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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두음법칙 적용과 관련하여 한글 맞춤법 해설서 수정 ### 본문: 두음법칙 적용과 관련하여 한글 맞춤법 해설서 수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2009년 9월 16일(수) 문화부 5층 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1차 국어심의회를 개최하고 한글맞춤법 제10항, 제11항의 두음법칙 규정과 관련하여, 성씨의 경우에는 두음법칙 적용에 있어 예외를 인정할지 여부를 심의하였다. 그 결과 재적위원 47명 중 <NAME> 의결에 참석하여 32명이 현행 한글맞춤법의 두음법칙 규정은 유지하되 한글맞춤법 제11항 "한자음 '랴, 려, 례, 료, 류, 리'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 법칙에 따라 '야, 여, 요, 유, 이'로 적는다."라는 규정을 해설한 해설서의 내용 중에서, "성씨(姓氏)의 '양(梁), 여(呂), 염(<NAME>), 용(<NAME>), 유(<NAME>), 이(<NAME>)' 등도 이 규정에 따라 적는다. 양기탁(梁起鐸), <NAME>(呂運亨), 염온동(<NAME>溫東), 유관순(<NAME>寬順), 이이(<NAME>珥)"를 삭제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다만, 심의 위원 중 2명은 성씨 표기와 관련하여 두음법칙의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나머지 1명은 한글맞춤법 규정이든 해설 서든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와 같은 국어심의회의 심의 결과를 수용하여 한글맞춤법은 그대로 두고 해설서의 관련 부분을 삭제하기로 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관광부, 주요 공연시설 안전 점검 실시 ### 본문: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공연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14일부터 주요 공연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부에서는 이미 지난 5월 국공립 및 민간 공연장 안전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시정 조치를 하는 등 대책을 마련한 바 있으나, 예술의 전당 화재 사고를 계기로 주요 공연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가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대시설, 조명 등 공연장의 전반적인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뿐 아니라 반입되는 무대 소품에 대한 안전 기준 마련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인데, 지난 5월에 실시한 점검 내용의 조치 상황을 재점검하는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에도 공연장 및 전시시설의 안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요청하였다. 문화관광부는 안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등 공연장 안전시설 관련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함께해요!‘ 러브 인 아시아’뮤지컬 ### 본문: 함께해요! ' 러브 인 아시아' 뮤지컬 다문화가정은 우리의 이웃이 11개 시도 전국 순회 무료 공연으로 공연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와 함께 사는 외국인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2월 말부터 한 달여간 전국 11개 시도 12회 순회공연을 통해 다문화사회와 이주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데, 날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새롭게 인식하고 문화로 함께 하기 위함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562돌 한글날, 한글주간(10.4~11) 맞아 한글 관련 문화행사 풍성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NAME>)는 훈민정음 반포 562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4일부터 11일까지를 한글주간으로 선포하고, 한글날 큰 잔치 조직 위원회(국립국어원, 한글학회,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외솔회)와 함께 경복궁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한글주간 행사의 주제는 "한글, 피어나다"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꿈이 한글로 피어나고 아시아와 세계로 퍼져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월 4일 늦은 4시부터 집현전 옛 터인 경복궁 수정전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한글주간 선포식」은 '꿈같은 역사, 숨결 같은 한글, 온 누리에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우리 시대의 삶과 문화가 담긴 동요 60년을 통해 우리말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훈민정음 맞이 공연, 한글 노래 대합창, <NAME>과 봉래의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 처음 소개되는 한글 노래 '한글, 피어나다'라는 <NAME>의 한글 창제 배경과 한글 자모를 소개하기 위해 만든 노래로 가수 <NAME>과 늘 푸른 오스카 빌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부른다. 한글, 스승전 : 어머니 품으로 돌아온 훈민정음 기획전이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린다. 한글 스승전은 세계문화유산 훈민정음, <NAME> 글자 한글, 한글을 빛낸 인물들, 다양한 한글꼴의 등장 등 12개의 테마로 진행되며,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서울여자대학교 <NAME> 교수는 "이번 전시는 특별히 훈민정음해례본이 만들어진 산실(産室)인 집현전 터인 수정전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한글의 참 가치와 우수성, 한글 정신이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널리 실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훈민정음해례본(영인본) 이본 전시, <NAME> 선생의 육필 원고, 미공개 한글 자료 등이 이번 전시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흥미로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월 9일 한글날에는 이른 10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글날 경축식'이 있을 예정이며, 늦은 2시부터는 세종문화회관 뒤뜰에서 '한글춤 2350'과 대북공연인 '신명 타오'가 펼쳐질 계획이다. '한글춤 2350'은 매년 한글날을 기념해 선보이는 '한글춤' 시리즈의 18번째 작품으로 아름다운 우리글 한글의 함축적 상징과 이미지를 춤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2350'은 10자의 홀소리와 14자의 닿소리가 결합해 만들어 내는 완성형 문자의 수를 의미한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10월 9일 한글날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훈민정음 반포 재현 행사'를 개최하고, 연세대 언어교육연구원 한국어 학당에서는 전국 외국인 한글 백일장(10. 8, 연세대 노천극장) 등을 개최한다. 또한 인터넷으로 '한글 상상 2008 : 한글 손글씨, 거리를 물들이다' 행사에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일반인들이 참여해 한글 폰트로 제작한 2,350자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사 건물에 한글 관련 미술 작품을 설치(제막식 10. 1. 10:00~,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하여 광화문을 찾는 이들에게 한글 정신을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고, 한글문화연대와 함께 한글 문화관 건립 추진을 위한 토론회(10. 1. 14:00~18:00,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를 개최한다. 또한 국립국어원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표준국어 대사전 인터넷 개정판을 발표하고 학술대회(10. 8. 국립국어원 강당)를 가질 예정이며, 「훈민정음 외국어판(한국어·영어판, 베트남어판, 몽골어판, 중국어판)」을 번역․출판하고 한국시인협회 소속 시인들과 함께 한글 24 자모에 대한 디자인과 그림을 모아서 「한글 꽃으로 피어나다-문화의 옷을 입은 한글」을 출간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중앙박물관 김홍남 관장,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집행위원회 상임이사 당선 ### 본문: 국립중앙박물관 <NAME> 관장,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집행위원회 상임 이사에 당선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 <NAME>은 "ICOM 2007 Vienna"총회에서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International council of Museums) 집행위원회 상임 이사에 당선되었다. 앞으로 3년 동안 세계 총 11명의 상임 이사들과 함께 세계박물관을 대표하여 공식적 학술활동 등을 수행하게 될 <NAME> 관장은 8월 24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에 개최된 ICOM 2007 Vienna"총회에서 ICOM의 상임 이사로 선출되었다. 특히 올해는 <NAME> ICOM 한국위원회 명예위원장이 ICOM 총회에서 본부 종신회원으로 인준되기도 하였다. 국제박물관협의회(ICOM)는 1946년 11월 설립된 140개국 21,000여 회원을 갖고 있으며 박물관학과 박물관의 운영에 관계된 다른 학문을 진작시키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과 박물관 전문 직원의 국제 비정부기구이다.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 회장: <NAME> 교수)는 1976년도에 설립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도에는 '박물관과 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서울 세계 박물관 대회 「ICOM 2004 SEOUL」를 개최한 바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중앙박물관 가족·어린이 방학 프로그램 ### 본문: "새로워진 박물관 학교와 만나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NAME>)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어린이 방학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학교>와 <고대로의 여행을 떠나요>를 개최한다. <박물관 학교>는 3일간 진행되며 보존처리사, 큐레이터, 홍보담당자가 하는 일들을 경험해 봄으로써 박물관의 기능 및 역할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는 첫날 상설전시관 활동, 큐레이터와의 만남, 둘째 날 보존처리실 방문, 토기 복원, 셋째 날 전시장 꾸미기 등으로 구성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에 맞게 학부모용 활동지와 어린이용 활동지를 별도로 제작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대로의 여행을 떠나요>는 '채집에서 농경생활로'라는 주제로 선사시대 사람들이 환경에 맞춰 어떻게 도구를 발달시켜 왔는지를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선사시대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 돌 화살촉, 반달돌칼 등 다양한 도구들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신청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child)를 통해 6월 30일부터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재외 한국 문화원에 최초 여성 문화원장들 탄생 ### 본문: 재외 한국 문화원에 최초 여성 문화원장들 탄생 오사카 및 카자흐스탄 한국 문화원장으로 여성 임명 재외 한국 문화원에 최초 여성 문화원장 두 명이 탄생하였다. 오사카 한국 문화원의 <NAME> 원장(43세, 문화체육관광부 4급, 8. 21. 자 부임)과 카자흐스탄 한국 문화원의 <NAME> 원장(45세, 통일부 4급, 8. 12. 자 부임)이 그 주인공이다. 두 여성 문화원장의 탄생은 지금이 국제무대에서 문화 경쟁력이 강조되고 신한류 등으로 한국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때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소프트 자산으로 여겨지는 문화 분야에서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한국 문화 소개 및 홍보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들 두 문화원장에 대한 주위의 기대가 크다. 신임 문화원장과 두 사람은 각각 '97년과 '98년에 일본어 및 러시아어 전문가로 공무원에 입문한 국제 전문 공무원 선후배 관계이다. 주일 한국대사관 및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국 등을 거치며 문화 및 해외 홍보 업무를 두루 섭렵한 오사카 <NAME> 신임 문화원장은 1년 먼저 입문했는데, 특히 일본 지역 전문가로서 해외 한국 문화원장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자흐스탄 <NAME> 신임 문화원장은 통일부 정책실과 모스크바 극동문제 연구소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통일 문제 및 러시아 전문가이다. 이번 카자흐스탄 문화원장 자리는 신임 문화원장의 카자흐스탄 공용어 러시아어 실력과 러시아 인접국 카자흐스탄의 문화·지리적 여건 등을 고려했을 때, 신임 문화원장의 전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20개국 24개소의 해외 한국 문화원이 운영되고 있는데, 오사카 한국 문화원은 일본 내 최다 재일 동포 거주 지역(18만 명) 등의 중요성으로 '99년 3월에, 카자흐스탄 한국 문화원은 자원 외교 중요 지역의 문화 교류 활동 활성화 등을 위해 '09년 12월에 개원하였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말레이시아 간 문화콘텐츠 교류 및 협력방안 논의해 ### 본문: 한-말레이시아 문화콘텐츠 교류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말레이시아 문화예술유산부 장관 <NAME>이 오늘 오후 문화관광부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말레이시아 부총리 <NAME>가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영화 및 애니메이션 산업에 특별한 관심을 표명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이다. 최근 말레이시아는 정치·경제·문화 각 부문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비전 2020' 정책에 따라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및 육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어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 보다 구체적인 협력이 예상된다. 오늘 입국한 <NAME> 일행은 오전에 영화진흥위원회를, 22일에는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 및 남양주 종합촬영소를 방문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희망과 감동을 싣고 달리는 찾아가는 문화 버스 ### 본문: 희망과 감동을 싣고 달리는 찾아가는 문화 버스 국립박물관ㆍ미술관ㆍ도서관ㆍ국악원이 함께 문화 소외 지역민 방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NAME>)는 「출발! 문화로 여는 희망 세상 - 문화에 길이 있다」의 일환으로 오는 4월 10일 인천 강화 길상 초등학교에서 학생 및 인근 지역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 버스'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4월 1일 더 먼 곳부터, 더 어려운 곳부터 찾아가는 '사계절 문화 나눔 단'을 출범시킨 문화부는 문화 예술단체, 기업의 문화 동아리뿐만 아니라 국립문화기관의 문화 나눔과 봉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길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찾아가 문화를 통한 희망 전달 '찾아가는 문화 버스'는 국립중앙박물관이 1990년 4월 13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근로자 종합복지 회관에서 처음으로 운행을 시작하여 현재 4개 국립문화기관에서 운영 중이며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까지 연간 총 450회 12만여 명의 지역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있다. 차체를 하나의 전시실로 개조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 버스, 회화․조각품 등 현대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싣고 달리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문화 버스, 국내 최고 수준의 전통 공연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는 국립국악원의 공연 버스, 도서를 전달하고 책을 읽어 주는 국립 중앙도서관(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공연․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과 교육이 어우러짐으로써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다 즐길 수 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수록 '찾아가는 문화 버스'는 환영받는다. 이번 행사에는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국악원 등 국립문화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으로, 지리적 혹은 경제적인 이유로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는 행사이다. 인근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도 펼쳐 공연,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이 행사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민까지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직원과 한국 문화복지 협의회의 문화자원봉사자들은 평소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노인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을 공연에 모시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문화 나눔과 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제46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선정 발표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는 금년도 제46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6개 분야를 선정하여 10. 13일 확정. 발표하였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며, 시상은 2008. 10. 15(수) 17:00 올림공원 내 올림픽 컨벤션 센터 무궁화 홀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체육의 날 기념식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체육계 인사를 비롯한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을 예정이다. 분야별 체육상 수상자는 경기분야에 베이징올림픽대회 야구 대표팀, 지도 분야에<NAME> 국가대표 수영감독, 공로 분야에 <NAME> 대한 역도연맹 회장, 진흥분야에는 <NAME> 인천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장과 사단법인 한국 여성 스포츠회가 공동 수상하며, 장애인 체육발전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극복 분야와 특수체육 분야에는 <NAME> 전라남도 사격선수, <NAME> 용인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교수가 각각 선정되었다. 연구분야는 심사 결과 수상 대상자가 없어 제외되었다. 국민체육진흥법 제14조의 규정에 의해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이나 단체를 발굴해 경기분야 등 7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하여 매년 10월에 시상하는 것이 대한민국체육상 46회이다. 대한민국체육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 <NAME>, 전 문화관광부 장관)는 체육계, 학계, 언론계 중심으로 체육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이 있는 인사로 구성되었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경기분야 수상자 - 베이징올림픽대회 야구 대표팀 제29회 베이징올림픽대회에서 대륙별 예선을 거친 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 7경기와 준결승전, 결승전 전승을 기록하며 올림픽 참가 역사상 최초로 남자 단체 구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국위를 크게 선양 지도 분야 수상자 -<NAME> (국가대표 수영감독) 일찍부터 <NAME> 선수의 재능을 발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하여 제29회 베이징 올림픽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수영 종목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우리 수영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 공로 분야 수상자 - <NAME> (대한 역도연맹 회장) '99년 대한 역도연맹 회장에 취임하여 <NAME>, <NAME> 등 꿈나무 선수들을 특별 관리, 지원하며 집중 훈련을 통해 '05~'07 세계역도선수권 3연패 및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 2, 은 1이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둠으로써 역도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 진흥분야 수상자(1) - <NAME>(인천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장) 1993년부터 강화군 및 인천광역시 생활체육 협의회장직을 맡아하면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생활체육 시설 확충, 전국 대회 유치 및 지원, 해외 체육교류 행사 개최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 진흥분야 수상자(2) - 사단법인 한국 여성 스포츠회 1981년 설립된 이래 전국여성체육대회 등 각종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윤곡상 시상식 및 장학사업 등을 통해 여성 스포츠인의 복리 증진 및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 극복 분야 수상자 - <NAME> (전라남도, 사격 선수) 22세 때인 1996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라는 불행을 당하였으나 포기하지 않고 공기소총에 입문하여 각종 국․내외 대회에 다수 입상하였으며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대회 여자 소총 50m 3 자세에서 금메달 획득으로 국위 선양과 함께 인간승리로 타의 귀감이 됨 특수체육 분야 수상자 - <NAME> (용인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교수) 1995년부터 론 볼, 좌식배구, 휠체어 농구 등 종목별 강습회 및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특수학교 체육 교과서 개발, 장애인 스포츠 보급을 위한 전문지 도서 저술 및 특수체육 분야의 이론적 연구로 장애인 체육 발전에 크게 공헌<|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장애인예술인과 유인촌 장관의 아름다운 작별인사 ### 본문: 유인촌 장관과 장애인 예술인과의 아름다운 작별 인사 장애인 문화예술인 및 장애인 문화 예술단체 <NAME>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훈훈한 자리가 문화체육관광부를 떠나는 <NAME> 장관에게 마련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애예술인들과 장애인 문화 예술단체들이 2010.8.19(목) 오전 11:20분 <NAME> 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게 된다. <NAME> 장관은 장애예술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장애인 문화 예술 업무를 관장하는 부서인 장애인 문화 체육과를 신설(2009.1.1) 하여 장애인 문화 예술정책을 실천하고 장애인 문화정책 비전을 제시하는 등 한국 장애인 문화 예술의 현장에 문화향수와 창작지원의 토대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장애예술인과 단체가 감사와 아쉬움의 마음을 담아 <NAME> 장관을 위한 감사패 전달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8월 19일(오전 11:20분)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 인기 듀오 <NAME>의 <NAME> 씨, 국내 정상급 테너 가수 <NAME> 씨 그리고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 <NAME> 씨 등 장애예술인들이 참석할 것이며 장애인 문화 예술 단체를 대표해서 장애인 문화 예술진흥회 <NAME> 회장, 한국 장애인 미술협회 <NAME> 회장, 한국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 김양수 이사장, 한국 장애인 문화 협회 안중원 회장이 함께 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7 국악창작곡 개발 본선진출 작품발표회 개최 ### 본문: 2007 국악창작곡 개발 본선 진출 작품 발표회 개최 창작이 국악의 미래를 밝힙니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하는 < 2007 국악창작곡 개발 -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 본선 무대가 9월 12일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 악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1세기 전통음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역량 있는 신진 작곡인의 발굴과 우수한 국악창작곡 개발을 위해 마련된 < 2007 국악창작곡 개발 -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는 지난 7월 26일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0개 작품(노래 곡 5 작품, 연주곡 5 작품)이 선정되었고, 이제 대망의 본선 무대를 앞두고 있다. 2007 국악창작곡 개발 본선 진출 작품 발표회 개최-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한국음악의 새로운 도전 -음악을 향한 사랑과 열정! < 2007 국악창작곡 개발 -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한국 음악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음악인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이들의 새로운 작품들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자 문화관광부가 특별히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86개 작품이 출품되어 젊은 국악인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작곡 경연 대회로는 처음으로 음악감독과의 멘토링 작업, '작곡 워크숍' 등을 통해 출전 작품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번 대회 최우수 작품에는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지며, 본선 참가작품 10 계곡은 CD로 제작되어 시장에 유통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참가작 발표 공연 외에도 명창 <NAME>, 소리꾼 <NAME>, 해금플러스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전화 서울 300-9964번과 인터넷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 관람 예약을 할 수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마쓰우라 고이치로’ 유네스코 사무총장 방한, 김장실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예방 ### 본문: '<NAME>' 유네스코 사무총장 방한, <NAME>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예방 - 24~27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서 개최되는 <2008 유네스코 동아시아 어린이 공연예술제> 참석차 방한 - 22일, <NAME>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예방, 한-유네스코 간 문화교류 활성화 논의 '<NAME>'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4년 만에 방한, <NAME>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예방하고 한국과 유네스코 간 교류 협력에 대해 환담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NAME> 고이치로(<NAME>)'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유네스코가 주최하는 2008 동아시아 어린이 공연예술제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2일 <NAME>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NAME> 사무총장과 <NAME> 차관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과 유네스코와의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 추진을 통해 한국과 유네스코 간 문화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NAME> 사무총장의 방한은 한국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 알려 다양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24일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이 한창인 광주를 방문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현장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을 둘러볼 계획이다. 지난 1999년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유네스코 사무총장에 임명된 이가 'NAME'' 유네스코 사무총장이다. 지난 2004년에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창립 5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적이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예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 공청회 10월11일 개최 ### 본문: 문화예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 공청회는 10월 11일(화) 15:00~17:00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문화예술진흥법' 개정(2011.5.25.)에 따른 시행령 개정 등 후속 절차 마련을 위한 것이다. 공청회에서 논의될 내용은 전문 예술 법인·단체의 통일된 지정 관련 절차와 건축물 미술 작품 제도의 선택적 기금제에 따른 절차 등이다. 이날 주제 발표로 문화체육관광부(예술정책과장)에서 '문화예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개정 취지와 방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어서 <NAME> 한미 회계법인 대표가 전문예술 법인·단체 제도에 대하여, <NAME> 상명대 문화 예술경영학과 교수가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에 대하여 발표하게 되며, 그 후에는 전문가와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 및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개정안에 반영한 후 법제처 심사 등 법 개정 절차를 거쳐 11월 26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민속박물관,7월 2일부터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방학 교육 접수 ### 본문: 국립민속박물관은 7월 2일부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방학 교육 접수를 하고 여름방학은 박물관으로 가자! 7월 2일부터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방학 교육 접수 - 다양한 참가자 4천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 교육 운영 '민속마을 여행', '어린이 민속 교실', 등 민속마을을 방문해 체험학습까지 전시 관람과 함께 체험학습으로 여름방학 소중한 추억 만들기 국립민속박물관(관장 <NAME>)이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어린이·청소년·가족·외국인 등 4천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교육을 마련한다. 이번 여름방학 교육은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교육으로 여름휴가를 고민하는 가족들에게도 보람 있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박물관과 함께 떠나는 민속 마을 여행 - 산촌 민속체험과 전통 뗏목 만들기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산촌 민속 박물관과 공동 주관하여 7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1박 2일로 모두 3 차례에 걸쳐 강원도 인제의 냇강 마을에서 강원도 산촌 마을의 문화, 음식, 생활들을 경험하고 지금은 사라진 전통 뗏목 만들기를 해보는 '박물관과 함께 하는 민속마을 여행'을 마련했다. 한강의 댐이 건설되기 전까지 서울로 건설용 목재를 나르던 옛 선조들의<NAME>와 노고를 배우기 위해 통나무로 뗏목을 만들고 강원도 뗏꾼의 생활을 가족에게 체험해 볼 것이다. 또한 가족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산촌음식 체험, 올챙이국수 만들기, 낚시, 숲속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1박 2일의 숙박 일정이 부담스럽다면 '어린이 민속 교실'을 신청할 수 있다. 이 교육은 민속박물관에서 우리의 세시 풍속과 각종 농기구를 배우고, 둘째 날에는 경기도 화성시 이화리 마을을 찾아가 농한기 때의 농사일에 중요한 김매기, 물 대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위한 재미있는 교육에서부터 초등학생 및 유아를 위한 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 옷 바로 알기'와 '옷과 쓰개'를 통해 우리의 '의생활'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옷 바로 알기'를 통해 우리 옷의 기본 구조를 배우고 한지를 이용해 한복을 만들어 보는 등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엄마랑 나랑 민속박물관 여행'을 떠난다. 또한, 박물관 친구 내 친구'도 마련되어 어린 유아(6~7세)를 위한 것이다. 이 교육은 어린이민속 박물관을 관람하는 주요 관람 대상인 유아들에게 어린이박물관을 보고, 전시와 연계해 전통 무늬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알아보고, 한지의 우수성과 실용성을 배우는 수업이다. 이외에도 방학 동안 다양한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여름방학을 국립민속박물관의 교육과 함께 한다면 짧은 여름방학이 더욱 보람 있게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NAME>한 전시실에서 조상들의<NAME>를 엿보고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시공간을 초월해 옛사람들과 소통하는 추억을 만들어보자.<|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체육관광부, 신문발전위원회에 대한 2008년도 정기종합감사 실시 ### 본문: 지난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NAME> , 이하 '위원회')에 대한 자체 종합감사를 실시했다. 신문발전 기금의 지원 현황, 보조금 정산 서류, 위원회의 각종 규정 및 운영현황을 감사를 통해 점검·확인한 결과, 부적정하게 처리하거나 운영한 부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개선 및 시정토록 조치하였다. 우선 지원 대상 사업자 중심의 기금 지원 방식'은 '위원회'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단계별 지원 대상 선정 항목이 중복되고, 일부 변별성이 부족한 항목이 있는 등 지원기준을 보완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편집제작 시스템', '경영 컨설팅 사업' 등 개별 신문사에 대한 직접 지원은 기금 지원의 형평성·공공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어 지원 방식을 개선하도록 하였다. '위원회'의 보조금을 받아 실시하는 '신문 활용 교육사업'의 경우 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당초 사업내용을 변경할 경우에는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함에도 이를 위배하여 '위원회'의 승인 없이 보조사업 수행기관에서 당초 예산을 초과하여 소모성 경비로 집행한 부분이 있어, 일부 환수하도록 하고 관련자에 대하여 주의 조치하였다. 기타, 신문발전 기금 회계업무 위탁계약금에 대한 계약 미체결 및 정산 조치 미실시, 소외계층 매체 운영 지원 사업 실시에 있어 지원 대상의 부적절한 선정 등에 대해서도 시정하도록 조치하였다. 이와 같이 문화체육관광부는 소속기관 및 공공단체에 대한 정기감사를 통하여 기관운영, 예산 및 회계업무, 사업 추진의 적정성 및 효율성 등 공공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업무 전반에 걸쳐 점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소속기관과 공공단체 관리·운영 전반에 걸친 정기 종합감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문제점을 시정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토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개정 저작권법 해설」 책자 발간 ### 본문: 지난해 연말 전부 개정된 저작권법을 홍보하고, 올 6월 29일 시행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줄이고 잘못된 정보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개정 저작권법 해설 책자를 펴냈다. 이 해설서는 △1957년 저작권법 제정에서부터 2006년 저작권법 전부 개정까지 총 14차례의 개정 연혁과 △2006년 저작권법 개정 과정에서 쟁점이 되었던 사항들에 대한 해설, △개정 저작권법 전문을 수록하고 있어 저작권 관련 연구자에게 주요 참고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음은 물론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작성되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자료실 02-2669-9979)을 통해 30일(화) '저작권법 제정 50주년 기념행사' 장에서 동 책자를 1차로 배포하였고, 2월 5일부터 일반인의 신청을 받아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해설서의 내용은 문화관광부 홈페이지(www.mct.go.kr),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홈페이지(www.copyright.or.kr)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사행산업 객장 내 ATM기 현금서비스 기능 없앤다 ### 본문: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불법 스포츠 도박과 관련된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사건을 계기로 관계 부처 합동 종합 대책을 마련해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각 분야에서 나름의 성과를 내고 있다. 우선 오는 11월 14일부터 모든 경마, 경륜·경정 객장에 설치된 ATM기의 현금서비스 기능을 없애 사행심리를 억제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경륜과 경정 장외 발매소 환경도 베 팅 공간을 줄이고 편의시설 및 휴게 공간을 늘려 건전한 레저 공간이 되도록 하고 있다. 지난 4월 리모델링한 경륜 일산, 길음 지점의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리모델링 전보다 17점에서 29점 정도 높아진 97.4점, 99.4점으로 나타났다. 경마를 관장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부는 공정 경마 시행을 위해 기수 등 경기 관련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불법 사설 경마도 올해 93건을 단속하였고, 장외발매소를 공원화하고 마권을 전자카드로 구매하는 제도를 일부 지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확대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스포츠 경기의 공정성 회복 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승부조작의<NAME>지로 지목되어 왔던 불법 스포츠 도박 및 사설경마 등 불법 도박사이트에 대해 집중 단속해 왔으며, 일본에 서버를 두고 국내와 필리핀에 사무실을 개설한 50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자 74명을 검거한 것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737건에 1,527명을 검거하였다. 지난 4월 30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신설한 '클린스포츠 통합 콜센터'(전국 단일 전화번호 1899-1119)는 지금까지 5개월 동안 불법 도박사이트 관련자를 검거(운영자 42명, 이용자 43명, 불법 베팅 1,111억 원 추정) 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으며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6,178개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차단되도록 하였다. 또한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차단율(신고 대비 처리 건수)도 '11년의 38 %에서 '12년 9월 말 현재 68 %로 크게 올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심의자료 표준화를 통해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차단 심의 기간을 평균 40일에서 10일로 대폭 단축하였으며,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사에 자율 삭제를 요청한 불법 스포츠 도박 정보는 9월 말 기준, 8,920건이 3일 이내에 처리되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더 빠른 차단이 필요하다는 여론을 반영하여 앞으로 유관 기관 간의 불법 사이트 처리 업무 시스템을 개선하여 차단 소요 기간을 더욱 단축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다각적인 정부의 노력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과 관련된 승부조작 사례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체육 진흥 투표권(스포츠토토) 9월 말 기준 매출액은 2조 7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3 % 증가하였는데 한국 형사정책 연구원에 따르면 총매출액의 32.5 % (9월 말 기준 6,745억 원)가 불법 스포츠 도박 시장에서 합법시장으로 전환된 정책 효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스포츠토토 베팅 참여자의 85.2 % 가 법령 개정뿐 아니라 적극적인 홍보로 불법 스포츠 도박 이용자 처벌 등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관련 내용을 인식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불법 도박 정보 심의 기간 단축과 경찰청의 불법 스포츠 도박 단속 효과가 상승작용을 일으킨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프로스포츠에서는 승부조작이 사라지고 있으며 선수와 코치 등 경기 관계자에 대한 다양한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모든 경기에 대한 경기 결과 보고서 제출 제도화 및 암행감찰관제 도입 등으로 승부조작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다만,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도박사이트가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20~30대 청년층 도박자 급증이 우려되는 한편, 스포츠토토 대상 경기가 아닌 축구의 내셔널리그, 챌린저스 리그와 같은 경기도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에서 이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추가 대책도 마련 중이다. 학교 운동부와 체육단체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직무교육을 2014년까지 모두 이수하게 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12년 9월 현재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연수를 받은 학교 운동부 지도자는 7,606명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자질 제고 노력과 함께 지도자가 학생선수의 학습권을 박탈하거나 폭력, 금품·향응 수수 등의 부적절한 행위를 했을 경우 계약 해지를 하거나 재계약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시도 교육청 학교 운동부 지도자 관리 규정'도 개정했다. 학교 운동부의 운영도 투명하고 건강해지고 있다. 대구 경운중학교는 야구부 운영에 소요되는 학교 운동부 운영비를 학교회계에 편입하여 투명하게 회계 집행을 하고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에 매달 학교 운동부 운영경비의 사용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최저학력 기준 적용 학년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정규 수업 이수 후 운동을 의무화하고 합숙훈련을 금지하여 12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결과 모두 최저학력 기준을 통과했다. 대한체육회 등 체육단체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체의 내부감사를 강화하는 한편 예산 집행내역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단체의 임원이 직무와 관련 있는 비리에 기소만 되어도 직무를 정지하도록 정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9일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NAME>) 주재로 관계 기관 합동점검단 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다시 떠오르고 있는 불법 도박 문제, 합법 사행산업의 건전화 대책, 학교 운동부와 체육단체의 투명한 운영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국민에게 약속한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 환경 조성 대책'을 끝까지 이행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탱크”최경주, 체육훈장 청룡장 받는다 ### 본문: "탱크"<NAME>, 체육훈장 청룡장 받는다 <NAME> 대통령은 2007.11.23(금), 14시 40분 대통령 집무실에서 프로골퍼 <NAME> 선수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친수 한다. <NAME> 선수는 국내 최고의 남자프로골퍼로서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불굴의 투지로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여 주었으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흥과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특히 올해에만 메이저급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AT&T 내셔널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0위권 진입과 상금랭킹 5위를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14회 우승, 미국프로골프투어(PGA) 6회 우승을 1993년 프로로 데뷔한 후 15년 동안 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개최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 조직 위원회(공동조직 위원장 <NAME> 장관, <NAME> 의원)는 아름다운 공간, 따뜻한 도시(Living City, Human Space)-공간의 재생과 친환경 디자인을 주제로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를 개최한다. 서울 코엑스(대서양홀)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본 행사에는 공공기관, 공공디자인 관련 기업 등 80여 개 기관. 기업이 참가하고 공공디자인 전문가, 공무원 등약 2만 5천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 지자체의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업 및 기업들의 우수한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 등이 선보이며, 공공디자인 국제심포지엄 및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시상식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헬싱키시와 오슬로 시가 진행 중인 도시개발 프로젝트와 더불어 인간을 배려하고 자연. 환경. 문화를 중시하는 북유럽의 친환경 공공디자인을 주제관(북유럽 디자인 관)을 통해 소개한다. 최근 경기도에서는 '빛과 물'을 기본 디자인으로 한 광교 신도시의 사업을 최초로 소개하며 공공디자인을 통한 독창적인 도시 계획을 발표한다. 소개되는 사업들로는 부산광역시 광복로 간판문화 개선 사업, 대구광역시 동성로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 안양시 만안구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 등도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천광역시는 회색 공장지대를 친환경 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Eco Friendly Zone 조성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 입장료 수입 전액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사업(www.happy-school.or.kr)에 투자하여, 문화적 학교 공간 조성, 문화로 학교 화장실 가꾸기, 학교 문화카페 조성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의 주제를 실천하기 위해 전시회를 마친 후 전시물들을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에 재활용토록 기부함으로써 폐기물을 줄이는 한편, "공간의 재생과 친환경 디자인"이라는 주제를 실천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과 같은 전시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 향후 친환경 전시회의 모범을 제시하고자 한다. '공간의 재생과 친환경 디자인'을 주제로 하는 공공디자인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스페인의 유명 건축가 <NAME>이 스페인의 지중해 연안 Intelligent Coast 프로젝트를 주제로 강연하며, <NAME> 유사 일본 마루노우치 유라쿠초 지구 재개발 프로젝트 위원회 위원장은 80년대 도시 공동화 현상으로 위기를 맞았던 도시를 도심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변화시킨 일본의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행사의 주관기관인 디자인코리아 국회 포럼은 <NAME>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의 연구 단체로, 이번 전시 기간 중 '국가 디자인 정책과 법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법과 제도의 차원에서 우리나라 디자인의 발전을 위한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어서 디자인의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8월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 본문: 신인가수 '휘(<NAME>)'의 '휘 1st. 사랑에 미친 남자'는 공모에 참가한 음반 8편 중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8월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되었으며, '휘 1st. 사랑에 미친 남자'는 공모에 참가한 8편의 음반 중에서 뽑혔다. 문화관광부는 8월 1일 청사에서 <NAME> 차관을 주재로 시상식을 열어 음반 제작사 <NAME> 대표에게 기념패를 주고 격려했다. 문화관광부는 동 음반에 대하여 8월 한 달간 케이블 TV 엠넷(m.net)과 음악전문 포털 엠넷닷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를 지원한다.' 티맥스의 Blooming'', '소우의 in life...'와 함께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휘의 휘 1st. 사랑에 미친 남자''는 핫픽 홈페이지(www.mnet.com/hotpick)에서 실시된 2차 네티즌 투표에서 총 8,648표 중 4,991표(57.71 % )를 얻어 8월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됐다. ' 이 달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된 '휘의 음반'은 호소력 짙은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데 휘의 가창력은 현악기와 조화를 이뤄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음반의 타이틀곡 '사랑에 미친 남자'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또한, 멀어져 가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사랑이 가네요'는 <NAME>에 묻어 나오고, 미들 템포의 록 음악 '6711'은 휘가 직접 작사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에는 <NAME>, <NAME>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NAME> 씨가 프로듀서를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휘는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다양한 악기 연주가 가능하고 작곡·작사 능력을 갖춘 실력파 신인 가수로 데뷔하기 전 다양한 악기를 배우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인디밴드 '셰이크 다운(<NAME>)''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가수로서의 내공을 쌓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휘는 "이번 앨범을 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데뷔하자마자 이번 우수 신인음반을 수상하게 돼 가슴 벅차다"라고 밝히고, "지금까지 갈고닦은 진짜 실력을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 달의 우수 신인음반 심사 위원장인 <NAME> 음악평론가는 "이번 달 후보작은 현재 트렌드를 반증하듯 중간 박자의 발라드와 모던 팝이 강세를 보였다"라며, "주류 속에서도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보컬을 개발하는데 노력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 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을 위해 네티즌 투표가 진행되는 핫픽 홈페이지(www.mnet.com/hotpick)에서는 매달 투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 MP3 플레이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이 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사업 문화관광부는 침체된 국내 음반시장 활성화 및 음악산업 창작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달 우수한 신인음반을 선정하여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NAME>의 'Recall to ons''s mind'', 5월에는 <NAME>의 'Blooming', 6월에는 이퍼블릭의 'Love is life'', 7월에는 <NAME>의 'Feel your breeze''가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되어 언론이나 방송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미 FTA 저작권, 사실은 이렇습니다 ### 본문: 한-미 FTA 저작권, 사실은 이렇습니다. 한·미 FTA 이행을 위한 저작권법 개정과 관련하여 일부 언론에서 인터넷 검색만으로 저작권 침해가 된다는 보도가 있어, 이해를 돕고자 문답식으로 오해와 진실을 밝혀 보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인터넷 검색 등 정상적인 저작물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시적 복제는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않아도 침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 세계 80여 개국(2004년 기준)에서 일시적 복제를 보호하고 있으나, 정상적인 인터넷 검색이 문제가 된 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일시적 복제에 관한 법 제35조의 2 예외 규정과 단서가 충돌하는 것은 입법 결함이다? 아녜요. 제35조의 2 본문은 일시적 복제와 관련하여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않아도 되는 예외를 규정한 것이고, 단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작권법에 따라 침해로 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그 예외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행위를 저작권 침해가 되는 행위와 구별하지 못해서 생긴 오해입니다. 2. 유럽 사법재판소 판결(ECJ) 관련 가) 유럽 사법재판소 판결은 P2P 사업자에게 필터링 요구를 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ㅇ아닙니다. - ECJ 판결은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OSP) 일반이 아니라, 그중에서 KT와 같은 망사 업자(스칼렛, Scarlet Extended SA)를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망사 업자에게 그들의 망(네트워크)을 사용하는 P2P서비스를 통한 불법복제물 유통을 방지하도록 사전적이고 포괄적인 필터링 조치를 자신의 비용으로 취하도록 하는 것이 과도한 의무 부과에 해당한다는 취지입니다. 나) 유럽 사법재판소의 판결 취지에 비추어 볼 때 우리 저작권법 제104조(특수한 유형의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의 의무)가 문제가 있다? 현행 저작권법은 P2P와 웹하드 등 직접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는, 법이 정한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에게만 기술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있으므로 그 취지와 대상이 다른 것입니다. 다) 침해자 정보 제공 명령 제도(개정 저작권법 제103조의 3)는 개인정보 보호에 어긋나는 것으로 과도한 것이다? - 개정 저작권법은 필터링 과정에서의 개인정보(IP 주소) 수집을 다룬 유럽 사법재판소의 판결과는 달리, 권리주장자에게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가 전송자의 '성명과 주소 등 필요한 최소한의 연락처'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의 전자상거래 지침(제15조)에서도 우리 법처럼 침해자의 정보 제공 청구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유럽 사법재판소가 판결의 근거로 삼았습니다.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과 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일상생활에서 인터넷 이용이 위축되거나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방송영상 리더스 포럼』구성·운영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NAME>)는 방송·통신 융합 등 미디어산업의 흐름을 읽어내고 방송영상 콘텐츠 진흥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방송영상 리더스 포럼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포럼에는 <NAME> 방송영상산업진흥원 부원장을 비롯하여 <NAME> 강원대 교수, <NAME> TU 미디어 상무, 박창식 김종학프로덕션 이사, <NAME> 서울대 교수, <NAME> 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김영원 SBS 영상사업 팀장, <NAME> 선문대 교수, <NAME> 숙명여대 교수, <NAME>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 김문연 중앙방송 대표이사, <NAME> 성공회대 교수, <NAME><NAME>대 교수, <NAME> 경기대 교수, 김창규 전통문화학교 교수 등 15인이 참여한다. 방송영상 리더스 포럼은 매월 개최되며, 매월 주제발표와 토론<NAME>으로 방송영상진흥 관련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韓)스타일(HanStyle) 육성 종합계획(2007~2011) 발표 ### 본문: 한 스타일(HanStyle) 육성 종합 계획(2007~2011)'을 발표한 것은 "우리 고유문화를 세계인의 문화 명품으로" 문화관광부(장관 <NAME)이며, 2월 15일(목)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의 집'에서 한스타일 육성 종합 계획(2007~2011)을 발표했다. 우리 문화의 원류로서 상징성을 띠는 한국 고유문화의 6대 분야(한글, 한식, 한복, 한옥, 한지, 한국음악)를 브랜드화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계획은 농림부(장관 <NAME>), 건설교통부(장관 이용섭) 등 10개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9개월에 걸쳐 마련하였다. <NAME>문화관광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우리 고유의 문화를 세계인에게 자랑스럽게 선보이기 위한 '한스타일 육성 종합 계획'을 발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세계인들에게 선보이기에 앞서 우리 국민부터 '한스타일'을 일상생활에서부터 아끼고 관심을 가져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Ⅰ. '신 한류'를 이끄는 힘, '한(韓) 스타일(HanStyle)'' 문화관광부는 지난 2월 8일 2007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문예부흥의 시대를 개척하기 위한 3대 역점 추진방향 중 하나로 '신 한류로 한국 문화의 확산을 지속 가능하게'를 제창한 바 있는데, '한스타일' 사업은 '신 한류' 조성 노력의 핵심사업이다. 한스타일' 사업은 한글, 한식, 한복, 한옥, 한지, 한국음악 등 6대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데, 우리 문화의 원류로서 대표성과 상징성이 있으나 자생력이 약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우리 고유문화를 생활화, 산업화, 세계화하여 세계적인 문화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70·80년대 경제개발 시기에 급속한 서구문물의 유입으로 주목하지 못했던 우리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보존·복원 대상으로만 여겼던 우리 고유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려는 것이며,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하고도 시장의 열악한 여건으로 발전이 어려운 문제를 개선함은 물론, 대중문화에서 비롯된 한류를 한국 문화 전반으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스타일' 사업이 갖는 중요성은, 한류 현상이 처음에는 드라마나 가수 등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에서, 음반 등 관련 상품 구매 단계, 한국산 가전제품 등에 대한 관심 단계를 거쳐 한글이나 한식 같은 일상적인 문화생활이나 국가 이미지에 대한 호감으로 확산된다는 것이다. 특히 물질, 효율, 바쁜 삶으로 대변되는 세계인의 삶의 가치가 친환경, 참살이, 여유 있는 삶으로 옮겨가는 변화 과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자연, 건강, 과학, 품위가 담긴 우리 문화의 장점을 부각해 세계적 보편성을 획득하여 새로운 문화적 코드로 자리 잡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다. 한스타일의 목표와 전략 : "세계 문화와 소통을 통한 새로운 문예부흥 시대 개척"이라는 정책 비전에 따라 '한스타일 육성 종합 계획'이 추진된다. 특히 전통문화의 산업화를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과 한국 문화의 이미지 제고를 추구하여 2011년까지 국가 브랜드 가치(8,659억 달러, '06년 산업정책 연구원)를 세계 8위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한스타일 6대 브랜드도 각각 오는 2011년까지 ▲ 현재 1,023명 수준인 한글교육능력 검정시험 응시자 수를 3,000명까지(한글) ▲ 3,800여 개소인 한식당을 7,600여 개소로(한식) ▲ 200억 원 규모의 매출액을 1,200억 원 규모로(한복) ▲ 66 % 수준의 거주자 만족도를 75 % 수준까지(한옥) ▲ 320억 원 규모의 시장을 640억 원의 시장규모로(한지) ▲ 전통공연 외국인 매출액 100억 원을 1,000억 원 규모로(한국음악) 확대하는 등의 구체적인 정책 목표를 설정했다. 한스타일 사업은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상생활과의 접목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생활화', '경제적 부가가치 및 고용 창출을 위한 산업화', '해외시장 진출 및 홍보 확대를 통한 세계화' 등의 3대 추진방향을 세웠다. 아울러 국내 기반 수준 및 세계화 진전 단계를 고려하여 분야별로 차별화된 전략과 40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하여 관계 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40대 추진과제의 소요재원은 문화부 등 관계 부처의 중기재정계획에 반영, 요구하여 5년간 2,700억 원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한스타일 기반 조성 : "범정부적 추진체계 마련 통해 총력 지원" 한스타일 6대 분야의 체계적 지원과 육성을 위해 범정부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통합 홍보 및 체험행사 개최와 분야별 실태조사 및 통계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스타일 제도적 기반 구축 기존의 개별적·산발적 지원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정부 차원의 전략적 지원을 위해 문화관광부를 중심으로 건설교통부, 농림부,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기획예산처, 국정홍보처, 문화재청 등 10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한스타일 지원협의회(위원장 : 문화부 차관)'를 구성하였으며, '총괄기획', '한글', '한복·한지', '한식', '한옥'의 5개 분과를 만들어 분야별로 효율적인 지원이 펼쳐질 수 있도록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스타일 지원협의회'는 전통문화 각 분야가 자생력을 갖출 때까지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펼치고, 이후 중장기적으로는 민간 주도로 관련 사업이 추진되도록 할 예정이다. ② 한스타일 홍보 및 인식 제고 사업 내국인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스타일 6개 분야를 통합하여 일관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통합 홍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스타일 상징물을 활용한 광고 및 홍보자료 제작과 더불어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한류의 주요 거점지역에서 한스타일 관련 문화행사를 집중적으로 개최하고, 재외 공관 및 박물관, 도서관 등에 6개 분야 우수 콘텐츠를 세련되고 통일감 있게 전시할 예정이다. 3 전통문화 기초 실태조사 및 통계 구축은 전통문화 분야의 기초통계 및 체계적 수요 조사가 부족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 한글 해외 보급 실태 및 교육수요 조사, 한식 관련 학과와 조리사 자격증 현황 및 취업 실태, 한복 관련 업체 및 직물 업체 현황, 한옥 전문 개보수 업체 현황, 닥나무 재배 현황,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음악 공연 자료 등 각 분야별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될 예정이다. ④ 전통문화의 과학성 연구 및 홍보 우리 전통문화 콘텐츠가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원리에 대한 체계적 조사와 홍보 노력이 없어 제대로 가치를 평가받지 못해 왔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적 우수성에 대한 객관적 규명 작업이 시행된다.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 우리 고유의 발효과학기술 특별 전시와 발효과학에 대한 홍보 및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전통염색, 한지, 건축자재로 응용될 수 있는 천연접착제 등 겨레 과학기술 중 첨단 기술과 접목하여 고부가가치 실현이 가능한 분야를 집중 연구하여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상품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한스타일 6대 브랜드 - 한글, 한식, 한복, 한옥, 한지, 한국음악 1.<한글>, "세종학당부터 온라인 한글문화학교까지" ◆ "세종학당에서 배우고, 한국 드라마로 복습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한글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한글학습자가 급증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세종학당 개설 확대 등 다양한 지원책들이 마련된다. 한국 문화원을 거점으로 들어서게 될 세종학당은 올해 중국, 몽골, 중앙아시아 등에 18개 세종학당을 개설하기 시작해서 2011년까지 100개가 개설될 예정이다. 국외 한글교사를 초청해 한글 관련 교육과 문화유적 답사 등을 진행하는 것과 함께 한글 교육전문가를 한류 확산 지역 등으로 파견해 현지 한글 교사 및 관련자에게 한글 교수법과 어문규범, 언어 예절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마땅한 교육 자료가 없어 현재의 높은 한글 교육 열기가 일시적인 현상으로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와 관련해서는, 한글 초급교재를 현지 문화 특성에 맞춘 다양한 언어로 번역 개발해 보급하고, 드라마 등 한류 상품을 한글교육 자료로 개발하는 동시에 한글 초급 학습자를 위한 학습 부교재 개발, 현지어 번역 교재 및 한류 상품의 한글교육 자료 현지 보급 등을 추진하면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 "우리말 배우기, 이주민 여러분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올해부터 지역거점 10개소로 국제결혼 이주여성 및 자녀, 이주노동자 등 이주외국인의 증가에 따른 한글교육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에 발맞춰 이주노동자 대상 한글교실 20개소를 운영하여 연간 200여 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주외국인, 이주여성을 위한 한글교육교재 개발, 이주외국인을 위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 미취학 다문화 가정 자녀에 대한 한국 언어문화 교육 지원, 이주외국인을 위한 홈페이지 개설 및 커뮤니티 운영 등이 진행된다. 한글의 디자인적 가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일부 예술가들이 한글을 주제로 작업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 등을 반영해 한글 이미지 상품화를 적극 장려하고 한글 상품의 마케팅 전략 개발, 다양한 한글 글꼴 개발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 <한식> "맛으로 먹고, 멋으로 먹고, 문화로 먹는다" "세계 곳곳에서 대장금을 만나세요" 김치, 불고기, 비빔밥 등 외국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해외 진출이 가능한 대표 음식 10대 품목을 선정해 관광 상품과 연계하는 것과 함께, 이해하기 모호한 한국 조리법을 서양식 계량 법으로 표기한 한식표준 조리법 개발, 한국 음식을 지역별 특성과 기호에 맞게 현지화, 퓨전화, 간 편식화하는 세계화 아이템 개발, 향토음식·궁중음식·약선음식·사찰음식·일상 음식 등의 전통음식 콘텐츠 개발 등이 추진된다. 또한, 권역별 한식당 실태조사 및 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 구축, 맞춤형 경영 컨설팅 서비스 등을 통해 해외 한식당에 대한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국가별로 해외 한식당 정보를 담은 홍보책자를 제작·보급하는 것과 함께, 2008년에는 우수 한식당 국가인증제 도입 시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 음식과 관련된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교과과정과 음식 전문가 양성을 위한 종합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한식조리사의 교육 및 해외 진출 사업을 지원하고 해마다 20명씩 6회에 걸쳐 해외 현지 한식당의 조리사와 경영인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프랑스의 '르 꼬르동 블루'와 같은 대표적인 한식 요리 교육기관을 육성해 외국인들도 한식의 맛을 느끼고 해외 조리사들의 교육 프로그램도 관장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국내 거주 외국인을 한식문화의 전도사로" 아울러 한국 음식에 대한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방문 외국인 및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식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식 문화의 전도사 역할을 맡기는 것과 함께, 연간 20개의 국내 외국인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식문화체험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과 태국 등 이미 자국의 음식을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나라들과 같이 한국 음식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한식을 효과적으로 알릴 이미지와 캐릭터, 캐치프레이즈 등을 공모를 통해 개발하고, 한국 음식 요리 대회, 한국 음식 조리경연 대회, 전통음식 해외 시연회 및 해외 식문화 홍보행사 등을 통해 한국 음식과 식문화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3. "세계 패션계의 새로운 명품 브랜드" "한복 입고 박물관 무료 관람하세요" 4. "세계 패션계의 새로운 명품 브랜드" 한복 바로 입기 사업과 한복 대중화 사업이 추진되는 이유는 한복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온라인을 통한 한복 바로 입기 프로그램의 개발, 한복문화 체험교육 등과 함께 정규 교육과정 내에 한복에 대한 교육을 추가하고, 정부기관에 '한복 입는 날'을 지정하는 한편, 한복 착용 시 박물관 등 주요 문화시설 무료입장 등 일반인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한복 착용 활성화 및 한복 소비문화의 기틀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다양한 주제의 한복 디자인 공모전과 신 디자인 패션쇼 및 한복 컬렉션 개최, 한복 디자인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하고 한복 진흥 산학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복 진흥 센터'의 설립이 추진된다. ◆ "재외 공관이 한복 패션쇼 장" 외국인들의 의식 속에 우리 전통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패션 제품에 전통 이미지를 적용시키고자, 한국 전통 이미지를 활용한 커튼, 벽지, 소파 등의 원단 개발과 한국 전통복식 디자인을 응용한 의상디자인 개발, 전통복식과 현대 패션을 접목할 수 있는 퓨전 디자이너의 육성, 한복 패션 관련 기업의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교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외공관의 전시용 한복을 전문 디자이너의 고증을 통해 한복으로 교체하고, 세계 4대 패션쇼 참가 지원, 한복 홍보대사 지정 및 베스트 드레서 선정, 한·중·일 아시아 3국 전통의상 교류전 등을 통해 한복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토, 목재, 한지 등 한옥의 친자연적 소재를 개발하고 현대건축에 접목하는 사업도 추진하는 것은 "21세기 세계인의 참살이를 위해" "대학 건축 관련 학과 한옥 분야 교육 확대 검토"이다. 훼손되고 변형된 전통한옥에 대한 보수 지원과 함께 거주자 관리인이 없는 전통한옥에 대해 '한옥 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21세기 건강한 살림집으로서의 한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옥건축 특별규정을 검토함으로써 법적·제도적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국 전통문화학교 내에 한옥건축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대학의 건축 관련 학과에 한옥 분야의 교육을 확대하는 방안 또한 추진되는데, 이는 한옥건축에 대한 교육이나 자격 검증체계가 현재의 대학 건축 전공 교육과정이나 자격제도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에서이다. 또한, '한옥건축 전문 기술자 제도'를 도입하고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한옥 관련 전문 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수요자에게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에 한옥마을 조성도 검토되는데, "처마의 아름다운 선, 공공청사에 한옥 디자인을 활용하도록 유도" 하기 위해서다. 한국적 특색을 살린 한옥 주거 단지를 조성하고, 공공건축물에 한옥 디자인 활용을<NAME>며, '<NAME>'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한글을 중심으로 6대 분야의 한스타일을 연계하는 체험·교육 시설을 세우는 방안도 올해부터 2008년까지 기초연구를 마치고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한옥 디자인 요소를 아파트 노인정 등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접목시켜 한옥의 우수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5. <한지>, "아름다움에 매혹되고, 기능에 감탄하고" ◆ "명함부터 외교문서까지, 우리 한지 멋을 알려요" 기반이 취약한 한지 분야는 산업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자체 소관 '한지산업 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지원하는 것과 함께, 한지 장인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한지 장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작업장 지원, 한지 체험 프로그램, 한지 제조공정 견학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열악한 한지산업이 자생력을 갖기까지는 공공기관의 우선 소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의 공공기관에 상장, 명함, 외교문서, 각종 서류 등을 한지로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국산 한 지 인증제 실시 등을 통해 한지 소비의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한지로 만드는 스피커, 한지로 만드는 건축자재" 한지의 높은 보존성과 흡수성, 질감을 이용한 특수용도의 한지 개발에 나서 스피커, 자동차 배터리 절연지, 의류, 쇼핑백, 건축자재, 화장품 등 생활 곳곳에 기능성 한지의 개발 및 상품화를 적극 지원하고 커피여과지, 녹차 티백 등 각종 식음료품에 사용되는 무공해 필터의 개발, 전통문화상품과 전통주 등의 한지 포장지 및 포장 라벨 개발 등을 통해 한지의 소비를 촉진시킬 계획이다. 또한, 한·중·일 장인들의 기술교류 및 국제상품 교류전을 통해 한지를 다른 나라의 상품과 차별화시킬 수 있는 요소를 발굴해 우리 전통한지의<NAME>쟁력을 높이는 등 한지 상품의 국제 교류를 지원하고, 현대화된 한지 제조공정 도입과 현대화된 폐수처리 시설 지원 등 한지산업의 현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6. <한국음악>, "휴대전화 최고 인기 신호음은 국악" ◆ "국악 비보이, 퓨전예술단 등 현대화된 국악으로 세계인의 마음 사로잡는다"정형화된 단편적인 국악 공연으로는 국제무대 진출이 곤란하다는 판단에 따라,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제 교류 문화상품으로써의 우리의 전통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공연 작품을 개발하고, 정통 국악예술단 및 퓨전예술단, 전통연희단, 국악 비보이(B-Boy) 등 전통 예술 분야 예술단의 전략적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15개 내외의 나라에 해외 국악문화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2~3개 지역에 해외입양아 국악체험교실을 운영하는 것과 함께, 궁중연례악 고궁공연 개최,<NAME> 외국인 대상 국악문화학교 운영, 해외 음악학자 초청 국악 워크숍 실시, 아시아 전통예술인 초청 국악강습, 전통음악 텍스트 번역사업 추진, 해외 강습용 교육교재 및 홍보물 제작 보급 등을 통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 "또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2008년부터는 영화와 드라마용 국악음악을 개발하고 휴대폰 벨 소리, 각종 신호 음악, 명상·수련 음악 등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음악을 개발할 예정이며 전통예술도 디지털 정보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의 국악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고 악보, 고 악서, 고 악기, 고음원, 영상매체물 등의 자료를 수집 정리하며 디지털화하는 전통예술 디지털 종합 정보 센터를 구축하는 등 국악의 대중화와 정보화에 집중하는 한편, 궁중연례악 고궁 공연, 전통연희 축제 개최와 문화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명이 진보를 의미한다면 문화는 차이를 의미하는데, 문화는 차이를 의미하는데, 문화부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제일 세계적이다'라는 의미에서 우리 문화의 고유성을 반영한 '한스타일' 사업을 통해 상호 교류를 통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문화가 세계적인 문화적 양식으로 자리 잡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문화부는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 안목을 갖고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함으로써 민간부문이 자생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명품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아세안 음악가, 오케스트라 창설 준비 합동 워크숍 공연 ### 본문: 최초로 창설되는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의 윤곽이 드러났다. 2월 25일 구로아트밸리 극장에서 <NAME>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NAME> 구로구청장, 한-아세안 전통음악 위원회의 <NAME> 공동위원장과 <NAME> <NAME> <NAME> 공동위원장, 그리고 다문화가정 4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다문화가정 특별 초청 공연'이 열렸다. ㅇ한국과 아세안 11개국 52개 악기(아세안 47개, 한국 5개) 70여 명의 연주자들의 '쾌지나 칭칭 나네' 합주로 시작된 공연은, 각 국가별 악기들의 소개와 연주 시간으로 이어졌다. <NAME>(브루나이), <NAME>이(캄보디아), <NAME>(라오스), 감방(인도네시아), <NAME>(말레이시아), 수빙(필리핀), <NAME>(싱가포르), 라낫 <NAME>(태국), 단보우(베트남), 해금(대한민국) 등 한국 와 아세안 전통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에 관객석 곳곳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특히 마지막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의 '평화의 아리랑' 합주 공연은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끝나자 관객석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지며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 <NAME> 차관은 축사를 통해"서로의 조화와 화합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 속에 이루어지는 따뜻한 어울림, 그것이 바로 문화"라며 "다양한 언어를 구사했던 아시아가 음악을 통해 하나 되어 앞으로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 예술 커뮤니티를 통해 대한민국과 아시아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 앞서 구로구민회관 입구에서'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기획단' 현판식을 갖고 구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획단은 앞으로 구로문화 재단과 협력하여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를 창단할 계획이다. ㅇ이후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는 오는 3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열리는 '제3차 한-아세안 전통음악 위원회 회의'를 거쳐, 5월 24일 국립극장(서울)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전통음악 창설 기념 공연, 그리고 5월 31일 '한-아세안 정상회담 특별 기념 공연'을 통해 공식 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5년 10월,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15주년 기념 '아세안 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공연'으로 아세안과의 본격적 문화외교를 시작한 이후, 서양 악기가 아닌 아시아 전통악기만으로 악단을 구성해 콘서트를 개최해 보자는 한국 측 제안으로 처음 논의가 시작되었다. 지난 2008년 5월 29일과 30일 한국에서 개최된 제1차 회의와 9월 25일과 26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2차 회의를 통해 '한-아세안 전통음악 위원회'를 구성하고 '한-아세안 전통음악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의 과정을 거쳤다. □한편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주 무대로 활동할 예정이며, 아세안(동남아시아 권역,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과의 문화협력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권역(신화·설화 문학), 아랍권역(영상), 남아시아 권역(전통무용), 동북아 권역(전통연희) 등 아시아 5개 권역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 커뮤니티를 2011년까지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전통예술 관광자원화를 위한 고궁공연 ### 본문: 참신하고 흥겨운 창작 전통예술을 11월 3일(토) 오후 3시 덕수궁에서 고궁공연 고궁을 물들인 가을의 소리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전통예술 관광자원화를 위한 고궁공연 고궁공연 고궁을 물들인 가을의 소리문화관광부(장관 <NAME>)에 의해 덕수궁에서 관람하였다. 문화부와 문화재청(덕수궁 관리사무소) 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연 - 주관 : (주) 룬 커뮤니케이션즈, Tong - 후 원 : 아리랑국제방송, 국악방송 - 협 찬 : 삼성생명 * 공연문의 : 02) 518-1450, 543-8630 유형 + 무형 전통문화 콘텐츠의 만남! 우리 고유의 유형 문화 콘텐츠인 '덕수궁'과 무형 문화 콘텐츠인 '국악'이 만나 새로운 문화 콘텐츠 '고궁 국악 상설공연-<고궁을 물들인 가을의 소리>'로 탄생합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재단법인 국립극단 출범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는 60년 전통을 가진 국립극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10년 6월 18일 국립 중앙극장의 전속단체에서 독립하여 별도의 재단법인 국립극단을 설립하기 위한 이사진을 구성하였다. 재단법인 국립극단의 초대 이사장으로는 <NAME> 명동예술 극장 장이 겸직하고, 이사로는 <NAME>(극단 산울림 대표), <NAME>(연극배우), <NAME>(성균관대 교수), <NAME>(한양대 교수), <NAME>(한국 연극 협회 이사장), <NAME>(NHN 대표이사), 임연철(국립 중앙극장 장), <NAME>(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가 선임되었다. □재단법인 국립극단은 앞으로 연극예술 진흥과 보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공공성과 예술성을 높일 수 있는 제작 체계를 갖춤으로써 연극예술의 진흥과 보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서울 도심을 무대로 한 이색 마술쇼 ### 본문: 서울 도심을 무대로 한 이색 마술쇼 - 2018 평창대회 주요 종목 소재로 펼쳐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NAME>) 해외문화홍보원(원장 <NAME>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2018 평창대회)의 해외 홍보를 위한 이색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개막 200여 일을 앞둔 '2018 평창대회'를 해외에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동계올림픽 주요 종목에 마술이라는 보편적인 볼거리를 접목시키는 방식(그랜드 일루전*)으로 기획됐다. 인천 송도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 인천 송도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 상암동 건물에서 수직으로 내려오는 크로스컨트리 선수 - 광화문에 설치된 스키점프대에서 날아오르는 스키점프 선수 - 버스에 매달려 둥둥 뜬 채 스노보드를 즐기는 스노보드 선수 - 서울 도심을 무대로 한 깜짝 마술쇼 - 서울 도심을 무대로 한 깜짝 마술쇼 곳곳에서 펼쳐지는데... 지난 6월 13일과 14일(수)에는 특별한 사전 고지 없이 상암동과 인천 송도, 광화문 일대에서 신기한 볼거리를 목격하게 된 시민들로 크게 북적였다. 특히 시민들이 탄성과 환호를 아끼지 않은 장면은 호수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장면과 버스에 매달려서 스노보드를 타는 장면이었는데, 촬영 목적과 어디서 영상을 볼 수 있는지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했다. 이번 마술쇼의 주인공인 <NAME> 마술사는 세계마술대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그랑프리를<NAME> 세계적인 스타이며, 평창 홍보대사들 중 일부는 이번에 완성된 영상에 카메오 형태로 출연하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영상은 각각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제작기 등, 총 4~10편으로 제작되어 7월 말에 유튜브, 페이스북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누리소통망(SNS)에 업로드된다. 해문 홍의 <NAME> 원장은 "이번에 세계 각국에 배포될 콘텐츠가 동계올림픽 홍보 비수기인 여름 시즌에 '2018 평창대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캐나다 정부에 여수 엑스포 유치 지지요청 대통령 친서 전달 ### 본문: <NAME> 문화관광부 장관, 캐나다 정부에 여수 엑스포 유치 지지 요청하는 대통령 친서 전달 2007.10.10(화) 오후 여수엑스포 유치를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NAME> 문화관광부 장관은 <NAME>(<NAME>) 문화유산부장관(Minister of Canadian Heritage)을 만나 한국 정부의 여수엑스포 유치 노력을 설명하고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였다.(별첨 사진 1. 참조)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여수엑스포 유치는 '살아있는 바다와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를 통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오염 등 인류가 당면한 시급한 과제에 대한 인식 공유와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역사적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NAME> 장관은 김 장관 방문에 환영과 감사를 표하고 여수엑스포의 주제와 그 의의를 잘 알고 있으며 한국에 행운을 기원한다고 화답하였다. 엑스포 유치와 관련해 특정국 지지를 공개하지 않는 관례를 갖고 있는 캐나다 정부의 입장 정리가 임박한 점을 감안하면 김 장관의 방문은 시기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것이다. 한편 <NAME> 장관은 이날 오전에는 <NAME> 소기업·관광부 장관(Secretary of Small Business and Tourism)을 만나서 양국 간 관광 협정 체결과 2008년의 한-카 상호 방문의 해 지정을 제안하고 캐나다 측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별첨 사진 2. 참조) 양국 장관은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실무 차원의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캐나다 일정을 마친 후 10.11(수) 멕시코로 이동해 여수 유치 지원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상징물(LI)·캐릭터 제정 ### 본문: 도서관 상징물(Library Identity, LI)과 캐릭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를 열어가는 도서관"이라는 이념을 담고 있으며, 2007년 1월부터 사용하고 있는 곳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NAME>이다. 이와 같은 상징물·캐릭터 개발은 2006. 6. 28일 개관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을 선도하고, 어린이청소년도서관 협력의 중심이 되는 도서관으로서의 의지를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도서관 이미지의 시각적 체계화를 통해 대외적 이미지 홍보와 내부 구성원의 일체감과 소속감 형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성장, 연계, 창조, 지도력 등이 키워드로 고려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상징물은 도서관 중심으로 각각 어린이, 청소년, 전국 사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발전하는 상승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상징물의 심벌 컬러는 문화관광부의 심벌 컬러(청, 적, 흑)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전통 색상인 오방색(황, 청, 백, 적, 흑)을 적용했다.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캐릭터는 안테나와 모니터를 형상화한 것으로 소통, 네트워크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도서관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응용형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컵, 열쇠고리, 가방 등의 문화상품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 상징물과 캐릭터 개발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국내외 홍보 활동 및 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의 협력 활동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국은 MS의 게임분야 전략적 파트너” ### 본문: - <NAME> 장관, <NAME> MS 대표와 게임산업 글로벌 간담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NAME> 장관은 11월 3일(월) 오전 9시부터 1시간가량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마이크로소프트 <NAME> 사장을 비롯하여 게임 업계 단체장, 국내 주요 금융사 및 테마파크 대표 등 30여 명과 '한국 게임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미래 게임산업의 전망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한국의 온라인게임 기술력과 MS의 플랫폼ㆍS/W 기술 결합으로 글로벌 게임산업 주도할 것으로 기대" <NAME> 장관은 '신성장동력산업의 하나인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우리나라의 창의력, 온라인게임 기술력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임을 역설하였다. 이와 더불어 내년 상반기에 운영을 시작하는 글로벌 게임허브센터가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마이크로소프트사 및 간담회에 참석한 투자·금융사 대표들에게 게임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도 당부하였다.- " 엔터테인먼트+게임+미디어+소프트웨어"가 결합된 미래 시장 기대 마이크로소프트 <NAME> 사장은 이날 "게임산업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유망한 분야이며, IPTV 등 미디어 융합과 더불어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이 발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국은 게임과 관련 MS의 주요 파트너로서 앞으로 '글로벌 게임허브 프로젝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도 한국의 게임산업에 광범위한 지원을 할 계획이며, 특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인 Xbox Live!의 기능을 강화하여 전 세계인이 게임을 비롯하여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전략도 함께 발표하였다. 한국 게임산업진흥원 <NAME> 원장은 금년 5월 마이크로소프트 <NAME> 회장 방한 때 마이크로소프트와 합의한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차세대 게임 콘텐츠 시장 선점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 강화, ▴게임산업 투자 활성화 등 지속 성장 가능한 선순환 체계 구축, ▴글로벌 기업과 국내 게임 기업의 상생 협력 모델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2009년부터 중소 게임 기업 인큐베이션 및 다중 플랫폼 게임 개발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8년 국립중앙박물관 업무보고 ### 본문: 문화 융성의 힘이 살아 숨 쉬는 미래지향적인 국립박물관 구현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NAME>)은 2008년 3월 31일(월) 14:00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대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국립중앙박물관 업무보고를 하였다. 새로 부임한 <NAME> 관장의 문화체육관광부 첫 업무보고인 이날 업무보고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아시아 최대 규모에 걸맞은 세계적인 박물관으로서 도약하기 위한 국립중앙박물관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의 실행을 위한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주요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별도의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 파워 강화를 통한 박물관 운영 역량 극대화 국립중앙박물관은 업무보고에서 비전의 효과적인 달성과 박물관의 하드웨어와 아울러 소프트웨어의 역량 재고를 위해 고객 서비스 기능 강화 및 아카이브 기능의 구축 등 복합문화기관에 부응하는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파워의 박물관 운영 역량을 구축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박물관 진흥과 운영 역량 강화에 기초가 되는 학예사 양성 등 박물관 전문 인력의 육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낙후된 국립 지방박물관의 전시 개편, 시설 개선을 통하여 국립 지방 박물관을 지역별로 특성화하는 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하게 된다. ○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서 국립 지방박물관 특성화 육성 지역의 문화 중추기관으로서 국립 지방박물관 역량 강화를 위해 국립 지방박물관 특성화 사업을 '08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획일화된 국립 지방박물관의 전시를 개선하여 국립 지방박물관 별로 지역의 환경과 특수성을 반영한 고객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중앙박물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9개 국립 지방 박물관에 대한 전시 개편, 리모델링 및 리노베이션을 추진하고 부여박물관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한다. ※지방박물관 특성화 추진 계획 첨부자료 참고 ○ 이용자 중심의 고객서비스 강화로 관람객 증대 개관 이후 증가하였던 관람객의 감소(중앙박물관/'06년 : 3,287,895명 → '07년 : 2,281,700명)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관람객 중심의 고객서비스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립 중앙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이촌역~국립중앙박물관 정문까지 지하연결통로 설치 사업을 서울시와 함께 금년부터 2010까지 추진한다. ※첨부자료에 따르면 관람객 편의시설 개선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으뜸홀 카페테리아 건물 증축, 맞춤형 안내 프로그램 개발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람객 증대와 직접 연관된 전시 기획 및 콘텐츠를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전시회는 '4월 22일'을 시작으로 특별전(4회), 작은 전시(5회), 테마전(7회) 등 다채롭고 특별하게 준비되어 국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또한 노인, 소외계층,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다문화 프로그램 등 68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 관람을 보다 많은 계층이 누릴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면밀히 검토 중인데, 이는 소장 유물과 서비스의 확대이다. 전시·교육과 연관된 조사연구 활동을 활발히 하고 민족문화의 정체성과 세계화에 대한 국민적 자신감을 함양시키기 위해 박물관 소장 자료 등의 대국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과 세계와 함께 소통하며 발전하는 박물관 국민의 평생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은 소장 유물의 확충 수집·보존·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관리 시스템을 혁신할 계획이다. 수준 높은 우리 문화 홍보를 통한 국가 이미지 개선과 세계적인 박물관과의 국제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외국 박물관의 한국실 전시지원과 벨기에 불교미술문화전을 개최하는 등 우리 문화재 해외전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를 선도하는 대표 박물관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높이기 위해 아시아 국립박물관 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아시아 국립박물관 간의 인적교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경궁 제실 박물관은 근대적 의미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박물관으로, 2009년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관(1909.11) 한 뒤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부터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식 및 특별전", "국제 학술 심포지엄", "세계 10대 박물관장 초청 포럼", "한국 박물관 100년 사 총서 발간" 등의 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앞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민에게 열린 공간, 편안한 휴식공간,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대중화하고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여 세계 속의 박물관으로서 국제화하고 정보화를 통해 국민 누구나가 편리하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국민과 소통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신년특집‘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 본문: 신년특집'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 <NAME>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위원장 경제 위기를 국가경쟁력 강화 기회로 활용 신년특집'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 사공일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위원장 KTV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1월 5일 (월) 밤 9시 50분 방송 ○ KTV 한국 정책방송(원장▪손형기)은 정책 책임자와의 만남을 통해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더불어 국민들의 생활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는 <강지원의 정책데이트>를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1월 5일 <강지원의 정책데이트>에서는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위원장인 사공일 서울대 국제대학원 <NAME> 교수와 한국금융연구원 <NAME> 원장이 출연해,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경제도 살리고,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경제 위기 극복 위해 국제공조 절실, 국제금융 체계도 새로 구축 필요 <NAME> 위원장은 "얼마 전 처음으로 주요 선진국(G-7)과 신흥경제국 정상들이 모인 G20 정상회담이 개최된 것이야말로 세계경제의 심각성을 말해주는 것"이며 "세계가 공동 노력을 통해 경기대응적인 거시경제정책을 실시해야 하고 동시에 이러한 금융위기의 재발을 막기 위해 현 금융 체제를 새로이 구축해야 할 필요성을 세계가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규제완화로 경제 회복을 기대 규제완화로 경제 회복을 기대 두 번째는 좀 더 긴 안목에서 우리 경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규제 개혁을 가속화해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세계경제가 회복될 때쯤 우리 경제는 경기 상승 물결을 먼저 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NAME>란을 막는 마스터플랜은 경기를 살리는 것 ○미국의 고용 관련 "우리나라도<NAME>란을 막기 위해서는 경기 자체를 살리는 것이 가장 좋은 마스터플랜"이라고 <NAME> 위원장은 말했다. "그래서 올바른 거시정책을 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더불어 청년 실직자들을 위한 훈련․재훈련 프로그램, 기업 인턴제 등의 미시정책도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NAME> 위원장은 "기업들이 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규제 개혁을 하고, 성장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일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위원장 전망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를 맞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부는 올바른 개혁을 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전략이라면 경기는 빠른 속도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 신년특집,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은 경제 위기 극복과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사공일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알아본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아시아문화중심도시 ‘UCC 공모전’내달 15일까지 ### 본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UCC 공모전'내달 15일까지는 'UCC 공모전'이 열린다.<NAME>상과 사진 분야에 걸쳐 'UCC 공모전'을 내달 15일까지 개최하는 것은 문화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이다. 아시아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아시아문화 자유롭게 표현하라'와 아시아문화, 광주문화 등 아시아문화에 관한 '아시아문화 이야기'라는 두 가지 주제로 열리는<NAME>상 공모전의 주제는 두 가지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아시아와 광주의 문화까지 한 컷에 잘 담아낸 사진을 공모하는 사진 공모전은 '순간포착 아시아'를 주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에서 쌍방향 온라인 홍보에 중점을 두고 개설한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공식 카페(http://cafe.daum.net/gjasia)에서 진행 중이며 카페의 '공모전 도시' 코너의 사진 공모전,<NAME>상 공모전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모된 사진과<NAME>상 콘텐츠들은 내부 심사, 네티즌의 평가를 거쳐 그랑프리와 우수상으로 시상된다. 그랑프리 수상작에는 100만 원의 상금과 디지털 캠코더를 수여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공식 카페를 통해 11월 23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박물관 ·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과 문화교류 협정 체결 ” ### 본문: 중국 연변조선족 자치주 박물관 · 일본 국립민족학 박물관과 문화교류 협정 체결 " "국립민속박물관, 중국 연변조선족 자치주 박물관 · 일본 국립민족학 박물관과 문화교류 협정 체결 " 국립민속박물관, 중국 연변조선자치주 박물관, 일본 국립민족학 박물관과 문화 교류 협정 체결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키고 홍보하기 위한 문화 교류 체결 우리 민족의 다양한 생활 문화를 조사하고 보존하며 이를 소개하는 계기 마련 국립민속박물관(관장 <NAME>)이 오는 7월 3일 중국 연변조선족 자치주 박물관과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문화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또한 오는 7월 10일에는 일본 국립민족학 박물관 관 문화 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일본과 중국, 미국 등의 주요 박물관들과의 문화교류 협정을 통해 해외 한국실 설치 및 한민족 생활사 분야의 연구를 도모해 온 국립민족 박물관은 지난 6월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 박물관 내 한국실을 개관하여 박물관의 위상을 높였다. 중국 연변조선족 자치주 박물관 내 '조선족 민속실'을 설치하여 한민족의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것이 주요 문화교류 협정 내용이다. 연변 지역은 중국인과 우리 동포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현재 83만 명의 조선족이 살고 있으며, 그들의 전통문화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빠른 사회 변화와 함께 동포들의 문화도 빠르게 사라져가고 있다. 따라서 이번 문화교류 협정은 연변과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키고 홍보하는데 그 의의가 있는 것이다. 또한, 오는 7월 11일에는 일본 국립민족학 박물관과 문화교류 협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일본 국립민족학 박물관은 지난 1977년에 설립된 이래 국가적인 투자와 민족학 연구를 통해 일본 지역뿐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 지역의 민족문화에 대한 다양한 소장품을 갖추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박물관이다. 또한 재일교포 3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일본 최대의 한인 거주 지역인 오사카의 한인 공동체 연구 및 그 지역에 산재한 한국 문화재에 대한 파악도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회 기념 교환 전시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했던 국립민족학 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과 학술 및 전문 인력 교류에 대한 협정식을 체결한다. 주된 협약의 내용으로는 2007년과 2008년에 걸쳐 일본 국립민족학 박물관이 소장한 한국 유물에 대한 정리 및 조사를 위한<NAME>구와 (사) 국립민속박물관 회의 후원으로 일본 국립민족학 박물관 내 한국어 안내 전자설 명기를 설치하는 것이고, 순차적으로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문화교류를 통해 우리 민족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조사하고 보존하며 소개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11년도 녹색 자전거열차 운영 성공적 마무리 ### 본문: 참가자들 만족도 매우 높아 2011년도 녹색 자전거열차 운영은 옥천, 상주, 나주 등 강변 주요 거점 도시에 총 9회, 2,100여 명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은 지난 9월 말부터 9차례 운행된 '녹색 자전거 열차'에 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다음 해에는 다양한 코스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녹색 자전거 열차의 정기 편성을 고려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NAME>) 공동 주관으로 운영한 '녹색 자전거 열차'는 지난 9월 24일 충북 옥천 지역을 시작으로 익산, 달성, 상주, 밀양, 나주, 구미 등 주요 강변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9회(2,100여 명 참가)에 걸쳐 운행되어, 4대 강변 자전거 길과 자전거 이용 붐을 조성하면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열차 내에 자전거 적재시설을 마련하여 이용객이 자전거를 싣고 편리하게 여행지까지 이동하여 자전거 주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호평을 받아 왔다. 출발 전 자전거 무료점검을 제공하고 열차 내 자전거 안전교육과 7080 콘센트, 웃음 치료 강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참여객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자전거 초급자들도 안전하게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자전거 레저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가 여행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은 지역 축제(익산시 서동축제, 상주시 곶감축제, 밀양시 얼음골 사과축제, 나주시 영산강 문화축제 등)와 연계하여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문화부는 금년에 강 살리기 사업 일환으로 강변이 국민적 문화 관광 공간으로 조성됨에 따라 그동안 동호인 위주의 자전거 문화를 일반인들도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우리 강변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녹색 자전거 열차'를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총 9차례의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녹색 자전거열차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기적으로 4 대 강 보 준공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코스 만족도를 묻는 항목에서 매우 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 불만족 등 5개 척도 중 '보통 이상'으로 응답한 사람이 전체 참가자 중 92 % 가 넘었으며, 내년도 재 참가 의사를 묻는 항목에서도 80 % 이상이 다시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나, 올해 녹색 자전거 열차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문화부 관계자는 이번 참가 여행객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녹색 자전거열차 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4대 강변 자전거 도로가 완전히 정비되면 자전거 문화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관광부 장관, 포털사장단 간담회 개최 ### 본문: 문화관광부 장관, 포털 사장단 간담회 개최 문화관광부 장관, 포털 사장단 간담회 개최 <NAME> 장관은 부임 후 처음으로 KTH(파란) <NAME> 대표, 다음 <NAME> 대표, NHN(네이버) <NAME> 대표, 야후코리아 <NAME> 대표, 하나로 드림(하나포스) <NAME> 대표, 드림위즈 <NAME> 대표, 엠파스 <NAME> 상무 등 주요 포털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상견례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콘텐츠 주무부처로서의 문화관광부와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포털 간에 상호협조관계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저작권법 방향 등 현안에 대해서도 포괄적인 의견수렴을 하였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하여 <NAME> 장관은 준비상황 및 포털의 협조 필요성을 설명했고, 포털 측은 캠페인 등 이벤트를 업계가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 스타일 등 전통문화 브랜드의 세계화와 문화관광부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 정보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도 협조 필요성에 공감하고, 우선 저작권 문제가 없는 공공콘텐츠 목록의 포털 제공 등 협조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다. 저작권법과 언론 관계법 입법 방향과 관련하여 포털 측은 미래발전방향의 예측 불가능성 및 규제의 글로벌 스탠드화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업계가 자율적으로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경우는 법으로 직접 규제하기보다 가이드라인만 제시하고 업계가 자율적으로 협업 모델을 만들도록<NAME>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NAME>장관에게 앞으로 세부적인 방향에 대한 논의가 더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업계와 정부가 협력하기로 하였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십2만 건의 민속자료, 민속학종합정보센터에서 확인하세요.” ### 본문: 민속학 자료의 집대성, 민속 아카이브가 드디어 문을 열다 - 국립민속박물관, 민속학 종합 정보 센터 역할을 할 '민속 아카이브' 국내 최초로 개소□ 민속조사 자료부터 전문 서적까지 다양한 형태의 민속자료 정보화 작업□ 전시부터 민속자료 확인까지 국민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One Stop Service) 체제 구축□ 간도(명동촌) 개척자 <NAME>선생 증손 <NAME>선생의 간도 개척, 독립운동 자료 기증 및 증서 전달 국립민속박물관(관장 <NAME>)이 국내 최초의 '민속 아카이브' 구축을 목표로, 박물관 내에 아카이브 공간 구축 공사를 마치고 민속학 자료 센터로서 그 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국립민속박물관은 '민속 아카이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을 확보, 지난 2006년도에는 박물관 3층에 공간을 마련했으며 2011년까지 '민속 아카이브'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5년간의 인프라 구축 기간을 거치게 되면 다양한 매체로 생산된 민속학 자료의 효율적인 활용과 소장 자료의 정보화가 가능해져 국립민속박물관 관람객은 전시부터 전문 민속자료까지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를 받을 수 있다.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민속 아카이브'로서 국립민속박물관이 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민속학 자료의 집대성 '민속 아카이브'는 민속학에 관한 전문 서적 6만여 권을 비롯해 그동안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이뤄졌던 민속 조사 및 연구의 결과물, 전시를 위해 생산된 자료, 교육과 행사를 하면서 축적된 사진 9만여 건, 필름 7만여 건, 각종 전자매체 5천여 점, 기록물 등 22만 여건을 정보화했다. 이런 자료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민속 문화 관련 자료를 수집해 나갈 계획이다. 민속학 관련 전문 도서 관리, 민속 기록물 관리, 전산관리, 유물 관련 멀티미디어 보조자료, 도서를 통한 전문적 연구까지 모든 자료를 이용 가능토록 분류·정리·분석·보존은 물론 자료 가공·유통·보고서 발간 등의 활동을 하는 '민속 아카이브'가 국내 아카이브 표준화를 선도한다. 즉, 다양한 매체로 생산된 민속학 자료들의 활용과 소장 자료의 정보화 관리를 통해 국내 아카이브의 표준화를 선도해가는 것이다. 관람객들은 민속에 대한 호기심을 국립민속박물관의 '민속 아카이브'를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사진,<NAME>상 등의 멀티미디어 자료를 통해 좀 더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나아가 국립민속박물관은 민속학 전문 도서를 통해 심층적인 연구까지도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웹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정보의 제공과 활용 등 대국민 서비스의 기능을 수행할 것이다. 아시아 최고의 '민속 아카이브'를 만들기 위해 국립민속박물관은 2015년까지 자료 1백만 건을 수집하고, 2020년까지 자료 2백만 건을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조직과 인력은 아카이브 정책기획팀, 아카이브 자료 연구 분석팀, 아카이브 수집 및 분석팀, 정보화 박물관 팀, 디지털 자원 관리팀, 이용자 서비스팀 등이다. 이와 더불어 향후 '민속 아카이브' 구축과 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며, '국민 아카이브' 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한 예산 확보가 절실하다. 국립민속박물관 <NAME> 학예연구관은 "민속 아카이브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웹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정보의 제공과 활용 등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구축되었다."라며 "관람객들에게 '국립민속 박물관에 방문하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민속과 문화에 관한 자료는 모두 갖추고 있다.'라는 이미지를 심어 주고 더 나아가 아시아 최고의 민속 아카이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월 8일 아카이브 개소식에서는 간도 명동촌 개척자 <NAME>선생 증손 <NAME>선생의 간도 개척, 독립운동 자료 기증과 증서 전달이 이루어진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의전당 사장·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임명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2008년 7월 14일 예술의 전당 사장에 <NAME>(67세) 전 LG상사 사장을, 국립 오페라단 예술감독에 <NAME>(46세) 오페라 연출가를 임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천 위원회에서 추천된 후보자를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 어린이지식문화원의 미래전략 모색하는 포럼 열려 ### 본문: 국립 어린이지식문화원의 미래전략 모색하는 포럼 열려 - "우주를 품은 씨앗, 어린이"의 미래를 설계하는 복합문화공간, 어린이지식문화원 - 문화를 통한 어린이 교육문제의 독창적 해법, "어린이지식문화원 콘텐츠"의 가능성 타진 - 국내외 어린이 교육전문가와 복합문화공간 현장전문가의 열띤 토론 기대 오는 7월 25일(금), 문화와 교육의 새로운 융합을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화여자대학교 SK텔레콤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어린이지식문화원 미래전략 포럼-교육문화콘텐츠(edu-Culture Contents)의 비전과 전망』이 그것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주최하고, (주) CTL네트웍스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어린이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사고력, 풍성한 감성을 향상할 수 있는 콘텐츠로 채워질 어린이지식문화원(2012년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내 개관 예정, 광주소재)의 성공적 운영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다.포럼은 ▲"교육문화콘텐츠를 통한 어린이지식문화원의 미래발전 전략", ▲"국내외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의 콘텐츠 현황 및 향후 전망", ▲"교육문화콘텐츠 유사사례 발표"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각 주제에 대해 국내외 저명한 어린이 문화교육 연구자 및 기획자, 어린이박물관 운영자, 교육자 등이 참여하여 발제와 토론을 맡는다. <NAME> 前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이사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될 금번 포럼에서, 국내에서는 <NAME> 연구원(경희대 문화예술경영연구소)<NAME>이삭 관장(헬로우뮤지엄)이 교육문화(edu-Culture)의 가능성과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고, 해외에서는 <NAME>만 관장(Deborah Spiegelman, 마이애미 어린이박물관)<NAME> 맥도걸 디렉터(<NAME>, 캐나다어린이박물관)가 각 박물관의 콘텐츠 기획개발 및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의 미래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다.에듀컬쳐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서 '어린이지식문화원'이라는 구체적인 공간을 운영하는 장기 로드맵을 탄탄히 구성하기 위해서 <NAME> 교수(서강대 교육문화학과), <NAME> 본부장(한국게임산업진흥원), <NAME> 교감(분당매송중학교), <NAME> 이사((사) 사람과 마을 문화분과), <NAME> 교장(밀머리 미술학교), <NAME> 전시디렉터(<NAME>, 샌프란시스코 어린이박물관) 등이 심화된 논의를 이끌 토론자로 나선다.지난해 개최한 '국제 에듀컬처 준비 워크숍'을 통해 교육과 문화의 융합에 대해 토론한 데 이어, 올해 열리는 포럼을 통해 어린이지식문화원의 내용이 될 '에듀컬처콘텐츠'의 가능성과 발전전략을 세우기 위한 현실적인 과제들을 풀어갈 것으로 기대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10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개최 ### 본문: 『2010 광주월드 뮤직 페스티벌』 개최 - 축제 운영을 위한 법인 설립 및 인재진 예술감독 선임 - 8월 27일∼29일 총 3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 등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개최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대표할 수 있는 국제적 음악 축제로 기획 - 15개국 30개 팀의 세계 최정상급 해외 뮤지션과 국내 뮤지션 대거 참여 예정 - 페스티벌 3일 동안 광주의 다양한 장소에서 음악소리가 울려 퍼질 예정 2010년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 세계 월드 뮤직의 축제가 될 '2010 광주월드 뮤직 페스티벌'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걸맞은 국제적인 뮤직 페스티벌 육성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주최하고 (사) 아시아 월드 뮤직 페스티벌(이사장 <NAME>)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15개국 30개 팀의 세계 최정상급 해외 뮤지션과 국내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기존에 접하기 어려웠던 월드 뮤직을 대중들이 실제로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피안의 세계로 이끄는 신기(神技)의 전통 슬라이드 기타리스트인 <NAME>(인도), 열정적인 살사를 연주하는 북구 출신의 여성 <NAME> <NAME>(네덜란드), 프랑스 기타리스트 <NAME>의 플라멩코 프로젝트인 잘 레오(프랑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월드 뮤직 뮤지션의 공연과 더불어 국제 월드 뮤직 포럼, 금남로 거리에서의 프린 지형 부대 행사, 각국의 월드 뮤직과 민속 댄스 워크숍, 월드 뮤직 영상 상영회, Music Bar에서의 음악 감상 등 지금까지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월드 뮤직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 ▶광주월드 뮤직 페스티벌의 효율적이고 독립적인 운영을 위해 2010년 3월 18일 사단법인 아시아 월드 뮤직 페스티벌이 설립되었고, 사단법인 아시아 월드 뮤직 페스티벌은 광주월드 뮤직 페스티벌의 운영을 위해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NAME> 예술감독을 선임하였다. 사단법인은 공연기획 <NAME> 씨를 예술감독으로 선임하고 기획/홍보, 국제 교류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을 선발하여 사무국을 조직하였다. 예술감독은 (사) 자라섬 청소년 재즈센터 이사장과 상명대 문화 예술대학원의 겸임교수이며, 1000여 회 이상의 재즈/월드 뮤직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한 우리나라 최고의 공연기획 전문가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대표할 수 있는 국제적 음악 축제로 기획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프랑스 샹송, 브라질 보사노바, 아르헨티나 탱고처럼 일반적으로 각 나라, 각 지역의 민속음악에 뿌리를 두고 대중음악과 접목되어 현대화된 음악을 지칭하는 월드 뮤직은 단순히 아름다운 멜로디나 신나는 리듬의 음악으로서가 아니라 각국의 역사와 삶의 양식, 총체적인 문화의 응결체라는 데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상징할 수 있는 국제적인 문화 콘텐츠 육성의 일환으로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체계적으로 연구되고 기획된 것이 광주월드 뮤직 페스티벌이다. 광주비엔날레와 함께 풍류와 멋 그리고 예술의 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국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2014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함께 문화전당의 대표적인 대중문화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것이다. 특히 광주월드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을 매개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단순히 해외의 뮤지션을 초청하여 국내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다른 페스티벌과는 큰 차이를 보이는데, 음악을 매개로 한국 문화가 세계와 소통하고, 한국음악이 글로벌 월드 뮤직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국악계 간판스타인 <NAME>(사물놀이), <NAME>(판소리), <NAME>(거문고), <NAME>(타악), <NAME>(타악), <NAME>(타악) 등이 해외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월드 뮤직으로서의 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국악과 월드 뮤직의 시각차를 줄이고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오는 6월에는 사전행사로 국제 월드 뮤직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본 페스티벌이 단순한 음악 축제가 아닌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문화 주체 간의 융합과 교류를<NAME>는 매개체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국제 문화융합 축제 지향의 또 다른 큰 차별성을 가진다. 2014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주요 5개원에서 생산된 다양하고 실험적인 결과물들이 페스티벌의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광주의 모든 시민들이 자원봉사자와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예술인을 위한 무대들에 참여한다. 특히 기존의 대형 무대의 객석으로만 사용되던 금남로 거리가 시민들의 직접 참여로 다양성이 살아 숨 쉬는 World Culture Street로 변모하는 모습은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페스티벌 3일 동안 광주의 다양한 장소에서 음악소리가 울려 퍼질 예정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부터 금남로 거리, 쿤스트할레 광주, 금남로 공원, 광주 극장, 빛고을 시민문화관, 사직골 통기타 거리까지 걸어서 10분 내의 반경 안에서 광주월드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지게 되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광주는 전 세계 월드 뮤직의 중심도시로 주목받는 계기가 될 것이며, 광주월드 뮤직 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음악 축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2010 광주월드 뮤직 페스티벌'은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 페스티벌에 참가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데, 기간은 5월 11일부터 30일까지이다. 아티스트 케어, 홍보 및 지원, 공연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총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하는 것은 (사) 아시아 월드 뮤직 페스티벌이 주관하는 것이다. 아티스트 케어팀에는 19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영어 회화 혹은 제2 외국어 가능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방법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홈페이지(http://www.cct.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는 것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7년도 대한민국예술원 신입회원 후보자 추천 접수 ### 본문: 대한민국예술원(회장 : <NAME>)은 2007년도 신입회원 선출을 위해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회원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 선출 분과는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분과이며, 각 분과별로 결원 범위 내에서 새로운 회원을 선출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예술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자로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예술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교의 총장 및 예술원 회장이 지정하는 국립문화 예술기관의 장과 해당 분야 예술 단체의 장이 회원으로 뽑힐 수 있다. 선출 일정은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회원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하고, 6월에는 회원 후보자 선출위원회와 회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7월 5일(목) 정기총회의 인준을 거쳐 신입회원을 뽑는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옛 기무사 건물에서 꽃 피우다. ### 본문: 200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옛 기무사 건물에서 꽃피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와 한국건축가 협회(회장 <NAME>)는 한국 건축문화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건축의<NAME>소를 알아보는 국내 최대의 건축행사인『200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오는 12월 15일(화)부터 22일(화)까지 8일간 옛 기무사에서 개최된다. 200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의 주제는 "THE SECOND NATURE(자연, 건축 그리고 본성)"로 문화(culture)와 자연(Nature), 건축(Architecture)과 문화(culture)라는 의미를 통해 "두 번째 자연"으로서 건축 본연의 자연에 대한 공존의 상황을 이해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는 매년 특별한 장소를 통해 새로운 건축문화 패러다임을 제시하는데, 옛 국군 기무사령부라는 역사적 공간을 통해 다양한 전시(511개 작품), 세미나,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크게 일반 전시와 특별 전시 등으로 나뉜다. 일반 전시에는 국내 최대 건축공모전인 "건축대전 일반공모전"과 수준 높은 기성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건축대전 초대작가전" 등이 열린다. 특별 전시에는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젊은 건축가전", 전국 건축대학생들의 역동성이 있는 "전국 건축대학 작품전", 공간문화투어와 청소년 워크숍 등으로 진행되는 "건축문화아카데미", 5명의 문화인과 5명의 건축가가 만나 건축과 문학의 연관성과 현실은 어디인지 되새겨보는 "건축문화학교 특별전" 등 각 주제별 행사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2009 한국건축가 협회 국제협력위원회(위원장 <NAME>)에서는 "THE SECOND NATURE(Eco friendly Architecture)"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친환경적 구현 형태와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건축분야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국제세미나 개요('09.12.15, 14:00~16:30/세미나실) ㅇ 강 연 : 일본 친환경 건축 전문가 <NAME> ㅇ 패널토의 - 사회: <NAME>(한국건축가 협회 국제협력위원장) - 좌장: 한종률(한국건축가협회 국제 부회장) - 패널: <NAME>(건축문화제 위원장), <NAME>(대한민국 건축대전 일반공모전 심사위원) - <NAME>(친환경 건축 연구센터 소장), <NAME>(한옥문화원 원장), <NAME> 특히, 100년 전의 세계도시와 건축 사진전은 계명대학 동산의료원 박물관 <NAME> 관장이 30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수집한 귀중한 사진 자료들을 전시하는 시간으로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세계 도시들의 역사적 풍경들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12월 15일, 17:00)에는 생활공간을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아가는데 기여한 단체와 지자체에 수여하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200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 선정된 수상 장소는 ▶대상(대통령 상 1) / 옥천 향수 30리 시문학 아트벨트 ▶최우수상(국무총리 상 1) / 부평 문화의 거리 ▶두레 나눔상(장관상 1) / 전주 양지중학교, ▶누리쉼터상(장관상 1) /김해 수릉원 ▶우리 사랑상(장관상 1) / 대구 중구 근대문화골목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국내서 제작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창조에 기여한 이들을 수상하는 '한국건축가 협회상', 건축 활동을 통하여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이들을 수상하는 '특별상' 등이 시상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활용방안” 심포지엄 개최 ### 본문: 문화관광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활용방안" 심포지엄이 9월 7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된다. 본 심포지엄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의 향후 바람직한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사회적 이해와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역사적 장소로서 1987년 구치소 이전 후 공원과 전시관으로 조성되었다. 그동안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져 왔으나 현재 내부 전시시설이나 운영 프로그램, 물리적 환경 등의 전반적인 개선이 요구되어, 문화관광부가 그 시설과 전시 내용·방법 등 전반에 걸쳐 개선 방안 연구에 나서게 된바, 그 일환으로 이번 심포지엄이 개최되는 것이다. 심포지엄은 크게 1부 주제발표와 2부 토론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NAME>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건축과 교수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의 아이덴티티'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NAME>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의 근대사적 의미와 복원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활용방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건축가 <NAME>은 '합리적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활용방안'을 발표하고 전시 콘텐츠 구성과 기획 등의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발표 이후 2부 토론 시간에는 주제발표자를 포함하여 <NAME>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 <NAME>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조경학과 교수, <NAME> 서울시청 문화재과 과장, 강대균 독립공원 당선자 등이 함께 모여 토론함으로써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개선에 대한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들을 모색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중앙도서관과 인터넷 교보문고가 품절, 절판된 도서를 찾아주는 서비스 시작 ### 본문: - 품절, 절판, 미등록 도서까지 검색 가능한 공익적 서비스- 국가 자료 공동 목록 시스템과 연동으로 전국 도서관 소장 정보 확인- 교보문고, '없는 책이 없는 서비스'의 첫 단계 국립 중앙도서관(관장 <NAME>, www.nl.go.kr)은 인터넷교보문고와 제휴하여 2007년 5월 10일부터 품절, 절판 등의 이유로 사라진 도서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이 서비스는 서점에서 품절, 절판, 미등록 등으로 인해 책을 구입하지 못했거나 검색이 불가능한 도서에 대해 전국 도서관의 소장 유무를 알려주는 정보를 제공한다. 인터넷교보문고를 방문하는 고객의 편리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여줄 뿐만 아니라 비상업적, 공익적 성격의 서비스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고객이 찾는 도서를 자신의 거주지 인근 도서관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교보문고와 서비스 제휴를 맺은 국가 자료 공동 목록 시스템은 국립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전국의 526개 도서관이 참여하고, 900여 개 이상의 도서관과 기관, 서점이 활용하고 있는 소장 자료 통합 데이터베이스이자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 네트워크로, 서지 데이터베이스가 540만 건, 소장 데이터베이스가 2,000만 건인 국내 최대의 도서 데이터베이스다. 현재 품절, 절판 도서 검색 서비스는 시행되고 있다. 인터넷 서점이나 특수기관의 데이터베이스만 활용하는 것과 달리 교보문고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국내 최대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함으로써 검색 결과의 양과 질이 크게 차별화됐다는 평가다. 검색과 사용 방식도 고객의 편의에 맞춰 설계됐다.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명 등 어려운 검색 조건 없이 한 번의 키워드 검색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검색 결과가 없거나 품절 또는 절판일 경우 재검색 절차 없이 국가 자료 공동 목록 시스템의 검색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인터넷교보문고에서 1999년에 출간된 두산동아의 <<표준국어 대사전>을 검색하면 현재 절판을 한 책이 나온다. 이 사전이 필요한 특별한 상황이나 국가 자료 공동 목록 시스템의 검색 결과 화면은 도서 상세 정보 페이지 상단에 있는 '도서관에서 찾기' 버튼을 클릭하면 찾을 수 있는데, 이는 <표준국어 대사전>을 검색한 결과이다. 현재 이 사전을 소장하고 있는 전국 도서관의 목록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각 도서관의 소장 위치에 대한 정보까지 국가 자료 공동 목록 시스템의 검색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국립 중앙도서관이 국가 자료 공동 목록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 어느 곳에서나 원하는 자료의 소장처, 대출 여부 등에 대한 온라인 접근을 지원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사이의 자료를<NAME>여 대출해 주는 '국가 표준 상호대차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제휴를 통한 서비스의 영역과 편리성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오는 2008년 상반기부터 '국가 표준 상호대차시스템'에 따라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인터넷교보문고 <NAME> 본부장은 "교보문고의 '없는 책이 없는 서비스'의 첫 출발을 알리는 매우 의미 있는 서비스"라며 "검색되지 않는 책, 시중에서 구입할 수 없는 책에 대한 정보를 국가 자료 공동 목록 시스템과 연계하여 제공하는 공익적 서비스 관점에서 국립 중앙도서관과 함께 이번 서비스를 기획,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또 "인터넷교보문고를 통해 검색된 품절, 절판된 도서는 국립 중앙도서관에서 전자책으로 변환하여 영구 보존 및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단순한 정보 연계에서 그치지 않고 국가지식 정보의 보존과 활용이라는 공익적 성격을 더 키워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 서비스는 앞으로 교보문고 오프라인 전 영업점의 무인 검색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인터넷교보문고는 오는 5월 10일부터 한 달간 본 서비스를 이용하는 북 클럽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도서 할인 쿠폰 1천 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7「작은미술관」-부산진구청 전시 개막 ### 본문: 2007「작은 미술관」-부산진구청 전시 개막 국립현대미술관(관장 <NAME>)은 국민의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해 전시장 밖 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작은 미술관」 Small Art Museum을 3월 7일부터 부산시 소재 부산진구청 1층 전시실에서 1달 동안 운영한다. 올해 첫 전시가 열리고 있는 여수시 여수공항에 이어 2번째로 개막하는 부산진구청은 부산시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신축 청사 1층에 마련된 전시실을 활용하여 『인간과 자연, 사회적 조형세계』라는 일반적인 주제로 국민들의 미술 이해를 돕고자 우리나라 현대작가들의 조형적 미학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하였다. 한국화 6점, 서양화 18점, 문인화 2점, 판화 5점, 조각 5점, 공예 1점, 사진 3점 등 장르별로 총 40여 점의 조성 작품을 미술은행이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부산진구 지역주민과 부산 시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우리나라 현대미술의<NAME>소를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정부 과천 청사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비롯하여 여수공항, 부산진구청, 대구 시립남부 도서관, 중소기업은행 본점, 대전 한밭도서관, 강서구청 강서문화원 등 8개소가 조성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현대적이면서 교육적인 순수 작품들을 선정하여 연중 운영하는 작은 미술관은 조성 기관의 특성에 따른 것이다. 이란 국립현대미술관은 99년부터 전시장을 떠나 공항, 은행, 도서관, 공공기관 등 다중 공공시설에 작은 갤러리를 조성하여 국민들이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미술작품을 접함으로써 미술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09 개막 ### 본문: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09 개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NAME>)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09」(Seoul Character & Licensing Fair)가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동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외 캐릭터 비즈니스 기업 총 168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데, 글로벌 콘텐츠 배급사인 BBC Wolrdwide, Paramount Pictures, Marathon Media Group, Chorion 등 대형 제작사들을 포함해 총 60여 개의 해외 기업이 직접 한국을 방문한다. 7월 22일 개막 행사에는 <NAME>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해 <NAME>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NAME>" 부사장, 프랑스 최대 미디어 그룹인 마라톤 그룹의 "패트리시아 드 월드" 등 국내외 유명 인사들과 함께 홍보대사 <<NAME>> 등이 직접 참여해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이번 행사의 주요 참가업체는 부즈(뿌까),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뽀롱뽀롱뽀로로), 오로라 월드(유후와 친구들), 보노, 포켓몬코리아, 둘리나라, 올리브스튜디오(냉장고나라 코코몽), YG엔터테인먼트(빅뱅캐릭터, 뱅스), MTV(스폰지밥) 등 인기 캐릭터 및 신규 캐릭터 업체들로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상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를 벌인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및 SPP(Seoul Promotion Plan)와 함께 개최될 예정으로 관람객들에게는 더 풍성한 볼거리를, 업계 관계자들에게는 한층 강화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7년간 아시아 대표 문화콘텐츠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서울캐릭터 페어를 세계 5대 콘텐츠 강국 실현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라이선싱 전문 전시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금년부터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09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에 따라 동 행사가 국내 캐릭터업체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캐릭터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아시아 대표 라이선스 총괄 전시회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사회적 취약계층 복지관광 지원 ### 본문: 지원 대상 수요자별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평소 여행 기회를 갖지 못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내여행기회를 제공하는 복지관광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문화관광부(장관 <NAME>)와 한국 관광협회 중앙회(회장 신중목)는 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 향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하여 아동, 노인,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약 3,900여 명을 대상으로 금년도 5~10월 중 전국 복지관을 통해 복지관광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 2001년 한국 관광협회 중앙회와 함께 시작한 동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07년도 참여 지원이 크게 늘어났고, 국제결혼이주여성가족 및 조손가정, 한 부모 가정 등의 가족여행 지원을 포함하여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관광을 통한 복지 실현에 더욱 기여하게 될 것이다. 여행 프로그램 내용은 수요자와 여행사 및 문화기관 등의 연계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개발·추진할 예정이며,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민·관 상호 협력적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더욱 모두가 함께 즐기는 관광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다. 아동(충남, 강원), 노인(전남, 강원, 경남), 장애인(제주), 외국인(충남) 문화관광부는 앞으로도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와 함께 전국 주요 관광지의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운영 및 안내 매뉴얼을 제작 배포하는 등 '모든 국민을 위한 관광환경 개선'을 위하여 정책적 노력을 계속 기울일 것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게임위, 지능형 도박 게임물 ‘황금성’적발 개가 ### 본문: 지난 1일 지능형 불법 게임장이 적발됐는데, '바다 이야기'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도박 사행 게임물로 알려진 아케이드 기기 '황금성'을 설치한 곳이다. 게임물 등급 위원회(약칭, '게임위', 위원장 <NAME>)는 1일 서울 광진구 일대 불법 사행 게임물 경찰 합동 단속에서 프로그램을 개·변조한 불법 게임물을 적발하고, 미등록 상품권과 개·변조용 게임기 '황금성' 50대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황금성'은 고난도 지능형 불법 개·변조 수법으로 그동안 단속망을 피해 왔으나, 이번에 기술력을 갖춘 게임위 전문가들이 투입돼 개·변조 프로그램 소스를 분석함으로써, 관련 업주의 처벌 근거를 확보했다. 이와 같은 게임위 '특별 단속반'의 전문적인 단속으로 '황금성', '헌터', '야마토', '오션 파라다이스' 등 지능형 사행 게임물의 불법 영업 단속 성과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승률 프로그램을 임의로 조작하는 등 죄질이 나쁜 관련 업주를 구속하는 등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아산시 근대산업유산 활용 예술창작벨트조성 심포지엄 개최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아산시와 함께 6월 25일 아산시 파라다이스호텔도 고에서 '아산지역 근대산업유산 활용 문화 예술창작벨트 조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총사업비 107억 원을 들여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도고온천 간이역과 도고 역 사이 2.5km 구철도와 농협창고, 신정 분교, 옹기체험장, 세계 꽃식물원 등을 하나의 테마로 묶어 문화공간으로 만든다. 일찍이 동양 4대 유황 온천인 도고 온천으로 인해 연인들의 신혼여행지로, 가족들의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충남 아산시 남서쪽에 자리 잡은 도고는, 현재 화려했던 과거 온천의 역사를 뒤로하고, 시간이 멈춘 듯 쓸쓸하게 자리하고 있다. 이에 도고 일대에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근대 산업유산들을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대중문화 공간으로 변모시켜, 쇠락한 도고온천 역을 공연장 카페 및 박물관 등으로 구성된 예술 창작의 요지로 새롭게 정비하고자 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아산시의 계획이다. 우선, 도고 역 주변의 도고 농협 쌀 창고는 '청춘극장'(가칭)이라는 이름으로 정비되어, 한국 대중음악의 보금자리로 탈바꿈한다. 이곳에서 공연되는 공연물은 윤복희 미니스커트 사건 등 대중음악과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재연하고, 한국 대중음악 100년 사의 명곡들이다. 이른바 '살아있는 대중음악 공연장'이 만들어지게 될 곳은 무대에 설 기회가 적은 원로 중견 가수들이 정기적으로 팬들과 만나는 장소가 될 것이다. 또한 음악 다큐멘터리 상영, 음악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LP 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일반 국민과 해외여행객, 관련 종사자들에게 한국 대중음악의 요람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한국 대중음악 역사 교육과 체험의 장이 될 것이며, 중장년층에게는 젊음과 추억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인근의 옛 농협창고에 만들어질 LP 공장에서는 직접 새로운 LP를 제작할 수 있게 되어, 볼거리는 물론 근대 매체와 현대 음악의 새로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게 된다. 세계적으로도 LP 제작이 끊겼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 자체가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이 아니라 도고 역 근처에 있는 한 폐교는 대중음악 아카데미로 탈바꿈한다. 음악뿐 아니라, 춤 등의 화려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Academy Dogo는 국내 유명 온라인 음악포털, 국내 최대 음반사 등으로부터 수준 높은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제공받아, 한국은 물론 아시아 권역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국제 예술 아카데미로 정비된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구 도고온천 역에는 음악 카페 '도고 선셋'이 문을 연다. 이처럼 근대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충남의 작은 마을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로 거듭날 것이다. 이를 위한 심포지엄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걸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일간 음악저작권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 풀려...” ### 본문: 한·일 음악저작권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가 풀리는 것 같아..." 문화부, KOMCA-JASRAC 상호 관리계약 체결 승인 - 문화관광부(장관:<NAME>)는 지난 6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NAME>, 이하 KOMCA: Korea Music Copyright Association)와 일본 음악저작권협회(이사장 <NAME>, 이하 JASRAC: Japanese Society for Rights of Authors, Composers and Publishers) 간의 음악저작권에 대한 상호 관리계약 체결을 승인하였다. KOMCA와 JASRAC은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음악저작권자(작사가, 작곡자, 편곡자 등)의 권리를 관리하는 저작권 신탁관리단체로 거의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저작권 신탁관리단체들은 외국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와 상호 관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지리적인 저작권 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외국에서 사용되는 자국의 저작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KOMCA와 JASRAC도 1998년 한국 정부의 일본 대중문화 개방 방침에 따라 상호 관리계약 체결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나, 일본 교과서 문제 및 한·일 어업 협정 등의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일정이 일시 중단되었기 때문에 상호 관리계약 체결도 지연되어 왔다. 하지만 양 단체 간 상호 관리계약 체결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이 재개되었으나 양 단체 간 관리수수료 등의 이견으로 진전을 보지 못한 채 2003년 이후 일본 내 한류열풍으로 '겨울연가' 등 한국음악이 많이 사용됨에 따라 진전이 없었다. 그동안 양 단체 간 상호 관리계약이 체결되지 않아 음악저작권을 처리하기가 어렵다는 여론이 많았고, 음악출판사나 대리중개 업체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저작권사용료를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방송이나 노래방 등에서 음악이 사용되는 것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저작권료를 받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부는 2005년부터 양 단체 간에 상호 관리계약의 조속한 체결을 촉구해 왔으며, 한국과 일본 정부 간 교류에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양 단체 간의 상호 관리계약 체결로 방송에서 상대국의 음악이 사용되거나 노래방과 음식점 등에서 음악이 사용되는 경우, 인터넷을 통해 음악이 전송되는 경우, 음반 대여 등에 있어 음악저작권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한류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 단체 간의 상호 관리계약 조인식은 오는 12월 10일 12시 롯데호텔(37층 가네트 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12월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 본문: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공모 참가 음반 11편 중 '12월의 우수 신인 음반'으로 가수 <NAME>의 'Smoothy'를 선정하고, 11월 29일 11시경 청사에서 <NAME> 차관 주재로 시상식을 열어 음반 제작사 T.O.M 엔터테인먼트 <NAME> 대표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동 음반에 대하여는 12월 한 달간 케이블 TV 엠넷(m.net)과 음악전문 포털 엠넷닷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된 <NAME>의 앨범은 싱어송라이터인 <NAME>가 프로듀싱하고 <NAME> <NAME>, <NAME> 등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으며, 총 12곡의 수준 높고 개성 있는 곡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비가'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깊이 있는 음색으로 표현했으며, 중성적인 목소리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 냈다. 이 밖에 '불면증'에서는 최소한의 건반 연주로 <NAME>의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고, 'You're my everything'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을 느낄 수 있다. 평생 노래만 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가수 <NAME>는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신중하지만 열정을 갖고 앨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면서, 시상식에서 "타이틀곡인 비가를 포함해 앨범 수록곡 모두가 특별하고 소중하다"라며, "앨범의 가능성과 실력을 인정받는 이번 12월의 우수 신인음반 수상은 가수로서 매우 행복한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 달의 우수 신인음반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사업 문화관광부는 침체된 국내 음반시장 활성화 및 음악산업 창작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월 우수한 신인음반을 선정하여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포코스의 'Recall to ons's mind', 5월에는 <NAME>의 'Blooming', 6월에는 이퍼블릭의 'Love is life', 7월에는 <NAME>의 'Feel your breeze', 8월에는 휘의 '휘 1st. 사랑에 미친 남자', 9월에는 <NAME>의 'Tragic Love but a Beautiful Romance', 10월에는 <NAME>의 '가난한 사랑', 11월에는 '써니힐'이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돼 언론이나 방송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제1회 장애아동ㆍ청소년 독후감대회 ’수상자 발표 ### 본문: 제1회 장애 아동·청소년 독후감 대회 '수상자 발표 국립 중앙도서관(관장 <NAME>)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성장기 장애 아동·청소년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독서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코자 개최한 '제1회 장애 아동·청소년 독후감 대회'의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애 특성상 시각장애학생 독후감 대회(예선/9.17-9.23, 본선/10.2), 청각장애학생 독후감 대회(예선/9.11, 본선/9.23)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는 붙임과 같다. 이번 행사는 전국 규모의 장애 아동·청소년 대상 독후감 대회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독서자료 부족 및 독서 흥미 결여 등으로 침체에 빠진 장애 아동들의 독서활동을 활성화하여 향후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통합과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7 온라인 여가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 본문: 2007 온라인 여가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시상식 놀짱을 찾아라 1 %의 놀짱을 찾아라 2007 온라인 여가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문화관광부(장관 <NAME>)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NAME>)은 본격적인 주 40시간 근무제 시행 4년을 맞아 온라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7 온라인 여가디자인 공모전』(부제 : 1 %의 놀짱을 찾아라)에 대한 시상식을 오는 7월 25일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2층 콘텐츠홀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여가활용 고수들의 특별한 나만의 여가 비법 대공개 새로운 형태의 소통 수단이 자 여가활용 매체로 떠오르고 있는 1인 미디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17점의 다양한 여가 사례들이 출품되었고, 독창성, 사회성, 경제성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된 10개 출품작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 장관상은 독창성 분야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캠핑을 재미있게 공개한 '가족캠핑'이 선정되었고, 경제성 분야는 무료로 여가활동을 즐기는 장소를 찾아다니는 노하우를 자세하게 소개해 준 '무료로 여가를 즐기는 공간 소개'가 선정되었고, 마지막 사회성 분야에서는 각종 밴드를 결성하여 밴드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을 다니는 '아빠 엄마들의 이유 없는 반란'등 세 작품이 1등 수상작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상은 서울숲을 지키는 '숲에서 행복한 <NAME> 아줌마'와 고등학생들만의 개성 넘치는 여가활동의 비법을 소개한 2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이 자신의 여가생활을 직접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하여 여가수들의 다양하고 신선한 여가생활 노하우를 엿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다양한 여가활용 사례들은 올해 하반기에 문화관광부 및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여가 비법을 홍보하는 책자로는 '놀짱 다이어리'라는 이름으로 관련 기관, 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의 수상 사례들 중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사례 3점을 선정하여 오프라인 여가 사례 체험단을 모집하여 수상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단 신청은 공모전 응모자들만 가능하며 시상식에 참석하는 참석자만 서면으로 받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온라인 여가 커뮤니티(http://town.cyworld.com/kcti)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오프라인 체험단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저작권등록 건수, 1년 만에 3배 “껑충” ### 본문: 저작권 등록 건수가 1년 만에 3배 껑충 뛰었다. 저작권 등록 건수, 1년 만에 3배 "껑충" - 7월 말 기준 12,313건 등록, 작년 전체 등록 건수 상회 -저작권 등록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문화관광부와 저작권 위원회(위원장 <NAME>)에 따르면 2007년 7월 말까지 등록된 저작물은 모두 12,313건으로, 이는 2006년 동기간 등록 건수 4,208건에 비해 무려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 수치는 2006년 전체 등록건수인 12,241건을 불과 7개월 만에 넘어선 것이다. 최근 이와 같은 저작권 등록의 급증세는 지난 2007년 6월 29일 개정 저작권법이 시행되고, 한미 FTA 및 한 EU FTA 추진 과정에서 저작권이 주요 이슈로 부각되면서 일반인 및 관련 산업계의 저작권 보호 인식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또한 문화관광부와 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대규모 저작권 교육 및 홍보 활동 또한 원인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한편, 최근 3년간의 저작자별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자연인에 비해 법인의 등록률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일반 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저작권 관리가 강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 문화관광부와 저작권 위원회는 누구나 손쉽게 저작권 등록을 할 수 있도록 등록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온라인 저작권 등록시스템 활성화와 다량 등록 시 수수료를 내리는 등 지속적으로 저작권 등록 활성화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청년의 문화적 창의성을 통한 아시아의 비전을 찾아서 『제4차 유네스코 아시아 청년포럼』 ### 본문: 청년의 문화적 창의성을 통한 아시아의 비전을 찾아 제4차 유네스코 아시아 청년포럼 -9월 7일~11일, 전남대학교, 문화로 인한 아시아 공동체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는 아시아 청년문화 예술 워크숍 공동 개최 유네스코 본부 창의산업 전문가 <NAME> 기조강연 -유네스코 본부 창의산업 전문가 아시아 청년들의 문화적 창의성을 통해 아시아의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는 제4차 유네스코 아시아 청년포럼이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22개국을 대표하는 정부기관, 사회적 기업, 시민사회 등에서 70여 명의 청년 활동가들이 모여 아시아 공동체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공동실천 프로젝트'를 작성하는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유네스코 본부, 전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와 함께 아시아 청년예술가들과 광주지역 문화 예술 분야 청년·대학생들의 창작 예술 활동을 발표하는 '제1회 아시아 청년문화 예술 워크숍'도 같은 기간 열린다. '아시아 공동체를 위한 청년의 창의성과 비전 (Youth Creativity and Vision for Community in Asia)'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청년들은 아시아의 문화적 특수성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광주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삶의 양식들을 찾아보고 이를 아시아 사회 전반에 적용 가능한 공동 실천 프로젝트로 발전시킨다. 또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진행 중인 아시아 권역별 특성에 맞는 5개 예술 커뮤니티(전통음악, 전통무용, 문학, 영상, 전통연희) 분과의 청년예술가들의 공동 창작물도 퍼포먼스<NAME>으로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아시아예술 커뮤니티 구축 사업 : 전당에서는 '아시아 5대 권역별 예술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 동북아시아 등 권역별 특성과 장점을 고려해, 전통음악, 무용, 영상, 전통연희 및 신화, 설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별로 아시아 각국 정부와 아시아 예술창작 공동체를 구축할 쌍방향 문화교류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첫 사업으로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악기를 바탕으로 편성한 '한-아세안 전통 오케스트라'를 설립하여 2009년 5월 한-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 기념 공연으로 첫 선을 보인 뒤 전 세계에 아시아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사절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 중앙아시아 5개국과는 '한-중앙아시아 스토리텔링 위원회'를 창설(2009년 8월) 하여 현재 공동으로 24편의 신화, 설화, 영웅서사시와 관련한 번역, 현지조사 및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수행 중이며, 인도 등 남아시아 지역과는 무용을, 서아시아 아랍권과는 영상을 통해 아시아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제4차 유네스코 아시아 청년포럼에는 아시아 22개국 정부, 사회적 기업, 창의산업분야 활동가들이 참가한다. 행사 첫날에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발전을 위한 청년의 창의성'을 주제로 유네스코의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 <NAME>(Sali <NAME>) 씨가 기조강연을 하는데, 일반인이 참석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특별세션 I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소개와 이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가능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국내외 문화 예술 관련 사회적 기업이 참가하여 청년활동과 지역사회 내 실천과의 연계에 중점을 두고 논의될 예정이다. 특별세션 II에서는 사회적 기업, 창의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 청년활동가들이 자신의 분야에 대한 활동 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친환경 문화 예술 사회적 기업 '노리단'은 특별세션 II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는데, 국내에는 '함께 일하는 재단', '공공미술프리즘', '자바르떼' 등이 참가한다. 해외 참가자로는 필리핀의 'YAFE', 대만의 'VYA'가 발표한다. 9월 11일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을 방문하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 커뮤니티 사업 발판을 마련하고 아시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로서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제4차 유네스코 아시아 청년포럼' 참가자들이 참여한다. 제4차 유네스코 아시아 청년포럼은 9월 7일에 열리며, 개회식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오전 10시 30분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 홀로 오시면 된다. 행사 개요 ㅇ 행사 명 : 『제4차 아시아 청년포럼』 ㅇ 기간 : 2010년 9.7(화)~11(토) ㅇ 장소 : 전남대학교 및 광주 시내 각 대학 ㅇ 주 제 : '아시아 공동체를 위한 청년의 창의성과 비전' (Youth Creativity and Vision for Community in Asia) ㅇ 주최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유네스코 본부/전남대학교 ㅇ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주요 프로그램 ㅇ 제4차 유네스코 아시아 청년포럼 - 개회식, 기조강연 및 특별세션 - 전체회의, 실무그룹 회의 및 조정위원회 회의 - 2010년 아시아문화포럼 개회식 참관 및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방문 - 최종 프로젝트 및 결과물 작성 ㅇ 제1회 아시아 청년문화 예술 워크숍 - 각 분야별 참가자 전공분야 소개 및 발표 - 5대 분과별(음악, 무용, 전통연희, 문학, 영상) 실무그룹 구성 및 공동 작업을 통한 최종 결과물 도출 - 광주 지역 대학(원) 네트워크 중심으로 대학생ㆍ청년과 아시아 청년문화 예술가 참가<|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국문학번역원장 임명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09년 1월 7일 자로 숙명여대 명예교수 <NAME>(, 68세)를 한국문학번역원장에 임명했다. 신임 원장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 추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추천되었으며, 최종 검증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임명하였다. 임기는 3년이며 <NAME>의 대표이사이다. 한국문학번역원장은 다음과 같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내 음악, 내 권리 확인하고 보상받자” ### 본문: "내 음악, 내 권리 확인하고 보상받자" - 문화관광부, 음악 권리자 대상 '내 권리 찾기 캠페인' 전개 - 문화관광부(장관 <NAME>)와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NAME>)는 음악 권리자들이 자신의 음악에 대한 권리를 확인하고, 아직 분배되지 않은 방송사용 보상금도 찾아갈 수 있도록 '음악 저작물 내 권리 찾기 캠페인'을 벌인다. 지난해 말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와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는 음악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44만여 곡의 "음악 저작물 DB"를 구축하였는데, 음악의 권리자가 불명확한 등 권리관계가 확실치 않은 음악이 30만 곡을 넘었다. '음악 저작물 내 권리 찾기 캠페인'은 음악 권리관계가 불명확해 산업적 이용과 이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악 권리자들이 직접 자신의 음악에 대한 권리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아울러 권리자로서의 정당한 보상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원 제작자 협회, 한국예술 실연자 단체 연합회 등 3개 음악저작권 신탁관리 단체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음악 권리자인 작사·작곡·편곡자, 가수, 연주자, 음반 제작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는 음악 저작물에 대한 권리 처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축된 통합 이용시스템(www.musiclicense.or.kr)에 접속한 뒤 캠페인 페이지로 이동, 음악 저작물 조회와 방송사용 음악 조회를 통해 자신의 음악에 대한 권리정보와 방송사용 보상금 유무를 확인하고, 잘못된 권리정보나 해당 방송보상금에 대한 처리를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에서는 또한 캠페인의 내용 및 참여방법에 대한 상담전화(<PHONE>를 운영하여 많은 권리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문화관광부는 '내 권리 찾기 캠페인'을 어문, 사진 등으로 확대 운영하여 저작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관련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노인들께 책 읽어드리는 북스카우트 활동 시작 ### 본문: 노인들께 책 읽어드리는 북스 카우트 활동 시작 -북스 카우트 80명 참석, 5월 3일 발대식 가져 소외계층에 대한 독서활동 지원 일환으로 노인들에게 책을 읽어드리는 '북스 카우트(Book Scout)'를 선발하고 오는 5월 3일(월) 오전 11시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콘텐츠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발대식은 북스 카우트, <NAME> 한국 간행물 윤리 위원장, 독서단체, 한국노인복지 협의회,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북스 카우트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80명을 선발하였으며 4월 한 달간 책 읽어주기 방법 등 실무교육을 수료한 후 노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책을 더 가까이할 수 있는 문화환경을 만들기 위해 운영된다. 이들은 5월 3일 오후부터 40개 조(2인 1조)로 편성되어 데이케어센터, 요양원 등 서울 소재 노인복지시설 40여 곳을 주 1회 방문하여 6월 말까지 책 읽어주기 활동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가 후원하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NAME>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독서에서 소외된 노년층에게 소중한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잠재적 실업상태에 있는 30~50대 유휴인력을 활용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1년 전국으로 <노인 대상 책 읽어주기> 사업을 확대하여 노년층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도울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게임산업진흥원-고려대학교-넥슨 공동협약 체결, 美 카네기멜론대학과 협력 교육 프로그램 개설 ### 본문: 게임산업진흥원-고려대학교-넥슨 공동협약 체결, 美 카네기멜론대학과 협력 교육 프로그램 개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산하 한국 게임산업진흥원(원장 <NAME>)은 6월 5일(목), 16시에 고려대학교 본관에서 고려대학교(총장 <NAME>), 넥슨과 산학협력 및 인턴십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NAME> 원장, <NAME> 총장, <NAME>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국내 이공계 인재들이 해외 유명 대학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려대학교에서 소정의 코스를<NAME> 학생은 1학기의 인턴십 과정을 마치고, 무시험으로 미국의 카네기멜론대학 석사과정에 진학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게임산업진흥원은 카네기멜론대학 학비의 50 %를 지원하고, 과정을 마친 후 넥슨에 취업하려는 학생에 한하여 나머지 학비를 넥슨 측에서 부담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다. 현재 게임산업진흥원은 타 대학교 내에도 동 교육과정을 개설하기 위해 타 대학 및 업체들과 협의 중에 있으며, 국내 게임 관련 고급 인력 양성의 핵심 과정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KTV‘강지원의 정책데이트’ ### 본문: KTV'강지원의 정책데이트' 12월 15일 밤 9시 50분 방송에서는 "남북간 상생 공영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북한에 지속적으로 대화를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NAME> 통일부장관이 밝힌 것이다. 정책 책임자와의 만남을 통해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국민생활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한국정책방송 KTV(<NAME>) '<NAME>의 정책데이트(매주 월 밤 9시 50분 방송)'는 정부와 국민이 소통하는 공감의 장이다. 최근 개성관광 중지, 남북화물열차 중단,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 폐쇄, 개성․금강산 체류인원 축소, 군사분계선 통행 인원과 횟수 축소 등 북한의 조치로 남북교류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지원의 정책데이트'는 <NAME> 통일부 장관과 통일연구원 북한인권연구센터 <NAME> 소장을 초청하여 정부의 입장을 들어본다.정부, "대북강경책 쓴 적 없으며,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의 합의정신 존중" 현재 북한이 우리의 대북정책을 강경책으로 오해하고 당국 간의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우리 정부는 북한이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대북강경책을 쓴 일이 없으며, 비핵·개방·3000은 선(先) 핵폐기론이 아니며 북한 경제 건설을 돕고 남북경제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구상"임을 밝혔다.또한 "정부는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무시하거나 부정한 적이 없으며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의 합의 정신을 존중하며 그 이행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남북대화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는 북한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간다는 일관된 입장을 가지고 있고 북한과 언제, 어디서든, 어떤 수준에서든지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밝히고 북한이 대화에 호응에 올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하였다.한편, 정부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서는 "NAME> 대통령이 직접 다섯 차례나 대화를 제의한 것 이상의 것이 있겠느냐"며 일축했다. 정부, "개성공단 입주기업 등의 어려움 해소 위한 여러 가지 방안 강구중" 통일 문제와 관련하여 남남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유연하게 대북정책을 추진할 계획임을 김장관은 밝혔다. 이어 "국민이 단합된 <NAME>이 필요하며 우리가 북한을 비난하는 것보다 포용하는 것이 통일의 과정을 순탄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북한에 대해서도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비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NAME> 장관은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금강산관광사업 참여 업체를 포함한 대북 사업 추진 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유공자 격려 ### 본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유공자 격려 - 문화부, 7월 6일 19시 프레스센터에서 유치 유공자 격려 간담회 개최 -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경제·환경 올림픽으로 성공 개최 다짐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월 6일(금) 19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1주년을 맞아 유치 유공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는 당시 유치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NAME> 한진그룹 회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두 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10여 년의 꿈을 이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1주년을 축하하며, 남은 기간 완벽한 준비를 통해 국민 모두가 화합하여 선진 대한민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닌 문화·경제·환경·평화가 어우러지는 보다 진전된 올림픽으로 개최하여 동계 올림픽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훌륭한 올림픽 유산을 창출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1주년을 계기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7월 4일 동계올림픽 준비상황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고, 강원도는 7월 6일 강원도민의 날 행사와 KBS 열린 음악회를 통해 유치 성공 1주년을 축하하였으며, 7월 8일에는 춘천 송암경기장에서 유치 1주년 기념 축하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체육관광부, 8월 1일부터 “업무 택시제”를 도입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최근 고유가에 따른 예산절감과 범국가적으로 전개되는 에너지 절감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자 8월 1일부터 "업무 택시제"를 도입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업무 택시제"는 근무지 내 출장 시 차량을 필요로 하는 직원들이 관용차량 대신에 택시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콜택시 운영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택시를 호출하면 GPS 기능을 이용해 가장 가까이 있는 빈차를 연결시켜 줌으로써 5분 이내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365일 안심서비스, 카드 결제에 따른 요금 후불 등 여러 가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시행으로 유가 인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체에 수익을 보전해 줌으로써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용차량 운행을 줄여 서울시내 교통흐름과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제74차 외래어심의공동위 심의 결과 ### 본문: 정부·언론 외래어 심의 공동위원회(위원장: <NAME> 국립국어원장)는 3월 7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74차 심의위원회를 열고, <NAME> 먈리크굴리예비치 <NAME>(투르크메니스탄), 피에르 <NAME>(부룬디), <NAME> 통(키리바시) 대통령과 반기문(潘基文) 유엔 사무총장이 임명한 아샤 로즈 <NAME> 사무 부총장을 비롯하여, 일곱 명의 사무 차장급 인명 표기를 심의, 바르게 적기로 했다. 이 외에도 심의위원회는 제79회 오스카상 남녀 주연, 남녀 조연상 수상자와 2007년 열대성 저기압 허리케인 이름을 심의하여 통일하기로 했다. 이날 심의한 50여 용어의 상세한 내용은 별지와 같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세계인의 ‘e스포츠 축제’ 개막」 ### 본문: 「세계인의 'e스포츠 축제' 개막」 □ 국제 e스포츠 연맹(회장 <NAME>)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NAME>)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등이 후원하는 '제1회 세계 e스포츠 대회(이하 2010 IeSF)'가 32개국 2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 '2010 IeSF'는 지난 2008년 우리나라가 발족시킨 세계 e스포츠 분야 최고 권위 국제기구인'국제 e스포츠 연맹'이 주최하는 초대 대회로서, 지난해 태백에서 프레 대회의 성격인 '2009 세계 e스포츠 챌린지(2009 IeSF Challenge)'가 성공리에 개최된 바 있다. □정식 대회로는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32개국 270여 명이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되며, 2개의 정식 종목(워크래프트 3, FIFA ONLINE2) 및 5개의 시범 종목(A.V.A, 그랜드체이스, 홈런배틀 3D, 2011 프로야구, 테라-영혼의 혼돈)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 참가자들에게 3D 기반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시가 주최하는 'e-fun 2010'도 함께 개최된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열리는 '제5회 국제 e스포츠 심포지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를 포함한 세계 e스포츠 협/단체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e스포츠 종목의 성공 전략, 글로벌 표준화 등 세계 e스포츠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우리나라 e스포츠는 10여 년의 짧은 기간에 많은 산업적·문화적 성과를 냈으며 향후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유력한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세계 최초의 e스포츠 분야 국제기구인 '국제 e스포츠 연맹'의 창설을<NAME>고 있으며, '2010 IeSF'가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부, 초·중·고생 대상 저작권 교육 플래시 제작·배포” ### 본문: 문화부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저작권 침해 행위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기 위해 플래시를 제작, 배포합니다. 초·중·고교 홈페이지, 다음 포털, P2P·웹하드 등에 실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초·중·고생 등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의 저작권 침해에 대한 교육 플래시를 제작·배포한다.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호랑'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킨 이번 플래시는 온·오프라인에서 하지 말아야 할 저작권 침해 행위 4가지(P2P·웹하드 등에서의 불법 다운로드 및 업로드, 불법 스캔, 무단 스크랩)를 '호랑의 실수담'을 통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자주 하는 행위인 소액의 코인 등을 지불하고 다운로드하는 저작물이 정품이 아닐 수 있다는 점과, 일부 P2P의 경우 다운로드와 동시에 자동 업로드가 되어 불법 공유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알림으로써 청소년 본의의 의사와 무관하게 고소 등을 당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최근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온라인 저작권 침해(불법 다운로드·업로드)로 인해 저작권자의 권익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고, 청소년 당사자도 법무법인 등으로부터 고소 및 합의금 요구를 받는 등 여러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번 플래시를 제작하게 되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플래시의 교육 효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교육청과 협의하여 전국 각 초·중·고등학교 홈페이지에 싣기로 했다. 또한 동 플래시를 실제 불법 업·다운로드가 이루어지고 있는 P2P·웹하드에도 실을 계획이다. 한편 저작권 단체 연합회와 이번 플래시를 공동 주관한 포털 '다음'은 3월 17일부터 한 달간 동 플래시를 집중적으로 게시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제11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 본문: 제11회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NAME>)가 주관하는『제11회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2008년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금년으로 11회째 접어드는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그동안 16개 시․도별 예선전을 포함하여 약 8,350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지역 고유의 문화적 특성과 한국적인 미를 갖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는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16개 시. 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예선에 827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 출품작 중 공모전 본선에서 총 110개 제품이 입상작으로 뽑혔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이외에도 전국 16개 시. 도의 특색이 담긴 시. 도 홍보전시관 수상업체 전시판매관 불교문화전시관 공예 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금년에는 국내 관광기념품 비교를 할 수 있는 외국 관광기념품 특별 전시관을 꾸몄다. 제11회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대상(대통령 상)은 무늬 공방(대표 <NAME>)의 "한국의 멋과 소리-자명금"이, 금상(국무총리 상)은 한성피앤시(대표 이연희)의 "한국 전통의상 카드"가 차지했다. 대상에는 상금 1천만 원, 생산 장려금 5천만 원(지방비 포함)을 지원하는 등입상 등급별로 생산 장려금을 차등 지원하고, 본선과 예선 입상자에게는 연 3 %의 저리로 총 30억 원의 관광기금을 융자할 계획이다. 이 공모전 전시회는 입상작품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 지원,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문화상품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업체와 개인의 기념품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세계적 생태 환경운동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와의 만남” ### 본문: 세계적 생태 환경운동가 "<NAME> <NAME>와의 만남" 국립 중앙도서관에서 개최 - "라다크에서 발견한 행복한 삶의 조건" 초청 강연과 독자와의 만남 가져 - 국립 중앙도서관(관장 <NAME>, www.nl.go.kr)은 MBC 세계 여성포럼과 함께 세계적 생태환경운동가이며, 『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운다』의 저자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Helena Norberg Hodge) 여사를 초청하여 "라다크에서 발견한 행복한 삶의 조건(The Path to Happiness - a Journey through Ladakh)"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2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초청 강연과 독자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NAME>여사는 언어학자이자 세계적인 생태환경운동가로 1976년부터 16년 동안 ''리틀 티베트''로 불리는 라다크에 머물면서 공동체에 바탕을 둔 라다크의 전통사회가 서구 문명에 의해 파괴되는 과정을 목격하고, 그 경험을 다룬 책 『오래된 미래』를 출간하였다. 1980년부터는 ''라다크 프로젝트''라는 국제조직을 만들어 라다크의 공동체 의식을 전파하는 데 힘써왔으며, 1986년에는 대안 노벨상이라 불리는 스웨덴 바른 생활 재단의 '바른 생활상'을 수상했다. 생태와 문화의 다양성을 지키는 운동을 이끌고 있는 '에콜로지 및 문화를 위한 국제협회'(International Society for Ecology and Culture)는 1991년에 설립되었다. 이 번에 이어 세 번째 방문이 되는 화계사는 7월 11일 초청 강연으로 녹색평론의 초청 강연, 2006년 (사) 문화세상 이 프토 피아 등 초청 강연을 할 예정으로, 7월 11일엔 초청 강연에 참석한다. 이번 초청 강연은 세계 생태환경 실태, 인간의 행복한 삶의 조건 및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9월 개최 예정인 세계 여성포럼(World Women''s Forum 2007) 사전행사이기도 한 이 초청 강연은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자 및 생태환경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NAME>뿐 아니라 <NAME>((사) 문화세상 이 프토 피아 대표)의 "호지 여사의 생과 삶", <NAME>(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아시아를 만난다. ### 본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아시아를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특별분과를 8월 7일'제6회 아시아학 세계총회(ICAS 6, International Convention of Asia Scholars 6)'에서 개최한다. 아시아학 세계총회가 8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대전컨벤션 센터(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에서 열리는데, 여기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하 조성 사업)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총회 기간 중 7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열리는 『문화전당 특별분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국제적 이해도를 높이고 조성 사업과 문화전당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아시아학 전문가들의 고견을 듣고자 개최되었다.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 2004년부터 2023년까지 20년에 걸쳐 장기간 이뤄지는 조성 사업은 세계에 유례없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21세기 문화 경쟁 시대에 아시아와의 문화교류를 통한 공존공생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조성 사업의 핵심시설인 문화전당(민주평화교류원, 아시아문화 정보원, 문화 창조원, 아시아예술 극장, 어린이 지식문화원 5 개원으로 구성)은 아시아만의 고유한 정신이 담겨 있는 문화자원을 수집·연구하여 문화콘텐츠로의 개발·창조를 통해 아시아와 세계에 우수한 아시아 문화 가치를 널리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ㅇ특히 아시아, 유럽, 미주 등 55개국 1,000여 명의 아시아학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아시아의 공통적인 화두인 민주·평화·인권 정신을 바탕으로 아시아의 가치와 하나의 뿌리를 가지고 있는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요건과 역할이 무엇인지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ㅇ이번 총회를 통해 문화전당은 아시아의 문화를 아시아와 세계에 알리는 교두보적 역할을 모색하여 국제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분과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장인 <NAME> 전남대 교수의 '21세기 문명사적 전환과 아시아문화의 재조명', <NAME> 충북대 교수의 '전통 살림집을 통해 본 주거의 생태문화', <NAME> 전남대 교수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생태적 의미'발표와 함께 문화전당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제6회 아시아학 세계총회 'Think Asia' 주제로 다양한 연구 발표와 토론 □ '아시아학 세계총회'는 '미국 아시아 연구 협회(AAS: The Association for Asian Studies)'와 '네덜란드 국제 아시아 연구소(IIAS: The International Institute for Asian Studies)'가 세계화 속에 아시아의 높은 가치 및 아시아의 발전을 함께 연구하기 위하여 설립한 국제 학술대회다. ㅇ세계적인 철학자 <NAME> 교수, 아시아 유럽 단체 도미니크 제랄드 사무총장,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NAME> 교수의 특별 기조강연과 더불어 256개 세션이 각 대륙의 주요 도시에서 매년 열리는 <NAME>의 6회 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각 24개의 세션이 동시에 진행되어 다양한 분야의 학술 교류가 이루어진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덕수궁미술관 『새 봄 맞이 이벤트』개최 ### 본문: 덕수궁미술관 『새 봄맞이 이벤트』개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NAME>) 덕수궁미술관에서는 야간 연장 개관과 연계하여 관람객들에게 보다 나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말 저녁 직장인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미술관 이용에 편의를 도모하고자 현재 덕수궁미술관에서 개최하고 있는《마리노 마리니 : 기적을 기다리며》展 관람료 특별 할인 행사 및 금요일 저녁 이벤트를 개최한다. 바쁜 일상 속에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 및 가족 관람객 등 야간 관람객들을 위하여 덕수궁미술관장이 직접 전시설명을 해주며,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관장이 들려주는 미술관 이야기>는 4.6(금)/ 4.13(금)/ 4.20(금) 오후 6시 30분에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미술관 입장 관람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야간개장 시(4월 22일까지)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20 %의 관람료 할인 혜택(성인 요금 3,200원)이 주어진다.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야간개장을 하며 오후 8시까지 입장할 수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아시아문화중심도시홍보관 4차 전시작품전 동그라미 안에서 시간을 줍다』 개최 ### 본문: 제4차 홍보관 전시 작품 전 동그라미 안에서 시간을 줍다 전시회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가 동구 금남로 소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이하 홍보관)'에서 7월 1일부터 11일까지 연다. 이는 2010년 2월에 신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열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전시 작품 공모전>에서 선정된 5개 작품전 중 네 번째 전시회다. <NAME>, <NAME>, 정다경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 작품전에서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순간을 조명해 그들만의 동그라미를 그리고 사람들을 초대한다. 세 작가는 오히려 순간을 통찰함으로써 이러한 현실을 비판하고 인간의 삶에서 순간이 갖는 의미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하고 골목길을 걷는 것조차 아쉬운 것이 되는 현실을 비판한다. 관람객들은 고국을 떠나 타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경험과 각자가 살아온 삶을 통해 발전시켜 온 그들만의 시각을 통해 스스로 빠르게 지나가는 대신 조용히 그곳에 놓여 있는 순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 작품전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마련하여, 작가들을 직접 만나보고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홍보관에서 7월 10일 (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동그라미 안에서 시간을 줍다 - 작가와의 대화'는 관심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세계, 책으로 통하다!” ### 본문: 세계, 책으로 통하다!" 여러분, 2007 서울국제도서전으로 초대합니다. 2007 서울국제도서전 조직 위원회(위원장 <NAME>)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장관 <NAME>가 후원하는 2007 서울국제도서전이 6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6일간의 대국민 문화 페스티벌 행사에 돌입. 출판계 최대의 책 잔치인 2007 서울국제도서전이 코엑스 태평양관과 인도양관에서 6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 화려하게 개막한다.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은 2007 서울국제도서전 조직 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한국출판문화 진흥재단, 서점조합연합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미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28개국 524개 사가 참가한다. 도서전 개막식에는 <NAME> 문화관광부 장관, <NAME> 대한 출판문화 협회장 겸 2007 서울국제도서전 조직 위원장, <NAME> 국회의원, <NAME> 국회의원, 나춘호 아시아 태평양 출판협회장, 미래학자 <NAME>를 비롯하여 멕시코, 인도네시아 대사 등 출판계와 문화계를 포함한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책을 사랑하는 시민,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책을 통한 지식 정보사회 실현의 공감대를 넓혀 나가고 다채로운 출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국제 도서전으로 격상된 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통해 세계의 모든 지식과<NAME>를 얻으며 세계와 소통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슬로건을 '세계, 책으로 통하다!'라고 정하고 변화하는 국제 출판 환경 속에서 내실 있는 행사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 저작권 거래와 문화축제의 성격을 고루 갖추기 위하여 저작권 상담 기능을 확대 개편하고, 도서전 방문객들이 관람만 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세계 출판인을 비롯한 국내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번 도서전은 2008 국제 출판협회(IPA) 서울총회를 일 년 앞두고 개최된다. 전시장인 코엑스 태평양관과 인도양관에는 자사 책 전시공간인 국내관, 저작권 수출 등 출판물 거래의 장이 될 국제관, 다양한 출판 관련 단체의 특성을 보여주는 단체관이 운영된다. 또한 제4회 서울 국제 북 아트 전을 전 세계 10개국 60개 사가 참가하는 동시 개최하여 북 아트 분야의 국제 교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해에는 단행본 도서 출판사가 전체의 53%, 아동도서 출판사가 35%를 차지하게 된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도서전에 참가하기 어려운 소규모 출판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소형 부스(2 mX3 m)를 마련한 것이다. 또한 독서 관련 단체들의 참가 규모가 작년보다 늘어나고, 독서 관련 세미나도 다수 마련되어 국민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국제관에서는 저작권 수출상담 등 출판물 교역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전문 저작권 상담실을 운영한다. 특히 금년에는 러시아, 멕시코, 터키 출판사가 처음으로 참가하고 영미권 출판사 및 중동권 국가(사우디아라비아)가 참가하는 등, 아시아 및 유럽권에 한정되었던 해외 참가사들의 참가 범위가 확대된다.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또한 별도의 아시아관을 운영하여 평소 접하지 못한 도서들을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출판산업의 국제 교류 활성화 및 국제 출판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제 출판협회(IPA) 회장단, 미국 출판협회 저작권 담당 이사, 중국 출판 공작자협회 부회장, 일본 서적 출판협회 회장, 프랑스 국립 도서재단 국장 등 해외 출판계 인사들이 대거 방한한다. 특별기획전으로는 한국 현대 출판 반세기를 보여주는 '한국 현대사와 함께 한 우리 책 1945-2007', 사회 각계 명사가 추천하는 책과 추천사를 함께 전시하는 '우리 시대 유명 인사의 <나의 삶, 나의 책>', 해외에 소개된 뛰어난 한국문학작품의 원본과 번역본을 전시하는 '세계와 함께 하는 한국문학', 대표적인 한국 현대문학을 회화, 판화, 조각 등 시각적 작품으로 형상화한 '그림, 문학을 그리다',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 오늘의 담론, 미래의 비전을 지닌 인문학 서적을 전시하는 '인문학 카페', 남북 출판물을 비교 전시하는 '남북 출판물 어떻게 다른가' 등이 준비된다. 이벤트관에서는 '저자와 사진 한 장'을 주제로 한 강연회 및 사인회, 신간 발표회, 시 낭송회, 영상물 상영 등이 시간대별로 진행되는데, 이는 서울국제도서전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코너에서는 제3의 물결, 부의 미래로 유명한 미국의 미래학자 <NAME>와 <NAME>, <NAME> 등이 직접 참가하여 독자들에게 사인된 도서를 주고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동안에는 해외 출판인 초청 세미나, 독서진흥 및 북 아트 세미나 등 다양한 세미나가 전문인 및 관련업계 간의 관심과 공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한국문학번역원이 주관하는 한국문학 번역 출판 국제워크숍('번역서의 출판과 문화교류')도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중에 열릴 예정이다. 출판계에서는 서울국제도서전을 아시아 문화교류 허브 도서전으로 육성함으로써 아시아권 출판문화 교류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08년부터 주빈국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주빈국의 출판 및 문화를 집중 조명하고, 저작권 거래 기능을 활성화시켜 국제 출판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중국이 내년도 첫 주빈국으로 결정되었다. 서울국제도서전이 아시아 중심 국제 도서전으로 자리매김하고 국민의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출판산업의<NAME>쟁력을 강화하는 등의 효과를 거두길 기대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8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 설명회 개최” ### 본문: 대통령 소속 도서관 정보정책 위원회(위원장 <NAME>)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2008년 7월 23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연수관 대강의실에서 『2008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 설명회는 오는 8월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를 실시하기에 앞서 광역자치단체 및 시·도 교육청의 도서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평가 지표 및 평가 집단화(그룹핑)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평가의 이해도와 실효성을 높이고자 개최하는 것이다. 계획, 재정, 서비스 등 모두 11개 평가영역에 43개 세부평가 지표를 제시함으로써 개별 도서관이 자관을 평가·진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공공도서관 평가 지표이다. 또한 도서관의 역할, 운영주체, 봉사 인구에 따라 10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기하고자 전국의 공공도서관 557개관을 평가하였다. 오는 8월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를 웹 설문지 형태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시된 공공도서관 평가 지표는 도서관이 스스로 평가하고 성장하는 동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근래에 양적 성장을 해온 도서관계에 질적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번 평가를 통해 문체부는 도서관 운영의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고, 우수도서관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등 도서관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최초 한-베 공식 미술 교류전 ### 본문: 최초 한-베 공식 미술 교류전 "굿모닝 베트남, 굿모닝 코리아" 개최 - 한-베 수교 15주년 기념 양국 미술가 19명 교류전 - '07.10.23~11.3 국제문화교류재단 문화센터 개최 ㅇ 주베트남 한국 문화원(원장 <NAME>)에서는 한-베 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한-베 미술작가 초청 교류전 "굿모닝 베트남, 굿모닝 코리아"를 '07. 10. 23 ~ 11. 3까지 국제문화교류재단 문화센터(구 호암갤러리)에서 개최한다.ㅇ주 베트남 한국 문화원과 국제 교류재단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작가 11명 33 작품과 한국작가 8명 16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한국 문화원의 전시회는 쌍방향 문화교류 및 순수예술교류라는 측면에서 개최되었으며, 그동안 한국과 베트남은 미술 분야에서는 공식적으로 양국 정부가 후원하는 교류전을 개최한 적이 없다. 베트남은 일반적으로 1925년 프랑스인에 의해 인도차이나 미술대학이 설립된 뒤 1954년까지를 현대미술의 창립기로, 공산화 이후 1980년까지를 사회주의 현실 미술 시대라고 본다. 또한 미술계의 개혁, 개방 시기는 1980년대 이후라고 본다. 개혁, 개방 시기를 통해 비로소 베트남의 현대미술을 서구에 알리고 베트남의 미술시장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90년대 중반 이후 유럽 등에서 베트남의 미술을 인정하고 베트남의 미술을 평가해 준 시기이다. 이번 교류전에 참가하는 베트남 화가들은 이러한 시기 구분에서 대체로 1990년대 주요 활동을 했으며 해외로부터 베트남 미술의 자유화와 새로운 예술을 통해 베트남 미술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으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베트남의 미술시장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특히 베트남 최고의 조각가로 평가받는 <NAME> 작가는 사회주의 현실 미술시대부터 미술 자유화를 이끈 76세(1931년생)로 조각 부문에서 유일하게 참석한다. 한국은 베트남에서 투자 1 위국이며 관광분야에서는 2006년 42만 명의 한국관광객이 베트남을 방문할 만큼 정치, 경제, 관광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치·경제적 측면뿐 아니라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양국 국민의 문화적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 다양한 작가들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부와 한국 문화원은 노력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뉴미디어 시대 주도할 손수제작물 문화조직자 탄생 ### 본문: 뉴미디어 시대 주도할 손수 제작물 문화조직자 탄생 - 제1기 문화조직자(문화 PD) 영상제작물 발표회 및 수료식 열려 - (재) 한국 문화 정보 센터(소장 <NAME>)는 7일 오후 2시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에서 미래 한국의 문화 정보 활성화를 이끌어 갈 보다 창의적이고 전문화된 인력양성을 위해 추진된 참여형 문화조직자 시범사업의 제1기 문화조직자(문화 PD) 교육생 45명에 대한 과정 수료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6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조직자 교육생 18명에 이어 서울, 경기, 충청 등 교육생 27명에 대한 수료식으로써 지난 6주간의 걸친 교육과정을 마치며 최종 영상물 성과 발표와 함께 공로상 시상도 진행되었다. <NAME> 문화관광부 콘텐츠진흥팀장은 품평을 통해"앞으로 정부에서는 손수 제작물(UCC) 영역의 문화콘텐츠에 대해 저작권 침해 부분에 대해서는 엄정한 기준을 통해 유통의 질서를 확립하고, 문화조직자들이 생성해 내는 전문가 손수 제작물(UPC)과 같이 창의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고"손수 제작물 영역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영역을 확보하라"라고 격려했다. <NAME>한국 문화 정보 센터 소장은"앞으로 문화조직자들이 생성해 낼 문화 정보 전문가 손수 제작물 콘텐츠는 창의적인 지식 기반사회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원을 발굴, 활용하여 직접 기획, 제작하여 문화 들머리 사이트(포털)를 통해 전 국민에게 서비스되고, 방송, 영상 등 관련 분야에 연계되어 인력 창출 및 문화콘텐츠산업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제1기 참여형 문화조직자 시범사업 수료생들의 제작기획영상물과 관련 자료는 문화포털(www.culture.go.kr)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수료한 45명 중 30여 명을 3월 중에 최종 선발하여 문화조직자 취재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들은 문화 들머리 사이트(포털)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고 지역 문화를 전달하는 문화조직자(문화 PD)가 된다. 또한 본 시범사업의 교육 교육과정과 강사진을 보강하여 5월부터 '제2기 문화조직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국만화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제작 방영 ### 본문: 한국만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만화 100년, 시대에서 숨 쉬다>를 SBS와 함께 제작하여 11월 3일 "만화의 날"인 3일 오후 4시에 방영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만화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한국만화의 100년 사를 돌아봄과 동시에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영상 기록으로, 연예인 <NAME>가 내레이션을 맡고<NAME>세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이 진행을 맡는다. <만화 100년, 시대에서 숨 쉬다>에서는 한국 최초의 만화인 <NAME> 화백의 삽화에서부터 출발, 지난 100년간 국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힘이 되어주었던 정겨운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대를 대변해 세상을 향해 돌파구가 되어주던 시사만화와 최근의 웹툰까지 시대를 대변해 온 한국만화를 조명하고 나아가 세계 속에 우뚝 선 한국만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도토리 용사>, <코주부 삼국지>등 옛 추억의 작품들을 비롯, 60~70년대 만화방에서 읽던 <라이파이>, <로봇 태권브이>나 80년대 전성기의 순정만화와 성인만화 등 명작들을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CG)과 플래시 영상으로 구현하여 기존의 정적인 화면구성과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NAME>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다큐멘터리에 출연하여 "만화가 세계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은 단순히 만화 한 편, 책 한 권이 수출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영화·드라마 ·게임·애니메이션·캐릭터 등 문화콘텐츠 창작의 원작을 수출한다는 면에서 만화 수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정부도 우리 만화가 대표적인 문화콘텐츠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콘텐츠 원천 상상력인 몽골 암각화 관련 워크샵·전시 개최 ### 본문: 문화콘텐츠 원천 상상력인 몽골 암각화 관련 워크숍·전시회가 잇따라 열리며, 10월 26일 아시아 암각화의 가치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시작으로 10.27~11.6일 바위가 기억하는 삶과 역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조사·수집 대상의 한 분야인 『아시아 암각화의 문화적 가치 발굴과 콘텐츠 자원화 사업』의 결과를 총망라하기 위한 '아시아 암각화의 가치 발굴 워크숍'을 10월 26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쿤스트할레 광주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에서는 또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바위가 기억하는 삶과 역사전'을 개최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광역시에 2014년 완공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는 민주평화교류원, 아시아문화 정보원, 문화 창조원, 아시아예술 극장, 어린이 문화원 등 5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다른 복합 문화 시설들과 달리 각 시설 간 교류와 협력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기획, 개발하는 창작 발전소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당에서는 문화콘텐츠 창·제작의 원천 소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아시아의 스토리, 조형 상징·예술, 의례·공연예술,의·식·주, 이주·정착 등 5대 영역에 대해 조사 수집해 나갈 방침인데, 이번 '암각화 사업'은 조형 상징·예술 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NAME>)에서 추진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암각화 사업'은 지난 3월부터 기초자료 확보 차원에서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몽골 암각화의 양상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알타이 지역의 차강 살라, 바가 오오 이고르, 차 강골, <NAME>, 자흐 브란트, 도른고비 등의 암각화를 1, 2차에 걸쳐 심층 조사해 왔다. 아시아 암각화의 가치 발굴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되었으며, 탁본, 3D 스캔, 실사, 사진, 스토리 등을 통해서 무문자 시대의 원시 세계관과 사유체계, 이미지와 스토리 등의 문화적 맥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개최 이번 워크숍은 1개의 기조발제와 4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기조발제는 '몽골 암각화와 유목민의 미학'이라는 제목으로 몽골 국립사범대 문학과 출램슈 <NAME> 교수가 맡는다. 첫 번째 주제는 '아시아 지역 암각화의 문화적 가치 발굴과 콘텐츠 자원화 사업'으로 이번 '암각화 사업'의 책임연구원인 <NAME> 박사가 맡는다. 북방 아시아인의 삶과 사유체계, 조형예술의 전개 양상을 살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주제는 '몽골 암각화 조사와 디지털 자원화 방안'으로, 암각화를 조사·수집하는 것에서부터 디지털 아카이빙 하는 방안을 점검해 보는 것이다. 가장 오래된 스토리뱅크로서의 암각화'라는 주제로 암각화를 어떻게 해석하고 스토 리텔링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NAME> 작가가 이야기한다. 네 번째 주제는 '아카이브 기반 암각화 자원의 콘텐츠 자원화 가능성 모색'으로 안동대 문화산업 전문대학교 <NAME> 교수가 발표한다. 이 밖에 <NAME>(한국 선사 예술 연구소 대표), <NAME>(전 KBS PD), <NAME>(소설가) 씨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개최 또한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11일간) 광주 아시아문화마루에서 열리는 『바위가 기억하는 삶과 역사展』은 현지조사를 통해 확보한 암각화 탁본과 고화질 사진 3D 정밀 스캔 및 이를 활용해 제작한 암각화 VR 영상(PC 기반 Virtual Realtime(VR) 엔진을 이용한 체험형 콘텐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지 조사 과정을 담은 다큐, 암각화 이미지를 활용한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 흥미로운 몽골의 구전 설화를 만날 수 있으며, SNS 기반의 암각화 애플리케이션, 캐릭터 디자인과 각종 시범 제작물이 전시되어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11월 5일 오후 2시에는 전시장 인근의 아시아문화전당 정보원 준비관(광주 동구 갤러리 D 빌딩 3층)에서 <NAME>(하우스 컨설팅 대표), <NAME>(호남대 RIC 센터 연구원) 등이 '암각화의 원시적 조형 요소에서 발굴한 콘텐츠 창작 모티브의 해석과 응용', '암각화 조사 결과의 가시화 및 대중적 공유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불법 게임물 근절 대책 속도낸다 ### 본문: 불법 게임물 근절 대책 속도 낸다 -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 임박 - □ 문화체육관광부(약칭, '문화부', 장관 <NAME>)는 2008. 12월 말 현재 전국 게임 제공업소 중 경품을 제공하여 사행행위에 악용될 우려가 높은 게임 제공업소가 전체 청소년 게임 제공업소 3,201개 중 52.8 %인 1,690개로 추산되고, 최근 게임물을 개·변조하거나 경품의 환전 등을 통해 사행행위가 확산됨에 따라, 사행행위 방지를 위해 지난해 발표한 범정부 대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현재 국회에서 심의 중인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게임법') 개정안의 2월 임시국회 통과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현재 성인용 게임물에만 적용되고 있는 사행성 여부에 대한 기기 검사 대상 경품을 제공하는 전체 이용가 게임물까지 확대하는 방향으로 게임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논의하고 있다. ▲ 현재 청소년 게임 제공업의 경우 경품 제공 게임물 운영에 제한이 없으나, 향후 입지 또는 면적을 고려하여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는 영업장에 대해서만 경품 제공을 허용하는 것과 ▲ 게임물을 이용한 상습적 환전자에 대한 처벌 ▲ 사행성 게임장인 줄 알면서 건물을 제공한 행위에 대한 처벌 등이다. 이와는 별개로 문화부에서는 청소년 게임 제공업소 중 일정 비율 또는 면적을 초과하여 경품용 게임물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내용으로 동 법 시행령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소수의 컴퓨터를 설치하고 PC방 영업을 가장한 불법 도박장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 사행행위 우려가 높은 게임 제공업소 및 PC방 현황에 대한 정보를 검경과<NAME>여 집중 관리, 단속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관련 업계와 학부모 단체 등이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출입할 수 있는 건강한 PC방을 선정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케이팝 스타의 한식요리 대결 ### 본문: 케이팝 스타의 한식 요리 대결. 한식 홍보영상 제작 - 케이팝 스타와 한식 셰프가 함께하는 한식 홍보영상 제작 유명 케이팝 그룹 엔시티(<NAME>, 소속: SM엔터테인먼트)의 멤버들이 한식 요리 대결을 통해 한식과 한식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케이팝 스타의 한식 요리 대결 영상물을 제작해 국내외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식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여나갈 계획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이하 문체부)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대표 <NAME>, 이하 SM)와 협력할 계획이다. 총 6편의 예능 시리즈물로 제작되는 이번 영상에서는 그룹 <NAME> 멤버들(<NAME>,<NAME>, <NAME>, <NAME>, <NAME>, <NAME>, <NAME>)이 <NAME> 한식 전문 셰프(한식당 권숙수)의 지도 아래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식 10선', '궁중갈비찜' 등의 요리에 도전한다. <NAME>한식 조리 방법뿐 아니라 한식의 주요 식재료와 의미, 역사와 문화까지 소개할 셰프는 멤버들의 요리 대결을 이끌 계획이다. 특히 이번 영상은 국내 대표 문화체험공간인 '한국의 집(관장 한운기, 중구 소재)'과 '케이 스타일 허브(K-Style Hub) 한식문화관'(운영 한국관광공사, 한식재단, 중구 소재) 등을 배경으로 촬영해 해외 한류 팬들에게 한국의 대표 관광명소까지 소개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에스엠(SM)과 함께 9월 말에 영상 제작에 착수하고, 11월 초에는 네이버와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과 재외문화원 누리집 등을 통해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영상을 통해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한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림으로써, 한식문화가 새로운 한류 열풍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자로 표현된 일상, 도시 속에서 만나 보세요 ### 본문: 문자로 표현된 일상, 도시 속에서 만나보세요 - 타이포잔치 2015 프리 비엔날레'는 10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 진흥원(원장 <NAME>과 한국 타이포그래피 학회(회장 <NAME>가 주관하는 '타이포잔치 2015 프리 비엔날레'가 문화역서울 284 등에서 10월 20일부터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타이포잔치 2015: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를 앞두고 열리는 행사로, 뜻있는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이 대중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타이포잔치 2015: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의 전초전이다. 내년에 4회째를 맞는 '타이포잔치: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는 전 세계 디자이너, 예술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 연구, 포럼 등을 개최하는 국제 디자인 행사로서, 2015년에는 '도시와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도시에 흩어진 공공 표지, 인쇄 매체, 상업 간판 등의 문자 요소들을 '도시 문자'로 규정하고, 탐구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포잔치 2015 프리 비엔날레'에서는 '뉴스레터(A-Z)', '도시 문자 탐사단',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2014/2015', '도시 문자 엽서'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뉴스레터(A-Z)'는 '타이포잔치 2015' 개최 이전까지 격월로 발행하여 디자인 매체, 문화시설, 해외 서점 등과 연계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영국의 예술감독 <NAME>가 자문 위원장으로 참여하고, <NAME>, <NAME> 그리피스, <NAME>야, <NAME>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여 세계의 도시 속 타이포그래피의 의미를 발굴하여 전달한다.'도시 문자 탐사단(Welcome to Seoul)'은 도시 문자 버스 여행을 통해 도시 속의 타이포그래피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종로, 강남 일대, 종로 세운 상가와 홍은동<NAME> 상가, 명동 및 신촌 일대를 둘러보며 도시 속 문자를 살펴본다. '도시 문자 탐사단'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www.welcometoseoul.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엔에이치엔(NHN) 그린팩토리 커넥트홀에서는 10월 24일(금)에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2014/2015' 행사가 개최되는데, '뉴스레터(A-Z)', '도시 문자 탐사단' 등의 활동에 대한 대담이 진행된다. 홍콩 예술 감독 <NAME>와 뉴스레터 참여 작가 <NAME>의 모의 강연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으로 세계 여러 도시의 특징을 표현하여 엽서로 발행하는 '도시 문자 엽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연계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제4회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는 <NAME>(전 홍익대 교수, 파주 타이포그래피 학교 교장)가 조직 위원장으로, <NAME>(스위스), <NAME>(영국), <NAME>(미국), <NAME>(중국), 하라 켄야(일본) 등이 조직 위원으로 참여하며, <NAME> (서울대학교 교수)이 총감독을 맡는다. 문체부는 '타이포잔치 2015'와 프리 비엔 발레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주제로 하는 만큼 국민 모두가 쉽게 공감하고 참여한 가운데 도시를 흥미롭게 재해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어린이 독도 체험관, 독도 실시간으로 보고 배운다 ### 본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NAME>)은 도서관 내에 있는 어린이 독도 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실시간 독도 위성 영상을 서비스한다. 이번에 설치된 실시간 독도 영상 서비스는 한국방송공사(KBS)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우리 영토 독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보여 주게 되며 국내에서는 10번째로 개통되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2월 21일 월요일 오후 3시에 국립 중앙도서관장(<NAME>)과 한국방송공사(KBS) 콘텐츠 정책국장(<NAME>), 독도 가수 <NAME> 그리고 독도 지킴이 어린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간 독도 영상 개막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독도 노래 부르기, 독도 관련 퀴즈 게임 등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도록 독도 노래 부르기, 신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가수 <NAME>와 함께하는 독도 즐기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번에 새로 단장된 어린이 독도 체험관에는 독도 축소 모형(1/700)과 독도 관련 고지도, 영상 자료, 도서 등이 전시되어 있고, 홀로그램 터치스크린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도를 소재로 한 게임이나 그림 찾기, 노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키오스크(KIOSK)에 수록된 독도 관련 전자책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 배경과 소중함을 배우고, 전자 방명록에 독도에 대한 소감을 남기는 영토 주권 의식을 확고히 할 수도 있다. 비와 눈이 오나 눈이 오나 동해를 지키고 있는 독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어린이 독도 체험관이 강남구 역삼동에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구 서울역사, 미디어 아트를 품다 ### 본문: 오는 9월 3일(월)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문화관광부는 구 서울 역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창조하려는 계획에 따라 아트센터 나비와 함께 오프닝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빛과 소리로 가득 찬 새로운 디지털 공간으로서의 구 서울 역사의 진면목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번 디지털 테크놀로지 퍼포먼스는 구 서울 역사가 과거의 위상을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의 문화를 담는 공간으로 성장해 가는 일종의 디지털적 예식이다. 아울러 물리적인 소통의 장이었던 과거의 모습에서 탈피하여 과학과 예술, 새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전방위적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다. <NAME> <NAME>의 LSP(Laser Sound Performance)는 이미지와 사운드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연주되는 퍼포먼스로 공간을 메운 엷은 연기층 위에 레이저를 이용해 변화하는 입체 이미지를 연출한다. 공간 안에서 입체적인 사운드를 3차원 레이저로 실시간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작가는 이 퍼포먼스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공간을 하나의 악기로서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인간의 감각과 관객의 지각 활동까지도 작곡할 수 있는 것으로 간주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전시의 작가인 에드윈 반 델 하이드(<NAME>, 1970년 네덜란드 출생)는 소리와 공간, 상호작용 분야의 접점을 실험하는 아티스트이다. 그의 작업은 종종 매체 자체의 성격을 재정의하거나 그 경계를 실험하기도 하고 공간과 인간의 감각작용 자체를 일종의 악기나 툴로 접근하는 라이브 공연뿐만 아니라 사운드 설치, 인터랙티브 한 환경으로 작업의 방향을 넓혀왔으며 네덜란드 건축 스튜디오 NOX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인터랙티브 건축 프로젝트 분야에서도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퍼포먼스의 작가 '<NAME> <NAME>'의 SML(Sound Modulated Light) 작품은 종로구 서린동의 SK 사옥 4층에 위치한 아트센터와 나비에서('07. 9. 4 ~ 10. 5) 볼 수 있으며, 9월 14 ~16일에 열리는 미디어 아트와 디지털 문화 축제 P.Art.y(People, Art, Technology, 남산 드라마센터)의 일환으로 열린다. 문화관광부는 구 서울 역사의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지금까지 '근·현대 복식사 패션쇼', '구 서울 역사 활용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전시' 등을 개최하여 문화공간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실험을 해왔다. 앞으로도 '전국 건축대학 졸업작품전(9. 8~9. 16)', 한국미술협회 소속 청년작가들의 '디지로그전(9.27~10. 6)', '관광기념품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10. 10~10. 31)', '2007 대한민국 건축문화제(11. 10~11. 18)'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2008년 하반기에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기까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NAME> <NAME> LSP 』퍼포먼스 개요 I. 행사 개요 ○ 일시 : 2007년 9월 3일(월) 오후 7:00~8:30 ○ 장소 : 구 서울 역사 ○ 내용 : <<NAME> <NAME>> 전시 오프닝 퍼포먼스 ○ 작품명 : LSP(Laser Sound Performance) ○ 참여 작가 : <NAME> <NAME> 외 2인 ○ 주최 : 문화관광부, 아트센터 나비 ○ 후원 :<NAME> 네덜란드 대사관, Mondriaan Foundation Ⅱ. 행사 일정《기자 간담회》 18:0018:15 자료 배부 및 안내, 인사말(제1,2등 대합실) 18:1518:20 미디어 아트 소개 18:2018:25 에드위 반 델 <NAME> 전시 소개 18:2518:30 작가의 작품 소개 18:3018:40 질의응답《본 행사》 19:0020:30 퍼포먼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비비안 레딩 EU 집행위원(정보·미디어분과) 면담 ### 본문: <NAME> EU 정보·미디어 분과 집행위원 및 그 일행(4명)을 2007년 4월 9일(월) 오후 2시 문화관광부 장관 접견실에서 만난 사람은 <NAME>(Mrs. <NAME>) <NAME> EU 집행위원(정보·미디어 분과)이다. 김 장관은 집행위원이 Digital Lifestyle Day 2006에서 주장한, "인터넷 경제시대에서 콘텐츠가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며,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지적 재산권의 확실한 보호가 필요하다"라는 견해에 동의했다. 이에 덧붙여 IT 기술 발달 및 매체융합화에 따른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결국 콘텐츠가 미디어 정책에 있어서 핵심적 요소가 될 것임을 강조하고 미디어산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관련 법제의 정비와 진흥 체계 마련 및 지적재산권 보호를 포함한 콘텐츠 진흥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과 <NAME> 집행위원 일행은 디지털 경제에서 미디어정책의 방향, 게임 등급 분류 제도 비교, 문화다양성 협약, 영화 공동제작 등 서로 간의 관심사항을 논의하며, 한-EU 간 문화교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수행단 <NAME>(현<NAME> EU 대표부 대사) Rudolf Strohmeier(현 EU 정보·미디어 분과 집행위원실장) Maria Castillo-Fernandez(현<NAME> EU 대표부 부대사) Fabio Nasarre de Letosa(현 EU 집행위 정보·미디어 분과 국제관계 담당 서기관)<|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유인촌 장관, 책 읽는 장관 1호로 생방송 진행, ### 본문: 국악 방송 (FM 99.1 MHz)의 문학 전문 프로그램 <행복한 문학>이 첫 방송인 첫 방송 "행복한 문학 특집-책 읽어주는 남자 <NAME>"이 9월 22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생방송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NAME> 장관은 2시간 생방송 내내 진행자로서의 역할과 낭독자의 역할을 함께 해냈다. 유 장관은 문학 프로그램을 맡은 특별한 소회를 시작으로 <NAME>가의 작품 <소나기>, <NAME> 시인의 시 <사모>,<NAME>원 작가의 수필 <청춘예찬>을 차례로 읽으면서 연극배우로서 갈고닦은 낭독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첫 방송의 <NAME>에서는 소설가 <NAME> 씨와 시인 <NAME> 씨가 각각 자신의 목소리로 작품을 낭독하고 유인촌 장관과 대담을 했다. 낭독 위주의 문학 전문 프로그램이 탄생하게 된 것을 작가는 축하하면서 "임진각 통일 전망대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차 안에서 라디오로 문학 작품 한 편을 들으며 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국악 방송의 문학 전문 프로그램 '행복한 문학'은 앞으로 매일 밤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시, 수필, 소설 등 국내외 문학 전반을 다루며 청취자들에게 문학의 향기를 선사할 것이며, 국악방송(FM 99.1 MHz)을 통하여 전파된다. <행복한 문학>은 9월 22일 월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9월 26일 금요일까지 국내외 유명 문인들이 대거 출연하는 특집 생방송을 이어간다. 9월 23일 화요일은 소설가 <NAME> 씨와 시인 <NAME> 씨가 출연해서 자신의 작품을 직접 낭독을 하며, 9월 24일 수요일에는 시인 <NAME> 씨와 소설가 하성란 씨가, 9월 25일 목요일에는 소설가 <NAME> 씨, 9월 26일 금요일에는 시인 <NAME>씨와 <NAME> 씨가 각각 출연한다.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행복한 문학"은 입체낭독을 중심으로 한 조용하고 편안한 방송을 지향하며 매일 방송의 3분의 2 가량을 낭독에 할애한다. 매일 시 낭송과 단편소설을 낭독하며, 매주 금요일 '시의 향기'에서는 시 낭송을, '수필의 정원'에서는 수필을 낭독한다. 이외에도 국악방송은 문학 프로그램 첫 방송에 맞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90분 동안 방송되는 <라디오 북 '글 읽는 마을'을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로 확대 편성해 옛 선인들의 향기 있는 문헌 속 명구들을 전한다. 지역 라디오 방송국에 국악방송의 문학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여 실시간 또는 녹음방송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학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위해 국악방송의 문학 프로그램 방송과 함께 "문학 전문 라디오 방송국 설립"을 추진하는 중이다. 국악방송을 통해 9월 22일부터 문학 프로그램 방송을 시작하여 점차 확대해 나가며, 내년 말경 주파수 확보가 가능한 광역시에서 지역 문학 라디오 방송국 설립을 우선 추진하고, 지상파 방송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2012년 전국 방송이 가능한 문학 전문 라디오 방송국을 설립할 계획이다. 문학 전문 라디오 방송이 활성화되면 평소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라디오를 통해 문학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국민들의 문학 향유권이 크게 신장될 것으로 기대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세계 문화도시의 발빠른 소식을 전해주세요 ### 본문: 세계 문화도시의 빠른 소식을 전해주세요 - 2008 하반기 세계 문화도시 통신원 모집, 7월 31일까지 접수 -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35개국 47개 도시 47명 선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세계 문화도시와 문화 예술 동향을 전하고 해외 문화도시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2008 하반기 세계 문화도시 통신원'을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세계 문화통신원'은 프랑스, 네덜란드, 중국, 러시아, 일본, 필리핀, 아랍에미리트, 우즈베키스탄, 아르헨티나, 미국, 나이지리아, 호주 등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에 위치한 47개의 문화도시의 소식을 글, 사진, 영상 등을 통해 전하는 일로, 2008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을 한다. 지난 2007년부터 유럽 및 아시아 7개국의 총 7명의 통신원으로 시작한 '세계 문화통신원'은 2008년 상반기에 나라·도시·인원을 확대하여 운영하였는데, 이는 활동 영역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 도시를 알고자 하는 차원이었다. 이번 2008년 하반기에는 북미와 오세아니아 권역까지 확대하여 총 35개국 47개 도시에서 47명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통신원들은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곳곳의 축제나 프로그램, 새로운 문화 예술계의 소식들을 취재하여 생생한 현장을 전해줌으로써 아시아 문화 교류의 첨병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문화원, 홍보관, 문화체육관광부 전체가 선발된 통신원의 기사를 공유함으로써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고 기사뿐 아니라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확보해 대중들에게 아시아와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 소식을 제공하게 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09’부산에서 11월 26일 출항 ### 본문: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26일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 2009'는 21개국 198개 참가로 사상 최대 규모이며,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린다. 지스타 2009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와 부산광역시(시장 <NAME>)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NAME>)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NAME>)이 공동 주관한다. 지스타는 B2C와 B2B를 아우르는 종합 게임 축제로, 2005년 제1회 개최 이후 올해 제5회를 맞이한다.매년 e스포츠 프로리그 결승전과 부산국제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전시시설, 숙박, 교통 등 인프라가 훌륭한 수도권이 아닌 지역도시 부산에서 열리는 올해 지스타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도시 부산에서 개최된다. 업계에서 강력한 지지를 보내고 있는 지스타 2009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해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넥슨 등 국내외 대형 게임업체들의 신작 경연장이 될 전망이며, 국내 102개, 해외 96개 등 총 198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어서 국내외 게임업계 및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2'의 체험버전을 이번 지스타 2009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엔씨소프트는 동양적 배경에 서양의 캐릭터를 접목한 스타일의 '블레이드 앤 소울'을, NHN은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많은 기대를 받아온 '테라'를, 넥슨은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을 보유한 속도감 넘치는 액션 RPG '드래건 네스트' 등 5종의 게임을 전시할 예정이다.한편, B2B 상담관은 기존에 진행되어 온 수출상담회와 통합되어 게임업체들의 해외진출 창구가 될 것이다. 해외업체들의 B2B 상담 참여도 작년 49개에서 올해 93개로 증가했는데, 이는 B2B 상담에 대한 해외업체들의 관심도 증가시킨 결과이다. 이들 해외업체들은 20개국의 글로벌 게임 제작사, 퍼블리셔 등으로 모두 유료 부스로 참가해 국내 게임업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할 계획이다. 지스타 2009는 게임전시 및 비즈니스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어서 건전한 여가문화로서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스타 2009는 참여형 게임문화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4일 동안 지스타 2009에서 펼쳐지는 것으로는 결승전, '2009 국제 콘텐츠 개발자 콘퍼런스(ICON 2009)', 게임음악회, 전국보드게임대회, 1080 한가족게임한마당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있다. 특히 '게임&게임 월드 챔피언십'은 국산 온라인게임들을 종목으로 하는 국제 경기로, 독일, 미국, 한국, 브라질, 일본 등 총 5개 지역의 선수들이 예선을 거쳐 이번 지스타 2009에서 결승전을 벌이게 되며, '2009 국제 콘텐츠 개발자 콘퍼런스'는 게임, 애니메이션, 영상 등 콘텐츠산업 관련 종합 정보 제공 및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전문 콘퍼런스로서 이번 지스타 2009와의 연계를 통해 국제적 명성을 높여 나갈 전망이다.또한, '1080 한가족게임한마당'은 가족참여형 게임문화행사로,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 손녀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축제이다. 지스타 2009의 또 다른 특징은 지난해와 달리 콘텐츠산업 홍보관, 글로벌게임 허브센터 홍보관, 게임기업 채용관, 아케이드게임 공동관, 온라인게임 장르관, 부산게임기업 홍보관, 유아놀이방 등 다채롭고 세분화된 부스를 설치했다는 것이다. 특히 유아놀이방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게임기업 채용관은 게임 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또한, 전시되는 게임물의 등급과 관람객 나이를 맞출 수 있도록 관람객들이 연령대별로 팔찌 착용을 하도록 의무화하여 청소년 보호대책을 새롭게 마련한 것도 달라진 점이다. 특히, 이번 지스타 2009는 신종플루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 관람객들과 국내외 업계가 안전하게 관람하고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열감지 카메라와 소독제 에어 샤워, 손소독제, 전담인력 등을 행사장 출입구에 배치하고, 해운대보건소와 소방서 및 국립부산검역소와 협조해 만일의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개막일인 11월 26일 오전 지스타 2009 개막식에 참석해 게임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스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관광부장관, 초등학교 1일 문화교사” ### 본문: <NAME> 문화관광부 장관은 4.19.(목) 14:00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신광 초등학교에 1일 문화 교사로 나서, 국악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학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의 가치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에 앞서 영화 '천년학'에 아역배우로 출연한 <NAME> 학생이 판소리 공연을 펼쳤는데, 이 공연에는 전통문화 특화 학교인 신광 초등학교 측의 제안이 있었다.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과 예술계 입문 계기를 소개하며 "경제력에 걸맞은 문화강국이 되려면 그 나라 국민 스스로 고유문화를 아낄 줄 알아야 한다"라고 강조한 장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갖고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NAME> 장관은 신광 초등학교에 강연과 함께 '한스타일(HanStyle)'' 도서 200질을 전달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13하계유니버시아드 최종 개최지 결정 임박 ### 본문: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최지 결정을 사흘 앞둔 29일,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정부 대표단이 결전의 땅, 벨기에 브뤼셀로 떠난다. 28일, 2013년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 유치위원회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대표단 9명과 광주지역 참가단 80명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가 열리는 브뤼셀로 간다고 밝혔다. FISU 집행위원국 유치활동을 마친 광주시장과 <NAME> 유치위원장(한국무역협회장) 등 유치단은 29일 브뤼셀에서 대표단과 합류할 예정이다. 정부 대표단은 광주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 의지를 분명히 밝히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특히 <NAME> 장관은 30일 FISU 공식 만찬에 참석한 데 이어 31일 개최지 결정투표에 앞서 치러지는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한국 정부를 대표해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성공을 위한 정부의 의지와 지원 등을 적극 피력할 계획이다.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치를 선언한 광주는 현재 스페인 비고, 러시아 카잔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이번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세 번째 도전인데다 공격적인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어 광주의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이다. 광주가 스포츠 인프라, 도시 여건, 시민 유치 열기 등 여러 평가요소에서 우위에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정부 대표단은 현지에서 유치단을 적극 지원하며 막판 득표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현지시간으로 31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에서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지를 27명의 집행위원 투표로 결정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3개 후보도시가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펼치며 투표권을 가진 집행위원들에게 최적의 개최지임을 호소한다. 스페인 비고, 러시아 카잔, 대한민국 광주 순서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 30분 광주에서는 <NAME> 광주시 경제부시장과 <NAME> 아나운서가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특히 <NAME>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정부의 목표와 의지를 분명히 전달할 계획이다. PT가 끝난 후에는 3개 도시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고 집행위원들의 개최지 결정투표가 진행된다. 현지시간으로 밤 8시, 한국시간으로는 6월 1일 새벽 3시경에 최종 개최 도시는 발표된다. 개최 도시는 FISU 집행위원 27명의 과반수 득표에 실패하면 1, 2위 득표도 시간 2차 결선투표가 치러진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떠나세요, 인생 가장 빛나는 14일, 봄 관광주간 ### 본문: 떠나세요, 떠나세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14일, 봄 관광주간 - 5. 1.~14. 할인 혜택을 받고 국내로 휴가 여행 떠나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이하 문체부)는 5월 1일(금)부터 14일(목)까지 한국관광공사와 정부부처,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과 함께 전국에서 3,000여 개의 국내 관광 할인과 지역별 대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봄 관광주간'을 시행한다. 전국 3,000여 개 업체 대규모 할인 및 지역별 17개 대표 프로그램 진행 이번 봄 관광주간에는 시도 간 경쟁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개의 대표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전국 3,003개(4월 7일 기준) 관광업체에서의 다양한 할인이 진행된다. 올해 관광주간은 △5월의 첫 2주간(5. 1.~14.), 10월의 마지막 2주간으로(10. 19.~11. 1.) 연 2회, 14일간 진행된다. 지자체 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요 관광지, 지역축제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또한,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캠핑 주간', '행복만 원 템플스테이', '농촌관광 가족 주간' 등 체험 프로그램의 할인을 강화하고, 전국 1,411개의 숙박업체의 참여를 통해 숙박과 지역 대표 음식점의 할인을 강화하는 등 할인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관광주간 연계 봄 휴가문화 조성을 위한 광고와 함께, 전국 초·중·고교 자율휴업 및 단기 방학을 연계하여 교육부와 함께 실시한다. 이번 관광주간에는 농림부, 해수부, 문화재청, 중소기업청 등과 함께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여 농촌관광 가족 주간, 캠핑 주간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148개소)의 체험·숙박·특산물에 대한 20% 할인을 농림부와 함께 하는 '농촌관광 가족 주간'에 실시한다. 또한 환경부와 함께 국립공원 야영장(28개소)의 이용료를 50% 할인(5. 5.~16.) 하는 '캠핑 주간'을 운영한다. 문화재청은 4대 궁과 종묘 입장료를 50% 할인해 준다. 시도별 17개 관광주간 대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행사 마련 지역별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주한옥마을 내 대표 특산품 장터, 한복 데이, 달빛 걷기 등, 전북 '관광주간 생생 장터' △광주 명인 테마코스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 이팝꽃 거리와 연계한 '힐링 온천 가족체험여행', 제천 한방 스파 투어 △대구 시티투어·모노레일·대구 10 미(味)와 연계한 '대구 어디까지 가봤니' 스탬프 여행, 고령의 '철의 왕국! 가야 연맹!' △섬 숙박, 등대 숙소 등 '내 마음에 쉼표, 인천 섬' 특별 프로그램 △강원 공지천의 야간 조명 카누쇼 등 '가족과 함께 하는 호수 별빛 나라' 등이 있다. < 봄 관광주간 대표 프로그램 >이번 관광주간에는 부처의 관광 관련 콘텐츠 발굴, 지자체 지역 업소 추천, 한화리조트·대명리조트·롯데월드 최대 40% 할인, 전국 75개 템플스테이 1만 원, 국립공원 야영장 50% 할인, 15개 기업의 참여로 할인의 질을 높였다. 또한 지역 대표 프로그램과 할인 업소를 연계하여 1박 2일의 알뜰 여행 코스 20선을 구성했다. 숙박의 경우 1,411개 업체가 참여해 가장 많은 할인을 제공하며, 한화 리조트(8개) 20~40% 할인과 대명리조트·켄싱턴 호텔 및 리조트의 관광주간 특별 패키지를 구성한다. 관광공사가 지정·운영하는 중저가 숙박시설인 굿스테이(127개) 20% 할인, 베니키아(11개) 5~30% 할인도 진행된다. 음식의 경우, 관광주간 동안 439개의 지역 추천 맛집과 외식업체, 농가맛집 등이 할인에 참여하여 음식 관광을 촉진할 계획이다. 전국 75개 사찰의 템플스테이 체험이 1만 원이면 가능한 '행복만 원 템플스테이'가 관광주간 동안 진행된다. 롯데월드를 비롯해 한화 아쿠아플래닛,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등 유명 테마파크 할인 외에 창조관광기업 체험상품 13개도 할인해 준다. 관광주간에는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시설 322개가 참여하는데, 추천 내 나라 여행상품(104개)은 5-33%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쇼핑·금융은 우수 쇼핑 인증업소(20개소)에 대해 5~30% 할인을 제공하고, 롯데마트, 하나카드, 솔베이, 코베아 등 아웃도어 업체가 관광주간에 참여한다. 휴가 잘 보내세요... 관광주간을 계기로 부처, 기업, 경제단체 등이 휴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여름휴가만이 아닌 봄, 가을 휴가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 부처 장차관도 관광주간에 맞춰 휴가를 떠난다. 인사혁신처, 기재부, 산업부, 고용부 등과의 협업을 통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기업 근로자의 휴가 사용을 촉진하고,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단체를 통해 관광주간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는 전국 10,199개 초·중·고교에 자율휴업과 단기방학을 연계하여 실시한다. 이는 지난해 통영, 무주, 제천 등 '올해의 관광도시'에서 자율휴업을 실시한 데 이어 전국 학교(11,464개교)의 88.9%에 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자녀가 있는 가정은 자녀의 학업 사정 때문에 가족 여행을 가지 못하거나 휴가를 내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전하고 편안한 관광주간을 위해 지자체별 안전 및 수용태세도 점검... 교통대책도 마련... 안전하고 편안한 관광주간을 위한 사전점검 및 기간 중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관광사업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야영장, 호텔, 유원시설 등의 시·군·구 자체 현장 점검 및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야영장 운영 실태 및 안전점검('15. 3. 25.~4. 27.)을 실시하고, 국가 안전 대진단 집중 점검 기간('15. 2. 16.~4. 30.) 중에는 관광숙박시설 및 유원시설의 민관합동점검 지침이 제공된다. 관광주간 특별 교통대책(5. 1.~5. 5.)도 국토부, 경찰청과 함께 마련한다. 철도, 항공, 고속버스의 운행 편수를 조정하고 맞춤형 이동 대책을 4월 말에 발표할 계획이다. 문체부 제2차관은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 업계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봄 관광주간을 준비했다. 봄 관광주간에는 꼭 휴가를 내서 지역의 매력적인 대표 프로그램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정부는 관광을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보고 범국가적으로 7대 유망서비스산업 중의 하나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관광이 문화로 행복한 삶의 실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관광주간 홈페이지(spring.visitkorea.or.kr)에 들어가면 관광주간 프로그램, 할인, 이벤트, 여행상품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8년 상반기 관광기금 융자 2,033억원 선정계획 ### 본문: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2008년도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지원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는 관광산업의 발전과 관광기반 시설의 확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상반기 융자 선정 규모는 2,033억 원이며, 한국산업은행과 농협중앙회 등 12개 시중은행 본 지점에서 융자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은 4/4분기 현재 연 4.64 % (변동금리, 대기업은 0.75 % 가산 5.39 %)이고, 관광숙박시설 등 건설자금의 경우 4년 거치 5년 상환(개보수 3년 거치 4년 상환)이다. 2007년 하반기와 비교하여 달라진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반기별 건설자금 융자한도는 150억 원(개보수 80억 원)으로, 대기업 혹은 특급호텔의 건설자금은 100억 원(개보수 50억 원)으로 조정되고, 대실 영업 등으로 정상적인 서비스에 지장을 초래하여 적발되는 경우 융자가 제한되는 점 등이다. ○융자 선정 결과는 접수 후 은행의 심사 결과를 종합, 문화관광부에서 조정한 후 2008.1.25일에 문화관광부 및 한국산업은행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융자대상자 및 신청 자격기준, 신청 서류 등은 문화관광부(www.mct.go.kr, 알림 마당 공지사항 관광산업)와 한국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2007년부터 제주관광기금에서 직접 융자지원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관광부 저작권 홍보대사 위촉 ### 본문: 문화관광부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저작권법 제정 50주년 기념 제4차 포럼 행사장에서 27일(수)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 룸에서 열리는 저작권법 제정 5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저작권 홍보대사'를 위촉한다. 2005. 4월 위촉한 저작권 홍보대사의 임기 만료와 관련 이날 가수 <NAME>, <NAME>, <NAME>와 탤런트 <NAME>을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식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들은 향후 2년간 저작권 관련 홍보 및 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등 저작권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저작권 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저작권법 제정 50주년 기념행사로 21세기 문화산업 시대에 부응하는 저작권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NAME>)가 주관하여 지난 1월 30일 제1차 포럼을 시작한 연속 포럼의 제4회 차 마지막 회가 개최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디지로그 시대의 저작권법(<NAME> 전 문화관광부 장관)", "저작권법 제정 50년의 조명 및 추후 과제(<NAME> 한국저작권법 학회 명예회장)", "저작권 위원회와 저작권 집중 관리단체의 역할 및 향후 과제(<NAME><NAME>대 법대 명예교수)" 등의 발제로 지난 반세기 저작권법의 변천에 대한 성찰과 웹 2.0 시대에 부응하는 우리 저작권법 제도와 저작권 위원회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7 한국전자출판산업전 개최 ### 본문: 2007 한국전자출판산업전 개최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오는 11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고양시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사)한국전자출판협회(회장 <NAME>)가 개최하는 '제7회 한국전자출판산업전(Korea ePublishing Fair 2007)'을 지원하여 한국의 전자출판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우리의 우수한 출판문화와 세계적인 IT기술이 융합된 한국 전자출판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임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오는 11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고양시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사)한국전자출판협회(회장 <NAME>)가 개최하는 '제7회 한국전자출판산업전(Korea ePublishing Fair 2007)'을 지원하여 한국의 전자출판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우리의 우수한 출판문화와 세계적인 IT기술이 융합된 한국 전자출판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전자출판산업전에는 전자책 제작 서비스, 오디오북, 도서본문검색, 모바일북, 전자사전, 유비쿼터스 도서관, POD(Publish On Demand), 전자잡지 등 관련 기업 60여 개사가 참여하여 출판문화와 첨단 IT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u-Book을 전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전자출판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전자출판산업전은 "Digital Innovation of Book"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104종의 고품질 우수 u-Book전시> <오디오북 독서퀴즈대회> <전자출판포럼> <제2회 디지털작가상 작품의 u-Book전시> 등을 중심으로 <도서본문검색 서비스> <오디오북> <전자잡지> <디지털교과서>등 한국의 발전된 전자출판산업의 전 분야를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개막식은 11월 22일(목) 11:00 3층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다. 이때 한국전자출판협회가 주최한 2007년 디지털 작가상 공모전에서 작품 「동이(東夷)」로 대상에 뽑힌 <NAME> 씨와 2007년 우수 u-Book 제작지원사업에서 「한국문학 100년 사」 및 「세계도자기 비엔날레」로 각각 「작고문인사이버기념관 부문」과 「한국축제문화 부문」의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교보문고(대표 <NAME>)와 위즈시스템(대표 이인철)이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게 될 예정이다.한국의 전자책은 e-Book을 넘어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볼 수 있는 유비쿼터스 북으로 진화·발전하고 있는데,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전자책이 존재하지만 대부분 유선 기반의 개인용 PC나 PDA 정도에서 볼 수 있는 수준인데 비해, 한국의 전자책은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볼 수 있는 유비쿼터스 북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와 HSDPA(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를 상용화한 우리나라는 언제 어디서나 음성에서<NAME>상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북 시대를 열고 있다. 또한 산업전 기간 내내 '일본 모바일출판에서 배운다', '중국 디지털출판 현황과 시사점', '디지털 독서진흥 활성화 방안', '한국 디지털출판산업의 전망과 과제', '개정 저작권법과 출판인의 과제', 'POD & 인터넷출판 현황과 과제', '디지털도서관과 사서의 위상과 역할' 등 8개 주제의 포럼이 개최된다.자유로운 의사 진행과 토론 방식의 열린 포럼<NAME>으로 진행되는 각 포럼에는 국내 전문가 4~5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 특별 초청된 <NAME>(萩野正昭) 보이저(VOYAGER) 대표이사, 요시자와 신이치(吉澤新一) 고단샤 디지털사업국 부장과 <NAME> 중국 출판전문가, <NAME> 김포대 교수, <NAME> 서일대 교수 등으로부터 디지털출판동향에 대한 많은 정보와 시사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내년 전자출판산업전은 세계 출판인들의 축제인 IPA 서울총회에 맞춰 5월에 개최할 예정이며, 정부는 지식산업과 첨단미디어산업의 핵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자출판산업 육성을 위해 전자출판 공동제작 시설 설치·운영 지원, 전자출판물의 부가가치세 면세 범위 확대 등 예산과 법적,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영화 “해운대”복제 DVD 집중 단속 펼친다 ### 본문: 영화 해운대의 복제 DVD를 집중 단속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9월 4일 9시 현재 총 656점의 불법<NAME>상이 삭제되는 등 온라인상의 불법<NAME>상의 유포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보고 오프라인에서의 유통 차단에도 적극 나선다. 저작권 경찰과 한국저작권 단체 연합회 저작권 보호 센터가 합동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용산 전자상가, 역세권 등 번화가를 중심으로 "해운대" 등 최신 영화 복제 DVD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현재까지는 생계형 소량 일회성 판매행위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불법복제물을 수거하는 데 그쳤으나 이번 특별단속에 적발되면 저작권법을 엄격히 적용하여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되는 것이 관계 규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재 용산 전자상가 등에서 유통되는 '해운대' DVD는 100% 불법 복제물이므로 일반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개정 저작권법 시행 이후 저작권에 대한 국민 의식 높아져 ### 본문: □ 개정 저작권법이 시행된 이후 우리 국민들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가 전문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저작권 혹은 저작권 침해에 대하여 들어보거나 알고 있다고 답한 사람이 개정 저작권법 시행 이전에는 68.4 %였으나 법 시행 후 76.2 %로 증가(+7.8 % )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저작권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관심도 시행 전과 비교해 27 % 증가했다. 특히 불법 복제물을 다운로드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정보 관심도 증가 비율은 38.7 %로 비경험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저작물 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도 높아졌다. 법 시행 이후 타인 저작권 보호의 필요성이 전보다 더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69.5 %로 나타났다. 또한 불법물 다운로드 경험자 중 법 시행 이후 다운로드 횟수가 감소했다는 의견이 45.0 % , 다운로드 사이트 이용이 감소했다는 의견이 43.0 %를 차지하였으며, 응답자의 21.0 %는 법 시행 이후 합법적인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하려고 시도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저작물 보호 필요성에 대한 인식 변화가 불법 복제물 이용을 줄이고 합법 저작물 이용을 증가시키는 행동 변화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짧은 시행 기간('09.7.23 시행 / '09.8.20 조사 실시)에도 불구하고 개정 저작권법의 시행이 당초 우려와 달리 저작권 보호 및 건전한 저작물 유통 환경 조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TV(51.1 % ), 인터넷(45.9 % ), 신문(24.6 %) 순으로 개정 저작권법에 대해 알고 있다는 비율이 42.4 %에 머물러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저작권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인터넷상에서 저작권 침해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으로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지는 알지만 간편하고 저렴해서(23.3 % )', '저작권침해 심각성에 대한 홍보 부족(14.8 % )',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므로(13.8 % )' 순으로 응답하여 불법 복제 유통망 차단과 저작권 침해의 심각성에 대한 보다 많은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조사 결과 저작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중요하게 부각됨에 따라 국민들의 저작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인식 제고와 연계시키기 위해 청소년 대상 저작권 플래시 게임 및 애니메이션 제작, 저작권 연구학교․체험학교 등 학교 중심의 교육 강화, 국민 참여형 온라인 홍보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종합형 스포츠클럽 발전 방안 국제세미나 개최 ### 본문: 종합형 스포츠클럽 발전 방안 국제세미나 개최 - 영국·일본의 운영 성과 공유, 16일 오후 2시 30분 올림픽파크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회(회장 <NAME>)와 한국스포츠개발원(원장 <NAME>)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종합형 스포츠클럽 발전 방안 국제세미나가 6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19개 종합형 스포츠클럽의 운영 성과를 점검해 보고, 영국·일본 등 생활체육 선진국의 스포츠클럽 운영 성과와 문제점 공유를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스포츠클럽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다연령, 다계층 회원에게 다양한 종목과 프로그램을, 전문 지도자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회원 중심의 자율적 스포츠클럽'이 종합형 스포츠클럽이다. 현재 종합형 스포츠클럽은 11개 시도에서 19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국에서 스포츠클럽을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시킨 <NAME>(<NAME>, Sporta Trusts사 CEO)<NAME>영국의 스포츠클럽 정책과 사회적 기업으로의 성공 전략'을, 20년간 일본의 지역 스포츠센터 정책 자문을 맡아 온 <NAME> 노가와 전(前) 준텐토 대학 교수<NAME>일본의 종합형 지역 스포츠클럽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방향'을, 일본 광역스포츠센터 <NAME> 박사<NAME>일본의 종합형 지역스포츠클럽의 현황과 과제'를, 모노플레인 <NAME> 소장이 '한국의 종합형 스포츠 클럽의 발전 방안 탐색'을 각각 발표하고, 오연풍 교수(군산대), <NAME> 부산 사상스포츠클럽 운영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가해 국내에 적합한 종합형 스포츠클럽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종합형 스포츠클럽이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전문체육과의 연계, 은퇴선수 및 체육지도자의 일자리 창출, 공공 체육시설의 효율적 활용 등 체육활동의 체계화 및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문체부에서는 기대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박물관·미술관에 어린이 대상 해설사 배치 ### 본문: 지난 9월 19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는 전국 박물관·미술관 관장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설사 200명을 박물관·미술관에 배치하기로 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회적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해 설사 배치사업은 앞으로 1년간 총 2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되며 한국 문화 예술교육 진흥원과 (사) 한국 박물관 협회를 대표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올해 11월까지 배치 대상 기관 선정과 해 설사 선발을 마친 다음 각 박물관·미술관에 배치할 예정이다. 어린이 대상 해설사는 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들이 새로운 문화 주체로 등장 함에 따라 지역의 원로 예술가와 은퇴 교원을 중심으로 선발함으로써 이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 문화관광부는 이 사업의 추진 배경으로 박물관·미술관이 비교적 접근이 용이하고 학교교육과의 연계로 어린이· 청소년 단체 관람이 많아 문화 예술교육의 최적지임에도 그동안 성인 중심으로 운영되어 어린이·청소년들의 호기심과 동기 유발을 위한 맞춤형 눈높이 해설 부재로 어렵게만 느껴지는<NAME>적인 관람에 그치고 있는 실정과 주 5일 수업제, 주 40시간 근무제의 확산으로 여가 문화 사회로 전환되면서 박물관·미술관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정착됨에 따라 이들 눈높이에 맞춘 작품(유물) 해설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대 상해 설사 배치로, 박물관·미술관을 이용, 어린이·청소년에게 학교와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적 체험을 제공, 문화 예술 창조·매개·향유자로서의 소양을 육성함으로써 미래 잠재 관객으로서의 수요 창출과 지역에 기반을 둔 은퇴 교원 등 유휴 전문 인력을 해설사로 배치, 사장되고 있는 인적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새로운 고용 수요 창출과 함께 노후에 어린이·청소년 등 후진을 지도하는 지도자의 역할을 제시하여 노인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정립하고 열악한 사립·대학 박물관의 운영구조를 일부 개선함으로써 지역 문화기반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산업 육성 시동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9월 11일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을 활용한 '융합형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2개 과제에 대한 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내년 말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8억여 원이 투입되며 제조, 서비스 등 타 산업과 연계된 융합형 콘텐츠를 발굴·육성함으로써 콘텐츠 시장의 저변 확대와 신규 콘텐츠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과 제로 선정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의료 교육·치료 훈련 시뮬레이션 및 콘텐츠 개발 사업'은 가상현실과 햅틱(촉감)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 인체에 정맥주사를 놓는 것과 유사한 훈련을 무한 반복할 수 있는 실습 시뮬레이션을 개발하여 예비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의 교육훈련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개발 후 가천 의대 길병원에서 시범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가상 선박 용접 훈련 시뮬레이션 및 콘텐츠 개발 사업'은 그간 고가의 용접 훈련 재료비와 조선과 같은 대형 구조물의 실제 용접 시 발행할 수 있는 위험성 때문에 많은 훈련을 할 수 없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가상으로 용접을 해 볼 수 있는 훈련 시뮬레이션을 개발하여 주요 조선소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가상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융합형 콘텐츠 시장은 2012년까지 약 100억 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를 위해 본 시범 사업을 통해 해외 콘텐츠 시장에서의 국내 콘텐츠 비중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문화부는 관계 부처와의 협조를 통해 차년도 사업 소요재원을 확충하고, 9월 중 '2012년 세계 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위한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육성 전략을 발표하는 등 녹색성장의 핵심이 될 융합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9 공예트랜드페어(Craft Trend Fair 2009) 개막 ### 본문: 오는 17일(목) 11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주최, 한국공예문화 진흥원이 주관하는 '2009 공예트렌드페어'가 코엑스 A 홀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150개 기획부스와 58개 임대 부스를 포함하여 361개 부스에 1,000여 명의 공예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공예의 미적 가치 - 그 일상의 품격을 말하다」를 주제로 '수천 년의 공예 역사를 지닌 우리는 일상 속에서 한국공예의 미적가치를 얼마나 누리고 있을까'하는 성찰에서부터 한국공예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공예의 과거, 현재를 반영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명실상부한 공예 전문 페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 전시회는 2006년부터 시작되어 어느덧 4회를 맞이했다. 첫째, 'Design+Art'는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공예의 가치를 확인하는 기획 전시로 올해 주제관에서 열린다. 의자"는 오브제로 쓰인다. 자문 위원들의 추천을 받은 공예작가 62명이 다양한 소재의 조합으로 재구성한 "의자"를 선보인다. 도자, 유리, 목공, 금속, 섬유, 기타 등 각 분야의 작가들이 해석하는 공예의 미적 가치가 일상의 의자를 통해 드러나게 된다. 스칸디나비아의 의자 전도 눈길을 사로잡는데, 의자를 통해 공예가 산업화의 과정에 어떻게 활용되었는지를 보여준다. 공예작가가 제작한 의자가 시대의 요구에 의해 일상 브랜드로 성장한 사례가 스칸디나비안의 1930년대~1960년대 의자다. 그동안 공예트렌드 페어에서는 2007년 "잔" 2008년 "조명" 등 공예의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해왔다. 두 번째 기획전은 'High Tech, High Touch'이다. 기존에 공예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 나전, 섬유, 채상 등 전통 소재가 어떻게 현대적인 공예에서 활용되는지 그 사례를 소개하고 공예작가들의 폭넓은 소재 인식을 위해 소재에 대한 독보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Material Connexion(이하 MC)과 연계하여 공예 패턴의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기도 한다. 공예작가들이 개발한 다양한 패턴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 기획전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 공예의 자연스러움을 살려, 공예작가 개개인이 창조한 소재가 타 산업분야와 연계될 수 있도록 2009 공예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대중들에게는 공예 소재의 다양성과 상품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교육하는 교육의 장으로,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형태의 효과적인 세계시장 진출 방안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50여 명의 공예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공예작가 기획전 기획전시관(주제관) 외에 주목되는 것은 공예작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공예작가 기획전이다. 이번 필라델피아 크라프트 쇼에 참여한 20여 명의 작가관도 별도로 운영되어 170여 명의 공예작가들과 직접 만나 작품 세계를 나눌 수 있는 장이다. 필라델피아 크라프트 쇼는 미국의 대표적인 공예페어로 올해 한국을 초대국가로 선정하여 한국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행사기간 동안 작가 본인이 상주하도록 하여 관람객들이 작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작가들이 각각 부스를 소형 개인전<NAME>으로 운영한다. 이로써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만나 공예에 대한 이해를 나누고 구매자의 선호도를 현장에서 파악하도록 했다. 세미나와 공예체험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소재'를 주제로 하는 세미나와 한국공예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가 기획 전시와 연계된다. 12월 18일(금) 오전부터 코엑스 콘퍼런스룸 317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외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공예인들이 마케팅 전략을 다시 점검하고 국제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예문화 진흥원은 공예체험교실을 코엑스 Hall A 1,2관 행사장 한편에서 올해 안에 시작하고 있다. 손수건, 펜던트 및 유리컵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가족 및 연인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2009 공예트렌드페어는 한국공예의 미적 가치를 발굴함과 동시에 한국공예의 세계시장 진출이라는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외 바이어 컨설팅을 추진하여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한다.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문화상품 총책임을 맡았던 <NAME>, 일본 공예를 일상 속의 라이프 <NAME>으로 풀어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컬렉터 <NAME>,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공예의 가치를 홍보하며 뮤지엄과 유통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기와 안강은 대표 등 각 나라에서 공예의 마케팅을<NAME>고 있는 대표적인 MD들이 초청되어 한국공예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예공방을 찾아 한국공예의 가치를<NAME>고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공예트렌드페어는 한국 유일의 공예 전문박람회로 발전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대한체육회장 사의표명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입장 ### 본문: 대한 체육회장 사의 표명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입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NAME> 대한 체육회장이 4월 25일 대한체육회 긴급 이사회에서 "<NAME> 사무총장에 대한 불승인은 자신에 대한 퇴진 요구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라며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에 대해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금껏 대한체육회 <NAME> 회장의 거취 문제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없을뿐더러, 정부와 대한 체육회가 협력하여 현 체제로 당면한 8월 베이징 올림픽을 잘 준비할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밝혀왔다. 하지만, 대한 체육회장이 <NAME> 사무총장 승인 건을 본인의 거취에 관한 문제로 여겨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을 계기로 100여 일 앞둔 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문화체육관광부는 걱정하고 있다. 따라서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 체육회가 회장의 진퇴 여부에 대한 최종 입장 등 현재의 문제들을 하루빨리 매듭짓고, 올림픽 준비에 신속히 나서줄 것을 요청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대한 체육회를 포함한 체육계 전체와 함께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최선을 다하고 당면한 체육 현안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인터넷신문 필요적 게재사항 이행 점검 및 독려계획 ### 본문: 인터넷신문 필요적 게재사항 이행 점검 및 독려계획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상당수의 인터넷신문이 등록사실, 편집인 등 신문법상 필요적 게재사항의 공표를 누락하거나 이용자가 알아보기 어려운 곳에 배치하고 있음에 따라 인터넷신문 등록관청인 시·도와 함께 모든 인터넷신문의 필요적 게재사항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이행을 독려하기로 했다.필요적 게재사항 게재의무는 신문법 제19조에 의하여 정기간행물사업자 및 인터넷신문사업자가<NAME>·등록번호·등록연월일·발행인·편집인·주소·발행연월일 등을 독자가 알아보기 쉽게 게재 또는 공표하여야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번 점검계획은 인터넷신문이 2005년 7월부터 새로 등록된 이후 필요적 게재사항 이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난데 따른 것이다.인터넷신문 필요적 게재사항 이행률 저조 인터넷신문은 2007년 4월 16일 현재 725개가 등록되어 있는데, 한국언론재단이 지난해 367개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게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사업자의 명칭과<NAME>(100% 게재)를 제외하고 항목별 이행률이 등록연월일은 22.3%, 편집인은 41%, 등록번호는 51.5%, 발행인 69.2%에 그쳤다.또한, 인터넷신문의 경우 필요적 게재사항은 초기화면이 아닌 회사소개 부분 등에 게재하고 있어 독자들이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하지 않은 게재사항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 이에 따라 문화관광부는 인터넷신문 등록관청인 시·도와 함께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필요적 게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독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행률을 100%로 신장할 계획이다. 필요적 게재 가이드라인과 필요적 게재사항은 인터넷신문 메인화면에 반드시 게재된다. 메인화면 상단에<NAME>와 발행연월일(최종 편집일시)을 배치하여 기사 열람 전에 확인이 가능하다. 화면 하단에 등록번호·등록연월일·발행인·편집인·주소를 일목요연하게 표시한다. 글자크기는 기사 글씨크기와 같거나 그 이상이어야 한다. 점검기간 중 이행하지 않은 사업자는 공문 발송을 통해 가이드라인 적용을 독려하고, 일정기간(1개월)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을 시에는 신문법 제43조에 따라 과태료의 부과(최고 2천만 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등록관청인 시·도에서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문화관광부는 이후에도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신규 등록한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필요적 게재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하여 인터넷신문의 법적의무 이행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endof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