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sets:

rlaorrn

/

working1

like 0

보리밧에 검질은 몇 번이나 맵니까?

겨난 그것도 그 말 들언에이 쬐끔 남아.

예. 그렇게 하고. 혹시 팟밥도 헙니까?

콩으로는 뒌장도 헐 거 아니?

시대가 선생님들 알다시피 우리가 고도로 발전은 뒈었는데 실지가 살기가 너무 바빠.

아, 영헹 톡 앚져. 그게 솟덕 앚지는 거.

앞줄게. 늬 개 다섯 개 영 옆으로도 허민 사오 이십 스무 개 들어갈 거 아냐?

겅허고 옛날에는 콩을 겅 광범위하게 안 헷수다.

응, 반달은이 짐녕으로 표선이까장 헴실 거여. 것도.

이 한걸허게 헤놩 제우민 뒈는디.

그게 아니라 삼성사 땅이고, 요 큰바메기는 개인 땅이라. 개인 요 이 제 그 옛날 서부 측량이라고 헤 가지고이.

경헌다 엇이 눌도 아명 잘 싸여도 주젱일 잘 더꺼야. 주지가 으뜸이 라. 거 제줏말이라.

아아, 지실은 어떤 식으로 허는 거우과?

난 그런 말은 안, 들어보지 안허고. 쌀로만 헌 거는 이제 설귀떡.

돌아가면서 오늘은 이 집, 이제 그 차례로 돌아가면서 소 보는 걸 번.

경 헤영 소 가는 대로 그냥 막 가 놩, 이제 쉐가 지치멘.

계서 이제는 족한 콩대를 주민 고맙덴 허는데.

왓말은 그자 저 눌굽. 눌왓듸엔 갇는 사름도 잇고.

녹듸도 가는 세계는 것도 주로 가는디 벨로 안 갈아.

경헹 이제 말리와. 말리왕 깨끗이 시쳐근엥이. 아, 올리도 나 장 담 안.

통시하면은 보통 통시는 어느 방향에 헨에 지엇수가?

예, 그 다음에 여기 바당에서 난 성게국도. 여기 성게를 뭐렌 헙니까? 이 동네.

쉐 질들일 때도 참 나도 이제 그 밧, 그 쉐가 보, 잘 나가다가 쉐도 꿰가 잇는 놈은 요망을 내거든. 노망허고 요망은 틀린 거주게.

경헹 이제 도고리에나 무스것에 놩 딱 지둘롸.

거 그냥 집의 왕 고고리 짤르젠 헐 때에, 고고리 탇젠 헐 때에.

풀을 헤사 그 고골고골헌 걸 쪼끔 페와지지.

양웻간으로도 허영 담고, 무우말렝이도 담고. 못 담는 거 엇어.

대나무 혹은 철사로 만들어서.

아니, 중간에야 헷지. 그때는 유도 없엇어.

아이고 아이고. 사삼사건이 터지난.

십이지 간지에서 나온 말인데.

요까장 허여놩 또로 이젠 요디 총을 요렇게 놩 서이여. 이디가치.

절변은 어떤 식으로 멘드는 거?

그 우리 어머님 고모, 고모 아덜. 사춘 오라방이주, 경허난.

두 개로 만들어서 사용허는 데가 많고.

예, 예. 맞수다. 예, 예. 옷도 저기 아까 이불 헐 때도 염색헷덴 헷잖아예? 여기는 염색허는 거를 뭐 헌덴 헙니까?

아아, 그 보신으로 허는 거라예? 꿩빙아리를.

고팡 부뜬 딜 안방을 쓰는데.

얕은 가레는 한불 더 놔아야 돼.

이것도 남신베끠 엇어. 이런 거. 나무로 만든.

니껍은 니껍으로 쓰고. 나머지로 저기를 허는 거라예? 살로는?

그거를 세어질 때까지 세어 봅서?

공이 이젠 핫주마는 그때 엇어부난 험벅세기로 멘들아, 멘들아. 막 담 앙.

장호미가라이 서촌 사름덜은 나대엔 허메.

이 철 나민. 정월 대보름쯤에 원래 허는 거마씨?

광목도 풀 헤여근에 다듬곡 막 헤야 새것 닮아.

조칩 한 눌, 이제 또로 그냥 비어당 한 눌. 소 질룰 땐 우리도 이디 막 눌 크게 눌언.

가라말도 있고, 가라말도 있는 거 아니?

응, 다락. 방도 싯고 그런 것도 올려 놓는 것가라.

응, 상 찰려놩 낫게 헤줍센.

예, 천팔백년. 천구백년 이때민 허거든예. 우리나라 온 때.

거기가 어떻든지 여 할로산 압광 성읍리 영주산 넘엉 어디까지 간덴 하드라만은. 그 사이에 진순내에선 그 물이 젤로 짚어.

보리허고 똑가치 그냥 올라오는 거.

옛날에 한복은 이렇게 입어근에 끼웁니께?

초신이엔도 허고 찝신이엔도 허주게.

영 손에 허민 우리가 데쓰는 거라. 둘리가 영.

이 나 시집왕 이디 왕 살암젠.

멤쉐 그 딴 사름 돈 잇는 사름이 소가 두 머리 잇으면 그거 한 머리 암소 가져다가 그걸 키우면서 새끼 낳민 그거 반착씩 이제 나누어서 이제 임자 반 나 반.

옛날도 그건 쌀이 많이 납니다.

집 좋게 헹 사는 사름을 부러와 가지고. 옛날에.

호박채렌 허는구나예? 아아, 삼춘, 이젠 삼춘 전공 나왐수가?

지게 무뚱게, 창 무뚱 그거주게.

케 두 번 허민 두 개 놤실 거라.

테역밧듸. 그냥 밧듸는 안 널어마씨?

이십 키로. 한 박스가 이십 키로 이백이라.

나 나고 이디 조끗듸 궨당네 나고.

응, 솟도 아졍 가고, 저 성냥도 놩 강.

돈을 최소한 일이삼 만원을 가졍가야 된다 말이우다.

경 안 허민 족으민 밧디 강 한번 더 강 지어왕 한 여답 뭇 쯤 뒈민 그때 도리께로 두들겨야 돼.

범벅허젠 허민 가를 갈아와야지예?

그다음엔. 세 개 다 던졍 하나 잡아?

데쇼데쇼데쇼 아간 데쇼. 아고 잊어불언, 것도게. 경허멍 막 헤낫저게, 막 헤낫어. 고무줄 양쪽에 앚앙 심어. 겨곡 베틀락 최고 허고.

옛날에 마누라엔 갈아난? 마누라 헐 땐 어떵헤야 뒈여?

무겁고 빼작허게 잘아. 정당모자엔 헹.

아니주, 풍체는 이건 넙게 안 허는 거난.

뭐 일본서 그 개량 배추가 들어와서 하쿠사옌 뭐니 헤서 헷지. 이 들머귀 그냥.

오합이 아니라 막 여라 가지.

그 쉐로 고망 딸랑 이젠 영 우이 거 들어가게시리 멘들앙.

그런 거 갈앙 국도 끌여 먹고 주로.

장호미 닥닥 찍는 거, 호미 말앙. 장호미가 잇어, 낭허는 장호미. 닥닥 찍엉.

헤벤이는 헤벤이 대로 찬혹이면 찬혹.

그쪽더레 허멍 파는 셍이라. 사천 원. 나가 좀 누게 구헤다렌 헤연.

일본 놈들이 수시로 그냥 막 말 헤영 구루마 끄스멍 보급로 닦음이 라고.

보리 껍데긴 무신거엔 갈아? 보리쌀 벗겨지는 껍데기.

곤밥, 첨 이젠 저영 쌀만 먹엄주마는 우리 시대엔이.

응, 오까리, 오까리주게. 저 고대 올리는 디 허는 오까리.

일 년에 그믄 두 번 가는 거라?

중매결혼을 하셨습니까? 연애결혼을 하셨습니까?

기주에 말앙 헌 거 영 밀어 가지고 썰엉 치어. 니귀반득허게 은절미 모냥으로, 맛좋아 거.

요즘은 역시 김씨, 고씨 이제 그렇게덜 잇어난디 이제 그 사방으로 이 젊은 사름이 전부 떠나부려 놓니까 모든 성씨가 골고로 그자 많토 아녀고 족도 아녀고 그자 경 뒈어서마씀.

여답 갠가, 열두 갠가 잊어불어젓저, 이제.

무채, 미네기채, 뭐 헤지는 사름은 여라 가지.

가메 탄. 가메엔 그냥 갈아마씨? 다른 말로 안 갈아, 가메? 가메 사름이 들러? 말에 허는 거?

기계도 엇고, 비료도 엇고 허니까. 거난 이 우영팟듸만 이제 보리도 좋고, 조도 좋지.

순두부를 우리말로 여기 방언으로 이제 갈을 사람이 실 건가?

항아리가치 다 만들어 논 거예.

여름 장마 지민 예펜 궁둥이덜 개역 살진덴 허곡. 앚앙 하도 갈아나 난에 궁둥이가 무겁게 살져서.

아까 얼 엇인덴 헌 게 얼이 뭐우꽈?

차마기 김치허고 열무김치, 아니 총각짐치가 똑가뜬 거?

경 헤서 밖으로 나오는데 요 중간엔 헐 때는 다 큰 돌로 헤가지고 웬만헤서는 나오지 못헤낫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