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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게임위, 등급재분류 자문위원 활동 본격화 ### 본문: 게임위, 등급 재분류 자문 위원 활동 본격화 - 등급심의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될 것 -게임물 등급 위원회(약칭 '게임위', 위원장 <NAME>)는 23일 등급 재분류 자문 회의를 개최하고, 기존 '12세 이용가' 등급 분류를 받은 2개 게임업체가 등급 재분류를 신청한 것에 대해 처음으로 등급 재분류 자문 위원들이 조건부 '전체 이용가' 등급을 부여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활동을 본격화했다. 게임위는 오는 26일(금) 등급 위원회 심의 회의에서 등급 재분류 자문 위원의 이 같은 자문 의견을 종합해 해당 게임물에 대한 최종 등급 분류를 결정한다. 이번 게임위의 등급 재분류 자문 위원의 본격적인 활동은 등급심의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등급심의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업체가 등급 재심의를 신청하면, 게임위는 내부 전문위원의 심의를 다시 받는 것이 아니라, 제3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등급 재분류 자문 위원의 자문을 통해 등급심의 회의에서 최종 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지난 11일 게임위는 업계, 학계, 유관 기관 등의 추천이나 본인 지원을 받아 등급 위원회에서 42명을 선정·위촉했으며, 자문 회의에는 7∼10명의 자문 위원이 참여해 업체의 이의 신청을 검토한다. 게임위는 또 업체에서 등급 심의 결과에 대해 서면으로 이의를 신청할 수도 있지만, 필요에 따라 등급 재분류 자문 회의에 업체 관계자가 직접 출석해 의견을 진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한편, 게임위는 게임물의 고난도 기술적 분석을 위해 게임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투명, 공정, 봉사,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심의특별자문 위원 제도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10 포토다이어리 ‘한국의 강’ 발간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NAME>)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상징인 한강을 비롯해 우리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어 온 '한국의 강'을 주제로 한 2010년 포토 다이어리를 발간했다. 해외문화홍보원에서 1973년부터 발간해 온 대표적인 해외 홍보 기본 간행물인 포토 다이어리는 우리나라의 문화·역사·민속·생활상 등을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해외 홍보물 가운데 공관과 해외 인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온 이 포토 다이어리는 재외공관 및 각국 Opinion Leader, 상주 외신과 해외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배포해 왔다. 우리 강의 아름다움, 다양한 생태, 강과 얽힌 생동감 있는 삶, 강과 연계된 역사적인 발전상 등을 담은 컬러와 흑백사진을 적절히 배치하고 간결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2010년 포토 다이어리를 구성했다. 이번 포토 다이어리는 1만 5천 부가 제작됐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중앙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순회 운영 ### 본문: 국립중앙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순회 운영 -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NAME>)은 오는 3월 13일과 16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덕장 초등학교와 군포시 둔대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8개 지역 39개 학교(기관)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박물관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찾아가는 박물관 전시/교육 주제는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로 우리나라 고대문화에서 차지하는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박물관에서는 고구려의 무기류와 금속공예품인 둥근 고리 자루 칼 활해 뚫음 무늬 금동장식 깃털 모양 관 꾸미개를 중심으로 복제 및 복원품 60점 등이 알기 쉬운 설명문과 함께 소개된다. 이외에도 고구려의 글씨와 문양 그리고 무덤 그림의 이미지와 관련된 목판인쇄, 탁본, 스탬프 찍기, 활쏘기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객이 고구려의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보고 느끼면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계층 간 문화향수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알리자는 취지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1990년 첫 순회 전시를 연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문화기반 시설이 취약하여 평소 문화향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지역과 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순회 전시를 가져 지난 17년간 전국 470개소의 지역과 시설을 총 309회 순회하여 총인원 142만 여명의 관람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금년에는 벽지 및 낙도 지역의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학생과 교사 및 주민들의 크나큰 호응을 받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일자리 창출 본격 추진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월 16일 문화. 체육. 관광분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노동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 조치로 문화 예술 분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월 4일 12시 강원지역 문화 예술단체와 문화 예술 분야 사회적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원도의 추천을 받은 문화 예술단체 등 8개 단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역 문화 예술단체의 발전 방안, 특히 사회적 일자리 사업을 통한 단체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역 예술가들에게 양질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운영난을 겪고 있는 예술 단체의 운영을 활성화하며 지역사회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문화 예술 분야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 예술 분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동부와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임을 설명하고 지역 예술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아시아 문화 교류 현장 누빌 네 번째 주인공 모집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2월 11일부터 2월 22일까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 기자단 4기를 모집하며, 아시아 문화 교류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할 것이다. 내 기자단 생활은 문화 일색이었는데, 올해는 글사진영상 분야에서 각 2명씩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문화를 꿈꾸는 도시에서 무엇보다 문화를 맘껏 즐기고 고민했던 스물셋의 나를 볼 수 있었던 기자단 활동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김수아 기자)", "기성 언론 매체가 아니더라도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하며 다수와 함께 우리의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의미를 알게 되어 기쁘다. 이 경험은 사회로 진출해 나가는 데 필요한 자산과 밑거름이 될 것이다(<NAME> 기자)", "아문단 취재 중 가장 으뜸은 한ㆍ아세안 전통 오케스트라 공연이었다. 공연 전 친구는 건물 하나 지어놓는다고 문화가 생기냐고 하더니 공연의 감동에 빠져 버렸다. 그 친구의 귀에 속삭였다. 일단 집을 지어놔야 살림을 차릴 거 아냐?!(<NAME>)", "수많은 명사를 취재하며 인맥은 넓어져만 갔다. 어설프게 캠코더를 다뤘던 학생이 영상에 어느 정도 스토리를 더하고 포인트를 잡아낼 수 있는 아마추어 기자가 되고 스토리텔러가 되었다(<NAME>)",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느끼고 또 세상에 알린다. 인생의 즐거움을 하나 더 발견했다. 어느 학원에서도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얻었다(<NAME>)" 바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3기들이 남긴 대학생기자단 활동에 관한 단상들이다.아시아문화교류 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기자단은 2008년 첫 1기를 시작으로 4년째 활동하며 온라인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소식을 신속하게 전했다. 2010년 3기들이 취재하고 제작한 기사는 271건, 1기부터 누적된 기사는 682건이다. 취재ㆍ사진ㆍ영상 등 세 개 부문이 한 팀을 이루어 취재하거나 개별로 취재한 기사들이다. '제4차 한ㆍ아세안 문화 자원 협력 회의', '2010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10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2010 광주 광엑스포', '서울오픈아트페어',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뮤지컬 화려한 휴가', 'One asia 페스티벌', '헤이리 예술마을', '팝아트 키스 해링전', '2010 국제어린이창작워크숍', 'KIAF 2010 한국국제아트페어', '세계무형문화엑스포', '2010 광주비엔날레', '한일교류문화축제', '한ㆍ몽 문화자원협력회의',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아시아무용자원 심포지엄' , '<NAME> 감독 데뷔전', '내셔널지오그래픽 전'등의 현장에서 활동했고 <NAME> 사진작가, <NAME> 교수, <NAME> 교수, 독일의 'Anna Wagner_Dance Production Curator of the Hebbel am Ufer(HAU)', 안드레아 하이스 교수, 음악가 <NAME>와<NAME>, 한ㆍ아세안 문화자원협력회의에 참석한 'Ngo Tra My' 베트남 대표 등을 인터뷰했다.문화체육관광부 위촉장, 기자증, 명함과 함께 2011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될 기자단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연말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 최우수 활동자도 있다. 아시아문화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은 2008년 1기 때는 한양대, 2009년 2기 때는 단국대, 2010년 3기 때는 중앙대 기자이다. 2011년에 활동할 4기 기자단은 글 2명, 사진 2명, 영상 2명 등 6명으로 구성된다. 타 지역 거주 대학생들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과 아시아문화전당을 건립 중인 광주광역시와 서울에서 팀 취재활동을 할 수 있다. 지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홈페이지(http://www.cct.go.kr)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내려받아 이메일(<EMAIL>)로 각 부문별 지정 과제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의 활동은 웹진 <문화아시아>(http://www.cct.go.kr/webzine), 추진단 공식 카페(http://cafe.daum.net/gjasia) 및 블로그(http://blog.naver.com/cultureasia) 및 블로그(http://blog.naver.com/cultureasia) 및 블로그(http://blog.naver.com/cultureasia) 및 블로그(http<|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7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선정 결과 발표 ### 본문: 2007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선정 결과 발표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국민 독서문화 향상 및 다양한 양서 출판 진작을 위해 실시한「2007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2006년 9월 1일부터 2007년 8월 31일 기간에 국내에서 처음 발행된 도서 중 2007년 9월 6일부터 10월 2일까지 신청 접수된 도서 3,181종을 도서를 대상으로 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 아동·청소년, 문화일반 등 12개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였다. 총 370종의 종류를 선정하는데, 분야별로는 총류 14종, 철학 19종, 종교 17종, 사회과학 59종, 순수과학 15종, 기술과학 11종, 예술 24종, 언어 9종, 문학 75종, 역사 26종, 아동·청소년 74종, 문화일반 27종이다. 선정은 각 분야별 출판단체 및 관련 학회의 추천을 받은 도서관, 평론, 독서지도교사, 전문가로 구성된 44인의 심사위원회(위원장 <NAME> 중앙대 교수)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특히, 신청도서 중 국내 창작 도서 선정 비율을 까지 확대하였으며, 지방 출판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발행 출판물 13종을 선정하였다. 또한 아동·청소년도서를 발굴하고, 문화산업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한편 아동·청소년도서 발굴 및 선정에도 힘썼다. 도서 벽지 교육기관, 대안학교, 청소년쉼터, 공공도서관, 작은 도서관, 마을문고, 병영 도서관, 교정 시설 등에 지원되는 도서는 2006년도 760개소에서 2007년도에는 1000여 개소로 대폭 늘어나서 도서 벽지 교육기관, 대안학교, 청소년쉼터, 그리고 그 밖의 계층의 문화양극화와 해소 및 독서 접근권 신장을 위해 지원된다. 앞으로도 문화관광부는 지식 정보사회의 핵심 기반 산업으로 출판산업을 육성하고, 채산성이 부족한 우수 학술출판에 대한 지원과 국민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도서 선정·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부 및 소속공공기관, 급여 모아 ‘나눔운동’에 동참 ### 본문: 문화부 및 소속 공공기관, 급여 모아 '나눔 운동'에 동참 문화부 및 소속 공공기관, 급여 나눔 액 19억 5천만 원 문화를 통한 소외계층 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사용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와 관련 공공기관 직원들은 2009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급여 나눔 액은 문화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따뜻하게 돌보는 한편, 문화 예술체육 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쓰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급 이상 전 공무원 72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3억 3천만 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16억 2천만 원 상당의 정성을 경제 위기 상황에서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26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공기관 기관장(510 %) 및 임직원(1~10 %)도 자발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마련된<NAME>은 문화향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동 2,000여 명에게 문화·예술·체육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문화 나눔 봉사단'운영(주관 : 한국 문화 예술교육 진흥원), 청년 일자리(183명) 창출, 영세 업체 고용비용 지원, 소외계층 지원활동 등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문화 나눔 봉사단'에는 문화 예술체육 분야 전문 인력 70여 명과 문화체육관광부 일부 직원들도 '문화 돌보미'로 직접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급여 나눔 액은 2009년 4월 1일(수) 출발! 문화로 여는 희망세상 출범식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NAME>)에 전달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7「찾아가는 미술관」-임립미술관 전시 ### 본문: 2007「찾아가는 미술관」-임립미술관 전시 <임립미술관 5월 미술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 국립현대미술관(관장 <NAME>)은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하여 오는 5월 5일부터 5월 14일까지 임립미술관에서 2007년「찾아가는 미술관」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미술관」은 올 3월 국립경주박물관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지역을 131일간에 걸쳐 순회 전시할 계획인 국립현대미술관의 주요 사업이다. '삶의 여유', '재현으로서의 자연', '일상의 향기', '마음으로의 여행', '현대미술 엿보기'라는 주제로 임립미술관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주민의 미술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삶을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임립미술관 본관과 특별전시관 A동에서는 한국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전시와 연계된 미술작품 감상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전시 행사를 통해 현대미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임립미술관 5월 미술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미술관은 한국 중견작가 130명 한 편으로, 이번 전시의 장소 및 프로그램과 연계된다. 본 축제는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를 시작으로 어린이를 위한 하모니 전시, 즐거운 조형놀이, 공주시 어린이 미술 실기대회, 어린이를 위한 하모니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어진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지역 다문화 프로그램 및 주관단체 공모 ### 본문: 지역 다문화 프로그램 및 주관단체 공모 '지역 다문화 프로그램 및 주관단체'공모 - 지역특성을 반영한 우수 다수를 뽑는다. 문화 콘텐츠 및 프로그램 발굴·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지역여건 및 이주민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민의 문화적 적응을 지원코자'2009년도 지역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공모를 추진한다. 지역과 현장 중심의 우수한 다문화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모 □'지역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이주민의 문화적 적응, 지역주민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이끌어 내는'과정(process)'이 담기고, 장기적ㆍ지속적 효과가 가능한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ㆍ 이번 공모는 △ 이주민과 지역민이 서로 교류하며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 △이주민들이 한국생활과 지역사회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실생활에 직접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생활문화 프로그램 △ 지역민들이 이주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타문화 이해 프로그램 △ 이주민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 프로그램 등 이주민의 적응 지원과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지역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다 ㆍ 공모 기간은'09.2.9부터 2.27까지이며, 주관단체에서 프로그램과 함께 소요예산을 산출하여 신청하면, 심사 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특성을 살린 다문화 프로그램이 지역으로 확산되고 다문화에 대한 지역주민 관심과 인식 제고에 기여함은 물론, 이주민과 지역민의 상호 이해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다문화에 관심이 있는 문화 예술기관단체 및 이주민지원 단체의 지원을 희망하는 주관단체는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다문화사회에서의 이주민의 문화적 적응 및 내국인과의 교류 지원을 위해 다양한 문화적 관점의 다문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제5대 위원 위촉 ### 본문: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09년 8월 11일 제5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8명을 위촉하였다.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제17조에 따라 예술, 언론, 교육, 문화, 법률, 청소년, 출판 등 관련 법 인과 단체의 추천을 받은 18명의 위원을 각 분야에서 위촉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 등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운영의 제반 사항에 대하여 새롭게 위촉된 제5대 위원들은 2009년 8월 11일부터 2012년 8월 10일까지 3년간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제5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감사를 호선으로 뽑는다. 위촉된 직후 문화체육관광부 회의실에서 임시위원회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 감사를 선출할 계획이며, 비상임인 위원들은 비상임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하는 ‘러브 인 아시아’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하는 '러브 인 아시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하는 '러브 인 아시아' - 다문화가정, 일반 시민과 함께 2.21(토) 서울 개막공연 관람 - □ 문화체육관광부 <NAME> 장관은 2월 21일(토) 15시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국악뮤지컬 '러브 인 아시아'공연을 다문화가정, 일반 시민 400여 명과 함께 관람한다. □'국민과 함께 하는 희망 프로젝트'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 문화원 연합회(회장 <NAME>)와 한국 전통문화 예술단 소리나루(단장 <NAME>)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다문화가정의 이야기를 소재로 우리 주위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 특히 서울 개막공연에는 일본,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각국 대사들도 함께 관람할 예정이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다문화사회의 일원으로서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다지는 기회를 갖는다. □21일과 2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주말마다 경남, 경북, 전남, 충북 등 10개 시도에서 무료로 공연되는 '러브 인 아시아'는 공연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62주년, 열린정책세미나 개최 ### 본문: 국립중앙도서관(관장 <NAME>)은 개관 62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15일(월)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국제기구 관계자, 전국도서관 사서, 문헌정보학 관련 연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ꡔ국제기구 자료의 수집 및 이용 활성화 방안ꡕ을 주제로 열린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현재 세계 60,000여 개의 국제기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 국제기구에서 생산되는 자료에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정보와 함께 해당 분야의 매우 중요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국제기구 정보원에 대한 국내 이용자들의 관심과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국제기구 자료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정책정보원으로서 국제기구 자료의 특징 및 활용가치와 국내도서관의 국제기구 자료 수집 및<NAME>황을 파악하고, 국가차원의 국제기구 자료의 효율적 수집 및 공동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세미나는 <NAME> 국립중앙도서관장의 환영사에 이어, <NAME> 전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NAME> 전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국제기구 정보원의 정책정보원으로서의 활용가치'를, <NAME> 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국립중앙도서관 국제기구 자료 수집 및 이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하며, 뒤이어 조미경 고려대학교 특수자료관리부 과장이 '고려대학교 국제기구자료실<NAME>황-EU 자료를 중심으로'를, <NAME> 서울대학교 대외협력실 실장이 '서울대학교 국제기구자료실 운영사례'를, <NAME> 국립중앙도서관 정책자료과 사무관이 '국립중앙도서관 국제기구 자료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각각 사례발표 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제기구 자료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국제기구 자료의 유용성 및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기구 자료를 수집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공동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정책정보자원을 활성화하고 국가 정책 개발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그리고 오후 5시 30분부터는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62주년을 기념하는 <도서관음악회>가 개최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22 월드컵축구대회, 범정부 차원 유치의지 천명 ### 본문: 2022 월드컵 축구 대회, 범정부 차원 유치의 지 천명 - 문화부 제1차 정부 지원 실무위원회 개최, 범정부 유치 지원체계 본격 가동 문화체육관광부는 2010.2.9(화) 오후 3시부터 <NAME> 차관(위원장) 주재로 제1차「2022 월드컵 축구 대회 유치 지원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유치 성공전략과 범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등 14개 부처 고위 공무원급과 대한 축구 협회 전무 등 16명의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2 월드컵 유치위원회로부터 유치 추진 상황과 향후 전략을 보고받았다. <NAME> 위원장은 2022 월드컵 축구 대회에는 12개국 10개 후보 경쟁국이 유치 신청을 하고 있어, 그 어느 대회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정부와 유치위원회는 2022년 FIFA 월드컵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히며 관계 부처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유치위원회 관계자는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해 정부와 국민들이 2002년 월드컵 때 보여준 단합된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 준다면 정부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2022 월드컵 축구 대회 유치를 성공시키기 위해 경기장·교통망 등 인프라 확충과 전략적 유치활동 추진에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이 꼭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부처별 세부 지원방안을 협의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6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발간 ### 본문: '2006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발간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국내·외 관광환경의 변화와 동향 그리고 2006~2007년도 문화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진한 관광정책의 성과와 관광업계 현황 등을 담은 「2006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동 보고서는 국제적인 관광환경의 변화와 동향을 비롯하여 문화관광부가 추진한 사업을<NAME>광의 진흥, 국제관광의 진흥, 관광자원 개발, 관광산업 육성 등으로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다.문화관광부는 2006~2007년도에 이룬 주요 관광정책의 성과로 관광수지 적자 개선을 위해 마련한 범정부차원의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한국관광의 보다 체계적인 홍보를 위해 구축한 한국문화관광 고유 브랜드'Korea Sparkling'', 우리나라 숙박시설의 가격경쟁력 제고와 다양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저가 숙박 브랜드(굿스테이, BENIKEA)와 한옥 등 체험형 숙박시설, 지역특성을 고려한 관광자원 개발의 차별성 제고와 광역권 및 관광레저도시 개발의 구체화, UNWTO 등과의 국제관광 협력의 강화, 주 5일제 확산 등에 따른 국민의 여가수요 충족과 해외관광수요의 국내전환을 위한 국민의 국내관광 활성화 범국민 캠페인(대한민국 구석구석 홍보 등) 전개 및 관광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의 복지관광 확대 등을 꼽고 있다.한국관광의 동향과 성과에 대한 정보와 함께 관광관련 각종 현황 및 통계를 종합적으로 수록하고 있는 동 보고서는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관광정책의 전망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간행물을 판매하는 서점에서 책자를 직접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며 국회, 관계중앙부처, 자방자치단체, 대학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참고로, 이번 보고서는 첫 보고서가 나온 1976년 이후로 32번째로 발간되는 것이며, 작년까지는 발간년도를 기준으로 보고서 제목을 정하였으나, 금년부터는 주요 성과 및 실적년도를 기준으로 제목을 정하게 된 사정으로 작년과 같은'2006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라는 제목으로 발간하게 되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중 관광교류협력 증진 세미나 개최 ### 본문: 한·중 관광교류협력 증진 세미나 개최 오는 3월 21일(금) 오후 2시, 서울 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은 청계천변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관계 전문가 세미나가 개최된다. 최근 심각한 중국과의 관광객 역조 현상이 한국의 관광수지 적자 규모를 증가시키고 있는데, 이는 '04년 38억 달러, '06년 85억 달러에 이어 지난해 1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점차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목적지 1위 국가이나 2006년 방한 중국인은 전체 출국 중국인 1,008만 명의 8.8 % 인 89만 명에 불과한 데 비해, 방중 한국인은 전체 출국 한국인 1,161만 명의 34 % 인 392만 명에 이르는 등 양국 간 관광객 역조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이를 감안,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그동안 중국인 관광객 유치확대에 장애요인의 하나로 지적되어 온 중국인 비자제도 개선방안 마련 등을 위해 법무부, 외교통상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중국 현지 영사관 방문 의견수렴을 하는 한편 중국관광객 비자제도 완화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추진 등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그동안 관련 부처, 기관 및 관계자 등 위주로 논의되어 온 중국인 비자제도 개선 문제 등에 대한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 마련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이번에 한국항공진흥협회와 공동으로 "한중 관광교류협력 증진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외교통상부 등 정부 관련부처와 한국항공진흥협회, 한국관광공사 및 관련 단체, 대학, 연구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NAME> 21세기 한중교류협회장의 기조발표(한중교류협력의 미래와 과제)와 <NAME>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장의 주제발표(한중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언)에 이어 항공·관광 및 비자제도의 2개 분야로 나뉘어 각각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이와는 별도로, 지난 3월 14일 춘천애니메이션센터에서 있었던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통령 업무보고 시 2008 베이징올림픽 계기 한시적 무비자제도 시범 추진 등 2012년 중국인 관광객 300만 명 유치계획을 보고한 바 있기도 하는 등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앞으로도 중국인 방한관광객을 더욱 확대해 나갈 다양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콘텐츠코리아추진위원회와 미래기획위원회 합동 워크숍 개최 ### 본문: 콘텐츠 코리아 추진 위원회와 미래기획 위원회 합동 워크숍 개최 콘텐츠 코리아 추진 위원회(위원장: <NAME>)는 청와대 미래기획 위원회(위원장: <NAME>)와 합동 워크숍을 개최,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인 콘텐츠산업의 육성전략과 핵심 정책 과제를 발굴한다. 콘텐츠산업계, 민간 전문가 및 학계 등으로 구성, 지난 5월 23일 설립된 '콘텐츠 코리아 추진 위원회'는 그간 세 차례 분과회의를 통해 콘텐츠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과제를 수렴한 바 있으며, 이번 미래기획 위원회와의 합동 워크숍을 통해 콘텐츠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 역할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콘텐츠산업 정책 과제 발표, 주요 현안에 대한 분과별 토론, 콘텐츠산업 최신 동향 소개 등 총 세 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며, 과정마다 양 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주제발표와 토론 등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진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제45회 전국도서관대회 개최 ### 본문: 한국도서관협회(회장: <NAME>)는 2008년 10월 8일(수)부터 10월 10일(금)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선진일류국가시대, 도서관의 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전국도서관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바람직한 도서관환경을 조성하며, 전국 전관종 도서관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1962년부터 매년전국도서관대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올해로 45번째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도서관협회와 산하 12개 협의회(9개 부회 및 3개 지구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며, 디브러리(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주)북토피아, 아이티렉스, (주)인터파크 INT, (주)한국 3M, (주)계문사 등 도서관 관련 기관 및 기업체에서 협찬하고 있다.전국 도서관인은 물론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학회 및 전문단체, 도서관 관련기업 관계자, 문헌정보학자와 학생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에는 <NAME> 대통령 소속 <NAME>, 김장실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NAME>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NAME> 광주광역시 교육감 등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하고 도서관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세미나, 워크숍, 라운드테이블, 포럼 등 다양한<NAME>으로 준비된 43개 세션의 학술행사가 개최되는 것을 비롯하여, 도서관인들의 연구 및 사례논문 12편이 발표되며 각 도서관의 활동상을 홍보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포스터세션 등이 함께 진행되어 도서관인들의 지적 정보교류와 문화의 장이 될 것이다.또한 약 50여 개 관련 기업 및 단체들이 참여하여 도서관 관련 신기술 및 기자재 등을 전시하는 "도서관문화전시회"가 개최되며, 직지인쇄체험관, 디지털정보환경에 대응한 새로운 도서관모델인 디브러리(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소개, 1960년대 이후 현재까지의 도서관 및 독서 관련 행사의 포스터 등이 특별전시될 계획이다.이번 대회는 10월 8~9일 학술대회와 전시회, 10일 광주광역시 도서관 견학 및 문화체험 등 3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1945년 도서관법 제17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전국의 공공.대학.전문.학교도서관 1,045개소와 도서관에 근무하는 개인 1,305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전문직 단체이다. 현재 광주전남지구협의회, 대구경북지구협의회, 부산지구협의회 등 3개 지구협의회와 공공도서관협의회, 과학기술정보관리협의회,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한국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 한국신학도서관협의회, 한국의학도서관협의회,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 등 각 관종별 9개 협의회를 부회로 하여 총 12개 산하협의회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도서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조사하기 위하여 교수 및 현장사서들로 구성된 11개 전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2개 부서 5개 팀으로 조직된 사무국이 협회의 제반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전국도서관대회는 매년 전국 각지를 순회하면서 열리는 도서관계의 가장 큰 모임으로 전국의 도서관과 도서관인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특히 지역사회에서 도서관의 위상을 높임으로써 도서관 정책과 발전의 지방분권에 기여하고 있으며, 개최도시에서는 전국도서관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이번 제45회 대회를 위해 광주광역시도 협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대국민 고품격 서비스를 위한 국립중앙도서관 전문역량 강화 직원 교육훈련 실시 ### 본문: 대국민 고품격 서비스를 위해 국립 중앙도서관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훈련 실시 국립 중앙도서관(관장 <NAME>)은 '09. 5월 개관 예정인 디지털도서관의 본격적 운영을 앞두고 웹 2.0을 기반으로 한 고품격 지식 정보의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전 직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디지털도서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운영체제의 고도화, 콘텐츠의 확보 및 포털서비스 등 기술 및 시스템의 준비도 중요하지만, 이를 운영하는 직원의 직무 역량이 향상되어야 고품격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전 직원(270명)을 대상으로 집중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교육훈련 과정의 주요 내용은 먼저 디지털·아날로그 융합시대에 부응하는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1. 12(월) 실시하게 되며(09:00~18:00), 이어서 2.10부터 3.12까지 전 직원을 6개 조로 편성하여, 12시간(6시간/2회) 씩 인간관계·상황별 리더십·의사소통 등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는 전문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직원 스스로 자기 계발과 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변화관리를 위한 의제설정 어젠다 회의(1.22)를 개최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2차 훈련과정 운영에 앞서서 진행했다. 구분해서 교육훈련과정 시기 현재 국립 중앙도서관은 지난해 12.29 디지털도서관 준공식을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최첨단 디지털도서관의 개관 및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립 중앙도서관은 이번 기회에 전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 등을 통해 소장한 방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국 어디에서나 효과적으로 서비스하는 인적 역할을 갖추게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 사서 교육도 디지털적 사고를 향상시키기 위해 디지털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저작권법 일부개정(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 ### 본문: 저작권법 일부개정(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한·미 FTA가 타결('07. 4. 2)됨에 따라 동 협정 이행과 관련된 사항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저작권법 개정(안)에 대하여 각계의 전문가, 이해관계자, 저작물 이용자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날 공청회는 이기수 교수(고려대 법대, 한국저작권법학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NAME> 교수(고려대 법대), <NAME> 교수(연세대 법대), <NAME> 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 김일수 사무총장(한국음악저작권협회), <NAME> 정책담당이사(NHN), <NAME> 이사(녹색소비자연대) 등이 참석하여, '일시적 저장의 복제 인정', '기술적 보호조치',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의 책임', '배타적 이용허락제도', '법정손해배상제도의 도입'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한·미 FTA 협정문에 명시된 내용을 이행하기 위한 이번 법 개정은 디지털환경으로의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제도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IT 강국으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선진 저작권법 체계를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번 공청회는 저작권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저작권의 보호와 이용자의 공정한 저작물 이용 간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들이 활발하게 제시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획기적 대책 마련 추진 ### 본문: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획기적 대책 마련 추진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한 공제 제도 도입 방안 연구결과 발표 □ 한국 사회보험연구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한 공제 제도 도입 방안'에 관한 정책 심포지엄이 12월 17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 심포지엄은 한국 사회보험연구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의뢰로 진행해 온 <예술인 공제회 설립 및 운영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예술인의 직업적 특성과 경제적. 사회적 여건을 반영한 획기적인 예술인 복지증진 대책안이 발표되었다. 예술인 특성을 반영한 '유니버설 보험제와 공제 제도를 결합'한 새로운 예술인 복지모델 도입 □ 주제 발표자로 나선 <NAME> 교수(순천향대학교 경상학부)는 예술인의 사회경제적 여건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기존 사회보장을 통한 복지 실현은 사실상 어렵다고 발표하면서 ◦ 전통적인 공제사업보다 확대된 형태의 포괄적인 복지제도의 도입을 통해 기존 복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 예술인에 대한 복지 공백을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NAME> 교수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신축성과 현실성을 반영하기 위해 고안된 미국의 유니버설 보험제를 소득의 불규칙성 등 예술인의 특성에 맞게 재설계한 새로운 예술인 복지 모델을 제시했다. 공제료 납입액은 일정한 금액을 약정하되 매월 정기적으로 납입하는 것이 아닌 소득이 발생했을 때 자유롭게 불입할 수 있도록 한 모델이 이 모델이다. 또한 예술인들이 4대 사회보장체계(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에 포함되지 못한 현실을 고려하여 공제금을 기반으로 실업 및 상해 보장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즉 불입된 금액을 바탕으로 실업 시 실업급여, 재해 혹은 질병 발생 시 상병 급여, 은퇴 후 노령 급여 등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발표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관련 법 개정을 포함한 예술인 복지제도 도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10 유네스코 예술교육 세계대회」준비 본격화 ### 본문: 2010 유네스코 예술교육 세계대회」준비 본격화 □ 2010년 전 세계 문화 예술교육 관련 정부 관계자, 학자, 전문가 및 NGO 대표 등이 함께 모여 문화 예술교육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논의하게 될 유네스코 예술교육 세계대회 준비를 위한 유네스코 본부와의 최종 운영위원회 회의가 개최된다. ㅇ 문화체육관광부 '2010 유네스코 예술교육 세계대회 추진기획단(단장 박영대, 이하 추진기획단)'은 2010년 세계대회 실무준비를 위해 11.9-10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유네스코 본부 관계자, 국내 관계 기관 및 단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ㅇ 유네스코 본부에서는 NAME 창조산업과장을 포함한 3명의 본부 직원이 방한하였으며, 한국 측에서는 NAME 추진기획단장을 비롯하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 문화 예술교육 진흥원 등 관계 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본부와의 마지막 실무협상이 될 이번 회의에서는 금년 7월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자문위원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유네스코 본부 측과 합의한 대회 준비 방향 및 협력 방안 등에 기초하여, ▲대회 프로그램 구성 ▲예술교육의 10대 목표 ▲ NGO 회의, Youth 포럼 구성․운영 ▲2차 국제자문위원회 운영 ▲국내외 홍보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ㅇ추진기획단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양측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발제자 선정과 부대행사를 구체화한다. 이어서 효율적인 동 대회의 추진을 위해 민·관·학·현장을 대표하는 2010 유네스코 예술교육 세계대회 조직 위원회가 12월 초 출범하여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추진기획단은 2010 세계대회의 국제적인 홍보를 위해 지난 10월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35차 유네스코 총회 기간 중 유네스코 본부와 함께 대회 설명회 및 홍보영상 상영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제2기 세계문화도시통신원 활동 개시” ### 본문: 제2기 세계문화도시통신원 활동을 개시" 문화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지난 24일 전 세계 14개국 23명의 통신원을 2008년 세계문화도시 통신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당초에는 20명, 하반기에 17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해외의 우수한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함에 따라 상반기 모집 인원을 소폭 늘렸다. 아시아 및 세계 각국의 문화 관련 정보를 현지 전문가들을 통해 수집, 생산함으로써 향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국제교류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한 사업이 세계 문화도시 통신원 제도이다. 2007년 시범사업 이후 올해에는 아시아를 5개 권역으로 세분화하고, 남미와 아프리카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여 권역별, 대륙별로 2~3개 거점 도시를 선정, 총 26개 국가 39개 도시를 대상으로 통신원을 모집한 결과 총 19개 국가에서 85명이 지원하였다. 이들 중 서류 심사와 전화면접을 통하여 총 14개 국가 17개 도시에서 23명의 통신원이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오는 6월 말까지(1. 25~6.30) 문화관광부 위촉 세계문화도시통신원으로 활동하게 된다.이번 선발된 23명 중 60 % 에 해당하는 14명이 외국인으로, 이들 중에는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문화동반자 참가 연수생 6명을 비롯하여 퐁피두센터 어린이 프로그램 담당자 및 전직 홍콩 일간지 기자,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복합문화예술센터인 에스플러네이드의 공연담당자,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팀장 및 국립박물관 학예사, 파키스탄 정부 관료 등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이들 통신원들을 통해 아시아 및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보하여 일반인들의 아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의 핵심 사업인 각국 문화예술 관련 정부 조직 및 단체, 기관들과의 교류협력 및 네트워킹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공통의 문화적 이슈를 발굴해 나갈 전망이다.이를 위해 통신원들이 전달할 일반적인 문화예술 행사나 시설 등에 대한 기사와 추진단의 사업 추진을 위한 내부 자료로 구분하여 수집할 예정인데, 이는 해당 국가의 문화부 조직이나 주요 사업에 대한 정보이다. 추진단 홈페이지(www.cct.go.kr) 및 웹진과 뉴스레터 등을 통해 국내외에 2008 세계문화도시 통신원들의 소식을 알리고 연말에는 우수 활동 통신원 2명을 선정하여 한국 방문 항공권을 포상할 계획이다. 한편 상반기에 지원이 부진했던 동남아 및 중앙아시아 일부 국가들은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필요시에는 상반기 중에도 충원할 계획이다. 유네스코와 ASEAN+3 등 다양한 국제기구들과의 교류협력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통신원들은 아시아 및 세계 각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며 향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가 아시아 문화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새로운 방식에 의한 2010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 ### 본문: 새로운 방식에 의한 2010년도 문화 관광축제 선정 보령머드축제 등 2개 / 65억 원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문화 관광축제 선정 방식을 대폭 개선하여 2009. 12. 29(화) 보령머드축제,<NAME>제탈춤축제 등 2개의 대표축제와 최우수축제 8개, 우수축제 10개, 유망축제 24개 등 2010년도 문화 관광축제 44개를 선정하였다. □ 2010년도 문화 관광축제 선정 주요 개선 내용으로 ㅇ 경쟁력 있는 축제에 대한 집중 지원과 유사축제에 대한 통폐합 유도를 위해 2010년도 문화 관광축제 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선정하였다.('09년 57개 → '10년 44개) ㅇ전체의 축제는 제로베이스에서 검토, 경쟁력 위주로 문화 관광축제를 선정하였고, 기존의 학계 중심으로 구성된 선정위원을 전체적으로 교체하고 여행업계. 예술계. 작가. 언론계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선정위원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2010년도 문화 관광축제를 선정하였다. 또한,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침의 일환으로 취소된 축제는 선정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전년도 평가 결과를 준용하여 선정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축제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표축제는 3회까지만 지원하고 최우수 축제 등은 등급별 3회, 총 7회까지만 지원하는 등급별 지원기간 한도를 설정하기로 하였으며, 지원이 종료되는 대표축제는 명예대표축제로 간접 지원만 할 방침이다. 등급별로 관광진흥 기금이 지원되며, 관광공사를 통한 해외 홍보와 축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것이 선정된 문화 관광축제이다. 대표축제 각 8억 원, 최우수축제 각 3억 원, 우수축제 각 1.5억 원, 유망축제 각 0.7억 원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7 한(韓)스타일(Han Style) 한복 패션디자인 공모전 개최 ### 본문: 문화관광부(장관 <NAME>)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예지원(원장 <NAME>이 주관하는 2007 한 스타일(Han Style) 한복 패션디자인 공모전이 1월 8일부터 개최된다. 한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월 31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하여 2월 27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된다. '전통 한복의 현대화∙생활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한국 전통문화의 새로운 이름인 <NAME>의 세계화를 이끌 한복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더불어 한복의 현대화 및 생활화를 위한 디자인의 개발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예지 원장 상인 장려상 5점에 각 상금 50만 원과 입선 30점, 이외에 특별상 2점, 문화관광부 장관 상인 대상 1점에 500만 원, 최우수상 1점에 각 100만 원, 우수상 2점에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총 41점 선정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과 작가들은<NAME> 외교사절과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2월 27일 열리는 '2007 한 스타일 국내 시연회'에 참가하여 선보일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제3기 저작권아카데미 문화산업인 과정 개최 ### 본문: 문화산업 실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제3기 저작권 아카데미' ('07년 5월~11월)'의 제10차 문화산업인 과정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1박 2일) 문화관광부와 저작권 위원회(위원장 <NAME>에 의해 개최된다. 제3기 저작권 아카데미의 마지막 과정인 이번 문화산업인 과정은 제1기 ('05년 12월~'06년 4월) ~ 3기 ('07년 5월~11월) 저작권 아카데미 수료자 및 문화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문화산업 분야별 특강'과 '판례연구', '조별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특강은 '온라인게임의 개발과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판례연구는 업무상 저작물 관련 사건을 주제로 해당 사건의 소송대리인들이 양쪽의 주장을 펼치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 또한 수강생들이 수강 신청을 할 때 제안한 주제 중에서 조별 토론이 진행될 것이다. 이번 과정은 저작권 아카데미에서 이미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재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며, 문화산업 분야 업무 종사자들에게는 관련 업무 종사자 간 의견 교환과 인적 네트워크 강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태고종 영산재(靈山齋) 프랑스 파리서 첫 시연 ### 본문: 태고종 영산재(靈山齋) 프랑스 파리서 첫 시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태고종 영산재(靈山齋) 프랑스 파리서 첫 시연 태고종 영산재가 오는 3월 26일(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프랑스 파리 소재 "세계 문화의 집"이 주최하는 세계 문화 상상의 축제에 초청받아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시연된다. 이번에 시연되는 영산재는 태고종 총무원장 <NAME>님을 비롯해서 영산재 보존회 회장 환우 스님, 중요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 보유자 <NAME>님 등 30여 명이 참석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국 <NAME> 스미스 국장과 프랑스 문화 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초청되어 이번 시연회를 지켜보게 된다. 프랑스에서의 영산재 시연은 28일부터 30일까지 파리에서 3회, 다음 달 4일까지 제2의 도시인 리옹, 셍글렝에서 각 1회 등 모두 5회를 시연해 유럽에 한국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영산재는 이번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2009년 세계문화유산 예비지정 리스트에 포함될 수 있고, 같은 해 10월 세계문화유산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 기술 위원회의 실사를 거쳐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다. 태고종 봉원사 영산재 보존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이번 프랑스에서의 영산재 시연회가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유럽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행사인 만큼 시연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교의식의 하나 약 2천6백 년 전 인도 영취산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여러 중생과 함께 법화경을 설법하실 때의 모습을 시·노래·춤·그림으로 재현한 영산재는 불교의식의 한 종류이다. 불교문화로서의 영산재의 의식은 여러 전통문화의 요소를 담고 있는데 음악, 무용, 연극적 요소를 결합하고 있다는 점에서 불교문화로서의 의미가 매우 크다. 고려 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봉원사 영산재 보존회의 영산재가 유일하게 중요무형문화재 50호로 지정(1973.11.5)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음.<|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서울신문 2월2일자, ‘주요부처 해외주재관 직급상향’ 관련기사 중 문화홍보 관련 내용 사실과 달라 ### 본문: 서울신문 2010년 2월 2일 자, '주요 부처 해외주재관 직급 상향' 관련 기사 중 문화홍보관과 관련된 내용이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재외공관의 인력운용이 합리적 인력 조정이 아닌 정치 이슈, 정권교체에 따른 조직개편으로 운영된다는 지적이 있다고 동 기사는 전했다. 특히 <NAME> 정부가 출범한 뒤에만 문화홍보 분야에서만 9명이 증가했으며, 고위직도 증가했다고 한다. 현 정부 출범 직후 6개 직위가 감축되었으며, 고위직 위도 3명을 하향 조정하였으며, 27개국에 41명으로 운영 중인 문화홍보관은 기존 15명이었던 문화홍보관과 32명이던 국정 홍보관을 통합한 것이다. 또한 2009년도 하반기에는 통합적 문화홍보 기능 수행을 통한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와 문화교류 다변화 실시를 위한 문화홍보관 재배치 계획을 수립하여 추가로 2개의 고위 직위를 3ㆍ4급 실무인력으로 하향 조정하고, 주요 선진국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던 주재 지역을 중동, 아프리카, 동유럽 등으로 전환 배치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관계에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문화교류를 통해 국가 간 상호 이해 수준을 높이고, 국가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문화홍보관의 직급 및 주재 지역의 효율적 배치는 물론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디지털콘텐츠 주요 5개 분야 공급표준계약서 제시’ ### 본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12월 1일, 포털 및 이동통신사업자 등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사업자와 온라인 콘텐츠 제공자 간 공정한 거래 환경 유도를 위하여 디지털콘텐츠 주요 5개 분야(포털, 음악, 영상, 이 러닝, 모바일)의 "디지털콘텐츠 공급 표준 계약서"(이하 "표준 계약서")를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 자료마당 → 법령자료 → 훈령․예규․고시) □이번에 공시된 표준 계약서는 2008년에 공시된 '디지털콘텐츠 표준 계약서'를 바탕으로 분야별 디지털콘텐츠 서비스의 차이점과 특징을 반영한 형태로서, 디지털콘텐츠의 이용과 거래가 비약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콘텐츠 거래 당사자 간에 발생하는 분쟁을 줄이고, 당사자 간 불공정한 공급계약에 따른 중소․영세 콘텐츠 제공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본 표준 계약서의 공통적 특징은 ▲ 계약의 구체적인 성격과 내용을 함축할 수 있도록 계약서의 명칭을 변경("디지털콘텐츠 표준 계약서" → "디지털콘텐츠 공급 표준 계약서") 한 점 ▲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사업자의 의무와 책임에 최근 문제 되었던 자회사에 대한 특혜로 인한 차별 금지를 포함한 점 ▲ 정산 지연배상금의 이율을 규정하여 정보제공료 지급 지연에 대한 관행을 방지토록 한 점 ▲ 온라인 콘텐츠 거래에서 거래내역과 사실을 검증된 제3의 인증기관을 통해 확인 및 증명받는 "DC 거래 사실 인증 제도"를 활용토록 한 점 등이다□특히, ▲ 음악의 경우 사용 허락의 범위를 구체화하여 제시한 점 ▲ 영상의 경우 콘텐츠 내 광고 삽입 허용을 반영한 점 ▲ 이 러닝의 경우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한 당사자 간의 특수한 권리 의무 관계를 제시한 점 ▲ 모바일의 경우 이동통신사의 사업 기본 정보 제공 및 부당행위 금지 의무, 마케팅 관련 규정을 신설한 점 등은 콘텐츠 분야별 특징을 적극 반영하였다고 볼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 공급 표준 계약서는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사업자와 콘텐츠 제공자 간 불합리한 콘텐츠 제공 계약 체결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자율적이고 합리적인 표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며, 중소․영세 콘텐츠 제공자의 권리 보호와 분야별 콘텐츠 제작 및 유통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등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디지털콘텐츠 공급 표준 계약서에 대한 디지털콘텐츠 사업자의 자율 준수를<NAME>는 한편, 이러한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자 교육 및 설명회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관 개관 ### 본문: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관 개관 미국인들의 자랑인 수도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한국관이 개관한 것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내 최초의 국가관 개관이다. 지난 3년 여 간의 준비 끝에 6월 7일(미국 현지) 개관 기념식을 가진 스미스소니언 한국관은 자연사박물관 2층 중앙에 약 1,000평방 피트(약 28평) 규모로 자리 잡고 있다. 자연사박물관은 1985년 박물관의 아시아역사문화프로그램(Museum`s Asian Cultural History Program)을 시작했으며, 2003년 영부인 <NAME> 여사의 자연사박물관 방문으로 여태껏 한국관 설치를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NAME>)이 미화 125만 불을 지원하고 국립민속박물관(관장: <NAME>)이 전시자문을 제공했다. 현재 미국 최대 자연사 박물관에는 연간 약 6백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데, 한국관이 최초 국가관이다. 한국 전시관 KOREA GALLERY - 스미스소니언에서 120년 전부터 수집한 유물 4,000여 점을 토대로 "한국의 역사와 생활"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한국관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한국의 전통 도예", "조상 숭배", "한국의 전통 혼례", "한글은 한국문화의 자랑", "국경을 넘은 저편의 한국", "한국의 현대 미술" 등 총 7개의 테마로 6세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적인 배경과 맥락을 같이하는 소장자료 80여 점과 사진 모형 등 관련 보조자료 200여 점이 선보인다. 또한 청자 초벌에서 완상품까지의 청자 만져보기, 실, 쌀, 돈 등 돌잡이 품목의 의미 알아보기, 한글 시스템 등 다양한 체험전시가 일반 관람객에게 전시 주제와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미국의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보면 중국과 일본역사 소개 사이에 겨우 2~3쪽 분량의 초라한 구성으로 한국의 고대사와 분단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현시점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각 테마별로 내용과 유물 그리고 체험 중심으로 꾸며진 한국 전시관은 자라나는 동포사회의 2세대들뿐 아니라 한국 역사의 깊이를 모르는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제대로 알리는 참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한국관 개관 기념식 - 2007년 6월 7일 스미스소니언 내의 베어드 오디토리움(Baird Auditorium)에서 한국관 개관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스미스소니안 인스티튜션(Smithsonian Institution) <NAME>(Christian <NAME>) 총재대행(Acting Secretary), 자연사박물관 <NAME>(Paul Risser) 관장대행과 <NAME> 주미 대사, <NAME> 외교부 제2차관, 박양우 문화부차관, <NAME> 국제교류재단 이사장, <NAME> 민속박물관장, 시인 <NAME> 등이 참석하여 축하한다.한편 영부인 <NAME> 여사는 축사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축하 공연엔 <NAME> 교수가 이끄는 국악실내악단이 참석한다. 워싱턴 코리아 페스티벌 Washington Korea Festival - 한편, 이번 한국관 개관을 기념하여 5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Performances & Events, Lectures & Symposia, Korean Film Festival 2007의 3가지 테마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코리아페스티벌이 진행된다.음악, 문학, 한복, 공예, 영화 등 국내 유수의 전통문화 및 현대 작가, 전문가 및 워싱턴 지역에서 한국문화와 관련된 활동을 하는 한인들이 참여하여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를 미국인 및 세계인들과 함께 나누는 행사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이제 뉴욕에서도 한류를 만난다.” ### 본문: 이제 뉴욕에서도 한류를 만난다." - UN 사무총장 취임 계기, 한국 문화를 세계 문화중심지 뉴욕에 적극 소개 - 뉴욕 한류, 새로운 예술의 해 문화관광부는 2월 22일(목) <NAME> 사무총장 취임을 계기로 조성된 우호적 분위기를 적극 활용하여, 세계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 일원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뉴욕 한국 문화원이 중심이 되어 2007년을 '뉴욕 한류, 새로운 예술의 해'로 정하고 집중적인 문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인들이 모이는 뉴욕과 UN 무대를 활용한 다양한 한국 문화 소개사업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UN 본부를 한국 문화 홍보의 무대로 지난 2월 16일 UN 본부 데 그 함마 실드 오디토리움에서, 뉴욕 등지에서 활약 중인 한인 음악가들이 주축이 된 정오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이 자리에는 <NAME> UN 사무총장 부인 <NAME> 여사가 참석하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올 한 해 동안 UN 일원을 무대로 '한인 미술가 전시회'('06.12.1~'07.11.31 / UN 한국대표부 갤러리)를 연중 개최하고, 상·하반기 2회에 걸쳐 'UN 한국 영화제'(뉴욕한국 문화원 또는 ImagineAsian 극장)를 개최하며, 7월에는 '제4회 UN Korean Food Festival''(UN 내 식당(첨부사진 3, 4 참조)), 8월에는 'UN 본부 한국 공예 전시회'(8월/UN 본부 1층 로비)를 개최할 예정이다(첨부 표 참조).특히 5월에는 세계적인 한인음악가로 구성된 세종 솔로이스츠 공연에 세계 각국의 외교단을 초청하여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류의 전통적 기반인 한글, 한식, 한복, 한옥, 한지, 한국음악 등 6개 전통문화의 세계화 전략인 한스타일 사업의 현지화 작업을 뉴욕 전역에 실시할 예정이다. 미래전략 연구재단(회장 <NAME>)과 함께 3월부터 각국 외교사절단 및 다양한 이민사회가 공존하는 뉴욕 브로드웨이 중심지역인 맨해튼 27가~32가 및 코리아 타운 등지에 한스타일의 대표적인 문양을 새긴 배너를 설치(첨부사진 5~13 참조) 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대표 이미지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스타일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3월부터 UN 외교단 및 뉴욕 주재 영사단 부인회를 대상으로 한복·한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 문화 일일투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며, 한국 문화와 한스타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들을 주제로 한 'Six 한 강좌 시리즈'를 추진 중이다. 또한 뉴욕타임스와 공동으로 New York Times 한국 문화원 관련 기사집 발간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New York Times와의 공동 토론회도 계획하고 있다. 세계 문화 중심에 문화 한국 위상의 정립 <NAME> UN 사무총장 취임을 계기로 추진하는 이번 문화행사로, 세계 문화시장의 중심지인 뉴욕에 한국 문화와 한국음악인들의 뛰어난 예술성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뉴욕에서 시작된 한류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전역으로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덕수궁미술관 《마리노 마리니》전과 연계한 프로그램 풍성 ### 본문: 국립현대미술관(관장 <NAME>) 덕수궁미술관은 기획전 마리노 마리니 : 기적을 기다리며 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즐거운 미술교실>, <소곤소곤 미술관 이야기>, <토요미술체험활동>, <어린이 미술체험활동>, <해 질 무렵의 미술관> 등 현장학습 프로그램이다. <즐거운 미술교실-초등학생 4~6학년> 올해 「어린이 미술교실」 일환으로 운영하는 학교 연계 수업 프로그램 2007년「즐거운 미술교실」은 오는 3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방학기간을 제외한 기간 동안 총 26회에 걸쳐 덕수궁미술관에서 실시한다. 「어린이 미술교실」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소곤소곤 미술관 이야기-유치원 대상>은 미술관의 특성을 살려 작품 감상 능력을 배양시키는 현장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술관의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기획 전시와 연계한 현장체험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이다. 소곤소곤 미술관 이야기 전시설명회가 3월 21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개최되는데, 이는 미취학 아동들의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체관람의 제도를 개선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관람 문화를 형성시키고자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설명을 들을 수 있고, 미술에 재미와 흥미를 더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말과 사람들> 활동 지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을 테마로 한 작품 설명과 질문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고, 활동지를 활용하여 창작활동을 했던 작가의 작품 성향을 잘 살펴볼 수 있는 <토요미술체험활동-초등학생 1~3학년>도 가능하다. 초등학교 1~3학년 재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토요미술체험활동"가족 프로그램은 2007년 3월 10일부터 12월까지 매월 2, 4주 토요일에 실시된다. 또한 우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미술을 보다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시장 테마별로 작품 설명과 질문을 통해 아이들이 작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으며, 교육 교재를 활용한 실기 체험으로 창작활동을 했던 작가의 작품 성향을 잘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어린이 미술체험활동-유치원·초등학생>이 행사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5천 명에게 보고서와 지침서를 무료로 나누어 준다. 전시실 안에는 또한 <어린이 미술체험장>을 마련해 색연필과 클립보드, 이젤 등을 다양하게 구비해 놓았다. 현재 열리고 있는 <마리노 마리니 : 기적을 기다리며> 기획전과 연계한 <말과 사람들> 체험 보고서는 어린이들이 미술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NAME>으로 고안된 체험활동지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활동지 작성을 돕기 위해 '학부모 지침서'를 마련하여 작가 소개, 전시 소개, 활동지 지도안, 전시 관람 요령 등을 제시하고 미술관에서 지켜야 할 관람 예절 등을 수록하였다. 특히 초등학생 1~3학년은 <해 질 무렵의 미술관-초등학생 1~3학년>을 관람한 뒤 토요휴업일(매주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미술관을 방문해 체험한 후 학교에 '토요체험학습 보고서'를 제출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해 질 무렵의 미술관은 2007년 대국민 서비스의 일환으로 시작된 야간개장에 따라 3월 2일부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덕수궁미술관에서 방학기간을 제외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총 16회 진행되는 가족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 위주의 교육으로, 감수성이 발달하는 시기의 초등학생들이 미술관의 전시 작품을 읽고 해석할 수 있도록 기획 전시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해 질 무렵의 미술관』은 3월 2일부터 12월 22일까지 토요휴업일인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1회 40명(20 가족)이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부, 겨울철 국내 관광 활성화 캠페인 추진 ### 본문: 문화부(장관 <NAME>)는 겨울 방학을 맞아 가족 여행을 활성화하고 연말연시 내수경제 회복을 위해 국내 관광 장려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겨울철 춥다고 집에만 있거나 따뜻한 나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다양한 비법을 알려준다. 몸속까지 따끈따끈 해지는 겨울 여행지로 온천, 한옥 구들장, 겨울스포츠 및 지역축제 연계 여행지를 보여주고, 여행 작가들의 숨겨진 따끈따끈 여행 비법을 제안한다.(한국관광공사 여행정보사이트 www.visitkorea.or.kr, 스마트폰 국내여행 애플리케이션 '대한민국 구석구석'등 참고) 한편 한국관광공사, 한국 관광협회 중앙회, 일반 여행업 협회 등이 추천하는 알차고 믿을 수 있는 여행 상품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여행 상품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게도 해주는 '내 나라 여행 장터(http://ktour.ekta.kr)'를 12월 말부터 운영함으로써 국내 여행업계 연말연시 특수를 지원한다.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실속 있는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국민 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www.visitkorea.or.kr 이벤트 페이지 참조) 1박 2일 한옥민박체험여행(140 가족, 8개 지역), 김장 나눔 체험여행(150명), 독거노인 동행 온천 체험여행(42 가족, 6개 지역) 등이 그것이다. 겨울철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연말연시 소외 계층과 더불어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여행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문화부는 2012년 1월에는 설을 앞두고 설맞이 장을 보면서 주변 알짜 관광지를 여행하는 대규모 행사(1,000명)와 함께 '2012 내 나라 여행 박람회'를 조기에 개최(2012. 1. 12.~ 15.) 함으로써 지역 관광 홍보 및 관련 업계 지원 등 겨울철 국내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특수한 유형의 OSP, 기술조치 의무 실태 심각 여전” ### 본문: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특유한 유형의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이하 "OSP")의 기술조치 의무 이행 실태에 대한 2차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지난 1차 모니터링('07.8.9~20)의 연속선상에서 저작권보호센터(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소속)를 통해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이루어졌으며, 기술적 조치 요청이 있었던 저작물(영화 2,969편, 음악 174,216곡, 방송 728편) 중 일부(영화 50편, 음악 100곡, 방송 50편)를 표본 추출하여 시장점유율이 높은 특수한 유형의 OSP(영화·방송 38개 사이트, 음악 32개 사이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2차 모니터링 결과, 업계가 안일한 저작권 의식을 개선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영화 14개, 음악 6개 등 일부 사이트(영화 14개, 음악 6개)의 필터링률이 1차 때와 동일하거나 오히려 감소했기 때문이다. 조사대상 사이트에서 영화(50편) 검색이 평균 62.21 % (1차 69.36 % )였고, 다운로드가 60.36 % (1차 67.68 %)인 것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소폭 개선되었지만 기술조치 이행여부는 크게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음악(100곡)의 검색도 평균 27.90 % (1차 38.63 % )가 가능하고, 다운로드는 17.86 % (1차 26.33 %)가 가능하여 영화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양호하였으나 기술조치 이행여부가 아직 미흡한 업체가 일부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이번의 첫 방송(50편)의 경우 검색이 평균 53.10 %, 다운로드가 50.57%로 나타나 영화와 마찬가지로 심각한 실태를 보여주었다. 전체 평균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P2P와 웹하드 업체 중 시장점유율 상위 5개 사이트의 기술적 조치 실태이다. P2P 사이트의 경우 영화·방송은 P, F, D, E, O 사이트, 음악은 P, S, F, M, D 사이트 ㅇ 웹하드 사이트의 경우 W, C, E, F, I 사이트 영화의 경우 상위 5개 P2P 사이트에서 평균 70.4 % (1차 89.2 % )가 검색 가능하였으며 다운로드는 58.4 % (1차 86.8 % )가 가능하였고, 상위 5개 웹하드 사이트에서는 평균 77.2 % (1차 72 % )가 검색이 가능하고 다운로드는 77.2 % (1차 72 % )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음악의 경우도 상위 5개 P2P 사이트에서 평균 59.8 % (1차 69 % )가 검색 가능하였으며 다운로드는 21.8 % (1차 34.6 % )가 가능하였고, 상위 5개 웹하드 사이트에서는 평균 29.6 % (1차 35.4 % )가 검색이 가능하고 다운로드는 29.6 % (1차 35.2 % )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 평균보다는 심각하나 1차 때보다는 소폭 개선되었다.마지막으로 방송의 경우 상위 5개 P2P 사이트에서 평균 44.8 % 가 검색 가능하였으며 다운로드는 29.2 % 가 가능하였고, 상위 5개 웹하드 사이트에서는 평균 83.26 % 가 검색이 가능하고 다운로드는 83.26 % 가 가능하여 영화와 마찬가지로 매우 심각하며 주로 웹하드 사이트를 통해 방송저작물 불법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의 강력한 단속의지를 3차 모니터링 후 최고 3천만 원의 과태료 부과로 표현하고, 해당 업체에 기술적 조치를 재차 촉구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의 강력한 단속 의지 표명이 있어야 특수 유형의 OSP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이 바뀔 것이라고 보고 9월 중 3차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3회 이상 적발되는 업체에 최고 3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건축물 미술장식 법제도개선 토론회 개최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는 오는 7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르코미술관 3층 강당에서 '건축물 미술장식 법 제도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건축물 미술장식 제도는 일정 연면적 이상의 건축물에 미술품 설치를 의무화하는 제도로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해 1995년부터 의무사항으로 시행되어 왔다. 이 제도는 오랜 기간 동안 미술 및 도시경관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음에도 불구, 관행적 작품 설치와 리베이트 및 사후관리 문제, 경제계의 규제완화 요구 등으로 그간 지속적으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미술장식 제도가 시행된 지 15여 년 만에 대규모 수술에 들어가게 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발표될 내용은 지난 5월에 개최된 '건축물 미술장식 제도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도출된 다양한 개선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된 것이다. - '미술장식'에 대한 발제는 <NAME> 상명대 문화 예술경영학과 교수, <NAME> 한국미술평론가 협회장, <NAME>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사업 추진단장이 한다. 토론회 첫 주제는 건축물 '미술장식'의 개념 및 용어 정비와 직접 설치 외 기금 출연 방안 도입 논의이다. 미술의 여러 기능 중 가시적이고 물리적인 치장을 중시하던 '장식'이라는 용어를 '작품'이라는 용어로 바꾸고, 문화예술진흥법에 규정되지 않았던 '공공미술' 용어를 도입하는 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제도 이행의 실질적 부분에서는 건축주가 직접 미술작품을 설치하는 대신 일정 금액을 문화예술진흥기금에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기금제를 선택하는 방안의 하나로 도입하는 안이 논의된다. 미술작품을<NAME>적으로 설치하기보다는 기금으로 납부함으로써 건축주는 미술작품을 설치하기 위한 복잡한 행정절차 등을 피할 수 있고, 출연된 기금은 더 큰 규모의 공공미술 지원 사업 등에 활용한다는 방안이다. 민간건축주의 선택은 넓어지는 반면,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의무는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도시환경 개선 및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에 일차적 책임이 있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건축주가 될 경우 현재 0.7 %인 미술작품 설치 비용을 1 %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 토론에 부쳐진다. 또한 논의되는 안건은 건축물 외에 공원, 광장 등의 조성 시에도 지방자치단체가 조성비용의 일정 비율을 미술작품 설치 등 공공미술에 사용토록 하는 것이다. 기획 대행자(에이전트) 제도의 도입과 지자체의 심의 제도를 강화하는 개선안을 논의해 제도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제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기획 대행자 등록제를 도입하는 방안은 전문성이 부족한 중개업자들의 불공정한 거래를 방지하고, 화랑과 미술 조형연구소 등의 참여를 제도화하기 위해 논의될 예정이다. 작가 및 큐레이터 등도 등록을 통해 대행자 없이 직접 미술작품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안도 검토된다. 주요 안건으로 논의될 것은 미술작품의 질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었던 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한 개선안이다. - 현재 시군구에서도 진행되던 심의위원회를 시도에서 운영하도록 조정하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위원회 구성 시 타 지역 위원을 의무적으로 포함하도록 하는 개선안도 논의된다. 미술작품 설치 대신 납부된 기금에 대한 활용 방안 및 이를 위해 문화 예술위원회 내 전문조직을 설치하는 방안이 다음으로 논의된다. 문화 예술위원회의 주제 발표는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제도의 효율적 운영과 공공미술 진흥을 위해 조성된 기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에 대해 이루어질 것이다. 문화부는 이번 토론회에서의 논의 및 기타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을 확정하고, 올해 7월 중 법 개정 절차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7월 중 입법예고와 의견조회를 거쳐 8월 말에 동법 개정을 위한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이르면 내년 중반부터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가 새로 바뀐 제도를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부 장관, 숭례문·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 현장 방문 ### 본문: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13년 3월 13일 오후 1시 30분 숭례문 복원 현장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안전 관리를 당부하였다. 숭례문 복원 현장에서는 공사 진척 현황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면서 문화재 보존과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시는 숭례문 화재와 같은 국민적 아픔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대책을 수립토록 하였다. 또한 준공행사가 국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에서 서울관 건립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 및 홍보관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국민과 미술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준공과 개관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바란다."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국 건축문화를 선도할 젊은 인재 선정 ### 본문: 한국 건축문화를 선도할 젊은 인재 선정 - '2015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 발표… 10월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서 시상·작품 전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 새 건축사 협의회, (사) 한국건축가 협회, (사) 한국 여성 건축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상'의 올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 공모에는 총 30개 팀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 심사, 2차 공개 시청각 발표(프레젠테이션)를 거쳐 총 3팀(5명)의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준공된 건축물과 공간환경의 완성도, 건축과 사회에 대한 사고, 조직과 작업 방식, 변화 환경에 대한 대응 능력 등, 건축가로서의 기본 역량과 잠재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젊은 건축가상'은 문체부가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수상하고 있는 상이다. 문화예술진흥법상 문화 예술 분야로 규정되어 있는 '건축'은 국민 삶의 질을 결정하고 도시와 국가의 품격을 결정하는 요소로서 국민이 문화로 행복을 누리는 '문화 융성'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매년 '젊은 건축가'를 선정하는 이유는 이러한 건축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건축가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올해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시상식을 하고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와 함께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건축 관계자 및 시민, 학생들과 함께 자신의 작업 내용 및 과정, 자신의 건축 철학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세계 책의 날’계기‘희망을 주는 책 읽기’낭독행사 개최 ### 본문: '세계 책의 날'계기'희망을 주는 책 읽기'낭독 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희망을 주는 책 읽기'라는 주제로 4월 23일(목) 14:30 서울 여의도 이룸 센터에서 독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4월 '책, 함께 읽자'낭독회가 열린다. 낭독 행사에 앞서 <NAME> 장관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책과 장미꽃을 나눠줄 예정이다. 4월 낭독회는 아나운서(KTV '북카페' MC)의 사회로 연극배우 <NAME> 씨가 엄마를 부탁해를 낭독하고, 이어서 <NAME> 작가와 <NAME> 장애우권익연구소 이사장(문화부 장관)가 낭독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며, 작가와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행사장 로비는 사진 전시회와 소설과 시를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문학 밴드 '<NAME>'의 공연이 진행되는데, 낭독 행사에 앞서서다.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대한 출판문화 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문인 협회, 한국 연극 협회가 후원하는 '책, 함께 읽자' 4월 낭독 행사는 독서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강남노인복지관, 서울시 노숙자 학교, 서울장애인 종합복지관, 영등포 교도소, 울산점자도서관, 하상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107개 기관에서 동시 개최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세종시, 명품도시로” - KTV 생방송 『특집대담』 1월 11일(월) 오후 3시 - ### 본문: "세종시, 명품도시로" - KTV 생방송 『특집 대담』 1월 11일(월) 오후 3시 - □ 한국 정책방송 KTV(원장 ․ <NAME>)은 정부의 세종시 최종 발전방안 발표와 관련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1월 11일 오후 3시'특집 대담'을 마련한다. □ KTV가 마련한 세종시 특집 대담에서는 세종시 발전방안에 담긴 정부 대책의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이번 세종시 발전방안이 충청권과 국가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원안대로 행정부처를 세종시로 분할 이전할 경우 생길 수 있는 행정 비효율 등 문제점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짚어볼 방침이다. □특히 독일이 수도를 분할 이전한 사례를 통해 세종시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명품도시로 정착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볼 방침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동 특집 대담에서는 충청권의 인사들의 의견도 청취할 수 있는데 전화 02-3450-2326-9) 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 비즈니스벨트로서의 세종시 성공 가능성, 대규모 기업 이전과 연구기관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최종안 이행을 위한 후속절차 등에 대해서도 논의된다. 또한 정부의 혁신도시 추진계획과 지원대책에서도 타 지역의 혁신도시 역차별 문제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美의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한국고서 디지털화 협약체결 ### 본문: 미국 의회 도서관 아시아부에 소장된 한국 고서를 디지털화하는 협약을 국립 중앙도서관(관장 <NAME>과 미국 의회 도서관은 2008년 1월 4일 체결했다. 국립 중앙도서관은 지난 2006년부터 미국 의회 도서관에 소장된 한국 고서의 조사 작업을 진행하여 500권의 본문 내용 전체를 디지털화하는데 한국 내에는 소장되지 않은 자료이다. 이들 디지털 이미지는 국립 중앙도서관의 고서전문가가 작성한 상세한 목록 정보와 국내 유일의 고문헌 종합목록인 '한국고전적 종합목록 시스템'을 통해 국내 연구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미국 의회 도서관의 자료 검색 시스템에는 한국 고서에 대한 정보가 존재하지 않아 연구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한국 고서 디지털화 사업을 통해 구축된 목록 정보와 이미지 파일은 미국 의회 도서관의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제공되며 미국 의회 도서관의 웹사이트에는 "대한민국 국립 중앙도서관이 자료의 디지털화와 공개를 지원하였다"라는 문구와 함께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화 사업은 국립 중앙도서관이 1987년부터 추진해 온 '해외 소재 한국 고서 조사 및 수집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중국, 프랑스, 대만 등 세계 27개 기관에 산재한 국내 미소장 한국 고서 7천여 책을 수집하여 연구자들에게 제공해 온 것이다. 한편, 국립 중앙도서관은 2007년부터 미국 의회 도서관 소장 한국 고지도 복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의회 도서관은 한국 고지도의 디지털화 이미지를 제작해 국립 중앙도서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 미국 의회 도서관의 한국 고서와 고지도 디지털화 자료는 2007년부터 시작된 미국하버드옌창도서관의 한국 고서 디지털화 작업과 함께 연구자들에게 제공되어 국내외 한국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 중앙도서관은 앞으로 미국 콜롬비아 대학 도서관, 영국 국립도서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동양학 대학 등에 소장된 한국 고서들을 차례로 조사, 디지털화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기관장회의」개최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2009년 1월 15일(목) 16:00부터 18:30까지 장관이<NAME>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기관장 회의를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공기관 자회사 4개를 제외한 31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하여 '09년도 업무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ㅇ이 날 공공기관장 회의에서는 정부의 '09년도 4대 국정운영 방향과(경제 위기 극복, 민생 위주 국정, 신진 일류국가를 위한 개혁, 녹색성장과 미래 준비) 문화체육관광부 3대 중점과제(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경제에 활력을 주며 미래를 향한 글로벌 코리아 기반 구축)를 연계한 기관별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한 후 본부 실국장과 공공기관장 간 토론을 통해 상호 경험을<NAME>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9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2008년 12월 24일(수) 2개의 대표축제를 포함한 2009년도 문화 관광축제 57개를 선정하였는데, 이는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친 결과이다. 선정된 문화 관광축제에 대해서는 등급별로 관광진흥 기금이 지원되며, 관광공사를 통한 해외 홍보와 축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대성, 아시아 최초로 IOC선수위원 당선! ### 본문: <NAME>(만 32세, 男 태권도, 아테네올림픽 금, 現 동아대 교수)이 아시아 최초로 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되었다. <NAME>은 '08.8.5(화)~20(수) 일간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되는 IOC 선수위원 겸 IOC 위원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수 7,216표 중 3,220표를 획득하여 1위로 당선되었다. 러시아의 <NAME>(수영), 독일의 BOKEL Claudia(펜싱), 쿠바의 RUIZ LUACES Yumilka(배구)도 각각 1,903표, 1,836표, 1,571표를 획득하여 <NAME>과 함께 8년의 임기로 IOC 선수위원 겸 IOC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당초 태권도의 선수단 규모가 작다는 점과 아시아 출신 사례가 없다는 점,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쟁쟁한 선수들이 출마한 점은 <NAME>의 선수위원 당선을 도전적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NAME>의 적극적인 선거활동과 금번부터 복수 4명을 각기 다른 종목에 투표하도록 변경된 투표 방식은 <NAME>의 당선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IOC 선수위원 당선은 한국 스포츠 외교 측면에서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에 버금가는 성과라 할 수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8 대한민국 게임백서 발간”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게임산업진흥원은 2007년 국내 게임산업 동향, 해외 게임산업 동향, 게임 이용자 및 게임문화, 게임 기술 동향, 게임 관련 법·제도 및 정책동향 등 게임산업 전반을 종합 분석한 "2008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발간했다.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07년 국내 게임 시장은 5조 1,436억 원('06년 7조 4,489억 원, '06년 대비 30.9% 감소), 수출 규모는 7.8억 달러('06년 6.7억 달러, '06년 대비 16.2% 증가)를 달성하여 시장규모는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수출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아케이드게임 시장 급감, 온라인·비디오게임 대폭 성장 - 2007년에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거친 아케이드게임 및 아케이드게임장은 전체 게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에 불과한 약 870억 원 수준으로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아케이드게임과 아케이드게임장을 합한 금액이 2006년 약 3조 3,000억 원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시장의 지속가능성을 우려할 정도로 침체되었다. 이 여파로 2007년 국내 게임 시장은 전년 대비 30.9% 감소했다. 지난해 매출이 크게 늘어난 분야는 온라인게임과 비디오게임이었다. 온라인게임의 경우 2006년에 비해 26% 이상 성장한 2조 2,403억 원에 달했고, 비디오게임은 무려 208% 가까이 성장한 4,201억 원을 기록하였다. 그 외 모바일 게임은 약 5% 증가한 2,518억 원, PC 게임은 33% 가까이 증가한 350억 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케이드게임은 전년대비 시장이 95% 나 축소되어 352억 원에 불과하였다. 소비시장의 경우 지난해와 비교해 아케이드게임장은 98% 이상 규모가 줄어들었다. 반면 PC방과 비디오게임장은 전년대비 각각 11.6%와 6.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게임 수출은 2007년에 2007년에 7억 8,100만 달러로 2006년에 비해 16% 이상 증가하여 수입 3억 8,955만 달러의 두 배에 달하고 5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온라인게임은 전년에 비해 24% 증가한 7억 4,623만 달러로, 게임산업 전체 수출의 95% 이상을 차지하며 수출을<NAME>였다. 수출 국가는 일본과 중국이 양대 시장으로 약 31%씩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에도 국내 게임 수출은 온라인게임을 중심으로 두 자리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온라인게임은 전년 대비 수출액이 약 24% 증가한 7억 4,623만 달러로, 게임산업 전체 수출의 95% 이상을 차지하며 수출을<NAME>였다. 일본과 중국의 수출 비중이 각각 3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미국(17.7% ), 대만(7.7% ), 동남아(5.5% ), 유럽(5.3% ) 순이었다. 향후에도 국내 게임 수출은 온라인게임을 중심으로 두 자리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 주요 여가활동 중 게임 1위, 게임 이용자 하루 평균 72분 게임 이용 - 만 9세부터 49세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여가시간에 주로 하는 활동에 대해 조사한 결과, 게임을 한다는 응답이 26%로 가장 높았고, TV 시청(24.4% )과 영화관람(23.4% )이 뒤를 이었다. 전년도 조사에서는 TV 시청이 가장 높았으나, 올해는 게임 이용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해, 게임이 주요 여가활동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였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 응답자 중 약 67% ('07년 53% )가 현재 게임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게임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72.4분('07년 79.4분) 정도 게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연령은 남성의 경우 평균 13.6세, 여성의 경우 15.3세로 약간 높았다. 그리고 주로 이용하는 게임 플랫폼은 온라인게임이 69% ('07년 77% )로 가장 많았으며, 선호하는 게임 장르는 롤플레잉(26% ), 웹 보드(15% )의 순으로 나타났다. 문화부 게임산업과 <NAME> 과장은 "2007년 게임산업 흑자 규모는 전년에 비해 7천만 달러가량 줄었지만 여전히 무역수지는 3.9억 달러 흑자를 기록,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의 2.7%에 달하는 수출 효자산업임"을 강조하며 정부는 지속적으로 게임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국 게임산업진흥원(NAME)은 올해 백서에 테이블 보드게임과 미래 게임 플랫폼에 대한 전망을 새롭게 추가하고 e스포츠를 포함한 게임문화 전반에 대한 내용을 대폭 강화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게임산업진흥원은 국내 게임업체의 마케팅 및 경영전략 수립과 게임산업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발간해 오고 있으며, 2002년부터는 영문 백서를 별도로 발간해 해외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있다. 2008년 대한민국 게임백서는 국내 게임 기업 465개 사와 1,850개의 게임 유통업소(PC방, 아케이드게임장, 비디오게임장) 일반인 1,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게임 분야 전문가 40여 명이 집필 및 편집에 참여했다. 총 1,100쪽 분량의 2008 대한민국 게임백서는 8월 중순 이후 시중 대형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게임업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보존교실」운영 ### 본문: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 보존 교실」 운영 국립중앙박물관(관장 <NAME>)은 문화재 보존 활동에 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문화재 보존 교실」을 운영한다. 4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문화재 보존 교실 - 우리 집 보물 가꾸는 법」에서는 서화, 도자, 목칠공예 등 문화재 재질별로 취급 방법과 보존· 복원· 환경 등을 다루게 된다.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팀 전문가의 생생한 강의와 함께, 박물관 보존 환경 견학, 보존과학실 참관, 수막새 복원 실습 등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보존과학 활동이 공개된다. 문화재 보존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인터넷 접수를 통해 교육에 참가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 소기의 성과 달성 ### 본문: 문화부는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불법 저작물 단속을 근절될 때까지 계속 강화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지난 4월 14일부터 서울지역 불법 저작물 집중 단속을 위해 실시한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가 7월 22일 100일을 맞이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불법 저작물이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전국적으로 불법 저작물 단속 범위를 확대하여 단속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기간 동안 단순 판매점 단속뿐 아니라 경찰과 합동으로 전문적인 불법복제 생산·유통업자 10건(23명)을 단속하였으며, 수거된 불법 저작물은 총 17만여 점에 이른다. 내용별로 보면 DVD가 전체의 81.8 %인 140,408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영화 65,372점, 애니메이션 11,083점, 방송드라마 7,629점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특별단속 실적을 보면 371건 171,643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건수 38%, 점수 408 % 증가했다. 또한 단속 초기에는 노점 등 단순 판매망 위주로 단속이 이루어지다가 후반기에는 노점이 줄고 단속의 중심이 복제 업자와 대량 유통업자로 이동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단속 초기에는 단속 건수 비율이 높았으나 후반기에는 건당 단속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영화의 불법복제는 대부분 DVD 출시 이후 불법 유통되거나, 개봉 이후 극장에서 직접 캠코더로 촬영한 불법물이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 개봉 이전에 외국에서 개봉한 외국영화는 국내 개봉 전에 유통되고 있어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주요 유통 외국 작품 : 둠스데이, 21, 도화선, 디아이, 88분, 인디아나 존스 등 단속지역별로 살펴보면 용산지역이 26,282점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 종로 지역이 17,401점으로 뒤를 이었으며, 경기도 평택과 동두천 등 외국인 거주 지역에서 31,068점이 적발되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저작물 유통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중 단속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불법복제물에 대한 수요가 있고 불법복제물 판매를 통한 수익이 발생하는 한 불법 저작물 유통은 쉽게 근절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문화부는 현재 검·경에서 추진 중인 특별단속과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조직적인 불법 저작물 제작·유통업자에 대한 단속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계획이다. 문화부는 이미 불법 저작물 상설단속반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저작권 보호 센터 단속반의 기능도 새롭게 재편할 계획이다. 오프라인의 경우 용산전자상가 상주인력과 충청지역 전담반 인력을 보강하여 단속 범위를 전국적으로 넓힐 계획이며, 온라인 불법물 모니터링 인력도 대폭 보강할 계획이다. 또한 9월 저작권 특별사법경찰권이 주어지면 저작권 침해에 대한 단속 범위와 권한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9월 신학기 전국 대학가 출판물 불법 복사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등 단속 대상을 DVD뿐 아니라 음악·출판·컴퓨터프로그램·게임 등 모든 문화콘텐츠 불법 저작물로 넓힐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체육관광부 2008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결과 발표 ### 본문: 대통령 소속 도서관 정보정책 위원회(위원장 <NAME>)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11월 25일(화), '08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영예의 대통령 상에는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서울 정독도서관과 학교 도서관 부문에서 경남 토월초등학교가 선정되었으며 국무총리 상에는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제천시립도서관과 동두천시립도서관, 학교 도서관 부문에서 창곡 여자중학교 도서관과 민족사관고등학교 도서관이 그리고 병영 도서관 부문에서 공군 제3비행훈련단 도서관이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부산 구포도서관을 비롯한 36개 도서관이 뽑혔다. 이번 평가는 각 도서관의 운영, 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객관적이고 상대적인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로써 중앙의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도서관 정책을 담당하는 기관들에 대해서는 도서관들에 대한 혁신적인 지원 의지를 북돋우고, 각 도서관들에게는 도서관 서비스의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공공도서관의 경우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전국 문화시설관리 운영평가의 일환으로 평가가 이루어졌으나, 2007년 6월 도서관 정보정책 위원회가 발족되면서 전체 도서관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번 평가의 참여 기관은 공공도서관 540개관을 비롯하여 학교 도서관 1,620개관을 포함하여 5개 관종 총 2,319개관이며, 지난해 시범평가에 이은 5개 관종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아시아 26개국 청소년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모인다 ### 본문: 아시아 26개국 청소년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모인다. 아시아문화주간 8. 22. ~ 28. '제1회 아시아청소년문화 축전' 열려 - 음악·미술 ·영상·무용·문학 등 문화 예술로 어울리는 축제 한마당 한국, 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26여 개국 300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는 '제1회 아시아청소년문화 축전'이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광주광역시에서 열린다. 케냐의 지라니 합창단 지휘자, 독립영화 수상 14회 경력자, 일본 연예인 등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아시아청소년문화 축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아시아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특히 아시아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모여 서로 간의 문화에 대한 벽을 허물고 함께 아시아의 미래를 고민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눈길을 끈다. 아시아문화주간은 2011년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됨. 아시아청소년문화 축전, 아시아 어린이 합창단,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 광주월드 뮤직 페스티벌, 아시아문화포럼, 아시아문화 이해 공개강좌 등이 개최됨. 올해 처음 열리는 '아시아청소년문화 축전'은 8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광주광역시, 30일에는 대구광역시에서 열린다. '아시아 청소년 포럼', '아시아 청소년 문화한마당',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축하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음악, 미술, 영상, 무용, 문학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전공한 전국 예술계 고등학생, 대학생들을 비롯하여, 아시아 각국 문화부의 추천을 받아 방한한 예술 전공 아시아 고등학생,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 동반자 사업으로 한국을 찾은 청년 예술인과 재한 유학생 등이 참석한다. '아시아 청소년 포럼', 아시아를 알리다 '아시아 청소년 포럼(Asia Youth Forum)'은 문화 예술 분야의 교류를 통해 참가자들이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전남대학교에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딱딱하고 지루한 기존의 포럼<NAME>에서 벗어나 자신의 장기를 통해 자국의 문화를 표현하고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고등학생 대표들이 5분 동안 '아시아에 알리고 싶은 자국의 문화, 예술(All About Asia)'라는 제목으로 발표와 공연을 한다. 아시아 청소년 문화 축전 홈페이지(www.asianyouth.co.kr) 및 유튜브(www.youtube.com/asianyouthchannel)를 통해 본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태국의 단보우 연주 소년, 한국 노래 대회 수상자, 한국 노래 대회 수상자 등 참가자는 한국의 문화에 관심이 많아 태국 현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던 중이었던 <NAME>(19세) 학생이다. 현지 한국의 날(Korean National Day)에 개최된 한국 노래 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고, 한국 프로그램 쇼의 진행자로 활동하는 등 한국 문화의 민간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 한국과 아시아의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과 태국은 물론 아시아의 문화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한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시아 전통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연주되었던 '단보우(한 줄로 이루어진 태국의 전통 악기)'로 아름다운 연주를 보여줄 태국의 <NAME>(<NAME>, 19세) 학생은 "자신의 장기를 자랑하는 일이, 자국의 문화를 알리는 일이 된다는 점이 무척 뿌듯하고 기대가 된다."라며 아시아 각국의 다른 참가자들과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아시아 청소년 문화 한마당', 아시아 문화 예술로 화합을 이루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 동반자 연수생(국립극장, 국립국악원, 국제무용협회), 한국예술종합학교 아시아 우수 예술 인재를 포함한 아시아 청년 예술가와 전국의 예술 전공 대학생이 함께하는 '아시아 청소년 문화 한마당'은 섹션 별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공동의 결과물을 제작, 아시아문화인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되는 프로그램이다. 본 행사는 음악, 로고송, 무용, 영상, 미술 분과로 나뉘어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각 분과별로 참가자들이 아시아 문화와 가치를 주제로 한 성과물을 만들어 발표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것이다. 문학 분야에서는 '대학생 독서 캠프'가 열린다. 전국 9개 대학(전남대, 조선대, 강원대, 경북대, 계명대, 동아대, 숭실대, 순천대, 한양대)의 독서 동아리 회원 90명이 참여하는 '독서 캠프'는 23일부터 28일까지 조선대학교에서 열린다. 미술, 영상, 음악, 무용은 '아시아, 화합'을 주제로 창작물을 만든다. 미술 분야는 국내외 미술전공자들이 모여 광주월드 뮤직 페스티벌의 무대 배경을 제작한다. 월드 뮤직 페스티벌 측은 24일부터 25일까지 완성본을 제작하여 25일에 월드 뮤직 페스티벌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영상 분야는 아시아청소년문화 축전 행사를 촬영하여 메이킹필름을 제작한다. 음악 분야는 '아시아 청소년 문화 축전'의 로고송을 만들고, 무용 분야는 창작물을 만들어 무대에 올린다. 이번 한마당을 통해 완성된 공연은 28일과 29일 주요 행사의 무대에 오른다. 청소년문화 축전 참가자들이 속한 '<NAME>'라는 팀이 28일 '광주 월드 뮤직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청소년 문화 축전 참가자들로 구성되는 또 다른 팀, '에이(A)-스텝'(Asian, Arts라는 의미 함축함) 팀은 플래시 몹(Flash Mob, 불특정 다수가 특정 날짜, 시각,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동시에 하고 흩어지는 깜짝 쇼) 형태로 '아시아 청소년 문화 축전'의 로고송 합창 및 댄스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서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어 예술로 하나 되는 아시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안 비트 팀은 29일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축하 공연으로도 무대에 오른다. 아시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본 현지 연예인, 걸음마를 뗄 때부터 전통춤 배우고 공연한 인도 청소년 케냐의 지라니 합창단 지휘자, 독립영화 수상 14회 경력 등 독특한 이력의 참가자들 눈길 끌어 이 프로그램에는 걸음마를 뗄 때부터 15년간 인도의 전통춤 프라베시카 마디야 마(Praveshika, Madhyama)를 배우고 공연해 온 인도의 <NAME>(Maneesha Halder, 18세) 학생을 포함하여 다양한 이력을 가진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NAME>(<NAME> 18세) 학생은 현재 일본 현지에서 연예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한국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한국을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었다. 청소년 축전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품고 이번 행사에 직접 참가 신청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케냐의 지라니 합창단의 지휘자로 채용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NAME>(18세) 학생과, 국내 독립영화감독으로 활동하며 14회 이상의 <NAME>을 보유한 전남대학교의 <NAME>(18세) 학생 등 50여 명의 국내의 대학생 참가자들도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는 학생들이 눈에 띈다. '아시아청소년문화 축전'은 향후 더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참가자들을 매년 초청하여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형제의 나라 터키에 21번째 한국 문화원 10월 13일 개원 ### 본문: 터키 앙카라에 한국 문화원을 개관하는 것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이다. 이번 터키 한국 문화원은 전 세계 한국 문화원 중에서는 21번째로 개원하는 것이며, 유럽 한국 문화원 중에서는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폴란드, 스페인에 이어 7번째로 개원하는 것이다.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의 관문으로서 미국, 유럽 등 서방 및 중동 대부분의 지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전 참전 이래로 터키는 한국의 오랜 우방국이다. 터키와 미국은 한국전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 다음으로 많은 병력인 15,000명을 파병한 것을 계기로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특히 2002년 월드컵 이후 양국 간 우호 감정은 더욱 두터워졌으며, 최근에는 터키 내에서 4만 명에 이르는 한국 팬클럽이 활동하면서 한국 및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 및 애정을 보이는 등 터키 한류 붐이 일고 있다. 이번 터키 앙카라 한국 문화원의 개원은 터키의 지정학적 이점 및 국제 관계의 여러 장점을 전략적으로 이용하고, 터키 내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 및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앙카라 중심 위치, 한류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이해 제고 사업 추진 터키 한국 문화원(원장 <NAME>)은 수도 앙카라 중심지(Paris Caddesi No:74, Kavaklidere)에 위치하여 매우 접근성이 좋으며, 총 1,200㎡ 면적의 7개 층(지하 1층, 지하 6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터키 한국 문화원은 지하 1층에 태권도실 및 주차장, 지하 1층은 카페테리아, 미디어실 및 야외무대, 3층은 강의실 및 유학상담실, 4층은 세미나실, 공연장 및 케이 팝(K-POP) 룸, 6층은 사랑방 및 브이아이피(VIP) 홀, 6층은 사랑방 및 브이아이피(VIP) 홀이 있다. 앞으로 터키 한국 문화원은 한류 확산, 한국 유학생과 터키 현지인 친구 맺기, 한국 케이 팝(K-Pop) 콘테스트 개최, 한국 영화 정기 상영, 버디(한국 유학생과 터키 현지인 친구 맺기) 프로그램 운영, 각종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친근감 조성 및 이해 제고를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 문화원을 한국 문화의 일방적 소개 활동만 하는 곳이 아니라, 양국 문화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10월 13일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어우러진 개원식 개최 개원식은 10월 13일 현지 시각 오후 4시에 개최된다. <NAME>에는 <NAME> 해외문화홍보원 원장, <NAME> 터키 한국 대사, 에르투룰 규나 이(<NAME>) 터키 문화부 장관, <NAME>(Suat Kilic) 터키 체육청소년부 장관, 우 우르 에르데네르(Ugur Erdener) 아이오 시(IOC) 위원 등 한국과 터키 정. 참석하는 인사 200여 명은 관계 및 문화 예술계 주요 인사들이다. 또한 이번 개원식이 열리는 10월 13일은 터키 내 한국 문화주간(10. 13.22.)의 첫날이기도 하여 '개원식과 관련된 문화 행사'와 '한국 문화주간 개막행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한국 문화 축제의 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원식 문화 행사로는 대금, 해금, 장고, 거문고 등 전통 악기를 사용한 독주, 이중주, 합주 등의 축하 행사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시범, 한식 리셉션 등이 있다. 터키 대통령 심포니오케스트라 홀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주간 개막 행사 '한국 전통의 밤'에서는 아리랑 환상곡, 대금과 오케스트라 합주, 거문고 독주곡, 한국 무속음악 연주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 전통 음악과 같은 한국 문화에 대한 터키인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개원식 참석차 터키를 방문하는 <NAME> 해외문화홍보원 원장은 동 개원식에 앞서, 터키<NAME> 신문 'Today's Zaman', '터키 아나톨리아 통신'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및 한국 문화에 대한 소개를 하고, 한국 팬클럽 간부 20여 명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터키 내의 한류 확산 및 지속 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7한국공간디자인대상』첫 시상식 개최 ### 본문: (사) 한국공간디자인 단체 총연합회(회장 <NAME>)는 2007년 12월 12일 16:30에 2007 한국공간디자인대상 시상식을 구 서울 역사에서 개최한다. 이 상은 공간디자인 분야에서 도시의 경쟁력과 국가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되며, 금년에 처음 제정된 상이다. 먼저 단체·기관 분야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을 통해 공간문화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문화관광부 공간문화팀이 영예의 대상 수상 단체로 선정되었으며, 기업 분야에서는 인간과 공간의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의 새로운 가치 구현을 선도한 시공테크(<NAME> 대표)와 대림산업(<NAME> 대표)이 선정되었다. 개인분야 대상은 <NAME> 시립대 교수, <NAME> 건축가, <NAME> 월가 디자인 대표 등 13명이 수상하고, 공로상에는 이병석 더원대표 등 3명이 감사패를 받는다. 그 어느 때보다 문화와 디자인, 그리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21세기이다. 특히 우리의 생활공간을 문화의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공간의 관점에서 우리의 삶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일이야말로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매우 가치 있는 일임을 모두가 인식하고 있다. 공간을 디자인하는 '공간디자인' 분야의 중요성은 필연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간 디자인을 발전시킨 단체와 개인에게 한국공간디자인 대상을 수여한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앞으로 정부 차원에서 공간디자인대상 수상 범위와 수상 훈격을 확대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배우 권율, 문체부 명예사무관 된다 ### 본문: 배우 <NAME>이 문체부 명예 사무관이 된다- 6월 18일(목) 위촉식 후 2년간 활동… '문화가 있는 날' 홍보대사 역할도 최근, 정부세종청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이하 문체부) 사무관 역할로 출연했던 배우 <NAME>(본명 <NAME>)이 문체부 명예 사무관으로 임명된다. 문체부는 6월 18일(목) 오후 3시 50분 문체부 서울사무소에서 위촉식을 갖고, 배우 <NAME>을 문체부 명예 사무관 및 '문화가 있는 날'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날 <NAME>는 <NAME>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2년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자원봉사 행사에 참여하는 등 문체부 주요 사업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식이 끝난 후 <NAME>은 문화여가정책 과로 발령받아 '문화가 있는 날' 회의, 부서 환영회 등 명예 사무관으로서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NAME>은 <식샤를 합시다 2>를 통해 문체부를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렸을 뿐만 아니라, 문체부 사무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배우다."라며, "다재다능하고 문화, 체육, 관광을 두루 즐기는 극 중 이미지를 이어 '문화가 있는 날'을 더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톡톡히 해주리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와 문화 융성 위원회가 2014년 1월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 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 시설과 할인 혜택은 '문화가 있는 날'통합정보 안내 웹페이지(www.culture.go.kr/wday)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토론의 장,「관광레저포럼」구성 ### 본문: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토론의 장, 관광레저 포럼이 구성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저탄소 녹색관광과 관련된 핵심적인 정책 이슈들을 공론화하는 정책토론의 장이 될 관광레저 포럼을 구성하고 8월 26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매화홀)에서 첫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의 목적은 문화가 흐르는 4 대 강, 저탄소 관광레저도시 개발, 명품 수변도시 새만금 관광 구상, 인간과 자연이 함께 하는 녹색관광상품 개발 등 녹색성장을 이끄는 문화 관광분야의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다양한 토론을 통한 대안 제시,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이다. 관광. 도시계획. 환경. 투자 분야의 학계. 업계 인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으로 구성된 토론 모임이 앞으로 1~2개월마다 정례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포럼은 사업 현장 워크숍, 투자유치 설명회, 해외 선진 사례 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8월 26일 개최되는 첫 번째 포럼에서 <NAME>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는 녹색성장을 이끄는 핵심 분야로서 문화 관광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친환경 녹색관광이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과 관광업계, 관계 전문가 및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를 위해 관광레저 포럼의 일정한 역할이 기대된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대 <NAME> 교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관광레저의 개념과 개발 전략'을, CJ 프로퍼티스 <NAME> 대표이사는 '민간 자본 참여를 촉진하는 관광개발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관계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장애인 디지털음성도서 저작도구 개발 ### 본문: 장애인 디지털 음성도 서 저작도구 개발 - DAISY 포맷을 활용한 장애인 서비스 체계 구축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시각장애인, 저시력자 등 일반적인 책을 읽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독서장애인들을 위한 디지털 음성도서(Digital Talking Book, DTB)를 만들 수 있는 저작도구를 개발해 9월 28일 관계자들에게 공개한다. □ 현재 국내 시각장애인용 음성도서는 보통 MP3로 보급되거나 디지털 텍스트 자료를 화면 읽기 프로그램(Screen Reader)으로 읽는 방식으로 보급되고 있는데, MP3 자료의 경우 원하는 곳을 찾아가거나 하는 기능에 한계가 있고, 디지털 텍스트 자료 나름의 편의성에도 불구하고 역시 정확한 위치를 찾아가거나 도표나 각주 등의 구현에 어려움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저작권 제한 때문에 저작권 허락을 받은 자료에 한해서만 공급될 수 있는 결정적인 한계가 있다. □현재 전국 37개 점자도서관에서 대체 자료를 제작해 보급하고 있지만 독서장애인들의 사용자 편의성을 충족하면서도 저작권 침해 우려가 없는 전자 도서를 만드는 것은 어려웠다. 국내에는 데이지(DAISY, Digital Accessible Information SYstem)가 널리 알려져 있으나, 거의 보급되지 못했다. 저작권법에 따라 이 포맷이 허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도구들도 충분히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저작도구는 데이지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한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작권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하여 표준화된 디지털 음성 정보기록 방식"을 "시각장애인 등을 위한 전용 기록 방식"의 하나로 명시하였다. 지난 7월 22일 개정된 이 시행령은 법과 함께 오는 9월 26일부터 시행된다. 저작도구는 전 세계적 표준으로 자리 잡은 DAISY 디지털 도서 포맷(버전 2.02와 3.0 표준)을 기본으로 한국어 버전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웹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따라서 웹상에서 자료를 편집하여 자신의 컴퓨터에 데이지 자료로 만들어 임의로 저장할 수 있다. 다만, 일반인들은 저작권으로 보호되지 않거나 자신이 저작권자인 저작물만 데이지 자료로 만들 수 있다. 저작권법에 따르면 저작권은 점자도서관 등 독서장애인을 위한 일정한 시설에서만 보호받을 수 있다. 한편, 9월 26일부터 시행되는 도서관 법 개정안에는 도서관장이 독서장애인을 위한 대체자료 제작을 위해 필요한 경우, 출판사로부터 디지털 파일로도 납본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저렴하게 대체자료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저작권법 개정으로 독서장애인을 위한 효율적인 정보 접근 환경이 제공되어, 늘 자료 부족으로 애태우던 독서장애인계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독서장애인을 위한 자료 제작과 더불어 통합 목록 구축 등 서비스 체계 정비에도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KTV ‘시위문화’ 3부작 긴급토론회 편성 ### 본문: 한국 정책방송원(KTV, 원장 <NAME>)은 '시위 문화, 이대론 안된다!'라는 제목의 긴급 토론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시민단체·법조계·학계·언론계 등을 초청한다. 최근 몇 개월째 계속되는 불법시위가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는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건전한 시위 문화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긴급 토론 프로그램이 편성됐다.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90분씩 3부작으로 모두 270분 방송될 예정이며, 케이블 TV(지역채널)와 위성방송(CH 520) 외에 인터넷(www.ktv.go.kr)으로도 볼 수 있다. 방송인 <NAME> 씨가 진행을 맡게 될 토론회는 제1부 도전받는 공권력(10:00- 11:30), 제2부 불법시위는 우리 모두의 피해(13:00- 14:30), 제3부 건전한 시위 문화 정착을 위한 제언(15:30-17:00)으로 각각 진행된다. 각 부에는 시민사회단체와 학계·법조계·언론계 등의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도 토론에 참여하며, 전화 와 인터넷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도 접수하여 소개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인터넷에서 만나는 점자의 세상 ### 본문: 인터넷에서 만나는 점자의 세상 - 국립국어원이 점자 학습 사이트 점자 세상을 오픈해 - 하상장애인복지관(관장 <NAME>)과 함께 국립국어원(원장 <NAME>은 일반인과 중도 시각장애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점자를 배울 수 있는 점자 학습 사이트 점자 세상(www.braillekorea.org)을 열었다. 한글점자 온라인 강의와 함께 한글 영어를 점자로, 점자를 한글 영어로 바로 번역해 주는 온라인 점역 프로그램도 이곳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어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디지털 정보기술의 발달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도서,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 대체자료가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시각장애인이 독립적으로 읽고 쓸 수 있는 문자인 '점자'는 시각장애인의 문해력에 필수적인 기본 언어이다. 정보기술 시대에 점자의 역설적인 중요성에 대한 평가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NAME> <NAME>(1809~1852)가 촉독에 가장 적합한 6점 체계의 점자를 개발한 지 20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국립국어원은 영어 점자 등의 학습 콘텐츠, 플래시 형태의 점자 연습 게임 등을 개발하고 점자에 대한 국내외 모든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제공하여 점자의 보급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창조 역량 강화와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한 “국어발전 기본계획”수립 ### 본문: 문화창조 역량 강화와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한 "국어발전 기본계획"수립 국어기본법이 제정, 시행(2005.7월)됨에 따라 국어의 발전과 보존에 관한 국가 어문정책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5개년 계획의'국어발전 기본계획'이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문화관광부 국립국어원(원장 : <NAME>)은 국내적으로는 지식정보문화시대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의 국어능력을 증진하고 국어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국제적으로는 한류의 지속과 한국의 문화산업시장 확대를 위해 우리 문화의 바탕인 한국어를 세계 속의 언어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국어발전 기본계획의 정책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중점 추진 과제와 10대 부문별 추진 과제를 3.30. 발표하였다.중점 추진과제의 하나인 국민의 국어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최근, 국민의 국어사용 능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있고, 외래어의 무분별한 남용과 인터넷 통신상의 언어에서 우리말 왜곡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국어사용 환경이 날로 악화되어 가고 있다는 지적이 많음에 따라 정부부터 올바른 국어를 사용하도록 정부기관의 외래어<NAME>책을 마련하는 한편, 공무원의 국어사용 능력 증진과 공문서 등 공공언어의 표현 개선을 위해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에 '국어 전문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각급 공무원교육훈련기관에 국어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며, 일반 국민 대상으로는 온라인 국어 교양강좌를 개발하여 운영한다.또한 국민의 국어능력 향상과 창조적인 언어생활의 정착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국어능력검정시험'을 확대 실시하고, 각급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의 협조를 얻어 특별채용이나 승진시험 시 전형자료로 활용하는 등 국어능력검정시험제도의 활용성을 높여 나가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한국어를 세계 속의 언어로 발전시키기 위해 중점 과제로 추진하는 것으로는 동북아시아 지역을 거점으로 한'한국어 문화권역 확대'전략도 있다. 90년대 후반부터 일기 시작한 한류의 확산에 따라 아시아 전 지역에서 한국어 학습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고, 해외 진출 한국기업의 현지인 취업증가와 국내 취업 외국인의 고용허가제 실시에 따라 중국과 몽골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어 학습 수요층이 일반 대중으로 폭넓게 확산되고 있어 한국어 국외 보급사업을 국가 발전전략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것이다.이 과제의 정책 기조는 일방적 · 제국주의적 문화 침투가 아닌 문화상호주의를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방형'한국어 문화학교'(세종학당)를 국외 한국문화원(9개국 12개소)을 거점으로 하고 현지 대학 등의 교육시설을 활용하여 금년부터 10개년 계획으로 200개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것이 골자이다.중국은 전 세계에 500여 개의 '공자학교'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일본도 현재 10여 개의 국제일본어보급센터를 해외의 주요 지역에 100여 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문화관광부는 한국어 국외 보급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교육인적자원부, 외교통상부 및 관련 소속기관과 단체들로 구성된 한국어해외보급사업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세종학당'사업은 이 협의회를 통해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결혼 이주 여성과 외국인 이주 노동자 및 새터민 등의 수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이들 이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부에서는 지역별로 지정되어 있는 국어상담소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 대학과 연계하여 한국어 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한국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육 운영을 지원하고 교재를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소외 계층에 대한 언어복지 시책의 강화 사업도 10대 부문별 추진 과제의 하나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올바른 국어사용을 위한 국가 어문정책의 확산을 위해, 문화관광부는 각 기관별로 지정되어 있는 국어책임관이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보내는 한편, 국어책임관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국어원 누리집에 국어책임관 커뮤니티를 개설하여 국어정책과 어문규범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며, 중앙행정부처 국어책임관들로 구성된'국어능력향상정책협의회'를 통해 국민의 국어능력 향상에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여 적극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정부는 앞으로 국가 어문정책 추진 관련 부처 간 협의체인 정책협의회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5년마다 국어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 시행결과를 2년마다 국회에 보고하게 됨에 따른 것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제3회 200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시상 공고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와 (사) 한국건축가 협회(회장 <NAME>)는 일상생활 장소를 문화적 공간으로 개선한 단체와 개인에게 격려와 포상을 하여 공간문화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2008년도 시상계획을 공고한다. 2006년도에 처음 제정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일상생활에서 늘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아름다움과 쾌적함을 느끼면서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의 열린 장소로 조성하거나 또는 그 과정에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로 생활환경을 개선한 사업 등을 신청이나 추천을 받아 평가를 한 후 시상한다. 4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거리, 광장 등을 창의적 구상으로 좋은 장소를 만든 사례에 주는 거리 마당 ▶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주민들의 쉼터를 제공한 사례에 주는 누리쉼터 ▶ 거리 마당, 누리쉼터 등을 만드는데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사례에 주는 두레 나눔 ▶ 우리 역사 문화자원을 보존·활용하여 주민들의 쉼터를 제공한 사례에 주는 우리 사랑. 이 중에서 대상에는 대통령 표창(1), 최우수상에는 국무총리 표창(1), 우수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4)을 시상한다. 수상자(단체)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신청서식은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홈페이지(www.goodplace.or.kr)를 통해 내려받아 평가 자료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본인의 신청은 물론 추천이 가능하기에 평가용 자료는 어렵지 않게 최소한의 정보와 자료를 요구했다. 분야별 장소들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10월 31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민의 삶, 시민의 공간, 지역 문화의 활성화에 이바지한 구체적인 물리적 장소나 마을·도시, 민간·지자체·시민단체 등이 사람과 문화가 중심이 되는 공간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과 그 결과물을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공공성·심미성·쾌적성을 갖추고 있는가, 공공적 역할을 가지는가, 그 과정에서 주민·공공기관·전문가 등의 협조 체제가 잘 이루어졌는지를 평가받는다. 시상 공간들의 이미지가 전시되는 '2008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는 11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전시 내용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장소들을 평가 위원들이 직접 현장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대상 공간의 영상물, 사진, 인터뷰 자료 등을 채록해 전시 작품화해서 공간문화의 이미지들을 보여 줄 것이다. 이 전시 기간 중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정책대담 -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에게 듣는다’ 방송 ### 본문: 한국정책방송(원장 <NAME>)은 12월 14일(일) 8개 지역민방과 함께 '정책대담 - <NAME> 지식경제부장관에게 듣는다'를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NAME> 장관은 12일, "며칠 전 세계은행이 내년도 세계교역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국내연구소들은 우리 수출은 금년 대비 소폭 증가한 4천4백억 달러 내외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더욱 중요한 것은 내년에 경상수지 흑자를 내야 한다는 것"이고 "수출을 늘리기 위한 정교한 수출 진흥 전략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외환수급과 긴밀한 외국인 투자에 대해서는 "작년 외국인 투자가 105억 달러 들어왔는데, 경제 환경이 나빴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는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외국인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대한민국에서 기업 할 만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또한 최근 <NAME>가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 규제합리화 및 지역발전 전략과 관련, 이 장관은 "수도권 기업들이 겪는 불합리한 규제는 풀되, 지방 발전을 위한 자원과 프로젝트는 집중적으로 내려 보낸다는 것이 '선 지방발전 후 수도권 규제완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수도권 규제합리화 계획도 첨단 업종에만 기존 공장을 증설하는 선에서 가능하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특히 "외국인 투자 기업들이 이제까지 지방에 많이 들어선 것도 분명한 사실"이라며 "수도권에 자유롭게 입지 할 수 있었던 외국인 기업이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자리를 잡는다는 것은, 지방이 기업 환경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유치의 가능성도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증적 사례"라고 강조했다.이 장관은 정부가 신성장동력 산업을 선정하고 육성하는 것에 대해 "신성장동력 산업은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 기존 산업의 연장선에 있다는 점을 바로 볼 것"을 주문하고 "정부는 가능한 한 지역 산업 개발 과정에서 신성장동력을 배분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광역 경제권의 선도 산업 선정도 지역 균형발전을 최대한 존중해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그는 국제원유 가격이 속락하고 있음에도 국내가격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휘발유 가격은 절반이 세금인 데다 환율 급등 등의 요인으로 국제 가격 하락이 국내 가격에 모두 반영이 되기 어려우며, 그에 따라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국내제품 인하율이 적게 느껴질 수 있다"라고 말하고, "12월 첫 주까지 국제 원유가격이 많이 내린 만큼 다음 주부터는 훨씬 빠른 속도로 소비자 가격도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한국정책방송 KTV는 12월 4일 일요일 오전 8시에 이번 '정책대담'을 방송하며, 8개 지역민방은 14일부터 자체 편성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지난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정책대담'은 KTV와 지역민방이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3회째부터는 전국 8개 지역민방이 참여하는 등 협력 제작 체계가 대폭 확대됐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6월) ### 본문: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6월) <NAME> <NAME> 피처링 참여, <NAME>의 1집 싱글앨범 '1st Single I LUV U'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 하에 매월 추진 중인 「이달의 우수신인음반 선정사업」에서 '6월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가수 <NAME>의 음반'을 선정하고, 6월 2일 오후 3시 30분 청사에서 <NAME> 제1차관 주재로 시상식을 열어 음반제작사 (주) ITM엔터테인먼트 <NAME> 대표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이번 선정된 음반의 가수에 대해서는 6월 한 달간 SBS-TV 인기가요 파워루키(POWER ROOKIES) 출연과 SBSi 포탈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를 지원한다. <NAME>의 1집 싱글앨범 '1st Single I LUV U'는 <NAME>의 '열을 세어보아요', <NAME>의 '하고 싶은 말', <NAME>의 '사랑 하나면 돼' 등 다양한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겸 작곡가 <NAME>이 (주) ITM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야심 차게 제작한 첫 앨범이다. <NAME>에는 총 5곡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 'I Love You'는 밝은 템포의 R&B곡으로 특히 음악성과 대중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힙합계인기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랩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NAME> 효과'처럼 가요계에 큰 위력을 일으키는 연예인이 싶어 '<NAME>'라 이름 붙이게 되었다는 신인가수 <NAME>는 대학 1학년 시절 학교 앞 재즈 클럽에서 보컬로 노래를 부르다 우연히 찾아온 작곡가<NAME>에 의해 발탁됐다.처음 나비를 봤을 때 <NAME>가 떠올랐다며, "매력적인 음색에 작사, 작곡 실력까지 갖춘 보기 드문 신인"이라고 <NAME>은 말했다. 또한 <NAME>의 음색을 두고<NAME> 프로듀서는 "<NAME>의 힘과 <NAME>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평했다. 한편, 2006년 6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 음악산업 창작기반 확대와 우수 음반 제작 활성화를 위해 매달 공모를 통해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네티즌투표를 거쳐 '이달의 우수 신인 음반' 1개를 선정해 다양한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지원해 오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체육관광부는 베이징올림픽 준비에 최대한 지원을 할 것입니다 ### 본문: 2008년 4월 23일 일부 언론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체육계 일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는 베이징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계속해서 최대한의 지원을 해나가는 것이 기본 입장임을 말씀드립니다.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08.3.7. 취임 후 가장 먼저 태릉선수촌을 방문하는 등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최대한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대한체육회 등 체육계 전체와 협조하여 선수들의 훈련시설과 여건을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여러 차례 밝혔듯이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단체 기능 개편 등 체육계 현안에 대해서도 체육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면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금까지 대한 체육회장에게 사퇴 압력을 가하거나 그 어떤 중재안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베이징 올림픽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앞두고 정치적인 논리로 갈등을 증폭시키고 올림픽 준비에 차질을 빚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 추천 사무총장의 불승인 조치를 한 것에 대해서도 '갈등 증폭' 또는 '업무방해'가 아니냐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이는 「국민체육진흥법」에 의거 설립된 대한체육회 정관 13조 6항에 따른 정당한 권한 행사로서 사무총장으로서의 업무수행능력과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5일 열리는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베이징올림픽 준비와 당면한 체육 현안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동의해 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ㆍ일 환경색채디자인 전문가 초청 세미나’개최 ### 본문: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4월 27일 오전 10시'한ㆍ일 환경색채 디자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함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환경색채 디자인 진흥을 위하여 한국색채 문화 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위한'한ㆍ일 환경색채 디자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2007년 4월 27일(금) 10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최근 도시의 아름다움과 쾌적함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도시의 경쟁력이 강조되면서 도시 경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도시환경색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국내의 환경색채 디자인 수준은 아직 낙후된 상황이다. 이에, 문화관광부는 일본의 환경색채 디자인에 대한 전문가의 접근 방법 및 행정의 대응 방안 등을 통해 국내 환경색채 문제를 새롭게 조명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경관 색채 디자인 연구 및 적용 방법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도시환경디자인 분야에서 30년 이상 활동하면서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 온 일본의 대표적인 환경색채 전문가 <NAME>씨와 <NAME> 씨를 초빙하여 일본의 환경색채 정책, 도시환경 개선방안에 관하여 알아보고, 최근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신도시들의 지역과 공간의 조화로운 색채계획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NAME> 교수의 행정중심복합도시 사례를 통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문화관광부는 도시의 미적 감각을 도입하여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환경색채 디자인 등 공적 영역에서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요즘, 관련 법률 및 제도 개선을 통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관광부장관, 일본 아오키 다모츠 일본 문화청장관 접견 ### 본문: 11월 14일 "제4회 메가박스 일본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NAME> 일본 문화청 장관을 만나 한일 문화교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사람은 <NAME> 문화관광부 장관이었다. 한일 양국의 문화적 상호 이해를 위해 개최한 "제4회 메가박스 일본 영화제"에 문화관광부가 적극 지원해 준 것에 대해 <NAME> 장관은 감사의 뜻을 표하였고, 이에 따라 양국의 영상문화를 보다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일본 대표 문화 중 하나인 만화를 중심으로 한 실사영화 및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하고 강연, 심포지엄 등도 개최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중국 영화배우 리빙빙(李冰冰), 한국문화 홍보대사로 위촉 ### 본문: 중국 영화배우 <NAME>(<NAME>冰冰), 한국 문화 홍보대사로 위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한국 문화의 세계화 및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8월 20일(수, 10:30-11:00) 중국 인기 영화배우 <NAME>(<NAME>冰冰)을 한국 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NAME>은 아시아 인기 캐릭터 9위에 선정(일본 내 중국 관련 인터넷 사이트 searchina.com) 되는 등 중국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로 이번 베이징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도 참여하였다. 최근에는 할리우드까지 진출해 '포비든 킹덤'이라는 영화도 제작하는 등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이번 한국 문화 홍보대사 위촉은 리빙빙 측이 주 중 한국 문화원(원장 <NAME>)을 통해 한중문화교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싶다는 제안을 먼저 해옴에 따라 이루어졌다. 중국 내 주요 한국 문화행사 및 연계사업 참여, 대외 언론 접촉 시 한국 문화 관광 홍보 등을 통해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설 리빙빙은 한국 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아시아 지역 내 한류를 재점화하는 한편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 및 관계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한국 문화 홍보대사 위촉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창조적 행복사회’를 위한 여가문화 진흥 ### 본문: 창조적 행복 사회를 설계합니다는 2008년 10월 22일 14:00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대한민국의 창조적 행복사회 진입을 위한 "2008 여가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편 우리 사회는 고령화와 저출산, 다문화, 기후환경 등의 전반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데, 참살이(well-being), 친환경 등 삶의 질을 추구하려는 요구가 증대되고 이에 따라 새로운 여가수 요가 확대되고 다양화되면서 새로운 여가 환경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국민의 창조적 행복사회 실현을 위한 여가 정책의 비전과 중장기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래사회의 국가 경쟁력은 여가 경쟁력에서 확보되고 여가 경쟁력은 21세기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다. 여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 여가 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여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요구된다. 창의성은 무형가치(지식, 정보, 문화 등)를 지향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요구되는 국가 발전의 경쟁력 원천이다. 따라서 이러한 국가의 창의력<NAME>는 국민들의 여가생활 활성화를 통해 축적된 문화적 소양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한국의 여가 경쟁력 종합 평가(<NAME>, 2008) 결과는 비슷한 국가들에 비해 여가 경쟁력<NAME>가 낮고 여가 경쟁력을 구성하는 요인별로 불균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 국가 경쟁력 순위 측면에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66개 평가 대상국 중 중간 수준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산업정책 연구원, 국가경쟁력 연구 보고서) 한국의 선진국은 창조적 노동이 가능해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일-여가 균형을 이루는 행복국가 실현이 가능하다. 즉 선진국의 조건은 일과 여가가 균형을 이루는 삶이다. 일-여가 균형 모델을 개발해야 하는 이유는 2004년 7월부터 주 40시간 근무제를 전면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OECD 국가 중에서 노동시간이 가장 많은 한국 사회이기 때문이다. 특히 국민들의 여가생활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창의적 산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여가를 통한 행복하고 창조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가 학습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고령화 사회의 가장 시급한 대책이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2005년 현재 9.1%에서 2018년 14.3%로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26년 20.8%로 본격적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가 학습체계 구축은 고령화 사회의 가장 효율적인 대응책이다. 이는 우리가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기 전에 일본을 추월하고 있는 고령화 대책의 핵심이기도 하다. 평균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은퇴 후 20∼30년의 시간을 어떻게 창의적이고 생산적으로 보낼 것인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의 관련 기관에서 생애 단계에 걸친 교육기관의 지원체계를 지원하고 있으나, 40세 이상 중장년층과 70~80대에 이르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관이 부재하고 생애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여가 학습체계가 갖추어져 있지 않다. 국민들의 올바른 여가 인식 제고와 고령화에 따른 여가교육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생애 전반에 걸친 여가교육 모형을 개발하고, 공적 영역의 여가교육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생애 주기별로 일과 여가의 균형을 이루는 생활 체험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체험과 기회는 여가교육을 통해 가능하며, 특히 공교육 영역에서 여가 환경 조성과 여가교육 강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활용능력 신장과 여가 소외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지구 온난화로부터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화석 연료 사용을 억제하는 등 산업과 생활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녹색성장을 통한 국가 발전 방향에 맞는 친환경적 여가정책을 제시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된 녹색성장은 세계 각국의 성장 전략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국제 사회의 움직임에 동참하면서 동시에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우리만의 녹색 성장 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이다. 창조적 행복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부는 기존의 시설 중심 소비형 여가 문화에서 벗어나 자연 친화적으로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새로운 녹색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여가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시점을 맞았다. 국민들의 환경친화적 여가활동을 생활 속에 정착시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 "창조적 행복사회"를 위한 「여가정책 포럼」의 제안 문화체육관광부는 새로운 여가정책을 세우기 위해 여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새 여가정책 포럼>을 운영해 왔다. <새 여가정책 포럼>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기반 구축, 창의적 여가에 대한 사회 인식 확대,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환경 구축, 여가산업 지원 및 육성, 여가활동을 통한 국민의 사회적 참여 유도 등 5대 정책 방향 및 10대 중점과제를 제안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여가정책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과 이번 심포지엄에서 나온 국민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금년 12월 중 국민의 창조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한 여가문화 진흥 중점과제를 최종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공예문화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 위해 「한국벤처공예대학」운영키로 ### 본문: 한국 벤처 공예대학이 탄생하는 것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가 지원하고 (재) 한국공예문화 진흥원이 운영을 담당하며, 2009년 9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국 공예문화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전문가 프로그램인 이 사업은 9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공예산업에 종사하는 경영인 및 벤처정신과 열정이 있는 공예인을 대상으로 9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10월부터 1년 동안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성공한 공예인들은 물론 디자인 마케팅경영 등 각 분야의 우리나라 최고 스타강사들이 밀도 있는 강의와 토론을 한다. 뿐만 아니라 분기별로 전주, 통영, 익산, 강진 등 공예문화산업이 밀집한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 구체적인 주제를 갖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 한국 벤처 공예대학은 이미 10여 년에 걸쳐 많은 성공사례를 배출하면서 한국농업의 희망으로 떠오른 「한국 벤처농업대학」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두 "대학"은 프로그램과 교수진 공유는 물론, 공동 행사 진행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24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개최될 개강식에는 <NAME> 장관의 축사, 한국 벤처농업대학을 만들어 오늘날까지 이끌고 있는 <NAME>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의 강의와 함께, '세계 최고 옻 예술가'인 <NAME> 이와 야마 칠예 미술관 관장의 강의와 우리 고대의 공예품에 나타나는 동서 문화교류의 흔적과 문화적 독창성에 대한 민병훈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 부장의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재) 한국공예문화 진흥원은 우리 공예문화산업을 이끌어갈 열정 있는 경영인과 전문가, 공예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교육신청은 '09년 9월 18일(금)부터 10월 13일(화)까지 홈페이지의 지원서를 직접 작성하거나 다운로드해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4대강 살리기, 국민 염원과 희망을 담다 ### 본문: 4 대 강 살리기, 국민 염원과 희망을 담다. 수질오염, 홍수, 가뭄 등 4 대 강이 처한 심각한 현실을 소개하고 4 대 강 살리기 방안을 환경. 경제. 문화의 전체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는 KTV 한국 정책방송(원장 <NAME>)은 1월 24일(토) 오후 5시에 KTV 특별기획 <4 대 강의 3가지 희망>을 방송한다. KTV 특별기획 <4 대 강의 3가지 희망>은 금강유역의 유량 감소로 말라가는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 하나인 신성리 갈대밭, 매년 거듭되는 낙동강의 홍수로 산 위에 간이 움막을 지은 경북 봉화군 농부의 사연, 5 급수에도 못 미치는 수질오염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영산강 어부 인터뷰 등 생생한 현장 모습과 이야기를 방송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신문공동배달센터 200호점 개설 ### 본문: 여러 신문들을 함께 배달함으로써 유통구조의 합리화를 꾀하고 국민의 언론매체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하기 위하여 200호 신문 공동 배달 센터가 경기도 고양시에 문을 연다. 신문유통원(원장 <NAME>)은 8월 20일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고양 공배 센터를 개설하는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행사에는 <NAME> 문화관광부 장관과 <NAME> 국회 문광위원회 위원 등 정관계 인사, <NAME> 경향신문사 사장, 장행훈 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언론사 대표 등이 참석하여 200호 센터 개설을 격려할 계획이다. 신문유통원의 사업목표와 비전, 200호 개설 경과, 우수센터 소개 등을 담은 홍보 영상물이 상영되고 기념행사 후에는 고양 센터 현판을 선보이는 제막식이 열린다. 이날 고양 센터(센터장 <NAME>는 신문유통원 직영센터로는 28번째, 직영<NAME>을 통틀어 200번째이다. 지난 2006년 4월 25일 광화문에 1호 센터를 연 지 16개월 만에 200호 센터가 문을 열었고, 100호 센터는 올해 4월 20일에 개설된 후 4개월 만에 개소돼 센터 개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6월 말 현재 186개소의 공배 센터가 문을 열었으며, 신문유통원은 올해 안에 100개의 센터를 더 만들고 2010년까지 전국에 총 565개의 센터를 개설하여 명실상부한 전국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2005년 11월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 설립된 신문유통원은 신문 산업의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침체된 신문 산업을 진흥하고 국민들에게 폭넓은 언론매체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운영은 정부의 재정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주한 외국대사 부부 창덕궁 달빛에 취해 ### 본문: 주한 외국대사 부부 창덕궁 달빛에 취해 - 주미대사 <NAME> 등 31개국 57명 창덕궁 달빛기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에서는 10월 3일(수) 저녁<NAME> 외국대사 부부 31개국 57명을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에 초청하였다. 이번 행사는<NAME> 외국대사 부부에게 우리나라 궁궐과 정원 양식의 백미로 꼽히는 창덕궁을 소개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각국과의 문화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이번 행사는 각국 대사 부부의 호평 속에 진행되었으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에게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이 새로운 명품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하였다. 연경당에서 진행된 전통공연은 풀벌레 소리와 어우러지며 낮과는 사뭇 다른 풍경으로 다가왔고, 청사초롱과 가을 달빛 속에 자태를 드러낸 인정전, 낙선재, 부용정 등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일상의 분주함을 벗어나 도심에서 한가로운 가을밤의 정취를 자아냈다. 달빛기행 행사에 앞서 진행된 만찬에서 <NAME> 장관은 각국 대사에게 우리나라와의 선린 우호 증진과 쌍방향 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작은도서관과 함께 나누는 책 기부 ### 본문: 작은 도서관과 함께 나누는 책 기부 SNS에 격려 댓글을 남기면 책 한 권을 지원하는 도서 나눔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트위터(http://www.twitter.com/mcstkorea)와 예스 24 트위터(http://www.twitter.com/yes24now)를 통해 1, 2차 캠페인에 이어 3차 캠페인이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도서들은 강원도 화천의 15사단 제2신병교육대대 병영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지막 캠페인은 1, 2차 캠페인에 비해 훨씬 많은 수량인 최대 1,500권을 기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참여 신청을 한<NAME>장교는 트위터를 통해 훈련생들에 대한 대대장의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고, 신교대 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가족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등 자발적인 홍보를 통해 이미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캠페인 종료 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국립 중앙도서관(관장 <NAME>)·예스 24(대표 <NAME>)와 함께 '사랑으로 채우는 도서관' 캠페인을 1차 '미투데이'와 2차 '페이스북'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11월 10일부터 미투데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사랑으로 채우는 도서관' 캠페인은 문화부(http://me2day.net/culturebu)와 예스 24(http://me2day.net/yes24now)의 댓글과 '미투'를 포함하여 총 830여 건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 결과에 따라 인천 연수구의 세화 작은 도서관 '지혜샘터'에 750권이 기부될 예정이다. 이어 페이스북 캠페인은 15사단 수색 대대 병영 도서관에 기증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페이지(http://www.facebook.com/mcstkorea)와 예스 24 공식 페이지(http://www.facebook.com/yes24)에 마련된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페이스북의 많은 사용자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댓글과 '좋아요' 합계 수가 총 682건으로 최대 지원 도서 지원 수량인 750권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최종 결과에 따라 682권이 지원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은 높은 참여율 외에도 다른 곳곳에서 감지된다. 실제로 타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증정 받게 된 한 문화부 미친은 세화 도서관에 한 권이라도 더 기증하고 싶다며 상품 수령을 고사하였고, 예스 24의 미투데이에서도 도서 경품 수령을 고사하고 책 기증 의사를 밝힌 미친이 있어 연말을 맞아 도서 기부에 대한 SNS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또한 출판사 영진 미디어에서는 출간된 자사의 도서를 함께 기증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하는 등 이번 캠페인은 많은 후기를 남기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UN본부 정오 콘서트』개최 ### 본문: 한인 정상급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UN 본부 정오 콘서트(Midday Concert at the United Nations)가 2월 16일(금) 오후 1시(현지시각) UN 본부 함마 실드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 음악회는 올 초 <NAME> UN 사무총장 임기 시작에 맞춰 뉴욕한국 문화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한국 문화 소개 사업의 첫 번째 행사로서, <NAME> 사무총장 부인 <NAME> 여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유엔 직원들과 각국 외교관들을 위한 이번 콘서트는 초청 인사에 한 해 개방되며, 한국음악재단(회장 <NAME>)이 주최하고 한국 유엔대표부(대사 <NAME>)와 뉴욕한국 문화원이 후원한다. 음악회에서는 <NAME>의 오페라 '카르멘 환상곡', <NAME>의 오페라 '나비부인'의 대표적인 아리아인 '어떤 개인의 날', <NAME>의 '즉흥 환상곡', <NAME>의 '님이 오시는지' 등 오페라 아리아, 클래식 연주곡 및 한국 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연주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국어원, EBS와 함께 ‘외국인을 위한 실용 한국어(초급)’ 방송(10.19.부터 17주간) ### 본문: 외국인을 위한 실용 한국어(초급)' 방송이 국립국어원, EBS와 함께 10.19일부터 17주간 진행된다. 지금 다문화 가정은 혼인 건수 10쌍 중 1쌍이 다문화 가정이고, 국내 체류 외국인 120만 명(2009년 6월 말 기준)은 이방인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 되었다. 이들의 한국어 능력과 한국 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국립국어원(원장 <NAME>)에서는 EBS와 함께 기획․제작한 '외국인을 위한 실용 한국어(초급)'을 10월 19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EBS 지상파 TV(13:40~14:10)와 위성채널인 플러스 2(16:30~17:00)를 통해 3개 국어(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 타갈로그어)로 방송한다. 최근 유관 부처, 자치 단체, 전문 연구 기관 등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여성 결혼 이민자의 대다수가 한국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 '의사소통 곤란'과 '문화적 차이'를 꼽았다고 한다. 여성 결혼 이민자 등 외국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을 위한 실용 한국어(초급)'를 마련한 것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국립국어원과 EBS는 프로그램 제작 전에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 교실을 찾아가 이주민과 한국어 강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실제 수업을 참관하여 현장의 한국어 교육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콩트<NAME>으로 주요 대화를 제시하였으며, 문법 등 자세한 설명은 원어민과 한국인 전문가가 한국어와 현지어로 공동 진행하여 학습자들의 재미와 이해를 높이려고 하였다. 특히, 여성 결혼 이주민이 한국 문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외국인 진행자가 설명해 주는 '한국이 궁금해요' 편을 프로그램 마지막에 신설해 이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연극배우이자 한국 주부인 필리핀 여성 결혼 이민자 재스민, 한국어 선생님이 된 재스민, 한국어가 좋아서 한국에 온 미수다의 그녀들, <NAME>과 흐엉! 이들이 진행하는 '외국인 실용 한국어(초급)'의 진행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 문화 교육원 <NAME> 교수의 몫이다. 한국어 교육 전문가와 한국인처럼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외국인 실용 한국어(초급)'는 국제결혼 이주 여성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한국어 공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국립국어원은 2007년부터 EBS와 함께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방송'을 제작. 방송해 오고 있는데, 이는 한국어 교육의 체계화와 전문화를 위한 연구와 사업 추진의 일환이다. 국립국어원은 한국어 교육 방송 프로그램 제작은 물론,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방문학습지 개발',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을 위한 교육 과정 및 전문 교원 양성 과정 개발․운영'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한국어 교육을 위한 사업을 관계 부처 및 기관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체육관광부,‘공연장 리허설 안전 대책’마련 추진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장 리허설 안전 대책'마련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최근 국립 중앙극장에서 발생한 공연 리허설 중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공연장 안전 문제뿐 아니라 리허설 시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꾀하기 위해 '공연장 리허설 안전 대책 지침'을 수립,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안전 대책 지침에는 리허설 시 관련 스태프 이외 공연장 출입 금지, 안전요원 배치, 무대 위험지역 출입 통제 및 안전장치 마련, 무대 안전 조명 설치, 전기시설 감전 사고 예방 조치, 대관 계약 시 리허설 안전 수칙 마련 등 각 공연장에서 리허설 중 준수 또는 점검해야 할 구체적인 사항들을 포함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주요 공연장 및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지난 9월 22일 '공연장 리허설 안전대책 지침'을 통보하여 시행하도록 하고, 앞으로 각 공연장의 특성에 맞는 '공연장 안전 대책'을 별도로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이번 공연장 안전사고를 계기로 공연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 제고와 안전 강화 대책 논의를 위해 서울 소재 주요 국·공립 공연장 및 국립예술 단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공연장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산업 기술시험원(무대시설 안전진단센터)과 함께 금년 초부터 개발에 착수한 <공연장 안전 매뉴얼>(12월 발간 예정)에도 공연 리허설 중 각 공연장 관계자가 준수하거나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추가하여 반영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카자흐 국립차이콥스키 음대 총장 11.3.～11.10. 방한 ### 본문: 카자흐 국립 차이콥스키 음대 총장 11.3.11.10. 방한하여 한예종 방문 등, 우리와 교류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 협의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매년 해외의 주요 문화 예술계 인사를 초청,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의 문화 교류를 주선하고 우리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카자흐스탄 국립 차이콥스키 음대 총장 <NAME> 아이야 (<NAME>)를 초청하여 음악계 인사 및 단체들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사 운영 벤치마킹 및 한국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칼리에바 아이야 총장은 작곡 전공으로 쿠르만 가지 국립 알마티 음악원 및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2010년부터 차이콥스키 음대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라 작품으로 '나의 땅', 발레 작품으로 '꿈들' 등을 작곡하였고, 2003년에는 공화국 작곡 콩쿠르에서 작곡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작품 활동이 활발하다. 방한 일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서울대학교 음대 및 서울예고를 방문, 국립합창단과 코리아심포니 방문 및 연습 관람, 국립중앙박물관 및 창덕궁 관람 및 우리 역사의 고도 경주 관광 등으로 이루어진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아사히방송사 사장을 지난 5월과 6월에 초청하여 방송 기관 간의 한일 교류 협력의 토대를 다졌고, 멕시코 작가, 브라질 큐레이터를 초청하여 그간 교류가 거의 없었던 중남미 국가의 문화예술인들과 교류 협력의 물꼬를 텄다. 문체부는 내년에도 해외 유명 공연장 및 갤러리의 공연 프로그래머 및 큐레이터 등을 포함한 주요 문화예술인들을 초청하여 향후 우리 문화 예술의 해외 소개를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청소년 저작권 수기 공모전 개최 ### 본문: 청소년 저작권 수기 공모전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삶의 현장에서 겪게 되는 저작권 관련 체험을 공모해 저작물 창작활동과 보호의 생활화에 도움을 주고자 문화관광부와 저작권 위원회(위원장 <NAME>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저작물 이용 경로가 다양해지고 청소년들이 저작물과 접하는 기회가 빈번해지면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저작물 이용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의 접수 방법은 2월 22일부터 3월 23일까지 저작권 위원회에 메일(<EMAIL>)로 저작권과 관련된 수필<NAME>의 수기를 제출하면 된다. 위원회는 4월 21일 위원회 홈페이지(www.copyright.or.kr)에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50만 원을 부상으로 주는 최우수상 등 총 40여 편의 수상작을 발표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철원으로 구석구석 주말 테마여행(철원, 역사·전쟁 스토리텔링) ### 본문: 철원으로 구석구석 주말 테마여행(철원, 역사·전쟁 스토리텔링) ㅇ 사물놀이 <NAME>, 야생화 연구소장 <NAME> 등 국내 관광 활성화 위원들, 철원으로 DMZ 테마여행 떠나 ㅇ DMZ의 생태를 복원, 생명이 사는 공간화(평화·생명 지대 관광자원화 계획) 추진 문화관광부(www.mct.go.kr 장관 <NAME>)와 한국관광공사(www.knto.or.kr 사장 <NAME>)는 관광수지 적자를 해소하고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구석구석 주말 테마여행을 2007.12.9(일), 강원도 철원으로 떠난다. <NAME>이번 DMZ 여행은 지난 11.17(토)에 천수만의 철새탐조여행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것으로, DMZ 연구소장, <NAME> 청매실농원 대표, <NAME> 설치미술가 등 국내 관광 활성화 위원, 국내 관광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 등이 함께한다. 철원은 "철마는 달리고 싶다"로 유명한 경원선의 월정리 역 등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의 현장이면서 한편으론 재두루미, 흑두루미, 독수리 등 겨울 철새가 많이 찾아와 장관을 이루는 생태 관광지이기도 하다. 문화관광부는 그동안 군사적 경계선으로서의 Demilitarized Zone(DMZ)이 생태가 복원되어 생명이 사는 공간으로, 한반도의 끊어진 공간에서 관광의 핵심 공간으로 거듭나는 평화·생명 지대(Peace Life Zone, PLZ) 관광자원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PLZ 개념을 정립하고 홍보를 하기 위해 금년에는 학술대회와 체험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등 관광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PLZ 광역권 관광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9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PLZ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장기적인 계획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DMZ 테마여행이 관광수지 적자를 줄이고 남북 화해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우리나라 구석구석에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하고 국민들의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여 관광수지 적자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부, 금융투자기관에 콘텐츠 산업 적극 투자 권유 ### 본문: 문화부가 콘텐츠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을 금융 투자 기관에<NAME>는 것은 물론이다. - 콘텐츠 산업 금융ㆍ투자 지원 제도 설명회 개최, 4일 오전 11시 - 완성 보증 제도의 시행 경과 및 시중 은행의 추가 참여 독려 - 글로벌 펀드 2000억 원 조성, 기존 펀드와의 차별화를 통한 투자 성과 제고 - 모태펀드 및 완성 보증 투자·지원 성공 사례 소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7일 오전 11시에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중 은행 및 연기금 운용 기관 등 금융 투자 업계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콘텐츠 분야 금융ㆍ투자 지원 제도 및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문화부가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금융ㆍ투자 지원 제도 및 투자 성공 사례를 소개하여, 콘텐츠 산업에 대한 시중 금융 투자 관련 기관의 이해를 돕고 나아가 이 분야 투자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문화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신성장 동력인 콘텐츠 산업에 대해 금융 기관과 관계 기관들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완성 보증 제도 확대 시행에 따른 시중 은행의 추가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2012년까지 2000억 원 규모로 조성될 글로벌 펀드에 대한 투자도 권유했다. 완성 보증 제도의 확대 시행: 시중 은행의 추가 참여 독려 문화부의 완성 보증 제도는 '09년 9월부터 시행되었으며, 현재까지 게임·애 네 메이션·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 총 29건에 대해 235.88억 원 규모의 완성 보증을 하고 있다. 기존에는 수출입은행을 통해서만 융자가 가능하였으나 3년 동안 제도가 시행되어 오면서 사고 발생이 단 한 건도 없었던 점 등 제도에 대한 민간의 신뢰가 형성되면서 지난 3월에 기업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 시중 은행이 완성 보증 제도에 추가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해외 판매 실적이 없는 내수용 콘텐츠 제작에 대한 금융 지원이 용이해져 중소 콘텐츠 제작사들의 자금 조달에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09년부터 완성 보증 제도의 융자 기관으로 참여해 온 수출입은행의 시행 경과 및 지원 성공 사례(애니 '다이노 맘')가 소개되어, 추가로 완성 보증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중 은행들에게 제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극장용 애니메이션「다이노 맘」: HD Full 3D CGI 방식으로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100만 불 이상 선판매 실적(완성 보증 25억 지원) 글로벌 펀드 2000억 원 조성: 기존 펀드와의 차별화 통한 투자 성과 제고 글로벌 펀드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 업체 제작 글로벌 프로젝트나 국내 기업이 제작에 참여하는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문화부는 2012년까지 80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본을 합하여 총 2,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를 조성하여 국내 콘텐츠 업체의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모태 펀드와 차별화된 운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운용 계획을 세웠다. 첫째, 글로벌 펀드는 결성액 1,000억 원 단일 펀드로 구성되며, '11년, '12년 각 1개이다. 이는 투자 규모가 큰 글로벌 프로젝트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존 모태펀드 자조합들의 평균 결성액인 186억 원보다 5배 이상 큰 규모이다. 둘째, 글로벌 펀드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존 모태펀드에 비해 관리 보수 비율을 낮추고 (2.0 % 1.6 %) 대신 성과 보수(기준 수익률 초과수익의 20 % 이내)를 통해 운용사의 투자 성과에 인센티브를 주려고 한다. 셋째, 기존 모태펀드는 일시납 또는 분할납 방식을 취하였으나, 자금의 유동성 제약을 꺼리는 재무적 투자자(FI)를 유인하기 위해 투자 계기에 따라 출자금을 요청하는 수시납 방식을 택하였다. 문화부 관계자는 글로벌 펀드를 결성하여 3/4분기까지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재무적 투자자들이 펀드 결성 시 출자 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용 계획을 수립하고, 이들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부는 2006년부터 1,954억 원을 모태펀드에 출자하였고, 현재까지 31개 자조합을 결성하였는데, 영화 '조선 명탐정'(쇼박스), 해외(CJ 엔터), 투자운용(소빅) 등 모태펀드를 통해 결성된 성공 사례 등 소개하였다. 이를 통해 영화, 음악, 드라마 등 총 747개의 프로젝트에 투자된 금액은 4,692억 원이며, '해운대', '국가대표', '과속스캔들', '과속스캔들' 등의 작품에서는 각각 40%, 100%, 270%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이에 더하여 올해부터는 문화 산업뿐만 아니라 IT 등 수익률이 높은 분야에 부분적으로 투자가 가능하도록(결성액의 10 % 이내) 투자 대상을 확대하여 모태펀드의 수익률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영화 투자(쇼박스, 롯데엔터), 자 조합 운용(소빅창투), 해외 프로젝트 제작 투자(CJ 엔터) 등 분야별 성공 사례 및 업계 경험에 대한 설명을 통해 모태펀드 운용 현황 및 투자 가능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펀드 투자액 35.5억, 관객 수 490만, 예상 수익률 70 % (자 조합 '소빅 콘텐츠 전문 투자조합') 운용 기간('08~'15), 결성액 200억, 잠정 수익률 15 % (영화 '조선 명탐정')<|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전통예술 진흥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전통예술 인턴지원사업 실시 ### 본문: 전통예술 진흥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전통예술 인턴 지원 사업 실시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전통예술 인턴 지원 사업을 3월 5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전통예술 전공 인력 인턴 지원 사업은 전통예술 분야 전공 인력의 취업난과 열악한 전통예술 단체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고, 인턴 근무를 통해 향후 진로에 필요한 실용적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처음으로 실시되는 사업이다. 이번 전통예술 인턴 지원 사업은 공연 실기 분야에 치중되어 있는 인력수급체계를 개선하고 전통예술 분야의 중장기 자생력 확보를 위해 공연기획과 마케팅, 국악교육, 음반 제작·자료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인턴을 지원한다. 지난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인턴사업 공모에서 전국 68개 전통예술 단체 및 기관에서 인턴 인력 수요를 제기하였고, 전국의 국악과 개설 26개 대학으로부터 총 60명의 우수학생을 추천받았다. 인턴 지원 단체 선정과 인턴 인력 선발은 수요단체(기관)와 인턴 지망자의 지역적 여건을 우선 배려하고 인턴 활용을 위한 연간 사업 계획과 향후 활용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38개 단체(기관)에 각 1명씩 38명(별첨 참조)을 최종 선발하였다. 전통예술 인턴 선발자는 오는 3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에서 직장예절교육부터 공연기획서 작성 등 인턴 근무에 필요한 제반 교육을 받고 3월 12일부터 현장에 배치된다. 문화관광부는 전통예술 인턴사업을 통해 국악 관련 단체(기관)의 전문 인력난을 해소하는 한편 국악 전공 졸업자들이 향후 진로에 필요한 실용적 재교육을 받음으로써 전통예술 문화산업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제 7회 스포츠산업 진흥 포럼」개최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사) 스포츠산업진흥 협회는 12월 11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산업계 최고경영자(CEO), 중앙 및 지방정부, 공공기관,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스포츠산업 진흥 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6월 이후 매달 개최되고 있는 스포츠산업진흥포럼은 회를 거듭할수록 스포츠산업, 학계, 정책 관련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의성 있는 주제 발표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10월 스포츠산업진흥법이 시행됨에 따라 향후 정부의 스포츠산업 정책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증대되는 점을 감안하여, "스포츠산업 진흥시설 지정 및 효율적 운영 방안 연구"라는 주제 발표와 스포츠산업 진흥법 제정·시행에 따른 향후 스포츠산업 정책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계획이다. 그 밖에도 스포츠산업 진흥을 위한 의견수렴 및 2008 스포츠산업포럼 발전방안 논의, 그리고 (주) 스포츠토토의 <NAME> 사장을 초청해 '스포츠산업 발전과 스포츠토토'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는 스포츠산업진흥포럼이 스포츠산업의 발전 및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 공유 및 비즈니스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스포츠산업 진흥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종합 정보 사이트 오픈 ### 본문: 한국영상자료원은 국내 최대 한국 영화데이터베이스를 구축·운영 중인데, 2009년 12월 4일 "애니메이션 데이터베이스"(www.anidb.or.kr)를 오픈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국내외 애니메이션 작품 정보, 포스터/스틸 이미지, 캐릭터 정보, 애니메이션 관련 인력 정보 등을 제공하는 애니메이션 관련 포털 검색 사이트로 '애니메이션 데이터베이스'(이하 애니 Db)를 구축했다. 애니 DB로 제공될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1967년 우리나라 최초 극장 애니메이션인 <홍길동>을 비롯하여 국내 극장 170여 편, 해외 극장용 애니메이션 230여 편, TV 방영 국내 작품 240여 편, TV 방영 해외 작품 530여 편과 그 외 애니메이션 1,300여 편 등 총 2,400여 편의 작품 정보를 비롯하여, 애니메이션 캐릭터 2,200여 건, 포스터/스틸 이미지 33,000여 건, 인명 14,000여 명, 기사 2,500여 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통합/디렉터리/상세 검색이 가능한 통합/디렉터리/상세 검색은 물론 KMDb(영화 정보 검색 사이트)와도 연계 검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바른 말 쓰기의 소중함, 일상 담은 다큐멘터리로 배운다 ### 본문: 바른말 쓰기의 소중함을 일상 담은 다큐멘터리로 배운다. 아파트 위층 이웃에게 보내는 편지 한 통이 층간 소음 민원을 줄일 수 있을까?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인성 채널 이(e) '안녕! 고운 말'이 방영되는 것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이하 문체부)와 인성교육 범국민 실천연합(상임대표 <NAME>)이다. 6월 4일(목)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밤 24:00~24:10에 '우리말'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문체부와 인성교육 범국민 실천연합은 2014년부터 인성 채널 이(e)를 통해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을 통한 인성교육 실천을 목표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청소년을 비롯한 시청자가 바르고 긍정적인 언어 사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긍정 언어', '언어와 인격', '가정 언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각 제작된다. 특히, 시청자가 일상 언어의 영향력과 바른말 쓰기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단순한 교훈 주입식 방식이 아닌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영상을 구성한다. 이번 방영에 앞서서 2014년 11월에는 '긍정 언어', '욕설', '사이버 언어', '차별 언어', '가정 언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방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바른 언어문화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언어 개선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언어는 개인의 인격 형성에 관여할 뿐 아니라 개인 간, 나아가 사회 전반의 소통과 통합을 담당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교육부 등 관계 부처, 민간단체들과 협력해 우리 사회의 언어문화를 개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문체부가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언어문화 개선운동인 '안녕! 우리말'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 2013년 12월, 1,500여 개 단체가 주축이 된 언어문화 개선 범국민연합은 출범식을 갖고 국민의 국어 의식을 고취시키고 바람직한 언어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KTV「문화다큐, 특별한 만남 이원복 ### 본문: 한국 정책방송 KTV(원장.<NAME>) 문화 다큐, 특별한 만남은 1월 8일(제32회) 교양만화의 장르를 개척하며 우리 시대의 문화 통역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만화가 <NAME> 편을 방송한다. '가로세로 세계사', '부자국민 일등경제', '신의 나라 인간 나라', '가로세로 세계사', '신의 나라 인간 나라'가 1,500만 부가 팔리면서 국민의 3분의 2가 읽었다는 만화가 <NAME>.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읽는 그의 만화는 출판될 때마다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다. 역사, 정치, 경제 등을 만화의 주제로 삼는 그는 2008년 와인에 관한 만화를 선보이며 한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 속에 자신만의 해박한 지식을 담아내기도 했다. 작품을 위한 자료조사를 생명처럼 여기는 만화가 <NAME>은 46년 동안 작품을 위해 한 번도 마감시간을 어긴 적이 없는 성실함으로 시대를 반영하는 정보를 담아내며 인문 교양을 전달해왔다. 만화에 대한 그의 독특한 철학을 들여다본다. 또한, 고등학교 때 외국 만화를 베끼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맺게 된 만화와의 인연에서부터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재학 시절 공부를 뒤로한 채, 만화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올랐던 독일 유학 기와 만화를 그리는 기술보다는 지식을 채우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해외여행을 떠나는 그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문화예술인들의 열정적인 삶과 문화에 대한 철학적 사색을 감각 있는 영상과 인터뷰를 통해 담아내는 한국 정책방송 KTV 『문화 다큐, 특별한 만남』의 <NAME> 편은 1월 8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사업 가시적 성과 나타나 ### 본문: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사업 가시적 성과 나타나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사업 가시적 성과 나타나 - <NAME>, 공룡, 생태의 테마 관광 코스 개발에 박차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사업('00~'09)이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민자 유치가 증가하고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등 국토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사업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역사 문화자원을 관광자원으로 연계 개발하는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이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민자 유치가 증가하고, 관광객들도 늘어나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은 지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전남, 경남, 부산 등 23개 시·군에서 총 64개 사업을 추진하여 남해안 지역을 국제적 수준의 대표적인 광역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의 민자 유치 실적 등 일부 성과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사업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개발 사례로는 경남의 남해 하모니 리조트, 고성 백악기 공룡 테마파크, 김해 도예촌, 전남의 신안 증도 갯벌생태공원, 순천만 생태공원, 부산의 을숙도 생태공원 등이 있다. 황무지로 방치된 매립지에 세계 수준의 골프리조트를 포함한 종합레저 시설을 유치한 남해 하모니리조트는 공공부문에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체계적으로 민자 유치를 성공시킨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또한 기존 리조트 개발 시 문제가 되었던 개발이익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경상이익의 10 %를 지역에 재투자하고, 지역주민 200명의 고용을 보장하고 있다.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라는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하여 기존의 공룡 사업과는 다르게 가족형 관광객을 목표로 하는 테마파크로 고성 공룡테마파크가 개발되었다. 2006년에 개최된 세계공룡엑스포는 관광객 154만 명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바 있다. 김해 도예촌은 도예산업에 관광을 접목시킨 융·복합 사례로, 기존의 선발 도예 지역과는 차별화된 건축도자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시설물 디자인을 창의적으로 만들기 위해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도예 등 관련 전문가의 권한을 대폭 위임했다. 남해군의 전통문화 예술촌은 유럽풍 독일마을과 전통문화를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로 주민의 생활공간과 함께 어우러진<NAME> 관광지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다랭이마을은 1차 산업인 농업에 관광을 접목시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꾀하는 농촌관광의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올해 11월 27일 개최지가 확정되는 여수 세계 문화 엑스포를 비롯한 지역 내 국제행사를 계기로 남해안의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지고 지역 내 관광 인프라가 개선되기 때문이다. 문화관광부는 최초의 광역권 관광개발 사업인 동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우수 사업의 성과 제고와 부진사업의 정비를 지속적으로 병행하는 한편, 지역의 핵심 테마인 <NAME>, 공룡, 습지를 활용한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시너지효과를 유도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7년도 민족생활어 조사 보고서 발간 ### 본문: 국립국어원(원장 <NAME>)은 2007년도 민족 생활어 조사 사업을 추진한 결과를 10권의 보고서로 발간하였다. 우리나라는 산업화 과정에서 다양한 전통 생활양식이 바뀌고, 식민 지배와 전쟁 등 많은 변화를 겪었고, 기존의 전통 직업들이 소멸되고 새로운 직업들이 창출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상당수의 고유한 생활어나 전통 직업어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이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체계적인 조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국립국어원은 국어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기층 생활어와 직업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전국 6개 권역 26개 지점에서 34개 분야, 71명의 제보자를 대상으로 한 이 사업은 2007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조사원 10명을 선발하여 현장 조사를 진행하였다. 전국 6개 권역 26개 지점 71명 대상 34개 분야 조사 ㅇ 2007년도 조사 지점(26 지점)과 조사 분야(34개) 조사 지점 조사 분야 경기도(1 지점 1명) 한 지장이 강원도(5 지점 9명) 심마니, 한 지장이, 광부 충청도(2 지점 4명) 금산지역 생활어, 대장장이, 무속인, 단 청장 전라도(4 지점 18명) 전통 건축, 김치, 젓갈, 장아찌, 참빗장, 죽렴장, 부채장, 채상장, 악기 장경상도(12 지점 31명) 제례음식, 혼례음식, 향토음식, 육지 해녀, 미역 채취업, 어부, 옹기장, 대 고장, 유기장, 세시풍속, 민속놀이, 짚공예, 소목장, 옹기장, 사기장 제주도(2 지점 8명) 해녀, 어부, 민속주 ㅇ 2007년도 조사 성과 조사 어휘(11,603개/표준국어 대사전 미등재 어휘 6,401개), 음성 자료(구술 111개/분절음성 7,205개), 사진/동영상(3,835개/2개) 자충먹은잎삼대뇌두주근지근 [산삼의 부분 명칭] 생애 구술 자료와 어휘 설명 자료가 수록 이 보고서에는 제보자의 생애 구술 자료와 조사된 어휘에 대한 설명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조사 대상물의 세부 명칭이나 이용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용어까지도 세밀하게 조사하여 수록하였으며, 완성품을 만드는 전 과정에 사용되는 말을 정밀하게 조사하여 기록하였기 때문에 전통 생활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에게는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보고서 명조사 지역조사 분야 2007년도 민족 생활어 조사 1 제주해녀, 어부, 민속주 2007년도 민족 생활어 조사 2 경북 북부 제례음식, 혼례음식, 향토음식 2007년도 민족 생활어 조사 3 전북 전주전통 건축 2007년도 민족 생활어 조사 4 경북 영덕, 칠곡, 문경 육지 해녀, 미역 채취업, 어부, 옹기장, 대 고장, 유기장 2007년도 민족 생활어 조사 5 경북 성주, 경산 세시풍속, 민속놀이, 짚공예, 소목장 2007년도 민족 생활어 조사 6 전북 부안, 순창 김치, 젓갈, 장아찌 2007년도 민족 생활어 조사 7 강원도, 경기 가평 심마니, 한 지장이, 광부 2007년도 민족 생활어 조사 8 경남 김해, 울산, 부산 옹기장, 사기장 2007년도 민족 생활어 조사 9 충남 금산, 대전 금산지역 생활어, 대장장이, 무속인, 단 청장 2007년도 민족 생활어 조사 10 전남 담양참빗장, 죽렴장, 부채장, 채상장, 악기장 국어 문화유산 보존 대책 마련과 국어 문화 체험을 위한 기초 자료 축적 앞으로 국립국어원은 동일 항목에 대한 어휘의 각 지역별 차이도 단계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예를 들면 전라도 김치와 제작 과정에서의 사용 어휘와 다른 지역의 김치와 제작 과정에 사용된 말을 조사하고 그 자료를 축적하여 국어의 폭넓은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국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생생하고 다양한 어휘를 발굴하고 집단별, 직업별, 영역별 생활어 자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국어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국립국어원은 이 사업을 2016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런 조사 결과를 집대성하여 직업별, 집단별 특수 사전을 만들고, 풍부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정리하여 생생한 현장의 소리와 현실감 있는 시각 자료를 축적할 계획이다. 이렇게 축적된 자료를 다듬어 국어 문화 체험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국어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국정책방송 KTV, 11.7(금) 오후 6시 특집다큐멘터리 방송 ### 본문: 한국 정책방송 KTV, 11.7(금) 오후 6시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 미국 44대 대통령 <NAME>의 정체는? 한국 정책방송 KTV, 11.7(금) 오후 6시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 (재방송 11.8(토) 오전 11시, 11.9(일) 오후 23시) ○ KTV 한국 정책방송(원장 <NAME>)은 11월 7일(금) 오후 6시에 미국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버락 오바마에 관한 해외 특집 다큐멘터리 <버락 오바마를 만나다>(원제: Senator Obama goes to Africa, 2007년 미국 APT 제작)를 긴급 편성, 방송한다. (재방송은 11.8(토) 오전 11시) ○이 다큐멘터리는 2006년 선조들을 찾아 아프리카로 떠난 미국 44대 대통령 당선자 <NAME>와 가족들을 밀착 취재했다. 아프리카를 방문한 그의 심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영상물로 우리나라 시청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인물인 <NAME>에 대해 잘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여정을 담은 내레이션을 <NAME>가 직접 맡았고, 개인적인 여정 부분과 외교적 관점에서 새로운 행보를 담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미국이 주목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NAME> 가족들 아프리카 지역 전문가 미국 정치 평론가 그리고 아프리카 시민들의 인터뷰들이 드러나게 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12 광고산업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 ### 본문: '2012 광고산업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 '11년 기준 광고산업 규모 12조 1,727억 원 - 성장률 큰 폭(17.9 % ) 증가, 사업체 수 및 평균 취급액 증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NAME>)는 우리나라 광고 산업 사업체들의 전반적인 현황과 동향을 체계적으로 조사한 '2012 광고산업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기준 광고사업체의 취급액에 따른 광고산업 규모는 전년도 10조 3,232억 원에 비해 17.9 % 증가한 12조 1,727억 원으로 나타났다. ○ 광고산업 규모는 2006년 이후 9조 원대를 유지하다가 세계 금융위기를 맞으며 주춤하였고, 이를 극복한 2010년에 10조 원대로 올라선 후 2011년, 12조 원을 돌파하였다. ○광고 사업체들이 취급한 매체별 광고비는 8조 3,378억 원으로 전체 광고산업의 68.5 %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4대 매체(TV, 라디오, 신문, 잡지) 취급액은 3조 6,421억 원(43.7 % )으로, 전년도 3조 2,778억 원(46.7 % ) 대비 점유율이 3 % p 감소하였고, 뉴미디어(케이블, 온라인, 위성, 모바일, IPTV, DMB)의 취급액은 2조 8,794억 원(34.6 % )으로 전년도 1조 9,937억 원(28.4 % ) 대비 6.2 % 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광고산업의 31.5 %를 차지하는 리서치, 이벤트 및 인프라 부문이 3조 8,349억 원으로 나타나며 광고산업 구조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매체사(방송, 신문 등)의 광고비를 기준으로 집계한 광고시장규모(광고연감)는 9조 5,606억 원으로 집계되나, 광고산업통계는 광고사업체들의 리서치, 이벤트 및 인프라 부분을 포함하여 집계되므로 광고산업의 보다 넓은 범위를 나타내고 있음 전년도 5,011개에 비해 10.9 % 증가한 5,625개(광고 회사, 제작사, 기획/이벤트사 등)가 광고사업체이다. 그리고 광고 사업체의 평균 취급액은 전년도 20억 6천만 원에서 올해 21억 6천4백만 원으로 상승하였고, 평균 종사자 수는 7명에서 6명으로 소폭 감소하여 전체적으로 광고산업 내 사업체의 생산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1년 12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광고사업체의 전반적인 현황과 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2년 7월부터 9월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사업체 정보, 매출액, 종사자 현황 및 해외 거래 현황 등 총 30여 개의 항목에 대한 설문으로 구성되어 있다.(통계청 승인번호: 11309호) ○기존 표준산업분류체계를 바탕으로 한 광고산업통계조사는 조사 대상 광고사업체를 산업구조의 가치사슬 단계에 따라 생산/유통/서비스/인프라 형태로 분류하고 대형 및 일반 업체로 세분화하여 분석함으로써 광고산업 통계의 활용성을 강화하고자 하였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7 정해년(丁亥年) 새해” 국립중앙박물관 설맞이 다양한 행사 개최 ### 본문: 국립중앙박물관은 설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데, "2007 정해년 새해"이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NAME>)은 설 연휴 기간(2007.17~19) 중 휴관일인 2월 19일 월요일에도 박물관을 개방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한복을 입고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형 문화행사 및 국악공연, 가족영화 상영회를 마련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 안내 데스크에서는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한 모든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무료 가족영화 상영회』가 3일간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매일 2회씩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박물관의 대표적 공간인 으뜸홀에서는 『국악실내악 공연』이메일 2회씩 펼쳐진다. 설날 동요는 둘째 날, 설날 민요는 셋째 날 무대에 올린다. 또한, 박물관 열린 마당에서는 널뛰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고구려 고분벽화 사신도 중 <NAME>과 <NAME>의 목판 인쇄 체험, 탈 색칠하기 등 "전통문화체험행사"가 열린다. 이와 더불어 국립중앙박물관 문화 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상품점 및 커피점에서도 문화상품 할인행사와 음료 할인 및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7년 제2차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개최 ### 본문: 한국 체험하러 왔어요." -2007년 제2차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 이번 초청을 통해 한국 방문이 처음 이루어지는 아동 발달 치료 전문가 <NAME>는 올해 미국 LA 한국 문화원에서 주최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국내 연수에 초청을 받아 한국에 오게 된다. 자폐증 한국인 어린이를 치료할 때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 부모와 대화를 하기 위해 그녀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2년간 문화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했다. 또한 문화원에서 한국어 강좌 도우미로 1년 이상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드라마에도 관심이 많다. 한편, 중국 북경 문화원에서 추천한 아나운서 겸 기자 <NAME>(<NAME>)는 한류 영향으로 접한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마음에 들어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전공자도 합격하기 어려운 한국어능력시험 5급에 합격한 그녀는 오랫동안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한 아나운서이자 기자이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에 관련된 일을 그녀가 하고 싶어 하는 이유이다. 참가자들의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한국어 학습을 목적으로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국립국어원(원장 <NAME>)에서 개최하는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보조사업자 한글학회)에 참가할 외국인들이다. 이 외에도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는 대학생부터 일반 직장인, 재외 문화원 직원, 문화 진흥 업무 관련 공무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에 참가한다. 지금까지 국립국어원은 국외 한국어 교육의 진흥과 교사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사업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외 한국어 교사 초청 연수'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연도에는 이 두 초청 연수에 일반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한국어 전공생이나 한국학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존의 초청 연수회와 달리 한국어 실력이 뛰어난 일반 외국인을 초청하여 실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즐기는 일반 외국인들을 위한 초청 연수 한국어를 배우는 일반 외국인들의 학습 열기를 고취시키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실시하는 본 연수회는 한국어 과정 우수 수료자나 한국어 말하기 대회, 글쓰기 대회 등에서 수상한 한국어 실력 중급 이상의 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 문화원과 한국 교육원, 세종학당에 추천을 받은 초청자는 미국, 중국, 일본, 몽골, 프랑스, 베트남,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9개국 16개 지역의 한국 문화원과 한국 교육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추천 인원은 총 34명으로 개인적인 관심과 동기에 따라 한국어를 공부한 일반 외국인이다. 이번 초청자들의 국적과 나이, 전공과 직업은 달라도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한국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즐긴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초청자들의 특징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론 위주가 아닌 실습 위주로 강의를 구성하였으며, 문화 유적지와 산업체 견학을 통해 한국의 여러 곳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또한, <NAME>(예일 회계법인 고문)과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 중 1인을 초빙하여 '한국어 전문가의 자질'이라는 특강을 통해 이들이 향후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정통한 민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언할 예정이다. 지금까지의 한국어 교육이 국외 대학의 한국어 전공생이나 국내 유학생을 위한 교육이었다면, 이제는 한국 문화를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연구와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진정한 한류는 일회성 문화 콘텐츠의 전달이 아니라 한국 문화를 알고 즐기는 층이 넓어질 때 생명력을 지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어와 한국어를 배우고 즐기는 층이 넓어져야 한다. 이런 취지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일반인들에게 한국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향후 민간 한국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한국도핑방지위원회』, 문화관광부 산하 법정법인으로 출범 ### 본문: 『한국도핑방지위원회』, 문화관광부 산하 법정법인으로 출범 국내 최초의 도핑방지 전담기구인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NAME>)가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 문화관광부 산하 법정법인으로 새롭게 발족되었다. 6월 19일 11:00, 스포츠,의·약학, 과학·연구, 법학 등 도핑 관련 전문가 9인이 한국도핑방지위원회(송파구 방이동)에서 창립이사회를 열고 현판 제막 및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이미 지난해 11월 민법상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나, 금년 1월 26일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제8276호)이 공포됨에 따라 설립 근거가 마련되어 그 후속 조치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로써 명실상부한 국가 도핑 전담기구로서 면모를 새롭게 갖추고 출범하게 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법률에 명시된 바에 따라 ▲도핑방지를 위한 교육, 홍보, 정보 수집 및 연구 ▲도핑검사 계획의 수립 및 집행 ▲도핑검사 결과의 관리 및 그 결과에 따른 제재 ▲도핑 방지를 위한 국내·외 교류 ▲치료 목적을 위한 예외적 약물 및 방법의 사용 허용 기준의 수립 및 시행 ▲그 밖에 도핑 방지를 위하여 필요한 사업 및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번 창립이사회에서 한국도핑방지 규정(KADA Code)을 제정·의결하여 향후 대한올림픽위원회 및 대한 장애인 올림픽위원회 등 국내 스포츠 관련 단체에 대한 일관되고 공정한 도핑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도핑방지 규정은 세계 반도핑규약(World Anti-Doping Code) 및 지난 4월 1일 국내 공식 발효된 유네스코 스포츠 도핑방지 국제 협약을 충실히 반영하고, 국내 스포츠 단체는 물론 세계 반도핑기구 및 국제스포츠 단체와의 도핑방지를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법정기구화는 약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제도적 틀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우리 스포츠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또한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선수를 위한 깨끗한 올림픽"으로 개최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강한 의지도 반영하고 있어, 다음 달 7월 4일 과테말라에서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는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현대미술관 2007년도 주요 전시 소개 ### 본문: 국립현대미술관의 정해년 첫 전시는<NAME> 1주기 추모전으로, 2~3월 열린다. 2006년 1월 29일(미국시각) 세상을 타계한 현대미술의 거장 <NAME> 선생의 사후 1주기를 맞이하여 열리는 본 전시에서는 세상을 떠난 작가를 추모하고 그의 작품 세계를 추억해 보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이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상징물이 되어 버린 1,003개의 모니터로 구성된 <NAME> 선생의 초대형 비디오 설치작 '다다익선(多多益善, 1988)'을 통과한 후 만나는 그의 작품 세계가 더욱 특별한 감동을 줄 것이다. (** 사진 첨부: <다다익선(1988)>)<NAME>(<NAME> Venet)≫전, 4~5월 베르나르 <NAME>는 현재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의 세계적 예술가이다. 국내에서도 서울대 미술관 야외 공간에 건축용 철근을 원형으로 만든 '세 개의 불확정한 선들'이라는 작품이 전시되면서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NAME>는 20세기 조각의 특징인 전시 받침대를 버리고, 벽과 바닥을 작품의 요소로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틀에 짜인 구조와 질서에서 벗어나는 자유로운 조각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 첨부: (1998)) 올해의 작가-정연두, 조각, 회화, 사진, 소리 작업, 퍼포먼스 등 초기작부터 근작까지의 대표작 50여 점을 통해 개념미술가인 작가의 개념의 진화 과정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4~5월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전은 현재 국내외에서 괄목할 만한 활동을 펼쳐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는 작가를 선정·전시함으로써, 작가들에게는 창작의욕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람객에게는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보여주고자 준비하는 전시이다. 2007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NAME> 작가는 사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현대미술의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1990년대 후반 음식 퍼포먼스, 2002 광주비엔날레의 '보라매 댄스홀', 타인의 꿈을 사진 속에 담는 사진 연작 시리즈 '내 사랑 지니', 유치원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을 현실로 구체화하는 '원더랜드(2004)', 실제의 자연 풍경과 가공된 무대를 혼합해 현실 공간과 상상 속의 공간,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탐색하는 '로케이션' 등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첨부: <내 사랑 지니> 연작 중 3편)≪ <NAME>, 바젤 리츠는 1970년대 독일 신표현주의의 대표 작가로 5월 <NAME>에 등장했다.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게오르그 바젤 리츠 전이다. 한·중 수교 15주년 기념 중국 현대미술전은 8월부터 10월 사이에 열린다.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북경 소재 중국 미술관과 상호 교류전으로 추진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중국 국내 미술현장을<NAME>고 있는 중견 작가들을 중심으로 중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적 상황을 진단해 본다. 한국 작가들의 북경 전시와 동시에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다이즘 작품세계를 종합하는 다다(dada) 전이 연말부터 2008년 사이에 추진되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저작권법 제정 50주년 기념 2차 포럼 개최 ### 본문: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NAME>는 30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디지털과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저작권법 제정 50주년 기념 2차 포럼'을 개최한다. 2007년은 저작권법이 제정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문화관광부와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는 지난 반세기 문화 발전에 기여한 저작권법의 의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기술 및 환경 변화에 따른 저작권법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저작권법 제정 50주년 기념 4회 연속 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월 30일 제1차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금번 2차 포럼에서는 'DRM-누구를 위한 것인가?(발제: <NAME> SW 진흥원 수석연구원)'', '소리바다 사건 관련 대법원 판결의 의미와 OSP의 법적 책임에 대한 재조명(발제: 문석빈 변호사)', '음악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의 월 정액제 - 유일한 대안인가?(발제: <NAME> 충남대 교수)' 등을 주제로 특히 디지털 음악시장의 성공적인 유료화 정착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기술적 · 정책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화관광부와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는 '제7회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4월 26일)'과 '한국 저작권 50년 사'가 발간되는 6월에도 연속 포럼을 열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故 최요삼 선수에게 체육훈장 추서 ### 본문: <NAME> 문화관광부 장관은 1월 4일 오후 4시 30분경 <NAME> 선수 빈소(서울아산병원)를 조문하고 정부 차원에서 추서된 체육훈장 백마장(4등급)을 유족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NAME> 대통령은 고인의 빈소에 조기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7 제주민속문화의 해&#39;&#39; 기획전 『허벅과 제주질그릇』개최- ### 본문: 기획전 허벅과 제주 질그릇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NAME>)은 오는 6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허벅과 제주 질그릇』기획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허벅과 제주 질그릇』기획전은 '2007 제주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지역 민속자원 발굴을 통한 지역 민속의 보존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학술조사·전시·교육 사업의 일환이며, 9월 18일에서 10월 31일까지는 자리를 옮겨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허벅허벅은 삶을 담는 그릇이고, 허벅허벅은 물을 긷고 다녔던 구다. 배는 부르고 목은 좁았으며 "물구덕"이라는 대오리(대나무)로 만든 구덕에 넣고 등에 지고 다녔다. 지금은 물이 풍부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지만 옛날에는 최대 강우량 지역인데도 물 부족과 구하기가 어려웠다. 제주도는 현무암으로 된 화산회토 지형으로 비가 오면 바닷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해안가에서 용천수나 봉천수를 길어와야 했다. 허벅의 모양은 배는 부르고 목은 좁게 만들어 물을 가득 담아 운반할 수 있게 했다. 허벅은 상수도 시설이 없던 시절에 제주도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그릇'이었다. 제주 사람들은 생수를 싣고 다녔던 허벅을 통해 생명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책 속에 그려진 허벅의 고향 이렇게 특수한 생활용기가 만들어지고, 물을 가까이에서 구할 수 없어서 멀리 길러 다니며 물 운반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등짐 운반으로 할 수밖에 없었던 지질, 풍토, 기후 등 발생 배경에 대한 제주도의 자연·인문환경이 문헌과 지도를 통해 볼 수 있다. <NAME>(李衡祥, 1653-1733)의 『남환 박물』, <NAME>(金淨, 1486-1521)의『제주풍토록』, <NAME>(李源祚, 1792-1871)의『탐라지 초본』 등에는 물을 운반하던 시대적 변천 모습을 자세히 전하고 있다. 또한 『탐라 지도 병서』, 『제주도 도』, 『제주 십 경도』등의 지도는 마을 구성의 중요한 요소로 차지했던 물, 그래서 물이 있는 해안가 용천대를 따라 환처럼 촌락이 형성되어 있고 한라산에서 이어지는 내천과 땔감을 풍부하게 구할 수 있는 곶자왈(숲), 조형성을 이루는 무의식적 미감인 수많은 오름 등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조록 멍 타부 룩 게"허벅을 만드는 장인들 사이에 통하는 "조록 멍 타부 룩 게 멘들어 사..."의 표현은 허벅을 "좁으면서 배부르게 만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허벅의 조형성을 잘 대변해 준다. 그릇을 만드는 장인 가운데서도 이 허벅을 만들 수 있어야 대장이다. 허벅은 제주 질그릇의 대명사라 할 만큼 크기와 종류가 다양하다. 바다 허벅, 성인들이 지고 다녔던 허벅, 15∼16세 소녀들이 물 길어 다닐 때 사용했던 대바지(대배기), 애기대배기가 있다. 등 덜기, 방춘이, 능쟁이 등 부리의 높낮이와 넓이의 차이에 따라 생김새와 기능이 달랐다. 허벅지의 숨은 조형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노랑굴과 검은 굴에서 구워진 웃데기 허벅, 알데기 허벅, 방춘이, 능생이, 지새허벅 등 여러 종의 허벅을 볼 수 있다. 장인들이 매일 흙일을 할 때 인사말로 건네는 말은 허벅지가 만들어지기까지다.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건애꾼)은 토림막개로 질흙을 때리고 물레 대장은 왼손에 조막, 오른손에 수레착을 잡고 질흙을 두들겨댄다. 이렇게 여러 번 때리는 것을 반복해서 그릇이 만들어진다. 한 굴(가마)을 다 만들고 구우면, 줄 고르기를 한 후 등짐으로, 이곳저곳에 팔러 다녔다. 한 줄에 해당하는 그릇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웃통개, 알통개, 허벅, 망대기, 개장태, 소능생이, 대 바지, 셋째 비장태, 애기대배기, 합단지, 조막 단지, 독사발 등이다. 판매 단위인 한 줄 치의 그릇과 당시의 도로 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 지도를 함께 전시하는데, 제작자와 판매업자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주의 생활 속 질그릇은 크게 가옥구조와 쓰임새로 구분하여 전시된다. 안방 바로 옆에 위치한 고팡(곳간)은 씨앗, 햇곡식 등 주로 마른 곡식을 보관하고 '칠성신'을 모시며 쉽게 드나들 수 있는 곳이 아닌 소중한 공간이다. 이곳은 지새 항, 씨 허벅, 삼귀항 등이 전시된다. 장항 굽(장독대)은 가옥구조 상 외부에 위치하며 햇빛이 잘 드는 곳으로, 대항, 양춘이, 춘 두미, 알통개, 시불통개 등 제주도에서 생산했던 통개류(항아리류)를 볼 수 있는데 주로 장류 등 젖은 음식을 보관하는 공간이다. 술 빚는 도구인 고소리, 두 병들이, 바랑 등이 있고 떡을 찌는 데 사용했던 크고 작은 시리(시루)가 있는 것이 질그릇이다. 굿 시리(사발 시리)는 마을제, 당제를 드릴 때 사용했던 작은 시리로, 생활이 넉넉하지 않던 시절 정성만은 담아야 했던 제주인들의 삶의<NAME>를 엿볼 수 있기도 하다. 제주의 환경에 알맞게 만들어지고 사용되었던 '허벅과 제주 질그릇'은 시대의 변동으로 흙 제품의 수요자가 줄어들어 1960년대 말에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가마터인 노랑굴과 검은 굴의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된 <NAME> 도공의 허벅을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전시는 제주의 독특한 자연적, 인위적 환경 등에 의해 만들어진 생활용기인 '허벅과 제주 질그릇'이라는 주제를 통해 제주인들이 일궈낸 총체적인 삶의 양식을 이해하고 만듦새, 쓰임새에서 묻어난 삶의<NAME>와 독특한 용어에 녹아있는 제주의 고유성을 살펴보며 제주의 민속 문화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아울러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민속공예가 우리 흙 문화를 만들어가는 한 축이었음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문화관광부 유관순 열사 새 표준영정 지정 ### 본문: 문화관광부 <NAME> 열사 새 표준영정 지정 문화관광부는 동상 영정심의위원회에서 심의 통과된 새로 제작한 <NAME> 영정을 표준영정으로 지정하고 관보에 고시 의뢰했으며, 관보 고시와 동시에 새 표준영정으로 확정된다. 새 표준영정의 지정 확정과 동시에 <NAME> 화백이 1986년 그린 <NAME> 열사 영정은 지정이 해제된다. 과거 영정은 온갖 폭행과 고문으로 얼굴이 부어 있는 서대문 감옥의 수형자 기록표 사진을 바탕으로 그려져 실제와 얼굴 생김새 등이 다르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따라서 <NAME> 열사 새 표준영정은 기존 영정에서 나타났던 수심 깊은 중년 부인의 이미지를 벗고 청순하고 진취적이며 애국심에 불타는 항일 민족 소녀의 모습으로 표현됐다. 이화학당 교실에 잠시 앉아 태극기를 쥔 손을 무릎에 올려놓은 모습으로 설정한 영정 <NAME> 열사는 3.1 운동 당시 만세운동을 하기 직전에 나라를 걱정하는 표정과 의기에 찬 모습으로 재현되었으며, 흰색 치마저고리와 갖신 등 복식과 마룻바닥 등을 사실적으로 재현했다. 유 열사의 얼굴 부분은 조선 후기 초상화 법인 육 리 문법을 사용해 피부 질감과 색감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당시 태극과 사괘의 모양이 제각각이었던 <NAME>의 태극기는 현재의 표준 태극기로 표현했다. 새로 지정된 표준영정이 관보에 고시되어 확정되면 금년 2월 중 천안시 소재 <NAME> 열사 추모각에 봉안될 것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국립중앙박물관 토요일 야간개장시 영어전시설명 실시 ### 본문: 오는 3월 셋째 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 <NAME>)은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유물에 대한 영어 설명 투어와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말 설명 투어를 실시한다. 야간개장 설명 투어는 당일 오후 6시 30분까지 박물관 안내 데스크에 접수된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상설전시관의 주요한 유물들을 돌아보며, 유물에 얽힌 이야기, 발굴 시기, 선조들의 생활상 등에 대해 약 1시간여에 걸쳐 다채롭게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은 하루 300여 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더 많은 외국인 관람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진행되는 영어 설명 투어는 우리 유물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외국인 관람객에게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국립중앙박물관은 요청에 의해 언제든지 중국어로 우리 유물을 설명해 주는 중국어 설명 투어도 실시하고 있어 해당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으며 수요일 야간개장 시에는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큐레이터들이 전시유물을 직접 설명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시간을, 일반 관람시간에는 도슨트들에 의한 전시유물 설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야간개장 설명 투어 프로그램과 더불어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 전시설명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돼 앞으로 보다 다양한 전시설명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에서 새롭게 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이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획에 따라 고객 맞춤 전시설명 투어를 실시한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중남미 시장에 한국 매력 알려 ### 본문: 페루 리마의 국립박물관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알리는 미디어아트<NAME>의 "대한민국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이 사진전은 콜롬비아, 멕시코, 과테말라 등 20여 개국 100여 명의 정부 대표가 참석한 "제3차 관광 및 수공예 국제회의"와 연계하여 중남미 시장에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독특한 기획과 첨단 영상장비를<NAME>하여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우리 교민들에게는 떠나간 고국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NAME> 교수(경원대학교 실내건축과 겸임교수)가 기획하고, 삼성전자, LG전자에서 협찬받은 대형 LCD 모니터를 통해 한국의 세계유산, 사계, 대표 관광지, 한국인의 문화생활상, 한국의 현대상, 최동단 독도의 매력, 한류 등을 보여주어 방문객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전을 둘러본 한 남미 정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페루 국립관의 수준을 높였다"라고 극찬하는 등 많은 각국 정부 대표 및 페루 국민들이 한국의 첨단 영상매체 기술과 한국의 매력을 융합한 전시회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중남미 지역에서의 한국 관광시장 개척뿐만 아니라 풍부한 자원을 가진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자원외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11월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페루 양국 간의 문화교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2007년 재외문화원장회의 개최, 한류 지속·확산을 위한 향후 3년간 사업계획 협의 ### 본문: 2007년 재외문화원장회의 개최, 한류 지속·확산을 위한 향후 3년간 사업 계획 협의 문화관광부는 2.26(월) '2007년 재외문화원장회의'(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를 개최하고 우리 문화 세계화 및 한류 지속·확산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향후 3년간 추진할 신규 사업 개발을 집중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15개 주요 국가에서 우리 문화 해외 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12명의 한국 문화원장과 관광공사 해외지사장(26명), 콘텐츠진흥원 해외사무소장(4명) 전원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각 주재국에서 현지인과 교민들을 상대로 문화 예술, 관광, 문화산업, 체육을 연계하여 한자리 처리(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별 네트워크 강화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4개 → 12개 문화원으로 확충, 실질적인 문화 관광 정보 센터化 문화관광부는 동경, 뉴욕, LA, 파리 4개에 불과했던 재외문화원을 2006년에 12개로 대폭 확충하고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해가 베트남(하노이), 러시아(모스크바),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지역별 거점에 문화원을 신설하는 등 한류 확산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실질적으로 12개 문화원을 운영하는 첫 해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주재국 국민들의 한국 문화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신설 문화원은 현지에 한국 문화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우리 문화를 알리는 홍보사업을 집중 추진하며, 기존에 지속적으로 운영되던 문화원은 특화사업 전략을 강화한다. 동경 문화원은 한국어·음식 등 한류 확산, 뉴욕은 공연예술 마케팅, 파리는 패션·디자인·미술, LA 문화원은 영화, 게임 등 문화콘텐츠 수출 진흥을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하여 주재국 문화시장 환경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강화한다. 문화 예술, 문화산업, 관광, 체육 등 국제행사 통합 마케팅 추진 재외문화원장회의 참석한 파리 문화원(<NAME> 원장)과 관광공사 동경지사(<NAME> 지사장), 콘텐츠진흥원 유럽사무소(오현 전 소장) 3개 기관에서는 '해외 진출 확대와 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주제 발표를 한다. <NAME> 파리 문화원장은 지난해 '한불 120주년 기념 문화 사업'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문화원의 모범 운영전략을 제시하며, 관광공사는 '해외 마케팅 전략' 발표를 통해 2010년 외래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위한 시장별 사업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콘텐츠진흥원에서는 우수 문화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지원을 위해 해외사무소와 국내 기업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기업 지원을 도모한다. 지금까지 문화원과 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에서는 매년 예산 규모에 맞게 당해 연도 사업에 중점을 두었으나,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련 업무를 통합 추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0년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신규 사업을 논의한다. 특히, 2008년 북경올림픽, 2009년 브라질 수교 50주년, 2010년 월드컵 축구 등 국제행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문화 예술+문화산업+관광+체육' 등 분야별 통합 마케팅과 기관별 공동 기획 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을 위한 해외사무소 역량 결집 또한 동 회의에서는 몇 달 앞으로 다가온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를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원, 관광공사 해외지사에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물론, 유력 인사에 평창에 관한 정보제공, 문화행사 연계 개최 등 기관별 역할과 지원전략도 논의할 예정이어서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재외문화원장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3년 동안 집중적으로 추진할 신규 사업을 보완하고, 문화원, 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 등 문화 관광 관련 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것이 문화관광부의 계획이다. 또한 문화 예술단체, 문화산업·관광 업계의 요구사항을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해외지사들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 기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장애인게임여가문화체험관」 대구 1호점 개관 ### 본문: 장애인의 날을 맞아, 민관 4개 기관이 '함께하는 게임문화 나눔 연중 캠페인'을 처음으로 펼쳤는데, 대구 1호점 장애인 게임여가문화체험관이 개관했다. "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 게임산업진흥원(원장 <NAME>)과 <NAME>(이사장 <NAME>) 및 NHN(대표 <NAME>), MBC 게임(대표 장근복)은 제27회 장애인의 날(4.20)을 기념하여, 장애인 게임여가문화체험관(이하 HAPPY SPACE) 대구 1호점 개관식을 4월 19일(木)에 진행하였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인 장애인 HAPPY SPACE 대구 1호점 개관식에는 공동협약 체결 4개 기관장 및 문화부, 노동부와 대구광역시 고위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2월 민관 4개 기관이 공동 협력하여 2007년 연중 진행하는 '함께하는 게임문화 나눔 캠페인'의 첫 번째 사업으로 건강한 게임문화 기반 정착 및 게임문화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한국 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구직업 능력 개발 센터 1층에 자리를 잡은 HAPPY SPACE는 장애인 특성에 맞는 게임기기 설치 및 공간 구성으로 모바일, 비디오, PC/온라인 게임 체험 기기, 장애인 최신 보조공학 기기,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체험관은 장애인 휠체어 이동 동선도 고려되었으며, 게임기 기와 장애인 보조공학기기(장애인용 키보드, 마우스, 맞춤형 전동 책상 등)를 접목한 최첨단 시설로 구축하였다. 온라인게임은 장애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로, 사이버 사회 속에서 타인과의 관계 설정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여가문화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체험관에는 체감형 게임 등 장애인들의 활동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게임뿐 아니라 대중에게 인기가 많은 우수 온라인게임을 활용할 수 있는 시설 등을 갖추어 지역 장애인들의 여가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게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애인의 게임 분야 직업에 대한 관심 증대와 관련 교육 현장 활용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게임산업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HAPPY SPACE 구축 공동사업은 대구 1호점을 시작으로 2007년 9월까지 경기, 전남, 부산, 대전 등 전국 4개 지역에 체험관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한국 게임산업진흥원 및 한국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주) NHN, (주) MBC 게임은 체험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하여 ▲ 장애인 여가문화 개선 및 게임 분야 직업 창출뿐만 아니라, ▲ 게임문화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개선, ▲ 게임의 긍정적 활용 성공사례의 도출 및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의 부가적인 성과도 기대된다고 했다. -함께하는 게임문화 나눔 공동캠페인 지속 추진 - 한편, "2007 건강 게임문화 조성 원년 달성"의 주제 하에 추진되는 "함께하는 게임문화 나눔 공동캠페인"은 ▲ 나누는 게임 ― 따뜻한 세상, ▲ 건강한 게임 ― 유쾌한 생활, ▲ 찾아가는 게임 ― 행복한 여가라는 3가지 영역에서 4개 기관이 12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7월) ### 본문: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7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 하에 매월 추진 중인「이달의 우수신인음반 선정사업」에서 '<NAME>의 우수 신인 음반'으로 가수 'H7 美人 Project The b'의 디지털 싱글앨범 'H7 美人 Sun&Love Project The b'를 선정하고, 6월 30일 오후 2시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NAME> 제1차관 주재로 시상식을 열어 음반제작사 BK엔터테인먼트 <NAME> 대표(대리수상 <NAME> 이사)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이번 선정 음반 및 가수는 7월 한 달간 SBS-TV 인기가요 파워루키(POWER ROOKIES) 출연과 SBSi 포탈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동 가수는 1년 이상의 준비기간을 거쳐 탄생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7명의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수 보컬로 발라드 음악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가요계의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보컬들은 저마다 가진 독특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어 무대에서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스스로를 '(광녀)들의 아름다운 (반란)'이라 소개하고 있다. 첫 디지털 싱글 앨범 'H7 Sun&Love Project The b'는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여성보컬이 각자의 개성과 음색을 조화롭게 담아 낸 앨범으로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타이틀 곡은 지울 수 없는 아픈 사랑을 잊으려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로, 수시로 바뀌는 멜로디와 각 보컬의 음색이 잘 어울려 곡의 깊이를 더해 주고 있다. 곡의 마무리는 현재 미국 활동 중인 작곡가 <NAME> Y가 담당해 전혀 새로운 느낌의 음악을 탄생시켰다. 이들의 음악을 접한 가요계 한 관계자는 "보통 발라드나 알엔비는 1명 또는 2~3명의 보컬이 부르는 게 일반적인 상식인데 동 가수의 경우 7명의 보컬 모두의 목소리가 한 곡에 조화롭게 담겨 있어 새롭고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며 "그룹 발라드라는 새로운 시도와 함께 등장한 7명의 멤버들의 실력 또한 뛰어나 앞으로의 활동과 앨범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006년 6월부터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 하에 매달 공모를 진행해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네티즌투표를 통해 '이달의 우수 신인 음반' 1개를 선정하여 다양한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지원해 오고 있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유인촌 장관, 웨이지종(魏紀中)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스포츠위원장 면담 ### 본문: 중국 국제 스포츠계의 원로이자 중진인 웨이지종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을 1월 14일 <NAME> 장관이 만났다. 이날 유 장관은 2008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을 축하하고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조를 당부하였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김명곤 장관“어둠속의 대화”전시 관람 ### 본문: -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과의 소통 체험을 통해 소수계층에 대한 이해 제고 - 문화관광부 <NAME> 장관은 소수계층에 대한 존중과 관용, 그리고 다름을 수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시각장애인 체험의 일환으로 '07.3.8(목) 16:00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하는 "Dialogue in the Dark"(어둠 속의 대화)를 관람한다. <NAME>장관은 2007년도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문화 나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화부는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2006년을 '문화 나눔 실천의 해'로 정하고 장애인, 노인, 결혼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자신의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완전한 어둠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라는 가장 일상적이고, 평범할 수도 있는 이 질문 속에서 '88년 독일에서 만들어진 동 전시는 이후 18여 년간 유럽, 일본 등 19개국 130여 개의 도시에서 순회 전시되어 5백만 명 이상이 관람(시각장애체험) 된 전시로 알려지고 있으며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에서 지난 1.5부터 3.11까지 전시되어, 현재까지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시각장애 체험을 하였다. 전시 주관 단체인 EMS 사장(<NAME>) 과의 환담을 시작으로 관계자 등을 격려할 계획이다.<|endoftext|>

전문분야 텍스트 ### 제목: 고은 시인 등 3명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 ### 본문: 대한민국예술원(회장 <NAME>)은 2008년 9월 5일(금) 오후 3시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제53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예술원상은 문학부문에 시인 고 은(75세, ), 미술부문에 서양화가 <NAME> (92세, ), 음악 부문에 바이올리니스트 <NAME>(59세, ) 씨가 수상한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해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탁월한 예술창작활동으로 우리나라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 메달, 상금 3천만 원이 수여된다.<|endof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