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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얘기가 많이 언급되고 있지만, 그래도 한번 더 말해볼게요. 물리 시험이 끝났어요. 역시 예상대로 기만러들은 굉장히 많네요. 여기저기서 망했다는 소리밖에 안들립니다. 그런데 결과는? 시험이 어떻든 A는 항상 존재합니다. 기만러들을 보고 아.. 나만 못본게 아니구나 다들 어려웠나보네 라는 생각을 했다가 결국엔 상처만 더 커집니다. 답안지에 빽빽히 모든 문제 답 다쓰고도 망했다며 재수강 각이라고 노래부르고 다니시는 분들 대체 왜 그러는거에요...ㅠ 여기 빈칸 많은 사람도 있는데. 안그래도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이 친구들을 보면 정말 자괴감 들고 한숨만 나오네요. 기만은 겸손이 아닙니다. 시험 못봤다고 말하고 다니든 잘봤다고 하든 본인 자유고, 기만하는 것도 자유지만 주변 친구들 생각 좀 해주세요. 정말 많이 스트레스 받고 정말 속상하거든요. 지금도 페북에 여기저기서 기만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시험 못봤다고 말하기 전에 내가 항상 습관처럼 이 말을 하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주었으면 해요. 정말 사소한 일에 너무 쓸데없이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냥 제 생각을 말해보고 싶었어요. 그럼 이 글에는 또 기만자들이 오겠죠? 한가지만 알아두세요. 정말 시험이 터졌으면, 망했다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닐 멘탈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어요.)
높은 점수 받고 못봤다고 한다고 다 기만은 아닌것은 알고있겠지?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등급만이 중요한 기말과는 달리) 중간에 최대한 높은 점수를 따서 여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성적이 90점대 초중반이어도 들인 노력이나 시험 난이도를 고려하면 충분히 아쉬움을 느낄수있지. 물론 인간들의 무의미한 자기만족행위를 방어해줄 생각은 1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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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얘기가 많이 언급되고 있지만, 그래도 한번 더 말해볼게요. 물리 시험이 끝났어요. 역시 예상대로 기만러들은 굉장히 많네요. 여기저기서 망했다는 소리밖에 안들립니다. 그런데 결과는? 시험이 어떻든 A는 항상 존재합니다. 기만러들을 보고 아.. 나만 못본게 아니구나 다들 어려웠나보네 라는 생각을 했다가 결국엔 상처만 더 커집니다. 답안지에 빽빽히 모든 문제 답 다쓰고도 망했다며 재수강 각이라고 노래부르고 다니시는 분들 대체 왜 그러는거에요...ㅠ 여기 빈칸 많은 사람도 있는데. 안그래도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이 친구들을 보면 정말 자괴감 들고 한숨만 나오네요. 기만은 겸손이 아닙니다. 시험 못봤다고 말하고 다니든 잘봤다고 하든 본인 자유고, 기만하는 것도 자유지만 주변 친구들 생각 좀 해주세요. 정말 많이 스트레스 받고 정말 속상하거든요. 지금도 페북에 여기저기서 기만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시험 못봤다고 말하기 전에 내가 항상 습관처럼 이 말을 하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주었으면 해요. 정말 사소한 일에 너무 쓸데없이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냥 제 생각을 말해보고 싶었어요. 그럼 이 글에는 또 기만자들이 오겠죠? 한가지만 알아두세요. 정말 시험이 터졌으면, 망했다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닐 멘탈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어요.)
난 마지막줄에서 아닌 사람에 속하는데 결국 전체적으로보면 시험잘본애들은 공부 열심히 한 애들이라 (공부열심히한다고 시험잘본단건아니고ㅎ) 걔들이 잘봤는데 기만한다고 본인이 자괴감 가질일이 아니고, 걔들 노력을 인정해주고 본인이 다음에 더 노력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자세라고 생각함 어차피 그만하라고해도 안 그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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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얘기가 많이 언급되고 있지만, 그래도 한번 더 말해볼게요. 물리 시험이 끝났어요. 역시 예상대로 기만러들은 굉장히 많네요. 여기저기서 망했다는 소리밖에 안들립니다. 그런데 결과는? 시험이 어떻든 A는 항상 존재합니다. 기만러들을 보고 아.. 나만 못본게 아니구나 다들 어려웠나보네 라는 생각을 했다가 결국엔 상처만 더 커집니다. 답안지에 빽빽히 모든 문제 답 다쓰고도 망했다며 재수강 각이라고 노래부르고 다니시는 분들 대체 왜 그러는거에요...ㅠ 여기 빈칸 많은 사람도 있는데. 안그래도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이 친구들을 보면 정말 자괴감 들고 한숨만 나오네요. 기만은 겸손이 아닙니다. 시험 못봤다고 말하고 다니든 잘봤다고 하든 본인 자유고, 기만하는 것도 자유지만 주변 친구들 생각 좀 해주세요. 정말 많이 스트레스 받고 정말 속상하거든요. 지금도 페북에 여기저기서 기만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시험 못봤다고 말하기 전에 내가 항상 습관처럼 이 말을 하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주었으면 해요. 정말 사소한 일에 너무 쓸데없이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냥 제 생각을 말해보고 싶었어요. 그럼 이 글에는 또 기만자들이 오겠죠? 한가지만 알아두세요. 정말 시험이 터졌으면, 망했다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닐 멘탈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어요.)
솔직히 자기가 잘봤다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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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얘기가 많이 언급되고 있지만, 그래도 한번 더 말해볼게요. 물리 시험이 끝났어요. 역시 예상대로 기만러들은 굉장히 많네요. 여기저기서 망했다는 소리밖에 안들립니다. 그런데 결과는? 시험이 어떻든 A는 항상 존재합니다. 기만러들을 보고 아.. 나만 못본게 아니구나 다들 어려웠나보네 라는 생각을 했다가 결국엔 상처만 더 커집니다. 답안지에 빽빽히 모든 문제 답 다쓰고도 망했다며 재수강 각이라고 노래부르고 다니시는 분들 대체 왜 그러는거에요...ㅠ 여기 빈칸 많은 사람도 있는데. 안그래도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이 친구들을 보면 정말 자괴감 들고 한숨만 나오네요. 기만은 겸손이 아닙니다. 시험 못봤다고 말하고 다니든 잘봤다고 하든 본인 자유고, 기만하는 것도 자유지만 주변 친구들 생각 좀 해주세요. 정말 많이 스트레스 받고 정말 속상하거든요. 지금도 페북에 여기저기서 기만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시험 못봤다고 말하기 전에 내가 항상 습관처럼 이 말을 하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주었으면 해요. 정말 사소한 일에 너무 쓸데없이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냥 제 생각을 말해보고 싶었어요. 그럼 이 글에는 또 기만자들이 오겠죠? 한가지만 알아두세요. 정말 시험이 터졌으면, 망했다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닐 멘탈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어요.)
김준곤후 기만러들 정말 싫지 강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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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얘기가 많이 언급되고 있지만, 그래도 한번 더 말해볼게요. 물리 시험이 끝났어요. 역시 예상대로 기만러들은 굉장히 많네요. 여기저기서 망했다는 소리밖에 안들립니다. 그런데 결과는? 시험이 어떻든 A는 항상 존재합니다. 기만러들을 보고 아.. 나만 못본게 아니구나 다들 어려웠나보네 라는 생각을 했다가 결국엔 상처만 더 커집니다. 답안지에 빽빽히 모든 문제 답 다쓰고도 망했다며 재수강 각이라고 노래부르고 다니시는 분들 대체 왜 그러는거에요...ㅠ 여기 빈칸 많은 사람도 있는데. 안그래도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이 친구들을 보면 정말 자괴감 들고 한숨만 나오네요. 기만은 겸손이 아닙니다. 시험 못봤다고 말하고 다니든 잘봤다고 하든 본인 자유고, 기만하는 것도 자유지만 주변 친구들 생각 좀 해주세요. 정말 많이 스트레스 받고 정말 속상하거든요. 지금도 페북에 여기저기서 기만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시험 못봤다고 말하기 전에 내가 항상 습관처럼 이 말을 하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주었으면 해요. 정말 사소한 일에 너무 쓸데없이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냥 제 생각을 말해보고 싶었어요. 그럼 이 글에는 또 기만자들이 오겠죠? 한가지만 알아두세요. 정말 시험이 터졌으면, 망했다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닐 멘탈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어요.)
이 글 진짜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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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익명댓글1) 1학년 고민에 괜한 3학년이 끼어드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만 옛날 생각이 나서 댓글 달아봐요. 잘하는 친구들 옆에서 괜히 나 자신을 깎아내리면서 난 너무 못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나중 와서 보면 잘 하는 애들이 목소리가 커서 그렇지 사실 다 똑같습니다 ㅎㅎ우리는 어떤 자리에 있든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하게 돼요. 하지만 그 고민과 걱정이 내 속을 갉아먹는 주체가 되도록 해서는 좋을 것이 없을 것 같아요.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고민을 발받침 삼아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성적이든 연구든 성장해있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에요. 기죽지 말고 힘내세요! 내 삶은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빛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빛내는 것임을 새겨두었으면 합니다. 모든 사람의 삶은 충분히 아름다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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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익명댓글2) 교장쌤이 이런글을 보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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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수학과학 잘하는 130명을 모아놓은 곳이니 그런 걸 당연히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밖에서 보면 후배님도 제일 잘하는 130명 중 1명이니 자신감 잃지 않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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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제일 빡센 학교입학--> 부모님의 걱정으로 사교육-->뒤쳐지지않기위해 다같이 사교육-->상향평준화로 학교셤이 수업내용에 비해 극히 심화-->수업으로는 못따라가지니 너도나도 사교육-->여건이 안되어 사교육을못받는친구들은 뒤쳐짐-->결국 학점영향+대학입시영향 하 그냥 전 교장쌤이 의대금지나 교차금지령내리고 거따가 힘쓰시는 것보다 이러한 악순환을 일으키는 사교육을 금지시키는것이 더 영재학교에 걸맞는 행동일것같네요... 쓰다보니 글내용과는 멀어졌지만 뭐 그냥 그렇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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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미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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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입시 끝났다고 다 던져두고 6개월 놀다가 시험봤더니 터졌었습디다. 남들하고 비교하고 그러면 설곽에선 살기 참 힘들거든요. 꼭 이기고 싶은 친구가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잘난 친구들 학점은 무시하고 자기한테 맞게 공부하면 돼요. 공부해서 성적이 안 오른다고 해도 우울해지거나 하지말고, 자퇴보단 계속 다니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학원은...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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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학교수업만 착실히 듣고 복습만 하는 수준으로는 매우 힘들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수업하실때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수업하시는분들이 많기때문에... 암기과목같은경우는 그래도 할만하지만 물리 화학은 일반물리 일반화학같은걸 보는게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1학년 성적이 많이 안들어간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사실 이건 도움이 크게 안되고 첫 시험이니까 터져도 기말에서 감 잡으면 어느정도 되요.. (물3 공부하기 싫은 2학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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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내신이 사실 그런 올림실력이랑 크게 관련있는것같지는 않아요. 수올러인데 수학내신 A- 같은게 꽤 있는 친구들도 있고 물올러인데 물리내신 A-(단일시험 B0)도 제가 봤습니다. 개인차가 있는건 맞지만 그래도 내신은 확실히 노력으로 A+를 확보할수 있는 과목도 많으니 힘내시길!
21,957
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지나가는 화석이 얘기하자면 1학년 2학기~ 2학년 정도만 돼도 중딩때 한 밑천이 드러나서 공부량~성적이 됩니다 그때되면 내가 생각해도 공부를 존나게 열심히 했다→상위권 내가 생각했을때 다른애들 한만큼 한것같다→중상위권 내가 생각했을때 공부를 조금밖에 안했다→중위권 내가 생각했을때 공부를 안했다 →중하위권 내가 생각해도 공부를 존나게 안했다 →하위권 공부를 한적이 없어서 생각할것도 없다→자살 저는 제가 생각했을때 공부를 좀 안했습니다 ㅎㅎ
21,958
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셤기간이라 요점만 말하자면 비교하지 말고 별생각없이 공부해보세요(사실 모순인가) 저도 1학기때 자괴감에 빠졌는데 그냥 성실히 할것만 하다 보니까 2학기때 학점이 정상화되더라고요(0.5인가 올렸는데 정상화가 됐다는 슬픈 이야기)
21,959
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내신이 다가아니고 학교에서 할수있는거 많으니까 하고싶은걸 찾아서 해보세요 그리고 학교안에 있는것 자체로도 잘하는거니까 자신있게 다니세요!
21,960
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혹시 작성자분 저랑 같은반이시라면,, 꼭 얘기좀 해주세요 저도 같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에요
21,961
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수학 겨학 텝스 940...ㅎㄷㄷ
21,962
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그럴 때마다 위를 보지 말고 아래를 보면 돼요 이미 충분히 잘나셔서 왔을텐데...:<
21,963
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본인이 원하는게 뭔지 잘 생각해 보세요
21,964
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못따라갈것같은 사람이 둘밖에 안된다니 굉장한 실력
21,965
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댓글이 왜이리 많은가 했더니 내일 설곽 시험이군
21,966
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저번에 임무경쌤이 학원안다니고 1등한 선배있다고 하심ㅇㅇ
21,967
일단 저는 올해 입학한 29기에요... 설곽 입학하기 전에는 진짜 잘해낼 자신이 있었는데, 중간고사가 시작하자마자 이미 지옥같은 3년이 될 것 같아서 푸념글을 올립니다... 올림피아드도 안하는데, 단순히 내신 준비를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걸 모르고 준비가 안 된 채로 입학하니 진짜 엄청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요ㅠㅠ 우리 반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애가 두 명이나 있는데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나는 물리를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잘하고 다른 과목도 진짜 잘해서 자습시간에 다른 애들 물리 수학 공부하기 바쁠 때 융과나 정경 공부하고 있어요...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고 다른 한 애는 수학도 겨울학교?이고요, 영어도 텝스 940정도에 연극할 때 다른 애들 대사까지 외우는 머리에, 축구랑 농구도 진짜 잘하고 막 밤에 중학교 애들이랑 전화할 정도로 인기도 엄청 많아요... 어쩌다 보니 얘네들 칭찬하는 글이 되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친구로서 이런 애들은 정말 좋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못 따라갈 것 같은 얘네들이랑 3년동이랑 학점경쟁, 그리고 입시경쟁까지 펼칠 생각을 하면 막막해져요... 그리고 하나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입학하기 전에 학원을 안 다니신 선배님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면 제 머리가 부족했고,
음...슬프네요...(훌쩍)
21,968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익명댓글1) 1학년 고민에 괜한 3학년이 끼어드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만 옛날 생각이 나서 댓글 달아봐요. 잘하는 친구들 옆에서 괜히 나 자신을 깎아내리면서 난 너무 못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나중 와서 보면 잘 하는 애들이 목소리가 커서 그렇지 사실 다 똑같습니다 ㅎㅎ우리는 어떤 자리에 있든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하게 돼요. 하지만 그 고민과 걱정이 내 속을 갉아먹는 주체가 되도록 해서는 좋을 것이 없을 것 같아요.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고민을 발받침 삼아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성적이든 연구든 성장해있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에요. 기죽지 말고 힘내세요! 내 삶은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빛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빛내는 것임을 새겨두었으면 합니다. 모든 사람의 삶은 충분히 아름다워요. 화이팅!!
21,969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익명댓글2) 교장쌤이 이런글을 보셔야 하는데...
21,970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수학과학 잘하는 130명을 모아놓은 곳이니 그런 걸 당연히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밖에서 보면 후배님도 제일 잘하는 130명 중 1명이니 자신감 잃지 않길 바래요!
21,971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제일 빡센 학교입학--> 부모님의 걱정으로 사교육-->뒤쳐지지않기위해 다같이 사교육-->상향평준화로 학교셤이 수업내용에 비해 극히 심화-->수업으로는 못따라가지니 너도나도 사교육-->여건이 안되어 사교육을못받는친구들은 뒤쳐짐-->결국 학점영향+대학입시영향 하 그냥 전 교장쌤이 의대금지나 교차금지령내리고 거따가 힘쓰시는 것보다 이러한 악순환을 일으키는 사교육을 금지시키는것이 더 영재학교에 걸맞는 행동일것같네요... 쓰다보니 글내용과는 멀어졌지만 뭐 그냥 그렇다고요ㅎㅎ
21,972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미아나다...
21,973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입시 끝났다고 다 던져두고 6개월 놀다가 시험봤더니 터졌었습디다. 남들하고 비교하고 그러면 설곽에선 살기 참 힘들거든요. 꼭 이기고 싶은 친구가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잘난 친구들 학점은 무시하고 자기한테 맞게 공부하면 돼요. 공부해서 성적이 안 오른다고 해도 우울해지거나 하지말고, 자퇴보단 계속 다니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학원은...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1,974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학교수업만 착실히 듣고 복습만 하는 수준으로는 매우 힘들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수업하실때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수업하시는분들이 많기때문에... 암기과목같은경우는 그래도 할만하지만 물리 화학은 일반물리 일반화학같은걸 보는게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1학년 성적이 많이 안들어간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사실 이건 도움이 크게 안되고 첫 시험이니까 터져도 기말에서 감 잡으면 어느정도 되요.. (물3 공부하기 싫은 2학년이....)
21,975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내신이 사실 그런 올림실력이랑 크게 관련있는것같지는 않아요. 수올러인데 수학내신 A- 같은게 꽤 있는 친구들도 있고 물올러인데 물리내신 A-(단일시험 B0)도 제가 봤습니다. 개인차가 있는건 맞지만 그래도 내신은 확실히 노력으로 A+를 확보할수 있는 과목도 많으니 힘내시길!
21,976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지나가는 화석이 얘기하자면 1학년 2학기~ 2학년 정도만 돼도 중딩때 한 밑천이 드러나서 공부량~성적이 됩니다 그때되면 내가 생각해도 공부를 존나게 열심히 했다→상위권 내가 생각했을때 다른애들 한만큼 한것같다→중상위권 내가 생각했을때 공부를 조금밖에 안했다→중위권 내가 생각했을때 공부를 안했다 →중하위권 내가 생각해도 공부를 존나게 안했다 →하위권 공부를 한적이 없어서 생각할것도 없다→자살 저는 제가 생각했을때 공부를 좀 안했습니다 ㅎㅎ
21,977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셤기간이라 요점만 말하자면 비교하지 말고 별생각없이 공부해보세요(사실 모순인가) 저도 1학기때 자괴감에 빠졌는데 그냥 성실히 할것만 하다 보니까 2학기때 학점이 정상화되더라고요(0.5인가 올렸는데 정상화가 됐다는 슬픈 이야기)
21,978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내신이 다가아니고 학교에서 할수있는거 많으니까 하고싶은걸 찾아서 해보세요 그리고 학교안에 있는것 자체로도 잘하는거니까 자신있게 다니세요!
21,979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혹시 작성자분 저랑 같은반이시라면,, 꼭 얘기좀 해주세요 저도 같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에요
21,980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수학 겨학 텝스 940...ㅎㄷㄷ
21,981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그럴 때마다 위를 보지 말고 아래를 보면 돼요 이미 충분히 잘나셔서 왔을텐데...:<
21,982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본인이 원하는게 뭔지 잘 생각해 보세요
21,983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못따라갈것같은 사람이 둘밖에 안된다니 굉장한 실력
21,984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댓글이 왜이리 많은가 했더니 내일 설곽 시험이군
21,985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저번에 임무경쌤이 학원안다니고 1등한 선배있다고 하심ㅇㅇ
21,986
처럼 그냥 제 머리가 부족한 걸까요...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벌써 자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네요...
음...슬프네요...(훌쩍)
21,987
시험때문에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종종 학원에서 프린트물을 받아서 공부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 자료들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학원에 안 다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득을 보는거고,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 내고 얻은 자료를 돈 안 내고도 얻을 수 있게 되니 살짝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다른 학원에서 교과서 풀이를 나눠줬다고 하면 모르는 문제 풀이 보려고, 혹은 채점해보려고 잠시 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를 공개적으로 유포할 때, 조금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저런 자료들 배알꼴리고 자료들만 가지고도 공부해서 대박칠 자신 있으시면 걍 안다니시면 됩니다 그냥 다 같이 돕는단 생각이면 참 좋을 텐데 그게 안되나봅니다 만약 그 자료를 작성자가 만들었거나 내가 해논 필기가 공공재가 되서 페북에 올라오면 열받겠는게 당연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나친 설레발이 아닐지요.
21,988
시험때문에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종종 학원에서 프린트물을 받아서 공부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 자료들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학원에 안 다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득을 보는거고,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 내고 얻은 자료를 돈 안 내고도 얻을 수 있게 되니 살짝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다른 학원에서 교과서 풀이를 나눠줬다고 하면 모르는 문제 풀이 보려고, 혹은 채점해보려고 잠시 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를 공개적으로 유포할 때, 조금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시험기간 되면 자신있는 과목끼리 자기가 공부한 거 자료나 총정리본을 올리거나, QnA 해주거나 하지 않나요..? 자율동아리로 멘토링부도 그런 역할로 있는 것이고. 물론 보수는 친구들의 감사로 때우고 끽해야 생기부 잘 받는 정도이고, 그거 하는 사람들 중에는 학원다니는 친구들도 있죠 기마다 분위기가 다르니까 그쪽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학원의 저작권 같은 입장까지 고려하면 '쌩 그대로' 유포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긴 한데, 지식을 나눠준다는 측면에서만 보자면, 그게 억울하고 경쟁자 처리에 뒤쳐지는 손해보는 행위였다면 왜 다들 자기 무덤을 파고 돈을 시궁창에 버리는 짓을 하는 멍청이들일까 의구심이 드네요. 아닙니다. 세간의 인식처럼 설곽이 귀족학교가 아니라 진정 과학의 요람이라면, 돈으로 정보 격차를 만들어내기보다는 정보라는 출발선을 동등하게 하고 거기서부터 경쟁하는 쪽이 공정합니다. 자료 배포한다고 그거 보고 모두 A+ 맞는 것도 아니고, 배포하는 쪽이야말로 공정한 경쟁을 위한 행위라고 생각해요. 물론 학원생이기에 자료를 공유해야 한다 라는 의무가 생기지는 않지만, 적어도 학원생이 자료를 공유하는 걸 타 학원생이 뭐라 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1,989
시험때문에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종종 학원에서 프린트물을 받아서 공부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 자료들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학원에 안 다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득을 보는거고,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 내고 얻은 자료를 돈 안 내고도 얻을 수 있게 되니 살짝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다른 학원에서 교과서 풀이를 나눠줬다고 하면 모르는 문제 풀이 보려고, 혹은 채점해보려고 잠시 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를 공개적으로 유포할 때, 조금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억울한가요? 억울해하세요. 짜증나나요? 짜증내세요. 근데 이 글을 올린 이유가 뭐죠? 일기장으로 쓴건 아닌거 같고. 나는 짜증나니까 동의 좀 해줘라? 라는 글로밖에 안보이네요. 근데 아쉽게도, 동의가 없어요. 이들은 당신과 관념이 달라서요. 애초에 서로 손해도 보고 이득도 보고 도와주며 사는 사회인데, 조금 손해보는거 가지고 왜 그러는지. 지금이 사탕 하나 뺐겼다고 울 시기도 아니고 말이죠. 뭐 일기장이였다면 일기는 일기에 쓰면 되겠어요. 지금 말이 되게 공격적인데 졸려서 그래요. 뭐 공격적이지 않았어도 저랑 완전 사는 세계가 반대인 맘에 안드는 글이라 어투만 달랐을 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손해 보기를 즐거워해보세요. 손해 보다는 도움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서로 도우면서 사는거잖아요.
21,990
시험때문에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종종 학원에서 프린트물을 받아서 공부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 자료들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학원에 안 다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득을 보는거고,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 내고 얻은 자료를 돈 안 내고도 얻을 수 있게 되니 살짝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다른 학원에서 교과서 풀이를 나눠줬다고 하면 모르는 문제 풀이 보려고, 혹은 채점해보려고 잠시 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를 공개적으로 유포할 때, 조금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대숲에 내의견은 첨 말해보는데 시험기간이라 심심해서 한마디만 할래요. 님같은 사람들이 헬조선 소리 듣는 이나라를 만든거에요. 그 티끌만한 정보를 나누는게 그렇게 꼬운가요? 제발 어그로이길 바랍니다
21,991
시험때문에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종종 학원에서 프린트물을 받아서 공부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 자료들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학원에 안 다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득을 보는거고,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 내고 얻은 자료를 돈 안 내고도 얻을 수 있게 되니 살짝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다른 학원에서 교과서 풀이를 나눠줬다고 하면 모르는 문제 풀이 보려고, 혹은 채점해보려고 잠시 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를 공개적으로 유포할 때, 조금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근데 진짜 왜 우리학교 교과서에는 연습문제 풀이가 없는거지?? 상식적으로 답정도는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21,992
시험때문에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종종 학원에서 프린트물을 받아서 공부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 자료들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학원에 안 다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득을 보는거고,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 내고 얻은 자료를 돈 안 내고도 얻을 수 있게 되니 살짝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다른 학원에서 교과서 풀이를 나눠줬다고 하면 모르는 문제 풀이 보려고, 혹은 채점해보려고 잠시 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를 공개적으로 유포할 때, 조금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사교육의 목적이 학생들 사이 경쟁에서 우위를 서기 위함이라는 것을 정말 잘 보여주는 제보로군요!
21,993
시험때문에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종종 학원에서 프린트물을 받아서 공부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 자료들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학원에 안 다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득을 보는거고,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 내고 얻은 자료를 돈 안 내고도 얻을 수 있게 되니 살짝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다른 학원에서 교과서 풀이를 나눠줬다고 하면 모르는 문제 풀이 보려고, 혹은 채점해보려고 잠시 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를 공개적으로 유포할 때, 조금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학원은 프린트 받으러 가는 것도 있지만 강의도 듣지 않나요? 난 강의따위 필요없고 프린트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이라면 왜 학원에서 애들이 많이 자는지 설명이 되지만 진짜 프린트만 받으면 된다면 다른 사람한테 프린트 받고 학원 끊으세요.
21,994
시험때문에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종종 학원에서 프린트물을 받아서 공부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 자료들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학원에 안 다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득을 보는거고,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 내고 얻은 자료를 돈 안 내고도 얻을 수 있게 되니 살짝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다른 학원에서 교과서 풀이를 나눠줬다고 하면 모르는 문제 풀이 보려고, 혹은 채점해보려고 잠시 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를 공개적으로 유포할 때, 조금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다니는 학원 숙제는 다해가면서 얘기하는거?
21,995
시험때문에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종종 학원에서 프린트물을 받아서 공부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 자료들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학원에 안 다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득을 보는거고,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 내고 얻은 자료를 돈 안 내고도 얻을 수 있게 되니 살짝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다른 학원에서 교과서 풀이를 나눠줬다고 하면 모르는 문제 풀이 보려고, 혹은 채점해보려고 잠시 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를 공개적으로 유포할 때, 조금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최희웅 해냄은 롤챔보러 다니는 곳 ㅇㅈ?
21,996
시험때문에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종종 학원에서 프린트물을 받아서 공부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 자료들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학원에 안 다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득을 보는거고,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 내고 얻은 자료를 돈 안 내고도 얻을 수 있게 되니 살짝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다른 학원에서 교과서 풀이를 나눠줬다고 하면 모르는 문제 풀이 보려고, 혹은 채점해보려고 잠시 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를 공개적으로 유포할 때, 조금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자본파워
21,997
시험때문에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종종 학원에서 프린트물을 받아서 공부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 자료들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학원에 안 다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득을 보는거고,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 내고 얻은 자료를 돈 안 내고도 얻을 수 있게 되니 살짝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다른 학원에서 교과서 풀이를 나눠줬다고 하면 모르는 문제 풀이 보려고, 혹은 채점해보려고 잠시 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를 공개적으로 유포할 때, 조금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데쟈뷰..?
21,998
시험때문에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종종 학원에서 프린트물을 받아서 공부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 자료들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학원에 안 다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득을 보는거고,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 내고 얻은 자료를 돈 안 내고도 얻을 수 있게 되니 살짝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다른 학원에서 교과서 풀이를 나눠줬다고 하면 모르는 문제 풀이 보려고, 혹은 채점해보려고 잠시 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를 공개적으로 유포할 때, 조금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애초에 물리 교과서 답지를 돈내고 사는 시스템도 참...
21,999
시험때문에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종종 학원에서 프린트물을 받아서 공부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 자료들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학원에 안 다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득을 보는거고,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 내고 얻은 자료를 돈 안 내고도 얻을 수 있게 되니 살짝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다른 학원에서 교과서 풀이를 나눠줬다고 하면 모르는 문제 풀이 보려고, 혹은 채점해보려고 잠시 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를 공개적으로 유포할 때, 조금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허허.. 이사람 참
22,000
시험때문에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종종 학원에서 프린트물을 받아서 공부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 자료들을 공개적으로 유포하면 학원에 안 다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득을 보는거고,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 내고 얻은 자료를 돈 안 내고도 얻을 수 있게 되니 살짝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다른 학원에서 교과서 풀이를 나눠줬다고 하면 모르는 문제 풀이 보려고, 혹은 채점해보려고 잠시 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를 공개적으로 유포할 때, 조금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고3때 심층할때는 내꺼 다풀면 남꺼 빌려서 풀었는데..내신은 아닌가보구먼..
22,001
으악 화장실에서 볼일 본 다음 물 좀 잘 내려주세요 제발요... 물 내리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ㅠㅠ
작년에도 많이 나왔던 얘기... 이거 1학년같다
22,002
으악 화장실에서 볼일 본 다음 물 좀 잘 내려주세요 제발요... 물 내리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ㅠㅠ
이거 작년에 내가 말했었음 ㅋㅋㅋ 그래도 변하는거 없더라 ㅠ
22,003
잠시 고개를 들고 주위를 둘러 보세요. 혹은 눈을 지긋이 감고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려 보세요. 연인이여도 좋고, 친구여도 좋아요. 부모님이라도 좋고 그냥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당신이 그 사람을 오늘 하루동안, 이번 일주일 동안, 지난 한 달 동안 최선을 다해 사랑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어떤가요?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만큼 표현을 했나요? 익숙함에 눈이 가려져 조그마한 일로 서운해 하는 일은 없었나요?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은 사랑하는만큼 섭섭한 것들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그렇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섭섭하게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당신을 사랑해준다는 것도 알 수 있죠. 그러니 여러분 다투지 말고, 섭섭해하지 말고 그 시간에 조금 더 많이 사랑하세요.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고 지나간 시간은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아요. 우리의 시간은 다투기엔 너무 짧아요.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그렇게 낭비하지 말아요. 끝으로 이걸 보게 될 내 남친, 그래 너. 투정 받아줘서 고맙고 언제나 사랑해! 다음에 또 만나요 대숲!
(글쓴이) 후 왜 이렇게 내 가짜 남친이 많은거야...;;
22,004
잠시 고개를 들고 주위를 둘러 보세요. 혹은 눈을 지긋이 감고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려 보세요. 연인이여도 좋고, 친구여도 좋아요. 부모님이라도 좋고 그냥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당신이 그 사람을 오늘 하루동안, 이번 일주일 동안, 지난 한 달 동안 최선을 다해 사랑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어떤가요?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만큼 표현을 했나요? 익숙함에 눈이 가려져 조그마한 일로 서운해 하는 일은 없었나요?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은 사랑하는만큼 섭섭한 것들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그렇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섭섭하게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당신을 사랑해준다는 것도 알 수 있죠. 그러니 여러분 다투지 말고, 섭섭해하지 말고 그 시간에 조금 더 많이 사랑하세요.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고 지나간 시간은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아요. 우리의 시간은 다투기엔 너무 짧아요.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그렇게 낭비하지 말아요. 끝으로 이걸 보게 될 내 남친, 그래 너. 투정 받아줘서 고맙고 언제나 사랑해! 다음에 또 만나요 대숲!
ㄱㄹㅅ ㅋㅍㅇㅅㄱㄷ??
22,005
잠시 고개를 들고 주위를 둘러 보세요. 혹은 눈을 지긋이 감고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려 보세요. 연인이여도 좋고, 친구여도 좋아요. 부모님이라도 좋고 그냥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당신이 그 사람을 오늘 하루동안, 이번 일주일 동안, 지난 한 달 동안 최선을 다해 사랑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어떤가요?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만큼 표현을 했나요? 익숙함에 눈이 가려져 조그마한 일로 서운해 하는 일은 없었나요?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은 사랑하는만큼 섭섭한 것들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그렇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섭섭하게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당신을 사랑해준다는 것도 알 수 있죠. 그러니 여러분 다투지 말고, 섭섭해하지 말고 그 시간에 조금 더 많이 사랑하세요.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고 지나간 시간은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아요. 우리의 시간은 다투기엔 너무 짧아요.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그렇게 낭비하지 말아요. 끝으로 이걸 보게 될 내 남친, 그래 너. 투정 받아줘서 고맙고 언제나 사랑해! 다음에 또 만나요 대숲!
왜 댓글에는 슬퍼요가 없을까...
22,006
잠시 고개를 들고 주위를 둘러 보세요. 혹은 눈을 지긋이 감고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려 보세요. 연인이여도 좋고, 친구여도 좋아요. 부모님이라도 좋고 그냥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당신이 그 사람을 오늘 하루동안, 이번 일주일 동안, 지난 한 달 동안 최선을 다해 사랑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어떤가요?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만큼 표현을 했나요? 익숙함에 눈이 가려져 조그마한 일로 서운해 하는 일은 없었나요?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은 사랑하는만큼 섭섭한 것들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그렇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섭섭하게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당신을 사랑해준다는 것도 알 수 있죠. 그러니 여러분 다투지 말고, 섭섭해하지 말고 그 시간에 조금 더 많이 사랑하세요.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고 지나간 시간은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아요. 우리의 시간은 다투기엔 너무 짧아요.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그렇게 낭비하지 말아요. 끝으로 이걸 보게 될 내 남친, 그래 너. 투정 받아줘서 고맙고 언제나 사랑해! 다음에 또 만나요 대숲!
감동이야
22,007
좋아하는 후배한테 연락하는건 좋다 쳐요. 근데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한테 연락하면서 난 너랑만 연락해 이러는건 오바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사람들 기분좀 생각하셨으면....
(익명댓글1) 한명은 판 게 아니라 파인 거 아닌가?ㅋㅋㅋ
22,008
좋아하는 후배한테 연락하는건 좋다 쳐요. 근데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한테 연락하면서 난 너랑만 연락해 이러는건 오바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사람들 기분좀 생각하셨으면....
정윤재 너처럼 한우 물만 파는게 좋지
22,009
좋아하는 후배한테 연락하는건 좋다 쳐요. 근데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한테 연락하면서 난 너랑만 연락해 이러는건 오바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사람들 기분좀 생각하셨으면....
소연
22,010
좋아하는 후배한테 연락하는건 좋다 쳐요. 근데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한테 연락하면서 난 너랑만 연락해 이러는건 오바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사람들 기분좀 생각하셨으면....
최유찬 너처럼 한우물만 파는게 좋지
22,011
좋아하는 후배한테 연락하는건 좋다 쳐요. 근데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한테 연락하면서 난 너랑만 연락해 이러는건 오바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사람들 기분좀 생각하셨으면....
그짓말쟁이네
22,012
좋아하는 후배한테 연락하는건 좋다 쳐요. 근데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한테 연락하면서 난 너랑만 연락해 이러는건 오바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사람들 기분좀 생각하셨으면....
최재욱 너처럼 한우물만 파는게 좋지
22,013
새삼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주일을 생물과 국어에 쏟아부었는데 수업시간에도 자주 졸고 게임만 많이하던 친구가 저보다 더 잘봤네요... 제 노력이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는 머리의 차이랄까?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타고난 재능을 좋은데 쓰기를.
(익명댓글1) 생물은 수업 시간에 배우는게 있나요??
22,014
새삼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주일을 생물과 국어에 쏟아부었는데 수업시간에도 자주 졸고 게임만 많이하던 친구가 저보다 더 잘봤네요... 제 노력이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는 머리의 차이랄까?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타고난 재능을 좋은데 쓰기를.
꾸준한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어요.. 성적이 다가 아니고요.. 글쓴 친구도 충분히 재능 있으실테니 위축되지말고 자기길을 나아가요를레이~~~
22,015
새삼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주일을 생물과 국어에 쏟아부었는데 수업시간에도 자주 졸고 게임만 많이하던 친구가 저보다 더 잘봤네요... 제 노력이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는 머리의 차이랄까?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타고난 재능을 좋은데 쓰기를.
한가지 말하자면, 공부를 많이 한 학생과 안한 학생의 차이중 하나가 예상과 결과의 차이인데, 공부를 안한 학생은 잘봤다고 생각해도 망하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에요
22,016
새삼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주일을 생물과 국어에 쏟아부었는데 수업시간에도 자주 졸고 게임만 많이하던 친구가 저보다 더 잘봤네요... 제 노력이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는 머리의 차이랄까?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타고난 재능을 좋은데 쓰기를.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도 있잖아요 ;)
22,017
새삼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주일을 생물과 국어에 쏟아부었는데 수업시간에도 자주 졸고 게임만 많이하던 친구가 저보다 더 잘봤네요... 제 노력이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는 머리의 차이랄까?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타고난 재능을 좋은데 쓰기를.
설곽생활은 저처럼 살면 됩니다.호롤롤롤롤롤롤롤 무념무상
22,018
새삼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주일을 생물과 국어에 쏟아부었는데 수업시간에도 자주 졸고 게임만 많이하던 친구가 저보다 더 잘봤네요... 제 노력이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는 머리의 차이랄까?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타고난 재능을 좋은데 쓰기를.
그게 다 갓들입니다...
22,019
새삼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주일을 생물과 국어에 쏟아부었는데 수업시간에도 자주 졸고 게임만 많이하던 친구가 저보다 더 잘봤네요... 제 노력이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는 머리의 차이랄까?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타고난 재능을 좋은데 쓰기를.
ㄷㅇ한거 아닌가 서울과고 입학생도 전국에서 상위 0.1%만큼 공부해서 들어온건 아니니까.. 나처럼 운으로 들어오면 ㅠㅠ
22,020
너가 이 글을 보고 있을지, 안 보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가 이 글을 혹시라도 보기를 바라면서 여기에 올려볼게 초등학교 때 만나서 지금까지 널 알아왔었고 우리 참 잘 맞았었지.... 내가 이런 말을 하긴 좀 그렇긴한데 너가 나 좋아하는 것도 알았었지만 혹시 우리 친구 사이가 멀어지기라도 할까봐, 너란 좋은 친구를 잃을 까봐 싶어서 일부러 더 남자같게 굴었었던 같기도 해 솔직히 너가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 그냥 좋아... 이번 방학때도 매일 만나서 같이 놀고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얘기도 많이 했었는데 끝은 안 좋았던 것 같지? 며칠전에 너가 전화가 왔을 때 받을까말까 생각 많이했는데 못 받아서 미안해 나도 힘들었어 지금까지 그 생각이 나네ㅎㅎㅎ 그리고 맨날 얘기했던건데 힘들면 웃지마 겉은 괜찮아 보여도 속은 아니잖아... 그리고 밀당좀 해 바보야 ^^ 맨날 친구들 얘기하면 당기기만 해서 막 고민했잖아 내가 너 그점을 좋아했던것 같기도~ 암튼 너 말대로 대학교 가서 다시 만나자 2년만 기다리자! 그 땐 너랑 더 오랫동안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공부 열심히하고! ㄹㄹㄹㄷ~
#대숲지기 외부인 표기가 누락됐네요 죄송합니다. 한영외고 학생이라고 합니다.
22,021
너가 이 글을 보고 있을지, 안 보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가 이 글을 혹시라도 보기를 바라면서 여기에 올려볼게 초등학교 때 만나서 지금까지 널 알아왔었고 우리 참 잘 맞았었지.... 내가 이런 말을 하긴 좀 그렇긴한데 너가 나 좋아하는 것도 알았었지만 혹시 우리 친구 사이가 멀어지기라도 할까봐, 너란 좋은 친구를 잃을 까봐 싶어서 일부러 더 남자같게 굴었었던 같기도 해 솔직히 너가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 그냥 좋아... 이번 방학때도 매일 만나서 같이 놀고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얘기도 많이 했었는데 끝은 안 좋았던 것 같지? 며칠전에 너가 전화가 왔을 때 받을까말까 생각 많이했는데 못 받아서 미안해 나도 힘들었어 지금까지 그 생각이 나네ㅎㅎㅎ 그리고 맨날 얘기했던건데 힘들면 웃지마 겉은 괜찮아 보여도 속은 아니잖아... 그리고 밀당좀 해 바보야 ^^ 맨날 친구들 얘기하면 당기기만 해서 막 고민했잖아 내가 너 그점을 좋아했던것 같기도~ 암튼 너 말대로 대학교 가서 다시 만나자 2년만 기다리자! 그 땐 너랑 더 오랫동안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공부 열심히하고! ㄹㄹㄹㄷ~
레터스 선발하러 왔습니다. 주작글이라면 갠페메 주세요(물론장난)ㅋㅋㅋㅋ
22,022
너가 이 글을 보고 있을지, 안 보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가 이 글을 혹시라도 보기를 바라면서 여기에 올려볼게 초등학교 때 만나서 지금까지 널 알아왔었고 우리 참 잘 맞았었지.... 내가 이런 말을 하긴 좀 그렇긴한데 너가 나 좋아하는 것도 알았었지만 혹시 우리 친구 사이가 멀어지기라도 할까봐, 너란 좋은 친구를 잃을 까봐 싶어서 일부러 더 남자같게 굴었었던 같기도 해 솔직히 너가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 그냥 좋아... 이번 방학때도 매일 만나서 같이 놀고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얘기도 많이 했었는데 끝은 안 좋았던 것 같지? 며칠전에 너가 전화가 왔을 때 받을까말까 생각 많이했는데 못 받아서 미안해 나도 힘들었어 지금까지 그 생각이 나네ㅎㅎㅎ 그리고 맨날 얘기했던건데 힘들면 웃지마 겉은 괜찮아 보여도 속은 아니잖아... 그리고 밀당좀 해 바보야 ^^ 맨날 친구들 얘기하면 당기기만 해서 막 고민했잖아 내가 너 그점을 좋아했던것 같기도~ 암튼 너 말대로 대학교 가서 다시 만나자 2년만 기다리자! 그 땐 너랑 더 오랫동안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공부 열심히하고! ㄹㄹㄹㄷ~
전화 받아주시지ㅠㅠ☎
22,023
너가 이 글을 보고 있을지, 안 보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가 이 글을 혹시라도 보기를 바라면서 여기에 올려볼게 초등학교 때 만나서 지금까지 널 알아왔었고 우리 참 잘 맞았었지.... 내가 이런 말을 하긴 좀 그렇긴한데 너가 나 좋아하는 것도 알았었지만 혹시 우리 친구 사이가 멀어지기라도 할까봐, 너란 좋은 친구를 잃을 까봐 싶어서 일부러 더 남자같게 굴었었던 같기도 해 솔직히 너가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 그냥 좋아... 이번 방학때도 매일 만나서 같이 놀고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얘기도 많이 했었는데 끝은 안 좋았던 것 같지? 며칠전에 너가 전화가 왔을 때 받을까말까 생각 많이했는데 못 받아서 미안해 나도 힘들었어 지금까지 그 생각이 나네ㅎㅎㅎ 그리고 맨날 얘기했던건데 힘들면 웃지마 겉은 괜찮아 보여도 속은 아니잖아... 그리고 밀당좀 해 바보야 ^^ 맨날 친구들 얘기하면 당기기만 해서 막 고민했잖아 내가 너 그점을 좋아했던것 같기도~ 암튼 너 말대로 대학교 가서 다시 만나자 2년만 기다리자! 그 땐 너랑 더 오랫동안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공부 열심히하고! ㄹㄹㄹㄷ~
김현수이거우리학교래😮😮😮
22,024
너가 이 글을 보고 있을지, 안 보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가 이 글을 혹시라도 보기를 바라면서 여기에 올려볼게 초등학교 때 만나서 지금까지 널 알아왔었고 우리 참 잘 맞았었지.... 내가 이런 말을 하긴 좀 그렇긴한데 너가 나 좋아하는 것도 알았었지만 혹시 우리 친구 사이가 멀어지기라도 할까봐, 너란 좋은 친구를 잃을 까봐 싶어서 일부러 더 남자같게 굴었었던 같기도 해 솔직히 너가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 그냥 좋아... 이번 방학때도 매일 만나서 같이 놀고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얘기도 많이 했었는데 끝은 안 좋았던 것 같지? 며칠전에 너가 전화가 왔을 때 받을까말까 생각 많이했는데 못 받아서 미안해 나도 힘들었어 지금까지 그 생각이 나네ㅎㅎㅎ 그리고 맨날 얘기했던건데 힘들면 웃지마 겉은 괜찮아 보여도 속은 아니잖아... 그리고 밀당좀 해 바보야 ^^ 맨날 친구들 얘기하면 당기기만 해서 막 고민했잖아 내가 너 그점을 좋아했던것 같기도~ 암튼 너 말대로 대학교 가서 다시 만나자 2년만 기다리자! 그 땐 너랑 더 오랫동안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공부 열심히하고! ㄹㄹㄹㄷ~
강선호 아는거없냥
22,025
아니 대체 왜 공강실에서 게임하면서 시끄럽게 떠드는거죠? 좀 조용히 하면 안 되나요? 시험기간에도 변함없이 몇 년 째 그러는데도 적응이 안 되네요
(익명댓글1) 공강실에서 게임하는 사람들 때문에 피해받은 사람한테 되려 뭐라 하진 맙시다. 그냥 하소연하고 공감받고 싶었을수도 있는거니까... 저는 그래서 자습실에서 하고 가끔 어쩔수없이 공강실 가면 이어폰 끼고 노래들으면서 해요. 그래서 그닥 신경은 안쓰인다만 자기네가 피해를 끼침을 모르는듯 당당히 앉아있는게 싫습니다. 거기서 게임하면서 당신들 성적만 떨어지면 정말 좋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본다는걸 알고는 있어요? 이석해야하는데 꽉차서 못썼고 당신들 이름 맨위에 적혀있는거 보면 억울하고 사감한테 안잡히는걸 무슨 스킬마냥 자랑스럽게 말하는것도 웃기고ㅋㅋ
22,028
아니 대체 왜 공강실에서 게임하면서 시끄럽게 떠드는거죠? 좀 조용히 하면 안 되나요? 시험기간에도 변함없이 몇 년 째 그러는데도 적응이 안 되네요
공강실 24 365 서식중인 게임충들 반성좀 했으면 ;; 몇년째 안바뀌니까 공강실은 애초에 공부로는 못쓰는 공간 됨
22,029
아니 대체 왜 공강실에서 게임하면서 시끄럽게 떠드는거죠? 좀 조용히 하면 안 되나요? 시험기간에도 변함없이 몇 년 째 그러는데도 적응이 안 되네요
게임은 상관없는데 모여서 소리 지르는것만 안했으면 좋겠음;;
22,030
아니 대체 왜 공강실에서 게임하면서 시끄럽게 떠드는거죠? 좀 조용히 하면 안 되나요? 시험기간에도 변함없이 몇 년 째 그러는데도 적응이 안 되네요
나만 공부 잘되었던건가...
22,031
아니 대체 왜 공강실에서 게임하면서 시끄럽게 떠드는거죠? 좀 조용히 하면 안 되나요? 시험기간에도 변함없이 몇 년 째 그러는데도 적응이 안 되네요
그리고 대숲에 익명글쓰는거보다 직접가서 조용히 하라고 하는게 빠르고 효과적이지 않을까
22,032
아니 대체 왜 공강실에서 게임하면서 시끄럽게 떠드는거죠? 좀 조용히 하면 안 되나요? 시험기간에도 변함없이 몇 년 째 그러는데도 적응이 안 되네요
공강실은 원래 공부못함..몇년동안 그것도 파악못했냐
22,033
학교 다니는 동안 올해 기상곡 방송이 제일 불만족스러운 것 같네요 ㅠ 좀 신경써주실 수 있을까요
막 중간마다 끊기던데 그건 왜 그런거임??
22,034
학교 다니는 동안 올해 기상곡 방송이 제일 불만족스러운 것 같네요 ㅠ 좀 신경써주실 수 있을까요
죄송해요..ㅠ
22,035
학교 다니는 동안 올해 기상곡 방송이 제일 불만족스러운 것 같네요 ㅠ 좀 신경써주실 수 있을까요
김동욱 작년 겨울에 신청한 노래 왜 아직도 안나오냐?
22,036
학교 다니는 동안 올해 기상곡 방송이 제일 불만족스러운 것 같네요 ㅠ 좀 신경써주실 수 있을까요
스브스 화이팅
22,037
29기 학생들 급식도 안먹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던데 공부 열심히 하는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설곽의 미래가 밝네요!!
(익명댓글1) 급식을 안먹으면서까지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미래가 밝은건 아닌것 같아요..!! 다들 많이 먹고 건강도 챙기면서 삽시다!!ㅎㅎㅎ
22,038
29기 학생들 급식도 안먹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던데 공부 열심히 하는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설곽의 미래가 밝네요!!
반어법인가?
22,039
29기 학생들 급식도 안먹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던데 공부 열심히 하는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설곽의 미래가 밝네요!!
밥은 먹으면서 해요 ㅠㅠ
22,040
설곽 학생들 특히 29기 학생들 (*모학생이 자주 눈에 띄네요) 외부 그룹 혹은 페이지같은 공개되 장소에서 일반고 학생들의 입시 예를 들면 모의고사나 수능 관련 게시물에 기만 혹은 어그로성 댓글을 달지 맙시다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면 설곽 내에도 일반적인 입시체계 잘 아는 사람들 꽤 있으니 서울과고 그룹 안에서 해결합시다 여러분의 행동은 그저 영재고라는 특수한 학교의 학생이라는 자만심과 우월감으로 타학교 학생들 혹은 일반인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특히 외부 그룹같은 경우는 대학 교수 강사분들도 많이 계시는 걸로 보이고 여러분의 행동은 학교의 이미지와 평판에 어떠한 긍정적인 효과도 주지 않습니다
기만이 문제구만 ㅉㅉ
22,041
설곽 학생들 특히 29기 학생들 (*모학생이 자주 눈에 띄네요) 외부 그룹 혹은 페이지같은 공개되 장소에서 일반고 학생들의 입시 예를 들면 모의고사나 수능 관련 게시물에 기만 혹은 어그로성 댓글을 달지 맙시다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면 설곽 내에도 일반적인 입시체계 잘 아는 사람들 꽤 있으니 서울과고 그룹 안에서 해결합시다 여러분의 행동은 그저 영재고라는 특수한 학교의 학생이라는 자만심과 우월감으로 타학교 학생들 혹은 일반인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특히 외부 그룹같은 경우는 대학 교수 강사분들도 많이 계시는 걸로 보이고 여러분의 행동은 학교의 이미지와 평판에 어떠한 긍정적인 효과도 주지 않습니다
기만하다 대학 못간다~
22,042
설곽 학생들 특히 29기 학생들 (*모학생이 자주 눈에 띄네요) 외부 그룹 혹은 페이지같은 공개되 장소에서 일반고 학생들의 입시 예를 들면 모의고사나 수능 관련 게시물에 기만 혹은 어그로성 댓글을 달지 맙시다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면 설곽 내에도 일반적인 입시체계 잘 아는 사람들 꽤 있으니 서울과고 그룹 안에서 해결합시다 여러분의 행동은 그저 영재고라는 특수한 학교의 학생이라는 자만심과 우월감으로 타학교 학생들 혹은 일반인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특히 외부 그룹같은 경우는 대학 교수 강사분들도 많이 계시는 걸로 보이고 여러분의 행동은 학교의 이미지와 평판에 어떠한 긍정적인 효과도 주지 않습니다
ㅁㅊㄷㅁㅊㅇ
22,043
설곽 학생들 특히 29기 학생들 (*모학생이 자주 눈에 띄네요) 외부 그룹 혹은 페이지같은 공개되 장소에서 일반고 학생들의 입시 예를 들면 모의고사나 수능 관련 게시물에 기만 혹은 어그로성 댓글을 달지 맙시다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면 설곽 내에도 일반적인 입시체계 잘 아는 사람들 꽤 있으니 서울과고 그룹 안에서 해결합시다 여러분의 행동은 그저 영재고라는 특수한 학교의 학생이라는 자만심과 우월감으로 타학교 학생들 혹은 일반인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특히 외부 그룹같은 경우는 대학 교수 강사분들도 많이 계시는 걸로 보이고 여러분의 행동은 학교의 이미지와 평판에 어떠한 긍정적인 효과도 주지 않습니다
ㅇㄱㄹㅇ...
22,044
좀 당사자가 싫으면 짤 합성, 사진같은거 안 찍으면 안되나요? 우리학교에서 너무 흔한 일이라 그냥 무마하고 넘어가는 분위긴데 그런거 너무 불쾌하네요. 특히 초상권침해같은거 좀 자제해줬으면합니다.
임도원 유후~데헷
22,054
안녕하세요! 부탁드릴 게 있어서 제보해요. 시험기간이라 다들 스트레스받고 힘든 건 알지만, 그 스트레스를 푸는 장소가 자습실이 아니었으면 해요. 자습실은 공부하는 곳이고, 특히 시험기간인 요즘은 자습시간이 아니더라도 자습실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자유시간까지는 그렇다 쳐도, 공강시간에는 너무 시끄럽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ㅎ (솔직히 확성기는 좀 너무하지 않나요..) 시험 이틀 남았는데, 다 같이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 잘 보길 바라요!
신종현
2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