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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대상 한류콘서트 열려 - 내달 23일 오후 7시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 예정 - <NAME>, <NAME>, <NAME>, <NAME>, <NAME> 등 한류스타 대거 참여 - 한국 관광브랜드 'Korea Sparkling'' 주제로 외국인 관광객 등 1,800여 명 유치 예정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류콘서트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문화관광부는 내달 23일 오후 7시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한류콘서트 'Korea Sparkling 2007' (문화와 관광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과 SBSi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여 한국 대중음악과 연계된 국내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음악산업과 관광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날 콘서트에는 한류 아티스트를 대표해 <NAME>, <NAME>, <NAME>, <NAME>, <NAME>, 박효신, <NAME> 등이 참가할 예정이고, 점프팀과 비보이팀도 무대에 올라 역동적이고도 활기찬 한국 문화를 알리는 전도사로 나선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한국 관광브랜드인 'Korea Sparkling'을 주제로 구성된다. ' Korea Sparkling''은 올 4월에 발표된 우리나라 최초의 관광브랜드로 생동감 넘치고 활기찬 한국의 관광 이미지를 표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1,500여 명과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300여 명 등 모두 1,800여 명의 외국인이 초청될 예정. 특히 행사 전날인 22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송페스티벌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문화관광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류 관련 행사가 대부분 해외 현지에서 개최되어 국내 관광산업으로 연계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가 통해 문화콘텐츠와 관광산업이 긴밀하게 연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2008 관광투자유치 전략 국제워크숍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08 하반기 관광투자 전략 국제워크숍'을 오는 9월 24일(수)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그동안 관광개발에 대한 선진사례와 국내 관광투자 상품에 대한 투자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여 우리의 투자가치가 높은 관광개발 프로젝트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를 통하여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아시아 지역에서 이미 성공적인 리조트로 성장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겐팅 하일랜드(Genting Highland)의 부사장인 <NAME> 씨가 겐팅 하일랜드의 사업 추진 배경과 역사, 개발과정,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노력 및 조성 후 운영 등에서 직면했던 문제, 해결 노력 등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우리의 관광레저도시가 거쳐야 할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발과정의 시간을 줄여 줄 수 있는 노하우 등을 공유할 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Fattouch Investment Group 한국지사 <NAME> 지사장은 "국내 관광레저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국내 관광분야 외국인 투자 사례, 투자유치 확대 시 애로요인 및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국내 관심 있는 사업자들에게 생생한 내용과 접근법을 전해 줄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선진국형 관광개발 프로젝트 사례학습을 통한 국내 관광레저도시의 성공적 조성 기반 마련과 국내 사업시행자 및 지자체 등에게 해외 관광개발 추진과 투자전략 노하우를<NAME>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V, 공연 초대석 <NAME> 장의 팝페라 갈라 콘서트 세계적 디바, <NAME> 장이 들려주는 팝페라의 세계 -<KTV 공연 초대석 : <NAME> 장의 팝페라 갈라 콘서트>- □ 힘이 되는 공공정보채널 KTV 한국 정책방송원(원장 <NAME>)은 시청자들의 문화적 향유를 위해 뮤지컬,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 실황을 중계하는 <공연 초대석>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재방 일요일 오전 9시 20분)에 방영한다. 이번 주는 지난 18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렸던 한국이 낳은 세계적 디바 <NAME> 장(<NAME>)의 <팝페라 갈라 콘서트>를 방송할 예정이다. 팝페라의 세계로 초대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 브로드웨이 출신 재미교포 <NAME> 장(<NAME>)은 오페라 아리아에서 클래식, 팝을 아우르는 가창력으로 <NAME>, <NAME>의 뒤를 잇는 신세대 팝페라 가수다. 특유의 부드러운 저음과 힘 있는 고음의 정통 브로드웨이 창법을 구사하는 <NAME> 장은 이번 <팝페라 갈라 콘서트>에서 모스 틀 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래식과 뮤지컬, 영화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팝페라의 향연을 펼친다. 불후의 명곡 "아베마리아"를 비롯해 뮤지컬의 삽입곡 "All That Jazz", <오즈의 마법사>를 통해 널리 알려진 "Over the rainbow", 그리고 <에비타>의 주제곡 "Don't cry for me Argentina" 등의 노래를 팝페라로 감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여자 가수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NAME> 장. <NAME> 대통령 취임식 전야제 축가와 아시아 송 페스티벌 오프닝 무대, 제16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 팝페라상 수상 등 크로스오버 팝페라 디바로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NAME> 장의는 4월 25일(토) 오후 8시 20분(재방 일요일 오전 9시 20분) KTV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 조성 추진기획단의 <NAME> 문화전당 건립팀장(54)은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종로구 관훈동의 '수(秀) 갤러리'에서「찬규가 꽃을 만나 사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첫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백 팀장이 30여 년간의 바쁜 공직생활 속에서도 아름답게 가꾸어온 삶에 대한 미학과 예술혼이 녹아 있는 정물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NAME>은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1980년 문화재관리국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디딘 이래 문화관광부, 문화재청,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문화재 보존과 공공시설 건립 및 유지관리 등을 담당해 왔으며, 2006년부터는 문화중심도시 조성 추진기획단에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라는 대규모 문화시설 건립을 총괄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이자, 문화재 분야의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보기 드문 실력파 공무원이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틈만 나면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았다'라는 회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그림에 대한 소질과 열정을 꾸준히 키워왔다. 시간만 나면 달려갔던 양재동 꽃 시장에서의 기억, 무엇에 홀린 듯 주말이면 몇몇 회원들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야외 사생을 다녔던 추억들, 직장에서 출장이라도 가게 되면 잊지 않고 꼭 챙겨간 스케치북과 수채물감 등. 30여 점의 작품들 속에 감춰져 있는 그의 철학과 인생의 단편들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삶의 여유로움과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NAME> 문화관광부 장관도 3월 8일 전시장을 방문, 그의 열정을 치하할 예정이다.
세계 관광 외교의 창, UNWTO ST-EP 재단 사업 본격화 우리 정부의 주도적인 유치 노력에 힘입어 2004년 11월 서울에 설치된 세계관광기구(UNWTO) 산하 '지속 가능한 관광발전을 통한 빈곤 퇴치(ST-EP: Sustainable Tourism for Eliminating Poverty) 재단'의 활동이 본격화된다. UN 밀레니엄 개발 목표(MDGs)인 전 세계 빈곤인구의 반감을 위한 관광분야 국제기구 세계관광기구(UNWTO)는 2015년까지 세계 빈곤인구를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는 유엔 새 천년개발 목표 달성을 위해 2004년 11월 서울에 스텝재단(ST-EP)의 본부 사무소를 설치하였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부는 UNWTO와 재단 설립의 본부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04-7년까지 재단의 초기 설립 및 운영 지원을 위해 총 5백만 불을 기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어 2005년 11월 세네갈에서 개최된 제16차 UNWTO 총회에서는 전 세계 160여 개 회원국의 지지로 'ST-EP 재단 정관'이 승인되어 재단 운영의 기본 틀이 완성되었고, 곧이어 재단 이사회가 구성(이사장:<NAME>) 되었다. 재단 이사회는 대륙별 대표(일본, 이태리, 에쿠아도르, 세네갈, 레소토, 인도, 사우디아라비아)와 WTO 사무총장 등 관계자, 우리 정부 대표 등으로 구성되며, 문화관광부는 <NAME> UNWTO ST-EP 특별고문(전 외교부 스포츠·관광대사)을 정부 대표로 파견해오고 있다. 06년 5개 사업(총 355,500불) 선정에 이어, 07년 10개 사업(총 50만 불 예정) 지난해 제2차 재단 이사회(06.6, 에콰도르)에서는 전 세계 빈곤국의 대륙별 분포를 감안하여 아프리카 3개국, 남미 1개국, 아시아 1개국 총 5개 시범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사업내용은 관광상품 개발(페루, 에콰도르), 관광지 관리능력 양성 교육(에티오피아와 기니 및 베트남), 다리 건설(케냐) 등으로 단순한 원조가 아니라 해당 지역 주민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그 기반이 지속적으로 주민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실행 및 기금 모금전략, 17개 예비사업의 검토를 통해 07년도 사업을 확정·발표할 예정이어서 '관광발전을 통한 빈곤 퇴치' 전문 국제기구로서의 면모와 위상을 새롭게 하는 회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재단은 한국 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서 아프리카 9개국의 국립공원 네트워킹 사업도 착수한다. 전 세계 관광 외교의 창, ST-EP 재단을 통한 우리 정부의 관광 외교역량 강화 기대 공적개발원조(ODA) 수혜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한 우리나라가 'UNWTO ST-EP 재단'을 통해 전 세계 빈곤국의 관광분야 지원을<NAME>고 있는 점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네덜란드 공적 개발원 조기 구인 SNV에서 향후 3년간 100만 불씩의 기여 의사를 밝히는 등 재단이 각종 국제기구 및 원조단체와 활발하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점도 재단의 향후 활동에 청신호로 여겨진다. 지난 1월 10일,<NAME> 아프리카 대사단의 요청으로 UNWTO ST-EP 재단에서 개최한 '지속 가능한 관광개발을 통한 빈곤 퇴치 워크숍'에서 아프리카 대사들은 "한국의 경험을 통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배웠다"라고 말한다. 한편, 문화관광부는 "전 세계 관광 외교의 창으로 그 위상이 높아져 가고 있는 ST-EP 재단을 통한 업무협력을 강화하고 대 개도국 관광분야 지원 사업 체계를 마련하여 우리 정부의 관광 외교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핵 안보정상 회의의 융화 - 문화 관광 홍보관 운영, 핵아트 프로젝트 '교감', 경회루 연향, 창덕궁 달빛기행 등 행사장 안팎의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 개최 - 우리의 고품격 문화를 해외에 소개하고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기회로 활용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이하 '문화부')는 '2012 서울 핵 안보정상 회의(3. 26. ~ 27.)' 개최를 계기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 행사가 세계 53개 국가 정상과 4개 국제기구 수장이 참여하는 핵 안보정상 회의의 행사장 안팎에서 진행되는 것을 감안할 때, 우리 문화를 세계 각국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 핵 안보정상 회의 행사장 내에서는 25일(일)부터 28일(수)까지 우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우리의 대표 유물과 전통공예품, 미술 작품 등을 곳곳에 전시할 계획이다. ㅇ '문화 관광 홍보관'에서는 한복 입기 체험, 의료관광 체험, 가상 박물관, 케이 팝(K-pop) 감상 코너, 문화기술 체험 코너 등을 운영한다. ㅇ 또한 핵아트 프로젝트 '교감'을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받아 온 한국과 일본 대표 작가 10명의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미디어(<NAME>, <NAME>), 회화(<NAME>), 도자 및 퍼포먼스(<NAME>), 자수(함경아), 사진(정주하, <NAME>, 한성필), 오브제(코바야시 후미코, <NAME>, 울트라 팩토리) 등 시각예술 전 분야를 망라한다. □ 고궁에서는 '경회루 연향', '창덕궁 달빛기행', '덕수궁 풍류' 등 아름다운 고궁과 함께 전통문화도 감상할 수 있는 각종 전통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ㅇ 경복궁 경회루에서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저녁 8시에 야간 전통공연 '경회루 연향(宴享)'을 무대에 올린다. '경회루 연향'은 경회루의 건축미와 아름다운 야경을 무대화하고, 한국 전통의 가(歌), 무(舞), 악(樂)을 결합하여 환상적 분위기와 감동을 자아내는 고품격 공연으로 작년에 처음으로 시도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ㅇ 창덕궁에서는 27일(화) 19시에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세계유산 창덕궁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활용하여 역사·문화·경관 등을 체험하는 고궁 방문 특별 프로그램이다. ㅇ 덕수궁 정관헌에서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19시에 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20여 명이 출연하는 '덕수궁 풍류' 공연을 개최한다. □ 국립국악원 예 악당에서는 27일(화)부터 28일(수)까지 19시 30분에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공연 예술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 공연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100여 명이 참여해 5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기악합주곡 '영산회상'을 무대에 올린다. □ 또한 명동(26일, 14시)과, 인사동(27일, 14시)에서는 흥겨운 우리 전통 가락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 마당극이 펼쳐지고, 봉은사·전등사 등 수도권 전통 사찰에서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하여 전통 사찰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문화부는 정성 들여 준비한 문화 행사를 많은 외국인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사전에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사전 예약 등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또한 문화·예술 ·관광 소개 책자를 제작, 배포하는 등 우리 문화를 세계 각국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문화부는 핵 안보정상 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정상 및 해외 언론인 등에게 우리의 고품격 문화를 선보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시키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를 위한 덕수궁미술관 미술 현장학습 운영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관장 <NAME>)은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전시와 연계, 어린이를 위한 미술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어린이 미술체험활동지"를 제작하여 선착순 7,500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9월 30일까지 개최되는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 합스부르크 왕가 컬렉션> 전시 현장학습을 위한 활동지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 황제가 사랑한 그림들>은 어린이들이 미술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를 소개하고 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부모 지침서'를 마련하여 전시 소개, 활동지 지도안, 전시 관람 요령 등을 제시하고 아울러 미술관에서 지켜야 할 관람 예절 등을 포함함으로써 학부모가 어린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 시행되는 토요휴업일(매주 둘째, 넷째 주 토요일)이나 여름방학 중 문화체험활동 과제로 어린이들과 함께 미술관을 찾아 전시 관람 후 "문화체험학습 보고서"를 학교에 제출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NAME>)는 새 정부의 영화 진흥정책을 집행할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NAME> 교수 등 8명을 선임했다. 신임 비상임위원들의 임기는 2년(2008.6.30~2010.6.29)으로 그간 공개모집의 절차를 거쳐 영화 학계, 현장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최종 선정되었다.
'그리운 이름, 아버지' 시인 <NAME>의 아들 <NAME>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KTV 인문학 열전, 11.12(수) 오후 4시 ○ 인문학 거장들과 함께 우리들의 자화상을 비춰보며 인문학적 사고와 상상력으로 인간에 대한 성찰을 더해 나가고자 기획된 KTV 『인문학 열전』에서는 11월 12일 (수) 오후 4시 시인 <NAME>의 아들,<NAME>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출연하여 아버지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 "너희들은 무턱대고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그것이 아버지의 노고에 대한, 너희들이 내게 베푸는 '즐거운 보답'이다." (<NAME> 시인) 향토적 서정을 간결하고 선명하게 노래한 청록파 시인 <NAME>, 그 역시 자녀에게 자상한 아버지였다. 아이들이 기타를 쳐 보이자 누구 하나가 상처를 받을까 똑같이 100점을 줬고, 대학 진학을 고민하던 <NAME> 교수에게 "책도 함께 쓸 수 있고 내가 너의 장래를 위해 올바른 충고도 할 수 있으니까" 하며 국문학을 권해줬던 아버지… <NAME> 교수가 추억하는 시인 <NAME>의 삶, 그리고 문학세계를 되짚어
<NAME> 장관, 못골시장 라디오에 특별출연 <NAME> 장관, 못골시장 라디오에 특별출연 □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둔 1월 21일, 오전 11시 수원 못골시장을 방문한다. 못골시장은 2008년 문화부가 추진하는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어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진행 중에 있다. <NAME> 장관은 식재료로 유명한 못골시장에서 설맞이 장 보기를 한 후, 시장 어린이 경제캠프를 참관하고 시장 내 라디오 방송인 '못골 온에어'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2007년도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 작품 공모 문화관광부(장관 <NAME>)와 서울특별시(시장 <NAME>)는 (재) 예술경영지원센터· SBA 서울관광마케팅본부 주관으로 「2007년도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관광부는 금년부터 경쟁력 있는 공연예술작품의 해외 진출 지원을 통하여 우수 문화상품을 적극 발굴하고 통합적인 해외 판촉활동으로 공연 작품의 수출 교두보를 확보하고자 주요 해외 공연시장을 전략적 거점으로 개발하여 집중 지원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즉, 해외 공연예술시장을 권역별로 나누고, 각 권역별로 국내 공연예술 단체 진출에 용이한 마켓, 축제, 공연장과 같은 전략적 거점을 개발,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해외 진출 지원 방식에 변화를 준 것이다. 「2007년도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 지원 사업」은 유럽 최대의 공연예술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07.8.58.27일 개최) 참가작품을 집중 지원하여 해외 공연예술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며 국내 우수 공연예술작품의 육성 및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1999년 PMC 프로덕션의 <난타>가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진출을 통해 브로드웨이 진출과 함께 국내 전용관 설치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었고, (주) 예감의 <점프>, 극단 여행자의 <한여름 밤의 꿈>도 이 페스티벌을 통해 해외 진출의 활로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바 있다. 국내 공연예술 단체들이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통해 해외 진출의 활로를 개척하고자 하는 것은 에든버러 페스티벌이 축제인 동시에 세계 각국의 프로모터 및 극장 관계자가 모여드는 국제적인 아트마켓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 유럽 및 세계 공연예술시장으로 향하는 전략거점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진출하고자 하는 연극, 무용, 복합장르 등 국내 3개 분야 6개 작품 내외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작품 심사 및 선정은 국내·해외 전문가로 구성된 작품 선정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4월 16일 결정된다. 지원내용은 기존의 항공료나 체제비 위주의 지원 방식과 달리, 항공료 포함, 행정·홍보 마케팅·흥행(프로모션) 지원, 저작권·법률·해외 투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상담 지원 등이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동안<NAME>국 한국 문화원 및 영국 비지팅 아트(Visiting Art)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현지 사무소를 개설하여 홍보 마케팅, 상담 지원 등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금번 에든버러 진출 지원 사업은 문화관광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문화관광부의 해외 진출 지원 전략거점이 서울시의 한류 마케팅 사업과 일치함에 따라 국가 이미지 제고 및 공연예술 한류 마케팅 상승효과를 위해 지원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3월 19일(월) 30일(금)이며, 지원 신청 안내 및 접수는 (재) 예술경영지원센터와 SBA 서울관광마케팅본부가 진행한다.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 지원 사업 신청 안내 및 접수> ㅇ 공고 기간 : 2007. 3.14(수) - 30(금) ㅇ 접수 기간 : 2007. 3.19(월) - 30(금) ㅇ 접수처 : (우 110-908)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50 보생 빌딩 2층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 교류팀 문화관광부는 '2007년도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해외 거점 공연예술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진출 지원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권역 및 유형별 해외 공연예술시장에 대한 조사 연구 작업과 함께 계기별, 권역별 거점이 될 만한 해외 공연예술시장을 꾸준히 개발하여, 국내 공연예술 단체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진출을 돕게 될 것이다. 이미 북미 권역 진출을 위한 전략 거점으로 캐나다 공연예술 마켓(CINARS, Le Commerce International des Arts de la Scene), 미국 공연예술기획자 협회(APAP, Association of Performing Arts Presenters) 총회에 국내 공연예술 단체 시험공연 진출을 지원해 왔으며, 아시아권 진출 전략 거점으로 동경국제아트마켓(TPAM)과 서울아트마켓(PAMS) 간의 공동협약(MOU)을 체결하여 상호 교환 시험공연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 예술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사업 추진계획 발표 □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8월 1일,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문화 예술 서비스 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 예술 전문 인력 양성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 문화관광부는 국제 자유무역 협정 등으로 인한 문화 예술시장의 해외 개방과 소득 수준 향상, 생활양식 변화로 국민들의 창의적·지적 문화활동이 증대되고 문화 예술 시장이 확대되면서 관련 분야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 됨에 따라,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금년 하반기에 총 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ㅇ 한국문학 번역 전문가, 국제 문화 예술 마케터, 해외 지역 문화 전문가 등 한국 문화 예술의 세계화를 선도할 전문 인력 육성과 ㅇ 디자인 기획자, 작곡 전문 인력, 미술품 감정 및 예술품 복원 전문 인력 등 국민들의 관심도에 비해 그동안 정책적 지원이 미흡했던 희소 인력의 양성에 중점을 두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각 분야 전문 인력 양성사업의 추진계획으로는, ㅇ 현재, 영어, 불어, 독어권을 중심으로 일부 언어권에 편중(총 40여 명 정도) 되어 있는 한국문학 번역 해외 전문가의 양성이 시급하다고 판단, 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권의 최고급 번역가들을 초청,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최고 수준의 한국문학을 번역·출간하도록 지원하고ㅇ 디자인, 미술품 감정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현장인력의 재교육을 위해 심화연수를 지원하는 문화 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ㅇ 또한, 차세대 리더 및 희소 인력 양성을 위해 금년 하반기 중 사전 기초 연구 및 실태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를 결정, 내년부터 해외 연수를 비롯한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민간의 전문 인력 해외 지원 사례 : 삼성문화 재단 멤피스트(MAMPIST) - 영국 비지팅 아츠, 미국 케네디센터, 호주 아시아 링크 등과 같은 해외 유관 기관과의 전략적인 사전 제휴를 통해 대상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과 소수 정예의 집중 지원을 통해 효과 극대화 - 차세대 리더 및 희소 인력 양성 대상으로는 신진 유망 예술가, 국제 문화 예술 마케터, 해외 지역 문화 전문가, 예술품 복원 전문가, 영화음악 또는 게임 음악 등 전자음악과 컴퓨터음악을 포괄하는 작곡 전문 인력, 예술영재 교육인력 등이 포함됨 □ 문화관광부의 이번 문화 예술 분야 전문 인력 양성 계획 발표로, ㅇ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문화 예술 분야의 기획·경영·교육인력 양성 배치사업 및 예술영재 육성사업과 함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문화 예술 분야 인적자원 개발 체제를 구축하게 되어 문화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NAME> 미다 액더 <NAME>, 마하무드 바크 시 모카 공동 개인전 개최 창동 미술창작스튜디오 아시아 초청작가 <NAME> <NAME>, 마하무드 바크 시 모카 공동 개인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金潤洙)이 운영하고 있는 창동 미술창작 스튜디오에서는 <NAME> <NAME>(Fahamida Akther Kakoli)와 마하무드 바크 시 모카(Mahmoud Bakhshi Moakhar)의 공동 개인전을 2007년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2주간 창동 스튜디오 內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기간 : 2007. 2. 28(수) ~ 3. 14(수) 개막 일시 : 2007. 2. 28(수) 5 pm 장소 : 창동 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 전시분야 : 회화, 비디오 설치 정부의 '아시아 문화 동반자 1만 명 지원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된 아시아 작가 초청 프로그램(Asian Artists Fellowship Program)에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5개국에 이어, 올해는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이란, 터키 등 5개국의 예술 단체 및 기관장 추천으로 선발된 작가 10인을 초청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월 창동 스튜디오에 입주하여 ''2006 아시아의 지금'展에 <NAME>는 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는 파하 미다 액더 <NAME>(방글라데시, 여, 33)와 마하무드 바크 시 모카(이란, 남, 30)의 6개월간의 입주 기간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파하 미다 액더 카콜리 : Open a new door> 주택 철거 현장에서 발견한 낡고 상처투성이의 벽지 위에 그린 푸른 문, 문의 양옆엔 고통스러웠던 과거와 수많은 가능성으로 두근거리는 미래가 걸려 있다. 3폭 패널 연작에서 방글라데시 출신 작가 <NAME> <NAME>는 원색적인 색감과 거친 붓질과 오브제를 통해 이혼, 사고, 질병 등 자신이 경험한 개인사적인 불행을 순수하고 직설적인 회화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마하무드 바크 시 모카 : Jusus?> 서울의 밤, 도시의 어둠을 깨고 촘촘히 들어선 붉은 네온 십자가들. 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본 도시의 야경은 이국적인 정취와 함께 '왜?'라는 물음으로 다가온다. 정치, 사회, 문화, 종교 등의 민감하고 첨예한 문제들을 작품의 제재로 다루고 있는 마하무드 바크 시 모카는 이슬람문화를 비롯한 서구의 종교 문화와는 다른 한국의 기독교의 이종적인 현상으로서 도시에 설치된 '수많은 붉은 네온 십자가'를 주목하며 붉은 십자가와 도시 풍경을 담은 비디오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한국의 종교 문화가 종교적 믿음의 강요나 부풀려진 욕심의 시각화된 징조는 아닌지 작품을 통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2012 지역·전통문화브랜드 대상' 시상식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2012년 지역·전통문화브랜드' 대상에 성남시(시장 <NAME>) '사랑방문화클럽'을, 우수상에 부산 사하구(구청장 <NAME>) '감천문화마을'을 각각 선정하고, 11월 30일(금) 오후 2시 문화체육관광부 3층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에는 <NAME> 성남시장, <NAME> 사하구청장 등 수상 지자체 단체장과 성남 사랑방문화클럽 민간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문화브랜드 대상은 인간과 프로그램 중심의 우수 지역 문화브랜드 사업들을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화 사업들이 문화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신설되었다. □ 선정된 문화 브랜드에는 문화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인센티브 사업비를 각각 3천만 원, 2천만 원을 지급하며, 문화부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서의 사례 발표회 기회를 부여한다. 문화부는 앞으로 매년 정례적으로 우수 문화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열린 정책세미나 개최 "국내 협력형 디지털 레퍼런스 서비스 구현" '07.7.9(월), 14:00~국립 중앙도서관(관장 <NAME>)은 국내 협력형 디지털 레퍼런스 서비스 구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7월 9일(월) 오후 2시에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레퍼런스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주제 전문 사서가 이용자의 질문을 받아 답변해 주는 서비스로, 정보 전문가인 사서가 도서관 소장 자료, 정보원이나 웹 자료를 이용하여 답변해 주는 온라인 참고 상담 서비스이다. 국립 중앙도서관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서에게 물어보세요" 시스템을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개선해 나가고 시스템 및 정보를<NAME>여 어디서나 수준 높은 지식 정보를 국민에게 서비스할 뿐 아니라 미해결된 질의에 대해서도 공동 해결해 나가는 협력형 디지털 레퍼런스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세미나는 중앙대학교<NAME>교수의 「미래 도서관 발전 모형으로서의 협력형 디지털 레퍼런스」,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NAME> 팀장의「바람직한 국내 디지털 레퍼런스 서비스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KISTI <NAME> 선임연구원의「디지털 레퍼런스 서비스 국내외 사례」, 국립중앙도서관<NAME> 사무관의「국내 협력형 디지털 레퍼런스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국내 협력형 디지털 레퍼런스 서비스'에 대한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서 분들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서울 역사에서『2007 한국공간디자인문화제』개최 □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구 서울 역사에서 "공간, 디자인을 입다"라는 주재로『2007 한국공간디자인 문화재』를 2007년 12월 6일(목)부터 12월 12일(수)까지 총 7일간 개최한다. 한편 개막식은 공간디자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6일(목) 오전 11시에 구 서울 역사 중앙홀에서 열렸다. □ 이번 행사에는 공간디자인 분야의 여러 단체는 물론 공간디자인 전문가와 예술가, 관련업계 종사자가 참가하여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갖고, 넓게는 일반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디자인 문화체험의 장을 통해 일상적인 삶과 밀착된 진정한 문화공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로운 사회에 적합한 공간 디자인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 『2007 한국공간디자인문화제』는 (사) 한국공간디자인 단체 총연합회의 출범과 위상을 알리기 위한 원년의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깊다. 그러한 만큼 공간디자인 단체들의 적극적인 홍보의 장이 펼쳐질 이번 문화제에는 공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전시와 공간 디자인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한 전시,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향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 특히 이번 행사는 근대건축물로서 귀중한 문화가치를 지니고 있는 구 서울 역사의 장소성과 역사성이 더해져 공간문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근대건축의 공간에 디자이너가 어떻게 물리적인 질서를 부여하여 문화적 공간으로 재활용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공간 디자이너의 사회적 역할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한편 문화관광부는 2004년 고속철도 개통으로 그 기능이 신역사로 이 관 되면서 3년 넘게 문이 닫혀 있던 구 서울 역사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여러 가지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와 함께 리노베이션을 준비 중이다. □ 서울 역사는 2010년에는 인천공항과 바로 연결될 것이고 향후 유라시아 철도의 시발역이자 종착역이 될 것이므로, 한국 문화의 관문이자 발신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더구나 구 서울 역사는 격동의 근현대사를 살아온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린 역사적 공간이기도 하다. 문화관광부는 이러한 역사적 성과 상징성을 살려 구 서울 역사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어린이날, 세계 박물관의 날 무료 관람 국립중앙박물관(관장 <NAME>)은 2007년 『어린이날』(5월 5일)과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맞이하여 중앙박물관과 11개 지방 박물관에서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어린이날(5월 5일)에는 어린이에게 우리 문화의 핵심 전당인 국립 중앙 박물관을 찾아와 조상들의 문화와 생활상 등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6년에 이어 올해에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관람을 실시하고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맞아 일반 국민에게 박물관의 사회적·문화적 의미와 역할을 알리기 위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관람객은 무료 관람일 당일 박물관 매표소에서 무료 관람권을 받아 입장할 수 있다. 중앙박물관의 어린이 박물관은 아침 9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1일 6회 운영되며, 1회 정원은 150명으로 사전 예매 100매, 현장 발권 50 매이다. 사전 예매한 경우 5월 5일(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5월 18일(모든 관람객) 당일 매표소에서 결제를 취소하고 무료 관람권을 받아 입장하면 되고, 현장 발권은 1인 4매 이내로 오전 9시부터 전 회 선착순 발권하며 조기에 매진될 수 있다.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2008 신년음악회」 문화관광부(장관 <NAME>)와 예술의 전당(사장 <NAME>), 그리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NAME>)는 오는 1월 4일(금) 오후 7시 30분 콘서트홀에서 2008년 건국 60주년 새해를 여는 예술의 전당 첫 음악회인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 CEO 800명을'문화로 모시기'로 특별 초청 이번 신년음악회는 지난해 9.1 문화접대비 도입과 함께 추진 중인 <문화로 모시기 운동>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부와 공동사업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다. 지난해 10월 22일 중소기업 CEO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부 장관 특강「기업과 예술의 만남」이 대학로 소극장에서 개최되고, 중소기업뉴스와의 공동 캠페인이 이루어지는 등 중소기업의 <문화로 모시기 운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화관광부는 중소기업의 문화경영 도입을 위해 '중소기업문화경영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면서 이번 신년음악회에 중소기업 CEO 800명을 특별 초청하였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환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 시공테크, (주) 신성이엔지 2개 기업에 첫 번째'문화대상'시상 음악회가 끝난 후 이어지는 리셉션에서는 창의와 감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경영 우수기업에게 주어지는 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 첫 번째로 마련된 문화대상 수상자는 (주)시공테크(사장 <NAME>)와 (주)<NAME>(사장 이완근) 2개 기업이다. (주) 시공테크는 국내 전시분야의 선도업체로서 박물관 및 전시관의 각종 문화재, 유물 보관 '수장고'를 연구·개발하여 국산화함으로써 국내 박물관 보존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예술의 전당, 국립 미술관 등 주요 문화단체에 행사 후원을 꾸준히 해오고 문화 예술 전문 인력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중소기업 문화대상 후보로 추천되었다. (주) 신성이엔지는 '인간존중의 경영'을 목표로 이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메세나 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문화 사업에 대한 지원활동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국립 오페라단 지원과 연 3회 이상 '영감과 열정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지원함으로써 공연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이상 두 기업에게 문화대상을 수여하고 시상품으로 수상기업 직원이 대학로 소극장 우수공연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신년음악회 초청과 중소기업 문화대상 시상이 정부가 <문화로 모시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중점을 두고 있는 '문화친화적인 사회시스템' 조성과 직결된 것으로, 이러한 분위기 조성으로 문화로 모시기, 문화 마케팅, 메세나 활동 등 중소기업과 문화와의 접촉면이 늘어남으로써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문화를 통한 기업 내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클래식, 퓨전국악 등 다양한 음악<NAME>! 한편, 그동안의 정통 클래식 콘서트<NAME>에서 벗어나 관현악 연주 외에 퓨전국악,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될 이번 연주회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지휘자 중의 하나인 <NAME> 상임지휘자로서 첫 지휘봉을 잡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차세대 우리나라 현악계를 이끌어갈 바이올리니스트 <NAME>, 첼리스트 백나영 자매가 빼어난 기교로 아름다운 <NAME>의 협주곡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계 최초로 "유럽 문화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고(古) 음악 분야의 최고 소프라노로 활동하며 눈부신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소프라노 <NAME>와 호소력 있는 노래와 배역 소화로 "아시아의 <NAME>"으로 호평받고 있는 바리톤 <NAME> 리(한국명, <NAME>) 등 2명의 젊은 성악가가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를 노래한다. 더불어 우리의 전통악기를 사용해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내며 사랑받고 있는 가야금 앙상블 <여울>이 들려주는 흥겨운 프로그램으로, 음악이 선사하는 다양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프리마돈나 <NAME>가 전하는 화합의 노래! 건국 60주년 기념이라는 큰 의미를 갖는 2008년 신년음악회의 피날레는 '신이 내린 목소리'로 사랑받으며, 세계 연주 무대를 누비고 있는 대한민국이 낳은 자랑스러운 소프라노 <NAME>가 안양시립합창단과 함께 '건국 60주년'과 '기업과 문화 예술의 만남'을 축하하는 특별 무대로 준비된다.
한국의 문양, 『 王과 나 』에 활용되어 인기몰이에 한몫 문화관광부(장관 <NAME>)와 한국 문화 정보 센터(소장 <NAME>)가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한국의 문양(www.pattern.go.kr)' 사이트의 전통 문양 콘텐츠가 최근 방송 드라마를<NAME>고 있는 사극 속에서 새로운 콘텐츠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사극『왕과 나』(극본 <NAME>, 연출 <NAME>)에서는 한국의 전통 문양들을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과 예고편 소개 등의 영상에 활용함으로써 현대적 사극 드라마로서의 전통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영상을 구현했다. <NAME> 『왕과 나』에서는 '한국의 문양(www.pattern.go.kr)'사이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용 문양을 비롯해 냄비단 조끼, 성종 금보(成宗金寶), 서까래, 구름문, 선조대왕어보, 왕과 왕비의 금제 관식 등 27여 가지의 전통문양을 그 시대를 반영하는 대표적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였다. '한국의 문양(www.pattern.go.kr)' 사이트는 문화유산 원천 유물에 스며있는 전통 디자인 요소를 추출하여 14,520건의 2D와 2,350건의 3D 문양을 다양한 문양 분류별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아울러 전통문양에 기반을 둔 디자인 소재로써 600여 건의 활용 문양과 1,200여 건의 CAD 도면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문양 분류체계의 표준화를 통한 정확한 전통문양 검색서비스로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전통문양에 대한 정보 욕구를 가지는 청소년 및 일반 국민에게는 교육적 자료로, 디자인 소재에 목말라하는 관련 산업계에는 다양한 창작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활용 사례로는 엔씨소프트의 경우 게임 캐릭터 의상에 문양을 활용하였고, 학교 전통미술 수업에서 문양 도장 만들기, 디자인 관련 공모전 출품작 사용 등 상업적 활용이 아닌 공공의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었다. 이처럼 최근에는 전통문양을 소재로 현대적인 느낌을 살려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새로운 창작 소재로써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한국의 문양'에서 서비스하는 많은 전통 문양들이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작에 활용되어 세계 시장에 충분히 돋보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한국 소개 책자 'Korea for Kids'발간 한국을 찾는 해외 어린이들의 눈에 비친 한국은 어떤 나라일까?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NAME>)은 개방화, 국제화 시대를 맞아 한국에 대한 해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이들의 눈높이 맞춰 알기 쉽게 기술한 우리나라 영문 소개 책자『 Korea for Kids 』를 발간했다. 북촌 한옥 마을에서 살고 있는 초등학생 '아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책은 아라의 미국 친구인 카를로스와 독일 친구 마리나가 방학을 이용해서 아라의 집에 일주일간 머무는 것으로 시작된다. <NAME>는 친구들에게 일주일의 만남을 통해 전통과 현대, 첨성대에서 IT에 이르는 한국의 과학기술 등 다양한 볼거리와 멋거리를 어린이의 시각에서 재미있고 충실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번 『 Korea for Kids 』는 해외의 어린이들을 위해 본격적으로 제작한 홍보용 책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이 책은 5천 부가 제작되었으며 재외 공관을 통해 현지 학교 및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앞으로 반응을 보아 영어 외 다른 언어로도 번역할 계획을 갖고 있다.
등록 인터넷신문 다섯 개중 두 개는 최근 1년간 뉴스 생산 없어 - 문체부, 15년 인터넷신문 운영 및 법규 준수 실태 점검 결과 발표 -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된 사이트 다섯 개 중 두 개(43.8 % ) 꼴로 누리집(홈페이지)이 없거나 최근 1년간 생산된 기사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이하 문체부)는 '인터넷신문·인터넷뉴스 서비스 운영 및 법규 준수 실태 점검' 결과 발표를 통해 최근 1년간 한 건 이상의 뉴스가 게재된 등록 인터넷신문 누리집은 두 개 중 하나 정도(56.2 % )에 불과하며, 누리집 자체가 아예 없는 경우도 25.5 % (1,501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신문법)」 시행령 상 인터넷신문 발행 요건으로 명시된 '주간 단위 신규 기사 게재'와 '자체 생산 기사 비중 30 % '를 준수하는 누리집도 39.7 % (2,333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법 제21조에 따른 필요적 게재 사항 8개 항목(명칭/등록 번호/등록 연월일/제호/발행인/편집인/발행소/발행 연월일) 모두를 누리집 초기 화면에 게재하고 있는 경우 역시 등록 인터넷신문 10개 중 한 개(10.9 % , 639개)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인터넷신문과 함께 신문법상 신문, 방송, 잡지 등의 기사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거나 매개하는 전자 간행물로 규정된 '인터넷뉴스 서비스' 점검 결과, 등록된 249개 매체 중 73.9 % (184개)가 최근 1년간 한 건 이상의 신규 기사를 서비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뉴스 서비스의 주요 준수 사항인 기사 배열 기본 방침 및 책임자 공개 의무(신문법 제10조)의 경우, 등록 인터넷뉴스 서비스 249개 중 6 % (15개)만이 제대로 지키고 있었다. 이번 실태 점검은 문체부가 언론진흥재단에 의뢰하여 실시되었다. 조사대상은 2015년 4월 30일 기준, 인터넷신문 또는 인터넷뉴스 서비스로 등록되어 있는 매체 전체이며, 6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각 웹사이트에 최초 조사 시점부터 1주일마다 접속, 화면을 갈무리하여 2회 이상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문체부는 등록청인 시도에 실태 점검 결과를 송부하여 신문법 미준수 사업자 및 등록요건 미충족 사업자에 대한 후속 조치(계도 및 과태료, 등록 취소 처분 등)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 관계자는 누리집이 아예 없는 등 실질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등록 인터넷신문이 약 43 %에 달하는 것은 인터넷신문의 등록 요건이 지나치게 느슨한 데도 원인이 있다고 분석하며, 등록 요건의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8월'책, 함께 읽자'낭독회, 소나기마을에서 열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주관, 대한 출판문화 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문인 협회, 한국 연극 협회가 후원하는 8월 "책, 함께 읽자" 낭독회를 오는 8월 20일(목) 오후 4시 경기도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개최한다. "책 읽는 여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낭독회는 <NAME> 아나운서(KTV 북 카페 MC)의 사회로 <NAME>의 소설 <소나기>, <별>, <학>을 낭독한다. 문학평론가 <NAME>와 작가 <NAME>이 출연하여 작품의 의미와 감상을 이야기하며, 배우 <NAME>(뮤지컬)와 <NAME>가 낭독자로 출연한다. 이날 낭독회는 한국 정책방송(KTV)에서 녹화 방송할 예정이다.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는 낭독 도서 증정과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마술공연도 펼쳐져 재미를 더하게 되며, 낭독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책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8월 낭독회는 강남도서관, 하동 평사리 문학관, 문산여자고등학교, 국민권익 보호 위원회 등 전국 100여 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8월 낭독회 개최 희망자 접수는 8월 24일(월)까지 계속된다(낭독회 접수처 : '책, 함께 읽자' 사무국/www.livingroom.chosun.com)
녹색관광 정책개발 국민 아이디어 및 논문 공모전 실시 녹색관광·기업도시 아이디어·논문 발굴을 통한 녹색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한국관광공사, 한국 관광·레저학회와 공동으로 2010년 6월 21일부터 9월 17일까지 전 국민이 참여하는 참신한 녹색관광 정책개발 발굴을 위해 2개 분야(녹색관광,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에 대한 아이디어 및 논문 공모전을 실시한다. 녹색관광 활성화 방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책제안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활성화 방안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논문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전 참가작에 대해서는 교수 등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평가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기업도시 현장답사를 실시한 후, 최종 학술대회 시 시상작 발표대회와 함께 전문가 주제발표도 시행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녹색관광 분야에 10명(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상 6명),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분야에 7명(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상 3명)을 시상할 계획으로, 공모전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 한국 관광·레저학회 홈페이지(www.kastle.kr)에 게시하였다.
창동 스튜디오 국제교환 입주 작가 <NAME> 개인전 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洙)이 운영하고 있는 창동 미술창작 스튜디오에서는 2007년 상반기 국제교환입주 작가 <NAME>의 개인전 《공원에서(In the Park)》를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당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HIAP 스튜디오와의 교환입주작가로 지난 3월 창동 스튜디오에 입주한 <NAME>는 3개월간의 작업 기간을 마무리하며 서울이라는 도시에 체류하며 경험하고 발견한 현상들을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진과 영상이라는 매체로 형상화한 두 개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전시명 : 공원에서(In the Park) □일 시 : 2007.5.22(화) - 2007.5.29(화) □개막 일시 : 2007.5.22 화요일 오후 6시 □장소 : 창동 스튜디오 전시실 서울에 살고 있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고도성장으로 획일화된 건축적 풍경 속에서 반복적인 일상을 꾸리며 살아가고 있다. 석가탄신일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서울 시내에서는 도로, 가로등, 공원 등지에서 아름답게 우리 주변을 장식하고 있는 연등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작가는 한국인에게는 불교적 상징으로서 친숙한 연꽃을 소재로 그가 직접 제작하여 가장 붐비는 도로에 던져놓는다. 도로 한복판에 떨어져 있는 아름답고도, 종교적인 의미가 있는 연꽃에 대해 과연 우리 현대인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바쁜 도심 일상 속에서 감사할 수 있는 작은 아름다움을 하나씩 놓치고 있는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이 반영되는 순간을, 도로 위의 자동차들에 의해 파괴되어 가는 연꽃의 모습을, 카메라의 렌즈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크고 작은 일상사에 쫓기어 삶의 리듬을 깨지 않기 위해,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파괴하고 소외시키고 있는 우리 현대인의 모습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두 번째 작품 <공원에서 - In the Park>에서 작가는 우리 삶 속에서 함께하고 있는 아름다움으로 그 주제를 좁혀간다. 2007년 봄, 종묘 공원은 작가에게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곳이었다. 그곳은 더 이상 바쁘고 정신없는 현대의 서울이 아니었고 또 다른 세계였다. 공원에 하나 둘 모여든 노인들은 조금도 주저함 없이 서로에게 친밀함과 개방적인 모습으로 서로를 받아들이고 어울렸다. 만남의 장소이자 삶의 현장인 그곳에서 우리 삶의 축소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작가는 우리 안에 있는 아름다움들이 표출되는 순간들을 봄을 맞이하여 즐거워하는 모습들로 가득한 종묘공원에서 카메라로 잡아내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 아름다운 봄날, 바쁜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고 있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시아 자연과 전통의 향취에 취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오는 10월 15일(목)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리는『제2회 아시아 생태문화 국제 콘퍼런스』에서 아시아 생태마을에 관한 조사 연구를 발표하고 아시아 문화 발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한다. □ 개 요 ㅇ 행사 명 : 제2회 아시아 생태문화 국제 콘퍼런스 ㅇ 주 제 : 아시아의 생태적 삶과 공간,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 ㅇ 일시/장소 : 2009년 10월 15일(목) 09:00~18:00 / 서울 팔래스 호텔 그랜드볼륨 ㅇ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ㅇ 주관 : 한국외대 글로벌 문화자원센터(GCRC),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ㅇ 협력 : 비교민속 학회, 아시아기자 협회 ㅇ 발표자 및 토론자 : 10명 - 국내 발표자 3명, 해외 발표자 7명(일본, 중국, 몽골,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터키, 인도)
문화부, 누리꾼들과'도란도란'대화에 나서다. - 문화·체육·관광 정책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 놀이터' 개설·운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2009년 5월 1일 민간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 정책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 놀이터'(http://culturenori.tistory.com)를 개설한 데 이어 5월 20일부터 누리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미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홍보지원국이 범정부적 국정 홍보를 위한 '정책공감' 블로그를 작년부터 운영해 왔으나, 최근 개설된 '도란도란 문화 놀이터' 블로그(대변인실 소관)는 다른 부처와 마찬가지로 해당 부처 소관 정책 정보를 콘텐츠로 다룬다. 특히 '도란도란 문화 놀이터'는 다른 정부 매체들처럼 딱딱한 정책 내용을 일방적으로 홍보하기보다는, 누리꾼들과 문화·체육·관광 관련 유익한 정보의 쌍방향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 정책의 수요자인 현장 인물의 목소리와 함께, 정책 담당자의 입장까지 듣게 되는 릴레이 인터뷰 코너 '놀이터에서 만난 사람' 등이 그 예다. 5월 20일부터 '문화는 □□다'라는 국민 참여형 행사를 시작하며, 이후에는 누리꾼이 직접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화·체육·관광 관련 장면을 소개하는 '우리 생애 최고의 이야기', 인디음악·영화·작가 등에 대해 논하는 '인디야 놀자' 등의 이벤트도 전개하는 등 "누리꾼들과 함께 놀고, 서로 정보를 공유" 하는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화부 정책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소개하는 웹툰코너('문댕댕의 화인툰')와, 문화부 소속 및 공공기관들의 콘텐츠('대한민국 구석구석' 등)까지 누리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메뉴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문화부 다운 품격'과 '정부 같지 않은 멋과 자유로움'을 지향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 놀이터'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2007 문화 원형 콘퍼런스』개최 - "문화원형으로 이야기하다"-시간 속에 묻혀있는 상상의 스토리텔링 - 문화관광부(장관 <NAME>)와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NAME>)는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우리 문화원형의 디지털 콘텐츠화 사업』의 성과를<NAME>고 향후 문화원형의 산업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07 문화 원형 콘퍼런스』를 오는 2월 15일(목) 오후 2시 CO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2007 문화 원형 콘퍼런스』는 「 "문화원형으로 이야기하다"-시간 속에 묻혀있는 상상의 스토리텔링 」을 주제로 한·중·일 문화 원형 콘텐츠의 성공사례를 조명한 콘퍼런스를 비롯하여, 드라마 '주몽', '황진이', 영화 '왕의 남자', 국사 교과서 부교재 등 다양한 활용 사례 전시와 우리 전통문화의 대표 UCC라 할 수 있는 「제2회 문화 원형 창작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 한·중·일의 다양한 문화 원형 콘텐츠 성공사례 발표 이번 콘퍼런스는 문화원형과 스토리텔링이라는 핵심 주제를 대표적 사례 중심으로 분석하고 논의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우리의 전통음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 '대장금'의 <NAME> PD, 일본의 정령/귀신을 소재로 한 호러 만화 전문가 <NAME> 작가, 중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한 2008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의 제작자 <NAME> 대표 등 한·중·일 3국의 대표적인 콘텐츠 제작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문화 원형 창작소재가 스토리텔링을 통해 각각 다른 매체의 콘텐츠 제작 소재로 활용된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며, 국내 문화콘텐츠 각 분야 산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의 종합토론을 통해 문화원형이 담고 있는 풍부한 이야기가 창의적 문화콘텐츠 창작을 위한 자원으로서의 미래 가치와 가능성을 함께하는 장으로서, 한·중·일의 비교와 동시에 우리 문화콘텐츠의 미래 경쟁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콘퍼런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드라마 '주몽'과 '황진이'에 사용된 의상, 소품 및 문화상품 등 문화원형의 활용 사례들을 전시함으로써 콘퍼런스 참가자에게 풍부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올해 콘퍼런스의 화두로 부각되고 있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감성'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져가는 현대의 콘텐츠산업에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필수 요소로 꼽히고 있는데, 역사, 사회, 문화 등의 문화원형은 그 형성 과정에서 풍부한 이야기를 함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토리텔링을 통한 문화콘텐츠로의 확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전통문화의 대표적인 UCC로 자리 잡은 "문화 원형 창작 콘텐츠 공모전"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창작된 영상, 만화, 디자인의 독창적 문화콘텐츠가 선을 보인다. 지난 2006년 1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공모한 「제2회 문화 원형 창작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210개의 작품 중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대상 수상작 "노스탤지어 : 향수"를 비롯한 20여 개의 작품을 선정, 수상 및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역시 2006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것으로, 문화원형사업을 통해 개발된 문화 원형 콘텐츠를 활용한 창작물을 대상으로 창작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표적 전통문화 UCC 공모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노스탤지어 : 향수"는 경희대학교 학생의 작품으로, 우리 전통문양과 색채 그리고 장식품 등의 이미지를 소재로 독창적인 기획과 기법으로 표현한 디자인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우리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감각과 기술로 재구성하여 문화콘텐츠 창작의 중요한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공모전을 주관한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는 디지털을 통해 전통의 잠재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작품들을 유명 포털 등을 통해 일반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 원형 콘퍼런스'는 문화 원형 콘텐츠의 산업적 가능성 및 비전을 알리고<NAME>기 위해 2006년 2월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제1회 문화 원형 창작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문화콘텐츠산업 6개 분야(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문예 창작, 방송)의 대표적 문화 원형 활용 사례를 발표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 콘퍼런스는 문화콘텐츠 산업계 종사자 및 관련 학계 연구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conference.culturecontent.com)를 통해 사전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국 영화산업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창투사, 제작사, 상영관, 영화배우 등 영화업계 대표들과 3월 27일(금)과 30일(월), 31일(화) 3일간 문화부 청사에서 연달아 간담회를 갖는다. □ <NAME> 장관은 간담회에서 최근 한국 영화산업의 수익성 하락에 따른 영상 전문 투자조합 대표들로부터 영화펀드의 투자 현황 등을 청취하고 창투사 대표들에게는 경제 침체기에 한국 영화의 제작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자본조달과 투자 시스템의 선진화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배급사 대표들에게는 제작사와 배급사, 부가사업자 간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일부 불공정 사례에 관한 현황을 듣고 영화산업 사업자 간의 공정경쟁과 상생발전에 관한 방안을 함께 마련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 또한 한국 영화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제작비의 효율적ㆍ투명성 집행을 당부하고, 극장 부율 문제 등 영화계의 오래된 현안과 함께 배우들과도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한 영화계 현황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국내 영화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국내 영화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내 영화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바탕으로 관련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영화업계 대표 및 배우들과의 간담회는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NAME> 장관의 업무 스타일대로 영화산업 현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영화업계 리더들과의 만남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립제주 박물관 제6회 박물관 문화강좌 - 몽골의 역사와 문화 - 개최 국립제주 박물관(관장 <NAME>)은 제주도 내 일반인과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제6회 박물관 문화강좌 -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실시한다. 강좌는 3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오후 2시∼5시) 총 10 강좌로 진행된다. 이번 문화강좌의 주제는 "몽골의 역사와 문화"로, 초원의 작은 부족이었던 몽골이 세계제국으로 발돋움하게 된 원동력 및 흥망성쇠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이상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13세기 이후 제주문화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제주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강사진은 <NAME>(한신대학교 교수), <NAME>(경상대학교 교수), <NAME>(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NAME>(서울대학교 교수), 이 개석(경북대학교 교수), <NAME>(연세대학교 강사), <NAME>(목포대학교 교수), G. <NAME>(몽골 국립역사박물관 연구원), 장장식(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 <NAME>(제주대학교 교수) 등 몽골의 역사와 문화에 정통한 전문 연구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강좌는 몽골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관련 전공자들에게도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강신청 접수는 3월 5일(월)부터 3월 22일(목)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글 노래, "한글 피어나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NAME>)와 한글날 큰 잔치 조직 위원회(국립국어원, 한글학회, <NAME>기념사업회, 외솔회)는 562돌 한글날을 맞아 <NAME>의 한글 창제 배경과 한글 자모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한글 노래를 만들어 배포한다. 지난 10월 4일 경복궁에서 있었던 한글주간 선포식에서 처음 소개된 한글 노래 '한글 피어나다'라는 가수 <NAME>과 늘 푸른 오스카 빌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불렀다. 이번에 만든 한글 노래는 한글 창제의 원리와 탄생(1절), 한글이 가지고 있는 음성학적 특징·모아쓰기·제자원리(2절), 글자의 철학적 특성과 한글의 우수성(3절)을 노래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에 만든 한글 노래가 많이 보급되고 불릴 수 있도록, 인터넷 사이트(멜론, 엠넷, 소리바다, 벅스 등)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향후 뮤직비디오도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한글 피어나다' 노랫말 말은 있으나 글이 없어 한숨짓던 백성들 불쌍히 여기신 <NAME> 우리글을 만드셨네 <1절> 소리를 만드는 입모양 따라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세상을 이루는 천지인 담아 (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 자음과 모음을 따로 만드니 읽기 쉬운 스물넉 자 한글이구나 글자마다 서로 다른 소리 지닌 글 피어나니 꽃보다 아름답구나 <2절> 비슷한 글자는 비슷한 소리 (그-끄-크/드-뜨-트/브-쁘-프/즈-쯔-츠) 초, 중, 종소리를 모아 쓰는 글 ( ㅎ.ㅏ.ㄴ / 한 / ㄱ.ㅡ.ㄹ/ 글. 한. 글/) 소리의 특징을 본떠 만든 글 신기하고 과학적인 한글이구나 자음 모음 글자들이 만날 때마다 세상 많은 소리들이 생기는구나 <3절> 해 뜨는 곳에서 시작된 소리 (말랑말랑/알콩달콩/퐁당퐁당/올록볼록) 해지는 곳에서 끝나는 소리 (터벅터벅/멀뚱멀뚱/울렁울렁/주룩주룩) 세상의 이치를 가득 담은 글 재미있고 철학적인 한글이구나 세계 속에 피어나는 우리의 한글 세상 모든 글자 중에 으뜸이구나 세상에 하나뿐인 백성 위한 글 <NAME> 펴내신 날 시월 구일 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여성문화콘텐츠의 잠재력 확인 지역사회와 연계한 여성문화유산의 새로운 모델 발굴과, 여성 문화인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한 <2008 양성평등 지역 문화 확산사업 최종 결과 보고 워크숍>이 오는 12월 12일(금) 12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광화문 영상미디어 센터 미디 액트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가 주최, 이화여자대학교 한국 여성연구원(원장 <NAME>)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올해 초에 선정․지원된 전국 8개 사업(단체)을 비롯, 지방 문화원, 여성문화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여성문화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특히 1999년 암에 걸려 원주에 거주하며 지역주민들과 교류해 온 <NAME>의 2008년 여성신화 축전 예술감독의 강연'내 안의<NAME> 힘 찾기'로 토론의 물꼬를 튼다. <2008년 양성평등 지역 문화 확산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각 단체 사례 발표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 지역사회와 연계한 양성평등 문화콘텐츠 개발 ․ 활용 사업(6개 단체) - 역사상 최초의 이주여성인 가야국의 <NAME>과 <NAME>을 되살려 '총체극 가야 여왕 <NAME>'이라는 공연물을 제작한 (사) 김해여성 복지회 - 조선 후기 선구적 여성 시인 <NAME> 가족을 소재로 지역 극단과 함께 공연을 기획 ․ 제작하고, 지역의 양성평등 문화해설사를 양성한 대전 유성문화원 - 서울, 경인지역의 여성문화유산 답사 코스 개발과 여성문화인 구술사 DB를 제작한 (사) 한국여학사협회/한국 여성사학회/여성문화유산해설사회 - 제주에서 사라져 가는 여성문화유적을 발굴하고 이를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강좌 및 답사 프로그램을 개발한 (사) 제주여민회 - 경제적, 문화적으로 낙후된 공단 지역에 거주하는 전업주부, 여성 가장 등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교육을 마련한 진주시민미디어 센터, 전주 시민미디어 센터 영시 미 ◦ 양성평등 문화활동 네트워킹 사업(2개 단체) - 여성미디어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를 지원한 여성영상 집단 움 - 여성문화인들의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격려한 (사) 문화를 나누는 사람들․여성신문사 ◦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여성영상 집단 움이 지난 2007년에 이어 지역 여성미디어 활동의 현황과 과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사례집 <지역․여성․미디어․소통 2>을 발간할 예정 □ 각 지역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NAME>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여성의 문화적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의 문화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관계자들의 네트워크와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심포지엄 개최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학교 공간을 문화적 공간으로 개선하여, 모두가 가고 싶고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세월 동안 우리들이 다녔었고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마지못해 다니고 있는 학교 공간은 지역을 막론하고 비슷비슷한 규모와 형태로 천편일률화되어 있다. 네모반듯한 형태와 어두운 실내 공간이 이 시간 우리의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학교이다. 자못 감옥과 유사하다. 학업적 성취는 물론이거니와 아이들의 이상을 펼치기에는 가능하지 못한 장소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존의 학교 공간이 단순한 시설의 개·보수에 급급하여 이제까지 간과했었던 사항들을 되짚어보고, 진정한 배움의 장소,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를 위한 추진방향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NAME> (주)브이아이랜드 대표는 기능에만 충실한 우리의 학교를 문화공간 속의 열린 학교로 만들어 보자는 목표로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시범사업'에 대하여 발표한다. 선일 초등학교의 <NAME> 교장은 오랜 기간 동안 학부모와 학생들 그리고 학교가 일심동체로 만든 '한국의 얼이 담긴 학교 만들기'에 대하여 발표한다. <NAME> (주) 비츠로 대표는 '학교 공간의<NAME>경'이라는 주제로 구역별 차별화가 필요한 학교 공간의 빛 환경에 대하여 발표하며, 학교 환경개선 지원센터의 <NAME> 씨는 '깨끗한 환경,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이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문화관광부에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문화로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에서 자신들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더불어 문화로 학교 화장실 가꾸기 지원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1월 21일부터 25일까지'국제 음악 전시회 MIDEM 2007'참가 문화관광부는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 및 국내 음악산업계 35개사 대표들과 함께 오는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국제 음악 전시회 MIDEM 2007」에 참가해 국내 우수 음악 콘텐츠의 국제 마케팅을 위하여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MIDEM(Le Marche International du disque et de l''edition musicale) 국제 음악 전시회는 프랑스 미디어그룹 'Reed Midem'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90여 개국 10,000여 명이 참가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산업 전시회이다. 동 전시회장에는 '한국 공동마케팅·홍보관'이 설치되며, 참가회사는 <NAME>·<NAME>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등 음반 제작사와 <NAME>· <NAME> 음반 배급사인 CJ 뮤직 등을 비롯하여 KFT 등 이동통신사도 참가한다. 특히 1월 24일 MIDEM 주관사가 공식 주최하는 'Opera Night''에 소프라노 <NAME>가 특별 출연함으로써 한국음악에 대한 관심을 크게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전년도 전시회의 경우 수출상 담액 1,000만 불, 계약액 250만 불의 마케팅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문화부 및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은 올해도 다양한 국제 콘퍼런스와 해외 시험공연을 통해 한국음악에 대한 세계인들의 인지도를 높여 나감으로써 국내 음악 콘텐츠의 수출을 점진적으로 확대시켜 나가려는 기본 전략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 계획 확정"오는 8일 발표" 문화관광부는"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 계획"(이하"종합 계획")을 수립하여 대통령의 승인을 거쳐 확정하고 오는 10월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대국민 보고회'를 통해 발표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은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 발전 전략에 기초하여 추진되는 것으로서 21세기 국가 발전의 성장 동력인 문화를 통하여 "광주"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조성하고자 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2004년부터 시작된 조성 사업은 지잔 4년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 20년간의 장기 종합 계획으로 구체화되었으며, 오는 2023년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새로운 차원의 국가 균형 발전 모델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기본적이고 종합적인 방향과 전망, 미래형 도시발전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종합 계획"을 수립하여 대통령의 승인을 거쳐 확정하고 오는 10월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대국민 보고회'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종합 계획" 수립과 관련해 문화관광부는 지난해 12월 종합 계획 시안을 마련한 이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내·외부 전문가의 연구 및 자문, 광주광역시 및 관계 부처와의 협의, 전문가 토론회,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의 검토 등을 거쳐 종합 계획(안)을 조정해 왔으며, 지난달 "종합 계획(안)"에 대해 국민 여론, 시민사회단체,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서울과 광주에서 2차례 가진 바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조성하기 위하여 4대 역점 추진과제에 기반한 종합 계획 수립 이번에 확정되어 발표되는 "종합 계획"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법정계획이자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 - 문화로 아시아와 함께 세계로 -"라는 비전을 가지고, 2023년까지 "광주"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조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정책 계획이다. "종합 계획"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의 비전과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4대 역점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그 첫 번째는 첨단 복합문화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과 운영이다. 아시아문화전당은 민주평화교류원, 아시아문화 정보원, 문화 창조원, 아시아예술 극장, 어린이 지식문화원 등을 통해서 아시아 문화의 창조적 에너지를 광주, 전국, 아시아, 세계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가 아시아의 문화발전소로서 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는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이다. 이는 7대 문화권과 문화도시의 기반을 조성하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문화적 도시환경의 토대를 만드는 것이다. 광주 전역에 걸쳐 조성될 7대 문화권은 아시아문화전당의 제반 기능과 아시아 및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하여, 문화전당권, 아시아문화교류권, 아시아 신과학권, 아시아전승문화권, 문화경관·생태환경보전권, 교육문화권, 시각미디어문화권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 번째 추진과제는 예술 진흥 및 문화·관광산업 육성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예술 진흥과 5대 콘텐츠산업 집중 육성, 관광의 활성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예술 진흥은 <NAME> 판소리 등과 같은 예향 광주의 전통예술부터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광주비엔날레 등 현대예술까지 광주지역의 예술 역량을 강화하여 문화자원을 확대하는 것이다. 또한, 음악, 공예·디자인, 게임, 첨단 영상, 에듀테인먼트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5대 문화산업 콘텐츠를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이와 병행하여,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서남해안 복합관광레저도시를 연계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관광기반 시설 확충과 홍보 역량을 강화하여 광주·전남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마지막으로 문화교류도시로서의 역량 및 위상 강화이다. 문화도시 운영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확충과 시민주체의 문화도시 조성, 도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가치 극대화, 아시아 역내 문화교류 활성화 등이 핵심 내용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는 교류지역 편중에서 탈피하여 동북아시아권은 물론, 동남아시아권, 중앙아시아권, 남아시아권, 서아시아권 등으로 교류 대상 지역 및 권역을 다변화, 입체화할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국제문화 기구, 정부 및 비정부기구, 각국의 문화도시, 국제예술 단체 및 전문가, 해외한민족 등을 포함하는 전방위 협력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 2008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개최 대한민국예술원(회장: <NAME>)은 10월 10일(금)부터 31일(금)까지 대한민국 예술원 미술관(서초구 반포동 소재)에서 『제30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을 개최한다. 1979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해 온 예술원 회원 출품 전시는, 우리 현대 미술계의 1세대이자 한국 현대미술의 정통성을 이어온 국내 최정상의 원로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이다. 이번 미술전은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 건축 분야에서 현 회원 22명의 최근 창작품 등 총 41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국화 부문에 <NAME>, <NAME>, <NAME>, <NAME>, 서세옥 회원의 <NAME> 전시되며, 서양화 부문에서는<NAME>, <NAME>, <NAME>,<NAME>, 손동진, <NAME>, <NAME>, 박광진 회원의 작품, 조각 부문에서는 <NAME>, 전뢰진,<NAME>자, <NAME>의 작품, 서예 부문에서는 조수호, 이수덕 회원의 작품, 공예 부문에서는 권순형, 이 신자 회원의 작품, 건축 부문에서는 이광노 회원의 <NAME> 각각 전시된다. 또한 서울 전시 후에는 지방 문화 예술의 발전과 수준 높은 미술작품 감상의 기회가 되는 지방 전이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개최
한국 관광 명예홍보대사'<NAME>'방한 Yes 평창! 그리고 Korea, Sparkling을 위해 뛴 다문화 관광부(장관 <NAME>)는 한국 관광 명예홍보대사 겸 2010 평창동계올림픽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NAME>'을 접견하고 관련 활동을 격려함 한국 입양아 출신의 미국 스키 스타인 '<NAME>'이 2014 평창동계올림픽 활동과 한국 관광 홍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여 <NAME> 문화관광부 장관을 접견하였다. 이는 지난 2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관광공사(전 <NAME> 사장)로부터 한국 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은 두 번째 공식 방문이다. 문화관광부 장관은 2014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4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우리 정부가 국민의 염원을 모아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음을 전하면서, <NAME>이 이번 방한 기간 중 유치 도시인 평창을 둘러보며 동계올림픽 참가를 통해 체득한 여러 가지 사항을 조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4.10에 발표된 새로운 관광브랜드 'Korea, Sparkling''을 소개하며 향후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본격적인 관광 홍보활동이 전개될 계획을 전하였다. 덧붙여 <NAME> 개인의 꾸준한 활약과 더불어 한국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NAME>은 우리 정부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를 표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 및 관광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 티셔츠를 장관에게 전달하였다.
3·1 정신 기리며 문화부 장관과 직원, 자전거 탄다! - 3월 1일 독립기념관 3·1절 기념행사 후 자전거로 서울까지 - 문화체육관광부 <NAME> 장관과 직원 자전거 동호회 '두 바퀴' 소속 6명은 2009년 3월 1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정부 3·1절 기념식 이후 12시부터, 독립기념관에서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까지 자전거로 행진한다. 이 자전거 행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로 구성된 자전거 동호회 '두 바퀴'가 3·1 운동과 임시정부 90주년을 맞아 그 정신을 기리고자 기획하고, 평소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차원에서 자전거 타기를 몸소 실천하면서 '문화가 흐르는 4 대 강 살리기' 사업에서도 자전거도로 등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 온 유인촌 장관이 동참 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졌다. 유 장관은 "앞으로도 업무상 일정이 많지 않은 휴일 등을 활용해 자전거 이동을 계속해나갈 것"이라며 동호회 행사의 취지에 동참하는 뜻을 밝혔다.
'차세대융합형 콘텐츠 육성전략' 발표 문화부 콘텐츠산업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문화적 창의성에 첨단 디지털기술 및 산업 육성 기능 결합 CG, 디지털 가상세계 등 5대 '차세대융합형 콘텐츠 육성전략' 발표 12년까지 5년간 6,500억 원 투입하여 7조 원 규모의 신규 시장 창출 영화 <디워>에서 이무기가 부라퀴를 물리치고 용으로 승천하는 장면처럼 상상 속의 장면을 실제처럼 보이게 표현해 낼 수 있었던 것은 CG 기술의 힘이다. 또한, 2008년 현재 초기 단계인 가상세계 서비스는 2012년경에는 쇼핑 등 경제활동은 물론 교육, 회의, 정부민원서비스, 가상 관광 등이 보다 보편화되어 현실 세계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2의 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아울러 다양한 양방향 방송 통신 융합콘텐츠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나 실감 있는 체험형 교육으로 교육 효과를 대폭 향상하며, 가상 국방 훈련 시스템을 통해 군인들의 실제 훈련시간이 줄어드는 효과도 가능하다. 이렇듯 컴퓨터그래픽, 가상현실 등 디지털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기존 엔터테인먼트 위주의 콘텐츠산업에서 교육, 의료 등 서비스 분야와 제조업 분야로 응용범위가 확대되는 융복합 콘텐츠 산업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육성을 통한 新 시장 창출 이러한 콘텐츠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NAME>)는 차세대 신기술들이 접목된 다양한 형태의 융합콘텐츠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리더가 되겠다는 비전을 담은 '차세대융합형 콘텐츠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실용정부 시대의 새로운 성장 이념으로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할 실천전략으로서 문화부는 컴퓨터그래픽(CG), 디지털 가상세계, 방통융합콘텐츠, u-러닝 콘텐츠, 가상현실 콘텐츠 등 5개 분야의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하고 '12년까지 기술 개발 및 산업진흥 부분에 6,500억 원을 투입키로 하였다. 이를 통해 2012년까지 융합형 콘텐츠 시장에서만 7조 원의 신시장과 13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여 우리나라가 2012년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 2월 舊 정보통신부로부터 이관 받은 디지털콘텐츠진흥 업무를 확대․발전시켜 기존의 문화적 창의성에 바탕을 둔 콘텐츠산업 육성에 첨단 디지털기술 및 산업진흥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서 콘텐츠 산업 주무부처로서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육성전략 5대 중점 추진과제 1. CG 산업 : 아시아 최대 CG 제작 기지 구축 2012년 1조 원 신규 시장, 3만 800명 신규 고용 창출 과거의 CG가 영화 전개를 돕는 부수 작업에 불과하였던 것과 달리 킹콩, 스파이더맨 3, 괴물, 디워 등 국내외 주요 영화에서 알 수 있듯이 CG는 영화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뉴질랜드는 반지의 제왕을 계기로 'WETA'라는 세계 5대 CG 기업을 육성하여 세계적인 영상 강국으로 도약하였으며, 우리나라도 국내 CG 기업인 매크로 그래프 등이 할리우드 영화인 "Forbidden Kingdom"의 CG를 제작하는 등 CG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러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CG 제작 기지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국내 CG 산업을 할리우드 수준의 CG 생산기지로 키우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CG 기업의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등의 해외 글로벌 CG 제작 공동 프로젝트 지원 및 고품질 CG 제작지원을 통한 국내 CG 산업 활성화에 4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디지털 크리처, 유체 시뮬레이션 등과 같은 영상특수효과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12년까지 600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2. 디지털 가상세계 구축 : 디지털 가상세계 서비스 시장 선점 - 2012년 2조 원 신시장, 6만 1,600명 신규 고용 창출 '08년 현재 세컨드라이프 등 일부 초기 서비스가 실행되고 있는 디지털 가상세계는 향후 교육, 관광, 민원, 회의 등 상상 가능한 대부분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미래 콘텐츠 유통시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등장할 것으로 전망이다. 이러한 디지털 가상세계 선점을 위해 차세대 디지털 가상세계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조선시대 4대 문 거리 재현, 실감형 관광, 가상 정부 구축 등과 같은 공공분야 선도서비스를 추진하고, 민간분야에서도 가상교육, 의료, 상거래, 부동산 등과 관련한 시범서비스할 수 있도록 3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2012년까지 디지털 가상세계 플랫폼, 인공지능기술, 저작도구 개발 추진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가상세계 구현 기술 개발 지원에 5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3. 방통융합콘텐츠 : 신기술 기반의 방통융합콘텐츠 시장 선점 2012년 1.5조 원 신시장, 1만 2,600명 신규 고용 창출 콘텐츠 시장의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방송 통신 융합 서비스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신기술 기반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양방향 인터랙티브 콘텐츠 기술을 활용하여 인터랙티브 3D 콘텐츠, 홀로그램 타입 콘텐츠 등 새로운 유형의 융합형 콘텐츠와 개인 맞춤형 융합 콘텐츠 개발에 5년간 2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실사기반의 고품질 3D 영상복원기술, 홀로그래픽 표현 기술, 지능형 콘텐츠 제작 기술 개발 등 방통융합 콘텐츠 제작 기술 개발에 500억 원을 투입하여 선진국 수준의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4. U-러닝 콘텐츠 :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u-러닝 콘텐츠 산업 육성 - 2012년 0.5조 원 신시장, 1만 850명 신규 고용 창출 기존의 인터넷을 활용했던 e-러닝은 디지털 기술의 진전과 네트워킹 환경이 고도화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양방향 실감 체험 학습이 가능한 u-러닝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습효과 증대는 물론 사교육비 부담 완화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U-러닝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실감형 첨단 교육 콘텐츠 제공을 위한 U-러닝 시범 사업 및 실감형․맞춤형 U-러닝 학습 엔진 개발에 4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5. 가상현실 분야 신규 시장 창출 - 2012년 2조 원 신시장, 1만 8,800명 신규 고용 창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가상현실 기술을 문화(관광, 체육), 제조업(의류, 자동차, 선박), 서비스업(문화, 의료, 교육, 국방, 디자인 등)에 적용한다면 콘텐츠 시장의 저변 확대는 물론 연관 산업분야에서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상현실 콘텐츠의 성장잠재력을 최대화하기 위해 문화 분야(미술관, 박물관, 문화재), 관광, 체육 분야의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부처 간 협력을 통한 가상 군사훈련(국방부), 가상 의료 훈련(복지부) 분야의 콘텐츠 개발 등에 300억 원을 지원하고, 혼합현실 및 가상현실 기반의 응용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에 3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범국가적 노력 필요 콘텐츠산업은 창의성, 감성, 재능 등 무형의 자산이 생산요소가 되는 대표적인 '저탄소 녹색산업'으로 저성장 단계에 돌입한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국가 전략산업으로서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범국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문화부뿐만 아니라 교과부, 지경부, 복지부, 국방부, 방통위 등 콘텐츠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대통령 소속의 콘텐츠진흥 위원회 구성, 콘텐츠 기술 개발 강화,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NAME> 확대 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콘텐츠산업진흥법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문화부는 범국가적인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가칭) 콘텐츠산업진흥법을 마련하여 관련 부처와 협의 중에 있으며 10월 중 관련 절차를 마치고 11월 중 국회에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1일(수)부터 4월 13일(금)까지 광주 (구) 도청 별관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KT 광주정보통신 센터에서 <에듀 컬처 통합<NAME>수>가 열린다. 이는 2010년 개관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어린이 지식문화센터의 운영을 준비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그간 개발된 다양한 결과물을 선보이고 논의하는 장이다. <에듀 컬처 통합<NAME>수>는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첫째 교육과 문화, 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기획·개발한 에듀 컬처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에듀 컬처 콘텐츠 기획개발 시범사업 쇼케이스", 둘째 교과 활용 프로그램 시범 운영에 참여한 교사 및 어린이들과의<NAME>수로서의 "테마 오픈 스쿨" 및 2개의 초청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 인도 <NAME>가 세운 초등학교 교육 프로그램 운영, 셋째 어린이용 콘텐츠 개발을 위한 창작자와 기획자의 방법론을 탐색해 보는 교육 문화콘텐츠 공개 토론회 "지혜의 작업장", 마지막으로 지난 1월 (구) 도청 별관에서 있었던 에듀 컬처 콘텐츠 창작<NAME>수 과제 전시 등이 그것이다. <에듀 컬처 통합<NAME>수>는 어린이 지식문화센터의 시범사업 결과를 관련된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과<NAME>고, 나아가 그들로부터 문화와 교육의 결합에 대한 구상들을 듣고자 열린 장(場)이다.
한·몽골 최대 음악 축제 「한·몽골 문화축제 한마당 Big Concert」 개최 - 베이비복스 Re.V , B-Boy 팀 갬블러, 배우 <NAME>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 (재)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NAME>, 이하 '재단')은 한국과 몽골 간의 대중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몽골에서 개최되는 양국 대중음악 교류 콘서트로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한·몽골 문화축제 한마당 Big Concert]을 개최한다. 2007년 5월 19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에서 열리는 본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여 여성 5인조 인기그룹'<NAME>'와 드라마 야인시대로 인기가 높은 배우 '<NAME>', 퍼포먼스 분야에 한류의 대표적인 콘텐츠로 불리는 B-Boy 팀 ''<NAME>'가 참가한다. 이번 교류는 몽골의 울란바토르 시장의 요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울란바토르시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 주최로 대중문화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의 주관을 맡은 (주) BBQ 몽골 법인은 몽골에 BBQ 몽골 1호점을 창설하는 기념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재단과 울란바토르시와 협력하여, 콘서트도 주관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몽골 최고의 얼터너티브 록밴드로 유명한 <NAME>(<NAME>, <NAME>), 몽골 최고의 얼터너티브 록그룹 "<NAME>(<NAME>)", 인기 힙합 그룹 "<NAME>", 혼성그룹 "<NAME>", 최고 R&B가 수 "<NAME>", 국민가수 "<NAME>" , 록그룹 "호르드" 등 몽골의 정상급 뮤지션들이 몽골 대표로 참가해, 몽골의 팝과 락, 힙합, R&B 등 대중음악의 현재를 보여준다. 한국에서는 몽골에서 방영되어 역대 최대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드라마 "야인시대"로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NAME>"가 출연하여 무대인사와 야인시대 주제곡 등을 부를 예정이며, 데뷔 전부터 동남아에서 먼저 주목받았던 여성그룹 "베이비복스 리브"가 한국 대중음악 가수로서 참가 뜨거운 춤과 가창력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한국 B-Boy 댄스의 대표팀으로서, 여러 세계 B-boy 배틀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갬블러"팀이 한국의 B-Boy 댄스의 현재를 보여줄 것이다. 특히 <NAME>는, 이번 공연의 전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여, 몽골 젊은이들의 B-Boy 댄스에 대한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에 맞춰 <NAME> 팀도 다른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한 에너지 넘치는 안무를 준비하였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몽골 최대의 공중파 TV 방송인, 몽골 TV5 , 몽골 TV9에서 생중계 및 녹화방송을 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몽골 UBS(울란바토르 시 방송, 지역방송국), 몽골 C1 (케이블, 몽고 전역 방송)에서도 방영한다고 하는 바, 본 공연에 대한 몽골 국민들의 큰 관심을 대변해 주시고 있다. 이번 행사의 한국 측 주최인 재단의 <NAME> 이사장은 "한국과 몽골 간에 대중음악 행사로서는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이번「한·몽골 문화축제 한마당 Concert」에 한류의 정점에 있는 스타들 외에도 다양한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소개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특히 "<NAME>는 몽골에서 방영되어 40 %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드라마 "야인시대"로 몽골 국민들에게 진정한 사나이 이미지의 전형을 만들었을 만큼 인기 있는 배우이며, <NAME> 리브는 해외 시장을 목표로 활동할 만큼 이미 현지 인지도가 높고, 한국의 B-Boy 댄스(갬블러)는 국경을 초월해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세계인의 콘텐츠라는 점에서, 한류 증진 및 양국 국제 교류를 원활히 하고자 하는 행사 취지에 가장 적합한 출연진으로 판단해 한국 대표로 선정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 "몽골의 인기 대중음악 스타들과 함께 개최하여, 역동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한류의 저변 확대를 이루고 이를 계기로 양국의 문화교류와 상호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洙)이 운영하고 있는 고양 미술창작 스튜디오에서는 3기 입주작가 <NAME>의 《 Dream Plamodel 》전과 국제교환입주작가 Gabriele Horndash의 《명함》전을 5월 10일(목)부터 13일간 스튜디오 전시실과 작가 개별 스튜디오 및 스튜디오 외벽을 이용해 선보인다. 전시명 : '장기 입주작가(<NAME>), 국제교환입주작가(<NAME>) 2인 공동 개인展' 전시 기간 : '07. 5. 10(목) ~ 5. 23(수) 13일간 개최 개막식 : '07. 5. 10(목) 18:00 전시분야 : 회화, 설치 장소 : 고양 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 작가 개별 스튜디오, 스튜디오 건물 외벽<NAME> 《 Dream Plamodel 》플라모델 시리즈로 국내 미술계에 널리 알려진 작가 <NAME>의 《 Dream Plamodel 》는 작가의 어린 시절, 아버지의 일터인 기와를 굽는 가마터에서 가지고 놀던 도구들과 현재 일상생활에서 발견되는 도구들의 이미지를 재구성하여 누구나 한 번쯤 놀잇감으로 만져봤을 듯한, 사각의 틀 안에 부품들이 늘어선 조립 완성 전의 플라모델 형태로 구성한 작업이다. 그녀는 '작업이 곧 놀이'라는 생각으로 작업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으며 플라모델의 부분을 조합해 가면 결국 무엇이 될 것인지는 관람객 각자의 상상력과 개개인의 경험, 사고방식 등에 맡겨 다르게 조합되는 이야기들을<NAME>고 있다. <NAME> 《명함 <NAME>》독일 뒤셀도르프시 스튜디오와의 국제교환 프로그램으로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가브리엘레 호른다쉬 (<NAME>)는 회화, 사진, 조각, 콜라주 등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물질과 빛, 움직임과 멈춤의 상호 작용 등에 관한 주제로 작품 활동에 임하고 있다. 작가의 독특한 시각과 상상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 《명함 Visitenkarte 》전은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원색의<NAME>막들이 작가의 눈에 모던하고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주요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스튜디오 인근을 오가다 버려진<NAME>막을 수집하여<NAME>막 내용 위에 부분적으로 색과 글자를 더하고 삭제하여 이방인으로서 타지 생활과 예술 활동을 하는 작가 자신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형 명함'으로 재구성하여 자신을 표현하고 대중과 소통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녀의 《명함》전은 고양 스튜디오 건물 외벽을 이용한 설치작품과 전시실 내부의 영상작품으로 함께 이루어지며 작품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시도하면 "예술과 함께 행복"이란 내용으로 '작가와 대화' 또한 가능하다.
아시아·태평양 관광투자 콘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관광투자 패러다임 변화의 신호탄 : APTIC & EXPO 2007- 아시아·태평양 관광투자 콘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 문화관광부(장관 <NAME>)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NAME>)는 2007 아시아·태평양 관광투자 콘퍼런스 및 박람회(Asia-Pacific Tourism Investment Conference & Expo)를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COEX 컨벤션 센터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한다. 문화관광부는 급증하고 있는 국내 관광수요를 충족시키고, 대규모 관광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관광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방식이 전통적인 접근법이 아닌 국제금융기법과 세계적 관광 흐름에 맞는 글로벌스탠더드에 입각한 접근법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개발과 투자 분야에 있어 국제적 관점을 고려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시도하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전문 콘퍼런스와 관광투자 박람회를 연계하여 개최하게 되는데, 콘퍼런스 부분에서는 아·태지 역 관광투자 동향, 해외의 대규모 관광개발 사례, 관광산업 추세, 호텔산업 전망, 관광개발 금융기법, 한국의 개발 사례, 의료관광 및 크루즈 등 다방면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대다수 연사들이 관광개발 및 투자 분야에 정통한 실무 경험을 가진 세계적 기업의 총수 또는<NAME>이라는 점에서 이론적 고찰에 그쳤던 기존의 콘퍼런스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관광투자박람회에서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 지자체 보유 프로젝트들과 민간기업 보유 프로젝트들이 다수 참가하여 해외 유수기업의 투자가들과 직접 투자 상담을 벌이게 된다. 이것은 과거 우리 지방자치단체 및 국내 기업들이 해외의 투자가들을 찾아다니던 투자유치 방법에서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세계적 투자가가 우리나라에서 추진 중인 관광개발 프로젝트들을 확인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우리나라로 모여드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테마파크 개발사인 유니버설 파크-리조트사의 <NAME> 회장, 관광분야 국제기구인 UNWTO의 수징 아·태 책임자, 아시아 지역에서 친환경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NAME> UAD 사의 <NAME> 코졸로스키 회장, 두바이의 국영기업이자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낙힐사의 로버트 리 전무, 세계 3대 크르주 선사인 스타 크르 주의 구연문 부사장,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인터콘티넨탈호텔그룹의 폴 로간 부사장, 유럽 최대 투자은행인 도이치방크의 한국 그룹 <NAME> 회장, 세계 3대 부동산 펀드인 RREEF의 한국지사 <NAME> 대표, 아시아 최대 스파·리조트 사인 식스센스 스파-리조트사의 베른하르트 <NAME> 전무, 세계 최대의 쇼핑몰 개발업체인 타우브만사의 모건 파커 아시아 사장 등이 참가하며, 이외에도 세계 굴지의 관광 및 투자 기업의 총수 및 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관광투자 방식과는 차별화되고 체계화된 접근 방법으로 관광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이루어지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미안하지만 나는 이제 희망을 노래하련다/ 마른 나무에서 연거푸 물방울이 떨어지고/ 나는 천천히 노트를 덮는다 / 저녁의 정거장에 검은 구름은 멎는다 / 그러나 추억은 황량하다"(정거장에서의 충고, 1988 『문학과 사회』 겨울호) □'정거장에서의 충고'는 생전의 시인이 시집 제목으로 생각하던 시다. 이제 그의 시는 문학 지망생들이 거쳐 가는 정거장이 되었다. 우리 시대의 불안과 희망을 동시에 읽는 하나의 창문으로 자리 잡았다. □ KTV 북 카페(3.11, 수, 오후 5시 30분)에서는 <NAME> 시인 기일 20주기(3월 7일)를 맞아 그의 시 세계를 밀도 있게 조명하고, 시인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NAME> 다시 읽기'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 문학평론가 <NAME> 씨가 출연하여 <NAME> 시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안개, 가난, 죽음의 이미지에 대한 분석과 <NAME> 시가 남긴 현재적 의미를 소개한다. '시운동 청문회'에서 만나 시인과 시 토론을 벌였던 <NAME> 시인은 치열한 창작 열정 외에도 <NAME>과 <NAME> 노래를 즐겨 불렀던 청년 <NAME>를 추억한다. □ 시인의 연세 문학회 동기인 소설가 <NAME> 씨와 함께 <NAME> 시의 문학적 배경이 된 안양천, 광명시 소하동 옛집을 찾아가 보고 광명시 주최'<NAME> 문학의 밤'등 시인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 소식도 담아
국립중앙박물관"야생화와 숲 여행"프로그램 운영 국립중앙박물관(관장 <NAME>)은 "야생화와 숲 여행" 프로그램을 2007년 8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10:30~11:30)과 일요일(14:00~15:00)에 진행한다. 이번 "야생화와 숲 여행"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이 박물관 옥외 조경지역에 있는 우리 식물에 대한 설명과 식물의 숨은 이야기, 야외 석조물 정원에 있는 유물 안내, 테마가 있는 공간의 설명과 후원에 있는 전통 염료식물, 전통시설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박물관에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회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진행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05년 10월 28일 이곳 용산으로 이전·개관하면서 높낮이가 다른 산(山)과 계류(溪流:산골짝기에 흐르는 시냇물)에 금강송·상수리나무·산사나무·물 박달나무 등 교목과 국수나무·조팝나무·진달래 등의 관목, 금낭화·은방울꽃·구절초·매 발톱·꿩의 비름·억새 등 우리 야생화(野生花:들꽃)를 심어 봄철에는 새싹이 올라오는 생동감을 주고 여름철에는 녹음을 가을철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겨울철에는 눈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미르폭포에서 흘러내린 물은 미르 못에서 잠시 쉬었다가 418에 이르는 미르내를 거쳐 연·수련·부들·창포 등 수생식물 군(水生植物群)을 지나면서 자연정화되도록 생태계류를 조성 관리하고 있다 □ 명 칭: 국립중앙박물관 "야생화와 숲 여행" □ 인 원: 30명 내외 □ 시 기: 매주 토요일(10:30~11:30), 일요일(14:00~15:00) 2007년 8월 18일부터 운영 □ 기간: 매년 4월 ~ 10월 □ 소요시간: 60분 내외 □ 안내 코스: 거울 못 남측 광장(★모임) → 어울마당 → 생태연못 → 계류 → 미르 못/폭포 → 석조물 정원 → 불상 정원 → 종각 → 열린마당 → 전통 염료식물원 → 후원 광장(☆해산) □ 안 내: 정규 교육을 받은 숲 해설가와 자원봉사자
2010 지구촌 책잔치! 서울국제도서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주빈국 프랑스, <NAME> 등 유명 작가 대거 방한 - - 저작권 거래 상담 활성화를 위한'전문가의 날'도입 - - 설문조사를 통한 독자들이 만나고 싶은'저자 초청 이벤트'개최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가 후원하고 대한 출판문화 협회(회장 <NAME>)가 주최하는 2010 서울국제도서전이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5일간'책과 통하는 미래, 미래와 통하는 책'을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12일(수) 11시에 개최될 도서전 개막식에는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NAME>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NAME> 국제 출판협회(IPA) 회장과 올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프랑스의 <NAME> 프랑스국제도서사무국(BIEF) 회장, <NAME><NAME> 프랑스 대사 등 출판·문화계를 대표하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도서전에는 국내 출판사, 서점, 출판 관련 단체, 저작권 에이전시 등약 600여 개사와 노르웨이, 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 아르헨티나, 이란,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해외 20여 개 국의 70여 개 해외 출판사가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아동도서 분야를 포함해 인문·사회과학, 순수 문학, 예술 등 전 분야에 걸친 해외 출판사가 참가한다. □ 그중이란 최초 한국 관련 도서 발간, 한국의 전래동화를 이란어로 번역 출판한 암루드(Amrood), 조경란의 <혀>를 번역 출판한 미국의 불룸즈베리(Bloomsbury), 최근 <NAME>의 <엄마를 부탁해>의 저작권을 수입한 미국의 크노프 더블데이 출판 그룹(Knopf Doubleday Publishing Group),<NAME> 기행집 <민통선 평화기행>을 번역 출판한 독일의 아베라 출판(Abera Verlag) 등 세계 순수 문학 출판사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 작년 일본에 이어 올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프랑스는 "한국, 프랑스를 읽다"라는 주제로 100여 개의 출판사가 약 1,800여 종의 다양한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며 24개 프랑스 출판사 관계자들이 저작권 상담을 위해 방문한다. 또한 특별전, 프랑스 작가 초청 행사, 프랑스 영화 상영, 한불 출판인 세미나 등 프랑스와 관련한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한다. □'개미', '타나토노트' 등의 작품으로 국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NAME>와 유럽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NAME> 등 유명 프랑스 작가들도 방한하여 국내 독자들과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어서, 프랑스 문학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프랑스 문학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이와 함께 경국술치 100주년, <NAME>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역사 속의 사건과 인물을 조망하는 '책과 함께 보는 한국 근현대 100년'이 마련되고, 독일 북 아트 재단의 협조로 독일 국제 북 디자인상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우수 디자인 도서 전시 및 세계 우수 창작 그림책 전시와 주제가 있는 그림책전, E-book 전시까지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 또한 교보문고와 함께 실시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작가'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유명 작가들을 직접 만나서 저자의 신간, 작품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저자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NAME>, <NAME>, <NAME>, <NAME>, <NAME>, <NAME>, <NAME>, <NAME>, <NAME> 등의 작가가 참여한다. 또한 문학, 역사, 고전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인문학 카페'등의 코너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은 국제 저작권 교류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도서전 개막 첫날(5월 12일)을 '저작권 전문가의 날'로 지정하고, 저작권 센터 규모를 더욱 확대, 운영하며 저작권 센터 내 저작권 전문위원이 상주하며 국내외 저작권 관계자들의 저작권 수출입 상담 및 통역을 지원한다. 또 저작권의 날 전일 동안 출판사와 저작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전문 세미나와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 한편, 올해는 소형 출판사들의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 부스가 마련된다. 특별 부스는 1mx2m의 소규모 부스로 일반 부스보다 46 % 이상 저렴하여 소형 출판사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 도서전의 관람료는 일반 3천 원, 초중고생 1천 원이다.
"새로운 장애인 지식 정보 서비스 공간 탄생" 국립 중앙도서관「장애인 정보누리터」개실 - □ 국립 중앙도서관(관장 <NAME>)은 장애인 지식 정보 서비스 공간인 「장애인 정보누리터」를 본관 1층에 새로 마련(총면적 324㎡) 하여 오는 4월 13일부터 지식 정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 이번 개실한 장애인정보누 <NAME>는 공간설계부터 보조공학기기 선정에 이르기까지 장애인 당사자 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공간으로서 주요 시설로는 대면낭독실, 점자 제작실, 영상실, 정보검색대, 열람공간 등이 있다. □ 특히 장애인 이용자 개별 맞춤 서비스(대면낭독, 점자자 제작 제공, 수화/자막 및 화면 해설 영상물 제공 등)를 실시하여 대내적으로는 도서관 소장 자료에 대한 장애인 이용자의 접근성 향상과 도서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대외적으로는 장애인 서비스의 운영모델을 전국 도서관에 제시함으로써 장애인정보누 리터의 전국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 또한 국립 중앙도서관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장애인 서비스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교육과 정보누 리터 설치·운영 상담, 보조공학기기 구입 및 장애인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이번 장애인정보누 리터 개실 및 시범 운영은 국내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의 방향성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장애인정보누 리터 운영을 통해 실제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장애인들의 도서관 이용 및 비장애인과의 정보격차 해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관광부 장관, 브라질 관광장관 접견 문화관광부 장관, 브라질 관광장관 접견 - 한-브라질 관광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 <NAME> 문화관광부 장관은 9월 11일 2박 3일 일정(9.9-11)으로 방한하는 <NAME>씨(<NAME>) 브라질 관광장관을 만나 양국의 관광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2004년 우리나라의 세계관광기구 집행이사회 의장국 진출을 적극 지지하는 등 관광분야에서 우리나라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관광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 장관은 이번 접견에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와 증가하고 있는 내국인 해외여행객의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브라질 정부 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중국 파워블로거 대거 방한, '우린 미래(友邻未来)' 다진다 - 8월 18일 ~ 24일, 한중 우호교류 및 미래 공동번영 모색에 나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해외문화홍보원(원장 <NAME>)은 중국 파워블로거와 유력 언론인 등 15명이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한국의 진면목을 체험하고 양국의 미래 번영을 위한 신뢰를 다지고자 방한한다고 밝혔다. '2천만 팔로어' 이끄는 8명의 파워블로거 방한 위키백과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 이용자의 73 % 가 중국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웨이보를 가장 중요한 정보원으로 여기며, 2010년 중국 50대 이슈 중 11건이 웨이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이번에 방한하는 파워블로거 8명의 웨이보 팔로어 수는 총 2,000만 명. 이들은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파워' 블로거라 할 수 있다. 이번 방한 인사들은 중국 4대 포털 시나망(sina.com)이 선정한 '06년 최고 블로거 사수(萨苏, 유명 문학 역사 작가)를 비롯해, 중국 5대 언론 중 하나인 공인 일보 주임이자 130만 명의 팔로어를 거느린 스수스(石述思), 중국 해양문화학자이자 10대 블로거에 선정되었던 <NAME>(黄胜友) 등, 중국 내 여론을<NAME>는 지식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최대이거나 최고이거나' : 중국 미디어 · 언론계 인사 총출동 이번 방한 인사들 중에는 국내에도 알려진 거물급 언론계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중문 사이트 순위 1위(점유율 84 % ), 글로벌 사이트 순위 6위의 독보적 영향력을 자랑하는 검색포털 바이두(百度)의 <NAME>(梁志祥) 부총재를 비롯하여, 시청자 4억 명 · 평균 시청률 30 %를 자랑하는 국영 CCTV 메인뉴스(新闻联播, 저녁 7시)의 '국민앵커' 하이샤(<NAME>霞)가 그 대표적 인사들이다. 또한 중국 유일의 국영 대외방송으로 한국어를 포함한 38개 외국어를 지원하는 중국 국제라디오방송(CRI, China Radio International)의 <NAME>(张雪松) 정보방송 부총편집장, 중국 최대 P2P ·<NAME>상 공유 웹사이트인 쉰 레이(迅雷)의 <NAME> 부총재 등이 함께 방한한다. 동북아 역사인식 공유와 미래 비전 체험 계획 방한 인사들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방문 △삼성 딜라이트 디지털 콘텐츠 체험 △창조경제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메디컬 투어센터 방문 △저탄소 녹색성장과 혁신기술을 위해 노력하는 SK에너지, 현대자동차 기업 방문 △창덕궁 달빛기행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화하는 한국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수교 이래 양국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한중친선협회(회장: <NAME>)' 및 중국 특파원 모임인 '화벽지성'(和壁之聲 : 옥이 서로 부딪칠 때 나는 조화로운 소리)과도 만난다. 단체 관계자들은 그간의 양국 우호증진 활동을 간략히 소개하는 한편, 대통령 중국 방문 이후 달라진 양국 관심사와 미래 협력을 주제로 마음을 터놓고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코리아넷(korea.net) 중국어판 통해 방한 인사들의 한중 우호 증진 활동 소개 예정 이번에 방한하는 중국 파워블로거들은 향후 해외문화홍보원 다국어 포털인 코리아넷(korea.net)의 중국어판을 통해 한국 알림이로서도 활동하게 된다. 방한 인사들은 8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 <NAME> 장관을 예방한다. <NAME> 장관은 "이들 파워블로거를 따르는 팔로어 수가 수천만 명에 달한다. 중국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들이 중국으로 돌아가 자신의 블로그에 한국의 새로운 모습을 소개하면, 한중 우호 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 지재권 감시 대상국 탈피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미국 현지 시각 4월 30일에 2009년도 '스페셜 301조 보고서'를 작성하여 각국의 지적재산권 보호 수준을 평가․발표하였다. ☐ 우리나라는 1989년 이래 20년간 '우선감시대상국'또는 '감시 대상국'으로 분류되어 왔었다. 그러나, 새 정부 출범 이후 저작권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금년도에 처음으로 지적재산권 감시 대상국에서 탈피하게 된 것이다. □ <NAME> 정부 출범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건강한 저작권 생태계 조성을 통한 문화콘텐츠 강국 실현을 목표로 저작권 보호를 위해 많은 제도 개선과 성과를 이룩하였다. ◦ 특히, 저작권법과 컴퓨터프로그램 법의 통합과 온라인상의 저작권 보호 강화를 위한 저작권법 개정 등 저작권 보호 선진화를 위한 법․제도의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 또한, 온․오프라인상의 불법 저작물에 대한 강력한 단속 및 저작권 교육의 강화와 APEC 등 국제 세미나에서 저작권 보호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 홍보는 선진적인 저작권 제도․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데 있어서 큰 역할을 했었다. □ 새 정부의 이러한 저작권 보호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지재권 감시 대상국에서 탈피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특히, USTR은 문화체육관광부로의 저작권 보호 정책의 일원화 구축,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제도의 도입, 불법 저작물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속적인 저작권 보호를 강력히 추진, 향후 통상협상과 해외에서의 우리 저작권 보호에 있어 더욱 박차를 기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문화콘텐츠 강국을 실현해 나아가고자 한다.
"2007년도 문화 동반자 사업 계획 확정, 본격 추진" - 아시아를 넘어 남미·아프리카로 확대, 세계가 문화 동반자로 -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아시아 지역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시작한『아시아문화 동반자 사업』을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 문화예술인으로 확대함에 따라 올해부터는『문화 동반자 사업(CPI : Cultural Partnership Initiative)』으로 공식 명칭을 바꾸고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동 사업은 문화관광부가 일방적 한류 확산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는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문화를 매개로 한 쌍방향 교류를 통하여 보다 긍정적 한류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2005년도 시범사업에 78명, 2006년에는 144명의 아시아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하였다. 올해에도 문화·예술, 문화산업·미디어, 관광, 체육 분야의 젊고 유망한 문화인 130여 명이 우리나라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하면서, 공동창작·연수 등을 진행하는 한편, 한국어 등 우리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를 넘어 한류 확산 잠재 지역인 남미·아프리카 지역의 문화예술인 2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명실상부하게 세계인이 함께 하는 문화 동반자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우리 문화를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참가국 문화를 체험하는 양방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귀국한 동반자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온라인 소식지 배포, 국제심포지엄 초청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사업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관광부는 이미 2년간의 사업 추진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아시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인식 제고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상호 호혜적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 2006년도 사업 참가자 8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전ㆍ후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을 미래 문화 협력국으로 인식하는가' 하는 질문에 긍정적 답변이 46명에서 61명으로, - '한국이 문화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나 활동을 창안하여 수행하는 측면에서 앞장서는가' 하는 질문에는 33명에서 61명으로 급격히 증가한 반면, 부정적 답변은 크게 감소하여, 우리나라를 신뢰하고 홍보할 수 있는 유력 인사풀 구성이라는 당초의 목적 달성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지난해 참가하여 귀국한 동반자들이 자국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관련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등 한류 확산에 첨병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 몽골 참가자(P. <NAME>)가 제작하여 몽골 국립 방송 'TV9'에 13회 걸쳐 방영된 한국 관련 프로그램인 '몽골보다 가까워진 한국(Mongol near to Korea)'은 2006년도 제작 방송된 1O 대 인기 프로그램(시청률 상위 10위권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 베트남에서도 베트남 프로듀서(Nguyen Anh Phuong)가 제작한 제주도와 한국의 추석 등 한국 문화를 담은 프로그램이 국립 방송 VTV를 통하여 3월경 방영될 예정이다 - 또한 인도네시아 작가(Cecep Syamsul Hari)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40여 편의 시를 모은 작품집을 4월경 발간할 예정에 있으며, - 필리핀 동반자 (Madrid Melody M.)는 소속 국립도서관으로 복직 후 한국학 관련 자료를 가지고『도서관 안의 한국 보석 : 한국 수집품 전시회』전을 2007년 1월 16일~31일까지 필리핀 국립 도서관에서 개최하였다. - 파키스탄 기자(Hamid-ur-Rehman)는 파키스탄의 대표적인 영문 일간지 'The Nation''에 6회에 걸쳐 한국의 다양한 문화·정치에 관한 기사를 게재하는 등 우리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그동안의 일회성·단기성 사업으로는 문화적 차이를 바로 이해하거나 「동반자 관계 구축」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안목과 장기적인 호흡을 가지고 동 사업을 추진하여, 한류가 세계에 뿌리를 내릴 뿐만 아니라, 문화를 통한 "함께 살기"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란 저명 번역가 '<NAME>' 초청 방한 한국의 시, 소설 등 문학 분야 이란, 유럽 진출 가능성 논의 이란의 저명한 여류 번역가 <NAME> <NAME>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NAME>)의 초청으로 오는 12. 18.(토)부터 12. 23.(토 )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NAME>의 방한은 해외문화홍보원의 해외 여론 주도층 주요 인사 초청 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NAME>는 <NAME>의 장편 서사시『실낙원』등 서양 고전을 비롯하여 철학, 종교, 신화 분야의 영어, 불어, 이태리어, 스페인어 서적 등 270여 권을 번역하였으며, 이태리 최우수 번역작가 상, 이태리 대통령 수여 최고 명예훈장 등을 수상한 바 있는, 이란 내 영향력 있는 인사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 <NAME>는 한국문학번역원·파주출판문화 단지를 방문하고, 소설가 <NAME> 씨, 시인 <NAME> 씨·<NAME> 씨, 번역가 <NAME> 씨·고혜선 씨 등과 만나며 아리랑 TV의 대담 프로인「Heart to Heart」에 출연하여 한·이란 문학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 시, 소설 등 한국문학의 이란 및 유럽 진출을 타진할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국립민속박물관, 디지털도서관, 창덕궁, 인사동과 남산 한옥마을을 방문하고 정동극장의 '미소' 공연을 관람하는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도 마련하였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이번 초청 사업은 이란 문학계 유력 인사에게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적극적으로 선보임으로써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는 동시에, 한·이란 양국 간 문화교류 활성화와 문학 분야에서의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모델센터인터내셔널(회장 <NAME>)의 주관으로 다음 주인 10월 23일(금)~24일(토) 양일간 덕수궁에서 '2009 한복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중앙대학교 의류학과와 (사) 한국 전통복식 협회가 공동협력하여 진행된다. ㅇ <한복, 바람에 누비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견 한복 디자이너들이 한복의 품격과 경향을 보여주는 '한복 디자이너 컬렉션'과, 차세대 신진 한복 디자이너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모전 참가자들의 '온누리 한복 디자인 공모전 패션쇼'가 열린다. ㅇ '한복 디자이너 컬렉션'은 "얼, 멋, 누리"의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중견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한 한복 컬렉션이다. 전통한복뿐 아니라, 한복의 전통과 품격을 간직한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한복의 경향과 세계로 나가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ㅇ 24일(토) 진행되는 '온누리 한복 디자인 공모전 패션쇼'는 전문인부터 학생, 한복을 사랑하는 일반인까지 315 작품이 응모한 가운데 이중 45 작품을 선정하여 패션쇼를 진행하게 된다. 입상자에게는 봉황상(1 작품/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상금 500만 원), 기린상(2 작품/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상금 각 200만 원)이 수여되며, 백호상(3 작품/ 중앙대학교 총장상/ 상금 각 100만 원), 운학상(입상/ 한복사랑 페스티벌 조직 위원회장상)이 수여된다. □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한복사랑 페스티벌'은 한복인들이 협력하여 국민에게 한복을 보다 친근하게 인식시켜 대중화하려는 움직임에서 비롯되었다. 지난해 10월 18일~19일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바 있다.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2007년 1월「이 달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NAME>'을 선정했다. 문화관광부 <NAME> 차관은 2007. 1. 3(수), 14:00 차관실에서 1월의 우수 신인 음반으로 선정된 '<NAME>'' 음반의 제작사 '네오 뮤직 <NAME> 대표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아티스트에게는 꽃다발을 증정하며 격려하였다. 1월 한 달간, 동 음반은 다음(daum)과 케이블 TV M.net을 통해 홍보 지원을 받는다. 이에 앞서, 「<NAME>」은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그린 티(The Green Tea」, 「씽(XING)」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인터넷 투표에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고, 투표 결과 총 16,976표 중 7,920표(47 % )의 지지를 받아 우수 신인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NAME>은 피아니스트 <NAME>, 첼리스트 <NAME>, 팝페라 가수 <NAME>·임태경·<NAME> 등이 연주하거나 불렀던 곡들을 편곡해 왔으며,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실내악 단체에서 클래식 음악 No.1 편 곡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실력파 신인이다. 대한민국 대표 영재 50인 선정, 서울대 작곡과 수석입학 등 어려서부터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고 걸어온 아티스트답게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탄탄한 기본기로 무장하고 있고, 재즈, 뮤지컬, 가요를 넘나들며 경험한 모든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고 자기 것으로 재해석해 내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신인음반 선정 심사 위원장인 음악평론가 <NAME> 씨는 선정된 음반에 대하여 "연주가 우수하고 대중성도 갖춘 퓨전재즈"라고 평하였다. <NAME>은 "확고한 신념과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아티스트로 장르에 구애 없이 소리에 관한 한 자유롭게 음악을 펼쳐내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문화관광부의 우수 신인음반 발굴사업은 음악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색다른 시도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10년 1월 4일(월) 관광공사에서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NAME> 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NAME> 관광협회 중앙 회장,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숙박, 쇼핑, 지역 관광공사(RTO) 관계자 등 관광업계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 방문의 해가 시작되는 올해 처음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기 위하여 직접 1월 1일 인천공항에서의 환영 이벤트에 참석하였으며, 신성장 동력인 관광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정책 기조에 따라 문화부 산하기관 중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를 가장 먼저 찾아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특히 2010년은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이자 지난해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광공사가 기존의 업무관행에서 벗어나 열의를 갖고 앞장서서 뛰어달라는 당부와 함께 간부진들이 조직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관광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올해는 한국 관광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관광자원을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 여행 동기를 자극하고 국내 관광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KBS 1박 2일 제작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문화·예술 분야 대학생, 문화활동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시민과 함께, 문화 읽기』를 5월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 대학생과 문화활동가들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전남대학교 문화 전문대학원 <NAME> 교수와 동신대학교 문화기획학과 <NAME> 교수를 비롯해 조선대학교 법학대학 <NAME> 교수, 호남신학대 송인동 교수가 참여해 문화도시에 대해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 5월 14일과 5월 15일에 호남신학대 <NAME> 교수와 조선대학교 법학대학 <NAME> 교수가 참여해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많은 대학생들과 문화활동가들에게 뜻깊은 문화 강의가 되었다.
한·중·일 장애인 미술 첫 교류전 열린다 - 4. 13. 4. 17.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 동양화, 서양화, 서예 등의 작품과 작품 시연회도 열려 한ㆍ중ㆍ일 3국 장애인 미술가들의 첫 교류전이 서울에서 열린다. '2011 한·중·일(韓中日) 장애인 미술 교류전'이 오는 4월 13일(수) 4시부터 17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ㆍ중ㆍ일 3국 장애인 미술 작가들의 작품으로 열리는 최초의 전시 행사로 중국과 일본의 장애인들의 평등한 사회 활동 참여를 위해 각종 문화 예술 및 복지 추진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중국 장애인 연합회와 일본채리티협회의 참여로 진행되며, 한국 100점, 중국 30점, 일본 50점 등 3국의 장애인 미술 작가의 작품 18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13일(수) 오후 4시 개막식에는 한국 대표로 교류전을 함께 준비해 온 한나라당 <NAME> 의원과 한국 장애인 미술협회 <NAME> 회장(척수장애), 한국장애인개발원 <NAME> 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하고, 중국에서는 중국 장애인 연합회 부주임, 일본채리티협회 <NAME> 상무이사 외 중국과 일본의 대표단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교류전은 사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불평등과 편견들을 없애고 한국, 중국, 일본 각국의 장애 미술인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며 각국이 문화 예술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예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 '예술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한국과 중국의 장애인 미술 작가 100여 명이 참가한 한중 장애인 미술 교류전이 2010년 9월과 11월에 각각 서울과 북경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올해는 4월 13일(수) 오후 4시부터 4월 17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제1전시실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하여, 5월 23일부터 27일까지는 중국의 상해미술관에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역량 있는 장애인 작가 발굴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 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무엇보다 우수한 작품 전시를 통해 한국 장애인 미술가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사) 한국 장애인 미술협회(회장 <NAME>)의 주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추진된다.
가족이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2월 클래식 데이트 ●국립현대미술관 2월 24일 토요일 <클래식 데이트> 개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洙)이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해 온 정기음악회 「클래식 데이트」가 올해로 2주년을 맞는다. 클래식 데이트의 새해 2번째 연주회는 오는 2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에 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월에 진행되는 클래식 데이트에는 한국 페스티벌앙상블이 참여, 현 앙상블을 주제로 <NAME>의 현악 8중주와 <NAME>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NAME>의 세레나데를 자세한 해설과 함께 연주한다. 「클래식 데이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대강당 입구에서 입장권을 무료로 배부한다. 지난해 클래식 데이트는 매회 만원사례를 기록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관객 설문조사에 의하면 60 % 이상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공연 내용은 88 % 가 쉽거나 적당하다고 느끼며, 89 % 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설문조사 결과와 같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객이 평소 어렵게만 여겼던 클래식 연주를 자세하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클래식 데이트」만이 갖는 특징이다.
2008 중소기업 문화대상'수상 기업, 부상으로 공연 관람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2008 중소기업 문화대상' 수상자인 (주)시공테크(사장 <NAME>) 임직원 170여 명이 오는 2.16(토) 오후 4시 두산아트센터에서 연극 <죽도록 달린다>(연출<NAME>)를 관람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은 지난 1.4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2008 중소기업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업인 (주)시공테크가 문화관광부로부터 '소극장 우수공연 관람권'을 부상으로 받아 이루어졌다. 직원 175명이 단체로 문화 나들이에 나선 것에 대해 (주)시공테크 <NAME> 사장은 "문화 단체 후원도 많이 해오고 있지만, 이에 앞서 직원들 스스로 문화와 가까워지려는 노력도 중요한데 이런 점을 인식한 부상으로 여겨진다"면서 "우수공연 관람을 체험하고 감동을 느껴본 사람이 문화 예술 지원에 보다 적극적일 수 있다"라며 문화 체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시공테크는 국내 전시분야의 선도업체로서 박물관 및 전시관의 각종 문화재, 유물 보관 '수장고'를 연구·개발, 국산화함으로써 국내 박물관 보존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여러 문화단체 후원을 아끼지 않는 중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문화관광부는 "문화 예술 지원에 기여가 큰 기업에게 감동으로 보답하고 격려할 수 있는 부상으로 문화 예술상품 제공을 처음으로 시도한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가 지속 추진할 '문화로 모시기 운동'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기업의 문화접근과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시공테크에서 직접 선정한 연극 <죽도록 달린다>는 소설 <삼총사>를 기본으로 '활동 이미지 극'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작품으로 시종일관 배우들이 달리며 연기하는 역동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 (주)시공테크 '문화로 모시기' 연극 관람 행사 개요 o일 시 : 2008.2.16(토), 16시 o 장소 : 종로 5가 두산아트센터 내 '스페이스 111' o 참석자 : (주)시공테크 직원 175명 o 내용 : 연극 <죽도록 달린다> 관람
콘텐츠 분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사업화 지원 콘텐츠 분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사업화 지원 문화부, 청년층의 새로운 일자리로 '콘텐츠 1인 창조기업'을 육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지난 3월 23일 미래기획 위원회 제4회 전체회의에서 보고된 '중산층 키우기 휴먼뉴딜'의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콘텐츠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에 나선다. 지난해 10월 문화부 연구용역을 통해 시작된 '1인 창조기업'*은 대통령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창업마인드 확산을 위한 방안으로서 제시되었다. 이후 미래기획 위원회, 중소기업청과 함께 관계 부처 협의와 관련업계 간담회를 통해 창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등 1인 창조기업 육성대책이 구체화되었고 중소기업청에서 지난 3월 26일 동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 1인 창조기업 : 창의적인 아이디어, 전문 기술․지식 등을 가진 자가 사업화를 위해 개인,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형태로 운영하는 1인 기업 문화부는 개인의 창의성과 감성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분야가 1인 창조기업 특성에 부합하고 실제 다양한 성공사례가 나오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본격적 사업 지원을 통해 1인 창조기업의 활성화 및 타 분야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최근 콘텐츠 분야 1인 창조기업의 현황을 살펴보면, 우선 이들의 활동을 촉진하는 기술적, 사회적 경이 조성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 기기의 발달로 다양한 콘텐츠 수요가 늘어나고, 인터넷과 IT 기술 덕분에 창업 비용이 낮아지고 있으며, 1인 창조기업의 유통 및 비즈니스를 위한 온․오프라인 거래 시장도 생겨나고 있다. 콘텐츠 1인 창조기업은 출판기획, 지식 정보 제공, 디지털콘텐츠의 개발 및 판매, 전문 블로거(Blogger)나 맞춤형 SNS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와 업종을 포괄하고 있다. ※ 1인 도서출판사, 경제 지식과 정보제공 온라인 서비스, 신제품 평가 전문 블로거, 미 애플社 앱스토어를 이용한 게임 개발 및 판매, 미니홈피 장식용 콘텐츠 개발 등 이번 지원 사업은 먼저, 콘텐츠 분야에서 수익모델로서 가능한 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폭넓게 발굴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크게 영상, 게임, 스토리텔링, 공연․전시, 융․복합 콘텐츠 등을 대상으로 관련 문화기술(CT) 개발, 콘텐츠 및 서비스 분야와 만화, 캐릭터 및 에듀테인먼트 등 원 소스 멀티 유즈(OSMU)가 가능한 콘텐츠 분야로 나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콘텐츠 제작 및 기술 개발, 저작권 등록 및 거래, 창업컨설팅, 마케팅 및 유통 등 일련의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 심사 결과에 따라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콘텐츠 제작 및 기술 개발 비용을 차등 지원하되, 총사업비의 25 %는 사업자가 부담 지원 과정에서 네티즌 평가와 민간 전문가 지원 등 일반인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정책 블로그나 언론 홍보를 통해 콘텐츠 1인 창조기업에 대한 관심과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이디어 발굴과 병행하여 창업교육, 법률, 금융 및 마케팅 분야의 업계나 기업의 전문가를 모집하여 '1인 창조기업 멘터'로 위촉할 계획이다. 또한, 단계별 심사과정을 통해 개발된 시제품이나 기술에 대해 소비자 반응 조사 등을 거쳐 추가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시장성 및 사업성이 인정된 결과물에 대해서는 온라인 쇼핑몰('인터파크')이나 관련 사이트(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의 '문화콘텐츠닷컴')에 게시하는 등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총 50명의 콘텐츠 1인 창조기업가 육성을 목표로 하나, 사업 과정에 대한 홍보와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성공사례가 등장할 경우 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문화부의 이번 '콘텐츠 1인 창조기업' 지원 사업은 전문 기술이나 경력이 없는 개인, 특히 상상력과 재능이 풍부한 청년층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재능을 평가받고 손쉽게 사업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NAME>'와 같은 창조 기업가가 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도래하는 창조경제(Creative Economy) 시대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제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함평 나비축체'와 지방자치 선진화 -대한민국 선진화 릴레이 강연 열네 번째 G20 정상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위상은 높아졌다. 그러나 선진국 문턱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지방자치 분야도 마찬가지다. 그 해법을 들려주기 위해 <NAME> 전 함평 군수가 14일 저녁 7시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을 찾아온다. <NAME> 전 군수는 39세이던 1998년 군수에 당선, 2009년까지 재직하면서 '함평 나비축제'를 대한민국의 성공적 지방 축제로 만들었다. 그 결과 연평균 방문객이 18만 명에서 450만 명으로 늘어났다. 그의 육성을 통해 선진화 시대에 걸맞은 지방자치 경영의 모델을 모색해 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공동 주최로 지난 1일 닻을 올린 '대한민국 선진화, 길을 묻다' 릴레이 강연회는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선진화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이다. <NAME> 전 군수는 정치 분야 강사로 나서 "지방자치의 블루오션과 창조 경영"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뚜렷한 관광자원은 없지만 희귀 동식물의 보고였던 함평. 그곳에서 <NAME> 군수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던 나비를 소재로 축제를 기획하여 지방자치 시대의 블루오션을 만들어 냈다. 그는 '세계에서 유일한 것'을 찾아 문화, 예술을 접목하면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는 지역별 정체성과 장점 연구 등 지방자치단체의 발전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 위반으로 적발된 불법 복제물 계속 줄어 -『2011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 지난해보다 적발 건수 11 % 감소 ○ 저작권 보호 활동을 강화한 덕분에 불법 복제물 적발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100일간『2011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발 건수는 11 % , 적발 점수는 19 % 가 감소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한국저작권 단체 연합회 저작권 보호 센터(이사장 <NAME>)와 함께 실시한 『2011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에서 불법복제물 총 273건, 79,909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단속은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경찰과 한국저작권 단체 연합회 저작권 보호 센터가 합동단속반을 구성했으며, 용산 등 서울지역 25개고 역세권과 번화가 주요 판매 거점 200여 곳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 합동단속반은 단속 기간 중 용산지역을 중심으로 불법복제물 단속을 매일 실시하는 한편, 대규모 불법복제물 제작공장을 적발하기 위한 정보활동을 병행했다. - 특히, 제작공장 단속 건수는 총 5건으로 제작 기기 등 총 32,136점의 불법복제물을 수거했으며 이는 전년에 비해 150 % 증가한 수치다. - 합동단속반은 단속 마지막 날까지 제작공장을 적발하기 위한 정보활동을 벌였으며, 8월 2일(목) 고속도로 휴게소 불법 노점에서 불법복제물을 대량 유통해오던 업자를 적발하고 총 3,095점의 불법복제품을 수거했다. ○ 이와 함께 주목할 점은 불법복제물 유통의 온상으로 여겨지던 용산 지역에 올해 4월부터 불법 저작물 단속신고센터를 운영한 이후, 용산지역 주요 21개 거점 중 5개 노점이 휴점 및 폐점하는 등 판매를 중지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것으로 조사됐다. - 역세권 및 번화가는 물론 재래시장, 아파트 장터, 벼룩시장 등 거점을 가리지 않고 불법복 제물 단속을 실시했으며 주말·야간에도 철저한 단속을 벌였다. - 그 결과, 4년 차로 접어드는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에서 적발된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단속 거점이 전년 대비 약 27 % 감소하는 등 불법복제물 유통이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1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 단속 결과를 보면, 전년도 프로젝트 동기간 대비 건수는 11 % 감소, 점수는 19 % 가 감소했다. 2011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 단속 결과 설명글 ○ 합동단속반 관계자는 보유 DVD 소개 책자를 이용해 정품 판매를 가장하거나 주변 가게 등 제3의 장소를 이용한 불법 유통이 지속되고 있으나, 서울지역 영상물의 1건당 평균 단속 점수가 약 316점에서 약 195점으로 약 38 % 가 감소하는 등 불법복제물 유통의 단위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 단체 연합회 저작권 보호 센터는 2011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는 마무리되었지만, 향후에도 용산 지역『불법 저작물 단속신고센터』의 효율적 운영 및 대규모 제작·유통업자 적발에 주력하고 아울러 8월 말 대학가 개학을 앞두고 출판물 불법복제물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 또한, 프로젝트 기간 내 적발된 불법복제물은 전량 수거·폐기하고 영리·상습 업자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경찰이 소환 조사한 후, 검찰에 송치하는 등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국민 독서문화 향상 및 다양한 양서 출판 진작을 위해 추진하는 "2007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선정 지원" 사업을 벌인다. 특히, 국내 출판 창작 활성화 및 저술활동을 돕기 위하여 국내 창작 도서의 선정 비율을 95 %까지 확대하여 선정할 계획이며, 지방 출판 진흥을 통한 출판사 간 균형 발전을 위하여 서울(파주 출판 단지 입주 출판사 포함)을 제외한 지역 발행 출판물을 우대하여 선정한다. 또한 아동·청소년 및 문화일반 분야를 신설하여 우수한 아동·청소년도서를 발굴하고, 문화가 국가경쟁력의 근간이라는 인식하에 문화산업, 관광, 체육 분야의 창작 활성화를<NAME>여 문화콘텐츠가 꽃피우는 촉매 역할을 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2006년 9월 1일부터 2007년 8월 31일 기간에 국내에서 발행된 초판 도서이며, 신청분야는 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 아동·청소년, 문화일반 등 12개 분야이며, 신청방법은 출판유통진흥원(www.booktrade.or.kr) 사이트에 접속하여 입력 후, 신청서를 출력하여 접수처인 한국출판협동조합(www.koreabook.or.kr)에 도서 2부, 제출(납본) 필증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9월 6일에서 10월 2일까지 받는다. 선정은 각 분야별 출판, 독서, 전문 사서, 평론, 독서지도교사, 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되는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370종 내외의 도서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2007년 11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도서는 소외계층의 문화양극화와 해소 및 독서 접근권 신장을 위하여 2006년도 760개소에서 2007년도에서는 1,000여 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배포하고, 방과 후 공부방, 청소년쉼터, 농·산·어촌 학교, 공공도서관, 작은 도서관, 마을문고, 병영 도서관, 교도소, 구치소 등에 지원한다. 문화관광부는 앞으로도 지식 정보사회의 핵심 기반 산업으로 출판산업을 육성하고, 채산성이 약한 우수 학술출판에 대한 지원과 국민 독서문화 향상 위하여 우수도서 선정·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 공식 활동 시작 사행산업 총량 조정과 사행산업 건전 발전 종합 계획의 수립·시행, 도박중독 예방치유센터 운영 등 사행산업 전반의 통합적 관리·감독 기구로서 과도한 사행행위 억제 및 도박중독 예방치유 기능을 전담하는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가 9월 17일 공식적으로 그 활동을 시작하였다.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 법에 따라 사행산업의 과도한 사행행위를 억제하고 도박중독 예방과 치유기능을 전담하는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가 9월 17일(월) 오전 현판식에 이어 오후에 1차 회의를 개최하는 것으로 그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판식과 1차 회의는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 사무처가 설치되어 있는 광화문 사거리 "오피시아 건물" 7층에서 개최되었으며, 현판식에는 <NAME>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 위원장과 <NAME> 문화관광부 장관, 그리고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는 관계 부처 차관 및 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는 사행산업 전반에 대한 통합적 관리 감독 기구로서 국무총리 소속으로 문화관광부와 농림부·행정자치부, 기획예산처, 국무조정실 등의 관계 부처 차관급(당연직 5명)과, 법조인과 학계·시민단체, 정신·심리학계 등 외부의 민간 전문가 위촉위원 10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장으로 지명된 <NAME> 前 해양수산부 장관이 위원회를 총괄 지휘하게 된다. 위촉된 위원 10명의 명단은 붙임과 같다. 활동을 시작한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는 사행산업 건전 발전 종합 계획 수립·시행과, 사행산업 업종 간 통합 또는 개별 업종의 총량 조정, 경마나 경륜 등의 단위 투표금액의 조정 권고, 사행산업 현장 실태조사 및 시정명령 그리고 사행산업에 의한 중독의 예방치유센터 설립·운영과 사행산업의 조사·연구·평가 및 교육·홍보 프로그램 제작·시행 등 사행산업이 건전 레저 오락산업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과도한 사행행위 억제와 중독 예방치유 활동에 전념하며 이를 위해 과도한 사행행위 신고 접수 및 중독자 상담도 받는다. (전화 02-3704-0500~0599) 현판식에 이어 오후에 열린 통합감독 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사행산업 전반에 대한 현안 보고와 함께 통합감독 위원회의 운영 등을 세부적으로 규정한 "위원회 규칙"을 심의·의결하였으며, 사행산업사업자가 부담하는 비용 부담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NAME>)과 EBS ․ iYescom 공동 주관하에 '08 우수 인디 뮤지션 연말 결선 특별공연 '2008 인디 뮤직 페스타 - <NAME> OF THE YEAR'를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5시 서울 멜론악스(Melon AX)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우수 인디 뮤지션 선발 및 공연 지원 사업'을 통해 매월 선정된 우수 인디 뮤지션 21팀 중 '올해의 <NAME>'를 최종 선정하기 위한 연말 결선 무대이다. ' 우수 인디 뮤지션 선발 및 공연 지원 사업'은 지난 2008년 5월부터 11월까지 인터넷 포탈 Naver UCC<NAME>상 공모에 참가했던 331팀 가운데서 매월 UCC<NAME>상 심사를 통해 10팀을 선정한 후 공개 오디션을 거쳐 매월 3팀씩 7개월간 총 21팀을 우수 인디 뮤지션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21팀에는 라이브 공연 전문 음악프로 'EBS SPACE 공감 헬로루키' 방송에 매월 출연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5월 ~ 7월 중 선정된 9팀에는 국내 최대 록 페스티벌인 '제3회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7.25~27) 무대공연 참가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연말 결선의 장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 무대를 위해 지난 11월 10일 대중음악 관련 전문가 14인의 사전심사를 통해 '올해의 <NAME> 최종 후보 7팀'을 선정하였다. 최종 후보로 선정된 <NAME>, <NAME>, <NAME>, <NAME>, 바 플라이, <NAME>, <NAME>(가나다순) 등 총 7팀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에서 대중음악 관련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3팀이 '올해의 헬로루키'로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3팀 모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상장이 수여되고, 2009년 '제4회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 공연 참가의 기회가 제공되며, 대상 1팀에는 트로피와 음반 제작비 50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인디밴드 '<NAME>'의 <NAME>와 모델 겸 뮤지션인 <NAME>가 공동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거장 김창완 밴드와 모던록의 선구자인 언니네 이발관이 참여하여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 테마전 "계룡산 분청사기" 개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NAME>)은 테마전 《계룡산 분청사기》를 개최한다. 상설전시 미술관 2 분청사기실에서 9월 18일(화)부터 2008년 2월 17일(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1927년과 1992년 학봉리 가마 발굴품> 등 총 60건 304점이 공개된다. "계룡산 분청사기"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鶴峰里) 계룡산 기슭의 가마터에서 만든 조선시대 분청사기를 말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총독부가 1927년에 조사했던 학봉리 가마 발굴품과 1992년에 국립중앙박물관과 호암미술관이 재조사한 발굴 품을 최초로 특별 공개하여, 그간 분청사기의 생산지로만 알려진 계룡산 학봉리 가마의 드러나지 않은 역사적 숨겨진 면모를 종합적으로 조명하고자 하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봉리 가마는 대체로 15세기 초에 시작되어 16세기 전 반경까지 자기 생산이 활발했던 곳이다. 각종 기법의 분청사기, 회청사기, 백자, 흑유 등을 생산하였으며'예빈(禮賓)'·'내 자시(內資寺)'·'내섬시(內贍寺)'등의 각종 명문 자료가 출토된 바 있다. 학봉리 가마에서 만든 도자기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철화 분청사기이다. 계룡산 철화 분청사기는 장인의 예술혼이 깃든 자유분방한 무늬와 흑백의 조화를 이루는 선명한 색채, 거칠고 빠른 붓놀림이 특징이다. 이번 테마전 《계룡산 분청사기》는 계룡산 학봉리 가마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 학봉리 가마의 생산품을 1호부터 7호까지 가마 별로 공개할 뿐만 아니라,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철화분청사기 명품과 발굴 품을 비교 전시하여, 계룡산 학봉리 가마에 대한 궁금증을 이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 1927년 발굴과 1992년 재발굴의 주요 장면 및 발굴 성과를 담은 사진을 함께 전시하여, 그간의 조사 성과까지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 시대를 맞아 작년부터 미술관 테마전을 새롭게 기획하여 일반 관람객들과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테마 전도 작년에 이어 10월 중 도록을 발간하여 일반인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인터넷 포털 내일부터 언론중재법 적용 □ 「언론 중재 및 피해 구제에 관한 법률」과 동 법 시행령이 8월 7일 자로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지난 2월 6일 인터넷 포털 등을 인터넷뉴스 서비스로 규정하여 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 인터넷 포털의 언론 보도로 인한 피해 구제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인터넷신문 사업자 및 인터넷뉴스 서비스 사업자가 보도의 배열에 관한 전자기록을 6개월간 보관하도록 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언론 중재 및 피해 구제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였고, 이후 6개월 동안 법이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대통령령을 마련하였다. 인터넷 포털 등을 언론 중재 및 피해 구제의 대상으로 포함 □ 인터넷 포털 등 '언론의 기사를 인터넷을 통하여 계속적으로 제공하거나 매개하는 전자 간행물'인 인터넷뉴스 서비스와 인터넷멀티미디어 방송 등을 언론 중재 및 피해 구제의 대상으로 포함시켰다. 포털 등은 언론은 아니지만 뉴스를 매개하여 서비스하고 기사를 배열하는 등 그 기능과 영향력이 언론에<NAME>므로 그에 맞는 책임을 부여해 피해 구제의 실효성과 신속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인터넷뉴스 서비스의 범위에서 개인 블로그, 인터넷카페 등을 제외 □ 인터넷뉴스 서비스의 범위에서 개인 블로그, 인터넷카페 등을 제외하였다. ㅇ 인터넷뉴스 서비스를 언론중재법 적용 대상으로 규정한 입법 취지는 전파의 신속성과 사회적 영향력이 큰 인터넷 포털 등에 의한 보도 피해를 신속히 구제하려는 것으로 커뮤니티나 개인적 공간인 인터넷카페나 개인 블로그, 그리고 공공기관 등이 매개하는 뉴스 서비스는 인터넷뉴스 서비스의 범위에서 제외되도록 하였다. 인터넷 공간의 언론 보도에 대한 전자기록을 보관 □ 피해 구제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인터넷신문과 인터넷뉴스 서비스의 보도 배열 전자기록 보관 대상, 보관 내용 등을 규정하였다. ◦ 파급효과 및 사회적 영향력을 감안하여 이용률과 주목도가 높은 화면을 보관 대상을 설정하였다. 인터넷신문은 첫 화면, 인터넷뉴스 서비스는 첫 화면과 뉴스 홈의 보도 배열 전자기록을 6개월 동안 보관해야 한다. ㅇ 보관 내용에는 피해 정도 측정 및 정정보도문 게재 등에 참고할 수 있도록 기사 제목과 제공 언론사, 배열 위치, 최초 노출된 시각 및 삭제된 시각이 포함된다. ㅇ 배열 전자기록 보관 의무는 전년도 말을 기준으로 직전 3개월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10만 명 이상인 사업자에게만 부여하여 소규모 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제도 시행 결과에 따라 점차 그 범위의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뉴미디어에 의한 피해 구제의 신속성과 실효성 제고 □ 이외에, 서면, 구술 이외에, 인터넷 전자우편으로도 가능했던 조정 신청이 전자 문서로 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피해자는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설치․운영하는 전산정보처리시스템을 이용하여 조정 신청을 하도록 하였다. □ 언론 중재 및 피해 구제에 관한 법률과 그 시행령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인터넷 포털, 인터넷멀티미디어 방송 등 뉴미디어에 의한 피해 구제의 신속성과 실효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관련 업계와 함께 제도의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조정․중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언론중재위원회도 개정되는 법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하여 포털을 전담하는 중재부를 신설할 예정이며, 관련 규칙 및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
2010 문화전당 아시아 권역별 예술 커뮤니티 구축 사업 주관사 선정 공고 - 오는 1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핵심 콘텐츠 개발을 위한 3개 사업제안서 접수해 ▲『한-중앙아시아 예술 커뮤니티 구축』사업 ▲『스토리텔링을 위한 한-중앙아시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공동조사 및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사업 ▲ 한-남아시아 예술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2010 아시아 무용 심포지엄』사업 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교류 기반 구축 및 아시아 국가들과의 예술 커뮤니티 구축을 위하여 ①『2010년 한-중앙아시아 예술 커뮤니티 구축 사업』②『스토리텔링을 위한 한-중앙아시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공동조사 및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업』③한-남아시아 예술 커뮤니티를 구축을 위한 『2010 아시아 무용 심포지엄』등 3개 사업의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 수행기관 공모는 3월 9일 공고 후 3월 19일 사업 제안서를 접수하며 총 6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구 전남도청 일원에 2014년 완공 목표로 건립 중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권역별 예술적 특징을 담은 예술 커뮤니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아시아 국가 간 문화협력을 통해 교류의 폭을 넓히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만의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 개발을 위한 것이다. 아세안 10개국('08년 한-아세안 전통오케스트라 창단) 및 중앙아시아 5개국('09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공동조사·출판 및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과의 예술 커뮤니티가 개설되었고, 남아시아(무용, '10년), 아랍(영상, '11년), 동북아(전통연희, '12년) 등과도 예술 커뮤니티 개설을 추진 중에 있다. 『한-중앙아시아 예술 커뮤니티』는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신화, 설화, 영웅서사시 발굴·개발을 통해 아시아의 시선으로 아시아의 이야기를 세계에 알리자는 것이다. 현재 카자흐스탄의 <코즈-코르페슈와 바얀 술루>, <크즈-쥬베크>, <캄바르 바트르>, <에르 토스티크>, <케르 굴 말 위의 캐덴 바이>, <줴스트르나키, 페리 그리고 마마이>, <우르 케르>, <바트르 아크 잔>, <알 만과 졸라만> 등 9개, 키르기스스탄의 영웅서사시 <마나스> 중 1권, 타지키스탄의 영웅서사시 <구르 굴리>, 투르크메니스탄의 영웅서사시 <교르-오글리>, 우즈베키스탄의 영웅서사시 <알파므슈> 그리고 한국의 <주몽 신화>, <바리공주>, <자청비>, <궤네깃당본풀이>, <차사 본풀이>, <구렁덩덩신선비>, <거 타지와 용녀>, <나무꾼과 선녀>, <지하국 대적 퇴치>, <의상 전>, <각황전> 등 11개를 포함한 한국과 중앙아시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24개를 선정하여 러시아어, 영어, 한국어로 번역 중에 있다. 『한-중앙아시아 예술 커뮤니티』구축을 위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과 지난 2009년 8월에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문화자원 협력 회의'에서 '한-중앙아시아 스토리텔링위원회'를 창설하였다. 또한 2009년 10월에 열린 제2차 회의에서는 '한-중앙아시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공동 조사·출판 및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공식 합의한 바 있다. 2010년 5월에는 카자흐스탄에서 제3차 회의가 열릴 계획이며 이 자리에서 현재 번역 중인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신화·설화·영웅서사시 출판 계획,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계획 및 문화 콘텐츠화 방안을 의논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그동안의 문화 협력 교류를 바탕으로 '한-중앙아시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포럼'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신화·설화·영웅서사시를 활용한 전당의 핵심 콘텐츠 제작 계획 발표 및 문화산업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된다.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문화교류뿐만 아니라 2010년 6월에는 '제1차 한-몽 문화자원 협력 회의'를 개최하여 몽골과의 신화·설화·영웅서사시 협업사업 진행을 통해 문화 교류의 폭을 한층 더 넓혀가게 된다. 스토리텔링을 위한 한-중앙아시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공동조사 및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업 번역 중인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신화·설화·영웅서사시를 디지털 아카 이브화하기 위한 현지 공동조사가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사업 주관사는 중앙아시아의 신화·설화·영웅서사시 관련 자료 및 자원을 수집하며 수집된 자료는 아시아문화 정보원 준비관(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소재)에서 관리하게 된다. 중앙아시아 공동조사는 각국 설화 관련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이번 공동조사를 통해 수집되고 아카이브 된 자원은 전당의 핵심 콘텐츠로 개발되고 문화상품화될 것이다. ※ 아시아문화 정보원 준비관 : 아시아문화 정보원에 들어설 아시아문화자원센터 운영을 위한 시범운영 시설로 라이브러리 파크, 교육장, 수장고, 열람실, 사무공간으로 구성된다. 2천여 점의 실물자료와 약 2만 건의 디지털 자료를 우선 관리하며 향후 자료는 더 늘어날 예정이다. 한-남아시아 예술 커뮤니티 구축을 휘한 『2010 아시아 무용 심포지엄』 5월에 열려 한-남아시아 예술 커뮤니티 구축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010 아시아 무용 심포지엄'을 광주광역시에서 열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인도, 파키스탄, 네팔 등 남아시아 국가들과 전통무용을 바탕으로 한 문화자원을 공동 개발하여 아시아 문화 예술을 세계에 널릴 알릴 예정이다. 향후 한국 및 남아시아 각국과의 정부 간 회의를 통해 아시아 무용단을 창설하고 전략적인 협력 사업 추진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아시아 문화 개발 및 활용 기반 구축을 위한 우수한 기관 선정 예정 한편 이번 공모의 자격조건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 및 동 시행규칙 제14조의 규정에 의한 자격이 있는 자'로서 관련 사업에 대한 유사사업 추진실적과 기획 및 수행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접수된 사업 제안서들은 사업 이해 및 목적 부합성, 사업 수행계획의 적절성, 사업 수행능력, 예산 적정성 등의 평가가 이루어지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관을 선정하여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이하 문체부)는 2016년 1월 15일(금) 자로 재단법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에 <NAME>(黃惠塡) 이화여자대학교 경영 대학 국제사 무학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NAME> 신임 원장은 한국컨벤션학회 부회장, 이화여대 국제회의 센터 소장 등을 역임한 관광 분야 전문가이다. 또한 문화정책·문화 예술교육 정책에 대해 연구하고,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기획한 경험 등을 가지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문화 관광 분야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을 훌륭하게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원장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추천 위원회의 공모와 심사, 추천 절차 등을 거쳐 최종 임명되었으며, 임기는 2016년 1월 15일(금)부터 2019년 1월 14일(월)까지 3년이다.
재난대비 안전 문화 훈련 실시 - 재난대응 훈련 및 여름철 풍수해 대비한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문화·레저시설, 문화재, 해외여행객 등 소관 분야의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공공 박물관 및 도서관, 주요 공연·문화시설 등을 대상으로 재난에 대비한 정부 통합도상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훈련과정에서 도출되는 재난관리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 개선할 계획이다. 그리고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4~5월 기간 중 유원시설과 공사 중인 골프장 및 물놀이 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와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 공청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에 대하여 각계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9월 30일(수) 10:00~12:00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3층 강당에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작년부터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예술인 공제회 설립 및 운영방안 연구' 등 연구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7월에는 건축물 미술장식 제도 및 문화예술인 공제 제도 도입과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관계 기관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마련된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을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전문예술 법인·단체 제도, 건축물 미술장식 제도 개선 및 문화예술인 공제 도입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이날 주제발표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에 대한 입법 배경과 취지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이어 <NAME> 한미 회계법인 대표가 전문예술 법인·단체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하여, <NAME> 상명대 문화 예술경영학과 교수가 건축물 미술장식 제도에 대하여, <NAME>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문화예술인 공제 등에 대하여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관련 단체와 전문가 및 방청객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청회에서 발표될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전문예술 법인·단체 제도 정비 - 전문예술 법인·단체 지정·지원·육성 및 취소와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대통령령에 위임할 수 있는 근거 규정 마련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도 불구하고 기부금품을 모집할 수 있는 범위를 전문예술 법인에서 전문예술 법인·단체로 확대 -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전문예술 법인·단체에 대하여 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 규정 마련 ㅇ 건축물 미술장식 제도 개선 - 미술의 다양한 기능 중 협소한 '장식' 개념에 한정되어 있는 건축물 미술장식 용어 정비 및 공공미술 개념 도입 - 직접 설치로 단일화되어있는 의무 이행 방식을 기금 출연도 가능하도록 이원화하여 건축주의 법적 의무를 완화하면서도 사회문화적인 기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 -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공공미술에 대한 국가 및 공공기관의 의무 이행 강화 - 기획 대행자 등록 제도 도입 등을 통해<NAME>적·관행적 작품 설치 및 사후관리 부재와 같은 제도의 파행적 운영을 방지하고 공공미술의 질적 수준을 향상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마련 - 공공미술 진흥을 위해 문화지구를 지정·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조직을 통한 공공미술 활성화를 위해 문화 예술위원회 내에 공공미술 전담조직을 설치하여 관련 업무를 수행토록 함 ㅇ 문화예술인 공제사업 등 문화예술인 복지 관련 규정 강화 -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문화예술인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함을 규정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설치 목적에 문화예술인 복지 증진 사업과 활동 지원 포함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공제사업본부를 두어 문화예술인 복지사업을 관리·운용하도록 하고, 공제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하여 문화예술인 공제 운영위원회를 두도록 함. - 공적재원 출연 근거 등 자금 조성, 공제사업에 대한 수급권의 보호, 준비금의 적립, 보험업법의 적용 배제 등 규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공청회에서의 논의 및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여 개정안에 반영한 후 규제심사 및 법제처 심사 등 법 개정 절차를 거쳐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2007년도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 시상식 - 12월 3일 코엑스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 - 2007년 한 해 동안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하여 시상하는「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 3일 오후 5시 코엑스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된다. 문화관광부(장관 <NAME>)가 주최하고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이 주관하는「2007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 시상식에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현세의 버디"(만화), "천년여우 여우비"(애니메이션), "뽀롱 뽀롱 뽀로로"(캐릭터) 등 3점이 각 부문 대상(대통령 상/상금 1천만 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으며, 우수상(장관상/상금 5백만 원) 12점, 특별상 6점 및 공로상 2점 등 총 23점의 시상이 이루어진다. 특히, 금년을 포함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뽀롱 뽀롱 뽀로로"는 2003년 EBS를 통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후 400여 종에 달하는 관련 상품들이 출시되었고, 2004년에는 프랑스 TF1에서 방영되어 47 %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영국·이탈리아·남미·중국에 이어 지난해 일본에도 진출함으로써 명실 공히 월드 스타 캐릭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로상에는 삶 속에서의 일상을 한 컷 만화로 표현해 서정 카툰의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NAME>"씨와, 한국 로봇 애니메이션계의 아버지로 칭송받고 있는 "로봇 태권브이"의 "<NAME>" 감독이 그 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지난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네이버 만화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가 진행된 인기상 부문에는 최근 젊은 층으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NAME> 작가의 "마음의 소리"와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캐릭터들을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NAME> 감독의 "무한도전"이 각각 차지했다. 동 시상식에는 문화관광부 차관(<NAME>)이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2009. 1. 1(목), 재단법인 서울 예술단 이사장에 <NAME>(56세) 씨를 임명했다. 신임 <NAME> 이사장은 행시 18회로 공보처 문화과장, 문화관광부 문화교류과장, (주) 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독일문화홍보원장,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기획관을 역임하는 등 주로 해외문화홍보원에서 문화홍보관으로 근무하면서 해외문화교류 및 국가 이미지 홍보를 하였으며, 임기는 3년이다.
「한류(韓流), 올림픽에 가다」 건국 60년 8월 15일, '자금성에 퍼지는 고구려의 북소리'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건국 60년 기념 국수호 무용단 <천무>'공연이 8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중국 베이징 자금성 내 중산 극장에서 펼쳐진다. 베이징올림픽 공식 문화행사에 초청받은 나라는 10여 개국에 불과하며,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국수호 무용단이 초청을 받아 지난 11일 올림픽 선수촌<NAME> 광장과 13일 상운 극장에서 웅장한 대북 소리에 맞춰 화려한 군무로 중국인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가 될 건국 60년을 기념하는 15일 공연은 중국인의 자존심이자 세계문화유산인 자금성 내 중산 극장에서 펼쳐지며, 자금성 내 문화행사로는 유일한 외국 공연으로서 더욱 의미가 있다. <천무>는 자연에 대한 인간의 의지를 춤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하늘과 땅, 인간이라는 주제로 13편으로 구성하였으며, 올림픽 '화합'의 정신과도 일맥상통한다. 비천무(飛天舞), 기악 천무(伎樂天舞), 요령 고무(天神鈴鼓), 조의선인의 춤(早衣仙人舞) 등 고구려 시대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의상과 소품 등 모두 사료를 근거로 복원하여 이번 공연을 통해 고구려인들의 기상을 승화시킨 한국 문화 예술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행사에는 <NAM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NAME> 주 중 대사 등이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세계인이 주목한 가운데 북경에서 핀 '한국 공연예술의 꽃' 이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올림픽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올림픽 기념문화행사인 2008 북경에서 만나요 (Meet in Beijing) 축제에 '한국 공연예술주간'을 편성, 한국의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선보였다. 6월 18일 중국 최고의 공연장인 국가대극원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국립국악원의 '한국 전통음악과 춤'을 시작으로 하여, 한국 공연예술주간의 가장 큰 행사로 기록된 국립 오페라단의 '천생연분', 영화 '왕의 남자'이 원작 연극'이(爾)'가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한 '공길전'으로 이어지면서 한국만의 색깔로 중국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국 공연예술주간의 피날레는 한국의 현대연극을 대표하는 세 작품 2000년 백상예술대상 희곡상을 수상한 '청춘예찬', 2007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헤럴드 에인절 어워드를 수상한 '보이첵', 올해 예술의 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관객과 평론가 선정 최우수 연극 '레이디 멕베스'가 장식했다. 이번 한국 공연예술주간은 수교 이후 최대 규모로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총 6편의 수준 높은 한국 공연예술작품들로 구성되어 매회 공연마다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중국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무형문화재 보유자 시연회 통해 한국 전통공예의 멋 전파 전통무용, 현대연극, 뮤지컬 등 공연예술로 시작한 한국의 문화 예술행사는 현재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한국 전통공예특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베이징 한국 문화원에서는 지난 8월 1일부터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보유자 60여 명의 180여 점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나전장 <NAME>, 침선장 구혜자 등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직접 참석, 시연을 통해 한국 전통 공예의 멋을 전파한다. 이번 수준 높은 한국 문화 예술 소개 행사를 통해 중국 내에 한국의 대중문화로부터 시작된 '한류'가 한국의 공연예술 및 전시 등의 기초예술 분야로까지 폭넓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 5월 프로그램 국립중앙박물관(관장 <NAME>)은 대국민 서비스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시작된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2007년에도 매주 수요일 밤 박물관의 야간 개장 시간을 이용하여 개최합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 2월부터는 현장에서만 배포하던 '큐레이터와의 대화' 안내 책자를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실 수 있도록 서비스 중입니다. 5월에는 백제의 국가 성립을 다룬 '백제, 한성에 깃들이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해동성국 발해', '정상기와<NAME>대 전도', '분청사기 속 물고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5월에도 국립중앙박물관의 야간개장 프로그램과 함께 대화가 있는 역사 여행에 초대하오니,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ㅇ 프로그램 운영 · 시 간 : 5월 매주 수요일 A 시간(18:30~19:00) / B 시간(19:30~20:00) · 장소 : 고 고관, 미술관, 역사관, 아시아관, 기증관의 각 해당 전시실 · 참가 인원 : 전시관(주제) 별 신청자 50명 · 신청방법 : 해당일 선착순(18:00부터 1층 안내데스크 접수)
다문화 정책포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내외 다문화 정책의 과제와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NAME>)는 공동으로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 관련 국제규범과 한국적 다문화 정책의 새로운 과제'라는 주제로 다문화 정책포럼을 12월 1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국화룸(B1)에서 개최한다.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진'다문화사회'에 대한 논의의 장 마련 □ 세계화와 함께 진행된 국제적 이주의 물결은 오랜 시간 동안 단일민족 사회로 인식되어 오던 우리나라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다. ◦ 특히,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 수는 우리로 하여금 다소 생소했던 '다문화주의' 혹은 '다문화사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함께 이들 주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촉구하고 있다. 해외 3개국의 다문화 정책 사례를 검토 □ 이번 포럼에서는, 유네스코가 주창하는 보편 가치로서의 다문화주의에 대한 이론적 검토와 함께 호주, 영국, 일본 등 해외의 다문화 정책 사례 및 경험을 경청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한국 사회의 상황을 고려한 '한국적 다문화 정책과 프로그램의 방향'에 대해서도 폭넓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향후 다문화 정책 방향 모색 □ 이번 포럼에는 '문화정책과 유럽 통합' 등 유럽 지역의 문화정책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온 <NAME> 오 <NAME>(<NAME>. <NAME>) 크로아티아 문화부 차관이 '유네스코 국제규범에 나타난 다문화주의의 기본 원칙' 및 '유럽의 다문화 정책의 최근 동향'에 대한 기조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부 순서에서는 <NAME>(<NAME>. <NAME>) 호주 <NAME> 다문화 정책국 부국장이 '호주의 다문화 미디어 지원정책', <NAME> <NAME>(Mr. <NAME>) 영국 레스터 시의회 부의장이 '영국 레스터 시의회의 다문화 도시 건설 노력', 산키치 후루하시(Mr. <NAME>) 도요타 국제협회 사무총장이 '일본 도요타 시의 장벽 없는 국제도시 건설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부 순서에는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한 건수 교수가 '다민족으로의 변화와 한국의 문화정책'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NAME> 연구원이 '한국 사회의 다문화적 특성과 정책적 지원 프로그램의 전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장관 <NAME>)가 지원하고 한국기자 협회(회장 <NAME>) 주관하는 2007년도 국제기자연맹(IFJ) 특별 총회가 "한반도의 평화·화해"를 주제로 3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소공동 롯데호텔)과 금강산에서 개최된다. IFJ는 1952년에 창설된 일선 기자들의 국제조직으로 3년마다 정기총회와 매년 1~2차례 집행위원회 및 지역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나, 특별 총회는 IFJ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총회는 "PEACE TRAIN"이란 슬로건으로 세계 각국의 언론인들이 남북 화해와 교류 협력의 상징적 장소인 금강산까지 동행하면서 언론의 자유와 한반도의 평화, 더 나아가 세계 인류의 평화에 대한 열망을 표명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반도가 민족 분단과 체제 대결의 장을 넘어 세계 인류의 평화와 화해를 상징하는 시발점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NAME> IFJ 회장과 에이든 화이트(<NAME>) IFJ 사무총장을 비롯, 70여 개 국가의 350여 명의 언론사 기자 및 언론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조총련 계열의 조선신보 관계자 3명이 참석하여 남북한의 화해와 교류 협력에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일정은 3월 12일 세미나와 개회식으로 시작되며, 13일에는 본 회의가 개최된다. 여기에서는 각국 대표단이 자국 실정에 비추어 언론의 자유 신장과 평화와 화해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3월 14일과 15일에는 금강산을 방문하고, 한반도의 평화 관련 결의문을 채택하여 이번 행사의 개최 취지를 드높일 것이다. 또한, 16일에는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적 의의가 있는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국제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남북한의 화해와 교류 협력에도 의미 있는 진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행사기간 내내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12년 여수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각국 기자들과 언론인들에게 행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KTV(원장 <NAME>)는 2009년 새해, 한국경제의 흔들림 없는 자신감과 희망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매일경제신문, MBN과 공동기획으로 KTV가 제작하는 신년기획『2009 희망! 경제 5 단체장에게 듣는다』를 방송한다. ○미국 발 금융위기로 세계경제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고, 각종 부정적 경제지표가 말해 주듯 한국경제도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에 KTV는 국제금융위기 대처, 기업 규제 개혁, 선진 노사문화, 기업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등 경제난국 극복 방안과 선진 경제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한국경제를 이끌어가는 경제 5 단체장에게 그 해법을 들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2009 희망! 경제 5 단체장에게 듣는다』의 진행은 <NAME> 교수(서울대 경영 대학)가 맡게 된다.
한-가나 수교 30주년 기념 전통예술단 아프리카 순회공연 및 미술전 개최 한국과 가나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양국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예술단 파견과 한국 화가의 가나 특별전을 개최한다. 가나 현지에서는 10월 첫 번째 주를 "Korea-Ghana Week"로 정하고 우리 예술단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는 분위기이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 간 문화교류가 다양화되고 양국 간의 인적·물적 교류가 빈번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가나 국립예술단과 정부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하여 정동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는데 우리 국민들에게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아프리카의 민속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에 파견되는 정동극장 전통예술단은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10.5~6간 2회 공연 및 인근 토고(로메)에서 10.9 공연할 예정으로 한국의 수준 높은 예인들이 우리 전통예술의 정수를 보여줌으로써 현지 문화애호가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내용은 새롭게 구성된 전통 기악 연주인 '시나위 합주'와 궁중무용인 '화관무', 그리고 국악실내악단과 사물놀이가 조화를 이루는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부채춤'의 화려한 춤사위가 마련되어 있으며, 한국 민속음악의 정취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성주풀이와 아리랑타령으로 우리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07.10.4 ~ 10.11간 가나 국립극장에서 '현대 한국화의 새로운 비전'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중견작가 55명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동양화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 작품은 수묵 계열의 전통적인 산수화, 사군자를 비롯하여 현대 수묵화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고 채색 계열 작품도 전통적인 화조화에서 현대적인 작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비구상 작품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한국 미술문화의 독창성과<NAME>소를 보여줄 이번 한국 특별전은 멀리 아프리카 가나인들에게 또 다른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문화관광부는 앞으로도 가나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과의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 『여름夏, 놀자』를 7월 10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여름夏, 놀자』는 반팔 티셔츠 꾸미기, 한지 부채 만들기, 재활용 소품 만들기, 투명 우산 꾸미기 등 세부 프로그램들로 구성되며, 지역 대학 미술 전공 대학원생들이 행사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夏, 놀자』에 참여하려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홈페이지 (www.cct.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이메일(<EMAIL>)로 신청하거나, 전화(<PHONE>)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7월 5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아름다운 우정을 쌓아온 한국과 중국, 행복한 동행을 예감하다 '아름다운 우정, 행복한 동행(美好友宜 幸福同行)'.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동 슬로건 아래 '한중 수교 20주년 개막공연'이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이하 '문화부')와 중국 문화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해외문화홍보원(원장 <NAME>)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우리의 고전 희극인 '춘향전'을 다음 달 3일(화) 오후 8시 국립중앙박물관 용극장에서 선보인다. 한중 합동 공연 '춘향전'은 중후하고 독특한 판소리와 춤, 노래가 있는 모노드라마 형태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총 3막으로 구성되며, 중국 국가가 공식으로 선정한 '평탄' 분야의 일급 배우와 '월극' 분야의 일급 배우들이 한국 고유의 창극 춘향전을 재해석하고, 거기에 우리의 판소리를 아울린 작품을 선사한다. 1막에서는 중국 최고의 아름다운 소리라는 찬사를 받는 설창 예술 '평탄'을 공연하는 상하이 평탄단이 강남 특유의 매력적인 병창을 통해 '춘향전'의 전반부 내용을 노래하고, 버드나무 같은 아름다움을 지녔다는 중국의 전통극 월극의 예술적 특색을 소개한다. '춘향전' 중 '사랑가'로 구성된 2 막은 한국 고유의 사랑 이야기가 밝고 아름다운 이미지룰 형상화한 무대와 심금을 울리는 노랫소리, 매혹적인 춤사위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월극으로 표현한다. 일인극<NAME>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3막에서는 중후하고 독특한 음색의 판소리로 흥을 돋우며 '춘향가' 후반부 스토리를 펼친다. 공연은 판소리 연기자(<NAME>)가 극 중 인물을 불러내, 몽룡과 춘향이 재회하고, 춤과 노래로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리며 마무리된다. 개막공연에 앞서 열리는 문화부 주최의 리셉션에는 양국의 주요 인사 및 문화 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리셉션은 중국 <NAME>(王文章) 문화부 차관을 비롯한 중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4월 3일(화) 오후 7시 국립중앙박물관 1층 교육관에서 이루어진다. - 리셉션에 참석한 문화부 <NAME> 제1차관은 축사에서 "지난 20년간의 양국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문화가 성장, 발전할 수 있었으며 양국의 관계는 '간담상조(肝膽相照)'의 관계로 성숙하였다."라고 평가했다. 한중 양국에서는 개막식 공연에 이어 연중 45개 이상의 국립 및 민간단체의 문화교류 등 다양한 수교 기념 문화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11월에는 북경에서 폐막식 공연이 열리게 된다. 또한 올 1년간의 양국 교류 행사는 '아름다운 우정, 행복한 동행'이라는 표어로 진행되는데 이는 한중 양국이 앞으로도 동행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화부는 한국과 중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양국의 국민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 한중 간 교류와 협력의 20년을 더욱 발전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국과 중국이 오랜 역사와 문화를 통해 쌓아 온 그간의 인연을 소중히 하고, 더 나아가 양국의 문화교류의 문을 열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양국의 우정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정부는 이달 10일 자로 11개 지방박물관장 중 6개(경주, 광주, 전주, 부여, 제주, 춘천) 관장에 대한 전보·승진 인사발령을 하였다. 이번 인사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NAME>)의 2007년 역점 과제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인사의 배경에는 그동안 국립중앙박물관이 해 온 정책방향과 조직 쇄신 방침이 반영된 것으로서, 2007년도 역점 과제인 지방박물관 활성화 '관람객 중심의 전시실 개편, 특화된 소장품 확충, 지방박물관 노후 시설 개선 등'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NAME>)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21세기 도서관에서의 아동 및 청소년 서비스"란 주제로 2007년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1세기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정보 미디어의 개발로 인해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서비스는 크게 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고 새로운 서비스의 개발과 다양한 이용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외 어린이청소년도서관계 전문가들과 상호 간의 경험과 지식을<NAME>고자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기획하였다. 개관 1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발표자로는 IFLA 어린이청소년분과 회장인 <NAME> <NAME>(Dr. <NAME>, 크로아티아)과 『어린이서비스의 기초』의 저자인 마이클 설리번(Dr. Michael Sullivan, 미국) 시몬스 대학교 교수 등 10명이다.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샘물교회 소속 단기봉사단이 탈레반 무장 세력에 의해 납치된 사건과 관련하여, 7.21(토) 오전에 장관 주재 관계관 회의를 열어 아프가니스탄 등 우리 군이 주둔하거나 종교 갈등 등으로 자유로운 여행이 금지되어 있는 지역에 대한 여행 및 봉사활동 등을 금지하도록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문화관광부 종무실(실장 <NAME>)은 금일 14:30, 사랑의 교회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주요 책임자들과 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여행 자제 지역과 여행제한 지역에 대해서는 사전에 소속 교단과 협의를 하고, 소속 교단은 문화관광부와 협의하여 여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문화관광부는 여행업계, 관광업계 등과 협의를 거쳐 앞으로 여행사들이 여행금지 지역 및 여행제한지역으로는 여행상품을 출시하지 않도록 하였으며('07.7.20, 한국일반여행업 협회 '해외여행 상품 공급 안전 수칙' 제정) 여행 자제 지역 및 여행유의 지역으로 여행하는 여행자에게는 사전에 해외여행지의 안전사항(치안상태, 질병 발생)을 알려주도록 하고, 여행 자제 지역 및 여행유의 지역으로의 여행상품에 대해서는 한국일반여행업 협회(KATA)와 함께 여행객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하기로 하였다.
국제 교류 전문 인력 본격 육성 - 국제 교류 전문 인력양성과정 및 지구촌 시민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국제도시로서 성장해나가고 있는 광주의 위상에 발맞추기 위해 관련 분야 인력을 양성하는 『국제 교류 전문 인력양성사업』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추진한다. □ 사단법인 광주국제 교류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과정은, 지원 접수 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교류 전문 인력양성과정」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구촌 시민 양성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 교류 전문 인력양성과정, 3월 20일~4월 4일 모집 ◦ 「국제 교류 전문 인력양성과정」은 광주에서 진행되는 국제사업의 증가에 따른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4월 14일부터 9월 19일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ㅇ 교육내용으로는 국제 교류 이해, 의사소통 전략, 국제행사 기획 및 실무, 프로젝트 진행, 국제행사 참관 및 실습이 있으며 총 3학기 과정에 민․ 관․ 산․ 학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국제 교류 분야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30명 내외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주 3회(화․목․토)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광주국제 교류센터 내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3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구촌 시민 양성과정,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 ◦ 「국제 교류 전문 인력양성과정」과 함께 광주시민들의 국제 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지구촌 시민 양성과정」 또한 4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2시 30분~5시 30분) 총 21회에 걸쳐 진행된다. ㅇ 「지구촌 시민 양성과정」은 타문화 이해를 위한 공개강좌인 '지구촌 시민강좌'와 내·외국인이 팀을 구성하여 소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지구촌 시민 프로젝트'로 구성되었다. 특히 '지구촌 시민강좌'는 시민들의 국제문화교류 이해를 돕기 위해 지구촌․ 아시아․ 광주 이야기로 강좌가 구성되며 UNHCR 한국사무소 대표,<NAME> 독일대사 등 매월 1회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는 특별강좌도 마련할 계획이다.
일본인 대상 2차 프로그램 '전통매듭 만들기' 실시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과 이웃되기"일본인 대상 2차 프로그램 '전통매듭 만들기' 실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NAME>)은 국내 거주 외국인들과의 문화교류를 도모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박물관과 이웃되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7월 26일 1차로 운영한데 이어 오는 9월 13일 두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물관과 이웃되기" 2차 프로그램에서는 일본인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NAME>(중요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기능보유자) 선생의 지도하에 한국의 전통매듭을 만들어 보고, 자원봉사자의 안내로 상설 전시실을 관람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 7월 26일 1차로 진행된 "박물관 이웃되기" 프로그램에서는 전통 등(燈) 공예가 <NAME> 선생의 지도하에 전통 등(燈)의 제작과 더불어 박물관 전시실에서 대표 유물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옆 이촌동 부근에는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일본인들의 이와 같은 문화 체험은 친근한 박물관으로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해주고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문화콘텐츠 인력양성 중기 계획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NAME>)는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여 2013년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과제로 "100년 감동의 킬러 콘텐츠 육성전략"을 발표하였다. 동 전략은 킬러 콘텐츠의 핵심소재가 될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산업의 지원방안과 이들 산업을 이끌 인력양성 방안을 중심으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향후 5년간의 발전 계획이다. 이번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 및 문화콘텐츠 인력양성 중기계획'은 기존의 산업구조를 보다 선진화․세계화시키는데 정책방향을 집중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만화 산업) 100주년 계기로 내년을 차세대 만화산업 발전의 원년으로 우리 만화는 2009년에 1세기를 맞는다. 이를 기해 '한국만화 100주년 특별 전시회와 기념우표'를 발행하고, 디지털 강국 선점을 위한 'UCC 만화 공모전과 디지털만화 국제 콘퍼런스' 등을 개최하여 한국만화의 문화경제적 가치를 재조명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중 '글로벌 기획만화 프로젝트'를 신설해 만화작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향후 '만화 펀드'를 조성해 만화 원작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와 수익 회수 시스템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만화 시장의 불균형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인터넷․모바일 등 '범용성 있는 디지털 만화 포맷 개발과 DRM 기반의 유통 표준을 확립'하여 세계시장에서 선도할 수 있도록 해외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애니메이션 산업)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로 제2의 미키마우스 실현 먼저 애니메이션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서 모태펀드 출자를 통한 '애니메이션 전문 펀드'('08년 11월 현재, 2개 총 490억 원)의 지속 결성 추진 더불어 글로벌 성공사례를 창출하기 위한 추가적 지원방안으로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08~'13년, 150억 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우수 콘텐츠의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한다.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서는 먼저 '국산 신규 애니메이션 총량제'(지상파 방송시간의 1 % 이상)를 IPTV 등 뉴미디어로 확대하는 방안 및 방영 시간을 프라임 시간대로 변경하는 방안 등을 관계 기관(방송통신위원회 등)과 협의하여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 산업의 선순환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한 국산 애니메이션 상품 및 다양한 파생상품이 내수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 포스트 마켓'을 공항 및 대형마트 등에 구축하여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캐릭터 산업) 온라인 전문 몰에서 문화콘텐츠 멀티플렉스까지 유통 혁신 <캐릭터 산업체 조사>에 따르면, 가장 큰 문제가 '열악한 유통구조'(52 % 차지)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문화콘텐츠 상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여 국산 캐릭터 상품의 프로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어린이대공원에 국산 캐릭터의 판매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캐릭터 테마관'을 조성하여 개관하고, 콘텐츠의 전시와 소비, 비즈니스가 어우러지는 '문화콘텐츠 멀티플렉스'를 구축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수렴과 타당성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OSMU 킬러 콘텐츠 제작지원) 세계가 감동하는 킬러 콘텐츠 생산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기반으로 'OSMU 킬러 콘텐츠 제작지원'(과제당 10억 원 이내, 매년 3~5개)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국제공동제작과 해외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제작 후에도 다른 장르로 파급될 수 있도록 마케팅, 해외 진출을 원스톱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종합지원하는 '글로벌 콘텐츠센터'를 이달 중(11.28) 상암 DMC에 개소하는 한편, 해외문화원, 문화콘텐츠 해외사무소, 관광공사 등이 결합된 '코리아센터'와 '코리아 플라자'를 현지에 개소하여 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 전문 인재 양성 융․복합 시대에 콘텐츠산업이 <NAME>는 인재상은 '<NAME>'나 '<NAME>', '미야자키 하야오'와 같이 기획과 창작, 기술과 비즈니스 역량을 겸비한 핵심 전문 인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해외 문화콘텐츠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강의를 지원하고<NAME>구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해외 거장 마스터 클래스'를 개설하여 내년 상반기에는 그 첫 번째 클래스를 개최, 세계를 선도할 유망한 창의인재를 발굴하는 플랫폼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기업참여형 교육을 통해 시장지향적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문화콘텐츠 관련 국내 대학에 '계약학과'를 개설 운영하고, 수료 후 국내 아카데미 과정과 연계하거나 해외 교육기관과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융․복합 환경에 대응하여 방송, 게임 등 기존 아카데미 간의 연계 운영을 강화하고, 산․학․연․관 및 학제 간 융․복합 연구개발을 활성화하도록 '문화콘텐츠 통합 교육 개발 센터'를 설치․운영한다. (국고 4,100억 원 투입) ' 13년까지 시장 매출 7조 원, 수출 20억 불, 고용 1만 명 창출 동 전략을 통해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 육성과 문화콘텐츠 인력양성 등 4개 분야에 대해 2013년까지 총 4,100억 원(만화 500억, 애니메이션 1,000억, 캐릭터 600억, 인력양성 2,000억)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5개 이상의 글로벌 킬러 콘텐츠를 육성하여 시장 매출 7조 원, 해외 수출 20억 달러, 신규 고용 1만 명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를 위한 여름방학 문화체험 활동 현장학습 운영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관장 <NAME>)은 여름방학을 맞아 미술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전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8월 1일부터 초등학생 대상 선착순 5,000명에게"여름방학 미술관 체험 보고서"를 무료로 배포한다. 현재 열리고 있는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 합스부르크 왕가 컬렉션> 기획전과 연계, 제작된 <여름방학 미술관 체험 보고서>는 어린이들이 미술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었다. 또한 미술관에서 지켜야 할 관람 예절을 담고 있어 어린이들의 문화생활 지침서가 될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 중 "문화체험 활동" 과제로 <여름방학 미술관 체험 보고서>를 학교에 제출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009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해외 통신원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에서는 2012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대비하여 해외 복합문화 예술기관들의 운영사례,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 정보 수집,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해외 유관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문화교류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해외통신원'을 모집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해외통신원'은 중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캐나다, 독일, 호주 등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등의 세계 35개국 각 지역의 복합문화 예술기관들의 소식을 글,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전하는 역할로 2009년 2월부터 7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문화부'이라 한다.)은 '제1호 아시아문화산업 투자조합'(이하 '투자조합'이라 한다.)을 결성하기 위해 투자조합 운용사로 리딩인베스트먼트(주)를 선정했다. □ 투자조합은 문화부가 38.4억 원, 광주시가 35억 원, 리딩인베스트먼트가 15억 원을 출자하고 8월 20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모집하여 최소 150억 원 이상의 규모로 8월 말에 결성될 예정이다. 대표펀드매니저는 <NAME>이 맡았다. □ 금번 투자조합을 통하여 문화 산업 등의 유망 기업 및 관련 프로젝트 유치에 필요한<NAME> 확보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및 문화 산업 기업의 제작·유통과 관련 제품에 대한 투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예상된다.
"2012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미리 체험해 보세요" 2012년 개관될 문화발전소이자 드림팩토리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시민들이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광주시 광산동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일원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조직화 시범사업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2012년 5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후 전당에서 진행될 핵심 사업들을 시민과 문화인 등에게 미리 시연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당의 기능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등 2007년 9월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팀의 시연 본 행사와 광주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 전통음악 연주단 및 선무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시연하는 <문화콘텐츠 시범 제작 - 스페이스 머신 Ver 1.0>은 영상장비로 촬영된 한 장소의 모습을 네트워크로 전송, 그래픽 영상과 합성하여 마치 동일한 장소에서 다른 시대를 경험하는 듯한 효과를 주는 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 시연이다. 이 시연은 향후 문화콘텐츠 제작센터가 들어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 창조원'의 시연 사업으로 진행되며, 27일~30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광장에서 진행된다. 영상 시뮬레이션의 경우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주) 파임 커뮤니케이션즈가 시연하는 <비정형 공연양식 시범 프로젝트>는 일반 무대공연이 아닌 아시아와 미디어를 키워드로 관객의 체험적 시공간이 확대되는 새로운 형태의 시범 공연 '꿈의 항해(가제)'를 시연한다. 이 공연은 공연 종류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아시아예술 극장' 대극장의 시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29일 오후 4시부터 구 전남도청 민원실 2층 강당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 후 '어린이 지식문화원'에서 진행될 어린이 교육 문화콘텐츠 개발 및 박물관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시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사) 한국 문화정책 연구소와 (주) 간 텍스트가 시연하는 <교과 분석 및 교육 문화 콘텐츠 기획개발>은 언어, 수리, 사회, 과학 등 5개 교과 과정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문화콘텐츠들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고, '창의력 워크숍'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이 콘텐츠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간형 콘텐츠 설계 및 전시>는 공간 체험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공간형 교육 문화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으로, '숫자의 방' '황금비례의 방' '마방진의 방' 등 총 3개의 체험공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수'를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각 프로그램은 27~30일까지 각각 홍보관 3층과 1층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시연하는 <어린이 극장 및 도서관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은 크게 어린이 극장과 도서관 시연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어린이 극장'은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뮤지컬<NAME>의 어린이 교육극 '푸른 행성, 지구로(27·28일 저녁 7시 30분, 열린 광장)'와 어린이들이 직접 꾸미는 연극 '인형극 놀이(28일 오후 4시, 열린 광장)'로 진행된다. 27일부터 30일까지 홍보관 1층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도서관'도 '이동도서관' '책 읽어주기' '책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에서 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한편, 29일 저녁 8시부터 홍보관 옆 열린 광장에서는 퓨전 전통음악 연주단 '숨'과 무용가 <NAME>의 '선무-ZEN DANCE', 타악 퍼포먼스 '얼쑤'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아시아 문화 교류 담론,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07 아시아문화포럼」 개최 소설가 <NAME>·<NAME> 교수(유네스코 사무총장 특사 자격) 기조발제 문화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광주광역시를 아시아 문화의 담론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아시아문화의 학문적 교류의 장을 열고자 '세계를 향한 아시아문화의 창'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07 아시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학문적 담론 형성과 아시아 문화의 발전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 열린다. 문화관광부(장관 <NAME>)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1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 홀에서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2007 아시아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10월 8일 열렸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 계획 대국민 보고회 이후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 집단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확산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광주를 아시아문화 담론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첫째 날인 15일은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개의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소설가 <NAME> 씨와 유네스코 사무총장 특사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인 <NAME> 일본 도시샤 여자대학교수의 기조발제 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 진행되는 콘퍼런스에서는 '문화 다양성 수용정책으로서의 문화교류 진흥을 위한 정책과 기구'와 '문학 - 현장에서의 문화교류와 연대 사례'를 주제로 <NAME> 필리핀 문화 예술위원회 위원장, <NAME> 몽골 작가회의 회장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시각예술과 공연예술 분과의 콘퍼런스와 함께 특별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는 '아시아 권역별 문화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NAME> 조선대학교 중국어과 교수, <NAME> 광주대 건축학과 교수, 황병하 조선대 아랍어과 교수, <NAME> 이스탄불 문화원장 등이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세미나 이후에는 아시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슬람 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한 아시아 청년문화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2007 아시아문화포럼」은 국내외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아시아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은 누구나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NAME>)은 오는 9.28(월) 일 1차 포럼을 시작으로 「제2기 젊은 문화포럼」을 12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젊은 문화포럼」은 금년 4월에서 7월 간 총 10차에 걸쳐 '삶과 문화', '의미와 문화', '현장과 문화' 및 '미래와 문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기존 정책포럼과 달리 문화계 2~30대 등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시도하여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기 포럼은 소통의 주 대상을 '대학생'으로 구체화하고, 논의의 장도 현장포럼 중심에서 온라인 등으로 확대한다. 월 1회 개최하는 현장포럼은 '대학과 함께 하는 포럼'을 부제로 학교를 직접 찾아가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사와 정책 제안 등을 나눈다. 한편, 인터넷 세대에 걸맞은 온라인 논의 공간(http://cafe.naver.com/youngcultureforum)도 마련하여 정책 관계자 및 연구자, 일반 참가자 등이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의견을 개진하는 장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2기 젊은 문화포럼의 문을 여는 1차 현장포럼은 9.28(월) 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한양대학교 퓨전 테크센터(402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차 포럼 주제는 '글로벌 시대의 문화역량'으로 관련 분야 교수 및 업계 종사자 등 전문가와 일반 대학생 등이 패널로 참가하여 의견을 나누게 된다. 10월 이후 현장포럼 계획은 공동 주최 대학․기관 등과의 협의 등을 거쳐 추후 공지될 계획이다.
저작권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특히 청소년의 저작권 침해가 최근 사회 문제화되면서 청소년을 지도하는 입장에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저작권 교육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문화관광부(장관 : <NAME>)와 저작권 위원회(위원장 : <NAME>)는 이러한 상황에 발맞추어, '2008학년도 제1기 저작권 아카데미 교사 연수'를 겨울 방학 기간인 1월 7일부터 일주일 동안 개최한다. 전국 초 ·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저작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교육 현장에 접목시킬 수 있는 저작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저작권 법제에 대한 기본 강의 이외에 인터넷, 홈페이지, 교육 활동 등 평소 교사들의 업무환경 및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에서의 저작권 문제를 상세하게 다루게 된다. 이중, 대표적인 교과목인 활동 중심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짜여 있어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저작권 위원회가 지정되어 시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40명의 전국 초·중등학교 교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교육에 참가한 교사에게는 직무연수 학점 부여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와 저작권 위원회는 교육 수료 교사를 각종 청소년 저작권 교육 사업의 핵심 인력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온라인 교사 연수를 도입하는 등 교사들에 대한 저작권 교육을 향후 더욱 확대할 방침에 있다.
문체부 장관, 추석 연휴 관광 현장 점검 및 현장 인력 격려 - 경복궁 일대 방문 및 경복궁 관광 안내 인력과 관광경찰 격려 - <NAME>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9월 28일(월) 오후 3시, 관광경찰과 함께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주요 관광명소가 있어 외래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광화문 일대를 방문한다. 김 장관은 메르스 여파를 극복하고 빠르게<NAME>되고 있는 외래 관광객에 대한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 등을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NAME> 장관은 점검을 마치고 난 후 추석 연휴에도 관광객 불편 해소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근무하는 관광경찰과, 경복궁 문화 해 설사 및 자원봉사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현장인력의 근무여건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메르스 여파로 인한 한국 관광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방한시장이 빠르게 회복세로 전환되고 있는 것은 정부 정책과 현장의 노력이 더해져 이루어진 결과인 점을 강조하는 한편,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한국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올해 방한관광 시장은 메르스 발생 후 3개월간 전년 대비 40 % 감소로 크게 위축되었으나 8월부터 감소세가 둔화되었으며, 9월부터는 회복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부지에서 종친부 유구 확인 보존 방안은 7월 이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거쳐 최종 확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 부지에서 조선시대 왕실 종친의 사무를 관장하던 관청인 종친부 건물의 유구가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종친부는 조선시대에 왕가 종실 관련 사무를 담당하던 관청으로, 1860년대 <NAME> 연간에 302칸 규모로 대대적으로 중수되었으며, 이후 종친부 건물 중<NAME>당과 옥첩당이 남아 명맥을 유지하다가 1981년 기무사 영내 확장 과정에서 현재 정독도서관 내로 이전된 바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미술관 건립 부지에 대한 지표조사, 시굴조사를 차례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3월 22일부터 한강문화재 연구원을 통해 동 부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 중에 종친부의 기단석, 석열, 적심석 등의 유구가 출토되었다. 1981년 정독도서관 내로 이전하면서 대부분 훼손되었으리라 예상하였던 종친부의 유구가 거의 원형 그대로 질서<NAME>한 형태로 발굴된 것이다. 경근당 및 옥첩당 등 종친부 건물 유구의 보존 방안은 7월 이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확정된다. 이에 따라 문화부는 종친부의 복원을 포함한 과거 문화유적 보존과 미술관 건립을 조화롭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관련 사안들에 대해서는 문화재청, 서울시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와 기술의 만남 DICON 2007 개최 - ''2007 문화콘텐츠 국제 콘퍼런스'' 9월 10~11일 코엑스서 열려 - 방통융합시대의 콘텐츠의 중요성과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의 가치 집중 논의 -'구글' <NAME> 은, '니모를 찾아서'<NAME> 추 등 세계적 전문가의 특별강연도 마련 새로운 경제 성장엔진으로 평가받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2007 문화콘텐츠 국제 콘퍼런스'(DICON 2007)가 서울 삼성동 COEX 콘퍼런스센터 3층과 4층에서 9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열린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문화콘텐츠진흥원(KOCCA)과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이 주관하는 2007 문화콘텐츠 국제 콘퍼런스는'컨버전스 시대 문화콘텐츠산업의 미래전략과 문화기술'(Converging Media : Content Business Strategies)이라는 주제 하에 국내외 문화 콘텐츠 산업 관련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올해 DICON에서는 방송과 통신의 융합시대를 맞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기술(CT: Culture Technology)의 중요성은 물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문화기술이 도입된 양질의 콘텐츠 생산을 위한 핵심 과제에 대한 세계 전문가들의 고견을 들어볼 수 있다. 한국의 문화콘텐츠, 할리우드 부럽지 않다 문화기술(CT)의 위력은 최근 개봉된 <NAME> 감독의 영화 <디워(D-WAR)>의 성공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개봉 첫날 40만 명 이상의 관객을<NAME>한 <디워>는 개봉 30여 일 만에 8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 모으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기술적인 면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컴퓨터 그래픽(CG)과 비교해도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특히 한국 전설 속 괴물 이무기가 LA 도심에 등장해 US 뱅크 타워를 휘감고 올라가는 장면은 우리 문화와 기술의 접목이 가지는 국제 경쟁력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는 문화기술(CT)을 디지털 TV, 차세대 이동통신 등과 함께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 정하고'2010년 세계 5대 문화산업 강국 실현'을 목표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이와 같은 국가전략에 맞춰 문화기술(CT)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매년 약 100억 원의 예산을 이에 투입하고 있다. CT는 IT, BT, NT, ST, ET 등과 함께 우리나라 미래 유망 신기술 산업 6T의 하나로 선정되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구글'의 <NAME> 은, 특별강연 DICON 2007은 이런 문화기술(CT)의 다양한 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문화기술 포럼'의 주요 연사로 한국인으로 ''구글'(google) 고위직에 오른 <NAME> 은(<NAME>) 부사장을 비롯 수많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NAME> 은(<NAME>)은 이번 강연에서 구글의 예를 들면서 검색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구글과 CP(Contents Provider)와의 협력관계를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특히 UCC를 통한 구글의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조명한다. <NAME> 은 이외에도 <니모를 찾아서>, <토이스토리> 등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든 <NAME> 추(<NAME>)를 비롯 애니메이션 <야마토>, <은하 철도 999> 등의 CG를 담당한 일본 폴리곤 픽처스의 <NAME>(Shuzo John Shiota) 대표, IBM의 가상세계 소셜 네트워킹 툴 제품인'로터스 커넥션'(Lotus Connections) 제작에 참여한 더그 맥<NAME>(Doug McDavid), 80년대 게임 <팩맨>을 만든 <NAME>(Toru Iwatani),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뮬란>, <벅스 라이프> 등의 책임 프로듀서로 활동한 <NAME>(Sue Bea Montgomery) 등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익힌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순수 콘텐츠와 CG로 제작된 <디워>의 <NAME> 감독의 특별강연도 열린다. <NAME> 감독은'기술과 감성의 융합시대, CT의 역할'을 주제로 <디워> 제작 현장에서의 경험담과 함께 컴퓨터 그래픽 활용 및 <디워>의 제작 이야기를 공개한다. DICON 2007의 행사별 세부 프로그램, 강연자 등 상세 내용에 대해서는 홈페이지(www.dicon.o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축제, 공연, 전시 등 총 856개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각지에서 펼쳐진다. 한 달 동안 펼쳐지는 문화행사에서 읽어본 올 한 해 문화계의 경향은 두 가지이다. 먼저 문화계 전반에서 문화 예술과 경제, 환경, 교육, 공간, 복지 등 사회 전반과의 융합이 두드러진다. 한글과 디자인에서 문화와 생활의 접점을 발견하고 다문화, 녹색문화, 문화 나눔 행사에서 사회 변화에 대한 문화적 접근을 공유한다. 또한 지역별로는 다채로운 문화 예술행사가 준비되어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새 정부의 문화비 전인 '품격 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을 위하여 국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문화적 삶과 그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정책 기조를 발표한 바 있다. 문화 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NAME>기 위하여 개최되는 10월 문화의 달 행사는 바로 이러한 정책 기조의 중심축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문화계의 씨실로 문화와 사회 전반의 융합 한글, 디자인, 다문화, 녹색문화, 문화 나눔 등 관련 행사 풍성 올해 문화계를 관통하는 경향은 융합이다. 문화가 경제, 환경, 교육, 공간, 복지 등 사회 전반에 스며들고, 사회의 영역에 문화적 관점이 적용되면서 문화의 외연이 확대되고 있다. 10월 문화행사 중 한글, 디자인, 다문화, 녹색문화, 문화 나눔 등의 주제 관련 행사는 약 223개로 전체의 26 %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먼저 문화와 생활의 접점이 확대되는 경향은 한글과 디자인 장르의 약진에서 발견된다. 한글주간을 전후로 과학과 예술, 순수와 실용,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한글 관련 행사가 전시, 공연, 학술행사, 공모전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디자인 분야로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 서울디자인올림픽, 국가와 이미지 학술대회 등 굵직한 행사가 예정되어 생활, 공간, 경제에 대한 문화적 제안을 선보인다. 한편 사회 변화에 대한 문화적 접근을 모색하는 시도로 다문화, 녹색문화, 문화 나눔 행사가 두드러진다. 국제결혼 및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증가 등 다문화시대를 맞아 Sparkling Museum for Foreigners, 외국인 노동자 생활체육대회, 다문화가정 동화 읽기 대회 등의 행사가 마련되었다.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환경과 생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양평환경미술제, 람사르협약 총회 개최 기념 전시회 및 순천만 갈대축제 등 녹색문화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문화 나눔의 강화를 위해 소외계층 등에 직접 찾아가는 행사가 전국의 국립 박물관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재소자를 위한 박물관 문화 나눔 교실, 군인 대상 밀리터리 뮤지엄, 문화소외지역 어린이 초청행사 등이 그러한 일환이다. 올해 문화계의 날줄로 다채로운 지역 문화행사 문화와 사회 전반의 '융합'이 올 한 해 문화계를 관통하는 씨실이라면 2008 문화의 달 행사를 중심으로 문화계를 촘촘히 엮고 있는 날줄로는 지역별로 다채로운 문화 예술행사들이다. 1972년 시작한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2003년부터 각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기초지자체로는 두 번째로 청주시에서 개최되어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하고자 한다. 특히 그간 분리 개최되어 온 문화의 날 기념식과 문화 예술 발전 유공자 포상 시상식이 올해는 청주에서 통합 개최되어 행사의 의미가 더욱 빛난다고 하겠다. 한편 축제의 계절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개최되는 지역축제 역시 지역별로 뚜렷한 특성이 서서히 선명하게 부각되는 모습이다. 서울․경기 지역에는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서울 국제공연예술제,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등 공연예술축제가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그 외 전국적으로는 부산은 영화, 대구는 오페라, 광주는 미술, 전주는 소리, 충남은 백제문화,<NAME> 탈춤 등으로 지역별로 특성화된 대표축제가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소속기관의 행사 200개 중 109개(54 % )가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개최된다. 이는 전국의 국립박물관이 추진하는 행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또한 총 856개의 행사 중 지방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677개(79 % )이다. 이는 지역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부문의 노력이 반영된 수치로 해석할 수 있다. 본디 문화(culture)의 어원은 '경작하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한 해의 수확을 감사드리고 풍요를 향유하는 이 계절에, 문화의 달의 풍성한 문화 예술행사를 통하여 온 국민이 문화로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세계 현대 건축에 대한 단면, 특별강연- '08. 6. 23(월) 19:00,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NAME>)는 젊은 예술가 단체인 (사) 스페이스 코디네이터, 국민대학교 건축대학과 함께 AR AWARDS 수상 작가 서울 전시회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세계적인 젊은 건축가들의 창조적인 건축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더불어 우리의 건축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AR AWARDS는 영국의 국제적인 건축 전문지인 The Architectural Review와 덴마크의 d lineTM international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상으로 젊은 건축가에게 부여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에는 500점이 넘는 후보작이 전 세계에서 접수되었으며 24점이 수상하게 되었는데 우리나라 건축가인 <NAME>, <NAME>이 공동으로 작업한 예화랑도 수장작품 중의 하나이다. 전시 마지막 전날인 6월 23일에는 '세계 현대 건축에 대한 단면'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건축 비평가이며 Architectural Review 지의 편집장인 <NAME>의 특별강연이 있다. 세계 건축계의 시대적 흐름과 디자인에 대한 경향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 저명인사들이 국내 관광 홍보 나서 ㅇ 국내 관광 활성화 위해 사회 저명인사들 적극 참여 ㅇ 중앙일간지, SBS TV와 공동 캠페인 벌여 ㅇ 국민들의 국내 관광에 대한 인식개선 효과 기대 문화관광부(www.mct.go.kr 장관 <NAME>)와 한국관광공사(www.knto.or.kr 사장 직무대행 <NAME>)는 관광수지 적자를 해소하고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국내 관광 활성화 위원회를 구성하고, 우리나라의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여 국내 관광을<NAME>는 국내 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위원회는 문화예술인, 연예인, 사회단체장, 여행 관련 인사들과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 관광 관련 부처 장관 등 60여 명의 국내 관광을 사랑하는 사회 명사들로 이루어졌으며, 우리나라 국내 관광의 참 맛과 멋을<NAME>고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우선 중앙일간지에 11월부터 격주마다 연재되는 "명사들이 추천하는 구석구석" 코너에 여행전문가, 사회 저명인사들이 참여하여 각자 고향이나 인연이 있는 관광지를 소개하게 된다. 또한 명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내 관광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매주 토요일 아침 9시에 SBS-TV의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부 위원은 현재 방영 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 TV 광고에 출연하여 국내 관광지의 매력을 홍보하게 된다. 사회 저명인사들이 언론과 함께 펼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나라 구석구석에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하고 국민들의 우리나라 관광지에 대한 관심을 높여 관광수지 적자를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1957년 1월 28일 제정, 50돌 맞아 문화관광부 기념 연속 포럼 개최 - 2007년은 저작권법이 제정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저작권법은 1957년 1월 28일 처음 제정되었으며, 그동안 2차례의 전면 개정 등 총 15회의 개정을 거처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전면 개정된 저작권법이 시행(2007. 6. 29) 되는 해이기도 하다. 문화관광부(장관 <NAME>)는 지난 반세기 문화의 향상 발전에 기여한 저작권법의 의의 및 중요성을 되새기고 기술 및 환경 변화에 따른 저작권법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6월 기간 중 '저작권법 제정 50주년 기념 연속 포럼'을 개최한다. 동 포럼을 통해 '문화발전과 저작권', '디지털과 저작권', '지식기반 산업으로서 저작권 산업', '저작권 50년 사' 등을 주제로 저작권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컨버전스, 방송 통신 융합,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등 콘텐츠 관련 기술·환경 변화에 따른 저작권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오는 1월 30일(화) 15:00시부터 서울 롯데호텔에서 '문화발전과 저작권'을 주제로 기념식 및 포럼이 개최된다. 기념식에는 <NAME> 문화관광부 장관, <NAME> 전 문화부 장관, <NAME> 전 감사원장이 참석하여 기념사를 발표할 예정이며, 지난 50년간 저작권법의 제 개정 연혁 보고도 진행된다. 또한 <NAME> 국민대학교 총장의 기조발표 (주제: '저작권 법제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에 이어, <NAME>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NAME> 인터넷 기업 협회 실장이 각각 저작권자, 저작물 이용자를 대표하여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