로 하라고 했다"며 "대표팀 희생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소속팀 경기를 못 뛰는 차원의 위로금이니 부담을 갖지 말라고 했다"고 비공개로 위로금 지급을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배구협회 스스로 위로금 지급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이를 묵인한 채 강행했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일 수 있다.
김연경이 배구협회가 위로금 지급 의사를 밝힌 자리에서 곧바로 평소 생각하고 있던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표시한 것 역시 사후 지적될 수 있는 과정의 문제에서 자유롭기 위함이었다. 김연경 역시 배구협회의 어설픈 행정에 의문을 가졌다는 의미다. |
김연경 소속사 관계자도 "선수의 뜻을 왜 그런 식으로 해석을 하는지 안타깝다"고 밝혔다. 김연경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도 "김연경 선수가 배구협회 규정을 얼마나 안다고 위로금 지급에 대해 행정적 의문을 가지고, 사후 문제가 될 수 있는 것까지 판단해서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겠는가"라며 보도 내용에 또다시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그동안 대표팀 생활를 하면서 배구협회가 선수의 어려운 사정까지 감안해 위로금을 지급한 적은 처음인 것 같다. 그 진의에 대해서는 지금도 고맙게 생각한다.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경 선수는 배구협회로부터 위로금 지급 의사를 전달 받을 때, 애초부터 뜻깊은 곳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또 "이왕 주신다고 하니 취지를 보다 크게 살리기로 했다. 요즘 학교 배구 현실이 매우 열악하다. 이런 기회에 유망주들이 있는 학교 배구팀과 장애인 배구팀까지 총 92개 팀에게 '배구 훈련 용품'을 전달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부를 결정한 것이다. 행정이니 절차니 그런 것 잘 알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따질 상황도 아니었다. 배구 유망주와 장애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
다시 야산 산책을 습관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사이클, 테니스, 수영과 체육관 운동 등이 우리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겠지만, 저는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일단 돈도 안들고, 어느 때나 혼자도 할 수 있고, 우리 교회에서 가까운 곳에 좋은 그리피스파크가 있고, 그리고 마음대로 운동량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누군가가 동행이 생기면 훨씬 재미있습니다.
숨겨진 즐거움은 무엇보다도 이때에 하나님과 함께 소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석회암을 기반암으로 이 그리피스팍을 만드셨습니다. 퇴적의 흔적을 보이는 자갈, 호박돌들이 암석 속에 박혀 있고, 물이나 공기에 장시간 녹은 흔적이 산의 구석구석에 흔적으로 남았습니다. 홍수와 조륙운동의 흔적이지요. 요즈음에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식물들이 꽃을 피우는 중입니다. 언제 벌써 컸는지 제 키를 넘는 노란 꽃나무가 저를 환영합니다. |
더울 때 마시는 물도 너무 감사하고, 동행하는 분이 가져오신 사과나 배를 먹으면 환상입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이런 맛있는 것을 만드셨어요?” “하나님 최고이십니다.”“어떻게 제가 단 것 좋아하는 줄 아시고... 어떻게 제가 사과 향기 좋아하는 것을 아시고...” 파크의 정상에 올라서 천문대를 바라보고 시내를 바라봅니다. 멀리 팔로스버디스도 보이고 다운타운의 빌딩들도 보입니다. 대체로 스모그가 끼인 날이 많지만, 맑을 때에는 태평양이 앞에 들어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글렌데일을 바라보고, 저만치 숲속에 보이는 교회당을 바라보며 축복하고 즐거워합니다.
예수 믿고 나서 하나님께서는 제게 즐거이 피조물을 관조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물질, 분자, 원자, 소립자, 나노미터(nanometer, 100,000,000의 1미터)의 세계로 하나님은 이 세상을 정교하게 창조하셨습니다. 광대하신 하나님은 온 우주공간과 별들과 황도 12궁 별자리와 태양과 태양계, 달과 지구를 창조하셨습니다. 지구에 생명을 지으시고 기르시기 위하여 태양의 유해광선을 지자기장으로 막으시고, 오존층, 대기권으로 보호하시며, 지구의 자전을 통하여 지구를 골고루 덥히시고, 달의 운동을 통하여 밀물과 썰물을 만드셔서 바닷물에 산소를 집어넣습니다. 성경 말씀과 함께 자연계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
이 게임은 재미 – 다른 일치하는 게임과 유사하지만 색상이 이에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원활하게 작업 할 때 좋은 게임. 그것은 2 개의 다른 색상이 서로 위에있는 것처럼 보일 때 때때로 글리치를 수행하지만 일반적으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몇 번 내 동결했다 – 나는 완전히 전화를 끄고 다시 시작했다, 그 문제를 해결했다. 나는 한 번 매우 힘든 수준을 완료하기 위해 전력을 구입해야했지만, 파워 업그렇지 않으면 충분했다. 레벨이 시작되기 직전에 무지개 별이나 다른 파워업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얼어붙은 자유 낙하와 같이) 어디에 배치할지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 문제는 지금 새로운 레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나는 드로잉 룸을 통해 40 %이고 새로운 레벨이 없습니다. 나는 다른 모든 레벨을 완료 한 후 드로잉 룸이 열리기 위해 일주일 정도 기다렸다, 그래서 당신이 다시 가서 레벨을 반복 할 수 없기 때문에 다시 중지해야 조금 부딪혔다. 나는 가슴을 열 재생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완료 한 후 15 레벨 당신은 24 시간을 기다려야하거나 가슴 열기 활동을 반복하기 위해 900 동전을 지불해야합니다. 내가 이전에 리뷰를 한 경우, 나는이 응용 프로그램을 정말 높은 평가했을 것이다. 모든 것이 잘 되고, 레벨을 통과 할 수 있었고, 장식은 재미 있었고 완벽했습니다.
이제 레벨 221, 적은 수의 턴으로 달성하기에는 너무 많은 목표가 있습니다. 며칠 동안 그것을 전달하려고 노력했고, 나는 심지어 가까이 갈 수 없다. 오늘은 내 항목의 두 가지를 사용, 5 여분의 회전, 하지만 통과 한 턴 부족했다. 두 번째 는 820에서 1,200 점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다른 5 턴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정말, 그 게 조금 과잉 아닌가요? 특히 각 레벨에 대해 25~50점밖에 얻지 못하는 경우, 레벨을 통과할 수 없을 때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합니다. 각 레벨의 경도가 증가하고있다, 당신은 레벨을 통과하는 여분의 항목을 사용하도록 강요. 그러나 나는 아마이 게임에 벽에 충돌, 그리고 좋은 안녕을 말할 시간이다. 너무 나쁜 그들은 그들이 그들을 통과 하기 어렵게 계속 생각, 어디 불가능 하 고 모든 자원을 사용. 나는 또한 년 동안 냉동 프리 폴을 연주했습니다, 이 회사는 그것을 인수 한 이후, 이름 변경 또는 새로운 회사 여부, 그것은 너무 당신이 레벨을 통과하기 위해 여분의 회전을 구입해야 하고 내가 레벨을 통과하기 위해 여분의 항목을 구입하지 않은 전에. 예, 일부는 더 어려웠다, 하지만 계속 노력하고 당신은 그것을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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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최초 확진자 발생 후 저희 사무실을 비롯한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조치는 진행됐다”라며 “그러나 다수의 확진자 발생에 따라 저희 사무실이 있던 건물 중 사무 공간 전체에 대한 일시 폐쇄 명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건물 근무 또는 입주자에 대한 검사를 위해 해당 건물 1층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될 것이며 구로보건소측은 선거 캠프 사람들이 밀접접촉자는 아니라고 알려왔다”라며 “하지만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상황을 가정해 윤건영 캠프는 이 시간부로 즉각 선제적인 조치에 들어간다”고 결정했다.
윤 전 실장은 “일단 캠프의 자원봉사자 전원이 구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이다”라며 “이후에도 후보인 자신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전원이 방역당국이 권장하고 있는 원칙에 따라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초 확진자의 증상이 드러났던 지난 5일 이후부터 캠프 사무실을 방문했던 모든 분들에게 별도로 연락을 드려 상황을 설명하고 검사를 권하겠다”며 “이후 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으면 캠프를 다른 사무실에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
저자 칼 뉴포트는 현재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칼 뉴포트는 아이비리그 우등생 클럽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 회원 출신으로 2004년 다트머스대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2009년 MIT에서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MIT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치고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분산 시스템 이론을 전문 연구 분야로 두고 있다.
“열정을 따르지 마라”는 대원칙을 입증한 후 뉴포트는,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의 일을 사랑하게 되는가’에 대한 탐구를 시작한다. 벤처 투자자, 프리랜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방송작가, 코미디언, 기업가, 컴퓨터 프로그래머, 뮤지션, 과학자, 고고학자 등 다양한 직업에서 큰 만족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그는 또 다른 중요한 3가지 원칙을 발견해 낸다.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실력을 쌓아라” “지위보다 자율성을 추구하라” “작은 생각에 집중하고, 큰 실천으로 나아가라”가 바로 그것이다. |
아직 금융 위기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2010년, MIT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고 있던 칼 뉴포트는 구직 대열에 합류한다. 순리대로 일이 풀린다면 ‘교수’라는 직업이 평생직장이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지도 교수가 그에게 던진 질문은 이랬다. “자네는 얼마나 낮은 수준의 학교까지 감당할 수 있겠나?” 구직난이 심각해 자칫하면 학계에서 일자리를 얻지 못할 위기에 놓인 것이다.
생의 유일한 경로라 여겼던 교수직이 불확실해지자 어쩔 수 없이 원점에서부터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할 수밖에 없었던 뉴포트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기에 이른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비밀은 뭘까?” 커리어의 중요한 기로에서 ‘업의 본질’에 대한 의문과 마주한 것이다. 이전까지 그에게 세상은 삶을 더욱 재밌게 만들어 줄 기회로 가득한 곳이었다.
따라서 고등학생 때 친구와 웹 디자인 회사를 차리고, 대학 졸업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MIT 중에서 선택하고, 대학원에서 전공을 선택할 때도 그것이 자신의 천직일지 쓸데없이 고민하지 않았다. 어느 쪽이든 제대로만 한다면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자신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상이 없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는 그 비결을 알고 싶었다.
아이비리그를 나온 라이언 보일랜드는 은행이나 경영 컨설턴트 회사에 취직하는 대신 아내 세라와 함께 ‘레드 파이어 팜’이라는 유기농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농장은 성공을 거두었고 라이언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에 반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레드 파이어 팜의 매력 비결은 무엇일까?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전원의 조화로운 삶이기 때문일까?
뉴포트가 발견한 진실은 달랐다. 농사일은 힘들다. 날씨는 적이고, 컴퓨터 화면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 대신에 라이언 부부는 일과 삶을 자신들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경영하고 있다. 답은 ‘자율성’. 뉴포트가 찾아낸 세 번째 일의 원칙은 “지위보다 자율성을 추구하라”다.
하버드대 진화생물학 교수인 파디스 사베티는 젊은 과학자들을 괴롭히는 냉소주의를 극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다. 생물학을 비롯한 고급 학술 분야는 “젊은 교수들을 일중독에 빠진 마조히즘적인 고집쟁이 노인네로 변모”시키는 것으로 악명 높다. “휴식은 실패의 전조요, 동료의 성취는 비극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그러나 파디스는 이 절망스러운 운명을 너끈히 이겨내고 행복을 쟁취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파디스의 행복은 “분명하고 강력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커리어를 쌓았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사명감을 갖는다는 것은 커리어에서 일관된 목표를 가지고 거기에 집중한다는 뜻이다. 사명감은 에너지를 하나의 유용한 목표에 집중하게 해 주고 세상에 대한 영향력을 극대화시켜 준다. 이런 사명감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율성과 마찬가지로 커리어 자산을 쌓는 것이 필수다. 또 사명감을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실현해 낼 수 있는 고도의 전략이 필요하다. |
최근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 시기와 맞물려 귀농ㆍ귀촌이 급증하면서 예비 귀농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정부가 올들어 귀농 창업지원금 대출 한도를 2억원에서 3억원(주택 자금 5000만원 별도)으로 늘린 것도 이러한 사기행각을 부추기는 한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6일 관련 업계 및 전문가들에 따르면, 귀농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 행각은 기획 부동산형, 영농조합법인형, 묘목상형, 애견분양업체형 등으로 구분된다.
기획 부동산형은 귀농ㆍ귀촌인들에게 싼 값에 토지ㆍ주택을 분양해주겠다며 사기를 치는 유형이다. A씨는 지난 2012년 토지 계약서ㆍ기반시설 착공 사진 등을 보여주며 경기도 가평군에 귀촌 주택 단지를 조성 중이라는 사업자의 말을 믿고 4000만~8000만원대의 돈을 투자했다가 현재까지 공사가 전혀 진척이 안 돼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업주 측은 돈만 받아 챙긴 뒤 "인허가가 늦어지고 있다"는 등의 핑계만 대고 있다. A씨 등 10여명의 피해자들은 사기죄로 고소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사업이 아예 무산될까봐 애만 끓이고 있는 상태다.
서울시 체류형 귀농 지원 사업 참가자들이 귀농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김귀영 귀농귀촌종합센터장은 "귀농을 위해 주택이나 토지를 구입할 때 인터넷 포털에 뜬 광고를 그대로 믿지 말고 반드시 지자체 공무원 등 전문가들에게 확인을 해야 한다"며 "맹지(진입로가 없는 토지)를 파는 경우도 많아 현장 답사를 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능한지, 토지 전용이 가능한 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 본 뒤 계약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엔 기획 영농조합법인들도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특허를 받은 특용 작목 기술을 전수해주고 시설ㆍ재료를 다 제공해 주겠다"며 정부 귀농 지원금을 대출받아 투자하면 전원 속에서 편안한 노후와 고소득을 보장해 주겠다고 유혹하지만 대부분 허위 과장 광고다. 실제 국내 최대 귀농ㆍ귀촌카페인 C카페는 최근 회원들에게 "세상물정 모르는 귀농인을 노리는 '기획 영농조합법인' 투자주의보를 내린다"고 공지했다.
이들은 귀농귀촌박람회ㆍ전시회에 참여하거나 공공기관을 위장해 회원을 모집하기도 한다. 그러나 월 수익의 경우 수확량 최대ㆍ시장 최고가를 기준으로 산출돼 뻥튀기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판로가 없거나 값이 폭락하면 낭패를 당하기 일쑤다. 심지어 단지 조성 중간에 투자비를 몽땅 들고 도망간 사례도 있다. 지난해 10월엔 경북 경산에서 한 영농조합법인이 귀농ㆍ귀촌복합단지 조성을 미끼로 1300여명에게서 120여억원을 투자받았다가 유사 수신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적도 있다.
한 귀농ㆍ귀촌 전문가는 "잘 되고 있는 영농조합이라면 굳이 농사일을 전혀 모르는 신규 귀농인을 모집해 이익을 나눠 줄 이유가 없다"며 "농업이라는게 작황ㆍ시장 상황 등이 워낙 불규칙해 연간 몇퍼센트씩 소득을 보장해준다는 말을 할 수가 없는 만큼, 광고에 그런 내용이 있다면 일단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
바로 지난 포스팅에 소개해 드린 중이염 수술 병력을 갖고 있는 분들의 보청기 귓본 취형과 착용 사이즈의 심리적인 상태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했다. 동일한 중이염 수술이라 하더라도 대상자의 청력손실 정도에 따라 술후 보청기 사이즈 크기는 달라질 수 있다. 오늘 리뷰는 중이염 병력이 있으면서도 청력손실이 매우 심한 고심도 난청자여서 보청기를 통한 증폭 이득이 60dB를 최대한 수용할 수 있게 제작된 케이스다. 예전 같았으면 귀걸이형으로 권고를 내릴 정도로 심한 케이스다. 사진 www.drpaulose.com
보청기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청력손실 정도나 보청기 사용 이득이 보청기 구입에 있어서 가장 최우선 사항이 아니다. 이는 자신의 외모를 거울에 비쳐서 본인이 판달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작고 가급적 안보이고 잘들리기만 하면 된다는게 보통의 생각이다.
그러나 전문가 입장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보청기의 출력과 이득(증폭값, 쉽게 말하면 사용 볼륨을 의미)이 사용자의 청력손실을 커버할 정도가 되어야 제대로 소리가 모자라지 않고 들릴 것 아닌가?
보청기를 처음 하는 사람과 수 차례 이 부분에 대해 아주 쉽게 설명해도 자기고집이 강한 사람은 이에 대하여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지 않는다. 다음번 세션에 와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물어본다. "그러니까 작고 문제없게 해달라고 한다".
다행스럽게 이 고객은 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최대한 작게 "시도해 보겠다" "장담은 할 수 없다." 로 설명드리고 시작한 케이스다. 보청기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고객과의 상담은 시간과 이해의 수고스러움 차원에서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적다. 보청기가 무엇인지, 얼마나 없으면 안되는 존재 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선호하는 고객유형이 기존 사용자 그룹이다. 그리고 그들이 모르는 정보를 코칭해주었을 때 받아들이는 임펙트가 크다.
위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중이염 수술을 했다 하더라도 귀 외이도 입구에서 보면 일반인 귀와 아무런 차이가 없다. 그러나 귀 내부를 내시경으로 들여다 보면 상당히 넓게 확장되어 있다. 그리고 귓본을 직접 채취하면 놀라는 일이 많다.
이 고객의 청력만 놓고 생각해보자. 대부분 귓속으로 들어가는 크기가 부족하다고 해서 귀걸이형으로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 보청기 상담에 있어서 내가 고집하는 부분은 직접 검사하고 고객과 대면해서 턴테이킹으로 대화만 몇 마디 나누어 봐도 그 사람의 보청기 효과가 충분히 예측된다. 그리고 그 고객의 기대수준에 맞춘 상담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실패할 확률이 서로가 적다. 고객이 생각하는 보청기 기대수준과 내가 제공할 수 있는 보청기 & 청각서비스의 기대수준.
이 여성 고객의 경우 이전 보청기의 실제 사용하고 있는 보청기 이득(볼륨량)을 체크하고 입모양을 보면서 대화하는 스킬이 청력손실 대비 우수함이 보였다. 또한 기존의 병원 검사결과를 보아도 신경성 난청 요소가 적었기 때문에 귓속형 증폭 60dB로도 충분히 가능해 보였다.
아래 좌측 그림은 중이염 수술 귀의 귓본을 채취한 결과이고, 우측 이미지는 기존에 사용중이던 보청기 사이즈이다. 출력과 이득만 놓고 본다면 이 다음 단계 보청기 사이즈가 귀걸이형에 해당한다.
그리고 오늘 새로 맞춰진 보청기를 착용한 결과 다행스럽게 한번에 핏이 나왔다. 이 포스팅을 보는 일반인의 경우에는 '크게 차이 없고만' 하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매우 큰 기쁨이다. 중이염 수술병력이 있는 분은 처음 귓본 제작 시에만 주의만 하면 크게 문제될 사항이 적다. 또한 보청기 효과도 높다. 이번주 화요일에 올린 포스팅 후기를 마치며.
중이염 수술 후 귀 내부 외이도는 크게 확장되어 있습니다.
중이염 수술 후 보청기 상담 및 착용 |
김산 무안군수는 28일 발표한 송년사에서 “2018년은 군민 모두의 역량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무안시대를 향하여 한걸음 더 나아간 뜻 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면서 “군정공백 사태가 오래 지속되어 군민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리기도 했지만, 9만 군민과 7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성과도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김 군수는 또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도약을 맞으며 무안의 미래 발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면서도 “한편으로는,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악재가 위협하고 있어 군민의 삶의 질과 지역발전을 저해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하지만, 군민의 단합된 힘과 지혜로 이 어려운 난관을 기필코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면서,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우리 군의 청렴도가 낮게 평가되어,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적합한 해결책을 찾아 신뢰받는 군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2019년에는 무안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서남권 항공·물류 중추도시로 도약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다사다난했던 2018년 무술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무안 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열정과 애정으로 함께해 주시고, 민선7기를 힘차게 출범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향우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오신 7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마음 깊이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올 한 해는 군민 모두의 역량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무안시대를 향하여 한걸음 더 나아간 뜻 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군정공백 사태가 오래 지속되어 군민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리기도 했지만, 9만 군민과 7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성과도 이뤄냈습니다.
무엇보다, 무안국제공항은 이용객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56만명을 돌파하였으며 광주 민간공항이 무안공항으로 통합 이전키로 결정하면서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2단계 사업을 위한 국비 660억원과 활주로 연장을 위한 기본설계비 5억원을 확보함으로써 공항기반시설 확충과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 등 공항주변 역세권 개발에도 한 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군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공모에 8개읍면 82억원, 어촌 뉴딜사업에 50억원, 탄도 광역상수원 해저관로 매설사업 40억원 등 국비 2,202억원을 확보하여 우리군 핵심 현안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재정운영 종합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군 재정의 건전성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안전한 무안을 만들어가기 위한 혁신적인 노력으로 전국 군단위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인‘2018 안전문화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황토랑쌀이 11년 연속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선정되고, 농기계 임대사업평가 A등급 획득으로 상사업비 3억원을 수상하는 등 선진 농업군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망운면 탄도가‘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에 지정되어 자연경관과 조화된 섬 휴양마을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갯벌 낙지 맨손어업이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되어 무안낙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몽탄면, 운남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 사업을 금년에 완공하여 우리군 상수도 보급률은 99%를 달성하였으며, 유일한 상수도 비공급 지역인 망운면 탄도에도 2019년 상수도 공급 해저관로 매설사업이 확정되어 앞으로 우리군은 전 지역에서 맑은 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지역 관광 거점의 하나인 회산백련지는 오토캠핑장과 물놀이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가족휴양지로서 서남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청정갯벌이 펼쳐진 무안황토갯벌랜드는 황토이글루, 국민여가캠핑장에 이어 분재 테마전시관을 개관하고 생태갯벌과학관 확충과 해상안전체험관 건립을 추진하는 등 내년에 개통될 칠산대교와 연계하여 명실상부한 4계절 체류형 관광 명소로서 우리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부상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듯 군정 발전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과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군은 지금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도약을 맞으며 무안의 미래 발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악재가 위협하고 있어 군민의 삶의 질과 지역발전을 저해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하지만, 군민의 단합된 힘과 지혜로 이 어려운 난관을 기필코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면서,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바랍니다.
아쉬운 점은, 우리 군의 청렴도가 낮게 평가되었습니다.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적합한 해결책을 찾아 신뢰받는 군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에는 무안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서남권 항공․물류 중추도시로 도약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해 이루지 못한 아쉬움은 지는 해에 모두 실어 보내고, 활기찬 마음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군민과 향우 동료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통합민주당은 참패했다. 민주당 계열에선 그야말로 흑역사와도 같은 선거였는데, 의외로 선거운동기간 중반에는 상당수 지역구에서 한나라당을 따라잡아서 여론조사 상으로는 이기기도 했다만, 막상 선거일에는 투표율이 고작 46%밖에 안나오는 데다, 뉴타운 열풍이 불면서 수도권에서 당 중진들이 줄줄이 낙선하며 말 그대로 떡실신 당했다. 충청북도와 강원도에서 선전하고, 부산 경남에서도 지난 총선과 비슷한 2석을 확보함으로 그럭저럭 선전했지만 수도권에서 내상을 크게 입은 덕택에 겨우 81석밖에 못 건졌다.
동시에 지난 총선 과반이었던 제1당 상실은 기본, 목표인 개헌저지선을 10년만에 미달하며 지선, 대선에 이은 쐐기를 박는 3연패를 당했다. 다만 이후 MB정권의 실정에 의해 민주당이 야당 버프를 받으면서 재보궐에서 족족 이기며 87석까지 확보하면서 사실상 개헌선을 지켜내긴 했다만, 개헌이 일어나지도 않았고 일반 법안들에서는 계속 끌려다녔으니 큰 의미는 없었다.(...) 통합민주당은 197곳에 공천했지만 수도권에서 참패하여 제2당으로 내려앉았는데, 이 81석은 역대 야당의석 가운데 평화민주당(70석) 이래 가장 적은 수였다. 그나마 평화민주당 땐 야권분열이나 3당합당 등의 외부적인 요인이라도 있었지...통합야권의석으로 치면 민주 81 + 호남 무소속 6 + 창조한국당 3 = 90석으로, 민주노동당 5석을 넣어도 14대 총선(98석 이상)과 15대 총선(95석 이상)에 못미치는 역대 최저였다. (무엇보다 15대 총선은 전면적인 야권 분열 상황이었고 18대는 그렇지 않았다.)
다만 까놓고 내용물로 보면 무주공산이 된 충청북도를 열린우리당 때처럼 계속 석권하는 등[7] 아주 내실이 없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손학규를 종로구에, 정동영을 동작구을에 배치하고도 떨어지는 등 수도권 유력인사들의 낙선이 컸다. 17대 때도 그랬지만, 뒷심이 부족한 민주당 지지율이 MB정부 불어닥친 뉴타운 열풍을 만나 흔들렸고, 이로 인해 경기도에선 한명숙, 서울특별시에선 김근태, 최재천, 임종석, 이인영 등이 낙선했다. 심지어 관악구, 금천구, 구로구, 도봉구 등 서울 서남쪽과 동북쪽의 야당 아성도 모두 무너졌다. 보통 민주당계가 유리했던 수도권 111석 가운데 고작 26석만을 건지는 대참패를 당한 셈(4년 전은 109석 가운데 76석).
한편 박지원, 이인제, 강운태와 같은 구 민주당 출신들은 이른바 "개혁 공천"에 따라 낙천되자 무소속 출마하여 대거 당선되었으며, 이후 선진당으로 간 이인제를 제외하고 대개 복당했다.[8]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탈당한 정동영이 승리 후 이 루트를 밟았다. 신계륜, 김영환도 무소속 출마에도 불구하고 20%대의 건실한 2위 득표로 결국 복당 후 부활했다. 정읍시의 유성엽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무소속으로 압도적 득표로 살아남은 후 복당. 이윤석, 김영록도 같은 케이스. "공천 학살" 소리까진 안 나왔지만 탄핵사태에 대한 책임을 상당히 물었으니 사실상 (합당을 주도한 인력을 제외한) 구민주계에 대한 복수였던 셈이다.
친박연대는 이른바 "공천 학살"에서 탈락한 서청원, 홍사덕 등의 친박 인사들이 한나라당의 결정에 불복하고 탈당하여 미래한국당에 입당한 후 당명을 친박연대로 바꾸고 총선에 출마한 당이다. 덕분에 이념이나 정책이 아닌 그저 개인 숭상을 위해 만든 당이라고 까이기도 했지만, 비례대표에선 자그만치 13%[9]를 득표하며 자유선진당을 제치고 지지율 3위를 기록해 지역구에서 당선된 6석[10]을 비롯해 총 14석의 의석을 확보했다. 게다가 이 숫자에 10여명의 한나라당내 생존자 친박과, 김무성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친박 무소속 연대'[11]까지 더하면 40여명에 이르는 무시못할 숫자를 가지게 되었다. 영남 자민련 하지만 군소정당의 리즈시절은 다음 총선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잘없다 이후 여기서 미래연합, 친박연합 같은 짝퉁들까지 쏟아져나오며 18대 국회의 난장판에 기여(?)했지만, 친박이 한나라당의 당권을 장악하고 새누리당으로 이름까지 바꾼 2012년 19대 총선쯤에 들어서면서부턴 싸그리 정리된다.
충청지역정당으로 사실상 자민련의 바톤을 이어받은 자유선진당[12]은 충청권에서만 14명의 의원을 배출하며 나름 선전했지만, 비례대표는 4명만 당선되며 교섭단체를 이루는데는 실패한다. 창조한국당은 당 대표인 문국현 후보가 서울 은평구을에서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비례대표는 3.8%로 2명의 비례대표가 당선되었다. 참고로 2당은 2008년 하반기 "선진과 창조의 모임"이라는 교섭단체를 만드는데 이후 문국현의 의원직 상실과 2009년 8월 심대평의 탈당으로 교섭단체가 무산되고 만다. 안습
저번 총선에서 13%의 비례대표득표를 올리며 화제를 모았던 민주노동당은 이후 분열로 인해 당이 쪼개지면서 권영길의 수성과 강기갑[13]의 당선, 그리고 비례대표에서 5.7%를 득표하여 총 5명의 의원을 배출하는데 그친다. 그나마 따지고보면 이것도 꽤 선전한 편으로 진보신당은 노회찬, 심상정이 민주당 후보 출마에 따른 진보 표 분산으로 낙선하면서 지역구에서 한 명의 의원도 배출하지 못했고, 비례대표 득표율에서도 최소조건인 3%에 2만표(0.1%) 못 미쳐 원내 진입에 실패한다. 사회당이랑 연대하면 3.07% 나왔을텐데! 이로서 최상의 시나리오에선 최대 11석[14]까지 확보할 수 있었던 진보정당은 의석이 원래 10석에서 5석으로 반토막나고 그 전략도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각각 야권연대와 독자 생존에 치중하는 전략으로 분화하면서 그 세력이 크게 위축되고 만다. |
참고로 20대 총선에서 부산 북구·강서구 갑에 당선된 전재수 후보가 국회의원 출마를 처음으로 시작한게 바로 이때다. 참고로 이때 얻은 득표율은 자그마치 38%로 통합민주당이 망했던 이 선거에서 꽤 선전했다.
선거 관련 기록으로는 30세에 최연소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되었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엄마가 로비해서 가져다 준 비례대표의 나쁜 예로 지목된 친박연대 양정례 의원, 경기도에서 벌어진 고작 수백표차의 당선/낙선 사례가 있다.#
2008년 시점에서 4년 뒤인 2012년 대선과 총선이 모두 치뤄지면서, 대통령 임기를 조금만 줄이면 개헌이 가능한 상황이 벌어졌으나, 보수정당들이 개헌선을 넘지 못하면서 결국 개헌은 이뤄지지 않았다. 사실 넘었어도 딱히 보수진영 내에서조차 확립된 개헌안 자체가 없었던 상황이라 흐지부지됐을 확률이 높긴 하다만. 오히려 개헌찬반론자들은 좌우 가리지 않고 뒤죽박죽 섞여있어 진보진영과 연대했을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해도 국민투표가 남아있어서 쉽지가 않았다.
대략적인 구도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와 놀랍게도 흡사하다. 범 보수 여권의 승리가 이루어졌지만 비주류 보수 후보들이 대거 대경권과 충청도를 중심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130명 정도의 주류계파[16][17], 50명 정도의 비주류계파[18]로 나뉘게 되었다. 한편 야권 역시 개헌선에서 조금 모자란 정도로 여러 당으로 나뉘어 있었던 것도 공통점이다. 역시 절묘한 민심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1996년 당시 50석의 자민련은 임기말의 캐스팅보트로서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와 연정을 이루어 정권교체 이후 아슬아슬한 역과반을 확보한 데 반해 2008년은 비주류 세력이 한나라당내 친박, 친박연대, 친박 무소속, 자유선진연합 등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김종필과 같은 구심점이 없었다.[19] 그 때문에 친박계와 선진당은 세종시 수정안 문제를 제외하고는 캐스팅보트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으며, 개헌선 캐스팅보트였던 선진당 역시 개헌이 불발되면서 의미를 가지지 못했다.
하지만 친이계는 마땅한 대권주자가 없다보니[20] 2010년 지방선거 쯤을 기점으로 해서 이후부턴 매번 중요한 쟁점마다 친박계의 눈치를 봐야 했으며, 기어이 친이계가 이상득계[21], 이재오계 등으로 분열되고 당내 소장파가 친박계와 협력하는 상황[22]이 되면서 친박이 기어이 당내 주류가 되고 만다. 친박+자유선진당의 교섭단체화나 연대로 심지어 민주당과 함께 내각제 개헌이나 대통령 탄핵, 그걸 제외한 평범한 전략제휴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가정도 있었으나, 세종시 건을 제외하고는 그런 무리수는 일어나지 않아서 전반적 구도는 그저 친이+친박의 압도적 과반[23]을 바탕으로 한 직권상정, 일명 날치기 시도를 할 때가 많았다. 덕분에 동물 국회가 되고 2012년 국회선진화법이 통과되는데 기여한다. |
사실 실제 투표도 아니고 일개 여론조사를 이렇게 언급하는 이유는 이런 여론조사 결과들이 2010년대 들어 본격화된 20대 개새끼론(...)의 시초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19대 총선까지 담론이 이어지면서 "30대 개객끼론", "비수도권 20대 개객끼론"으로 바뀌기도 했다. 실제로 당시엔 결과에 껴맞추기식으로 청소년기에 IMF와 뒤이은 양극화를 맞은 이 세대(80년대 초반생)가 유독 보수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당시 20대였던 80년대생들은 되려 가장 진보적인 성향의 세대가 되었다.# 실제 8년 후 20대 총선에서 이 당시 20대였던 30대의 경우, 새누리당 득표율은 14.9%에 불과했던 반면 야권 득표율은 무려 79.5%에 달했다.# 그리고 이땐 보수층에서 강력하게 20대 개새끼론을 시전했다(...) 결론은 보수나 진보나 지들 입맛따라 분석이 왔다리갔다리 |
[1] 사실 엄밀하게 따지면 최고의 선물은 아니다. 우선 한나라당 후보들이 많이 당선된 만큼 당 내 친박 후보들, 그리고 친박연대와 친박 무소속연대 후보들도 많이 당선되었다. 또 친이 후보들 중에서도 수도권 지역의 정치 신인들은 거의 대부분 당선되었지만, 대통령인 이명박을 대신해서 당을 실질적으로 이끌 친이 중진들 중에서는 친박 공천 학살에 대한 역풍으로 낙선한 사람들도 꽤 된다. 대표적으로 이재오, 이방호, 정종복, 박형준 등이 있다.
[2] 제1야당 통합민주당조차 세자릿수에 한참 못미치는 의석을 얻으면서 방송장악, 4대강 사업,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자원외교 관련 비리, 방산비리 등을 전혀 견제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 여파는 2012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에도 이어져 보수정권이 연장된 요인이 되기도 했다. |
[7] 예외가 남부의 자유선진당 소속 이용희 의원 정도인데 하도 지역 기반이 강한 의원이긴 했다. 동교동계 출신으로 5선 의원에 76세의 나이에 당선된 최고령 의원. 군수, 지역 도의원, 군의원 등도 사실상 자기가 고르고, 세습까지도 해냈다. 충북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별명이 '이용희 나라'(...)인 적도 있었다. 17대 대선에서는 정동영과 연계했건만 공심위가 매몰차게 버리자 자유선진당으로 들어가 당선되었고 이후 다시 탈당하여 차남 이재한을 민주당에 입당시켰다. 결국 이용희 의원까지 합치면 충북 석권 맞네
[8] 이인제는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에서 한나라, 민주, 친박, 자유선진당의 네 후보와 모두 싸우며 27.7%이란 역대 총선 최저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철새 불사조의 위엄 (그 이전 최저 기록은 역시 충청권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이상민의 32.1%) 반면 광주광역시 동구의 박주선 의원은 구 민주당 출신으로 옥중 출마에서도 늘 생환한 실력답게 88.74%의 경이로운 득표율을 올렸다. |
[10] 대구3석, 경북1석, 부산1석, 경기 1석. 사실상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보수텃밭지역이라는 점에서 친이vs친박 진검승부가 벌어진 셈인데, 영남 지역구 경쟁에선 한나라당이 대거 석권하며 사실상 패한 셈. 다만 이방호, 정종복 같은 친이계 핵심인사들을 떨궜다는 작은 위안소득은 있었다.
[11] 2008년의 김무성은 서청원 다음가는 친박 핵심, 부울경의 대표적인 지역 정치인으로서 정치적 위상이 매우 높았다. 또한 김무성은 서청원, 최경환, 유승민 등 다른 친박 핵심들과 다르게 독자 생존이 가능했기 때문에 스스로 부울경 지역 친박 정치인들을 모아 무소속 연대를 만들고, 이들 중 상당수가 당선되어 한나라당으로 무사히 복당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이 친박 무소속 연대를 친무의 기원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바로 다음 선거 때도 김무성을 중심으로 자유선진당 출신 충청권 의원들과 수도권이나 부울경 지역의 공천에서 탈락한 친이계 의원들이 모여 비박 범우파 신당을 만들고자 했던 시도가 있었으나, 그 때는 워낙 판세가 새누리당에게 불리하게 돌아갔던 때라 보수 우파 전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주는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12] 엄밀히 따지면 자유선진당은 이회창을 중심으로 한 이회창계와 심대평 등 자민련에서 이어져 온 국민중심당 출신들이 혼재된 상태의 정당이다. 같은 충청 기반의 정치집단으로서 부여 출신의 왕족과 마한 시대부터 이어져온 토착 귀족들로 이루어진 백제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럼 국민중심당이 마한
[13] 당시 지역구는 친이계의 거물이었던 이방호의 당선이 유력했지만, 공천학살을 당한 친박의 앙심이 이방호를 떨어뜨리려는 수단으로 강기갑을 팍팍 밀어주는 촌극 끝에 신승했던 재미있는 이력이 있다. 친이 타도 앞에서 위 아더 월드 |
[20] 사실 정운찬이나 오세훈, 김태호 등을 대권주자로 만들어 보려고 했으나, 친박의 방해로 번번히 실패했다.
[21] 이명박과 이상득의 고향인 영일 포항 지역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영포회라고도 부른다.
[22] 남경필, 원희룡 등은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한 이후 친박계 의원들보다도 먼저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났다. 이는 홍준표 대표 체제를 무너뜨리고 박근혜 주도하의 비상대책위원회 창설에 기여하면서 결과적으로 박근혜에게 도움을 준다. 그 소장파 의원들이 현재는 바른정당으로 넘어가 박근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 |
경상도 지방을 여행할 때 가장 큰 고민은 역시 먹거리이다. 일단 맛있는 곳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이다. 맛있는 곳까지 바라지 않아도 입맛이나 맞으면 그나마 낫다. 입맛에 맞는 음식점 찾는 것도 힘들다. 맛이 이상해도 따지기도 힘들다. 이 맛이 경상도 사람이 즐기는 맛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 송정 해수욕장 근처에서 해물탕을 먹을 때는 해물탕에서 구린내가 낫다[1]. 그런데 아무 말도 못했다. 우리 가족을 뺀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맛있게 먹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경상도지만 유일하게 경상도라고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있다. 바로 김치 김밥이다. 우엉맘을 사귈 때이니 벌써 15년 가까이 된 일이다. 우엉맘과 함께 부산으로 놀러갔다. 차가 없을 때이기 때문에 밤차를 타고 부산에 간 뒤 해운대에서 놀고 다시 밤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 이때 해운대 근처의 포장마차에서 김밥을 팔았다. 그런데 특이하게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김치 김밥'이었다. 복음 김치를 이용해서 만든 김밥인데 지금도 기억이 날 만큼 맛있었다.
종로 김밥을 비롯한 김밥 체임점이 늘면서 김치 김밥도 팔았다. 그러나 체인에서 파는 김치 김밥은 부산 해운대에서 맛본 김치 김밥이 아니었다. 단지 김밥에 김치 속을 한 것에 불과했다. 그리고 10년만에 다시 부산을 방문했다. 그러나 10년만에 가본 부산은 우엉맘과의 추억이 남아 있는 부산이 아니었다. 해운대는 서울의 강남처럼 번화가로 바뀌었고 해변 한켠에서 김밥을 팔던 정다운 포장마차는 찾을 수 없었다[2].
오늘 우엉맘이 사무실에 왔다. 당뇨에 걸린 뒤 채식에 소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점심을 항상 우엉맘이 싸가지고 온다. 그런데 오늘은 점심을 싸온 것이 아니라 웬 김밥을 사가지고 왔다. 일회용 포장 때문에 사온 것으로 알았는데 '우엉맘이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한다. 또 일반 김밥이 아니라 부산에서 먹어 본 김치 김밥이었다. '김치 김밥'은 나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다예도 무척 좋아한다. 이번에는 다예가 김치 김밥을 먹고 싶어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우엉맘이 잘만드는 음식 중 하나가 김밥이다. 김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밥이다. 질어도 안되고 되도 안된다. 가끔 질게 만들어 실패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맛있다. 다만 김치 김밥은 일반 김밥에 비해 만드는 것이 조금 까다롭다. 볶음김치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김치가 맛있어야 한다. 김치를 넣고 김밥을 싸면 김치 국물이 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다른 김밥 재료에 김치가 추가되기 때문에 김밥의 크기가 일반 김밥 보다 커진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김밥이 상당히 크다. 따라서 한줄만 먹어도 양이 상당하다. 그러나 보통 김밥은 많이 먹게 된다. 이 때문인지 우엉맘이 한줄만 싸왔다.
장모님은 맛치다. 그래서 어떤 음식을 드셔도 맛있다고 하신다. 정말 먹기도 힘든 음식도 맛있다고 명함까지 받아 가신다. 이런 장모님의 딸이지만 우엉맘의 음식 솜씨는 상당히 좋다[3]. 특히 내가 인정하는 음식도 많다. '열무김치', '총각김치'는 우엉맘을 따를 사람이 별로 없다. 언제나 먹어 보면 시원하며, 칼칼하며, 깔끔하다. 김치 국물에 국수를 말아 마셔도 맛있다.
또 나물을 무치는 솜씨도 일품이다. 나물간은 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짜지도 달지도 않다. 천일염만을 사용해서 간을 하지만 먹어 보면 언제나 맛있다[4]. 이외에 잡채도 상당히 잘 만든다. 주로 야채와 소금간만 하는데 상당히 맛있다.
비빔국수도 우엉맘을 따를 사람이 많지 않다. 소면과 야채에 장만 맛있으면 맛있을 것 같은 비빔국수지만 의외로 만드는 방법에 따라 맛 차이가 많이 난다. 우엉맘의 비빔국수는 소면과 야채, 고추장을 직접 손으로 버무려 내온다. 따라서 먹는 사람이 따로 버무릴 필요가 없다. 또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색깔도 아주 좋다. 이외에 국수장국등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 잘만드는 음식이 많다. |
조금 오래된 해물을 사용해서 해물탕을 끓이면 해물이 상해서 구린내가 난다. 딱 이 맛이다. ↩
지금은 위치를 알고 있지만 당시 방문했을 때는 위치를 몰랐다. ↩
신혼 때 솜씨는 장모님과 비슷했다. 그러나 워낙 입맛이 까다로운 나와 살고 맛있는 음식을 잘 사준 덕에 지금은 음식 솜씨가 대단한 주부로 바뀌었다. ↩
우영이 소풍 때 선생님 점심을 찰밥에 나물로 보낸적이 있다. 다른 선생님들도 모두 감탄했다. 특히 칭찬에 인색한 우영이 담임 선생님까지 예상 외로 감사의 문자까지 보냈다. 이 덕에 지금도 우영이 학교에서는 우엉맘 요리솜씨를 인정하는 편이다. ↩
아예 무관한 것은 아니지만 순서나, 크기는 맛과는 별 관련이 없다. ↩
맛이라는 것이 주관적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기준을 삼은 것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가장 간단한 예는 아마 운전면허일 것이다. 운전경력 몇년인 사람도 면허시험에서 떨어질 수 있다. ↩ |
간통죄가 제정 62년 만에 폐지돼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헌법재판소는 26일 간통행위를 처벌하도록 한 형법 241조에 대해 재판관 7 대 2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
7명의 위헌 의견은 3가지로 나뉘었다. 박한철·이진성·김창종·조용호·서기석 재판관은 “간통 처벌 비율, 사회적 비난 정도에 비추면 예방의 효과는 거두기 어렵게 됐다. 부부간 정조의무 및 여성 배우자 보호는 이혼 청구, 손해배상 청구, 재산분할, 자녀 양육 등에서 불이익을 부여해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종합하면 해당 조항은 혼인제도 보호라는 공익을 달성하기 어려운 반면 국민의 성적 자기결정권 등 기본권을 지나치게 제한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간통행위를 국가의 형벌로 다스리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국민의 의식이 일치하지 않는다. 비도덕적 행위라도 본질적으로 사생활에 속하고 사회 해악이 그다지 크지 않으면 국가권력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게 현대 형법의 추세”라고 덧붙였다.
김이수 재판관은 “간통죄 처벌이 아직 필요하다는 게 상당수 일반 국민들의 법의식으로 보인다”면서도 “사실상 혼인관계 회복이 불가능한 파탄 상태에서의 간통의 경우 비난 가능성이나 반사회성이 없다. 현행 간통죄는 개별성과 특수성을 고려할 가능성을 배제한 채 일률적으로 모든 간통 행위자를 처벌해 형벌의 본래 목적을 일탈해 과잉 행사하는 것으로서 헌법에 위반된다”고 밝혔다.
강일원 재판관은 “간통죄 처벌은 위헌이 아니며 법적 규제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히면서도 “간통죄 소추 조건이 명확하지 않아, 국민이 국가공권력 행사의 범위와 한계를 확실히 예측할 수 없다. 명확성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위헌 입장에 섰다.
반면 이정미·안창호 재판관은 “간통은 가족공동체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위여서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의 보호 영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단순히 윤리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질서를 해치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보는 법의식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합헌 의견을 냈다. 이들은 “간통죄 폐지는 성도덕의 최소한의 한 축을 허물어 사회 전반에서 성도덕 의식이 하향되고 성도덕 문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1953년 형법 제정 때부터 존재한 간통죄 조항은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제3자와 성관계를 하면 2년 이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제3자도 같은 처벌을 받는다.
간통죄는 법률적으로 혼인한 부부에게 정절의 의무를 부과해 가정과 결혼제도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존속해왔으나, 국가가 개인의 성적 자유와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비판도 끊이지 않았다. 시대가 변하면서 폐지론이 힘을 얻어가는 추세로, 사건 수도 줄었고 실형은 거의 선고되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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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호 Tourism Topic은 외부적인 요소에 의해 수요가 좌지우지되기 쉬운 관광산업에 대해 진단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나갈 것인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일본 경제보복으로 사드의 영향도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과의 관광교류가 줄어들고 있다. 이에 인바운드 시장다변화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인바운드 여행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한 편이다. 이에 대해 FIT와 VVIP 인바운드 고객을 20년간 유치하고 있는 코스모진의 정명진 대표를 만나 현재 여행업계와 여행사들의 상황과 해결해나가야 하는 문제들은 무엇이 있는지 짚어봤다. |
구분포 가는 길의 드넓은 폐염전은 이제 갯쑥부쟁이밭으로 변했다. 셔터 속도를 늦추고 나는 천천히 해풍에 흔들리는 갯쑥부쟁이를 찍는다. 한 폭의 그림같은 꽃밭 풍경 속에서 나는 삼각대를 세운 채 1시간 넘게 있었다. 이따금 셔터를 누르면서.
사옥도 선착장에서 다 저녁 막배를 타고 증도로 간다. 증도(曾島)는 예부터 드는 물이 적어서 사리섬이라 불렸으나 간척사업으로 앞사리 뒷사리를 연결해 오늘날의 모습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캄캄한 바다를 건너 증도 버지 포구에 내리자 하늘에는 벌써 별이 총총하다. 속을 알 수 없는 검은 바다와 속을 다 드러낸 검은 갯벌이 에워싼 밤길을 찬찬히 달려 면 소재지가 있는 증동리에 짐을 푼다. 적막한 밤이다. 창문을 열면 곧바로 우전 해수욕장의 검은 바다가 몸을 푸는 곳.
소금 섬 소금밭에 노을이 지고 있다. 노을 물든 소금밭에 아직도 소금꾼은 집에 가지 못하고 소금을 거두고 있다.
내가 돌아다닌 50여 개의 섬 가운데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다고 느낀 섬. 언제부턴가 사람들에게 증도는 보물섬으로 통한다. 오래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안 해저유물 발굴이 바로 이 곳에서 벌어졌다. 당시 해저유물을 발굴했던 곳에는 지금도 기념비가 자리해 있는데, 이 곳은 도덕섬, 대섬, 부남섬 등의 크고 작은 섬들이 그려내는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전망대 노릇도 겸하고 있다.
증도에서 볼 수 있는 옛 풍장형 가묘인 초분. 이제 초분이 남아 있는 섬은 우리나라에 몇 개 되지 않는다. 이 초분도 증도에 유일하게 남은 초분이다.
신안해저유물발굴기념비가 서 있는 곳에서 가까운 검산마을은 증도에서 알아주는 해태양식마을로 통한다. 포구에는 일찌감치 마을 사람들이 나와서 김발작업(발그물)을 하고 있다. 이 김발에 씨를 붙여 바다에 넣으면 보름 후부터는 채취가 가능한 김이 된다고 한다. 이웃마을인 오산마을 사람들도 해태그물을 손보느라 여념이 없다. 사실 증도는 서해안에서 가장 알아주는 소금 섬으로도 유명하다. 포구가 있는 버지 주변은 온통 소금밭이다. 유명한 태평염전이 바로 이 곳에 자리해 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났는데도 염전에는 소금을 거두는 작업이 한창이다.
가을이 한창인 증도에 억새가 일렁인다. 초분이 있는 구분포 가는 길은 아직도 천연한 비포장길로 남아 있다.
“여기는 염전을 도급제로 허고 있소. 만 개 내면 오천 개썩 갖는 거지. 이때끔 그래왔소. 여기 염전이 수십 년 되얐소. 다른 데는 물소금 찌껍으라도(간수를 빼내지 않은 소금) 막 실어나가는디, 여기 소금은 안 그라요. 깨끗허고, 꼬실꼬실허고, 물이 질질 흘리지 않고, 쓴물이 쏙 빠지면 나가니까 여 소금을 알아주지라. 여름 소금에 비해 가을 소금은 약간 더 쓴 편이요. 날이 좋으면 시월 말까장만 내게 허고, 11월부텀은 안허요. 이것도 이제 끝물이요. 올해는 소금값이 좀 괜찮은디 그동안은 소금값이 었었어라. 내가 20년 동안 이걸 힜어도 이게 참 어렵소.” 20년 동안 태평염전에서 소금꾼으로 살아온 채판심 씨(62)의 말이다. |
이웃 섬인 임자도나 사옥도, 병풍도 등에도 크고 작은 염전이 흩어져 있으며, 좀더 떨어진 비금도에는 국내 최대의 소금밭이 펼쳐져 있어 증도와 인근의 섬들은 대부분 소금섬인 셈이다. 사실 내가 증도를 찾은 것은 과거 증도라는 섬이 민속학자들 사이에서 초분 섬으로 불리웠기 때문이다. 아침부터 면사무소에 들러 증도에 아직 초분이 있느냐고 묻자 다들 웬 초분이냐고 되묻는다. 그러나 내가 구분포마을에 이르러 한 농부에게 초분에 대해 묻자, 그는 산 중턱을 가리켰다. |
“쩌기 초분이 있는갑디여. 한 20년은 되얐을 것인디. 근디, 초분은 와 찾아쌌소.” 그가 가리킨 산자락을 한참 올라가자 뙈기밭 한 구석에 자리한 초분이 보였다. 여느 섬에서 만난 초분보다 훨씬 작아보이는 초분이었다. 혹자는 초분이 무엇이길래 그것을 찾아 부러 섬을 찾았느냐고 핀잔할 수도 있겠지만, 초분은 전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풍장형 가매장 풍속이고, 그것도 서남해 섬에서만 대를 이어오던 장례문화요, 뭍과는 확연히 다른 독특한 섬문화라 할 수 있다.
저녁 햇살을 마주한 채 아직도 갯벌에서는 조개잡이가 끝나지 않았다.
초분이 있는 구분포는 돈대봉 아래 있는 듯 없는 듯 자리해 있다. 산 너머 염산과 더불어 증도의 가장 외딴 마을에 속한다. 염산과 구분포를 잇는 돈대봉 산길은 승용차로는 쉽게 넘을 수 없는 비포장길인데, 늦가을이면 억새꽃이 흐드러져 운치를 더한다. 구분포에서 광암으로 넘어가는 산길에서는 사옥도 쪽으로 펼쳐진 증도의 드넓은 갯벌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에움진 산길을 넘어가면 이제 아프리카의 사바나를 연상시키는 염생식물 군락지가 펼쳐진다. |
사실 과거에는 이 곳이 모두 염전이었으나 지금은 폐염전으로 남은 드넓은 개활지가 온통 붉은 칠면초 무리와 갯쑥부쟁이 꽃밭으로 변하고 말았다. 해풍이 불어올 때마다 꽃밭에는 바람결을 따라 꽃물결이 일고, 이 모습을 멀리서 보노라면 마치 꽃사태가 난 듯 황홀하다. 누가 일부러 가꾸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자연은 자연 그대로의 꽃밭을 일구어 놓았다. 여러 섬을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드넓은 갯가 꽃밭은 처음이다.
섬마을에서 만난 한뎃부엌.
나는 아예 갈 생각도 잊고 몇 시간째 갯쑥부쟁이밭을 돌아다녔다. 뒤늦게 차를 몰아 버지 포구에 이르자 어느덧 막배가 도착해 있다. 배를 타고 나와 사옥도에 이르러 저녁 노을은 온통 붉게 물들었는데, 바닷가 염전에는 아직도 일을 끝내지 않은 소금꾼이 황혼 속에서 때늦은 소금 채취작업을 하고 있다. 해가 다 져서 캄캄해질 때까지 소금꾼은 홀로 소금을 거두며 그렇게 어두워지고 있었다. |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따라 서울시가 9일부터 클럽과 감성주점, 콜라텍, 룸살롱 등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들 시설은 별도의 해제 명령이 있을 때까지 즉각 영업을 중지해야 하며, 위반할 경우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긴급브리핑을 갖고 "용산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서울에서만 지금까지 27명, 전국적으로 40명이 확진됐다"며 "앞으로 추가 확진자가 더 발생할 것으로 판단, 모든 유흥시설들에 대한 영업중단을 명령한다"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11명으로 집계됐으나 하루 사이 16명이 추가됐다.
박 시장은 "지난 18일 동안 지역감염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아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던 중 발생한 집단감염이어서 다시 한번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7일부터 신속대응반을 구성해 지역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확진자가 다녀간 클럽들의 상호도 실명으로 공개했는데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이태원의 킹, 트렁크, 퀸, 소호, HIM 클럽 방문자에 대해 전수검사 및 2주간의 자가격리를 실시하기로 하고, 해당자는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할 것을 강력 권고했다.
특히 이들 클럽들에서 작성된 명단의 상당 부분이 정보가 부정확해 감염 의심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직 1300여명은 전화 통화조차 되지 않은 상태다.
박 시장은 "출입자 명부 1946명 중 637명만 통화가 됐고, 나머지 1309명은 불통 상황이라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며 "서울시는 이들에 대해 경찰과 함께 반드시 검사를 받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께 책임감 있는 방역생활을 해줄 것을 여러 차례 당부드렸고, 특히 청년들에게는 답답하더라도 클럽 등에 가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말씀드렸지만 우려했던 집단감염이 벌어졌다"며 "클럽 명부의 부정확성, 확진자 발생이 여러 날짜라는 점,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신촌 클럽 등에도 다녀간 점 등에 비춰 운영자제 권고만으로는 안된다고 판단해 집합금지명령을 강제 조치한다"고 전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결코 아니란 점을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고, 나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생활방역에 힘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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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나오토(菅直人) 전 일본 총리가 그제 국회에서 ‘탈핵 강연회’를 가졌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총리로서 사고 수습을 총지휘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간 전 총리의 주장과 호소에는 깊은 울림이 있다. 그는 사고 대처 과정에서 원전 관계자의 안전불감증과 무책임함을 목도했고 주민 피난 명령을 내렸으며 최악의 시나리오를 준비하기까지 했다. 원전은 안전하지도 경제적이지도 않으며 재생에너지야말로 지방경제를 활성화할 핵심적인 방법이라는 그의 주장은 그래서 무게감이 남다르다.
후쿠시마 사고 당시 그가 고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는 사고 원전 250㎞ 이내 5000만명이 피난하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일본 전체 인구의 40%가 피난 대상이 되고 도쿄를 포함한 전 국토의 3분의 1이 기능을 상실하는 것은 상상을 불허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원전 사고는 언젠가 반드시 일어나며, 사고 발생 가능성을 생각하기보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가 얼마나 될지를 면밀히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그가 후쿠시마 사고를 통해 얻은 교훈이다. 한국에서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 대부분이 나라 밖으로 피난을 떠나야 한다. 이런 위험을 감당하고서라도 원전을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길을 갈 것인지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가 선택의 기로에 있다는 게 그의 말이다. |
대안으로 간 전 총리가 선택한 것은 재생에너지다. 그는 재임 시절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도입했다. 현재 태양광 7000만㎾ 설비 신청이 들어왔고, 이 계획이 실행되면 원전 15기 상당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 시행하던 FIT를 이명박 정부가 폐지한 국내 상황과 정반대다. 그는 “원전은 이미 낡은 기술이며 21세기가 끝날 때는 모든 에너지가 재생에너지로 충당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 하나 간 전 총리가 강조한 것은 민주주의다. 그는 “원전 문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각각 선택해서 결정해야 한다”며 ‘원자력 결정권’이 국민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일본은 원전 재가동 심사를 할 때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도록 규제를 바꿨다. 지난 2월 월성 1호기 수명연장을 밀어붙인 국내 상황과 대비된다. 간 전 총리의 탈핵 강연은 누구보다 원전 확대정책을 버리지 못하는 정부에 필요한 것 같다. |
이 같은 교비 횡령, 배임 의혹에 대해 본 위원이 지난 3월 문제를 제기했고, 교육부는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이후 교육부는 교비횡령이 산자부의 승인 아래 이뤄진 점을 확인한 후 오히려 “산자부까지 연루되어 문제가 커질 수 있다”며 “더 이상 국회에서 논란이 되지 않도록 하라”며 산기대 등에 지시를 하였고 이에 학교법인 산기대는“사업비 지출 절차가 관련 법령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는 지도·감독기관의 지적”이 있었으며 산단공에 (되돌려 줬던 지원금의) 반환을 요구했고, 산단공도 지난 9월 15일에 양 대학에 ‘회입’하는 것으로 이 사건을 종결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